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회 구미시의회(임시회)
구미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10월20일(월) 오전10시
장 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낙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각종 지역구 행사와 의정활동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렇게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사업의 필요성, 기대효과, 지역주민들의 숙원사항 등을 잘 파악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진행 방법은 의사일정에 따라 과별로 진행하며 먼저 담당 국장 및 소장의 일괄, 총괄보고 청취 후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과별로 보고 받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럼 협의한 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역별 사업에 관해 질의할 부분이 있는 경우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별도로 소관 부서장과 협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의 건(구미시장 제출)
○위원장 김낙관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경제국 소관에 대한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경제국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국장 김영철 안녕하십니까? 경제국장 김영철입니다. 평소 저희 경제국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김낙관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제국 일반현황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재 경제국은 총 5과, 21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8명의 직원이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비전 및 정책목표입니다. 경제 혁신과 상생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경제도시 구미를 비전으로 설정하여 기업 지원·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근로자 복지 증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경제 안정 도모, 공감하는 허가 행정 추진을 목표로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제국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은 기업지원과 5건, 투자유치과 6건, 노동복지과 7건, 일자리경제과 5건, 종합허가과 4건으로 총 27건으로 상세한 주요업무계획은 각 부서장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낙관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기업지원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권미영 안녕하십니까? 기업지원과장 권미영입니다. 기업지원과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66쪽입니다. 새 정부 국정과제 및 경제정책 방향에 발맞춰 국비사업 등 정부과제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 있습니다. 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규제 개선과 특구 지정, 기업의 AI 대전환을 위한 제조현장 고도화와 제조창업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그리고 HAI센터 구축을 통한 디자인 산업 기반 조성 등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67쪽입니다. 학교, 기업, 연구기관 등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취업에 연계하는 인턴십을 시행함으로써 청년들에게는 현장 경험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에는 우수한 청년 인재 확보를 지원하여 지역 내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기업의 인재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68쪽입니다. 기업 경영, 기업의 경영 역량 강화 및 전략적 경제동향 대응체계 구축입니다. 경제·산업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ESG 구축이나 디자인·상품 기획, 경제단체 지원 등 전문적인 위탁·보조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산업 경제동향 등을 분석하여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제동향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69쪽입니다.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지원체계 강화입니다. 우선 지역기업들의 레벨 업을 성장을 위한 정부 공모과제 수주 대응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투자사업에 지정되어 지원받을 수 있는 지역 대표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개발 등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170쪽 지속 가능한 기업 성장단계별 기업지원 강화입니다. 올해는 소규모→허리→선도기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 성장지원체계를 구축하였으며 2026년에는 각 단계별 지원 내용을 한층 보완, 강화해서 지역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1쪽 수요대응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및 구미 제1국가산단 복개주차장 조성 사업입니다.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 지원과 함께 신용보증수수료, 물류비 등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시제품제작센터, 경북서부지식센터 등 기술적인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1산단의 만성적인 주차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주차 면수 110대의 주차장을 조성해 쾌적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172쪽 구미형 창업 허브 생태계 조성입니다. 창업기업들의 입주공간, 회의실 등을 위한 창업공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여 스타트업 필드 구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펀드 조성 및 내실화를 통해서 유망 창업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기술력 제고와 시장 개척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끝으로 173쪽 창업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입니다. 초기 정착부터 글로벌 진출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성장로드맵에 따른 지원정책을 추진하여 창업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업지원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낙관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기업지원과 업무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신용하 위원님.
○신용하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기 일반현황을 봤을 때요. 이게 투자유치과하고도 관련이 있을 수도 있는 거 같은데 163페이지에요. 지금 우리 산업단지 국가산단에 가동률이 전국 82.2%인데 구미는 63.3%. 거의 20% 가까이가 떨어지거든요. 굉장히 이제 우리 구미 산업단지에 있는 기업들이 굉장히 어려움에 좀 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인구수도 많이 줄고 그러다 보니까 공장이 제대로 안 돌아가면 뭐 대부분 이제 소상공인으로 또 빠지게 되고 거기서 또 많이 오다 보니까 또 많이 어려워하는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그런데 이거는 원인이 어떻게 이렇게 되는 부분에 대해서 이게 단기간에 이렇게 되는 건 아닌 거 같거든요.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랬고 좀 오래된 거 같은데 이거에 대한 진단은 어떻게 하고 계시고 어떤 식으로 우리가 이거를 좀 해결해 나가려고 좀 준비하고 계신지 한 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기업지원과장 권미영 예, 저희들도 참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저기 업무보고 때도 위원님께서 한 번 말씀을 한 번 언급해 주신 부분이 가동률 부분인데 저희가 최근 한 5년 정도를 들여다보면 평균적으로 60%를 계속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거 가동률 조사에도 방법이 조금 저희한테 불리한 방법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되는 게 어떤 부분이냐 하면은 저희는 이제 포항 같은 경우는 한 70%, 80%가 나오는 거 같고 거기는 기업체 수가 좀 적습니다. 그리고 이거를 전수조사를 하는 방법이 아니고 표본조사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산단공에서 지금까지 저희 구미가 가장 가동률이 좋을 때도 칠십몇 프로를 저는 지금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가동률이라고 하는 게 전체 기업이 잘 돌아간다고 이렇게 봐 줘야 되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전체 100으로 봤을 때 CAPA가 얼마 정도까지 가동률을 할 수 있다고 진행하는 게 가동률이라는 건지 그것도 저희가 조금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가동률이 떨어진 원인을 자꾸 물으시면은 저희가 딱히 대답하기는 경제적인 상황이 전체적으로 좀 어렵다 하는 그런 부분은 늘 하는 말씀이고 그리고 그대신 또 저희들 기업체 수가 조금 들쑥날쑥 하는 것 중에서 기업체 수는 많이 줄지가 않고 있습니다. 이거는 기업들이 또 다른 방향으로 전환을 해서 기업을 또다시 이렇게 발생하는 신규 기업이 또 늘어나는 그런 부분도 있다고 저는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신용하 위원 예, 저는 그래서 기업지원과에서 이게 표본조사로 이렇게 했다. 그런데 이거 전수조사로 한다면은 이제 기업체의 수가 2,864개거든요, 지금 써 있는 거는. 저는 우리 기업지원과에서는 한 번은 해야 된다라는 거죠. 이게 5년간 계속 이렇게 되어 있다는데 타 지역에 비해서 우리가 불리하게 뭐 표본조사를 해서 이렇게 나온 거 같다 그러면 저는 기업지원과에서는 한 번 전수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우리가 어떤 거를 기업에게 지원을 해 줘야 기업에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그래야 일자리가 더 창출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되고요. 그래서 저는 5년이 됐다고 하는데 표본조사로 해서 우리는 전수조사한 자료가 그러면 없다는 거 아닙니까? 그럼 그런 거는 우리가 내년에라도 해야 되지 않나. 왜 그거를 핑계라고 생각되거든요. 기업지원과에서 그러면 해야지. 그거를 어느 부서에서 합니까? 그래서 저는 2,800개면 한 3,000개 정도면 가능하거든요. 1년을 좀 목표로 세워서 진짜 기업의 현재 상황이 어떤지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 그리고 진짜 뭐죠? 면담을 통해서면 진짜 속마음, 우리가 겉으로 보는 게 아니라 속마음을 알 수 있고 그래서 어떤 부분에 우리가 지원을 해야 되는지 애로사항이 뭔지에 대해서 물론 처음에는 많이 오겠죠. 애로사항 같은 경우도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그런 것들 해결해 나가야 기업들이 더 투자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우리가 이런 여러 가지 지원이 있습니다. 뭐 중소기업 혁신성장이라든가 글로벌 성장지원, 여러 가지 있는데 그러면 이거는 우리가 전수조사도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진행하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저는 이거는 전수조사를 좀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좀 생각되고요.
그리고 171페이지에 이거 지난번에도 한 번 얘기한 거 같은데 복개주차장 조성 사업이요. 이게 문화선도산단 노후산단 개발을 위해서 공모 선정한다는데 지금 복개주차장을 다 다시 걷어내는 지금 분위기인데 거기가 지금 많이 여기에 이제 지역구 의원님이 안 계신데 그쪽에 계속 환경오염, 오염수 때문에 굉장히 냄새나고 이런 거 때문에 문제가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거를 그냥 복개로 한다면 나는 그 안에서 더 썩어서 더 문제가 생기지 않나. 그냥 덮어서 물론 주차장 필요하다라는 거도 많이 요구가 들어오긴 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앞으로 좀 더 친환경적으로 진행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되거든요. 저는 우리가 산단이라고 해서 이제 문화산단이라고 해서 좀 더 문화와 연계되는 저는 거기에 환경도 같이 포함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그런데 그거를 덮어서 그냥 주차장으로 쓴다. 그러면 그 아래에 어떤 상황이 될지. 지금 우리가 오래된 거 같은 경우는 환경적인 문제가 되게 많아서 지금 다 걷어내려고 하는 추세인데 이거는 역행하는 게 아닌가, 이 사업은.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좀 더 주차장 우리 조성 필요하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런데 무조건 복개만이 아니라 그거를 좀 더 친환경적으로 그래서 다른 데는 그거에 대해서 되게 전에 기사에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거 안 하는 쪽으로 가는 방항으로. 그런데 우리는 지금 역행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사업 같은 경우는. 예, 우선 이거 봤을 때는 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좀 해 봐야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정지원 간사님.
