제292회 구미시의회(정례회)
구미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11월27일(목) 오전10시
장 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
심사된 안건
(10시10분 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문화환경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예산 편성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심사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안건 상정에 앞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하여 진행 방법에 대해서 협의코자 합니다. 예산안 심사 방법은 의사일정에 따라 과별로 심사를 진행하고 먼저 국장님의 국별 예산 개요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상세 사업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심사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또한 구미문화재단의 경우 업무 특성상 재단의 명확한 역할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안인 만큼 질의에 대한 답변을 각 소관 팀장들로부터 직접 듣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지금까지 협의한 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활한 회의 진행과 자료 정리를 위해 배부해 드린 색인표를 참고하여 쪽수와 사업명을 말씀하시고 검토인지 삭감인지를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1.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구미시장 제출)
○위원장 김재우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국 전체 예산안 개요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입니다.
김재우 문화환경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평소 저희 문화체육관광국의 각종 행사와 대회에 직접 방문하여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내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전년도 272억 8,900만 원보다 74억 2,100만 원 감액된 198억 6,800만 원이며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 1,024억 7,100만 원보다 173억 4,500만 원 감액된 851억 2,6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식품진흥기금은 세입예산 전년도 예산 6억 1,800만 원보다 1,100만 원 감액된 6억 700만 원이며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 6억 1,800만 원보다 1,100만 원 감액된 6억 7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문화예술과는 구미문화재단 출연금 43억 원, 구미문화원 건립 부지 매입 27억 원, 천생역사문화시설 조성에 20억 원을 편성하였고 낭만관광과는 구미라면축제 8억 5,000만 원, 선산 장원방 조성사업 12억 원, 금오산 경관분수 조성사업 14억 원, 금오산 오토캠핑장 조성사업에 2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체육진흥과는 상모사곡 국민체육센터 건립 70억 원, 구미 스포츠 훈련센터 조성 10억 원, 양포 파크골프장 시설 확충사업에 12억을 편성하였고 위생과는 이미용업소 시설 환경 개선 지원사업 2억 원, 웰컴 키즈존 놀이시설 설치 지원 1억 500만 원, 2026 구미푸드&테크페스티벌에 7억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획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이해와 배려를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예술과 예산안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간사 이정희 위원입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색인표를 참고하시고 과별로 일반 회계, 특별회계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123에서 124, 139, 150에서 151, 167, 186에서 189쪽이며 세출예산은 233에서 284쪽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께서는 계속사업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신규사업 및 특이사항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문화예술과장 박향목입니다.
먼저 평소 문화예술과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시는 김재우 문화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전년도 예산 85억 7,500만 원보다 14억 8,000만 원이 감액된 70억 9,500만 원이며 세출예산은 전년 예산 338억 1,600만 원보다 77억 900만 원 감액된 261억 7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신규 편성 내역으로는 노후된 구미문화원의 신축을 위한 구미문화원 건립 부지 매입에 27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다온숲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문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다온숲 수국축제에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강동권 생활문화 기반시설을 확충하고자 인동지역 구미생활문화센터 조성에 3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국가유산의 체계적 보존 관리를 위해 남화사 주변 정비 3억 5400만 원, 원각사 보수 정비 4억 원, 대둔사 흰개미 방제에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문화재단 출연금 43억 원, 찾아가는 음악회 2억 6,000만 원, 천생역사문화시설 조성사업 20억 원,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 건립 18억 원, 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에 2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이해와 지원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위원님들께서는 일괄 검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우리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문화원 관련해서 제가 몇 가지 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시민 문화강좌 쪽에 이거 만족도 평가 나온 거 있어요? 조사한 거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만족도 평가를 별도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김영태 위원 좀 해 보세요. 해 보시고 이거 자료를 좀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그다음에 수강률은 어떻게 돼요, 이게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문화원에서 하는 거는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김영태 위원 아니 수강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 수강률요?
○김영태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모집 인원 대비해서 수강 인원은 100%
○김영태 위원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모집이 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좋습니다.
그다음에 234페이지에 문화원에 대한 문화연수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이거 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문화원 임원과 회원들을 위해서 문화연수를 이제 하는 사업인데요. 당초에 작년에는 일본을 다녀왔고 의회에서 이제 격년제로 했으면 좋겠다 하셔서 지금 올해는 지금 시행을 안 했고 그러니까 내년도에 또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김영태 위원 여기 우리 회원 수가 얼마나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회원 수가 지금 이제 회비를 내는 회원 수가 149명입니다.
○김영태 위원 그러면 이것도 자부담을 했을 때 보통, 보통 프로테이지가 몇 프로 돌아가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작년에는 작년에도 이제 1,500만 원을 지원을 했는데 작년에 1,500만 원을 지원했는데 30명이 가셨고 내년에는 지금 이제 똑같이 1,500만 원을 지원하는데
○김영태 위원 그래 맞는데 이게 이제 타 단체들도 연수 가는 게 많잖아,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그래 형평성을 묻기 위해서 이분들이 프로테이지 자기네 자부담률이 얼마 되느냐, 이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자부담률이 거의 한 50% 정도 됩니다.
○김영태 위원 50% 된다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태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운영비 관계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운영비가 늘어났는데 이게 시민 강좌도 이제 그대로 예산을 올렸고 이랬는데 뭐 때문에 운영비가 늘어났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문화원 사무국에 사무국장님하고 이제 직원, 직원 이제 3명이 있는데 그 인건비 상승분 3% 기준해서 인건비 상승분하고 기간제가 이제 지금 1명이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6개월간 기간제를 이제 사역을 했는데 내년도에는 이제 10개월로 좀 늘리는 걸로 해서 이제 예산이 인건비가 증액된 분입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요? 문화원 관련인데 253페이지에 문화원 건립 부지 매입 건 이거 저희들 사전 설명할 때 이거 평당 예산 따져 봤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얼마 나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저희가 이제 실거래가, ´21년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평당 한 297만 원 정도
○김영태 위원 무슨 소리합니까? 이 금액 가지고 제가 어제 계산을 하면 420만 원 나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닙니다. 우리가 예산
○김영태 위원 한번 해 보세요. 27억 나누기 이거 한번 해 보세요. 평수가 640평(2,116㎡)이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니요. 853평(2,820㎡)입니다.
○김영태 위원 853평(2,820㎡)이면 더 많이 나오겠네,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평당 한 297만 원 정도 계산한 금액입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부지도 있고 이제 건축물까지 포함해서 저희가 계산은 이제 27억은 그렇게 산정을 했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럼 이거 내가 잘못 계산했네, 그러면 이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평수를 잘못
○김영태 위원 내가 지금 현재 2,118미터제곱 해 놨죠? 이게 640평(2,116㎡)이거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건축 그 면적으로 혹시 하신 건 아닌지. 예, 지금 부지 매입 평수는 853평(2,820㎡)이고요.
○김영태 위원 853평(2,820㎡)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태 위원 자, 좋습니다, 그러면. 이거 왜 여기에다가 우리가 사전 심의할 때 그렇게 여기 하지 말고 특혜성 논란도 있고 이러니까 구미에 얼마든지 자연녹지라든지 이런 데 좋은 곳이 주차장 설비할 수 있는 데도 많다라고 분명히 말씀드리고 부지를 선정을 검토해 달라고 얘기를 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근데 우리한테 사전 한마디 했어요, 이야기를?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근데 그 부지를 지금 당초 부지에 해야 되는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말씀드렸죠.
○김영태 위원 당위성 이야기해 보세요,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지난번에도 말씀은 드렸는데 문화원이 기존의 선산에 계속 이제 있어야 된다면
○김영태 위원 아니 이거 선산에 부지 찾으면 되잖아요? 자연녹지 많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많은데 예를 들면 이제 자연녹지로 갈 경우에 부지 매입비는 또 뭐 낮아지겠지만 예를 들면 뭐 토목, 토목이라든지 기반시설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뭐 그런 거 또 비용 측면에서 본다면
○김영태 위원 과장님, 자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물론 뭐 자연녹지나
○김영태 위원 과장님, 잠깐만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좀 저렴한
○김영태 위원 그러면 과장님, 자연녹지를 우리가 부지를 선택하려고 찾아본 경험도 없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인근에 뭐 부지는 자연녹지 부지는 저희가 좀 살펴보기는 했습니다.
○김영태 위원 살펴봤는데 그러면 거기 어디 위치하고 토목 공사비가 대략 얼마 들어가겠다 하는 거하고 그거 저한테 자료 제출해 주시고 이거는 제가 삭감입니다. 이거는 위원들을 자꾸 무시하는 형태가 나타나는 현상이 되기 때문에 도저히 용납할 수도 없고 충분히 이해가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이거 삭감 요청합니다.
그다음에 이게 참 이게 또다시 이게 문제가 좀 되는데 이거는 뭐 우리 박세채 위원님하고 연관이 되는데 벚꽃축제 이것도 이거를 참 우리 위원들 욕 보이는 것도 아니고 명칭만 딱 바꿔 갖고 이렇게 한다 하는 거는, 좀 소통하고 좀 이러면 안 됩니까? 이거는 뭐 박세채 위원장님 알아서 하시겠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이거 보니까. 넘어가겠습니다. 이거는 뭐 나중에 박세채 위원장님 하시겠지만.
그다음에 저는 어제 강승수 우리 위원님하고도 제가 통화를 좀 했는데요. 박록주 선생님 관련요. 정말 우리나라의 명창의 대표적인 저는 인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통령상까지 우리 수상을 하고 있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맞죠? 우리 새마을 정수대전에서도 우리 대통령상을 복원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었는데 이 대통령상이 사실 그 수여가 될 정도라면 그 대회가 상당히 크고 우리 또 우리 스스로가 이런 대회 위상을 좀 높여 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구태여 왜 자기 스스로가 이제 박록주 선생님 출생지 있는 분들이 왜 하필이면 고아 스포츠센터에서, 물론 자기네들이 지역성을 강조하고 뭐 할 수는 있습니다만 이 대회성을 좀 감안한다면 대통령상까지 수여하는 이런 상황이라면 구미 스포츠복합시설이라든지 얼마든지 좋은 장소에서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 장소를 고집하는 이유가 뭔지를 한 말씀만 좀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러니까 장소가 어디가 적합하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영태 위원 제가 봐서는 우리 정수대전도 심지어 우리 복합센터라든지 아니면 새마을회관 이런 데서 하잖아, 그죠? 그래서 좀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정수대전은 새마을테마공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어디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새마을테마공원에서.
○김영태 위원 박록주?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니요, 정수대전은. 예, 예.
○김영태 위원 정수대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하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태 위원 그러면 그게 이제 새마을테마공원에 대해서는 우리가 위치라든지 또 우리 구미시민들이 뭐라 하노, 근접하기가 좋은 곳이죠, 그죠? 행사를 한다면,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리고 정수대전은 이제 전시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전시 공간이 필요해서 이제 거기가
○김영태 위원 박록주 선생님 행사할 때는 전시하고 이런 게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공연이니까 경연대회니까요. 정수대전하고는 또 다릅니다, 성격이.
○김영태 위원 그래 이거를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예술회관이라든지 뭐 우리 복합스포츠센터 이런 데서는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무래도 지금 이제 박록주 명창대전은 이게 이제 음악이기 때문에 시설이 저는 특히 더 중요하다고 그래 생각을 합니다. 여건이 굉장히 그러니까 이제 출전하시는 분들한테 그 여건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저희가 이제 스포츠센터는 스포츠 하기에 적합하도록 시설이 만들어졌는 거고 문화예술회관은 공연에 적합하게 시설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공연행사는 문화예술회관이나 이런 데서 하는 게 저희는 맞다고 판단합니다.
○김영태 위원 맞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이제 제가 이야기하는 건 고아 스포츠센터에서 했길래 제가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한번 정도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저도 강승수 위원님하고 상의를 좀 한번 해 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그 위상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도.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여기까지 하고 또 기회 드리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다른 위원님 하시고.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 김재우 계속 어차피 뭐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으니까 오전은 갈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 갈 거기 때문에 여유 있게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강승수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강승수 위원님 10분 드리고 나중에 또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예, 강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승수 위원 다른 예산보다도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우리 박록주와 관련해서 많은 고민과 대통령상이 포함됐기 때문에 활성화를 시켜서 구미 전역에 전통문화와 국악 관련해서 우리 구미시가 스토리도 만들고 얼을 이어가야 된다 하는 큰 맥락 속에서 이제 여러 가지 걱정이 많아요.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담당 과장님께서도 왜 대통령상까지 포함돼 있는 이 행사가 왜 고아 소재지에서 하고 있나에 대한 저도 질문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했는데 이제 근 한 5년쯤 됐나요? 5년 정도 이제 실은 그 전자에 무형문화재로 지정받고도 박록주 국악인이 지역 시민 우리 구미시민 및 특히 생가가 있는 소재지 있는 동네 주민들도 그 가치성을 잘 못 느끼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 박록주의 우리 박정희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를 위주로 스타트해서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듯이 이 박록주 선생님도 그만한 역사적 가치는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국악과 관련한 판소리의 동편제의 대가로서 뿌리가 희석돼 있다 해서 우선 당분간은 뿌리의 좀 안정성을 기하고 토대를 만들어서 구미 전역 및 전국으로 퍼져 나가는데 실은 뿌리가 없으니까 국악의 엄청난 판소리 거장의 가치를 문화예술회관 뭐 이런 데서 해 봤지만 사람들이 관심이 없고 관람객이 적었어요. 그래서 예산이 들쑥날쑥했었습니다. 그래서 이 엄청난 가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뿌리가 없다 보니 안 됐겠구나, 해서 이제 박록주 선생님의 생가인 동네에 가서 뿌리부터 내려서 점차 확산해 나가자, 그래서 그 가치를 높여 보자, 뭐 이런 한 맥락에 소재지에서 그리고 박록주 선생님의 얼을 살려서 관심리 소재가 점차 쇠퇴해져 가니 거기를 국악의 마을로 전통 계승해 보자, 이런 큰 방향성을 두고 아마 추후 한 몇 년간은 소재지에서 뭔가 국악의 분위기를 만들어 봐야 되겠다, 이러한 맥락에서 지역구 의원으로서 방향성을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이런 점도 우리 담당 부서에서는 충분히 설명을 잘해 주시고 또 그런 쪽으로 가야만 돼요. 해서 다시 한번 제안드리고 충분하게 우리 위원님들에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완 설명을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강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희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253페이지에 있는 구미생활문화센터 인동 조성에 대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활문화센터 인동 지금 하려고 그러시죠, 253페이지?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인동 생활문화센터는 지금 현재 원평동에 운영하고 있는 생활문화센터가 굉장히 지금 이용률이 연간 지금 한 10월까지 해서 한 2만여 명이 지금 이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동아리, 그러니까 문화예술 동아리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을 해 주는 게 저희 또 부서의 역할이라 생각해서 인동지역에도 그런 생활문화센터를 만들어 주면 지역 예술 동아리들이 조금 원평동까지 오는 것보다는 인동 인근에 있으신 분들까지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인동 생활문화센터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보면 거기가 사실은 주차하기 되게 어렵거든요, 인동우체국이. 그거는 어떻게 해결하시려고 그러는지?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사실 이제 접근성은 좋으나 좀 주차하기가 좀 어려운 점은 있는데
○이정희 위원 많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있지만 뭐 주차는 조금 도보로 좀 걷는다 생각하시고 좀 이용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장소가 마땅치가 않은데 이거를 굳이 여기다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이제 여러 장소를 좀 찾아봤습니다, 인동에도. 했는데 이제 마침 우정청 건물인 우체국 건물이 또 비어 있고 저희가 임차도 좀 안정적으로 할 수 있고 뭐 예를 들면 버스나 이용해서, 이용하기도 좋을 것 같아서 일단 위치는 그쪽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정희 위원 거기 지금 인동 거기 동사무소도 이 프로그램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근데 프로그램하고 조금 이게 차별화되어 있는 게 생활문화센터는 동아리들이 자기들 그러니까 연습 공간으로 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거든요, 생활문화센터 기능이. 그래서 일반 문화강좌 프로그램하고는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거기가 시내다 보니까 소음이 있을 경우에는 아마 민원 발생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원평 생활문화센터 그때 가 보셨겠지만
○이정희 위원 아니 그것도 그렇지만 인동에 하게 되면 거기는 인동의 중심지에 있기 때문에 댄스라든가 여러 가지 하게 되면 소음 때문에 민원이 발생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어차피 이제 음악이나 뭐 그런 연습실은 저희가 100% 방음 연습실을 만들기 때문에 그 소음 문제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정희 위원 그럼 민원 발생 그런 건 없다고 생각하세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없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거 확실하게 하셔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없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보니까 이제 임대료가 한 4,000만 원 되는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3,500만 원 잡아 놨습니다.
○이정희 위원 근데 그거를 어떻게 해결해야 되나요? 우리 수강료 받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수강료는 받지만 그 수강료를 우리가 조금 이제 저렴하게, 왜냐하면 동아리들이 활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지금 받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뭐 임대료 정도는 안 나오겠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임대료까지는 안 나올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뭐 예산이나 이런 거 뭐 삭감하고 이건 아니지만 그래도 장소는 한번 정도 검토해 주시면 좋겠고 또 252페이지에 보면 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이정희 위원 거기에 지금 현재 진행 상황이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해서.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저희가 지금 이제 건축 기획 공모를 해서 지금 이제 내일 이제 공모
○이정희 위원 내일?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공모 이제 제안 심사 이제 평가를 내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일 이제 건축 설계 업체가 선정이 되면 이제 12월에 이제 설계에 들어가서 내년 상반기 중에 설계를 마치고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정희 위원 이게 땅은 이제 성은교회에서 무상으로 50년 한 거고 건축비는 저희가 이제 짓는 거잖아,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이정희 위원 그러면 우리가 운영비는 없나요, 주는 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운영비 지원 계획은 없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럼 50년 동안 없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제가 50년까지라고는 말씀은 못 드리는데
○이정희 위원 50년 무상이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현재 기준으로는 운영비 계획은 없습니다.
○이정희 위원 계획이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이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박록주 얘기하셨는데 이게 사실은 어떤 좀 자세한 내용을 얘기 좀 해 줘 봐요. 거기에 박록주 하면서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도비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살짝 설명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금년도에는 아까 강승수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좀 지역색을 더 입히고자 이제 고아에서 사실 행사, 그리고 또 경연대회를 개최를 하였습니다. 했는데 이제 저희가 이제 국비나 도비사업 같은 경우에 요즘은 이제 다 이제 행사 시에 현장에 나와서 한번 행사를 다 살펴보고 가시거든요. 근데 이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이제 고아에서 이제 주민들이 많이 참여를 했다는 거에 대해서는 좀 긍정적인 면도 있으나 지금 이제 경연대회 자체를 이제 스포츠센터나 뭐 이제 학교 강당이나 하다 보니 굉장히 시설이 조금 이제 열악하다는 그런 말씀이 좀 많으셨고 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과 이렇게 격이 있는 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저희 구미시 관내에 뭐 그런 공연시설이 없으면 또 어쩔 수 없는데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경연대회 자체를 좀 열악한 시설에 했다는 것에 대해서 좀 부정적인 평가가 있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럼 이제 그것도 좀 관심 있게 보시고 잘하도록 하셔야 되겠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이정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추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234쪽에 저희가 새해맞이 안녕기원제를 동네별로 하고 있죠, 그죠? 동네별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산이 이제 있는 곳에는. 근데 새해맞이 안녕기원제가 비봉산하고 천생산성만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예산이 또 다 달라요. 다른 이유가 뭔지, 그리고 금오문화지랑 그리고 또 하나 구미향토사료집 발간을 해마다 하고 있어요, 그죠? 해마다 하면 이게 몇 권 정도 되나요? 해마다 발간하는 발간지.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부수는 해마다 한 1,000부 정도 발간을
○추은희 위원 아니 책자는 책자가 몇 권 정도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추은희 위원 그러면 각각 한 권, 한 권씩 두 권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니요. 1,000부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아니요, 아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추은희 위원 그러니까 남는 게 한 권, 한 권씩 발행이 되나요? 발행될 때 여기 보면 금오문화지 발간이 1년에 한 번 발간하나요, 아니면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한 번.
○추은희 위원 한 번이면 한 권이고 그다음에 구미향토사료집 발간도 한 권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한 권인데 향토사료집은 저희가 지금 이제 작년에는 무을면지했고
○추은희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무을면지요, 무을.
○추은희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무을 했고
○추은희 위원 아, 이게 돌아가면서 동네별로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올해는 이제 해평하고 내년에는 이제 장천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구미시 전역을 계속사업으로 해 가지고 하는데 읍면지역은 이제 향토사료가 많기 때문에 이제 단일 면지역 단위로 하고 나중에 동지역을 할 때는 자료가 조금 적을 경우에는 몇 개 동씩 묶어 가지고 그렇게 할 계획에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러면 금오문화지는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금오문화지는 그거는 이제 매년 조금 그 지역, 지역에 있는 좀 업데이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매년 자료를.
○추은희 위원 업데이트하는데요. 이게 매년 업데이트할 필요성이 있냐는 이야기죠, 책자를 남기면. 이게 뭐 격년제로 한다든지 3년에 한 번 한다든지 사실 그럴 필요가 있지, 해마다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는가 사실 좀 보셨어요?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던가요, 금오문화지가?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이제 좀 보시기 나름인 것 같은데 우리가 이제 향토사료집을 예를 들면 뭐 2년에 한 번 한다면 2년에 변화된 걸 또 이렇게 더 보완을 해서
○추은희 위원 예, 모아서 하면 되잖아,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할 수도 있는데 그거는 조금 더 저희도 살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리고 올해 새로 생긴 게 형곡시무실동네추 이야기는 뭔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형곡동 시무실이 이제 그 마을에 지내던 이제 동신제인데 이제 관련해서 저희가 이제 자료를 좀 수집해서 조금 이제 그 지역에 있는 그 자료를 조금 모아서 이제 발간을 지금 한번 할 계획입니다.
○추은희 위원 이게 이거를 구미향토사료집 발간에 넣어서 하면 되지 않나요, 이 사업을? 따로 이렇게 여기 형곡시무실동네추 이야기만 따로 뺐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마 지금 이제 그 자료를 만들어 놓는다면 나중에 우리가 이 향토사료집 할 때
○추은희 위원 그거는 말이 안 맞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향토사료집 할 때는 이제 형곡
○추은희 위원 향토사료집 할 때 형곡동은 한 번 해서 하면 되잖아요? 이 사업을, 그죠? 저는 이게 뭔가 싶었어요. 나는 이해가 안 가요. 그리고 안녕기원제도 동네별로 다 예산을 책정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어느 지역은 하고 어느 지역은 안 하고 이것도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전체로 좀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에서,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이제 각 지금 이제 동에서도 또 이제 자율적으로 좀 개최하는 지역이 있고 예산 저희가 이제 천생산성 같은 경우는 그쪽이 문화재지역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고
○추은희 위원 아니요. 기준을 말씀해 보세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예산이 지원되는 천생산, 비봉산의 그 기준이 뭔가요? 다른 산은 왜 안 되는가요? 다 하잖아요, 동네별로?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하는데 뭐 저희가 이제 그전부터 조금 전통 있게 이게 이제 해맞이를 했던 천생지역하고
○추은희 위원 그러니까 전통 있게 해맞이 하는 동네가 제가 볼 때 있는데요. 그 기준이 뭐냐고 제가 말씀드렸어요. 몇 년을 뭐 했다든가 뭐 이런 기준이 있어야지 다음에 계속 이어져 온 거에 대해서 다음에 지원을 하든지 할 계획이 나오잖아요? 문화예술과에서 이걸 하시면, 그죠? 아니면 뭐 금오산에는 뭐 다른 과에서 다른 걸로 또 안녕기원제를 한다든가 그게 전체적인 구미시 전체적인 그런 계획이라든가 이런 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예산 잡으면 하고 예산 못 잡으면 못 하고 이거는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지금 현재는 여러 곳에서 하고 있는데 예산은 저희 부서에서는 일단 그 두 곳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왜 이렇게 지원되는지 저는 이해가 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계획서를 갖고 올 때까지 두 개 삭이고요. 이거는 삭감해야 되고요. 형곡시무실동네추 이야기도 이거는 여기 구미향토사료집 발간할 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맞죠? 그리고 구미 인동3.1문화제 지원에 예산이 도비 받았다고 추가가 됐는데요. 제가 자료를 다시 받아서 봤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을 증액된 사유를 찾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인건비라든가 홍보비, 시설임차비, 행사운영비가 이제 물가 상승에 따라서 더 지원된다고 하면 다른 문화예산도 증액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는 이해가 안 됩니다, 그죠? 그래서 왜 더 지원돼야 되는 이야기가 나오기 전까지는 계획서를 갖고 오기 전까지는 이 증액 부분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241쪽에 무을광복걷기축제가 새로 생겼나요? 원래 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무을은 원래 이제 버섯축제를 하다가 이제 버섯축제를 이제 없애고 이제 광복축제는 계속 무을면에서 자체적으로 이제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대신에 이제 광복축제에
○추은희 위원 그러니까요. 이것도 마찬가지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지원을 하기로
○추은희 위원 다른 동네에 축제가 있으면 무을도 당연히 있어야 되죠, 그죠? 맞잖아요? 있어야 되는 건 맞는데 여기도 기준이 필요해요. 예? 축제를 예산을 올릴 때는 기준을 갖고 하셔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에서? 다른 지역에도 계속 이어오는 축제가 있으면 또 예산을 올리셔야 되잖아요? 예산 책정을 하셔야 되잖아요, 그죠? 그 기준이 뭔가 저는 그냥 뭐 축제 이거 대신에 이거 한다, 이거는 좀 아닌 것 같고요. 해야죠. 무을이든 어디든 해야죠. 해야 되는데 다른 지역에도 이런 축제를 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만들어 달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저희가 일단 저희가 예산 지원하는 거는 자체적으로 한 세 번 정도, 세 번 정도는 한 이후에 저희가 이제 검토를 하고는 있습니다. 있는데 이제 같은 광복 같은, 광복 같은 경우는 올해 이제 29회를 지금 맞이했고 또 무을버섯축제를 또 없애면서 이제 광복걷기행사에 지원하는 게 좀 맞다고 판단해서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
○추은희 위원 저는 그것도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거를 뭐 문제 삼는 것이 아니고 그런 기준을 가지고 다른 지역의 축제에도 관심을 가지셔야 된다는 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사실 읍면동 축제는 위원님들께서도 계속적으로 조금 이제 계속 늘리는 건, 늘리는 데 대해서 조금 이제 신중하게 말씀하셔서 저희도 그런 쪽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신중하게 말씀한다는 거는 축제를 줄이라는 이야기예요, 늘리라는 이야기예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줄이라는 말씀이시죠.