○정지원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주요업무계획 이제 한 번 다 훑어봤습니다. 봤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기업지원과가 기업에 관한 이제 서포트를 하고 있는데 제가 궁금한 거는 기업지원과가 업무 중에 업무 중에 우리 보면은 뭐 새로운 신생기업, 테크기업 아니면 또는 중소기업들. 또 여기서 또 올라가면서 허리기업. 또 어떤 기술 개발이든 여러 가지들을 지원을 많이 해 주시는데 제가 궁금한 게 그러면 혹시 리쇼어링 하는 회사라든가 아니면은 또 제가 우리 여기 시에는 늘 아쉬운 게 만약에 우리 부모님이 우리 구미시 산단에서, 구미 산단에서 이제 업을 하고 계시다가 타 지자체에 있다가 본인이 그 전공을 하고 박사 과정을 마치고 부모님 경영수업을 받으러 다시 오는 우리 중소기업 자녀분들도 꽤 많으세요. 그런데 이런 관련 정책들은 아직 여기 나타나 있지는 않거든요. 혹시 따로 더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권미영 예, 위원님 미처 그 부분은 정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 거 같습니다.
○정지원 위원 예, 예.
○기업지원과장 권미영 위원님이 좋은 말씀해 주셨으니까 저희가 또 정책개발하는데 한 번 참고해서 혹시 그런 사례를 좀 찾을 수 있으면 정책개발을 한 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지원 위원 예, 제 주변에도 제 또래 이제 30대 중반 또래 친구들이나 후배들 또 선배들이 서울 또는 광주, 울산 이런 데서 과기연이나 아니면 좋은 유수의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 밟고 하다가 연구원 하다가 부모님 사업을 또 경영 받으려고 한 2년 차, 3년 차 된 친구들도 있는데 하는 이제 불만 소리가 새로 지어주는 데 많이 해 주고 여기에는 많이 해 주고 저기에는 많이 해 주는데 나처럼 어머니, 아버지 가업을 물려받아서 구미에 정착하려고 왔는데 우리는 한 개도 없다라는 또 오히려 우리 일자리경제과에 보면 대대손손 가업 이제 물려받는 것처럼 그런 비슷한 맥락의 그러니까 기업정책이나 지원이 있었으면은 아마 우리가 공부를 하고 우리 사실 우리 고향에서 다시 우리 업을 하면 가장 좋은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 부분이 있으면은 우리 과가 또 우리 시가 잘 챙겨 주면은 이 사이에 또 공백이 있는데 그거가 되게 어려워하더라고요.
○기업지원과장 권미영 예.
○정지원 위원 뭐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은 그 현장에 가봐야 알겠지만 이런 부분을 좀 잘 챙겨 주시고 그래서 또 아버지랑 가족이 또 전체 이사를 해서 리쇼어링하는 중소기업들도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원래 다른 데 갔다가 다시 오는 회사들도 있고 이런 작은 부분을 또 챙겨 주시면 될 거 같은데, 정책적으로.
○기업지원과장 권미영 예, 알겠습니다. 리쇼어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지방에 재투자하는 부분이 있으면은 투자유치과에서 공장을 좀 더 신설하면
○정지원 위원 예, 맞습니다.
○기업지원과장 권미영 아마 지원하는 일부분이 있는 걸로 제가 기억이 되고 가업을 승계하는 부분은 저희 구미시 자체사업보다는 도에 보면은 이제 가업승계하는 사업이 있어가 한두 기업이나 이런 거랑 연계를 해서 환경적으로 좀 개선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가업승계라 하는 게 조금은 기간이 오래되어야 되는 그런 기준점이 있어서 금방 말씀하시는 위원님의 말씀을 참고를 해서 좀 전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도 새로운 정책에 참고해서 그런 사업 한 번 만들어 보도록 그래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정지원 위원 예, 잘 반영해 주시고 그런 이제 제 주변에도 그런 이제 나이대가 됐는지 이제 종종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뭐 인구도 인구고 뭐 정책도 있고 또 우리 경제도 다 수반되는 상황이다 보니까 한 번 잘 챙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권미영 알겠습니다.
○정지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업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투자유치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안녕하십니까? 투자유치과장 유태란입니다. 투자유치과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계속사업 11건, 신규 4건, 현안사업 1건입니다. 먼저 176쪽 산단 내 유휴부지 DB 구축을 통한 투자유치 활성화 전략 수립입니다. 기존 1에서 5산단까지는 산업용지가 이제 분양이 다 되고 포화되어 있어서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또 2단계 조성까지는 시일이 소요되는 그런 게 있어서 기존 산단 내에 유휴부지에 대한 DB를 구축해서 투자 수요기업에게 맞춤형 부지를 적기에 매칭하고 투자 애로사항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최상의 투자환경 조성을 통해 기업의 활발한 투자를 이끌어 내고자 합니다.
다음은 신공항 배후도시 주요 민간자본 유치입니다. 첨단산업도시이자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강점을 활용하여 항공, 물류 등 서비스 산업으로 투자유치 확장을 통해 청년층의 정주여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대형쇼핑몰, 호텔 및 리조트 등을 유치하여 미래 먹거리 산업을 확보하겠습니다.
다음 177쪽 AI 첨단 디지털산업 투자유치 활성화 전략 수립입니다. 정부의 AI 집중 육성 정책과 글로벌 시장에서 급부상 중인 피지컬 AI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AI 첨단 디지털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피지컬 AI 분야 기업에 대한 선도적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구미시가 글로벌 AI 산업 생태계 발전과 ICT 신산업 육성의 전략적 거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178쪽 투자유치 Boom! 방산기업 한데(Day) 모여라!입니다. 기술력은 있으나 활로를 개척하지 못한 협력사들과 방산대표 앵커기업인 한화시스템, LIG넥스원과의 네트워킹을 통해서 K-방산의 동반성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아울러 무기체계, 우주항공, 물류 등 관련 유망 산업 분야까지 투자 저변을 확장하여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K-방산 선도도시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다음 179쪽 글로벌 밸류체인 중심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강화입니다. 올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사업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예, 용역 결과물인 투자제안서를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 관련 단체 등 찾아가는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80쪽 첨단 소부장 핵심 국내 복귀 기업 투자유치 확대입니다. 대경권, 충청권 및 수도권 지역에 잠재적 국내 복귀 투자기업을 상대로 타깃 기업 선정 및 기업 투자유치 계획을 수립하여 1 대 1 개별상담 및 구미 투자환경 홍보 등 투자활동을 전개하여 첨단 소부장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81쪽 글로벌 도시를 향한 국제 경쟁력 강화입니다.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하여 지방 외교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제도시, 국제교류도시와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겠습니다. 11개국 15개 국제자매 우호도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시정 핵심사업 추진과도 연계해 국제교류를 활성화해 나가겠습니다. 해외박람회 참가, 무역사절단 파견 등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지원, 공무원 글로벌 역량 강화 연수 추진, 체육·관광·축제 등 문화교류 기회 확대를 통해 국제교류를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내년에 대만 타오위안시와 우호결연 10주년을 맞아 양 도시 교류를 공고히 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행사는 타오위안시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협의되었으며 내년 9월경 해외박람회와 연계해 대만을 방문하여 양 도시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 문화 분야 협력 확대에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84쪽 6-6 고아 제2농공단지 분양입니다. 특별분양 시행 중인 고아 제2농공단지는 찾아가는 분양 홍보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아직 분양이 저조한 실태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농공단지 심의를 통해 특별 분양 기간을 연장하여 분양률을 높이겠습니다.
계속사업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 투자유치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낙관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투자유치과 업무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소진혁 위원님.