○추은희 위원 줄인다고요? 왜요? 왜 줄여야 되죠, 계속 늘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늘고 있지는 않습니다.
○추은희 위원 늘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니 저희 부서에서 읍면동 축제를 늘리지는 않았습니다.
○추은희 위원 필요한 축제는 해야죠. 필요한 축제는 예산 뭐 이게 얼마 되지도 않는 건데. 맞잖아요?
다음에 또 할까요?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나중에 또 기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다음에 또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0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예,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고생 많이 하시는데 우리 전반적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중요한 부분을 대충 이래 좀 이래 짚어가는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이게 새해맞이축제 있죠? 자, 우리가 이게 보면 연초에 보면 우리가 금오산, 도리사, 비봉산, 뭐 천생산 다 하고 있어요. 다 하고 있는데 이걸 좀 정리를 좀 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예산 문제도 지금 보면 각각 다 달라요. 물론 그게 이제 우리가 참석하는 인원이 많으면 예산이 좀 더 들어갈 수도 있고 이런데 지금 한 예를 들어서 천생산 같은 경우에 내가 작년에 내가 한번 지켜보니까 천생산에서 하는 것도 있지만 그 밑에 또 학서지에서도 또 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런 부분을 우리가 조율을 해서 이걸 일원화시켜야 되지, 이 해맞이행사를 한 지역에서 두 군데서 이래 하면 시민들이 혼란이 올 수도 있고 예산 문제도 올 수 있는 거예요, 이게. 이런 부분을 정리를 해야 됩니다. 여기 보니까 천생산만 이거 뭐 800만 원인가 적혀 있는데 실제로 이 행사를 해 보면 알뜰하게 우리가 진짜 뭐 떡국 한 그릇 딱 먹고 이러면 이게 예산이 돼요. 그렇지만 이런 행사를 하다 보면 그 지역의 단체에 전부 이거 찬조 얻는다고 다니고 이게 굉장히 안 좋은 형태입니다, 이게. 그래서 한 예를 들어서 내가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인동, 구평 이쪽으로도 이런 걸 좀 일원화시켜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우리가 집행부에서 해야 되지 않겠나, 물론 금오산, 도리사 이런 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를 들어서 내가 지역구가 도리사이기 때문에 내가 항상 가는데 거기도 가면 부녀회에서 나와 갖고 아침에 뭐 오뎅탕 끓이고 떡국 끓이고 막 야단이에요. 이런 부분을 좀 일원화 좀 시켜야 될 부분이 있어서 이런 부분을 기원제 이 부분은 좀 검토를 한번 해야 됩니다, 이거. 이거 검토로 좀 남기고.
아까 우리 동료 위원님이 그거 또 지적을 하셨는데 우리가 행사 광복, 무을에 광복걷기대회, 해평임도걷기대회 이런 거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길 위원 이런 걸 한번 파악해 보면 예를 들어서 해평 같은 경우에 1,000만 원 이거 돈 자금 턱도 없어요. 이거 전부 다 각 단체에 손 벌리고 각 동네에 손 벌리고 이런 걸 좀 이거 좀 잘 이거 해 갖고 뭐 격년제로 하든지 이래 갖고 예산을 이거 좀 손을 좀 봐야 돼요. 지금 단체에서 굉장히 말이 많아요. 자, 무을광복걷기대회에 이제 버섯축제 대신에 한다고 이제 나왔는데 무을 같은 경우에는 면민이 지금 몇 명입니까, 무을? 광복걷기대회 한다고 이거 지금 바깥에서 무을걷기대회 참가하러 물론 가는 분도 있겠죠. 이런 거 사업 구상을 잘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돈 이거 집행하지 마라는 거 아니에요. 하되 물론 뭐 한번 시행을 해 봐야지 우리가 뭐 실과 득을 따질 수 있겠지만 내가 봤을 때는 이런 축제를 격년제로 돌리든지 이거 잘해야 됩니다. 해평임도걷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거. 내 지역구라서 내 거는 달라는 소리 아니고 문제가 있는 거예요. 올해 특히 내가 보니까 더 문제가 있는 거예요. 행사 그 방법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런 부분을 한번 그 부서에서 잘 체크를 한번 해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245쪽에 동화이야기축제 이거 한번 설명 한번 해 보세요. 이게 좀 증액됐는 거 같네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이백
○김영길 위원 245쪽.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동화이야기 말씀이십니까?
○김영길 위원 예, 예.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 예산이 줄었는 거 아닙니까?
○김영길 위원 이게 삭감됐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길 위원 그러면 그거 상관없고 아까 우리가 형곡동 우리 동료 위원이 이야기하셨는데 그거 하고 지금 우리가 옆에 보면 구미향토사료집 발간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길 위원 이걸 지금 해평에도 지금 면지를 지금 하고 있는데 마무리 단계에 지금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보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길 위원 마무리단계에 들어가 있는데 이게 지금 예산이 지금 6,000이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올해까지는 4,000인데요. 지금 여러 이제 편집이라든지 여러 조금 비용을 좀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제 내년부터는
○김영길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우리가 지금 아까 과장님도 그 답변에 각 면 쪽에 이런 걸 이제 한번 우리가 자료를 수집해 갖고 보존해야 되는 그 말 맞습니다. 맞는데 이게 자금이 4,000 갖고는 이게 턱도 없어요, 내가 보니까. 해 보니까 이것도 발간하는 데서 전부 또 찬조 받으러 다니고 지금 야단이에요. 이 좋은 일을 하는데 좀 문화원에서도 이런 걸 잘 좀 파악해 갖고, 물론 뭐 좀 이렇게 범위가 넓고 자료가 많은 데는 이게 자금이 좀 많이 들어가겠지만 우리가 어느 정도 그래도 예상치라는 게 있거든요. 또 내년에는 장천 쪽에 한다 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길 위원 그런 예상치를 뽑아 갖고 조금 여유 있게 잡아 갖고 이거 다 집행하지 마시고 그 범위 안에서 쓸 수 있도록 그런 유도리가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래서 일단 내년에는 이제 2,000만 원 증액해서 6,000만 원 지금 편성했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한번 해 주시고.
아까 박록주 우리 그 부분에 대해서 말했는데 우리 이 부분에 우리 과장님, 도비 한번 신청을 한번 해 봤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도비는 신청했습니다
○김영길 위원 했는데 잘 안 됐네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길 위원 참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그거 좀 더 신경을 써 주셔야 되고.
구미문화원 건립에 대해서 내가 간단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내가 문화원 건립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해야 됩니다. 그렇지만 동료 위원도 지적했다시피 이게 지금 그 땅을 이렇게 853평(2,820㎡)을 사 갖고 하는데 이게 지금 땅값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이런 부분이 우리가 줄일 수 있는 부분을 줄여야 됩니다. 우리가 지금 선산지역에 우리가 뭐야 저거 갑자기 생각이 안 나노. 그 건립하는 거 그거 뭐야 그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장원방.
○김영길 위원 장원방, 장원방 건립하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길 위원 그런 데 이거 한 층이나 두 층 더 넣으면 안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 부분은 거기까지는 검토 안 했습니다.
○김영길 위원 지금 장원방도 우리가 예산을 줄 때 우리가 몇 년간 끌어 갖고 굉장히 옥신각신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길 위원 자, 우리가 이제 승인을 해 갖고 장원방 건립을 하게 됐어요. 그럼 내가 생각할 때는 문화원도 장원방에 거기에 들어가서 같이 이래 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부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데 저도 생각이 똑같은 생각이에요. 그래서 꼭 문화원 건립을 따로 떼어내서 해야 되겠다 생각하면 선산에 지금 그 앞에 나대지 우리 조성해 놓은 부분 있잖아요, 그 옆에? 터미널 옆으로.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길 위원 그 땅 어마어마하게 안 넓습니까, 거기에? 그쪽에 하세요. 내가 봤을 때는 그쪽에 땅값은 내가 굉장히 헐하다고 생각하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주거지역입니다.
○김영길 위원 그쪽은 다 주거지역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그쪽은 주거지역 맞습니다. 그쪽도 검토를 했는데 그쪽도 사실 터미널 옆에도 부지도 검토를 했는데 일단은 땅이 많이 꺼졌고 토공 비용이 많이 들고 그리고 뭐 밑에 기반시설 비용은 좀 많이 들어간다고 보여집니다.
○김영길 위원 아니 거기 조성을 다 해 놨는데 토공 비용이 많이 들어갈 거 뭐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아, 우리 교리지역 말입니까?
○김영길 위원 아니 그 터미널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바로 옆에 말입니다.
○김영길 위원 옆쪽으로 그 위로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옆쪽으로 그쪽으로는 주거지역 맞습니다.
○김영길 위원 거기 전부 다 100% 주거지역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주거지역 맞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러면 한번 찾아보세요, 이 자리를. 이거 이게 땅값이 이래 많이 들어가 갖고는 안 됩니다. 이거 예산을 우리가 쓸 데 써야 되지, 여기 지금 동료 위원들이 이거 하지 마라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그런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거지. 그래서 아까 이야기했는 장원방 그런 쪽으로도 생각을 한번 해 보고 한번 다방면으로 한번 검토를 한번 해 보세요, 이걸.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저희는, 뭐 위원님 말씀도 저는 뭐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이제 저희가 이제 위원님들께서도 항상 어떤 뭐 시설이라든지 뭐 건축을 할 때 접근성을 굉장히 많이 강조를 하시는데
○김영길 위원 자, 접근성 중요하고 과장님, 접근성 중요하고 우리가 이 건축을 지어 갖고 실패했는 경우가 구미시가 굉장히 많아요. 건물만 번듯하게 지어놓고 그 안에 관리비, 운영비 지금 그거 들어가는 거 한번 생각 한번 해 보세요. 우리가 짓는 거는 다 동의하지만 그런 부분을 걱정하는 거예요, 지금. 이게 지금 1년 동안 예산이 얼마 들어가겠어요, 다 지어 놓으면? 지금 우리가 문화원이 건립이 되면 거기 상주 인원이 지금 몇 명이라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은 이제 원장님까지 포함하면 다섯, 여섯 분이죠.
○김영길 위원 6명?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길 위원 그러면 그 부대 비용하고 어마어마하게 들어갈 거 아니에요, 거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현재 문화원은 지금 운영비, 인건비 포함해서 운영비가 지금 금년 기준했을 때는 한 1억 7,800 지금 들고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래 1억 7,800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내가 장원방 쪽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런 방법을 한번 찾아보이소, 일단은. 일단 이거 아까 이거 동료 위원이 지적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내가 이야기를 안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세채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채 위원 예, 고맙습니다.
과장님, 어쩔 수 없이 벚꽃페스티벌에 대해서 좀 질문을 드릴게요. 자, 부서에서 요지 설명하는 자료를 제가 봤어요. 홍보물 제작하는 걸로 150만 원을 잡았던데 홍보물 제작은 뭐예요? 홍보비 하면 내가 뭐 언론사라든지 벚꽃축제 한다고 이해를 하겠는데 홍보물을 제작한다는 거는 그거 뭐예요? 팸플릿이나 뭐 이런 걸 만들어서 뿌린다는 거예요, 시민들한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 당일 그 행사 안내 팸플릿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박세채 위원 자, 명칭을 청춘금오천벚꽃페스티벌에서 구미벚꽃페스티벌로 명칭을 바꿨어요. 어떻든 뭐 과장님 벚꽃페스티벌 하겠다는 그 의지는 제가 높이 평가를 합니다. 명칭까지 바꿔가면서 이렇게 하시겠다는 뜻은 내가 이해를 해요. 하는데 그러면 장소는 어디를 지금 생각하시고 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장소는 아직 뭐 특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않았고 지금 뭐 벚꽃이 지금 피는 이제 구미에 그래도 좀 많이 피는 장소가 여러 곳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가장 조금 벚꽃행사를 하기에 적합한 그런 장소를 저희가 정할 예정입니다.
○박세채 위원 자, 그러면 저는 하겠다는 부서에서 예산서 올린 거에 대해서 제가 좀 이야기를 해 볼게요. 자, 도비 5,400만 원도 받았지만 나머지 시비가 1억 2,600만 원이 들어가요. 자, 시비 1억 2,600만 원을 달라 하는 의회에 예산서 올리는 과정에서 아직 장소도 미정이고 그 추진계획 내역서 보면 1월 달에 용역사를 모집 공고해 가지고 계약을 체결해서 행사를 치르겠다는 지금 내용이에요. 민간위탁 동의안 올라온 것을 부결시켰어요. 그러면 저는 부서에서 나는 직접적으로 운영을 하겠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거나 뭐 용역사 어디 발주 줘갖고 또 일시키는 거나 민간위탁하는 거랑 무슨 차이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그전에도 행사운영비로 편성을 했을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행사 대행 업체를 선정해서 했었습니다.
○박세채 위원 그러면 그냥 그런 식으로 하면 되지, 뭐 하러 민간위탁 동의안 올려 갖고 어렵게 그걸 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왜냐하면 이제 절차, 행정 절차가 민간위탁으로 할 경우 좀 저희가 이제 행사가 이게 이제 3월 말에서 4월이기 때문에 1월부터 시작해도 좀 촉박해요. 민간위탁으로 시작하면 이제 추진하게 되면 조금 이렇게 빠르게 행정 절차가 진행될 수 있고 이제 우리가 대행 업체를 선정하게 되면 뭐 공고부터 시작해서 절차가 길기 때문에 행사 준비 기간이 짧아서 그래서 저희가 이제 민간위탁으로 하려고 했던 겁니다.
○박세채 위원 내용은 알겠습니다. 알겠고 일단 장소가 미정이라 그러면 구미 해 가지고 결국은 벚꽃은 어떻든 금오천이 굉장히 유리한 점이 많아요. 이게 대경선까지 개통되어서 걸어서도 얼마든지 젊은이들 외지인들도, 버뜩 들리는 소문으로는 뭐 동락공원 쪽으로 가서 한다는 이야기들이 제 귀에도 들리던데 자, 과연 그렇게 동락공원에 1회를 그쪽 가서 시작을 했을 때 과연 금오천만큼 인원이 많이 대량으로 몰리면서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돈은 거의 1억 9,000이나 1억 8,000이나 같은 비용을 들였을 때 그만한 홍보 효과가 나올까, 뭐 이런 여러 가지를 생각을 저희들 의회 차원에서는 해 봐야 돼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좀 더 구체적인 자료를 요구를 할게요. 그리고 1억 8,000에 대한 내역도 나와 있어야 돼요. 단지 어느 용역사 구해 갖고 용역사가 어떻게 하겠습니다 하는 거 그냥 덜렁 돈 주고 거기에 따라서 그냥 갈 것이 아니고 시에서도 1억 8,000이라는 돈을 가지고 어떻게 큰 틀은 나와 있어. 그냥 거리 버스킹, 포토존, 체험존, 어린이 놀이터, 푸드존 뭐 기존에 해 오던 거 그냥 그대로 큰 타이틀로 그냥 용역 맡겨서 그냥 하겠다는 거거든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이 부분은 좀 더 자세한 요구를 자료를 제가 요구를 하면서 일단은 검토로 잡겠습니다.
그다음 남산 봉수지 이게 어디예요? 위치가 어디예요, 남산 봉수대 하는 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금오서원 뒤편입니다.
○박세채 위원 어디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금오서원 뒤편입니다, 선산.
○박세채 위원 금오서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금오서원.
○박세채 위원 선산에?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박세채 위원 이거 보니까 작년에 봉수대 복원 연구사업으로 용역비 2,000만 원 쓰셨네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작년에 2,000만 원은 저희가 그게 이제 국가유산으로 신청이 가능한지를 검토하기 위해서 했고 그 용역을 한 결과 지금 이제 봉수대가 그 연조시설이 있는 거는 국내에 유일하기 때문에 국가유산으로 지정할 가능, 좀 가치가 있다라고 문화재 위원들이 판단을 해서 저희가 내년에 용역을 해서 국가유산으로 신청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내년에는 보니까 국가유산 지정 신청하는 이제 용역비를 8,000만 원 지금 세우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박세채 위원 남산 봉수대 그래 국가유산으로 지정하면 구미시에 어떤 효과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뭐 국가유산으로, 국가유산은 일단 뭐 저희 지방교부세의 항목으로 일단 들어가 있고요. 저희 이제 지역 문화 자원을 이제 보존한다는 그런 차원에서, 가치가 있는 걸 보존한다는 차원에서 국가유산 가치가 있는 거는 저희 당연히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세채 위원 자, 이거 연구용역 줘서 그래 완료되고 나면 그 신청 절차 밟는 일정은 언제쯤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이제 용역 끝나면 하는데 국가유산 신청하면 거의 1년 이상이 걸립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이제 용역을 하면 이제 그 용역 결과서를 가지고 도에 신청하고 도에서 이제 검토를 한 후에 다시 국가유산청에 신청을 하고 도에 일단은 심의 거쳐서 승인이 나면 그걸 가지고 다시 국가유산청에 신청을 하고 국가유산청에서 다시 심의를 해서 이제 통과가 되면 이제 국가유산으로 선정이 되는데 그게 한 1년 정도, 1년에서 1년 반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세채 위원 기본 용역 줘 가지고 일단 뭐 이 부분은 용역을 하면 필요성을 느끼니까 하긴 하는데 만약에 일이라는 건 만약에 용역비 8,000까지 들여서 했어, 근데 국가유산 지정이 안 됐어, 그러면 그다음에는 어떤 방안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국가유산 안 되면 저희가 도 지정이라도 할 그런 계획입니다.
○박세채 위원 국가유산 안 되면 도 지정한다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박세채 위원 봉수대 하는 게 옛날 전쟁 일어나고 하면 뭐 이렇게 불 피워 갖고 올리는 그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통신시설입니다. 예, 예.
○박세채 위원 옛날 방식으로 산 정상에 있는 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박세채 위원 그 주위를 차라리 그 돈 1억 갖고 좀 더 보수해 갖고 복원시켜 놓는 게 우리 시민들한테 더 안 나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런데 저희가 일단은 국가유산이든지 도 지정이든지 지정을 받고 이제 부지를 매입을 이제 국가유산으로 되면 부지 매입비도 국가 국비를 좀 받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땅을 매입을 해서 그래 이제 다시 이제 복원을 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일단 보니까 이 부분에 올해 문화예술과에서 용역비가 3건이 올렸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박세채 위원 국가유산 조사 및 지정 신청하는 용역도 2,000만 원짜리 하나 하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거는 이제 매년, 매년 저희가 2,000만 원씩 세워서 지역에 있는 이제 국가유산으로 신청할 가치가 있는 것들을 찾아 가지고 이제 예비비 성격으로 지금 계속사업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 2,000만 원은.
○박세채 위원 신청하는 용역비 8,000만 원이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올해 같은 경우는 이제 왕산
○박세채 위원 수다사 대웅전 국가유산 현황 조사하는 용역비 2,000만 원 또 들어가 있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거는 저희가 이제 수다사도 지금 이제 대웅전이 조금 국가유산으로 조금 이제 가치가 있다고 저희가 이제 먼저 문화재 위원님들하고 현장 실사를 했거든요. 그랬더니 신청해 볼 가치가 있다고 해서 저희가 그것도 용역을 해서 신청을 해 볼 계획에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전 부서가 마찬가지예요. 용역비 쓰는 부분은 저는 굉장히 이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근데 이제 그 문화재는 일단 저희가 용역을 해서 그 결과 책자가 나와야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아니 그래 그 부분은 이해가 가요. 일단 문화재 유산을 신청하려고 하다 보니 이제 절차상 용역비가 드는 부분까지는 이해를 해요. 어떤 용역비 보면 뭐 고니 먹이 주기 위해서 뭐 용역비를 2,000만 원 줘 갖고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찾아야 되고 그러니까 차라리 2,000만 원 갖고 고니 먹이 주면 되지 뭐 하러 용역을 2,000만 원 주고 그다음에 그 결과에 따라 갖고 뭐 또 찾고 뭐 어떻든 이 용역이 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이래 생각해요. 우리 공무원님들의 어떤 면피, 빠져나갈 수 있는 근거, 뭐 내가 직접 아이디어 내서 내가 직접 아껴서 하다가 잘못되면 책임을 져야 되니 그런 식으로 제가 자꾸 생각이 들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근데 이제 다른 용역하고 또 달라서 문화재 관련 용역은 굉장히 심사가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통하지 않고는 신청 자체가 안 됩니다.
○박세채 위원 그러니까 거의 1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용역을 두 번 해서 예를 들어 국가유산이 지정이 안 됐을 때 그다음 남는 거는 무엇일까, 이 부분도 내가 한번 생각을 할 때 지금 물어보고 하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근데 저희가 이제 사전에 이제 문화재 위원들께 그러니까 이제 작년에 일단 용역을 해서 좀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됐기 때문에 예산을 올렸는 겁니다.
○박세채 위원 알겠습니다. 예, 예.
자, 다음 뭐 과장님 목도 안 좋은데 답변 자꾸 많이 하지 마시고 간단간단히 서로 합시다.
다음 신규사업에 대해서 좀 물어볼게요. 다온숲에 조각공원 한다고 5억 예산 받으셨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박세채 위원 조각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진행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박세채 위원 그래서 저번에 우리가 추경하기 전에도 계획이 힘들면 오히려 차라리 5억을 반납해 줘서 수국을 5억 치 더 심는 게 바람직하지 않느냐고 이야기도 저희들이 권했는데 뭐 꼭 조각을 하겠다 하셔서 과장님이 하셨고 그다음 뭐 하여간 큰 사업들 진행 안 하는 부분 아시아육상과 마찬가지로 그 부분도 뭐 축제 그것도 결국은 하셔서 하셨어요. 뭐 일을 하고자 하는 추진력에 대해서는 제가 높이 평가를 할게요. 그다음 부분들은 또 행감이나 이런 걸 통해서 잘했고 잘못했고는 우리가 이야기하면 되는 부분이고 내년에 거의 보면 구미벚꽃페스티벌도 그렇고 이제 다온숲의 수국축제도 신규사업으로 하겠다고 예산 올려 놓으셨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사실 이제 올해, 올해 저희가 3,000만 원 들여서 이제 음악회를 했습니다, 다온숲에서. 했는데 그때는 저희가 이제 수국 필 때 시즌을 이제 맞추지를 못해서 가을에 했는데 굉장히 이렇게 오신 분들이 호응이 굉장히 좋았고 이제 거기를 실제로 다온숲을 좀 옥계나 뭐 인근 주민들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저희가
○박세채 위원 근데 뭐 그 다온숲에 그거는 의미도 있고 저도 그 부분은 높이 알아요. 페이스북부터 뭐 온데 지금 홍보가 돼서 구미의 명소로 지금 뜨고 있다 하는 건 저도 알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차라리 수국을 더 심어서 더 크게, 저는 작은 행사를 많이 하는 걸 위주가 아니고 저는 줄여서 하나를 하더라도 큰 행사를 하나 하는 걸 저는 원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내리 3년째 내가 시장님한테 시민문화축전을 축제를 한번 하십시오, 가을철에 일주일을 잡아서 2주를 잡든 구미시 전체 문화행사를 거행할 수 있도록 그 기간 안에 뭐 체육공원, 금오산 대주차장, 여기 새마을테마파크, 뭐 동락공원 몇 군데를 지정해 놓고 상설 무대를 규모에 맞게끔 딱 꾸며서 그 행사를 그 규모에 맞게끔 2주 동안 구미가 고마 아예 메인 무대를 차려 놓고 앞에 현수막만 천갈이 해 가면서 행사를 해 나가면 예산이 엄청 줄어요. 지금 기본 행사에 1,000만 원씩은 전부 무대 장치하고 여기 예산으로 다 날아가고 있어요. 2,000, 3,000짜리도 똑같아요. 그거 그냥 앞에 천만 갈면 얼마든지 다 할 수 있도록 하고 거기에 시민운동장을 이용해서 27개 읍면동 모아서 정말 A급 초청 가수 불러서 5억, 10억을 들더라도 메인 하루 정도는 폭죽도 쏘고 문화축전을 한번 하십시오, 하십시오, 하니까 올해는 늦었습니다, 내년에 하겠습니다, 도민체전하고 꼭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3년 반째 지금 그냥 지나가고 있어요. 그러면서 작은 신규사업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특히 올해 봄 같은 경우에는 뭐 산불하고 이런 것 때문에 행사가 취소 전면으로 많이 되다 보니 이게 가을철에 예산은 받아 놨고 가을철에 그게 몰리니까 토요일 같은 날 12건, 13건씩 행사가 터져요. 10월 내 11월 초까지 계속 행사였어요. 다니는 사람들도 해요. 구미시에 너무 행사가 많다, 행사장 가 보면 맨날 오던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다, 뭐 오만 이야기들이 다 돌잖아요? 자, 그러면 저희들도 이해를 해요. 이게 다 서로 얽히고설켜서 뭔가 좀 작은 행사를 정리를 하려 해도 힘들어, 다 얽혀 있기 때문에. 이거 예산 하나 내가 삭감하면 벌써 하매 인터넷 보도가 다 되니까 뭐 휴대폰부터 바로 그냥 막 오기 때문에 참 힘들다는 건 이해를 해요. 자, 그러면 누군가가 과감히 이거 좀 이런 걸 정리를 해 주셔야 되고 될 수 있으면 신규사업들은 적은 거는 좀 덜 늘어나도록 만들어 주셔야 되는 부분도 있고 아까 언뜻 이야기했지만 무을에 뭐 걷기요? 자, 버섯축제? 자, 버섯이 없어서 축제 못 하는 거예요. 자, 그렇다고 한 해 건너가더니만 올해 그거 예산 갖고 선산 쪽 있는 분들이 3,000만 원짜리 농산물 뭐 행사 하며 하나 신규로 만들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출장소에서
○박세채 위원 그거 라면축제 할 때 복개천에 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출장소에서 했습니다.
○박세채 위원 예, 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박세채 위원 자, 그게 버섯축제 못 하니까 하자 하면서 해 갖고 이슈화 만들어 했어요. 자, 내년에는 또 무슨 걷기 하나를 또 가져가요. 자, 그러면 핑계 대서 이거 늘리고 이거 늘리고, 그런 거 부서에서 안 잡아 주면 우리가 어떻게 지역구에서 서로 다 연계돼 있는데 그걸 엄밀히 따져가면서 하겠어요, 저희들도 입장이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근데 이제 무을광복걷기는 사실 이제 자체적으로 올해 이제 29회 할 때 저희가 1,000만 원을 지원을 했고 그렇기 때문에 계속 좀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 판단이 되어서 그렇게 예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박세채 위원 자, 인구 36,000명 되는 선주원남동 축제가 벚꽃축제 하나 있어요, 20 몇 회까지 해 오던. 그거 시에 이렇게 되고 난 다음에 시에서는 왜 우리 동네 이렇게나 큰데 행사 하나 뭐 없노, 시에 이야기하면 새로운 행사는 다 못 하도록 막아요. 지금 보니까 조금 느는 게 이제 그거데, 행사가. 치맥, 동네마다 치맥 행사가 이제 하나씩 하나씩 늘어. 하면 뭐 이번에 또 보니까 우리 동네 뭐 밀가리축제 하는 거 이래서 또 뭐 찌짐 부치는 거 한 개 늘고 있고 그러니까 뭔가를 우리 동네도 뭘 하나 행사를 하려고 하니까 이거 뭐 어렴풋이 뭐를 가져와서 무슨 행사를 해야 할지 그것부터 고민이에요, 지금. 그리고 이야기 나온 김에 주민자치위원회에 왜 1,400만 원씩 그 돈을 줘서 그 행사와, 제가 특위 들어가면 이야기할 거예요. 맞지 않게끔 왜 주민자치위원회에다 1,400만 원씩 일률적으로 돈을 다 줘 가지고 그거 온 동네 1,400만 원 가지고 행사 못 해 가지고 온데 다니면서 손 벌리도록 해서 그 행사를 연례적으로 만들고 있어요. 주민자치위원회가 원래 그런 행사하라고 만든 조직이에요? 과장님한테 하는 건 아니라요. 일부 부서에서는 못 하게 다 막으면서 키우는 건 다른 데는 뒤로 다 키우고 있고 뭐 도대체 뭐 어떻게 해야 되는데요, 우리가? 그래서 지금 신규사업 올라오는 벚꽃축제, 다온숲 수국축제, 그다음에 도시숲 빛축제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신규는 아닙니다, 그 도시숲은. 원래도
○박세채 위원 예, 도시숲 그래 이게 보니까 부서가 도시숲 이것도 내가 말을 될 수 있으면 좀 안 하려고 하는데 미래도시전략과에서 빛축제 하면서 인동도시숲 루미나리에빛축제 9,000만 원 하면서 받아 하는 행사 이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거는 9,000만 원짜리는 저희 거고 미래전략과는 경관 조명사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그래 하고 나면 뭐 한다 하면서 했던 그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게 9,000만 원입니다.
○박세채 위원 그 9,000만 원 이게 이제 이쪽으로 넘어와서 이래 같이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박세채 위원 자, 그럼 이것도 보면 장소도 실질적으로 어떻게 될지 장 그 자리에서 할지 어떨지 그것도 한두 번 하고 나니까 거기에 따른 어떤 단점들 이야기가 나오는 거 저도 들어요. 그래서 제가 이야기하는 부분 벚꽃페스티벌, 다온숲 수국축제, 도시숲 빛축제, 생활예절교실, 올드림페스티벌 이 4건에 대해서 운영사업비 민간위탁사업하는 것도 있고 민간행사사업보조로 하는 것도 있고 이 4건이 다 각기 다 달라요, 성격은. 여기에 대한 주체, 주관, 대상, 그다음에 내용에 대한 자료를 상세하게 좀 뽑아 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알겠습니다.
○박세채 위원 겉 핥기식으로 이래 봐 갖고는 저희들이 이해를 못하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박세채 위원 예, 4건은 검토로 잡고 저는 마무리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박세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저도 간단하게 좀 하고 다른 위원님 좀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 용역, 민간위탁, 대행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고 계시죠, 그죠? 단어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우리 구미시에서 지금 일부 행사를 민간위탁 주는 거에 대해서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라는 것도 과장님은 알고 계시잖아요, 그죠, 사실은? 다시 한번 더 정리할게요. 민간위탁은 업무를 위탁 주는 겁니다, 업무를. 그다음에 대행은 업무를 대행 주는 거죠? 청소라든지 뭐 쓰레기라든지 이런 부분들, 그죠? 뭐 폐기물이라든지, 그죠? 이런 부분입니다. 사실 우리 구미시에는 용역을 주고 직접 관리 감독을 해야 되는데 내가 지금 손이 안 되니 대신 일을 잠시 맡겨서 일을 해야 되는데 민간위탁을 주겠다는 겁니다. 빠져나가겠다는 거죠. 자율적으로 하겠다는 거죠. 이 부분이 제가 8대 때부터 지속적으로 지적을 했었고 9대 들어서도 이거 연구단체에서 결과가 났었는데도 불구하고 민간위탁 주는 걸 신중해야 되는데 대부분 민간위탁 주려고 하는 겁니다. 왜? 책임성 회피들을 좀 일부 하려고요 근데 아까 얘기했다시피 벚꽃축제 같은 경우에는 행사사업보조비로 잡아서 민간위탁 안 되면 용역해 버리면 되니까라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민간위탁 안 되면 용역을 하는 것들이 아니라 이거는 자체 행사 직접 집행 한번 해 보십시오. 해 보면 또 방향이 안 잡히겠습니까, 그죠? 그런 부분으로 다시 한번 얘기 드리고.
우리 이현경 팀장님, 예산에 대해서 좀 묻고 저는 예산 시즌이니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2026년도 문화환경위원회 예산 48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48페이지. 아, 그전에 28페이지부터 좀 볼까요? 최근 4년간 구미시가 문화예술행사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그죠, 팀장님? 매년 50%씩, 30%씩, 50%씩 문화예술행사가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올해 2026년 예산을 보니 급격하게 줄었습니다. 77억이 줄었죠, 그죠? 급격하게 줄었죠? 22%가 줄었습니다. 40%, 50% 증액돼 오던 부분이 타 시도는 거꾸로 우리는 늘어날 때 타 시도 경북지역 전국 시도는 지속적으로 내리막을 탔는데 우리는 예산이 좀 풍부했죠, 2022년부터 시작해서? 2021년도 예산이 증액되면서 2022년도부터 시작해 가지고 또, 예산 때문에 묻는 겁니다. 또 우리가 했는 지방채 발행도 돈이 좀 되니까 갚았고 안 갚아도 될 거 일찍 좀 갚고, 그죠? 그리고 지방재정안정화기금도 확보해 놓고 그리고는 펑펑펑펑 쓰고 왔습니다. 행사는 50%씩, 40%씩 늘리면서 펑펑펑 쓰고 왔습니다. 이제 한계에 왔죠? 팀장님, 맞습니까? 대답은 안 하셔도 됩니다. 이거 안 하는 게 맞습니다, 팀장님. 한계에 왔습니다. 한계에 와서 내리막을 쳐야 되는 이런 상황에 놓였는데 지금 방금 우리 동료 위원들이 지적했는 것처럼 일부는 안 해도 될 예산들이 잡혔다, 이거 우리 과장님이 없으니까 묻는 겁니다. 힘의 논리에 의해서 이렇게 잡았습니까?
○위원장 김재우 자, 체육진흥행사가 17% 준 거 인정해요. 육상선수권도 들어가고 줄어들고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내가 예산 총괄로 짚어야 되기 때문에 내가 지적했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예결위에 들어가면 이야기하겠습니다.
또 48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자, 구미시 전체 우리 문화예술, 우리 문화환경위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행사운영비가 28%가 줄었습니다. 행사운영비 체육축제예산을 수십억씩 줄이고 행사운영을 12억을 줄여도 우리 구미시는 돌아갔다는 거예요. 맞습니까, 팀장님?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산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는 부분들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겁니다. 팀장님, 이거는 맞죠? 줄여도 내년에 예산 구미시가 돌아가잖아요?
○위원장 김재우 그렇죠? 예, 그런데 왜 이렇게 지속적으로 늘렸을까요?
○위원장 김재우 시장님 마이크 많이 잡으라고 기회를 준 겁니까? 예, 그래서 예산이기 때문에 팀장님한테 물어보고 내가 예결위 가 가지고는 담당 과장님하고 국장님한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을 우리 위원님들 좀 아시고, 예, 팀장님 감사합니다. 아시고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한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원평동에 우리 유일한 우리 형곡, 송정 7만이 있는 인구에서 축제인 방천축제를 없앴습니다, 그죠? 맞죠? 유일하게 있는 2,000만 원짜리 방천축제를 없애고 나서 일부의 한두 분들은 없앴다고 난리를 지었지만 주변에서 억수로 칭찬을 많이 들었어요. 김 의원 잘했다, 그래 진작 좀 하지라는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왜 칭찬을 했을까요, 과장님? 내가 대답할게요. 김영길 위원님 지적한 것처럼 그 행사 하나 하려고 우리 시에서 2,000만 원 받아서 행사 하나 하려고 숱한 사람들이 찬조 받아야 되고 준비하고 어른들 국밥 한 그릇 주려고 한 달 내도록 고생을 했는 부분이에요. 그런 부분들이 아닌 행사들은 정리를 해야 되는 부분들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우리 지역구 예산 축제 하나 없앴다고 욕 먹은 데 일부 있어요, 이런 사람요. 근데 많은 칭찬을 들었어요. 우리 의회 의원들한테 도움을 받았죠. 의원들한테도 고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도요. 이런 부분입니다. 우리 위원님들 지적하는 거예요. 뭔 말인지 이해되시죠? 그래서 관리 감독을 해 주셔야 된다는 거예요. 넘어가겠습니다.
문화원 관련된 부분은 충분히 이야기했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빠른 속도로 넘어가겠습니다.
생활문화센터 인동 조성하는 거는 교육청소년과에서 인동 청년들, 청소년들을 위해서 조성하려고 하는 부분하고 이거 같이 묶어야 될 것 같아요. 생활문화 같이 묶으면 될 것 같아요. 교육청소년과 하는 사업들이 인동도서관에 들어가는 사업이 중지되어 있는 게 있습니다. 이게 생활문화와 함께 묶어야 되는 부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형유산 전승 이거는 다른 위원이 하실 것 같아 가지고, 남산 봉수지 국가유산 지정 관련된 부분은 작년에도 했단 말입니다, 그죠? 복원 연구했는데 올해 또 갑작스럽게 8,000만 원이 증액이 됐어요, 8,000만 원. 그래 이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작년에는 남산 봉수지가 국가유산으로 지정 신청이 어떤 사전에 조사를 해서 가치가 있는 건지 판단하기 위해서 했는 거고
○위원장 김재우 예, 그거 결과가 나오니까 판단이 된다라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그래 이제 판단이 됐기 때문에 이제 신청을 하려고 이제 용역비를 세웠는데
○위원장 김재우 예, 알겠습니다. 그거 한번 연구용역 결과를 한번 보겠습니다. 용역 자료 한번 줘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보고 생각할 테니까 저는 지정 신청 용역 8,000만 원 이거는 일단 검토를 해 놓겠습니다.
그다음에 지난해에 유휴 공간 관련된 부분 방림 부지 관련된 용역 하신 거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용역이, 이런 부분들은 용역 결과 나오면 우리 위원들한테도 한번 좀 주고 용역 결과 보고할 때도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 관심 있는 분들은 좀 얘기를 해 주시죠. 용역 중간 결과 이런 거 봤어야 되는데 왜 제가 말씀드리냐 하면 작년에 산단페스티벌에 1박 2일에 23억의 예산을 넣었습니다, 1박 2일에. 23억의 예산으로 1박 2일 산단페스티벌 행사를 했어요. 구미에서 나는 최고의 무대를 설치해서 최소 최저의 효과를 봤는 행사를 봤다는 거예요, 23억을 넣어서. 레이저 한 번 쏘는데 카메라 4개 갖다 놓고 9억짜리 레이저를 쐈습니다. 과장님, 이런 행사를 우리 구미시에서 했어요. 23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또 하시지 과장님 왜 이제 안 합니까? 답변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물론 이제 산단페스티벌에 우리가 이제 콘텐츠 진흥사업하고 연계를 해서 했기 때문에 사업비가 뭐 총 사업비로 보시면 뭐 20억 가까이 되지만 그 콘텐츠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추후에 이제 사용까지 염두에 두고 제작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이제 문화선도산단으로 이제 지정이 되면서 이제 국비를 확보하면서 저희가 이제 문화선도산단이라는 거를 저희가 이제 좀 대외적으로 조금 이제 앞으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사전 그런 이제 행사라고 보시면 되고
○위원장 김재우 예, 알겠습니다. 거기까지만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 사업은 다 올해로 종료가 됐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고 그러면 이 부분 유휴 공간 문화재생사업 융합 콘텐트 및 아카이브 연구용역 결과서도 좀 같이 좀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다음에 올해 이 사업을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방향도 잡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어떤
○위원장 김재우 이 결과에 의해서 올해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결과 방향도 잡았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지금 계획으로는 이제 내년도에 이제 유휴 공간 문화재생사업을 지금 신청을 지금 이제 하는 걸 이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알겠습니다. 예, 저는 여기까지 일단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또 위원님들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추가로 제가 몇 말씀 좀 더 드리겠습니다.
아까 문화원 건립은 저도 아까 연면적을 계산했고 부지 면적은 맞습니다. 2,818미터제곱인데 그렇더라도 금액적으로 316만 원이 들어갑니다. 맞죠, 그죠? 그래서 그건 제가 삭감 요청했는 그대로 유지를 하고 그다음에 하나 좀 궁금한 게 있는데요.
도리사 치유센터 이거는 지금 기독교역사관에 대해서는 운영비에 대해서 엄청나게 얘기가 많이 나왔어요. 근데 여기는 운영비가 어떻게 진행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운영비는 계획이 없습니다. 운영비는 지원 안 합니다.
○김영태 위원 이것도 똑같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똑같습니다.
○김영태 위원 기독교하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태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남산 봉수지 관련해서 우리 김재우 위원장님 검토를 잡아 주셨는데 이거를 계기가 있었어요? 이거를 추진하게 된 계기가?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이제 남산 봉수지가 있다는 거는 우리가 이제 자료가 있었고요. 예, 있었고 이제
○김영태 위원 이거 누가 어떻게 해서 이거 한번 용역 한번 해 보라고 누가 이 사업을 진행해 보자고 얘기했는 사람이 있을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이제 지금 우리 시 이제 향토문화 지금 그 위원회가 있지 않습니까? 그 위원님들이 또 향토사료 연구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김영태 위원 실제 이제 봉수대 봉화대라고도 얘기를 합니다, 이게. 이제 뭐 낮에는 뭐 잘 아시다시피 연기를 뿜어서 적들이 온다 하는 신호를 알려 주고 밤에는 불꽃을 피워서 이제 서로 이제 연대를 합니다. 하는데 이게 사실 이제 조선시대 때 임진왜란 때 주로 사용했다라고 알고 있는데요. 저희들 도량동에도 봉수대라고 있어요. 혹시 아세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니요. 그거는 제가 미처 몰랐습니다.
○김영태 위원 여기는 가면요, 지금도 옛날에 군량미 창고가 있을 정도로 기왓장이 그런 것들이 남아 있어요. 그런데도 이곳에는 제가 봉수대 쪽에 등산로 정비한다고 하면서 옛날 과거에 용역 일부 손을 대면서 옛 유물이 나오면서 전부 다 중단되어 있어요. 근데 이렇게 중요한 곳에는 여러분들이 빠져 있어.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가 문화재 위원님들하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지금 그 밑에 이제 일명 소롯골에 보면 고터라고 얘기를 해요. 고터라 하는 게 이제 창고 고 자, 터 기 자를 써서 하는데 임진왜란 때 우리 군량미 창고로 썼다고 하는 그 동네가 있어요. 이거를 좀 확인하시고 이렇게 8,000만 원씩, 1억씩 들여서 용역을 청구한 이런 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그분들이 어떻게 이게 내가 이야기하는 게 계기가 어디에서 나왔냐 이 얘기가, 이런 데는 찾지 못하면서 왜 그 선산에 이런 데는 어디 우예 발굴을 해 갖고 용역을 넣고 국가 지정사업을 하려고 하고 유산을 하려고 하는지 내가 궁금해서 얘기를 한번 해 보는 겁니다. 그래서 꼭 우리 도량동에 있는 이 봉수대 일명 봉화대라고도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거 한번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예. 확인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영길 위원님 먼저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위원 방금 그 봉수대 이야기가 나왔는데 선산에 거기가 좀 지리학적으로 좀 옛날부터 좀 뭐라 하노, 요충지라 하나, 뭐 그런 게 있죠? 근데 내가 알기로는 선산이 있기 전에 이쪽에 인동 쪽에 천생산에도 이게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봉수대요?
○김영길 위원 봉화대.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천생산성은 제가 확인 못했습니다.
○김영길 위원 이거 봐요. 이게 우리 과장님이 물론 그래 하시는데 우리 방금 동료 위원이 도량동에도 있고 한다는데 내가 알기로는 천생산에 이게 있어요. 천생산에서 봉화를 피면 선산에서 받아 갖고 상주 쪽으로 해서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이게 옛날에, 이게 옛날에 조선시대 전쟁을 할 때. 자, 이게 물론 한 군데 국가유산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게 중요한데 예산이 너무 많기 때문에 방금 동료 위원들이 지적했다시피 그 예산으로 내가 봤을 때는 도량동이나 천생산이나 남산 선산이나 제대로 정비하는 게 나는 맞다고 봅니다. 이거 국가문화재로 지정받는다고 해서 내가 봤을 때 큰 혜택 없어요. 그 부분을 한번 검토를 한번 해 봐요. 천생산, 남산, 뭐 도량동 이렇게 구미지역에 있는 봉화대. 오늘 뭐 이상하게 봉화, 봉수대 이걸로 뭐 여러 가지 막 있는데 이야기가 나오니까 좀 그런 겁니다. 내가 생각할 때는 천생산에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러면 남산 봉수지는 봉수지대로 추진을 하고 말씀을 하시니 우리 이제 구미
○김영길 위원 추진을 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요, 과장님. 이게 자꾸 과장님 추진을 하는데 이게 추진을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돼요. 우리가 이게 국가유산으로 받아서 우리가 장점이 뭔가, 우리 구미시가 득이 되는 게 뭔가, 물론 문화재 유산을 갖고 뭐 금전적으로 실득을 따지면 안 되겠지만 그러나 예산을 집행하는 우리 의회 쪽에서는 이게 한 군데 이렇게 하는 거나 아니면 도량동, 천생산, 남산 선산 이렇게 정비사업하는 거하고 어느 것이 더 우리 시민들을 위한 것이고 구미시를 위한 것인가를 집행부에서 이걸 검토를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러면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추은희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좀 많이 해도 됩니까?
○위원장 김재우 예, 됩니다.
○추은희 위원 과장님, 255쪽에 구미 브랜드 실감콘텐츠 영상 제작이 있어요. 이게 뭐 어떤 건지 사업이 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실감이라는 게 이제 추가가 됐어요, 그죠? 콘텐츠사업에.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이제 콘텐츠사업은 지금 저희가 이제 ´23년부터 이제 계속 도비를 받고 있는데 ´23년도에는 이제 박록주, 록주 웹툰을 처음 만들었고 ´24년도에는 이제 라면 주제로 웹툰을 만들었고 올해는 이제 록주2 시즌2로 해서 웹툰을 했고 내년에는 저희가 이제 웹툰을 안 하고 이제 실감콘텐츠 영상을 저희가 이제 어차피 구미IC 하고 또 이제 시청에 미디어아트월을 하기 때문에 이제 영상을 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추은희 위원 영상 제작으로 전환해서 하겠다는 이야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추은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제가 보고를 못 받아서 그런데요. 신규사업에 설명도 없고 261쪽에 보면 맨 밑에 구미 금오산성·천생산성 국가유산 교육사업이 있어요. 이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어떤 내용인지. 신규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거는 국가유산청에 공모했는 사업입니다. 공모사업입니다.
○추은희 위원 예, 공모를 하셨는데 설명을 한번 해 줘 보세요. 설명을 들은 적이 없어서.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잠시만요.
○추은희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죄송한데 페이지가
○추은희 위원 페이지가 261쪽 맨 밑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잠시만요. 이 사업은 이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이고요. 저희가 이제 사업 주관 기관은 이제 해요문화유산연구원에서 공모 신청을 해서 선정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사업 대상은 이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이제 초등학교에, 학교에 방문을 해 가지고 예를 들면 이제 천생산성 모형 만들기라든지 역사적인 그런 이제 이론적인 그런 교육을 지금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추은희 위원 그래요? 이게 강사라든가 이런 분들은 어떤 분들이 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런 자세한 그런 내용은 따로 좀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일단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262쪽에요. 구미 금오서원하고 동락서원 나들이에 예산이 늘어난 이유를 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이 사업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이제 2014년부터 이제 공모사업으로 해서 추진하는 건데요. 늘었는 이유는 국가유산청에서 본인들이 용역을 줘 가지고 용역 업체에서 이 사업을 평가를 합니다, 매년. 평가를 해서 이제 이 사업을 예산을 이제 증가 필요성을 국가유산청에서 판단을 해서 국비를 이제 증액을 하면서 도·시비가 증액된 거고 이제 올해 같은 경우는 이 사업을 한 36회 정도 했는데 내년에는 이제 한 52회로 확대해서 추진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그리고 263쪽에 보면 종갓집 슬로우푸드 체험여행이 사실 예산이 많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제가 ´24년이랑 ´25년이랑 그 추진 실적을 봤어요, 월별. 보니까 ´25년에는 11건이 늘었어요, 그죠? 11건이 늘었는데 계획서에 보면 지금 ´25년에는 운영을 10회로 했는데 ´26년은 40회로 하겠다는 거예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이 사업도
○추은희 위원 맞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추은희 위원 근데 이게 보면 참여 인원도 월별로 또 차이도 많아요. 차이도 많고 좀 늘었다는 느낌은 안 들거든요, 참여 인원이. 그런데 지금 어떻게 이거를 이끌어 가실 건지 계획을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이 사업도 2017년부터 이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국가유산청에서 이 사업도 조금 사업 평가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이제 가족 단위로 아마 월별로 차이 나는 것도 가족 단위로 신청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 방학이라든지 뭐 여러 이제 그런 좀 여건이 있어서 아마 조금 이제 차이는 있을 거라고 보고요. 문화유산청에서도 이 사업을 굉장히 이제 사업을 우수 사업으로 평가를 했기 때문에 국비가 이게 증액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한 10회 정도 해서 운영을 했고 내년에는 이게 예산 증액만큼 횟수를 늘려서 저희가 추진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과장님 설명으로는 방학 때 가족 단위 참여가 많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추진 실적을 보면 틀립니다. 2024년 8월에는 안 했고요. 2025년 7월, 8월 안 했습니다. 그리고 12월도 안 했어요. 그래서 1월, 2월도 없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과장님 말씀하신 거와는 좀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특별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죠? 가족 단위로 하는데 방학 때는 실시한 적이 없어요, 그죠?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계획서를 좀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 일단 검토를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추은희 위원 그다음에 269쪽에 보면 명륜교실 운영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추은희 위원 그죠? 이거는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이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이 명륜교실은 저희가 지금 이제 선산향교하고 인동향교하고 이제 두 곳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거고요. 이제 그 내용은 뭐 한자라든지 유교 고전 강독이라든지 뭐 유림 전통예절 강의라든지 해서 시민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겁니다.