○소진혁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183페이지에 보시면 산단 인프라 개선 및 신규 조성으로 경쟁력 강화 해서 6-1, 6-2에서 제2국가산업단지, 제3산업단지 관련해서 이게 지금 사업이 과장님 계획이 벌써 2021년도부터 시작해서 제가 알기로는 2022년도에 이미 사업비가 확보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그 사업비는 이제 타당성 용역 이제 하는 계획 용역 사업비를 받았고요. 저희들이 사업, 이제 용역을 다 해서 확정이 되면 저희들이 또 국토부에 다시 또 사업비를 요청을 합니다. 전체 사업비는 확정됐는데 이제 그 단계에 따라서 저희들 이제 용역 다 되고 나면은 사업비 요구하면은 국토부에서 인정해서 다시 들어오고 그렇게 합니다.
○소진혁 위원 그래, 지금 1산업단지는 어느 정도 지금 문화산단이라든가 지금 도시재생이라든가 지금 활성화가 되고 있고 어느 정도 지금 다 예산이라든가 마련이 다 됐지 않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예.
○소진혁 위원 그런데 2021년도부터 지금 진행하고 있는 지금 이 사업 같은 경우는 지금 아예 용역 마무리가 안 됐다 그러면 이거 언제쯤 마무리하실 겁니까? 예산이라도 빨리 확보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지금 예산을 확보하게 되면 이게 뭐 이제 이월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되면 또 예산을 못 쓰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거 이제 시기적으로 봤을 때는.
○소진혁 위원 뭘 과장님 나중에 예산을 못 쓸 걱정하면서 지금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그런데 지금 사전 컨설팅이 이제 9월에 완료가 됐습니다.
○소진혁 위원 예.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그래서 지금 재생사업지구계획 승인 신청을 지금 하고 있고요, 협의를 해서. 그다음에
○소진혁 위원 벌써 마무리됐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 무슨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아니, 그거는 6월, 내년 6월에 지금 승인, 협의 계속 할 예정입니다.
○소진혁 위원 준비가 다 되어 있는 상황에서 구미시에서 좀 더 빠른 시간 내에 이야기해 주셔야지. 지금 3산업단지 같은 경우는 지금 노후공장이라든가 가동률이라든가 지금 점점 쇠퇴하고 있지 않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소진혁 위원 그런데 구미시에서 이렇게 뭐 앵커기업이라든가 이런 데 지원도 해 주고 하는데 뭐 투자유치과에서 지금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야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도 뭐 한 번 이야기해 보셨어요?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산업단지 지금 뭐 아까 좀 말씀드렸다시피 유휴부지에 대해서는 저희들 이제 내년부터는 DB 구축을 해서 거기하고 이제 투자기업에 매칭을 시켜서 제대로 된 컨택해서 좀 산업단지로 활성화시키려고 예, 노력 중에 있습니다.
○소진혁 위원 주차장이라든가 그다음에 우리 기업, 그다음에 노동자들이 좀 이용할 수 있는 쉼터라든가 동락공원 같은 경우는 지금 너무 지금 올해 방치 아닌 방치가 되어 있어서 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범위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뭐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뭐 저희도 담당팀장님들하고 이야기는 했지만 뭐 의견제시라든가 산업단지공단 국토부하고 어느 정도 근로자를 위한 어떤 사업이 있어야 되는데 계속 지금 2021년도부터 지금 벌써 2025년이 지금 끝나가는데 미적거리고 있을 문제는 아닌 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협의 중에 있습니다.
○소진혁 위원 예, 예.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소진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장세구 위원님.
○장세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과장님 저는 이거 내년도 업무계획하고 뭐 상관이 없을 수도 있고 있을 수도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4공단 쪽에 외국인 전용단지를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장세구 위원 혹시나 비는 데가 있는가요?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지금 5개 필지가 비어 있습니다.
○장세구 위원 그러면 앞으로 빌 계획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외투단지
○장세구 위원 예, 외투단지 안에 지금 제가 봤을 때는 뭐 이제 세월이 그것도 한 20년 이상 이렇게 흘러가니까 기업들이 이제 조금 힘들어하는 부분들도 있고 뭐 특히 아사히글라스나 이런 대표적인 기업들이 지금 인원 감축, 명퇴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속을 들여다보면 솔직한 얘기로 뭐 이제 겨우 기업이라는 명맥만 유지해 갈 뿐이지, 활성화는 사실은 어렵다, 판단을 했을 때. 그러면 그 토지는 어디서 관리를 해야 됩니까, 나중에 향후에?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지금 외투단지의 경우에는 산업부가 뭐 75%, 나머지 25%에 대해서 도하고 시하고 이렇게 지분이 있습니다. 어떤 거는 이제 부지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한데 지금 현재는 지금 5개 필지 이외에는 임대를 다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 뭐 지금 뭐 기업이 어렵다든지 현재 저희들한테 뭐 부지를 내놓겠다 이런 데는 지금 현재 옵티칼하이테크
○장세구 위원 없다?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불 난 데 빼 놓고는
○장세구 위원 옵티칼하이테크 빼 놓고는 없다?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지금 없습니다.
○장세구 위원 그런데 이제 안을 이제 우리가 또 미래를 또 예측을 해야 되니까 미래를 예측을 해야 되니까 현재 거기에 뭐 임대라고 얘기를 하지만 전부 무상으로 장기임대해 놓은 상태지 않습니까? 임대의 의미가 있나요?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그게 이제 업을 할 경우에는 그거 감면을 하는데 감면율이 뭐 90%인 데도 있고 예, 또 뭐 조금 회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예.
○장세구 위원 뭐 솔직한 얘기로는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전액 면제인 데도 있고
○장세구 위원 뭐 차라리 그거를 이제 제가 봤을 때 지금 조금 다른 방안을 좀 모색을 해서 아까 5개 필지 플러스 옵티칼하고 그다음에 향후에도 어려워졌을 때 모르긴 해도 뭐 아사히가 가지고 있는 땅도 한 10만 평(33만 578㎡) 정도 되지 않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장세구 위원 그러면 그런 것들을 향후에 이제 사업이 이게 종료가 된다든지 했을 때 그때 대책을 지금 좀 세워야 되지 않을까.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지금 이제 기업행위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지금 세운다 하는 거는 조금 이제 문제가 있을 거 같고
○장세구 위원 아까 투자유치라고 과장님이 얘기를 하셨는데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예.
○장세구 위원 실제로 구미가 가지고 있는 제일 장점이 뭘까요?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저는
○장세구 위원 아까 외투기업 투자유치를 국내 복귀를 한다는 그쪽에 이제 유치 활성화를 하겠다 그 얘기 때문에 지금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예. 맞습니다. 예, 이제 저희들 장점이라고 하면은 오랫동안 이제 산업을 계속해 왔기 때문에 인프라하고 산업 생태계가 좋습니다. 그리고 물도 풍부하고 전기도 풍부하고 예, 그런 또 장점이 있고 또 앵커기업도 있다 보니까 관련 기업들이 자꾸 이제 조금씩 들어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장세구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제 외투기업만 들어갈 수 있는 단지가 있다 보니까 이거 활성화보다는 제가 봤을 때는 그쪽에 들어가기 위해서 외국에서 투자를 하려고 그러면 첫째는 뭐 인력 수급도 좀 원활해야 되고 지방, 지방에서 사실은 좀 보기, 인원 인력 수급이라든지 모든 게 지방공단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미에 만약에 투자를 하면 그래도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 이런 부분들을 먼저 갖춰 놔야 될 것 같아요.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지금 인력 부분도 저희들은 뭐 금오공대나 이렇게 있기 때문에 크게 지금 많이 밀리지는 않습니다, 다른 산단에 비해서.
○장세구 위원 그러니까 산단, 다른 산단. 그런 부분들을 제가 봤을 때는 이제 다시 국내 복귀하는 외투기업들 국내 복귀한다라는 조건을 달면 작지만은 그래도 제가 봤을 때 완성품 업체라든지 단품 업체는 뭐 들어와 봐야 크게 활성화시키지 못할 거 아닙니까?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국내 복귀 기업은 이제 원래 여기 있다가 다른 해외에 이전을 했다가 철수를 하든지 뭐 이래 가지고 들어오는 부분이거든요.
○장세구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는 이제 지금 제목을 달아 놓기를 외국인 투자 및 국내 복귀 기업 이래 해 놨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투자기업은 예.
○장세구 위원 그런데 이거 분리를 해가 이제 한 가지 한 가지 이래 하는데 외투기업이 더 이상 국내에 메리트는 사실은 못 느낄 거 같아요. 솔직한 얘기로.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그런데 지금 3, 4개 업체가 예, 국내에 지금 들어오려고 저희들하고 지금 예, 협의 중에 있는
○장세구 위원 그러면 그러면 정말로 잘해 줘야 돼요.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회사도 좀 있습니다.
○장세구 위원 잘해 줘야 되는데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장세구 위원 저희들이 이제 과거에 한 20년 전에 4공단 쪽에 이제 외투기업단지를 만들 때 사실은 너무 심해도 너무 심하게 혜택을 주는 거 아니냐라는 볼멘소리도 그때는 했었어요. 왜냐하면 그때는 경기가 조금 괜찮을 시기였는데 어떻게 보면 지금 한 20년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그래도 그렇게라도 했는 게 어떻게 보면은 잘해 놨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때는 사실은 굉장히 안 좋은 시각으로 저는 바라봤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장세구 위원 중국에 산업특구에 준하는 정도로 혜택을 줬는데 지금도 제가 봤을 때는 그래 이제 외투단지하고 그다음에 리쇼어링 기업하고 이거는 뭐 구자근 국회의원도 굉장히 이 부분에 대해서 법안도 발의를 하고 굉장히 좀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인데 좀 일정 부분 지원을 해 줘 가면서라도 제가 봤을 때는 투자유치에 과장님이 좀 이 힘을 좀 쏟아줘야 되지 않느냐.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예.
○장세구 위원 그래서 한 말씀드려 봤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외투는 뭐 현금 지원이라든지 뭐 또 국내 복귀 기업, 뭐 국내 복귀 기업에 대한 또 지원 부분이 좀 프로테이지가 크기 때문에 예, 매력은 있습니다.
○장세구 위원 그래요, 하여튼 잘 좀 그렇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우리 김춘남 위원님.
○김춘남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76쪽에 우리 신공항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과장님 좀 알고 계십니까?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신공항은 조금 아직 조금
○김춘남 위원 그렇죠. 그러면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계획이 좀
○김춘남 위원 여기 신공항 배후도시 주요 민간자본 유치 이게 너무 추상적인 계획안 아닌 가 싶어서. 물론 사업비도 지금 미정이고 사실은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여기 민간자본 유치는 이제 저희들이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혹시라도 뭐 이제 대형몰 같은 우리 지금 칠곡에 있는
○김춘남 위원 아니, 그래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게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코스트코 같은 거를 유치하려고
○김춘남 위원 신공항이 장기적인 사업인데 지금 앞으로 어떻게 추진될지도 모르는데 뭐 대형쇼핑몰 같은 게 그게 추진이 되고 어느 정도 예산이 올라가고 시작해도 늦지 않는 사업인데 다른 일도 많을 텐데 이거를 지금 신규사업으로 올려 놔서 참 추상적인 계획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일정 부분 진행하는 게 보여야지, 저희들도 따라 추진해야 되는데 우선사업도 많고 우리 지금 투자유치과 일 많으시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김춘남 위원 그죠? 그래서 여기 뭐 신규사업으로 넣기보다는 추이를 지켜보면서 진행하는 게 맞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떠십니까?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저희는 이제 유치를 한다고 해서 바로 되는 거는 아닙니다.
○김춘남 위원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유치하고 나면은
○김춘남 위원 유치도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뭐 4년 예.
○김춘남 위원 유치 바로가 아니고 계획도 없으니까 유치하려고 하시는, 거기 투자하려고 하는 사람도 사실은 힘들고 아직은 없겠죠.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김춘남 위원 어떤 식이든 뭐 사업 진행이 돼야지. 서로 이제 윈윈이 돼서 저희들이 설명을 할 수도 있는데 좀 이 부분은 좀 추상적이다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선사업부터 먼저 좀 많이 하시고 이거는 진행상황을 좀 지켜보면서 장기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 이게 사실은 예산도 없다, 그죠?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저희들은 이제
○김춘남 위원 예산도 없이 그냥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미리 준비하는 차원에서 어차피 저희들 처음에는 '30년에 공항이 개항한다 이렇게 보고 그렇게 했지만은 준비해도 지금 뭐 '32년에 뭐 이게 완공이 될지
○김춘남 위원 그러니까요.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그거는 이제 솔직히, 솔직히 미정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하는 게 맞다고 보고 예, 신규사업으로 넣었습니다.
○김춘남 위원 신규사업으로요?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예.
○김춘남 위원 아니, 일이 너무 많으신데 이거를 여기 굳이 넣어 놔서 제가 이거는 우선사업이 아닌데 이제 이렇게 앞에 있어서 제가 좀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방산기업 한데(Day) 모여라! 이것도 제가 한 번 보면 이게 사실은 우리가 이렇게 해서 좀 도움을 줄 수도 있을 수도 있지만 사실 이거는 좀 저거 어디고? 우리 반도체방산과하고 좀 협력해서 해야 될 사업 같고 이렇게 사실은 대기업하고 밑에 중견기업들은 자기들끼리 다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그죠?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예.
○김춘남 위원 그래서 이제 외부 기업 좀 중견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맞습니다.
○김춘남 위원 여기에 있는 그냥 중소기업처럼 대기업을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구미 소재가 아니고
○김춘남 위원 그래, 이래서 모여서 협의체를 해서 회의를 하는 건지 한 번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저희 여기는 이제 앵커기업의 협력사가 구미 소재도 있고 지금 다른 데 소재해 있는 회사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제 타 시도에 있는 회사를 저희들이 접촉을 해서 구미로 좀 유치를 하고자 이런 계획을 세웠습니다.
○김춘남 위원 그러려면은 사업비도 좀 세워야지, 그죠?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아니, 사업비는 이제 기존 사업비가 있기 때문에 그 사업비에 같이 해서 하는 걸로 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춘남 위원 아니, 내년도 사업인데 기존 사업비가 있어요? 계속해 오던?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아니, 저희들 이제 유치 사업비가 따로 있거든요.
○김춘남 위원 그러면 올해는 좀 성과가 있었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올해는 이제 이번 주 10월 23일 날 예,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입니다, 투자설명회.
○김춘남 위원 이거는 좀 좀 반도체방산과하고 좀 잘 이래 협업을 해 가지고 조금 실효를 거둘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예, 알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투자유치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의장 정리 중)
다음은 노동복지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노동복지과장님께서는 5급 승진교육 중이신 관계로 노사정책팀장님이 대신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안녕하십니까? 노사정책팀장 이중호입니다. 노동복지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계속사업 14건, 신규사업 5건입니다.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87쪽 근로자 복지 증진 사업으로 2-1 노동실태조사 연구용역입니다. 본 연구용역은 지난 7월 제정된 「구미시 노동 기본 조례」에 따라 산업구조와 고용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구미시 노동환경의 특성과 현황을 반영한 노동기본계획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노동 현장의 요구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구미시 실정에 맞는 노동자 권익 보호와 지원시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노동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다음 188쪽 2-4 근로자문화센터 및 근로자 종합복지회관 운영입니다. 근로자문화센터와 종합복지회관을 운영하여 근로자와 시민의 복지 증진과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근로자문화센터 내에 수영장시설이 노후화되고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위생과 수질 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설 보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여 근로자와 시민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 189쪽입니다. 생활임금제 도입입니다. 생활임금이란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지급되는 임금을 말합니다. 생활임금 지급대상은 최저임금을 받는 시 소속 근로자와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근로자의 사기 진작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연내 구미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고 2026년 상반기 중 생활임금 산출용역과 실태조사를 거쳐 2027년 시행을 목표로 시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다음 192쪽 이동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직무 특성상 사고 위험이 높은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재보험 가입과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산재보험료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이동노동자의 보험 가입을 촉진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내년에는 퀵서비스, 택배, 대리운전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이동노동자의 산재보험 가입을 확대하고 보다 안정적인 근로 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94쪽 산업재해 예방지원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입니다. 산업안전의 중요성이 제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소규모 사업장과 시 소속 사업장 내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195쪽 7-5 외국인근로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언어적·문화적 차이로 산업재해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관내 외국인근로자 상담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맞춤형 산업안전 교육과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모든 근로자가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노동복지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낙관 팀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노동복지과 업무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양진오 위원님.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최근에 최근에 어떤 노동안전 종합대책으로 해서 산재 관련해서 어떤 정부 정책이 강화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진오 위원 예, 예. 그런데 우리 예방에 대한 지원정책이 지금 많이 안 나오는 것 같아요. 규제에 대한 정책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예방에 대한 정책은 안 나오면 근로자들이나 기업주들은 점점 일하기 힘든 시스템이 되거든요.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양진오 위원 우리 기업에서는 우리 참, 시에서는 그런 예방에 대한 지원시스템 이런 것들을 좀 많이 찾으셔 가지고 기업도 안심하게 일할 수 있고 그다음에 근로자들도 산재로부터 안전한 그러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서 같이 좀 노력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우리 신용하 위원님.