○추은희 위원 시민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건데 이게 처음이죠? 이 사업이 처음입니까, 그죠? 이거에 대해서는 제가 좀 더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검토로 잡겠습니다.
그다음에 276쪽에 창랑 장택상 선생 특별전시회요. 이 전시회 제가 산출 내역을 쭉 봤습니다. 봤는데 이게 전시물을 경산, 구미 이렇게 2.5톤 무진동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이걸 어디서 가져와서 하나 보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이제 장택상 선생 유물이 영남대학교 박물관에 다 보관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영남대학교에서 가져와야 됩니다.
○추은희 위원 그리고 이거 전시는 그냥 전시만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이게 개막 행사비가 사실은 500이 측정돼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보통 전시를 하면 오프닝 행사를 대부분 하거든요, 다른 전시 행사도.
○추은희 위원 이게 필요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 전시를 알리는 행사기 때문에 뭐 규모의 차이는 있겠으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은희 위원 저는 이 부분 삭감하겠습니다, 개막 행사비.
그다음에 여기 뒤에 보면 279쪽에 보면 전통문화 계승 및 발전에 유림단체 활동 지원비가 증감이 됐어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신설됐습니까, 올해?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저희 유림단체, 유림단체에서 매월 이제 음력 초하루 하고 보름,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모여서 간담회를 합니다, 이제 회의 비슷한. 그래서 저희가 이제 간담회를 할 때 좀 이제 간식비 정도 그렇게 지원하는 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은희 위원 간식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그쪽에 전국불교청년대회에 이게 예산이 잡혀 있어요. 이거는 타당한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이제 전국불교청년대회는 지금 각 시도, 전국에 시도가 이제 돌아가면서 개최를 하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청주 청남대에서 했고 이제 뭐 또 서울에서도 하고 전북에서도 하고 이제 전국에 계속 순회를 하면서
○추은희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올해는 구미에서 합니까, 내년에?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내년에 구미에서 할 예정입니다.
○추은희 위원 그러면 종교단체에 사실은 지원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니요.
○추은희 위원 맞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종교단체는 아니고 대한불교청년회
○추은희 위원 그러니까 대한불교청년회면 다른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경북 지구에
○추은희 위원 종교 전국청년대회 하면 다 지원이 됩니까? 기준을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다른, 다른 시도에서도 지원 다 합니다.
○추은희 위원 아니 다른 시도뿐만이 아니고 다른 종교가 이런 청년대회 할 때도 전국대회를 할 때도 지원을 하냐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까지 다른 단체에서 요청받은 건 없습니다.
○추은희 위원 요청받은 게 없는 게 아니고 기준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글쎄요. 저희가 이제 종교 같은 경우에는 뭐 기독교, 불교, 천주교 할 것 없이 조금 이제 공정하게 조금 지원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러면 다 같이 된다는 이야기로 들으면 되죠? 맞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추은희 위원 예, 그리고,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김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감사합니다.
제가 두 가지만 더 추가로 질문하겠습니다.
아까 255쪽에요. 과장님, 우리 추은희 위원님 질의했는 내용인데 실감콘텐츠 제작을 아까 설명을 하셨는데 이게 영상 제작하신다고 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태 위원 이게 그러면 이게 요즘 뭐 2D, 3D가 나오는데 어느 쪽으로 가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는 3D로 갑니다.
○김영태 위원 3D로 갑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3D로 가면 지금 현재 이 영상을 어디서 하려고 해요, 상영을?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상영은 지금 이제 저희 이제 구미IC에도 쓰고 저희 지금 이제 시청 앞에 미디어월이 이제 설치가, 내년에 설치 되니까
○김영태 위원 이제 그것도 3D로 이제 제작이 돼야 되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예.
○김영태 위원 그럼 이거는 제작비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제작비입니다. 영상 제작비입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3D 제작하는데 10분 단위로 보통 얼마 금액 들어가는지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거는 사실 영상은요, 그 질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최대 그러니까 뭐
○김영태 위원 제가 알기로는 최소 금액이 1억 2,000이라, 제가 알기로는. 엄청나게 이게 3D로 제작하는데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렇죠.
○김영태 위원 근데 이 금액 가지고 할 수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래서 이제 분량에 따라서 또
○김영태 위원 근데 지금 박록주 선생님, 라면축제 이런 거를 지금 다 몇 가지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1억 2,000 가지고 할 수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박록주 선생 건 하고 아까 그다음에 라면 건 하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게 아니고 이제 3회에 걸쳐서는 우리가 웹툰을 제작을 했고 내년에는 이제 영상으로 이제 제작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 앞에는 이제 웹툰을 제작했었습니다.
○김영태 위원 지금 우리 구미가 3D를 상영할 수 있는 데는 IC 부분하고 IC 입구 거기밖에 없죠, 현재?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현재는 시에서 설치한 월은 이제 IC밖에 없습니다.
○김영태 위원 금액이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그다음에 한 가지 더 발갱이전수관에 대해서 금액은 소폭 증액을 했는데 좀 여기 좀 말씀해 주시죠. 뭐 전수자라든지 이 문제하고 좀 한번 얘기를 좀 듣고 싶은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발갱이들소리는 지난번에 행사 때도 또 위원님들 많이 오셔 가지고 보셨듯이 굉장히 이제 발갱이들소리를 이제 계속 전통을 이어가는 게 굉장히 좀 어렵지 않나, 이런 다들 생각을 하셨을 텐데 그래서 저희가 이제 내년에는 예산을 이제 좀 증액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회원님들, 회원님들이 이제 다른 데 초청 공연을 간다거나 할 때 그럴 때 이제 버스 임차비라든지 그런 거 포함해서 여러 가지 좀 경비를 좀 더 지원할 수 있도록, 그 안에서 예를 들면 이제 뭐 저희가 따로 뭐 예를 들면 공연 수당이라든지 이런 거 뭐 명시는 안 했지만 그 예산 안에서 이렇게 잘 편성해서 쓸 수 있도록 증액을 했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맞습니다. 이 어려운 여건 하에서 이거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저희들이 얘기하는 게 이제 전수자 얘기를 좀 많이 하는데 실제로 그날 저도 그 행사장에 가 보니까 저보다 나이가 다 모두 나이가 많은 분들이에요. 이분들이 이제 화장을 하고 이러니까 참 저는 사실 전수자 많이 좀 어리게 봤어요. 근데 실제로는 내가 보니까 전부 다 선배님들이고 이렇던데 전수자 발굴에 좀 힘쓰시고 그래서 우리가 예산이 좀 더 편성이 되더라도 전수자가 좀 이래 발굴됐다 하는 이런 모습을 좀 보여 줬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태 위원 좀 그래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근데 저희가 지금 이제 전수 장학생을 또 신청을 했는데 도에 굉장히 또 심사는 또 까다로워요. 그래서 일단 지금 결과를 기다리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전수자를 우리가 그러니까 이제 지금 이 발갱이들소리는 도에서 이제 전수 보유자하고 이제 다 지정을 해서 도비를 지금 주고 있는데 저희도 하여튼 계속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그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좀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저도 하고 이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또 우리 예결위에 들어가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좀 토스를 해 주시면 더 심사가 또 원활하게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우리 위원님이 질의할 때 한 번도 빠짐없이 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분석하고 답이 나왔어요. 대단하십니다. 그만큼 문화예술 분야에 이 방대한 부분들을 다 머릿속에 지금 넣고 정리를 해 가고 있다는 거예요. 몸이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대단하십니다. 우리 구미시의 문화, 예술, 체육 진흥이 어마어마한 외부 시민들과 함께 부딪히고 있는 거예요. 그만큼 민원도 많고요. 요구사항도 많고요. 이런 부분들을 다 하나하나 캐치하고 있고 체크하고 있는 부분 그 일을 처리하는 부분에 대해서 참 대단하시다고 다시 한번 칭찬 드릴게요, 일단요.
마지막 2개만 체크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지적했는 건데 중요해 가지고 내가 체크하겠습니다.
방금 우리 전수에 관련된 부분 무형유산 전승자 지원사업 267페이지 예산인데 들으시면 됩니다. 이 부분들을 전수자를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가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 지금 하고 있는 구미시 장학회 관련된 부분 재단을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과장님 과에 교육청소년과하고 연관돼 있는 직원이 있어요. 이 부분하고 연결을 해 가지고요, 이 장학생들을 문화예술 장학생들 전수자 장학생들을 여기 연동시켜 가지고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 이거 지금 지난번 교육청소년과에서 장학재단 관련 중간 용역 보고회에 들어가 가지고 제가 질의를 하니 그 과에서도 이런 부분까지 적극 검토를 하고 추진하고 있더라고요. 이 부분을 연동시키면 충분히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이 부분 꼭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중요한 부분 우리 김영태 위원님 지적해 주셔서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더욱더 같이 다시 한번 더 강조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그다음에 248페이지에 있는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관련된 부분 지난번에 국무총리상 부정이 있어 갖고 문제가 됐죠? 만일에 이게 대통령상이 취소가 되면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은 전면 사업을 중단해 주셔야 됩니다. 대통령상도 없고 총리상도 없는 행사를 이만큼 많은 예산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라는 거죠. 이게 대통령상이 그대로 유지가 되면 이 사업을 전년 대비 예산도 줄었지 않습니까, 그죠? 진행을 하되 과정을 보고 대통령상까지도 취소가 되면 이 사업은 전면 취소하십시오. 과장님, 그 부분을 알고 저희들이 내가 삭감은 안 잡을게요. 그러니까 그거 좀 하시면 이걸 해야 되지만 안 잡을 테니까 그거 과장님 캐치하시고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긴 시간 동안 우리 예산 심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몸도 안 좋으신데 협조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예, 문화예술과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9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9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낭만관광과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낭만관광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낭만관광과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124, 189에서 190쪽이며 세출예산은 285에서 304쪽입니다.
낭만관광과장님께서는 계속사업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신규사업 및 특이사항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안녕하십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입니다.
평소 낭만관광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시는 김재우 문화환경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6년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낭만관광과 세입예산은 전년도 예산 28억 5,700만 원보다 3억 500만 원 증액된 31억 6,200만 원이며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 106억 5,500만 원보다 4,600만 원 감액된 106억 9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 2026년 구미라면축제는 축제 공간 확장, 콘텐츠 강화, 안전 관리 보강을 위해 전년 대비 1억 5,000만 원 증액된 8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축제 이후에도 축제 대표 메뉴를 상시로 즐길 수 있도록 라면스테이사업을 신규로 1,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키즈관광 연계 콘서트는 8,300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지역 홍보 강화를 위한 구미 구경 콘텐츠 제작과 관광 스탬프 투어 운영은 각각 3,200만 원과 1,200만 원으로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관광개발사업으로는 선산 장원방 조성사업 12억, 금오산 경관분수 조성사업 14억, 금오산 오토캠핑장 조성사업 2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각별한 이해와 지원으로 예산을 원활히 통과해 주신다면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희 위원 위원님들께서는 일괄 검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위원님 293페이지 선산 장원방사업 조성사업에 관련된 부분을 아까 문화예술과에서 하셨는데 김영태 위원님이 연속해서 좀 질의를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영길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김영태 위원님이 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선산 안 하실랍니까? 문화원과 연계된 부분이라 가지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예, 김영태 위원님 하십시오. 아, 김영길 위원이 하셨네. 문화원과 연결된 부분이라 가지고 그거 연속 질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영길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자, 우리 낭만관광과가 이제 우리 장원방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김영길 위원 지금 어느 단계까지 가 있어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지금 설계용역 중이고 또 전시 콘텐츠도 용역을 지금 맡겨 놓은 상황입니다.
○김영길 위원 아직까지 용역 중이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예.
○김영길 위원 그래 이게 우리가 이제 사업을 하면서 우리가 아까 우리 문화관광과에 질의를 하면서 이야기를 했거든요. 문화원 지금 새로 땅을 사 갖고 이제 건립을 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이제 제 생각에는 우리 장원방을 조성하기 때문에 거기에 같이 한 개 층이나 이래 해서 그 사업을 우리가 같이 하면 안 되겠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그 과하고 한번 협의를 한번 해 보시는 게 어떻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도 사실 2층 면적으로 지금 하고 있어서
○김영길 위원 지금 2층으로 해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예. 해서 공간이 나올지는 한번 좀 봐야 되는데 그 부지는 사실 산림과 소관입니다, 그쪽 부지가. 그래서
○김영길 위원 그게 지금 2층 같으면 설계 변경 단계면 할 수 있잖아, 지금?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일단 공모를 해서 지금 디자인은 거의 다 나온 상황이고요. 그렇게 따라서 변경을 하게 되면 또 절차가 다시 또 해야 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해서 한번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해당 부서하고.
○김영길 위원 일단 그쪽에 과하고 한번 검토를 한번 해 보이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알겠습니다. 예, 검토하고 다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예,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태 위원님 연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과장님, 우리 라면축제 하신다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축제가 라면축제 구미에 축제 관련해서 우리 오전에도 우리 그 이야기를 했었는데 축제 재정이 저희들 0.76% 해서 총 재정의 우리 전국 지자체에서 저희들이 29위를 달리고 있어요. 혹시 들으셨어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것까지는 상세하게 제가 듣지는 못하고
○김영태 위원 구미시하고 예산이 비슷한 41만 인구의 예산이 비슷한 도시에서 지금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축제 쪽에 치중이 많이 돼 있습니다. 이건 심각한 문제다, 조금 더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또 라면축제 또 내년에 예산 또 증액됐습니다. 맞죠? 얼마 증액됐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전년, 올해 이제 추경 대비해서 7,900만 원 저희가 증액시켰습니다.
○김영태 위원 이게 도대체 이제 제가 봐서는 지금 현재 이게 도비 포함 안 된 거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도비 포함 안 됐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러면 이제 10억 되겠는데, 예? 축제가 이제 10억대 하는 축제가 나올 것 같아요. 깊은 우려를, 과연 구미시민들이 라면축제에 대해서는 호응도는 정말 좋아요. 뭐 저도 여기 축제 이후 반응을 쭉 봤는데 몇 가지 빼놓고 상당히 좋은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런데 한 축제를 하기 위해서 10억을 썼다라고 했을 때 구미시민들의 반응은 어떻겠어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뭐 저희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다른 시군의 대표축제들을 좀 살펴봤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다른 예산을 좀 줄여가면서 이쪽으로 카파를 좀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이래 모색을 해야 되지, 자꾸 예산만 끌어들여 갖고 축제 키우는 그거 누가 못하겠어요? 다 해요. 그게 묘미입니다, 부서에서. 좀 심각한데 그리고 하나 더 또 궁금한 게 있습니다. 이거 라면축제 때 셰프들 선발할 때 어떤 식으로 했습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저희가 공고를 내고 레시피 하고 그렇게 받아서 1차 서류 심사를 해서 이제 통과된 업체에 대해서 조리 심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조리 심사를 해서 선발을 했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러면 라면축제 때 몇 개가 참여했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지금 저희가 최종 선발된 업체는 23개 업체고요. 최종 선발된 업체는 23개 업체고 처음에 서류 접수 업체가 62개 업체입니다.
○김영태 위원 62개 업체에서 참여를 해서 서른 몇 개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32개 업체 1차 통과했고요. 1차 서류 심사에서 32개 업체를 통과시키고 32개 업체 상대로 조리 심사를 해서 이제 23개 업체 선정을 했습니다.
○김영태 위원 23개 업체로 줄였습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예.
○김영태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지금 푸드축제 이후에 라면축제 했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그렇습니다.
○김영태 위원 근데 푸드축제에 했던 라면 업체 참여했던 업체가 라면축제에 지금 6개 업체가 지금 참여를 했어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뭐 저희가 푸드축제에 참여했던 업체가 라면축제에 참가한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그 부분까지 고려는 못했고요. 순수하게 진짜 레시피하고 조리만 보고 저희가 선발을 했기 때문에 일부 중복이 된 업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이 이야기들이 나오겠습니까, 안 나오겠습니까? 참가 못한 분들은 중복 어디 특혜 줬나라고 해서 저한테 질의를 들어오고 합니다. 다음부터는 이거 내년부터는 그러면 이제 그럴 수 있다 이 말이네, 그죠? 참고하겠다, 이거네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내년부터는 그러면 위생과하고 상의를 해서 뭐 조건을 뭐 둘 중에 한 군데만 참여한다든지 그런 부분을 협의를 해서 안을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위생과하고 저희가 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상호 사전 협의나 그런 부분은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이런 거는 저는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야지만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이제 위생 식품 쪽에 있는 분들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만들어 줘야 되는데 특혜로 해서 딱 한쪽으로만 해서 그래 하니까 사람들이 참여를 못하니까 그분들의 불만이 쏟아져 나오는 겁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사실 뭐 위생과도 자체적인 심사를 한 걸로 알고 특혜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일단 한 업체가 이제 두 군데 다 참여했던 부분은 뭐 결과의 형평성 부분에서는 우려사항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 없도록 내년에는 협의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다음에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라면축제 끝나고 난 뒤에 후기에 이런 얘기들이 좀 많이 나왔어요. 칭찬은 정말 뭐 거의 다 칭찬 일색이었어요. 뭐 잘했다, 정말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진짜 그에 대해서 저도 상당히 고무적이고 의원으로서 우리 예산을 우리 저희들 편성한 예산을 집행 뭐라 하노, 삭감을 하지 않고 여러분들한테 그 예산을 줌으로써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제 일부 이제 얘기가 블랙페이스에 대해서 얘기가 많이 나오던데 그에 대해서 이거 알고 했는 겁니까, 모르고 했는 겁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 영상은 홍보실에서 라면축제 이제 붐업을 위해서 만든 영상이고 저도 이제 홍보실하고 이제 그 얘기를 들었는데 이제 둘리의 마이콜을 사실 패러디한 겁니다. 패러디한 건데 거기에 이제 좀 일부 민감한 분들이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부분을 알고 한 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일단 패러디로 보셔야 됩니다. 아마 그 둘리의 마이콜이라고 하는 이제 그 사람을 이제 패러디한 건데 이제 블랙페이스라는 게 마이콜이 좀 약간 얼굴 색깔이 약간 좀 그런 부분이 있어서 좀 따라 한 부분인데 그 부분이 외국인들이 봤을 때 뭐 인종차별로 비쳐질 수도 있다라는 그런 민원이 제기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 부분에 있어 가지고 홍보실에서도 그 부분에 있어 가지고 해서 이제 영상은 내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심지어 예를 들어서 우리 손흥민 선수 같은 경우도 영국에서 축구하면서 인종차별에 대해서 얘기 나오면 세계 뉴스로 뜨는데 그래 우리 구미에서 이런 큰 행사를 하면서 이 정도는 점검을 했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뭐 언제라도 기회가 된다면 이런 거는 아마 사과를 표명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라고 그래 생각을 합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일단 홍보실하고 한번 저희가 지금 제작한 게 아니라서 저희가 좀 사과를 표명하는 것은 좀 그렇고요.
○김영태 위원 어차피 공유를 했을 거 아닙니까, 제작을 하더라도?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저희도 뭐 공개되고 저희도 받았습니다만 일단 그 부분은 사과까지 해야 될 부분인지는 좀 판단을 좀 해 봐야 되고요. 사실은 패러디라는
○김영태 위원 지금 세계적으로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그거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거기에 대한 댓글을 보면 뭐 단순한 패러디를 가지고 과한 해석이다라고 하는 글도 많고요. 뭐 일단 또 인종차별이라고 하는 부분도 있고 좀 상충되는 부분인데 그런 논란 때문에 아마 좀 내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고생하셨고요. 추후에는 라면축제 할 때 뭐라 하노, 푸드축제와 연계성이 있는 업체는 좀 선별해서 참가한 분들한테 불평 불만이 없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뭐 심사 기간을 같이 하든지 해서 둘 중에 한 군데만 지원할 수 있다든지 그런 방법 한번 강구해 보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금오산 경관 불빛 분수 조성 있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김영태 위원 여기 현재 진행 과정하고 좀 얘기를 좀 해 주십시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지금 분수, 금오산 경관분수사업은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실시설계 디자인 지금 설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고 디자인 설계가 지금 내년 3월, 5월인가 3월 정도까지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이런 것도 감안 다 할 거 아닙니까? 우리 겨울에는 또 뭐 폭설이라든지 영하 떨어지면 사실은 우리가 뭐 가동도 안 되고 실제 가동한다면 한 몇 % 정도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4월에서 10월 정도까지 가동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영태 위원 사용하지 않을 때 또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정비를
○김영태 위원 우리가 또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문제가 생기고 여러 가지가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그거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승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강승수 위원 아니요. 질의할 거 없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라면축제 해서 수요조사했어요, 만족도 수요조사?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하고 있어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아, 한 거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분석하고 있어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이정희 위원 하여튼 전반적으로 봤을 때 라면축제는 작년보다는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거든요. 예, 그렇고 또 라면축제 보면 증액됐죠, 올해, 내년에?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이정희 위원 이게 지금 어떤 면에서 증액됐나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저희가 사실 올해 추경을 이제 올해 축제를 하면서 위원님들 배려해 주셔서 추경을 7,000만 원 세워 주셔서 진짜 축제를 안전하게 잘 끝낸 것 같습니다. 작년보다 저희가 안전 인력이라든가 물품, 안전 물품 이런 부분에 있어서 거의 배 이상 그 예산으로 늘려서 사람, 많은 사람들이 와도 비교적 안전하게 잘 치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아마 더 많은 사람들이 올 것이고 그런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한 공간도 확장을 해야 되고 또 콘텐츠도 좀 더 보강을 해야 되고 그리고 또 시장님께서 관광도시로 나서면서 이제 외국인 관광객도 라면축제와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신설해서 좀 더 이제 글로벌하게 갈 수 있도록 축제를 좀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예산이라고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안전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안전 비용도 차지하고 또 신규 콘텐츠 확장, 그리고 공간도, 공간을 또 확장을 해야 많은 인파 밀집을 좀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 확장을 위한 그런 부분도 예산이 필요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거기가 어찌 보면 이제 재개발한다고 해서 많이 좀 어수선하거든요. 그거를 뭐 현수막을 이번에 보니까 현수막 같은 거 잘 치신 것 같아요. 그 부분도 조금 비용이 들어갈 것 같은데 그거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맞습니다. 현수막도 그 비용이 만만치 않은 비용입니다. 그게 워낙 크게 좀 현수막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라서 건물들이 뭐 1·2층 이렇게 다 가리려면 그 현수막 비용도 만만치 않고 또 인건비도 지금 저희도 보면 매년 너무 상승을 하고 있어서 지금 라면축제가 워낙 좀 긴 시간을, 다른 축제에 비해 긴 시간을 운영을 하고 저녁까지 이제 9시까지 해야 되고 하니까 좀 많이 소요되는 감은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287페이지에 보면 교촌거리 뭐 이거 있거든요. 문화거리 수선비, 또 밑에 보면 뭐 전기료 이거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87페이지 위에 보면 있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교촌거리 같은 경우에는 올해 조성을 하면서 이제 저희가 관리를 해야 됩니다. 이쪽 벽면하고 뭐 그런 부분에 이제 넝쿨이나 이런 부분들이 자라서 저희가 올해 또 긴급하게 제초작업을 했는데 그 제초작업, 그리고 그런 부분들이 누수 같은 게 좀 발생할 수 있는 부분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청소도 하고 하는 부분에 저희가 관리 예산을 편성했다고 보시면
○이정희 위원 많이 들어가네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아무래도 좀 이제
○이정희 위원 시설 유지 관리비가 1,000만 원 이거 되게 많네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사실 이게 많은, 제초작업 한 번 하는데 한 4∼500만 원 드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이정희 위원 그렇구나.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고요.