○신용하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여기 사업에는 지금 없어서 그런데요. 지금 우리 대학가에 대학생들을 위해서 천원 아침밥 제공하는 거를 시행하고 있다가 지금은 노동부에서 이거 공모사업으로 우선 진행을 한다는데 노동자에게도 1,000원으로 아침밥을 제공하는 이런 사업을 시범사업을 좀 진행하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안 그래도 어저께 좀 얘기를 하는데 구미시는 좀 그런 거에 공모해 볼 생각이 없냐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산단도 많고 한데 우리 이번에는 그런 사업이 있지 않았습니까? 이동노동자들을 위해서 뭐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조식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신용하 위원 샌드위치 뭐 이렇게 있었는데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신용하 위원 이제 그런 게 그런 단순히 사업을 몇 번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좀 장기적으로 뭐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면 더 나올 거 같은데 기업체에 갈 수도 있고 아니면 공단이 여러 기업들이 있는 중간에 이런 식당과 연계해서 할 수도 있고 다양하게 우리가 진행을 할 수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여기에 없는데 그런 어떤 공모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신용하 위원 한 17개 지금 우선 시범사업으로 좀 넓혀 나가고 있는데 그런 거에도 좀 더 관심을 좀 가지면 우리 노동자들이 많이 계신데 그러니까 일회성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좀 더 장기적으로 좀 갈 수 있는 사업으로 이렇게 된다면 뭐 우리 기업한테도 도움이 되고요. 우리 또 노동자들에게도 복지 쪽으로도 좀 많이 도움이 될 거라고 좀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여기 사업계획에 전혀 없길래 한 번 좀 찾아보시고 좀 더 얘기를 좀 나눠 봤으면 좋겠습니다.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찾아보겠습니다.
○신용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장세구 위원님.
○장세구 위원 간단하게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한 개만 과장님, 팀장님 좀 여쭤볼게요. 192쪽에 여기 이동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을 개인한테 지급하시겠다는 거예요?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맞습니다.
○장세구 위원 그러면 이 개인들을 어떻게 지금 관리를 어떻게 하시겠다 하는 방안까지 다 수립이 돼가 있나요?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지금 그 대상자를 보시면 이제 퀵서비스, 택배, 대리기사를 이제 대상자로 지금 삼고 있습니다.
○장세구 위원 아니, 이게 지금 지원대상이 200명이라고 해 놨는데 훨씬 많지 않나요?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그 숫자는 훨씬 많습니다만은 이건 시범사업으로 200명만 좀 해 보고
○장세구 위원 그럼 선정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선정은 우리 지역 이동노동자 거점별로 해서 어떤 뭐 몇 분씩 이렇게 해 가지고 추천을 받습니다.
○장세구 위원 차라리 예산을 잡고 이동노동자 실태를 먼저 파악을 한 다음에 그분들한테 필요한 예산이 예를 들어서 뭐 70%면 그거를 좀 여유를 조금 낮추더라도 전체한테 혜택을 같이 줘야 되지. 이렇게 선별하겠다 하는 거는 좀 모순이 일어나지 않아, 나중에?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지금 구미시에 이동노동자가 2025년 5월 기준으로 한 8,100여 명이 됩니다.
○장세구 위원 8,100명.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그중에서 이제 퀵서비스, 택배, 대리 이렇게 해서 퀵서비스가 한 1,700명, 대리운전이 1,300명, 택배가 한 700명 됩니다.
○장세구 위원 예.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이 숫자가 많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다 이렇게 할 수는 없고 일단 시범적으로 어떤 사업을 추진해서 그거 운영 한 번 해 보면서 그런 부분들은 좀 논의해 볼 예정입니다.
○장세구 위원 예를 들어 가지고 8,100명이면 그게 파악이 됐으면 정액으로 예를 들어서 좀 지원을 뭐 일정 부분 예를 들어가 8,100만 원을 하면 8,100만 원을 8,100명에게 주면 얼마씩 돌아가요? 1만 원씩 돌아가네. 8,100만 원 예산을 잡아서 8,100명에게 준다면 그러면 8억 정도 잡으면 한 10만 원씩 돌아가겠네. 그러면 한 뭐 4억, 5억 정도 잡아 가지고 전체한테 정액으로라도 일정 부분 지원을 해서 좀 이거 가입을 유도도 하고 그게 낫지. 이거는 200명한테 이렇게 주면 200명 혜택받는 분들은 뭐 혜택이라고 생각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70% 정도 지원을 받아서 하겠지만은 그 나머지 그래, 8,100명에 샘플링 200명이면 너무 적지 않아요?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적은 거는 맞습니다만은 일단 시범사업인 만큼 운영을 한 번 해 보고 또 내부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세구 위원 그래요, 하여튼 뭐 좋은 제도인데 좋은 제도인데 어떻든 다치면은 사람이 뭐 몸이 다치면 보험이 안 들어가 있을 때 본인이 책임져야 될 게 굉장히 많아지잖아요. 특히 이제 다들 이동을 하면서 근로를 하시는 분들인데 택배나 이런 분들은 실질적으로 자기가 타고 다니는 게 대부분 다 오토바이고 사고가 나면은 산재 처리가 안 되면 이게 굉장히 좀 나중에 후유증이라든지 치료비라든지 이게 심각하게 들어갈 가능성이 있으니까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이분들한테 같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거를 한 번 검토를 같이 해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세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춘남 위원님.
○김춘남 위원 예, 저는 자료 하나 요구하겠습니다. 이거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이게 여기에 원평동하고 송정동 있는데 이게 외국인 이동노동자였잖아요? 맞죠?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아닙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외국인이 아니고
○김춘남 위원 여기 송정동 복개천에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예. 내국인입니다.
○김춘남 위원 아니, 이게 너무 많거든요. 퀵서비스기사나 대리운전기사나 택배기사나 이게 진짜 사무실을 다 파악하지도 못할 거 같은데 여기에 대한 자료 있잖아요.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김춘남 위원 이 3개 퀵서비스,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가 우리 구미시 현황을 뭐 인원이 몇 명이고 뭐 사무실이 몇 개고 어딘지 파악되어야 이 사업이 될 거 같은데 이 자료 다 갖고 계세요?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이 파악 자료 한 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그 자료 하나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예.
○김춘남 위원 우리 위원님들 다 주시면 되겠습니다.
○노사정책팀장 이중호 예, 알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예.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노동복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0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낙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일자리경제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안녕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입니다. 일자리경제과 2026년 주요업무계획은 신규사업이 8건, 계속사업 11건으로 총 19건입니다. 그중에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98쪽 일자리 모두 잡고(JOB GO)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관내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1억 원의 사업비로 CAD 자격증, AI 관련 자격증, FAT 회계자격증 취득 등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과 취업 연계를 통해 구미시에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여 인구 증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쪽 2-1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Plus 지원사업입니다.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비용과 기술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한 통합지원사업으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우수 소상공인 15개사 정도를 선별하여 전략 컨설팅부터 라이브 커머스 방송 송출까지 집중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예, 다음은 2-2번 소상공인 로컬브랜딩 키움 사업입니다. 관내 브랜드화가 필요한 점포 소상공인 20개소를 대상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그니처 메뉴 개발 또 아트를 접목한 특색 있는 인테리어 조성, 로컬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3쪽 3-1 소상공인 지원 육성 사업 문화로 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입니다. 침체된 상권 회복을 위해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문화로를 로컬크리에이터와 신중년 창업 지원을 통해 빈 점포를 해소하고 특화축제 개발과 환경개선 사업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지역의 핵심상권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2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 추진입니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에 따라 신규 골목형상점가 발굴과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골목 경제 기반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 205쪽 4-1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입니다. 달달한 낭만야시장과 선산봉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을 중심으로 시장별 특성을 반영한 문화관광형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중심의 소통형 축제문화를 통한 관광객 유입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6쪽 4-2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입니다. 노후된 전통시장 시설물을 개보수하여 보다 밝은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종합 제일시장에 아케이드를 보수하고 구미 산업유통단지 노후 오수 배관 교체, 형곡 중앙시장 상하수도 정비 등 노후시설을 개선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시장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07쪽 5-1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마케팅 지원사업입니다.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홍보 콘텐츠 영상제작과 브로슈어·리플렛 제작 등 홍보 마케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려 시민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고 기업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낙관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일자리경제과 업무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소진혁 위원님.
○소진혁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205페이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과장님.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소진혁 위원 저희 지역도 지금 전통시장이 문제가 많았죠,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소진혁 위원 지금 뭐 달달한 야시장이나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한 번 처음으로 해 봤는데 과장님 그 사업에 대해서 뭐 주변분들 뭐 아니면 상인분들 의견이 어떻던가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이제 야시장이라든지 이번에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이라든지 이제 인동시장은 특히 상권이 더 많이 열악하고 힘든 상황인데 이런 행사들을 통해서 이제 사람들이 찾아오고 좀 활기를 되찾았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고 그러면서 이제 뭐 처음이고 해서 준비가 좀 미흡한 부분들도 또 좀 있었습니다.
○소진혁 위원 미흡한 부분은 뭐 보완하시면 될 거 같고 그리고 거기 시장 안에 전통시장 안에 뭐 상하수도라든가 오폐수 관련해서 오접합 관련해서 뭐 어떤 의견이라든가 이런 말씀들은 없으시던가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그런 거는 특별히 없었고 저번에 비가 많이 왔을 때 그 위에 이제 배수가 잘 안 되는 부분은 그때 저희들이 가서 수리를 했었고 그 외에 또 더 뭐 필요한 부분들은 아직까지 저희들이 예.
○소진혁 위원 예, 뭐 인동시장도 마찬가지로 아직 오접합 관련해서 계속 민원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들어오고 있고 물론 행사도 뭐 해서 지역상인분들에 대한 활력을 불어 넣어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 장사하고 하시면서 불편한 점을 이렇게 해소해 주시는 거는 너무 감사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소진혁 위원 하고 이게 좀 예산이 조금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항상 보면.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소진혁 위원 그래서 뭐 여기 노후시설 개보수는 도비 더 붙이고 뭐 하신 거 같은데 하여튼 뭐 상인분들이 이런 걸 안 해 봐서 뭐 민원사항만 계속 발생하지. 본인들 역량은 정말 뭐 아예 우리가 뭐 시에 가서 이야기하면 되나 이런 생각이시거든요. 그런 거를 해소를 좀 많이 해 주시고 팀장님들 이래 같이 시장상인분들하고 좀 협업해서 뭔가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수시로 소통하고 의견을 많이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소진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낙관 수고하셨습니다.
예, 장세구 위원님.
○장세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그래 몇 가지만 좀 뭐 확인을 좀 할게요. 205쪽에 거기 밑에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 지원사업 하는데 여기에 왜 신평시장은 빠져 있을까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이거는 이제 저희들이 이제 상인회 이제 홍보를 해서 신청 받았는 이제 5개 시장을 신청을 받았습니다.
○장세구 위원 그러면 상인회에서 신평시장은 신청을 안 했다는 얘기네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장세구 위원 그래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장세구 위원 신청이 없었다는 얘기네.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이제 이 사업을 이제 하다 보면은 시장에서도 원해야지, 이 사업이 좀 적극적으로 추진이 될 수 있어서. 예, 예.
○장세구 위원 지금 제가 왜 이거를 지금 뒤 페이지도 그렇고 노후시설물 환경개선 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지금 사실 전통시장마다 다 지원이 되고 있는데 그 혜택에서 오롯이 다 빠져 있는 게 지금 신평시장이거든요. 아무것도 지금 지원, 솔직한 얘기로 몇 년 동안 지원됐는 이력이나 지원됐는 현황이 있으면 한 번 저한테 자료를 한 번 좀 찾아봐 주십시오. 제가 봤을 때는 단 하나도 없어요. 심지어 오수관 관로 밑에 그거 조금 막힘이 있어서 그거 좀 뚫어 달라고 그러는 것도 사정을 해야 되고 거기에 제일 노후화가 된 시장 중에 하나가 신평시장인데 거기에 이상하게 다른 데는 지금 뭐 이렇게 지원을 좀 하면서 우리 시장만 좀 빠져 있는 듯해서 굉장히 소외감이 많이 드는데 또 방금 얘기하신 대로 이거를 신청을 안 했다 그러니까 또 거기에 대해서는 할 얘기가 없네요. 일단 그거는 제가 한 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왜 신청을 안 할 수밖에 없었는지.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신평시장에 저희들이 배수 문제 그거는 이제 수리하려고 이제 저희들이 이제 들어가니까 지금 장사가 너무 잘 되고 있고 괜찮은 시기인데 조금 미뤄 달라고 하셔서 그거를 조금 미뤘습니다.
○장세구 위원 그러니까 그 사업은 뭐뭐 알겠는데 비가 새는 곳도 많고 그다음에 하여튼 그거는 조금 이따가 얘기를 따로 할게요. 따로 하고 지금 203쪽에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 하는데 거기에 제가 좀 지정기준에 2,000㎡ 이내 면적이라 그러면 이거는 건평을 말하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전체면적을 얘기하고 건평 아니고요. 거기에 이제 예를 들면 주차장이라든지 그런 공용부지만 빠지고 전체면적이 다 포함이 됩니다.
○장세구 위원 전체면적이라는 거는 땅의 대지의 면적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예.
○장세구 위원 건축의 면적이 아니고?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장세구 위원 그러면 대지가 어떻든 2,000㎡면 600평(1,983㎡) 정도인데 600평 안에 상가가 한 동이 있든 두 동이 있든 그 안에서 15개 이상 상점이 있으면 가능한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그러면서
○장세구 위원 그 기준을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그러면서 이제 상인조직이 있어야 되고
○장세구 위원 그거는 뭐 만들면 되고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그런데 이제 항상 저희들이 해 보면 상인조직을 결성을 잘 못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이제 50% 이상 동의를 또 받아야 됩니다.
○장세구 위원 상인조직, 상인조직을 일단 결성을 해야 되고 지난번에 이거 조례할 때도 똑같은 얘기를 했었는데 상인조직 결성이 좀 어렵다. 그러면 이거는 좀 시에서 우리 부서에서 조금 도와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이제 상인들 중에 이제 어떤 접촉점이 있으신 그런 분들이 있으면 같이 뭐 연계해서 이제 협력은 할 수 있는데 이제 우리가 그중에 조금 뭐 이제 리드하실 수 있는 상인들이 있으시면 좀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자 하는 상인 있으시면 협력해서 같이 뭐 할 수 있습니다.
○장세구 위원 그래, 이제 3개소라고 이렇게 이제 얘기를 해 놓으셨는데 이게 3개소가 될는지 더 될는지는 모르지만은 어떻든 이게 상점가로 지정이 됐을 때 상품권 사용이라든지 다양한 또 뭐 부분들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까 하여튼 알겠습니다. 제가 그 기준을 지금 이렇게 이게 글로 이렇게 풀어놔 놓으니까 자, 2,000㎡ 이내 이러면은 이게 건평을 얘기를 하는 건지 면적, 바닥 대지면적을 얘기를 하는 건지를 몰라서 그랬는데 일단 알겠습니다. 그렇게 한 번 찾아보고 문화로 상권 활성화 사업 그 위에 이게 지금 다시 20억 정도의 예산을 지금 투입을 하겠다라고 지금 얘기를 했는데 주로 어떤 사업을 하실 계획입니까, 여기에?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지금 현재는 이제 문화로 지역에 이제 상권이 조금 활발해질 수 있도록 문화로에도 공실도 좀 있고 빈 점포들이 좀 있어서 공실을 활용해서 뭐 공유, 예를 들어 오피스라든지 공유주방이라든지 아니면은 저희들이 이제 임대를 해서 청년들이 들어와서 창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든지 그런 사업도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고 또 그 외에 이제 문화로 전체에 공동 어떤 마케팅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고 그리고 또 이제 소규모 축제라든지 그런 것도 이제 추진해서 문화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세구 위원 방금 얘기하신 것 중에 저는 조금 걱정스럽고 우려스러운 게 지금 구미역을 중심으로 한 문화로부터 해 가지고 흔히 우리가 속칭 1번 도로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주 상권, 옛날에 가장 활성화됐던 그 상권들이 사실은 다 바닥을 드러낸 상태잖아요. 다 드러낸 상태인데 예산을 이게 일회성 예산은 아닐 거 아니에요, 20억이?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장세구 위원 지속적으로 이제 사업을 하실 계획이다라고 판단을 하면 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장세구 위원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이렇게 접근을 하는 거는 저는 좀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빈 점포가 한두 개도 아니고 몇십 개가 되는데 거기다가 꼭 2번 도로라는 그 문화로 안에만 지금 뭐 이게 활성화된다고 해서 구미 문화로 중심으로 해서 그 주변이 다 활성화될 가능성은 저는 좀 낮다라고 보고 그러면 이게 좀 제대로 된 지원이나 제대로 된 투자가 있어야지 뭔가 변화가 일어나요. 그러니까 구 도심에 정말로 리모델링을 제대로 해 놨거나 아니면 새롭게 투자가 돼서 상권 활성화를 이루어낸 데를 한 번 벤치마킹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저희들 이제 뭐 문경이라든지 뭐 성수동이라든지 이제 그런 데 이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장세구 위원 왜 그런 데를 가시기보다는 제가 봤을 때는 좀 큰 데를 한 번 가보이소. 구미보다 큰 데를 봐야지. 구미보다 작은 데는 봐서 이게 답이 안 나올 거 같아요.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대구도 지금 사실은 상권침체가 굉장히 좀 가속화되고 있고 그러면은 우리가 살아남으려 그러면 결국은 서울이라든지 대전이라든지 이런 데를 먼저 한 번 보고 어떻게 해서 빈 점포들을 좀 줄이고 그다음에 거기에 사람들을 모여들게 하고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좀 찾아서 제가 봤을 때 20억 이거 투자, 1년에 20억 투자한다고 해서 뭐 아까 얘기하신 대로 뭐 거기에서 뭐 축제나 이런 행사성으로 만약에 이게 뭐 변질될 가능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좀 우려스러운 게 많거든요, 사실은? 그거를 한다고 해서 상권이 살아날 거 같으면 얼마든지 해야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찾고 소비자들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특색있는 거리, 특화된 거리를 만들어 내서 거기에 사람이 일단은 먼저 모이게 해야 되는데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저희들이 그거 말씀하신 데 이제 전국에 조금 큰 상권이라든지 그런 데도 앞으로도 더 벤치마킹해서 좀 접목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대구 동성로에도 이제 다녀왔었고 이제 성수동도 다녀왔었고 했는데 그 외에도 앞으로 조금 더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장세구 위원 예, 그러니까 이제 제가 이제 걱정스러운 거는 대구 동성로는 사실은 뭐 구미랑 비슷해요. 문 닫는 데가 더 많고 그런 데보다가는 서울이라든지 예를 들어 갖고 대전 중앙로라든지 좀 그나마 투자를 하고 나서 좀 활성화된 데를 가셔서 거기에 이제 이전과 이후를 좀 비교를 해 보면 우리가 또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답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알겠습니다. 예.