또 우리 보면 285페이지 일상 속 라면레스토랑 운영 지원 용역 있네요? 이건 뭐예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건 저희가 이제 올해 작년 이제 라면축제에 참가했던 업체들이 상시적으로 이제 판매할 수 있도록 갓 튀긴 라면을 좀 공급하고 홍보하는 그런 비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런데 설명서를 보니까 뭐 라면스테이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거 맞나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저희가 이름을 라면스테이라고 지었는데 일단은 그런 아까 말씀하신 그 예산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업 이름을 좀 가칭으로 지었는데 그걸 설명 자료에 넣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이정희 위원 제대로 하셔야 되지. 왜 이래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그 부분은 좀 오해, 약간 좀 알아보시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올해 갓 튀긴 라면 얼마나 팔았어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올해 갓 튀긴 라면
○이정희 위원 농심에서?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잠시만요.
○이정희 위원 왜냐하면 이거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농심이 배부른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던데?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 부분은 좀 오해가 있으신 게 농심 쪽에도 저희가 한번 알아봤지만 할인이 좀 들어갔습니다, 할인. 당초 그거보다 5개 팩이 20,700원인데 한 10%인가, 20% 할인이 들어갔고 농심이 직접 판매하는 게 아니고 밑에 이제 업체들, 업체가 있습니다. 판매 업체가 와서 하는데 사실 거의 마진을 거의 안 남기고 파셨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카드 수수료 빠지고 하면 거의 마진이 0점 몇 % 정도 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89페이지 구미관광안내센터 운영 지금 현재 위탁을 아직 안 줬죠? 주셨나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지금 운영하고 있는 업체는 올해 이제 운영하는 업체고요. 지금 내년도에 운영할 업체를 지금 공고해서 이제
○이정희 위원 없는 게 너무 많더라고요, 가 보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아무래도 이제 처음이다 보니까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그런 부족한 부분들을 좀 채우기 위해서 저희가 지역에 이제 사실은 작가라기보다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을 통해서만 저희가 사실은 지금 입점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런 부분들을 좀 교육이라든가 아니면 좀 전문 강사를 좀 불러서 같이 한번 간담회도 하고 해서 지역작가들 역량도 키우고 관광안내센터의 콘텐츠도 좀 보강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관광안내센터 같으면 우리 구미를 많이 알릴 수 있는 전문가가 해야 되는데 그 부분도 참고해 주셔야 될 것 같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위탁 업체 선청할 때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우리 지금 예산을 보면 굿즈 예산은 없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굿즈 예산 좀 반영하려고 노력은 했는데 예산 사정상 좀 반영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산이 안 돼 가지고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이정희 위원 개발은 하고 있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산이 있어야 개발이 가능합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도 전문가들이 좀 많을 거 아니에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근데 그거는 굿즈 같은 거는 예산을 들인 만큼 이제 전문가가 해야 되는데 전문가가 예산 없이 움직이기는 힘들어서 일단 한번 다시 한번 또 방법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잘 체크하셔야 될 것 같아요. 구미관광안내센터는 구미를 알리는 곳이기 때문에 전문가도 필요하고 또 조금 더 노력한다면 외국어를 할 수 있는 그런 분도 뭐 봉사자를 구하시든지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이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게 된다면 외국어 안내원이라든지 아니면 외국어를 이렇게 뭐 스피커로 아니면 QR로 볼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그런 부분까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그것까지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그러면 제가 간단하게 좀 하나만 하고 라면 때문에 워낙 해 가지고 저도 좀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할게요. 이것도 제가 위원이었으면 한 1시간 해야 될 것들인데 5분 이내에 저는 끝낼게요.
라면 얼마나 팔았죠? 3억 5,000?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지금
○위원장 김재우 대략, 예.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라면 5억 2,500.
○위원장 김재우 5억 2,000. 음식 얼마 팔았죠? 음식 판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주류, 주류가 지금 막걸리가 500만 원
○위원장 김재우 아니요. 그냥 전체로 묶어서 라면하고 판매했는 거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지금 한, 잠시만요. 계산이 잘 안 되는데 한 5억 5,00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5억 팔았죠? 예산 얼마였죠? 7억?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산은 예, 7억 7,000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7억이었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위원장 김재우 내가 언제 한번 올린 적이 있는데 구미시민 라면 2개 반 정도 돌아갑니다. 라면 2개 반, 그죠? 라면을 보급했을 때. 자, 판매할 때 전기, 가스, 배수, 부스 우리 축제 예산에서 다 지원했죠? 우리 거기서 다 시스템 만들어 줬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전기나 가스나 그런 부분은 저희가 구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면서 가장 싼 라면가격이 얼마였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6,500원이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가장 비싼 게 얼마였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9,000원이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시스템 다 만들어 주고 축제를 하는데 분식점에서 6,000원 하는 거 7,000원 하는데 9,000원까지 판매한다고 그러면 구미라면축제입니까, 구미라면장사입니까?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저희가 올해 가격 통제도 사실 뭐 많이 했습니다. 9,000원이라는 게 그냥 라면만 끓이는 게 아니고 그분들의 이제 재료라든가 또 특이한 재료가 들어가고 레시피라든가 많은 부분들이 들어가는 부분인데 분식집에도 일반 한 6,000원 정도 그냥 라면만 해도 파는 부분들이 있는데
○위원장 김재우 과장님, 그 업체들에 대해서 9,000원, 7,000원 받는 거에 대해서 문제 삼는 게 아닙니다, 저는. 업체가 7,000원, 9,000원 받는 게 문제 삼는 것들이 아니라 정말 라면축제를 해야 되는 겁니다. 왔을 때 라면장사를 하면 안 되지요. 구미라면팔기장사 아닙니까, 이래 되면요? 축제장에 오면 맛있는 라면을 저렴하게 4,000원, 5,000원, 3,000원에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축제 장소가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과장님?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3,000원, 4,000원, 5,000원을 했을 때 하면 좋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렇게 했을 때 과연 경쟁력 있는 업체가 들어와서 경쟁력 있는 레시피, 경쟁력 있는 맛을 구현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 부분은.
○위원장 김재우 나는 어떻게 지원해 주느냐의 방식에 따라서 방향을 달리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고민해 보십시오. 저하고 아이디어, 저는 아이디어 있습니다. 왜 그런 것들이 없을까요? 자, 그거는 같이 한번 고민을 한번 해 보도록 하고요.
두 번째로 저 질문하겠습니다. 이 라면만 하겠습니다. 장소 이제 옮기십시오.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구미역에서. 충분히 구미역에서 라면축제행사를 했으니까 내년에는 떠나십시오. 사곡에도 역이 있습니다, 사곡역 앞 거리. 좁다, 도로가 좁다, 축제 장소가 좁다라는 이야기를 한 방에 사곡역 앞으로 가면 해결할 수 있으니 이제 사곡역도 있으니 역 앞으로 축제장을 옮겨서 더욱더 왕성하게 할 수 있고 활기차게 할 수 있도록 축제 장소를 옮겨서 기획을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여기까지 일단 마치고 추은희 위원님 연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도 라면축제부터 시작하겠는데요. 여기 주요 내용에 보면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라면테마 미식 축제, 시민이 참여하고 지역 상권과 동반 성장하는 상생형 축제 실현이에요, 그죠? 근데 지역 상권이 죽고 있어요, 맞죠? 라면축제 하는 동안에는 지역의, 다른 지역의 상권은 죽고 라면축제로 다 몰립니다. 이에 대한 부분 대책이 있으십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사실 뭐 저희가 라면축제를 주관하는 부서에서 다른 지역 상권을 어떻게 살릴지에 대한 부분은 사실은 그것까지는 깊이 있는 고민을, 고민은 했지만 사실은 큰 대책은 저도 사실 떠오르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 부분 그렇지만 그래서 저희가 좀 노력을 했던 부분은 라면축제 기간에 이제 같이 다 같이 라면을 팔 수 있는 점포들을 좀 모집해서 올해 시도는 해 봤는데 그렇게 좀 잘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다른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죠? 이런 고민이 없이 예산이 증액된 건 사실 좀 문제고요. 우리 위원장님이 지적했다시피 지금 장소 변경 문제 이런 부분까지 다 겹친다면 이 예산 증액되는 부분은 저는 일단 검토로 걸겠습니다.
그리고 교촌 문화거리 수리 수선비가 500이 올라왔는데요. 이 부분이 사실은 문화거리를 만든 지가 작년에, 올해 만들지 않았습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올해 만들었습니다.
○추은희 위원 올해 만들었는데 여기 또 예산이 또 수선비가 또 들어가야 됩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문화거리 속에는 이제 교촌 문화공원도 있고 그 주변 위쪽에, 벽면 조성하는 위쪽에 이제 또 풀도 많이 자라고 그런 부분들에 수선하고 정비하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걸 그냥 놔뒀을 경우에는 지저분해지니까 그런 부분들 좀 깨끗이 관리하기 위한 예산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은희 위원 근데 그 예산이 너무 과한 것 같아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저희가 올해
○추은희 위원 끝없이 지금 그러면 올해부터 계속 지원이 돼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죠? 해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지원이라기보다 저희가 예산을 들여서, 교촌도 들였지만
○추은희 위원 그러니까 해마다 예산이 세워져야 된다는 부분이잖아요, 그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관리 예산은 좀 필요한 부분입니다.
○추은희 위원 앞으로는 이런 부분도 좀 충분히 숙지하셔서 이런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생각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까지 드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290쪽에 키즈관광 연계 콘서트가 있어요. 이거는 위탁 업체가 미리 다 정해져서 하는 것 같은데, 맞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아닙니다. 위탁 업체 안 정해져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래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추은희 위원 설명서에 보면 있는 부분을 봤는데 이 부분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거는 민간위탁은 어차피 민간위탁 사업자 공고해서 모집해서 하게 돼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근데 이런 민간위탁 부분이 한 곳에, 그죠? 민간위탁에 치우쳐져서 가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문제를 제기하는 거거든요. 이 부분은 충분히 생각하셔서 업체 선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그리고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는데요.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및 워크숍이 사실 작년에 예산에 안 잡기로 했거든요. 근데 올해 예산을 잡아서 올라왔어요, 교육 부분. 교육 부분 이거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안 잡기로 했다는 부분은 제가
○추은희 위원 왜냐하면 도에서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한 보수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도 전체로. 하고 있는 부분인데 추가로 또 구미시에서 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문화관광해설사들께서 교육이 굉장히 프로그램이 길더라고요. 한 7주인가 8주에 걸쳐서 하고 있던데 본인이 쉬는 그날에 교육을 잡고 있는 이 부분이 굉장히 문제고요. 내용을 봐서도 사실은 지속해야 되는 필요성을 제가 못 느끼겠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 지적한 부분이었고 그런데 올해 또 예산이 또 올라왔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예. 제가 설명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 예산이 올리지 않기로 했다는 부분은 팀장님이나 담당 팀장이나 작년 회의록이나 이런 부분들을 찾아봤을 때는 없었는데 그 교육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말씀을 하셨던 부분은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이 예산을 가지고 도에서 하는 교육하고는 다르게 이제 도내나 어디 선진 쪽에 관광지를 가서, 관광해설사분들이 가서 워크숍을 하는 방향으로 좀 교육, 지루한 교육보다는 현장에 가서 다른 곳도 벤치마킹하고 하는 그런 사업으로 올해 진행을 했고 내년도 그렇게 하는 쪽으로 지금 예산을 잡은 상황입니다.
○추은희 위원 그래요? 그러면 이 부분은 일단 검토를 잡겠습니다. 제가 다시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설명을 따로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설명 듣고 판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관광해설사가 인원이 줄었던데요. 그 이유는 뭡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한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러면 추가를 해야 되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이제 올해 도에 요구해서 내년에, 내년 전반기에
○추은희 위원 좀 많이 뽑으세요, 문화관광해설사. 그리고 시간 배치도 자유롭게 하도록 하시고요. 그리고 계속 문화관광해설사분이 하시는 분이 계속하시는 부분, 그러면 이렇게 돌아가시고 나면 이제 채용하는 문제, 이런 부분도 문제가 된다고 분명히 이야기를 했습니다. 작년에 했고 그 부분은 좀 개선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문화관광해설사 환경 개선사업에 인원이 17명으로 돼 있는데 1명 더 뽑으면 18명으로 올라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예산이?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이제 내년에 증원되는 부분은 추경에 추가로 반영하든지 일단은 몇 명 뽑을지 아직 확정이 안 되어서 저희가 1명만 더 뽑을 건 아니고요.
○추은희 위원 그렇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더 뽑을 계획이라서 그 부분이 확정되면 추가로 추경 때 하든지 아니면 이 예산으로 안에서 할 수 있으면 하고 그렇게 지금 할 계획입니다.
○추은희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보면 학교와 연계된 뭐 사업이 있던데 용역, 그건 체육이구나, 체육.
예, 다음에 또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영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위원 연속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방금 문화관광해설사 환경 개선사업이라 하는데 이게 설명 한번 해 봐요. 뭐라요, 이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이분들 이제 해설 장비나 이제 피복 그런 부분들을 좀 지원합니다.
○김영길 위원 해설 장비, 피복?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김영길 위원 이걸 매년 합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이제 매년 이제 다른 품목으로 그렇게 합니다. 마이크가 또 고장 나면 또 마이크 다시 또 공급을 해야 되고
○김영길 위원 아니 쓸 수 있는 거는 쓰고 이러면 되잖아?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이렇게 조끼를 일괄적으로 하든지 동복 뭐 이렇게 돌아가면서 저희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매년 해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매년 그래 잡혀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매년 한다는 거 문제 있는 거 아니라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저희가 보시면 올해는 이제 조끼하고 재킷, 셔츠, 그리고 휴대용 마이크를 했고요. 작년에는 동절기 근무복하고 모자 뭐 이런 식으로 좀 품목을 이제 뭐 계절별로라든가 품목을 돌아가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이거 문제가 좀 있는 거 아닙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근데 좀 일괄적인 유니폼이나 그런 부분들은 필요합니다.
○김영길 위원 필요하기는 하지.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예. 그런 부분에 있어서
○김영길 위원 근데 다른 우리가 이거 과하고 그거 했을 때는 매년 한다는 건 문제가 있지 싶은데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근데
○김영길 위원 이거 한번 검토 한번 해 봐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알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검토 한번 해 보고 그리고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 급식 이거 뭡니까, 이거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문화관광해설사하고 저희들이
○김영길 위원 간담회할 때 식사하는 거?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간담회할 때 식사 실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래 이게 매년 환경 개선사업한다는 거는 내가 볼 때는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물론 뭐 마이크도 있고 뭐 조끼도 있고 근데 그거 뭐 조끼를 하면 일률적으로 똑같이 입는다든가 뭔가 또 있어야 되는데 이게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일률적으로 저희가
○김영길 위원 검토 한번 해 봐요, 이거.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알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예,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세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채 위원 예, 감사합니다.
과장님, 저도 한 가지만 좀 물어볼게요. 286쪽에 라면축제 평가용역 2,000만 원 잡혀 있네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박세채 위원 이거 어디다가 수의계약 줘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지금 업체가….
○박세채 위원 없으면 됐어요. 자, 이거 꼭 용역을 줘야 돼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저희가 이제 축제 결과 객관적인 데이터하고 거기에 따른 평가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박세채 위원 그 내용 필요 없어. 행사하고 난 뒤에 여기에 잘되고 잘못되고 여기 도배 다 돼 있어, 여기에 댓글에.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이 용역을 통해서 저희가 문광부에 예비 축제라든가 그런 거 지정받기 위해서 좀 데이터가, 객관적인 데이터가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박세채 위원 자, 지금 도비 지원받아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도비는 올해 지원받았고 내년에는 내년 예산은 내년 초에 또 신청을 해야 됩니다. 올해 12월쯤 되면 아마 도비 지원계획 공모를 하지 싶은데
○박세채 위원 올해 5,500 받았어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5,500 받았습니다.
○박세채 위원 자, 그러면 내년 것도 지금 빨리 해서 본예산 작업할 때 도비 얼마라도 표기해서 시비하고 이래 하는 게 맞지, 지금 본예산만 잡아 가지고 시비로 해 놨다가 자, 시간 지나서 다시 도비 좀 가져오면 거기에 따른 또 추경에 또 증액시키고 자, 그러면 지금 8억 5,000인데 여기에 추경 가면 또 도비 한 5,500만 원 받고 또 추경 시키고 10억이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도비가 내려오게 되면 그 부분에 있어 가지고 재원 변경을 하든지 일단 이제 도비가 확정되는 시점에 그렇게 다시 한번 짜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걸 그대로 올릴 계획은 아닙니다. 일단은 저희가 필요한 예산을 시비로 잡아 놔야지 내년도 사업을 짤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잡아 놨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비가 얼마 받을지는 모르기 때문에 저희가 도비를 또 확정이 되지 않은 예산을 예산서에 기재를 한다는 게 맞지 않아서 그렇게 편성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세채 위원 축제하고 도에까지 하기가 시간이 없어서 그래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도에서 공모 받는 것 자체가 올해 12월 돼야지 공모를 합니다.
○박세채 위원 내년 거?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내년도, 내년도 저내년도 2년 치를 이제 12월, 올해 12월 해서 내년 1월쯤에 아마 넘어가야 발표가 될 것 같습니다.
○박세채 위원 의구심이 가는 게 예산계 팀장님, 아까 우리 벚꽃축제 관련해 갖고 도비 5,400만 원에 3 대 7 매칭사업이라 해서 1억 8,150만 원인가 이렇게 맞췄대요. 자, 이거 작년에 거 보면 이거 라면축제는 5,500만 원 받았는데 나머지 우리 전액 시비 해 가지고 그렇게 또 행사했어요, 그죠? 그러면 행사 따라 가지고 뭐 매칭 비율이 완전히 다 다르고 이래요?
○박세채 위원 아니 국장님 아시면 이야기 좀 해 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뭐 통상적으로 우리가 보조금이나 떨어지는 거는 세입으로 이제 도비를 잡고 도가 정한 원칙에 따라 3 대 7로 우리가 본예산을 잡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뭐 라면축제나 이런 부분은 전체 행사 중에 풀비 형식으로 각 지역마다 공모를 받아서 일정 부분을 지원을 해 주는 사업이지, 그거는 매칭사업은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도 체육행사나 이런 부분도 내년에 또 지원 정해지는 게 많거든요. 그래서 일정 부분 지원해 주고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세채 위원 예, 예. 알겠습니다. 예, 그래서 내가 예산을 보면서 궁금한 게 있어서 5,400만 원, 5,500만 원 거의 비슷한데 나머지는 뭐 한 1억 투입되고 어떤 거는 뭐 7억씩 이래 투입되고 이거 왜 그러지 이래 생각했는데 이 내용은 알겠고요. 그래 어떻든 이게 부서에서는 왜 제가 이 용역 갖고 이야기하는가 하면 자, 어떻든 행사를 하고 난 다음에 거의 뭐 시비를 8억, 9억씩 이래 들여서 행사를 하고 나면 솔직히 뭐 가장, 내년에도 계속할 사업이 되면 가장 중요한 거는 그 행사의 잘못된 부분 올해 뭐가 잘못됐는지가 개선하는 게 제일 첫 번째가 돼야 돼요. 그게 개선 안 되고 계속 새로운 것만 짜서 계속 가면 그 잘못된 부분은 계속 올라올 수밖에 없어요. 장소가 협소하다, 뭐 화장실이 어떻다, 이런 부분들이 이제 거치면서 화장실 부분도 좀 개선돼 나가고, 왜?, 참가했는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를 올리거든. 지금도 또 라면값에 대한 부분은 계속 올라오고 있어. 1회 때부터 지금 올라오고 있어. 아까 과장님 이야기 내가 얼추는 이해해요. 나는 과장님 생각이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라면축제 23개 셰프가 만드는 걸 23개를 다 3,000원, 4,000원짜리 라면 팔라는 거 아니라는 겁니다. 퀄리티에 따라서 6,000원짜리도 팔고 9,000원짜리도 팔고 어떤 거는 라면레스토랑식으로 스페셜로 해 가지고 거기 앉으면 15,000원짜리, 20,000원짜리도 라면이 코스별로 나올 수 있으면 그것도 판매해도 괜찮아. 하지만 가장 저렴하게 우리가 접할 수 있는 휴게소 가도 지금 라면이 5,000원 하던 라면이 옛날라면 해서 4,000원에 판매하는 휴게소 항금 생겼어요. 자, 그런데 길거리에 축제장에 가서 라면이 제일 싼 게 6,000원, 6,500원 이러면 내가 참 이렇게 직장생활하면서 어렵게 사는 사람이 거기 가서 라면 한 그릇 애들 데리고 갔는데 그 사람은 생각이 비싸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는 거야. 열에 한 명이 그 생각 들면 그 사람은 오면 댓글에다 또 라면값이 비싸다고 쓴다는 겁니다. 그러니 한 부스만이라도 저렴하게 판매하는 걸 넣어 달라고 지금 저도 누차 이야기하는데 똑같은 답변만 해요. 그러면 그다음에 퀄리티가 떨어지기 때문에 안 됩니다, 23개를 다 그 가격에 맞추라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중에 하나만이라도, 그러니까 올해는 보니까 뭐 반띵라면도 있고 뭐 뽀글이도 넣고 뭐 이렇게 개선해 나가는 거는 좋다는 겁니다. 이게 축제가 발전시키고 가려고 하면 예산만 지금 매년 보면 첫해 지금 4억 얼마에 시작해서 계속 연도마다 1억, 1억에서 1억 5,000씩 계속 예산만 올리고 있어요. 자, 이래 가면 한 20회 가면 라면축제 예산 20 몇 억 분명히 그래 가요. 이게 아니란 말입니다. 어느 수준 일정 부분 7∼8억 선이든 이 정도 재원이 투입되면 거기서 좀 더 효율적으로 머리를 짜서 돈은 덜 들이더라도 뭔가는 더 성공시킬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짜내고 이거를 해 주셔야 되는데 돈 받으면 돈 받는 대로 위탁 업체 정해 갖고 돈 줘요. 그럼 그 사람 시행하고 가고 나면 그 돈에 맞춰서 한다는 겁니다, 계속. 워낙 이번 행사 끝나고 난 뒤에 언론이나 어디가 35만 명이 왔니, 뭐 어떠니 하기 때문에 저도 라면축제 갖고 더 이상 이야기 안 하고 싶어요. 성공적으로 애쓰셨고 힘든 부분도 알기 때문에. 하지만 조금만 더 여기서 가미를 시켜 나가면 얼마든지 덜 들이고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 추세로 계속 가면 매년 예산은 올라갈 수밖에 없어요. 라면만 아니라 푸드도 똑같아. 지금 축제 보면 지금 매년 1억에서 1억 5,000씩 행사에 지금 예산을 올리고 있어. 시에서 하는 건 올리면서 그럼 민간이 하는 건 왜 안 올려 주는데? 민간인 행사는 2,000만 원 정해 놓으면 뭐 10년도 계속 그 행사는 2,000만 원으로 주데. 그것도 올려 줘야지, 같이 프로테이지 맞춰서. 왜? 물가도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고 다 오르는데. 우리 시에서 하는 것부터 모범이 돼서 딱 잡아서 뭔가 기획을 하고 예산을 아끼겠다는 생각이 들어야 되는데 그런 모습들이 안 보인다는 게, 뭐 행감은 아닙니다만 안타까워서 하는 이야기고 용역비 2,000만 원 같은 경우도 여기 보면 너무나 자세하게 잘된 부분은 잘됐다, 못 됐는 부분은 못 됐다라고 다 나와요. 이걸로 갖고 공무원이 만들어도 다 돼요. 앞 과에서도 내가 이야기했지만 2,000만 원짜리 수의 용역 주는 거 이거요? 전부 면피라고밖에 생각 안 돼요, 나는. 내가 얼마든지 다 할 수도 있는데 흔히 줘 가지고 또 기본 주면서 그냥 주는 거 아니라. 얼추 내용 다 답 줘요. 이렇게 만들어 주세요, 그럼 만들어 주는 거 받아서 첨부해 놔요. 그거 왜 그러냐고? 그런 돈까지 아껴서 그러면 행사비로 바로 집어 넣지. 어떻든 용역비 2,000만 원 삭감입니다, 이거.
그리고 라면축제장 임시 구조물 시설물 설치비 2,000만 원 이거는 또 뭐예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때 이제 상하수도나 그런 부분들을 설치하는 부분입니다.
○박세채 위원 행사비 따로 나머지 시설비 따로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행사 시설비를 그렇게 또 따로 하게 돼 있어서.
○박세채 위원 행사하려고 하면 이거는 있어야 되겠네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위원장님, 그리고 용역비 제가 다시 한번 말씀
○박세채 위원 일단 이 용역비 삭감이라.