○장세구 위원 하여튼 이게 뭐 지역상권 살리는 게 정말 쉽지 않은데 하여튼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길어져서 간단하게만 말씀을 드리고 201페이지에 2-2번 로컬브랜딩 키움 사업 하는 거 이것도 국비 공모사업이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이거는 이제
○장세구 위원 시비로만 하는 거 같은데?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시비로 저희들이 이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지금까지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한 20개소 정도. 이제 그 사업을 하면서 저희들이 이제 뭐 아트테리어 사업하고 같이 접목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세구 위원 이게 이게 구미전자정보기술원하고 맞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거기에 이제 지금까지 계속 위탁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세구 위원 그런데 이게 성과가 좀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지금까지 올해도 15개소 신규 발굴해서 지금 지원하고 있고 그리고 이제 작년에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된 업체 다섯 군데 중에 좀 유능하고 좀 지금까지 잘해 오고 있는 데도 후속지원을 또 올해 다섯 군데 하고 있습니다. 매년 약 20개소 정도 저희들이 발굴하고 이제 키우고 있습니다.
○장세구 위원 이거 이거 결과를 저희들이 뭐 좀 볼 수 있을까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한 번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세구 위원 결과물을 좀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저희들이 하여튼 참고해서 한 번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장세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신용하 위원님.
○신용하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예,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뭐 소상공인 정책사업하고 지원 육성 사업 이렇게 있는데요. 저는 어제까지 했던 우리 구미푸드페스티벌에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는 뭐 어떤 같이 연계를 해서 진행한 게 뭐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저희들 이제 뭐 먹깨비 홍보부스 같이 참여해서 운영을 했고 이제 실제 이제 푸드페스티벌이라든지 모든 축제에 이제 플리마켓이라든지 이런 데 들어가는 저희들이 이제 소상공인들에게 홍보를 계속해 주고 있습니다, 참여하실 분들 참여하실 수 있도록.
○신용하 위원 아니, 그런데 제가 이제 봤을 때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신용하 위원 그러니까 위생과가 이제 그거를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잖아요. 총괄을 하고 하는데 거기에 대부분 모이신 분들이 다 소상공인에 속하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예.
○신용하 위원 그런데 저는 이제 정책적인 부분이라든가 그분들이 일회성으로 행사가 끝나는 게 아니라 그다음을 생각하는 거는 저는 일자리경제과가 해야 된다고 생각되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신용하 위원 계속 정책도 개발하고 지원도 계속하는데 저는 위생과는 음식점에 관련되어 있지만 저는 거기서 지금 그치면 안 된다는 생각도 해요. 위생과하고 같이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신용하 위원 푸드페스티벌에 그 정책적인 부분 그리고 이게 향후에 어떤 식으로 그게 더 효과가 더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거는 좀 일자리경제과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제가 어제 가서 봤을 때 전에도 한 번 계속 전에는 이거 위생과 쪽으로만 얘기를 했는데 그냥 일회성이에요. 사실 거기도 뭐죠? 이름이 조그마하게 써 있어요. 그런데 그게 어디에 있는 업체인지 이거를 다시 그곳을 다시 찾아가 보고 싶어도 어디인지도 몰라요. 전혀 나타나 있지가 않아요. 그냥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이틀 동안에 와서 뭐 수익나는 건 있지만 그 이후에 돌아가서는 그냥 끝이라는 거죠. 거기서 더 연장이 안 되고 저는 그런 부분에는 위생과하고 함께 좀 일자리경제과에서 그런 정책 부분. 여기 뭐 정책하고 지원 육성한다는데 따로 논다고 생각돼요. 거기에 굉장히 많은 음식점을 하거나 아니면 조금 다른 부분에도 제조해서 판매하는 분들이 많이 오는데 그분들하고 연계가 안 돼요. 그러니까 우리 뭐 어저께 이제 밀가리로 이용한, 우리 구미 밀을 이용해서 빵을 만들어서 팔았어요. 굉장히 거기 9개인가요? 제빵하는 제과점 점주들이 와서 했어요. 그런데 그분들은 굉장히 고생을 했어요. 그래서 구미 밀을 알리는데 자기 업체는 전혀 알리지가, 거기 어디에도 이런 빵을 먹기 위해서 줄을 엄청 서서 사 먹는데 이 빵을 그러면 이 행사 끝나면 어디 가서 먹을 수 있는지가 전혀 없어요. 저는 그런 부분은 위생과가 아니라 좀 일자리경제과와 같이 좀 해야 된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분들은 거기서 끝, 다음에 하는 거는 우리가 행사는 따로 준비해서 이 사람들 지원해 주겠다, 정책을 따로 짜겠다가 아니라 그런 행사장에서 그분들을 어떻게 하면 앞으로 계속 도와줄 수 있는가의 고민은 일자리경제과가 해야 되는 역할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조금 되는데 우리는 사실 구미시가 조금 가장 계속 얘기하는 게 부서끼리 서로 협의를 좀 안 한다라는 게 좀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내년에 준비할 때는 저는 일자리경제과 같이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장 그 행사로 끝나는 거는 뭐 위생과가 하더라도 그 이후에 그 소상공인을 어떻게 도와줄지 그리고 그게 앞으로 그냥 행사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틀간 행사로 끝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좀 지속 가능하게 만들지에 대한 고민은 일자리경제과에서 저는 이거 정책사업이라든가 지원 육성 사업에 충분히 녹일 수가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물론 소상공인이 음식점만 있는 거는 아니고 많겠지만 저는 모인 사람들을 그렇게 좀 사람들도 엄청 많이 왔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저희들이 각종 시에서 하는 축제나 그런 행사에 저희들 이제 우리 소상공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홍보해 주고 알려주고 그런 거는 저희들이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신용하 위원 아니, 근데 그러면 거기다가 저는 현수막 만들 때도 고민을 좀 해 주셔야 돼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신용하 위원 요즘에 QR 좋잖아요. QR 딱 찍으면 그 업체가 어디에 있는 어디에 소재하고 어떤 음식을 파는지 이런 것도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그 부분은 위생과에 저희들이 제안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축제 때
○신용하 위원 그러니까 같이 좀 고민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예.