그리고 저희 지역구 이거 한 가지 물어볼게요. 금오산 경관분수공원 조성하는 사업 있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박세채 위원 자, 지금 과장님 바뀌고도 누가 와서 내 방에 와서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사람 하나 없어, 평소에. 이래서 뭐 예산 때 돈 달라고 와, 지역구 의원도 모르는 내용을. 예산 때 책상 방문 앞에 줄 서 가지고 할 게 아니고 평소에 현안사업이나 큰 거는 최소한 지역구에는 찾아와서 설명하고 그 지역구 의원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다, 알고 또 노력해서 이 예산 통과시킬 수 있도록 거들어 주고 이게 관계가 돼야 되는 거지, 지역구 의원조차도 모르고 있고 뭐 이거 지금 내용 설명하는 거 이래 보니까 실시설계하고 있는데 지금 보면서 뭐 이게 자본적 위탁사업비로 해 갖고 사업이 변경되면서 뭐 6억이 감액됐고 뭐 이런 내용들을 지금 내가 이래 보고 있으니 이게 참 내가 의정활동을 잘못하는 건가, 아니면 부서에서 나를, 자꾸 이야기하면 제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서 내 더 이상 이야기 안 할게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다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사실 저희가 디자인이 제대로 안 나온 상황이라서 보고를 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라 못 드렸던 부분입니다.
○박세채 위원 솔직히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진행 상황을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세채 위원 전체적인 지금 구미 지금 관광이나 여러 가지를 볼 때 가장 중요한 건 제가 저번에도 한번 사석에서도 이야기했죠? 이 앞번 과장님이 뭐 관광객 버스 한 대 와서 밥 한 끼 먹으면 뭐 30만 원 주고 뭐 친구들끼리 4명, 5명 와서 뭐 1박 하고 자고 가면 뭐 얼마 주고 그거 다 필요 없다고 이야기했어. 6개월만 한번 시범적으로 해 볼게요, 하도 사정해서 줘 봤어. 그거 아무 소출 없는 거예요. 소득 안 나와요, 그거. 그 돈 아껴서 정말 볼거리 먹을거리 뭐를 만들어 놔야 돼, 지자체가. 요즘 사람들이 눈이요, 얼마나 높아지는가 하면 공짜라고 가서 무조건 관광 가는 거 아닙니다. 진짜 수목원이라도 잘돼 있는 데 내가 민간이 한 데라도 1억, 아니 15,000원이라도 입장료를 내서라도 가자 하면 거기 가요, 15,000원 입장료를 내고라도. 잘 꾸며 놔야 돼요. 근데 구미 지금 대표적인 관광지 하면 어딥니까? 그래도 금오산이 뭐 제 지역구라서 하는 게, 금오산은 구미 전 시민의 금오산이에요, 이 도립공원이. 벌써 하매 이거 우리 모 의원님부터 해 갖고 5분자유발언하고 시작해서 경관분수 불빛 하면서 시작한 거 4년째 아직도 지금 아직도 설계고 이 단계고 이런 거는 재깍재깍 바로바로 해야 되는 거죠. 와서 뭔가 볼거리가 있고 뭐 있어야지 사람들이 구미를 찾아오지. 옛날에는 금오산에요, 산을 좋아하는 등산 매니아들이 많이 왔어요, 관광차로. 요즘 왜 안 오는지 알아요? 하도 자연을 훼손시켜 놔서 안 온대. 옛날 있는 돌다리 그대로 상태가 돼야지만이 산을 올라가는데 하도 돈을 들여서 찝쩍거리고 만들어 놔서 이제 등산가들은 안 온대요, 금오산을. 돈 들여서 쭉 하고 잘되면 일반인들은 더 산에 올라가기 쉽도록 해 놨어, 데크 만들고 다 하면서. 하지만 전문 산악인들은 오히려 더 볼거리를 없앴다고도 이야기해요. 어느 게 바람직한 건지는 모르지만 왜 금오산 못 밑에 대주차장 만들어 놓은 줄 알아요? 위에 주차장에 3·4주차장에 버스하고 다 못 대니까 버스가 관광차 싣고 와서 금오산에 내려 주고 버스는 전부 대주차장 밑에 금오산 못 밑에 대기하고 있다가 산행하고 뒤풀이하고 전화하면 버스가 올라와서 사람들 태워 가라고 만들어 놓은 주차장이에요, 그게. 금오산 소장 보고도 내가 이야기했는데 빨리 그거 다시 원위치 해라, 금오산에 지금 행락철이고 언제 가면 차 댈 데가 없어서 못 올라가는 게 차 댈 데가 없어서 그래요. 그러면 큰 버스하고 전부 다 밑으로 다 내려보내야 돼요. 승용차 더 많이 받아서 장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되고. 왜 빈 차만 그 넓은 공간에 다 잡아 놔요? 어떻든 여기 금오산 분수 불빛 이거 저한테뿐만 아니고 여기 좀 찾아다니면서 설명을 좀 더 하고 해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세채 위원 뭐 그냥 놔 놓으면 또 안 하죠? 일단 검토입니다, 이거.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박세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은희 위원님 연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구미관광안내센터 운영 및 관광 기념품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제가 판매 실적을 한번 받아봤어요. 받아봤는데 11월 7, 8, 9 이외에는 방문자 수도 없고, 그죠? 인정하시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추은희 위원 그 이후로는 방문자 수가 없습니다. 없고 매출액도 뭐 방문자 수가 줄어드니 당연히 없겠죠. 이 부분에 대한 저희가 가 보시는 분들은 다 알겠지만 거기 가서 사고 싶은 물품들이 크게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개선책이 시급해 보이거든요. 이에 대한 거는 예산이 없어서 뭐 못 세워서 못한다, 이거는 과장님으로서 대답이 불충분합니다. 이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못한다는 말씀은 아니고요. 아까 말씀드린 게 이제 굿즈 개발이나 이런 부분들은 분명히 예산이 필요하고 거기에 사고 싶은 물품들을 하려면 디자인이 들어가야 되고 거기에 따라 괜찮은 물건이 나오려면 예산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 관광안내센터는 관광판매센터는 아닙니다. 고유의 목적은 관광안내가 우선적인 가장 큰 목적이고요. 거기에 이제 새로 안내센터를 만들면서 이제 굿즈 판매도 병행을 하는 것이라고 봐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추은희 위원 이게 병행을 하니까 말씀드리는 거 아닙니까? 병행 안 하면 이런 말씀 안 드리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그리고 방문객 수가 그전에 밖에 있을 때하고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구미역의 유동 인구 자체가 좀 부족한 부분이 사실입니다. 거기 뭐 사고 싶은 물건이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라면축제 때는 상당히 많은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결국에는 방문 인원이 좀 모자란 것 같습니다. 부족한 거, 좀 하여간 유동인구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구미역에. 그런 부분이 좀 한계점으로 작용하고요. 물론 저희가 거기 있는 굿즈도 지금보다는 더 발전을 시켜야 됩니다. 그 부분은 계속 저희가 노력하고 검토하고 해서 추가 홍보를 통해서라도 하고 지역 크리에이터들하고도 계속 협의를 해서 물품도 계속 개선해 나가고 또 교체도 하고 안 팔리는 부분들은 교체하고 잘 흥미를 끌고 잘 팔 수 있는 물건들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가 못한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추은희 위원 이게요, 하루도 방문객이 없는 날도 있어요. 이게 좀 심각합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혹시 뭐 어디 어떤 자료를 보고 계십니까?
(추은희 위원, 자료를 들어 보이며)
○추은희 위원 이거 주신 자료인데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거기에 방문객이 없는 날이 있다고요?
○추은희 위원 예, 11월 20일 목요일 3명이고요. 11월 18일 화요일 1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오신 인원들이 뭐 11명, 17명, 65명 보니까 주말에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 밑에, 밑에
○추은희 위원 주말 토요일 일요일은 105명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밑에
○추은희 위원 64명, 토요일 일요일은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0명은, 0명은 0명이 아니고 그건 0원입니다. 하루도 안 팔린 날이 있는 겁니다. 밑에 인원수는 밑에 빨간색으로 돼 있는 부분입니다.
○추은희 위원 그러네요. 인원수는 그런데 이거 판매도 없는 날도 있고 인원수도 없는 날도, 거의 뭐 없습니다. 지금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거는 사실은 좀 대체로 지금 이렇게만 지금 방문하고 판매된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이제 사실은 이걸 기획하실 때 이런 부분을 충분히 생각을 하고 예산이 투입돼야 됨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많이 이야기를 했어요. 안으로 들어가는 게 맞나, 이런 이야기도 있었고 그랬거든요. 그랬는데 충분히 잘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셨어요, 부서에서. 그렇게 해서 이렇게 된 만큼 부서에서 많은 노력을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알겠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 하셨죠? 예, 제가 또
○김영태 위원 추가로 조금만 더.
○위원장 김재우 예, 추가로 해 주십시오.
○김영태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라면축제 연장선인데요. 라면스테이 있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김영태 위원 이게 지금 추진계획에 보니까, 추진계획에 보니까 라면축제 대표 메뉴 판매 희망 음식점 수요조사라고 이래 나오는데 참 조금 안타까운 점은요, 지금 우리 23개 업체가 선정돼 들어왔잖아, 그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김영태 위원 근데 여기에서 우리가 얼마든지 우리 시민들이 맛을 보고 가격 대비 맛을 이제 측정하면서 우리 평점을 매길 수 있는 기회도 많았을 건데도 지금 이렇게 수요조사를 한다고 나오길래 참 안타깝고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 수요조사라는 것은 상시적으로 판매할지 그 부분에 대한 수요조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영태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지금 현재 우리 1,000만 원 가지고 뭐 합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1,000만 원 가지고 저희가 갓 튀긴 라면을 공급을 그분들에게
○김영태 위원 그래 갓 튀긴 라면뿐만 아니고 구미가 지금 현재 4회, 지금 4회째입니까, 라면축제가?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김영태 위원 4회까지 해 오면서 우리가 진짜 우리가 이제 업체들이 이제 있었잖아, 셰프들이 그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김영태 위원 그래 그런 셰프들을 우리가 좀 평점을 줘서 우리가 점수를 매겨서 그런 사람들한테 지금 구미 가면 항상 라면축제 했던 데 가면 갓 튀긴 라면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줬어야 된다, 이 말이라. 이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 버리잖아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거를
○김영태 위원 그거를 이제 보완하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맞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서 내가 좀 늦었다, 이 말이라, 이런 거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김영태 위원 좀 늦었고 또 예를 들어서 예산도 예를 들어서 좀 해서 이런 분들한테는 실제로 시에서 좀 개발해서 가격도 이게 9,000원이 아니고 이것도 좀 우리가 좀 중간에서 조율을 해 줘야 돼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축제 때 저희가 파는 라면가격 자체가 저희가 조율을 해서 레시피하고 원가 계산까지 해서 사실은 어느 정도 가격을 책정한 거고요. 아마 좀
○김영태 위원 그래 예를 들어서 우리가 4회 때 평점 제일 많이 받았는 업체라고 예를 들어서 어디 업체다 그러면 1회 때 예를 들어서 평점을 배점을 받은 점수 몇 호점이라고 해서 지정을 해 주신다면 오히려 그런 분들이 타 지자체에서 라면축제가 끝나도 구미 가서 그 라면을 최고 평점을 받은 집이 있더라 하면서 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건데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베스트셀러, 뭐 최우수,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인증도 다 지금 가게 앞에 다 해 놓고 있는 상황이고 올해 사실 이런 지원 없이 상시 판매하도록 좀 유도를 했었는데 이제 상시적으로 거의 수요가 없는 가게들은 좀 많이 이제 중단을 했습니다.
○김영태 위원 뭐 2번가, 1번가 아마 천지가 비어 있는 상가인데.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 부분은 이제 자기들 고유의 업을 하고 있는 매장이 있는데 또 하나를 더 내기는 그런 부분이 아마 무리가 되는 부분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좀 올해 그렇게 더 상시 판매하려면 우리가 어느 정도의 지원은 필요할 것 같아서 이 예산을 좀 세운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영태 위원 하여튼 제 생각은 이런 거는 조금 더 예산을 좀 더 지원하더라도 이런 점들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과장님, 293페이지 장원방사업 전년 대비 1억 8,000이 증가됐습니다, 그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위원장 김재우 이 증가된 부분에 삭감 요청하고요. 왜냐하면 지난해에는 3층을 짓기로 했는데 2층으로, 2층으로 낮춰졌어요. 그런데도 예산이 왜 늘어났는지 삭감 이거 요청합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설명을 좀
○위원장 김재우 그다음에 금오산 경관분수 조성사업, 설명은 안 들어도 되겠습니다. 그 시비가 전년 대비 6억이 줄어들었습니다, 그죠? 20억 사업이라는 거 알고 있는데 내가 보니까 14억으로 줄어드는데 이거는 내가 설명을 개인적으로 듣겠습니다, 너무 많이 지나서.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금오산 오토캠핑장 조성사업 26억에서 6억 5,000이 증가했는데 그전에는 당초에는 115면이고, 오토는 115면, 일반 캠핑장은 35면의 계획이 투심에서 오토 100면, 일반 20면으로 감액 조정됐는데도, 감면됐는데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예산이 6억 5,000 증가된 부분에 대해서 6억 5,000 예산 삭감 요청합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이 부분은 연차적으로 내려오는 예산입니다. 전년 대비로 비교하시면 예산 판단이 안 되고요. 총 사업비 내에서 연차적으로
○위원장 김재우 총 사업비가 26억 아닙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총 사업비가 지금 105억입니다, 105억. 105억에 연차적으로 내려오는 사업비를 전년도 예산하고 증감액으로 말씀하셔서 판단하시면 안 됩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면 총 사업비에서 올해, 내년에 들어가는 예산이 6억 5,000 증가됐다는 내용입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원래는 더 필요한데 도에서 덜 내려온 겁니다. 원래는 올해 사업비가 저희가 요구한 액은 이것보다 더 많은데 이제 도에서 좀 덜 내려왔는
○위원장 김재우 예, 알겠습니다. 이거는 그러면 내가 일단 철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이 사업들이 다 그렇습니다. 도 전환사업들이 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철회하겠습니다.
장원방 조성사업도 그런 부분입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예. 똑같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일단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리고 연면적 부분 잠깐 말씀드릴게요.
○위원장 김재우 예.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당초에 3층 목표로 했었고 했는데 저희가 설계 공모를 하면서 이제 전시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층수가 많은 것보다 층수를 낮추고 연면적은 똑같이 하되 층수를 낮추고 바닥 면적을 늘리는 게 더 효율적이라서 설계 공모에 그렇게 들어온 것이고요. 단순 층수로 예산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위원장 김재우 알겠습니다. 자, 그러면 아까 우리 동료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제안했는 부분들처럼 적극 검토하실 의향은 있으십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어떤 부분 말씀입니까?
○위원장 김재우 장원방하고 그다음에 구미문화원 관련된 부분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 부분은 이제 저희가 저희 사업이 진행되는 부분, 그리고 콘텐츠로 들어가는 부분 해서 그쪽에 필요한 면적을 제가 모르기 때문에
○위원장 김재우 국장님.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국장님하고 같이 상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의견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지금 그 부분은 우리가 보통 국비사업이라든지 공모사업이 그렇다시피 실제 이게 사실은 사업 목적이 맞지는 않다고 봅니다, 서로의 각자 목표가 틀리기 때문에. 물론 뭐 활용도 측면에서 본다면 같은 땅에다가 여러 개의 건물을 짓고 복합으로 추진을 했다면 모르지만 과거에 복합 SOC사업이 있었을 때는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 부처에서는 그 사업들이 다 없어진 이유가 서로의 이제 상생을 한다고 해 놨다가 정산이라든지 모든 문제가 생겨서 지금은 반대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검토를 해 보겠지만 용도가 안 맞고 사업 목적이 안 맞을 때, 또 전환사업 꼭지가 틀립니다. 둘 다 전환사업인데 사업 꼭지가 둘 다 틀립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좀 깊이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알겠습니다.
이현경 팀장님, 우리 구미시, 잠깐만 나오세요. 우리 구미시에 자산 취득에 있어 가지고 입찰도 들어갈 수가 있습니까? 자산 취득을 하기 위해서요? 입찰을 들어가서 자산을 취득해서 그러니까 법원 경매 입찰이 떴는 부분들을 우리 구미시가 참가해 가지고, 입찰을 참가해 가지고 경매 입찰, 경매 입찰을 참가해서 자산 취득을 할 수가 있습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건 안 됩니다.
○위원장 김재우 안 됩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위원장 김재우 그러면 정해진 제품만 물품만 사야 되고 우리가 입찰, 경매 입찰을 참가해 갖고 사 올 수는 없는 거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안 그래도 얼마 전에 누가 그걸 저보고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안 된다는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안 되는 걸로 판단했어요? 어디인지 아시겠죠, 국장님? 뭔 말하는지 아시겠죠?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다시 한번 더 회계과에 알아봐 가지고 한번 저한테 얘기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위원장님, 제가 장원방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장원방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그 부지가 유원지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은 도시계획상으로 유원지로 돼 있어서 문화원이 들어가는 부분은 그런 부분들까지 검토는 좀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같이 활용하면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활용하면 좋지만 아마 도시계획 쪽으로도 좀 문제가 있을 수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위원장 김재우 이해했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시 그 나머지 부분은 과장님하고 개인적으로 만나서 상의 좀 한번 해 보도록 합시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상세히 검토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낭만관광과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휴식을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0분 회의중지)
(14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은 병가 중인 관계로 체육진흥팀장님이 대신 참석하였습니다.
김수연 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체육진흥과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115, 120, 124에서 125, 139에서 140, 151에서 152, 167에서 168, 190에서 191쪽이며 세출예산은 305에서 328쪽입니다.
체육진흥팀장님께서는 계속사업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신규사업 및 특이사항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팀장 김수연입니다.
체육진흥과 2026년 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2026년도 본예산 체육진흥과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기정액 147억 6,600만 원보다 63억 8,400만 원 감액된 83억 8,200만 원이며 세출예산은 기정액 547억 7,000만 원보다 97억 2,500만 원 감액된 450억 4,5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학교체육, 전문체육,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체육진흥사업에 30억 3,000만 원, 생활체육 및 엘리트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국대회 개최에 17억 4,700만 원, 지역 간 균형 있는 공공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옥계 대백운동장 내 옥계 소규모 체육관 건립에 12억 원, 상모동 온수골지 일원 상모사곡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70억 1,200만 원, 강변야구장 시설 개선을 통한 전국 단위 야구대회 유치 기반 마련과 시민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열린 문화 광장 조성사업 강변야구장 4억 1,500만 원, 관내 9개소의 파크골프장의 시설 개선을 위해 9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구미시 엘리트 선수들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해평 청소년수련관의 증축, 리모델링을 통한 구미 스포츠 훈련센터 조성에 10억 원, 공단동 소재 체육부지의 각종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체육부지 주변 정비에 2억 원, 인의동 마제지 게이트볼장의 조명시설, 칸막이 설치를 위한 주민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1억 원, 선산 비봉산 테니스장 노후시설 개선을 통한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시설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2억 5,000만 원, 산동 원당공원 내 농구장을 다목적 체육시설로 정비하기 위해 1억 5,000만 원, 구미 복합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 경기장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한 조명기기 교체공사에 1억 원, 높아지는 파크골프 종목의 인기와 이용 수요 대응을 위해 양포 파크골프장 시설 확충사업 12억 원, 산동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2억 원, 무을 파크골프 연습장 조성사업 2억 원, 동락 파크골프장 시설 개선사업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획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위원님들의 각별한 이해와 배려를 부탁드리며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희 위원 예, 위원님들께서는 일괄 검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과장님도 안 계시는데 손발이 닳도록 행사장에 많이 다니시고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서 306페이지에 초중고 육성 지원사업 있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김영태 위원 이거 좀 설명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이번에 초중고 육성 지원사업에 이제 이번 증감된 금액이 1억 5,600 정도 됩니다. 이게 이제 학교체육 육성으로 해서 교기 육성으로 하려고 하는데요.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우수 선수 영입이나 이런 부분들이 조금 포함되어 있어서 예산이 조금 증액되었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밑에 보니까 학교 우수 지도자 인건비 지원이 나오는데 이거 잘하면 교육청하고 이거 중복되는 거 아닌가요?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이거는 교육청하고는 중복되는 거는 아니고요. 잠시만요. 바로 한 번 더 확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예산을 세운다 하더라도 인당 지급되는 범위가 한 77,000원 이 정도밖에 지원이 안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교육청에는 사실 얼마 정도의 지원이 된다 이거는 아닌데 저희가 학교 교기로 활용을 하려면 사실 요즘 학교에서는 전문체육 아이들 육성에 많은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어느 정도 일정 부분 지원을 해 줘야지 이게 뭐 학교 예를 들면 저희 도민체전이라든가 이런 데 활용을 할 수 있거든요, 이 아이들을요.
○김영태 위원 초중고가 도민체전하고 연관이, 초등학생이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초등학생이, 초등학생들도 있고 중학교, 고등부들도 지금 많이 도민체전에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있어요?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고등부가 제일 많이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이게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우리 구미시에서도 예산 지원이, 이게 언제부터 이게 계속되는 사업이라요?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계속된 사업이었습니다. 저희가 이제 보통 이제 학교체육에 해서 하더라도 학생들에게 장비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조금씩 다 해 줘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313에서 315쪽인데 전국 단위 체육대회 개최 했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김영태 위원 우리 부서에서도 전국대회 유치팀이 있죠, 그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활발히 움직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제가 정말 칭찬하고 싶은 게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같은 경우라든지 I-LEAGUE라든지 이런 거는 정말 구미에 그래도 경제 유발 효과가 상당히 뛰어나다, 그러면서 정말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이제 저는 그 개최 시기를 보면서 날짜를 쭉 10일간 13일 쭉 봐 왔어요.
근데 박정희마라톤대회 있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김영태 위원 이게 정식 코스가 아니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내년부터는 정식 코스로 받기 위해서 공인을 이번에 받아 놨습니다.
○김영태 위원 받아 놨어요?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풀코스하고 하프
○김영태 위원 쉽지 않다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구미시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아니요. 이번에 받았습니다.
○김영태 위원 이게 그래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연장선으로 지금 생각하고 계산을 이제 계속해 나갈 겁니까, 앞으로?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계속 지금 추진하려고 합니다. 올해는 풀코스까지 같이 해서 지금 추진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지금 현재 11월 26일 기준으로 접수가 7,778명이 지금 되었습니다. 요즘 뭐 마라톤이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까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 같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리고 지금 아까 제가 개최 일수를 제가 쭉 들여다봤는데요. 거의 뭐 2,000만 원, 2,500만 원 이런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통일염원 2026년 구미배 전국 3인농구 돼 있어요. 여기만 당일 하루 하는데 이것도 4,000만 원이 편성됐어요. 여기에 대해 설명 좀 해 주세요.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이게 학생들이다 보니까 사실 참가비를 좀 받을 수가 없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예산을 다른 것보다는 조금 더 조금 높게 책정이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김영태 위원 무슨 말인가 잘 알겠습니다. 하여간 우리가 경제 유발 효과를 좀 제대로 보고 있는 I-LEAGUE라든지 그다음에 유소년 야구대회 이런 대회 같은 경우는 유치팀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셔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좀 부탁 좀 드립니다.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잘 챙기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예. 그다음에 또 하나 지금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산동에 원당 다목적 구장 정비사업 있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김영태 위원 이거는 멀쩡한 구장을 왜 이렇게 변경하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이거 안 그래도 제가 오늘 오전에, 그러니까 8월 달쯤에 면에서 아니 읍에서 저희 쪽으로 다목적 구장으로 쓸 수 있도록 공문을 요청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농구장이나 뭐 이런 거, 그러니까 기존에 지금 농구장으로 되어 있는데 이거를 이제 다목적 구장으로 변경하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 해서 면장, 아니 읍장님하고도 제가 통화를 한번 해 봤는데요. 그쪽에서 이제 요구하는 거는 거기가 이제 배구도 하고 그리고 족구도 하고 이래 좀 다목적으로 좀 사용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주민들의 의견이 있어서 저희 쪽으로 공문을 보내 주셨다고 그렇게 답변을 받았습니다.
○김영태 위원 배구도 하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배구, 족구 이런 거를 해서 지금은 딱 농구장이 이렇게 고정 골대가 세워져 있는데요.
○김영태 위원 이거 주민들 민원 100% 반영됐다라고 보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일단 읍에서 저희 쪽으로 요청했는 부분인지라, 예.
○김영태 위원 그래 이게 주민이 필요치 않는 거를 사업을 하면 언젠가는 이게 원성이 나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이야기를 좀 우리가 저희들이 한번 당해 봤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 얘기를 하는 겁니다.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한 번 더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추은희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그러면 잠깐 제가 하나 하겠습니다, 과장님. 아, 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늘상 말씀드리지만 많은 체육인들과 체육시설과 함께 관리하느라 힘드신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잘 알고 있어요. 그러나 그에 대해서 적극 대응 잘해 주고 고생이 많습니다. 특히 체육진흥과 모든 직원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그러나 또 해야 되니까 파크골프대회가 이제 또 장애인 파크골프대회까지 이제 있다, 그죠? 파크골프대회가 전체 몇 개죠? 대통령배 파크골프대회, 장애인 골프대회 이거 2개만 있습니까?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대회 전체를 가지고 말씀을 하신다면
○위원장 김재우 구미컵도 있고 대통령배도 있고 이렇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면 전체 파크골프대회 예산이 한 4억, 3억, 4억, 대통령배 2억, 장애인 1억, 구미배는 얼마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1억 아닙니다. 장애인은 1,000만 원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아, 1,000만 원이구나. 아, 1억이 아니구나. 1,000만 원이구나. 구미배는 얼마입니까? 없어, 구미배 지금 내가, 그래서 내 물어보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2개 중에 하나만 하기로 했습니다.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내년에는 하나만 하기로 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아, 그래 하셨어요? 잘하셨습니다. 예, 정말 잘하셨습니다. 내가 지금 찾다가 보니까 없어 가지고 확인하려고 질문을 했습니다. 잘하셨습니다. 그다음에 하나만 더 하고 저는 끝내겠습니다.
팀장님, 올해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 할 때 구미의 국가대표 선수들 초청해 가지고 행사했었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위원장 김재우 어땠습니까, 그거요?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반응이 너무 좋았고요. 그 덕분에 저희가 또 보도자료도 한 번 냈고요. 안 그래도 그 친구가 구미 출신의 국가대표 선수였고 또 자기 후배들을 위해서 기꺼이 또 서울에서 여기까지 와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거는 그 선수에게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과장님, 팀장님, 농구도 있습니다. 아시죠? 국가대표도 있고요. 야구도 프로 쪽으로 갔는 분도 있고요. 구미에서 엘리트체육을 하다가 훌륭한 선수가 된 사람들, 이런 구미에서 행사를 할 때 초청해 주세요. 이렇게 훌륭한 선수들이 구미에서 태어나 가지고 훌륭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후배 엘리트 선수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워하겠습니까, 그죠? 그래서 그 길을 만들어 주세요. 잘하셨어요, 팀장님. 앞으로도 이런 걸 좀 해 주셨으면 하는데 어떻게 봐요?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안 그래도 아이스하키, 위원장님이 좋은 의견을 주셔서 저희가 거기에 맞춰서 했고요. 반응도 매우 좋았고 말씀하신 대로 농구와 야구, 그리고 다른 종목도 저희가 그런 친구들이 있으면 챙겨서 많이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요. 유소년 할 때 그런 거 하셔 가지고 이런 부분들은 지역에서 지역 출신들과 함께하는 대회니까 이런 대회 하는데 지역 출신과 대회 함께하니까 예산을 좀 더 이렇게 해서 세워 주고 해 주십시오라고 하면은 잘합니다라고 우리 위원님들이 칭찬해 준다니까요.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알겠습니다. 잘 챙기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렇게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추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306쪽 학교체육 육성 지원인데요. 학교체육 육성은 뭐 해야 되죠, 그죠? 그래서 해야 되는데 이 사업 목적을 보면 학교 운동부 육성 지원을 통한 엘리트체육 육성이라고 돼 있어요. 그래서 어떤 부분은 보면 체육회에서 또 잘하는 종목에 또 지원을 하고 그리고 어떤 부분은 잘 육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성적이 안 좋아서 또 지원하는 부분, 뭐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러면 기준이 뭐냐, 그죠? 기준을 좀 세워서 지원해야 될 필요가 있어요. 누구나 시민들이 다 수용할 수 있는 기준을 좀 세워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추은희 위원 그리고 박정희, 구미박정희마라톤대회인데요. 이거 시기가 3월 1일이에요.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맞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이게 3월 1일이 이게 맞나라는 부분은 깊이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요. 그 날짜를 좀 변경해서 하시면 어떨까 싶은 제안을 드립니다.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이 대회 일은 안 그래도 이제 사실 3월 1일 되면
○추은희 위원 추워요.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3.1절행사도 있고
○추은희 위원 예, 예. 춥기도 하고 아직까지.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근데 대구국제마라톤 같은 경우는 저희 3월 1일 이전 한 2주 전에 마라톤대회를 합니다. 뛰시는 분들은 또 열이 나서 그런지 이게 그렇게 많이 춥게 느끼지 않는다고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근데 3.1절에 박정희마라톤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을 해 보세요.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알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제가 왜 이렇게 말씀드리는지 알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추은희 위원 3.1절하고는 연관이 없으신 분이에요. 괜히 3.1절에 마라톤대회를 해서 또 문제를 일으키지 마시고요. 다른 날짜를 좀 하시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굳이, 그런 시민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 날짜 변경만 하면 되는 일을 굳이 무리하게 하실 필요가 있나, 이런 제안 드립니다.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위원님, 이거는 안 그래도 지금 그 부분을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저희가 사전에 이제 모집을 해서 접수가 된 인원이 3월 1일 날 본인들이 뛰겠다 하고 7,778명이 지금 어제 날짜로 해서 접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추은희 위원 아니 그래서 공지를 하니까 그런 거잖아요, 3월 1일로? 맞잖아요?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해서 3월 1일 날 이제 뛸 수 있는 분들을 저희가 했고요. 처음에 저희가 3월 2일도 사실은 생각을 해 봤는데
○추은희 위원 3월 2일은 월요일이에요.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그날 이제 대체휴무일이라서
○추은희 위원 예, 그러면 3월 2일로 하시든지, 그래.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거기도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이미 이제 3월 2일은 대체휴무가 이제 관공서나 이런 데는 쉬는데 회사에는 또 이렇게 적용을 받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부득이하게 3월 1일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추은희 위원 3월 1일 일요일이 3월에 이날밖에 없습니까?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3월 달에요?
○추은희 위원 예, 이거는 생각해 보면 아실 텐데 왜 3월 1일로 했는지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내년에만 일단 이렇게 공지가 된 부분이라서 죄송합니다.
○추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명칭과 날짜가 안 맞습니다. 그 명칭을 바꿔라 이런 말은 못할 것 같으니까 날짜와 명칭을 잘 맞춰서 좀 됐으면, 이런 거는 생각을 좀 깊이 하셔야 될 건데 저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신청 받으면서 민원을 좀 받습니다. 그거는 생각을 좀 잘하셔서 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게 지금 우리 팀장님 고생이 많으신데 지금 우리가 구미가 보면 뭐 운동장도 최근 들어서 야구장, 파크골프장 굉장히 많이 우리가 완료가 되고 시설도 잘돼 있다고 봐요, 이제. 이런 시설이 잘돼 있으면 이제 우리가 엘리트 선수 육성하는 것도 우리가 중요하지만 우리가 민간 교류 체육행사 이런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민간 교류. 그래서 우리 일반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행사 이런 걸 한번 생각을 한번 해 보셨다가 올해는 어차피 안 되는 거고 다음에 예산 잡을 때 민간 교류행사 이런 걸 한번 염두에 두고 한번 그걸 한번 재고를 한번 해 주이소.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챙겨 보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뭐 질의할 내용들이 좀 있는데 팀장님하고 직접 만나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예,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다음은 위생과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위생과장님.
이래 체육진흥과가 이래 빨리 끝날 줄 몰랐는 모양이다, 위생과장님.
예,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님, 체육진흥과 이래 빨리 끝날 줄 몰랐죠?
예, 간사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위생과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129, 142, 151에서 152, 161, 191쪽이며 세출예산은 329에서 345쪽입니다. 또한 식품진흥기금은 별책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59에서 68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님께서는 계속사업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신규사업 및 특이사항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이경문 예, 안녕하십니까? 위생과장 이경문입니다.
평소 위생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김재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6년 위생과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올해 10억 8,500만 원에서 1억 3,700만 원이 증가한 12억 2,200만 원이며 세출예산은 올해 32억 2,800만 원에서 1억 3,500만 원 증가한 33억 6,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식품진흥기금 세입·세출예산은 올해 6억 1,800만 원에서 1,800만 원 감소한 6억 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별로는 올해는 음식점시설 개선사업과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으로 구분 편성하였으나 2026년도에는 이 두 가지 사업을 통합하여 3억 5,2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2024년도부터 추진해 온 숙박시설 환경 개선사업 예산을 조정하여 이미용업시설 개선도 함께 추진하기 위하여 3억 9,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구미푸드페스티벌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하여 푸드에 테크를 접목코자 구미푸드&테크페스티벌에 2억 5,600만 원을 증액한 5억 9,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25년도 도 전환사업비 1억 9,700만 원에서 ´26년도 3억 4,500만 원 증액된 부분이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위생과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희 위원 예, 위원님들께서는 일괄 검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우리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자신 있게 설명해 주시는데 구미푸드&테크페스티벌부터 제가 좀 물어보겠습니다. 왜 이 테크페스티벌은 기술페스티벌입니까? 왜 예산을 이만큼 많이 올리셨죠?
○위생과장 이경문 이게 예산이 실제 우리가 도 전환사업비를 우리 도에 요구할 때 이 과가 이제 도에는 메타AI과학국입니다. 거기에서 관련 부서는 바이오생명산업과로 들어가 있고 이래 가지고 거기서 우리가 예산을 받으려니까 푸드에 이제 테크가 기술이 안 들어가면 또 거기서 예산 받기 어려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그러면 도비를 3억 4,500 추가로 받는다는 겁니까?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위원장 김재우 그래서 합이 7억 200입니까?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면 우리가 반이고요. 반반입니까?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예, 구체적으로 그러면 제가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밀가루로 현장에서 제과 제빵을 할 때 어떠한 테크닉이 들어가는 이런 축제를 하겠다, 이런 겁니까? 아니면 거기서 뭐 음식을 만들 때 어떠한 기술이 합성된 기술이 들어가야 되나, 이런 것들이 좀 이해가 안 돼서 그럽니다.
○위생과장 이경문 주로 지금 휴게소나 이런 데 가면 우리 교촌치킨에도 보면 푸드 로봇, 로봇 셰프가 이렇게 또 닭을 튀기고 또 커피는 또 로봇 바리스타 하면서 커피 태워 주고 뭐 팝콘도 튀기고 뭐 이런 식으로 있거든요. 그런 어떤 로봇을 또 접목시켜 가지고 앞으로 식품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이 어디인지를 갖다가 시민들한테 또 홍보도 하고 알리고자 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오늘 행정사무감사처럼 하지 말자는 우리 위원들 의견이 있어서 못하겠는데 자꾸 잘못하면 음식 판매행사가 아니고 로봇 음식 판매행사가 될 것 같아서 내가 계속 물어보는 거예요, 그죠? 그래서 이거 잘못 적용해 버리면 구미 푸드 로봇 음식 판매행사로 돼 버릴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테크닉을 그 테크놀로지 기술을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가를 연구하고 접목시킬 사람이 함께 새로운 기술이 나오는 음식행사를 해야 되는 부분으로 나는 했으면 좋겠다라고 내가 계속 묻는 거예요. 그거 아니면 이런 예산으로써 늘린 예산으로 이만큼 크게 할 필요가 없어요. 잘못하면 또 그거 조금 넣고 무대만 키우고 LED 화면만 키우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위생과장 이경문 지금 올해는 구미존을 해 가지고 9개 존을 했는데 만약에 내년에 한다고 그러면 푸드테크존을 한 개 만들면 됩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이제 그런 테크존을 하는데 그래 내가 그러잖아. 잘못하면 로봇 음식 판매행사가 되어 버릴 수도 있으니 이 테크놀로지를 어떻게 음식과 적용시켜서, 음식과 적용시켜서 할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받고 구미시에서 하고 있는 로봇을 만드는 회사, 다른 로봇을 만드는 회사라든지 아니면 어떤 음식과 관련된 기술을 접목시키는 걸 새로운 걸 끄집어냈을 때 축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 때문에 내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위생과장 이경문 예, 충분히 연구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이상입니다.
예,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희 간사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웰컴 키즈존 334페이지 신규사업이다, 그죠?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이정희 위원 요즘 신청하는 사람 좀 있나요?
○위생과장 이경문 수요조사를 먼저 했었거든요.
○이정희 위원 예, 예.
○위생과장 이경문 이게 사실상 원래 도에서 내려올 때 이 예산이 저출산 예방을 위해서 내려왔는데
○이정희 위원 그렇죠? 예, 예.
○위생과장 이경문 실제 이제 우리 저출산 하고는 좀 안 맞습니다만 음식점에 이 시설을 해야 되니까 그래 저희들이 수요조사를 일단 맨 처음에 인구청년과로 예산이 내려왔었거든요. 그래서 거기서는 이제 사실상 인구 감소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라, 사업 이런 거는 일반 부서에서 하고 그런 논리에서 접근이 돼서 우리가 그럼 우리가 하겠다, 이렇게 했습니다.
○이정희 위원 신청하시는 분 좀 계실까?
○위생과장 이경문 예,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여기 뭐 몇 개 정도 26개 정도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는데요, 그러면?
○위생과장 이경문 이거 신청 들어오는 걸 보고 저희들이 조금 그래도 어느 정도 규모가 있어야 신청을 하거든요. 조그마한 데서는 못합니다. 그래서 들어오면 신청을 받아보고 또 사실상 어떤 영업이 좀 덜 되는 데, 그리고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원 이런 걸 검토해 가지고 그래 적절하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거 그러면 또 내년에도 하나요?
○위생과장 이경문 내년에 또 사업이 내려오면 또 해야 되고
○이정희 위원 제가 왜 그러냐면 도에서 하는 저출생사업이 실효성이 별로 없어요. 이게 그냥 던지기사업 같이 이렇게 하는데 정말 안타까운 사업이라. 이거 사실 검토 넘기겠습니다, 저는 그냥. 더 이상 얘기는 안 하고.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생과장 이경문 다른 시군에 다 하는데 또 안 할 수는
○이정희 위원 다른 시군 다 했는 거 지금 안 되는 사업 또 있습니다. 다른 과에 있는데 그런 식으로 하는 게 너무 많아서 제가 정말 안타까운 거예요.
○위생과장 이경문 올해 사실상 처음 사업입니다.
○이정희 위원 처음 하니까 그래 되더라고요. 처음 시행하면 다음에 내년에 또 이 사업을 해달라고 하는 업체도 있을 것이고 뭐 또 필요 없다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정말 안타깝네.
○위생과장 이경문 따로 제가 더 또 자료 수집해서 따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일단 제가 검토를 하고 다시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생과장 이경문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과장님, 그 던졌는 거 뭐 자꾸 열심히 하려고 그럽니까? 감사합니다 이러고 예 그렇게 하십시오 해야지. 삭감하려고 그러는데, 지금. 던진 거 갖고 와 갖고 지금 집행하려고 그러면서 뭐 더 열심히 한다 하고 있습니까?
○위생과장 이경문 근데 또 다른 시군에 하니까 구미만 왜 빠졌노 이런 소리가 납니다.
○위원장 김재우 삭감시켜 줘도 되겠네요?
○위생과장 이경문 일단 추진 한번 해 보죠, 뭐.
○위원장 김재우 일단 내가 마지막까지 보겠습니다. 제가 예결위 들어가기 때문에 제가 체크해 놓고 있겠습니다, 그 예산은.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저는 구미푸드&테크페스티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저는 테크가 들어갔길래 아 이제는 음식에 대한 뭐 이런 걸 연구를 좀 하시려나 그래 생각을 했거든요. 오늘 설명 듣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무슨 뭐 AI 뭐 어떡하라고요, 이거를?
○위생과장 이경문 이게
○추은희 위원 아니 우리가 지금 계속 이야기한 게 구미의 음식을 개발하라고 이야기했잖아요? 근데 뭐 AI 기계를 갖고 와 갖고 지금 커피머신이 나오고 지금 이런 이야기 나와 갖고 너무 당황스러운데요?
○위생과장 이경문 테크로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습니다.
○추은희 위원 아니 안 하시면 되잖아요? 그걸 왜 해요? 우리가 음식에, 음식을 개발하라고 그랬지 구미의 음식을 개발하라고 그랬지 그 로봇을 갖고 오라고 이야기하지는 않았지 않습니까?
○위생과장 이경문 아니 그 말씀이 아니고 실제 우리가 우리 식품문화가 이렇게 발전하고 있다 하는 것들 우리 시민들한테 보여 주고 또 이런 어떤 기술이 어느 정도 와 있다 하는 것도 보여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은희 위원 뭐 푸드가 이제 과학이네요, 그죠? 침대가 과학이 아니고.
○위생과장 이경문 어차피 과학적으로 갑니다.
○추은희 위원 시민들 다 알아요. 이 커피 로봇으로 나오는 데 구미 시내에도 매장 많아요. 그걸 왜 모른다고 생각하십니까? 푸드, 위생과에는 위생과에서 할 일을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위생과장 이경문 구체적으로 어떤
○추은희 위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구미푸드페스티벌 하면서 구미의 음식에 대한 개발, 예? 지금 계속 누누이 이야기했던 거 아니에요?
○위생과장 이경문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추은희 위원 지금 음식 장사만 하지 마라, 구미의 음식을 개발을 해라, 그리고 구미에서 나오는 이런 식자재를 이용해서 개발해서 구미에 보급하고 뭐 이런 걸 생각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위생과장 이경문 실제 축제에 음식을 안 팔면 또 그런 사람들이 운집이 안 되고 또 축제의 또 의미도 없어서 푸드가 들어갔기 때문에 음식을 또 팔고 공짜로 또 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추은희 위원 그래서 저희가 다른 지자체에 축제를 다녀온 이야기까지 다 말씀드렸잖아요?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추은희 위원 그렇게 하더라, 그럼 그렇게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셔야 되는데 여기에 이런 걸 갖고 와서 또 하겠다니 과학을 접목시키겠다 하니 좀 놀랍기도 하고요. 저는 테크 들어가는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은 삭감 요청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세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채 위원 예,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어떻든 위생과는 그래도 보니 구미푸드&테크페스티벌 이게 주가 되는 것 같습니다. 뭐 다른 건 쭉 봐도 그렇고 좀 더 자세하게 물어볼게요. 자, 이 행사 1박 2일 할 겁니까, 2박 3일 할 겁니까?
○위생과장 이경문 저희들 맨 처음에 예산을 도에 가서 따 올 때는 사실상 3일 하겠습니다 하고 이제 그 돈을 좀 달라 그랬거든요. 근데 실제 우리가 어떤 정체성이 있어야 되는데 이틀 하다가 3일로 바꿔서 3일로 바꾸면 계속 3일로 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보다는 이틀을 하되 조금 다른 장소에서도 같이 개최하는 그런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동이나 뭐 산동, 옥계 다 좋은데 많이 어떤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은 데 그런 데를 갖다가 같이 동시다발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하려고 했습니다.
○박세채 위원 예, 그에 적극적으로 그 방법 저도 찬성을 하고요. 지금 뭐 푸드도 마찬가지고 라면도 그렇고 어느 순간부터 축제에 전부 페스티벌이라고 모든 문구가 통일이 되더니만 업무 보고 때 했는지 다시 또 명칭이 또 다 흩어져요. 뭐 하여간 어떻든 저도 2박 3일은 너무 무리라고 생각을 하고요. 1박 2일을 하는데 주는 송정 복개천에 함으로 해서 그 나머지 외곽지 있는 동의 상권은 전멸입니다. 라면축제 때도 마찬가지고 푸드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분산 개최를 할 수만 있으면 분산 개최를 해 주면 그래도 그 인근의 권역권에서 모여서 놀 수가 있거든요. 지금 구미가 거의 3개 권역에서 4개 권역권으로 지금 많이 분류를 해요. 강동, 강서, 그다음에 선산권, 이렇게 가다가 요즘은 이제 산동권역을 집어넣어서 4개 권역으로 많이 이야기를 하니까 기왕이면 권역별로 좀 나누어서 분산 개최를 해 주시고, 그다음 이 테크라 하는 게 개념이 보니까 뭐 식품기업, 기술기업, 대학 창업 연계된 프로그램 뭐 이런 게 이제 테크라고 나오는데 어떻든 저희들 우리 문화환경위에서도 이와 관련해서 연구위원회를 구성해서 결과 보고를 채택한 지가 며칠 얼마 지나지 않았어요. 나름대로 또 어떤 시도도 해 보고 했는데 갑자기 또 이제 이렇게 예산 범위 내에서 확 바뀌니까 저희들도 좀 어리둥절한 건 사실이에요. 또 여기에 연계돼서 간다고 생각을 하고 구미에 맞는 어떤 걸 가지고 뭐 좀 더 변화시키고 꾸준하게 가 주기를 바라는 그런 차원에서도 했는데 갑자기 뭐 로봇이 나오고 뭐 어차피 자, 앞으로 시대는 변해야 돼요.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지금. 더군다나 코로나를 통해서 유통 소비 모든 이런 부분들이 급격하게 변하다 보니 지금 저희들이 혼돈이 와서 그렇지 어차피 앞으로 변환돼요, 모든 것은. 또 변하는 시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발맞춰 대응을 해야 되는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또 나름대로 도비를 좀 많이 가져오셨네. 그래서 제가 아까도 물어봤지만 우리 라면축제 같은 경우에 5,500만 원 도비 가져오는데 벌써 뭐 8억 얼마, 거기에 더 보태면 거의 이제 10억 돈 가까이가 지금 행사가 돼 가고 있어요. 대표적인 축제 2개가 2억 얼마, 4억 얼마 시작했던 게 지금 뭐 거의 8억, 10억 4년 사이에 지금 이 정도로 커져 가고 있어요. 자, 과연 이런 식으로 계속 커져 나갈 때 과연 우리 구미시에서 재정적인 부담을 안아 가면서도 할 수 있느냐, 이런 이야기도 앞에서도 했어요. 그것도 부서에서는 생각을 해 봐야 돼요. 자, 이 행사 이제 민간위탁사업으로 전환하려고 그래요, 아니면 뭐 계속 지금처럼 부서에서 책임지고 이렇게 갈 거예요?
○위생과장 이경문 우선에 이제 자리 잡을 때까지는 저희들이 좀 밀고 나가다가 실제 모든 축제가 외국에도 그렇지만 여기 이제 축제장에서 그들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자발적으로 동참을 해서 우리가 하자, 이런 그런 마인드가 있어야 되는데 실제 그런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김재우 위원장님도 어디 다른 데 옮겨야 된다 하지만 여기서 진짜 송정맛길에서 어느 정도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좀 우리가 축제는 우리가 하자, 이렇게 되지 않는 이상 행정 지원은 또 돼야 된다고 봅니다.
○박세채 위원 그래서 과장님 생각처럼 이게 예를 들어 송정맛길, 뭐 인동 진평동이든 뭐 어디 2∼3개 권역을 나눠서 뒤에서 우리 행정력이 지원을 해 주면서 그 주체가 그 사람들이 민간이 자발적으로 가면서 갈 수 있으면 가장 좋은 거예요. 그러면서 이게 해마다 계속 일정 범위 내에서 스스로가 키워 나갈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내면 가장 좋은 거예요. 우리 시에서 주관해서 계속 이렇게 가면 매년 예산만 1억, 1억 5,000씩 예산만 계속 올리는 거예요. 자, 그러면서 가장 쉬운 게 내가 하기 힘드니까 민간위탁시키는 거라. 왜? 그게 가장 좋거든. 문제 생겨도 나 다 빠져나갈 수 있고 뭐 그쪽에서 서류 다 맞춰서 올 거고 그러다 보니까 모든 인건비나 자재비나 모든 것이 계속 올라가니까 예산이 커질 수밖에 없고 또 매년, 그게 지금 답습해서 지금 4회째까지 해 오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뭔가는 우리 시에서 좀 힘이 들더라도 축제라는 게 그래도 뭔가 명실상부하게 자리를 잡으려 하면 그래도 최소한 20 몇 회씩 이래 가 있는 게 그래도 명실상부하게 축제라 하고 대표적인 대한민국 축제라고 올라와요. 뭐 각 지자체마다 산천어축제든 무슨 축제든 크게 있는 성주 참외축제부터 청송 사과 뭐 이런 거 다 보면 최소한 20 몇 년씩 그 축제가 다 이어 온 거예요. 자, 우리 이제 4회째 가기 때문에 아직 우리는 많이 바뀌어야 돼, 여러 가지로. 또 시행하다 보면 실패도 나올 수 있고 실수도 나오고 그럼 그걸 본보기로 해서 또 개선하고 또 더 나은 쪽으로 계속 가 줘야지만이 어느 정도 횟수가 쌓였을 때 나오거든요. 그렇게 생각하고 하여간 저도 예산이 갑자기 너무 많이 올라서 이거는 어느 정도 전년 수준으로 어떻게 깎을까, 예를 들어 2박 3일 뭐 이렇게 이야기했으면 나 예산 줄이려고 했어요. 행사 끝나고 과장님이 퍼뜩 내년에는 2박 3일 한번 해 볼랍니다 하길래 제가 절대 안 됩니다라고 이야기했듯이 나름대로 여기만이 아니고 전체 시민들이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것도 생각을 해 줘야 되거든요. 여기는 돈 들여서 일부러 키우고 저쪽에는 망해가고 있고 그런 부분도 생각을 해야 되거든, 다 같은 시민으로서. 그래서 했던 부분입니다. 어쨌든 하여간 뭐 저는 예산 갖고는 이야기 안 할게요. 하여간 호기롭게 지금 저희들하고 이야기한 것처럼 그렇게 진행이 돼야 돼요. 예산 다 받고 1월 달에 인사 끝나고 뭐 조금씩 바뀌고 나면 뭐 위탁 줘 버리고 뭐 장소 바꿔 버리고 뭐 이래 가면 또 뭐 내년 선거 바쁜데 뭐 그래 가고 또 새로운 사람 뭐 10대 들어오다 보면 가을에 할 거 예산 받아 놔 버리고 좀 모자라면 추경에 좀 더 또 돈 달라 할 거고 그런 식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거죠. 이 중에는 분명히 한두 사람은 살아 들어올 수 있어요, 여기. 암만 안 들어와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박세채 위원님 좋은 이야기 좋은 질의 감사합니다.
또 우리 추은희 위원님 삭감 요청했는 부분은 체크해 놨고요. 충분히 다시 한번 설명을 해서 테크놀로지가 뭔지, 그리고 아까 제가 과장님이 직접 말씀하셨지만 축제를 3회째 했으니까, 4회째 했죠?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이제 떠나세요. 지역에서 왜 송정동에서만 복개천에서 왜 4회 했으면 계속 또 하려고 그래요? 저기 옥계에도 가요. 그 대학도 있고요, 거기에. 테크라는 회사도 많고요. 옥계 거기 가면 큰 도로도 있고요. 그러니까 그쪽으로 한번 떠나세요, 대학 주변에. 왜 송정동만 해 가지고 여기 하고 나면 저 형곡동 주변에 상가고 뭐고 장사도 안 되게 매년 그래 해요?
○위생과장 이경문 박세채 위원님이 또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래 하려고 하면 좀 더 해야 됩니다.
○위원장 김재우 좀 더 해야 됩니까?
○위생과장 이경문 예.
○위원장 김재우 예, 알겠습니다, 일단.
예, 김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구미 이제 축제가 대표적으로 라면, 푸드페스티벌 이래 가지고 크게 있는데요. 이 두 행사 가 보면 전부 먹는 것밖에 없어요. 푸드페스티발 이틀 하는데 가 보니까 이제는 어느 정도 좀 이렇게 완성 단계로 가야 돼요, 4회 이래 하면. 그냥 도롯가에 조그마한 의자 하나 깔아놓고 탁자 거기 앉아서 먹는다고 어떤 사람들 애 안고 그 옆에 앉아서, 이제 그런 행사하면 안 돼요. 내가 봤을 때 부스 반을 줄이고 제대로 의자도 세팅하고 편안하게 앉아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행사 이런 걸 해야 되지, 10만 명 온다, 30만 명 온다, 그거 오는 거 중요합니까? 실제로 외지에서 오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 시민들이 즐기는 행사가 돼야 돼요. 우리가 얼마 전에 춘천에 한번 가 봤어요. 거기도 닭갈비하고 먹을 거 많아요. 그러나 그 옆에 일부는 애들하고 가족들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 무슨 또 직접 뭐 만들 수 있는 간단한 행사 이런 걸 가미를 해서 하는데 굉장히 그게 잘돼 있더라 이거지. 여기보다 인원 춘천 인구 얼마 안 돼요. 여기보다 행사 기간은 몇 배 더 해요. 그렇게 해야 되지, 먹는 페스티벌로 계속 가서는 안 된다 이거지.
○위생과장 이경문 예, 저희들도
○김영길 위원 그래 생각 안 합니까, 과장님?
○위생과장 이경문 이번에 저희들도 2주차장에 거기는 사실상 가족하고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많았거든요.
○김영길 위원 그래 한두 개 이래 갖고는 안 돼요.
○위생과장 이경문 아유 거기
○김영길 위원 그리고
○위생과장 이경문 이용을 많이 했습니다.
○김영길 위원 내가 한 행사에 무대 2개 설치하는 건 내가 처음 봤어요. 당일 날 하면서 무대 2개 설치하는 거 처음 봤어요.
○위생과장 이경문 3개 했습니다.
○김영길 위원 3개 했습니까?
○위생과장 이경문 예.
○김영길 위원 자랑입니까?
○위생과장 이경문 그게
○김영길 위원 큰 자랑이에요?
○위생과장 이경문 1.5킬로 너무 길어 가지고 중간에 버스킹 무대 넣고 어린이들 위주로 공연할 수 있는 데 거기를 또 줘야 되거든요.
○김영길 위원 그래 3개 해서 무대설치비 얼마 들어갔어요?
○위생과장 이경문 그 밑에 버스킹 무대하고 저쪽은 크게 안 들었습니다.
○김영길 위원 아니 얼마 들어갔어요?
○위생과장 이경문 간단하게 들어갔는데.
○위원장 김재우 팀장님 거기 있습니까?
○위생과장 이경문 7,700 들어갔습니다.
○김영길 위원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네요, 3개 해 갖고?
○위생과장 이경문 예.
○김영길 위원 그래서 아까 이야기가 자꾸 옆으로 빗나가는데 이제는 먹는, 물론 푸드페스티벌은 먹는 축제지만 우리 시민들이 좀 안락한 공간에서 즐기면서 행사를 할 수 있는 그런 행사로 이제는 좀 전환을 해야 된다, 너무 부스를 막 넣어 갖고 줄 서 있는 데는 막 꼬불꼬불하게 줄 서 갖고 그거 한 개 먹으려고 말이지, 그래 하지 말고 좀 이렇게 휴식 공간을 이렇게 좀 늘려가면서 안락한 쾌적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시도를
○위생과장 이경문 알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한번 해 보이소, 그래.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김영길 위원 그게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지만 제가 볼 때는 그렇게 가는 게 맞다, 이렇게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참 좋은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그러면 옥계 대로변 가면요, 엄청 넓어요. 음식점도 많고 대학도 있고 그리로 가서 한번 하시면 좀 안락하고 진짜, 그죠?
○박세채 위원 두세 군데 분산하면 자연스럽게 그래 흩어지기 때문에 자리도 넓게 나오고 다 나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예. 8차선 대로 이런 데서 한번 하면 돼요. 정말 받아들여야 돼요, 진짜요. 옥계 한번 적극 추진 한번 해 보시소, 대로변에.
○박세채 위원 정 할 데 없으면 봉곡동 와도 돼요.
○위원장 김재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위생과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생과장 이경문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하겠습니다.
쉬었다 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잠깐 쉬었다가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9분 회의중지)
(15시3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구미문화재단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간사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구미문화재단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예산 현황은 기 배부해 드린 구미문화재단 예산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계속사업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신규사업 및 특이사항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안녕하십니까?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 이한석입니다.
평소 구미문화재단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재우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구미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구미문화재단 세입·세출예산은 전년도 40억 원보다 3억 증액된 43억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전문예술인 활동 지원을 위하여 약 2억 6,000만 원, 시민 문화활동 지원사업에 2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시민 문화 참여 확대 및 시설 개선을 위하여 구미생활문화센터 운영에 3억 4,000만 원, 구미영상미디어센터 운영에 약 4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산업단지의 지속 가능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하여 산업단지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1억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구미문화재단 출연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위원님들의 깊은 이해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희 위원 예, 위원들께서는 일괄 검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앞서 협의한 대로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팀장님이 보조 발언석에서 직접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준비하실 동안에 제가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시민 문화활동 지원사업에 관련돼서 묻겠습니다. 지난해 예산이 8,500인데 2026년 예산은 2억 7,000인데 증액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이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시민 문화활동사업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시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또 민원이 좀 있어 왔던 게 사실입니다. 저희들 작년에 98개 단체가 와서 약 50여 개의 사업을 단체를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래 이제 그 나머지 분들에 대한 민원이 계속 끊이지 않았고 또 우리 문화환경위원회에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이 문턱을 좀 낮춰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전문예술인도 아니고 생활예술인인데 좀 까다롭게 하기보다는 문턱을 좀 대폭 낮추라는 말씀을 받아들여서 올해는 약 절반 정도 했으면 내년에는 98개 단체를 지원하고자 지원금을 올해보다 약간 줄이고 또 예산을 좀 증액해서 98개, 약 100여 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증액을 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알겠습니다.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바랍니다.
예, 이정희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거 19페이지 지역작가 예술작품 임차·전시사업.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19페이지요?
○이정희 위원 예, 예.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이정희 위원 이거 뭐 대표님이 하실 건가, 아니면 팀장이 해야 되나요, 질의? 그냥 우리가
○위원장 김재우 아니요. 아니면 안 되면 팀장님한테 물으셔도 되고 대표이사님한테 물어도 되고.
○이정희 위원 예, 이거 지금 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청년 지원 육성사업은 전문
○이정희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예술작품 임차·전시사업 지역작가.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저희들이 전문예술인에 대한 지원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만 활동에 대한 지원도 있고 또 그 지원에 대해서는 분야별로 특히 시각 분야에는 올해 10명, 내년 8명을 지원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원이 좀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완성된 작품을 일정 기간 임대를 해서 시민들이 좀 가까이에서 할 수 있는 근접해서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20여 개의 작품을 받아서 시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을 하고 그 기간 동안 저희들 약 한 10개월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8개월에서 10개월 정도 그 기간에 임대 지원비를 지급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정희 위원 보면, 이 예산서에 보면 심사하시는 분이 14명으로 돼 있어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올해는 5개, 5명의 심사위원을 했는데 실제 이제 분야가 어떤 분야가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크게 보면 서양화, 한국화, 그다음에 사진, 공예, 조각, 서예, 도예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들어옵니다. 그게 만약에 1명씩 해도 7명, 혼자 하기에는 조금 모양이 그러니까 2명 하면 14명이 됩니다. 그래서 일단 14명을 해 놨는데 참고로 올해는 5명이서 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게 들어올지를 모르기 때문에 일단 인원은 분야별로 한 2명씩 한다고 보고 14명을 해 놨는데 제 생각에는 6∼7명 하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들이
○이정희 위원 예산을 그렇게 잡았어요, 14명으로?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이정희 위원 근데 우리가 이제 대여 기준은 100만 원 잡아 놨네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100만 원 금액 기준이요?
○이정희 위원 예, 예.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실제 이거는 어디 법적으로 딱 정해진 건 없는데 저희들 이제 인근 단체라든가 여러 군데를 파악을 해 봤습니다. 해 보니까 대체적으로 100만 원 내외가 가장 많습니다. 이제 대부분 기관은 대구문화재단에서는 10개월 하는데 200만 원 주고 대다수가 100만 원 내외로 돼 있어서 저희들이 한정 예산에서 일단 한 100만 원 정도로 해 보자라고 했고 하기 전에 또 관련 단체와 협의도 좀 끝을 냈습니다. 이 정도면 무리가 없겠느냐 하니까 그 정도면 최소한 되겠다라고 해서 한 작품을 대여하는 데 100만 원 정도로 잡아 놨습니다.
○이정희 위원 뭐 전시장 같은 거는 뭐 선정 기준이 있나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선정 기준요?
○이정희 위원 예.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저희들이 50호 내외 작품을 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실제 그 전시할 공간이 전문 전시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커도 그래서 작년 같은, 올해 같은 경우는 대략 한 20호에서 30호 사이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완성도와 또 그다음에 분야별로 다양성 이런 두 가지에 치중해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작년에도 하셨나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올해에 작년 사업비 섰는 걸 올 초에 선정해서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구미시에서 문화과에서 예산을 5,000만 원 세워서 저희에게 위탁을 줘서 작년 10월 달에 예산이 넘어와 가지고 올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문화재단에 거는 신규사업이죠, 올해?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그러니까 작년에 위탁식으로 해서 저희들이 올해 사업을 했고 그다음에 저희 출연금으로 하는 거는 내년이 처음입니다. 예, 그러니까 사업 자체는 올해부터 했으니까 계속사업으로 보고 돈의 성격은 올해는 구미 문화과에서 위탁으로 받았고 내년에는 저희 출연금으로 할 계획입니다.
○이정희 위원 이게 보면 심사수당이 이제 14명이 되어 있으니까 이 부분에서 좀 참고하시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그 부분은 이제 아까 분야가 어떻게 들어올지 모르니까 일단 심사위원을 그 분야에 맞도록 선정을 해 놨는데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도 하나 더 하겠습니다. 담당 팀장님 좀 부르겠습니다. 산업단지 문화예술 지원사업 팀장님 누구십니까? 예, 팀장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지역문화팀장 유재민 예, 지역문화팀장 유재민이라고 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내년에 이 예산을 1억 2,500 잡았네요, 그죠?
○지역문화팀장 유재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이번에 산단, 문화산단 예산으로 문화산단페스티벌을 했고 23억에 했고 나머지 남은 7억으로 경북, 경상북도 어디죠? 경상북도 진흥?
○지역문화팀장 유재민 콘텐츠진흥원.
○위원장 김재우 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산업단지 내 기업 현장방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셨죠?
○지역문화팀장 유재민 예, 맞습니다. 이거는 콘텐츠진흥원과 저희가 같이 한 내용은 아니고 저희 재단이 지역문화예술진흥원에 저희가 이제 받은 20억 안에서 자체적으로 진행을 한 것이고 콘텐츠진흥원사업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랬었습니까?
○지역문화팀장 유재민 예.
○위원장 김재우 이때 기업에 있는 저도 한 군데 방문을 한 적이 있는데 기업의 반응은 어떻던가요?
○지역문화팀장 유재민 기업의 반응은 사실 처음에는 다들 이런 문화, 찾아오는 문화행사가 처음이시다 보니까 많이들 낯설어하시고 어떤 부분에서 접근을 하셔야 되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걱정을 하셨고 막상 저희가 이 판을 열어서 이런 프로그램을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을 전해드리고 설명을 드리니까 진행의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만족해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꼭 필요하겠다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저희가 많이 받았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랬었어요?
○지역문화팀장 유재민 예.
○위원장 김재우 부정적 부분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지역문화팀장 유재민 아무래도 부정적인 부분이라고 하면 근로시간 중에 이루어지는 행사다 보니까 기업 자체적으로 이 시간과 인원을 할애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수 부담을 갖고 계셨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또한 저희 행사 취지는 근로자를 위한 것들인데 기업 자체적인 행사와 연계해서 좀 진행하고자 하시는 욕구들이 좀 있으셨고 저희가 이번에는 시범적인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기업도 좋고 저희도 좋고 좋은 그림으로 가고자 이런 부분들도 저희가 좀 흡수해서 진행을 했던 부분이 있었고요. 내년에는 이 사업의 차별성을 그와는 좀 다르게 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그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예술 지원사업을 저는 마음속에서는 삭감을 좀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래서 직접 내가 팀장님한테 물어보고자 하는 것들입니다. 기업에는 노동의 시간에 대해서 철저하게 관리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생산성 관리도 하는 거고 생산성 향상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를 생각하는 부분이 기업의 논리이고 그렇더라면 여기에 기업이 어떻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했을 때 그 기업의 창립 기념일을 전후해서 행사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 그러니까 점심시간을 이용한 것들이 아니라 그런 창립 기념일 행사라든지 이런 부분에 어떻게 같이 기업과 함께해 줄 것인가, 또 중소기업도 있지만 중견기업들에 대한 독려, 그리고 기업의 이런 경영 환경 개선이 좀 어려웠을 때 우리 시에서 독려해 주는 부분, 이런 부분이 오히려 찾아가서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그런 것들이 아니라 잘 나가는 회사에 찾아가 가지고 협조해 가지고 행사하는 것들로 이루어졌지 않느냐라는 부분으로 제가 지적하는 거예요. 어떻습니까?
○지역문화팀장 유재민 사실 올해 사업과 내년도 저희가 설계하고 있는 사업의 차이점을 먼저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단년도 사업으로써 이 모든 소프트웨어에 집중된 사업을 진행을 하다 보니 거의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저희가 좀 문화 향유성 프로그램과 다과 제공, 이런 좀 기업 편의적인 부분에 좀 포커스가 있었던 건 다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행사를 진행해 봤을 때 그래도 저희가 현장에서 느꼈던 바는 이것들과 좀 무관하게 그래도 문화예술을 향유함에 있어서 근로자들이 실제로 근무 환경에서 이것들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느냐라는 가능성을 저희는 확인을 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들을 내년에는 정례화하고 모듈화해서 기업의 어떤 특정 행사에 맞추는 것이 아닌 저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런 프로그램들, 예를 들면 15분 내에 해결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라든지 30분 내에 진행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60분 내지 90분 동안 진행되는 공연이나 어떤 문화 특강에 대한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형태들을 저희가 콘텐츠를 개발해서 기업에 저희가 먼저 제안하는 형태로 바꾸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기업의 수요가 있을 시에 저희가 기본적으로 구상했던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기업의 특정 영리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저희 자체적으로 이 전체 산단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모색하고자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좋습니다. 전체에 피해를 주지 않고 기업에 우리 문화를 어떻게 우리 구미시에서 제공해 줄 것인가라는 부분에 대해서 좀 포커스를 맞췄으면 좋겠다라는 부분이고 방금처럼 그렇게 기획하는 부분들 아주 좋은 기획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내가 한 번 더 올해, 내년에 지켜보고 그런 점이 어떤 좋은 점들이 있으며 기업과 함께할 수 있는 우리 문화재단이 어떤 것인가를 한 번 더 지켜보고 내년에 이런 행사가 있을 때 꼭 또 다시 한번 더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문화팀장 유재민 예.
○위원장 김재우 예, 그럼 삭감하는 부분을 내가 마음을 먹었다가 설명 듣고 다시 마음을 바꿨으니까 그렇게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할 거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희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제가 궁금해서 말씀드리는데 문화재단에 다과비가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왜 이렇게 많아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니 이게 다과비를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다과비는 기본적으로 우리 구미시의 예산 지침을 준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과비는 3,000원까지 쓸 수 있도록 돼 있고 그다음에 다과비가 필요한 이유는 사안마다 조금씩은 틀립니다만 예를 들어서 우리 읍면지역에서 활동하는 온 합창단인 경우에 이제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그분들이 일과를 마치고 바로 식사를 못하고 행사장 온마을 연습장으로 오게 됩니다. 그랬을 부분에 대한 어떤 것과 그다음에 2시간 동안 활동을 하는데 대부분 여기에 평균 나이가 한 60세에서 65세 전후쯤 됩니다. 그분들이 2시간 내지 3시간 활동을 하면 당에 대한 이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조금 조심스러운 안전 부분들도 있고 이런 부분들도 있고 또 하나는 이제 안전사고 아까 그런 당에 대한 이런 부분들도 좀 감안되어서 제공이 된다는 점 하나 하고 또 그 외에는 예를 들어서 시민 모임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운영비다, 그다음에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제공함으로써 참여를 유도하고 대부분 모르는 분들이 이렇게 옵니다. 서먹서먹한 것들이 있을 때 앞에 뭐라도 있으면 이렇게 하나씩 먹으면서 좀 분위기를 좀 이렇게 자유롭게 편안하게 만드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편의 제공이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물 한 병하고 이렇게 이제 다과 과자 이렇게 몇 개 이래 나누면서 이렇게 어색함을 좀 풀어나가는 그래서 그런 최소한의 필요한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희 위원 제가 왜 이렇게 말씀드리냐면 행사에 가 보면 사실 뭐 한 20명 정도 왔는데도 다과는 과다하게 많아요. 그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제가 문화행사는 어지간하면 가 보잖아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다과비가 보통 3,000원, 3,500원 미만이잖아, 그죠? 이게 오시는 분을 계산을 안 하신 것 같아. 과다하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이제 그 부분은 이런 게 있었습니다.
○이정희 위원 자료 요청 드릴게요, 그냥.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저희들도 올해, 작년에 힘든 것 중에서 올해 조금은 이제 개선이 됐는데 노쇼가 많이 발생을 합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200명이 예약을 다 해 놨습니다. 가 보면 대략 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사실 한 40% 수준밖에 안 됐습니다. 그러니까 200명이 주문했으니까 저희들이 한 150명 내외, 한 120명에서 150명 정도를 준비해 놨는데 오기는 한 40%가 오니까 한 80명에서 100명 안팎에 오니까 한 20명에서 한 30여 명이 좀 남는 노쇼가 난 부분이 대부분 약간 보시기에, 위원님 보시기에 다과가 조금 과했는 남으니까 이렇게 비쳐졌었는데 올해는 이제 안전 장치도 하고 불이익이 갈 수도 있습니다, 뭐 이런 문구도 조심스럽게 넣고 했더니 한 60%선 정도 옵니다. 노쇼가 작년에는 한 50%, 60%가 안 왔었는데 올해는 한 40%에서 45% 정도 줄어들고 있고 또 그래서 저희들이 노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까 말한 다과를 저희들이 한 70%선 정도를 준비를 했었는데 한 60% 정도로 좀 낮췄습니다. 그래 해서 좀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낮춰서 하여튼 노쇼 안 나도록 해 주세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하여튼 유념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저는 또 하나 더 준비하실 동안 내 하나만 더 묻고 다음 질문 들어가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공간운영팀장님.
○공간운영팀장 신소연 예, 안녕하십니까? 신소연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우리 금오산 배꼽마당, 형곡전망대, 지산샛강생태공원 이거 3개 야외무대가 있죠?
○공간운영팀장 신소연 예.
○위원장 김재우 이 무대에 대한 예산 35페이지 예산입니다. 이걸 이 부분에 대해서 공연, 쾌적한 공연 환경 조성을 위해서 예산을 잡고 이걸 공연하는 사람들을 평가해서 공연을 하게끔 했다라는 건데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한번 설명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간운영팀장 신소연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 야외무대 같은 경우에는 개별 단체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그래서 이제 선착순 접수로는 좀 운영에 한계가 있어서 대관 심의를 통해서 저희가 이제 달마다 심의를 진행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근데 이게 만약에 이렇게 해 가지고 심의를 해서 결정하면 우리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런 문화예술활동에 제약이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이 예산까지 평가 예산까지 잡아 가지고 한다라면 심의 예산까지 잡아서 한다라면 이런 부분들을 우리 재단에서 관리 감독을 해야 될 걸 또다시 심의위원들한테 넘기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팀장님?
○공간운영팀장 신소연 예, 물론 그렇게 비쳐질 수도 있겠지만 먼저 이제 소음 문제라든지 그리고 대관 신청을 했을 때 당시에 이제 당일에 중복 접수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이제 좀 심의를 통해서 조금 조정하는 형태로 좀 봐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제가 우리 여기 조직 내에서 민원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금오산 올레길을 걷는데 2시간 내도록 듣기 싫은 음악을 계속 연습을 하고 음악을 틀더라라는 이야기를 하더라는 거죠.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2시간 리허설을 하고 2시간 공연한다는 거죠. 그래도 버스킹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그만큼 나와서 2시간 이상을 연습을 하고 리허설을 하는 겁니까? 그런 부분은 오히려 더 단속해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
○공간운영팀장 신소연 저희가 공연을 음향을 설치를 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한 1시간 반 정도에서 2시간 정도 걸리고 진행이 2시간으로 저희가 이제 공고가 나갔었는데 그 공연 단체들이 이제 리허설하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설치를 빨리 하고 리허설을 하다 보니까 좀 시간이 길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그렇게까지 제재를 못하는 게 리허설이다 보니까 저희가 이런 부분까지 좀 제재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런 부분들을 좀 체크를 좀 하셔 가지고 일단 뭐 첫 시작되는 예산이니까 현황들을 한번 보고 체크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도 그거 정확하게 체크해서 어떤 방법이 좋은지, 가 보지 않은 길이지 않습니까, 그죠? 가 보려고 그러면서 방향을 잡고 있는 부분들이니까 어떤 방법이 좋은지 일단 한번 가 봅시다, 그럼. 가 보고 방향을 잡았으면 좋을 것 같아요. 데이터를 정확하게 좀 잡아서 내년 내가 뭐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 모르겠지만 사무감사할 때 이 부분이 어떻게 진행되는가를 체크 한번 해 보고 또 내년 방향을 잡아보도록 합시다.
○공간운영팀장 신소연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알겠습니다.
예, 저는 여기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봐도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구미문화재단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감사합니다. 위원님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11월 28일 11시에 개의하여 환경교통국 부서 예산안을 예비심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92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2분 산회)
○출석위원 (7인)
- 김재우
- 이정희
- 강승수
- 김영길
- 김영태
- 박세채
- 추은희
○출석전문위원
- 장창곤
○출석시청공무원
- * 기획조정실
- 재정지원팀장이현경
- * 문화체육관광국
- 국장박영일
- 문화예술과장박향목
- 낭만관광과장장정수
- 체육진흥팀장김수연
- 위생과장이경문
○기타참석자
- * 구미문화재단
- 대표이사이한석
- 경영기획팀장송홍경
- 창작기반팀장임윤이
- 지역문화팀장유재민
- 공간운영팀장신소연
○회의록서명
- 위원장김재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