○신용하 위원 그런 거를 좀 해 갖고 좀 지속 가능하게 할 수, 라면축제도 마찬가지고 다른 부서에서 하지만 나는 소상공인에게 관련된 거는 모두 다 참여를 해서 같이 가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신용하 위원 따로따로 좀 분리 좀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고요. 그래서 어저께 갔더니 204페이지에 공공 먹깨비 홍보사업을 했어요. 저도 한 몇 번씩 가서 봤는데 홍보물에 좀 잘못된 게 있었는데 지역상품권으로 구매 시, 결제 시 10% 할인해 준다고 써 있더라고요? 그거 아니지 않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그렇죠. 기존 먼저 할인받고 하니까
○신용하 위원 예, 그러니까 그거 뭐 잘못된 정보를 그러면 저도 어? 지역상품권으로 하면 10%를 또 해 준다고? 잘못된 데 수정하겠습니다 했는데 어제 다시 가 봤더니 수정 안 되어 있더라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신용하 위원 예, 예. 그러니까 우리 그 부분은 먹깨비에 대해서 제가 얘기했을 때 저랑 또 다르게 알고 있는 실제로 사용한 사람하고도 다르게 알고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그래서 이제 먹깨비가 우리 요즘에 또 이슈가 많이 됩니다. 지금 배민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많이 나오기 때문에 배달하시는 기사분들에 대한 문제도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이제 상가주인들뿐만 아니라 그래서 좀 먹깨비가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금 5억 정도 내년에 한다는데 좀 많이 늘었잖아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신용하 위원 이럴 때 조금 더 지원을 해서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알겠습니다.
○신용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양진오 위원님.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전통시장 이제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이제 전반적으로 지금 노력하고 있고 시장의 뭐 환경개선이라든지 뭐 노후시설 개보수라든지 또 그리고 상인들 또 뭐 또 역량 강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이제 힘쓰고 있습니다. 예.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저희들은 뭐 이 사업을 투자를 했을 때 이게 뭐 성과가 없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지금 시설을 개선해 준다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상인들의 만족도도 높고 또 이용하시는 시민들도 개선하고 나서는 더 오히려 이제 시장을 이용하시는데 도움이 저는 많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양진오 위원 그것은 무슨 말인가 하면 시에서 의지를 가지고 하는 사업이 아니라 국도비 내려온 사업에 시비를 매칭한다고 보아집니다, 제가 봐서는. 그러면 우리 전통시장에 맞게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 아니라 국가정책에 포함해서 그냥 가는 걸로 보아지거든요. 그랬을 때 과연 우리가 얼마나 이득을 볼 수 있을까, 우리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마다 각각의 프로그램 다 다르잖아요, 그죠? 예를 들어 우리 같은 경우는 뭐 금오시장이나 중앙시장, 인동시장 이런 형태들이 봉황시장도 마찬가지고 다 다르거든요. 그런데 중앙에서 내려오는 사업들은 큰 틀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걸 우리가 맞추다 보면 저는 시비 낭비가 많다고 보아져요. 이런 것은 우리가 차라리 공모할 것이 아니라 우리 시장에 맞는 프로그램을 저는 만들 필요가 있다고 봐요, 시비가 많이 들어가더라도. 반대로 우리한테 맞는 거를 맞춰 가지고 거기에 맞는 공모가 있나 없나 찾아보고 하는 것이 맞지. 중앙에 있는 공모를 따라가는 거는 저는 아니라고 봐요. 어느 시장이라고 딱 짚어서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만은 매번 내려오는 거 보면 공모를 따라가요, 우리가. 아니, 우리 시장에 맞는 공모를 해야 되는데 그것이 아니고 이 공모가 나오면 이 공모를 따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하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거는 안 맞는 거 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우리 206페이지에 우리 전통시장 상인 교육에 참여율이 어느 정도 돼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저희들 이제 지금까지 상인 교육에는 그래도 한 100명 정도 저희들이 이제 했습니다. 시내 그 이제 시장별로 이제 뭐 다 참여하실 수는 없는데 16개 전통시장 중에 시내권하고 강동권에 약 한 60명 정도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고 한 그 정도는 지금 오고 계시고 선산권에 한 40명 정도. 예, 예.
○양진오 위원 저는 상인 교육 이게 활성화 사업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새마을운동이 성공할 수 있었고 세계적으로 각광을 아직도 받고 있는 이유가 뭔가 하면 의식 전환 교육이었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양진오 위원 이게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도 마찬가지라요. 상인들의 의식이 변하지 않는데 사업비를 넣어 가지고 아무리 해 본들 그거는 큰 변화가 없다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우리 상인 교육이라든가 조직화 역량 교육에 참여하는 비율을 보고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지원비도 저는 달라져야 된다고 봐요. 예를 들어서 어느 시장은 80% 왔고 어느 시장은 20% 왔으면 예산 지원할 때도 어느 시장은 80% 지원하고 어느 시장은 20% 지원하이소. 그러므로 인해 가지고 20% 온 데는 더 많이 오기 위해서 노력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교육을 통해서 사람이 변하고 바뀌고 하자는 분위기가 돼야만이 이게 활성화가 되는 거지. 우리 예산을 아무리 넣어준들 그 상인들의 변화가 없다면 저는 절대로 안 바뀐다고 봅니다. 저는 이것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의식 교육이라고 생각돼요. 그래 내년도에는 상인 교육을 200만 원 잡을 게 아니고 2,000만 원을 잡더라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알겠습니다. 이거 조금 더 고민해서 집중적으로 좀 교육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알겠습니다. 예.
○경제국장 김영철 예, 알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알겠습니다.
○양진오 위원 내 쓰레기 버리는 거부터 시작해가 내 주변 청소하는 거 그리고 내 상품만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우리 협동 정신을 가지고 우리 전체 상인을 홍보하는 거. 이런 것부터 교육되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알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영희 예, 예. 알겠습니다.
○양진오 위원 예, 예. 그래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그다음 국장님한테 하나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해외지사 사업 때문에 물으려고 합니다. 이것은 기업지원과가 아마 제일 많지 싶고 투자, 일자리 그리고 농식품산업과도 아마 여기에 다 관련이 있다고 보아집니다. 우리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서 그리고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 거기다가 지사를 주면 제일 좋아요. 하지만 지사를 줄 형편이 안 되는 기업들 그리고 특히나 농산물 이런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식품유통, 농식품유통과에도 꼭 묻겠습니다. 그런 기업들을 위해서 해외지사화 사업은 지금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 구미에 해외지사 사업 실태가 어떤지 국장님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국장 김영철 예, 해외지사화 이 사업은 산업통상부에서 이제 주관해서 합니다. 여기에 같이 수행하는 기관이 이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든지 아니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계한인무역협회하고 3개 같이 이제 해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이제 아까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제 조금 어려운 이런 이제 중소, 중견기업이 현지에 이제 지사를 대행해 가지고 수출이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이런 제도입니다. 이 사업은 이제 올 연말에 공고를 해서 내년에 이제 예를 들어 이제 단계별로 뭐 1차부터 7차까지 나누어서 이렇게 뭐 기업이 해외에 뭐 예를 들어 시장조사를 위한 뭐 진입단계 그다음에 현지 법인이나 설립 지원하는 발전단계 그다음에 마지막에 뭐 수출 지원하는 이런 확장단계로 해가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 우리가 지금 이런 유관기관하고도 지금 현재 많이 같이 기업 간담회도 하고 해서 사업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만은 지금 얼마 안 남았습니다만은 올해 12월 달에도 이 사업을 공고가 있으니까 우리 기업들한테 많이 홍보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들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국장 김영철 아직 직접적으로 조사한 통계는 없습니다.
○양진오 위원 예, 그거는 한 번 기업지원과에서 한 번 해 보도록 얘기 좀 해 주시고 우리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싱가포르 해외출장 갔을 때 우리 무역투자진흥공사에 갔을 때 그 공사 지사장이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서 제가 봤을 때는 엄청난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 같아요. 그리고 우리 농식품과에 그러니까 식품 가공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마찬가지고 해외에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는 자리인 거 같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은 우리 국장님이 적극 나서셔 가지고 한 번 고민 좀 해 주시고 홍보를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국장 김영철 예.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의장 정리 중)
다음은 종합허가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허가과장 이윤식 안녕하십니까? 종합허가과장 이윤식입니다.
종합허가과 소관 2026년 주요업무계획은 총 4건입니다. 신규, 현안사업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11쪽 신규사업입니다. 공장설립 승인 시 사전 컨설팅 활성화입니다. 공장업종·입지 등을 맞는 맞춤형 셀프리스트를 제공하고 입지 선정부터 인허가 승인까지 절차 및 안내를 상담해서 민원인의 중심의 통합 컨설팅을 제공해서 민원인의 공장설립 비용, 시간 부담을 줄이고자 합니다.
다음은 212쪽입니다. 건축허가 문자알림 서비스 시행입니다. 대부분 건축 인허가가 민원이 설계사무소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민원처리 진행사항을 당초 설계자에게만 문자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던 사항을 민원인 건축주에게도 안내를 통해서 건축허가 민원처리 진행사항을 실시간 공유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13쪽입니다. 지역건설산업체 참여 활성화 방안입니다. 민간 건축물이 크고 공사금액이 높을수록 지역업체 참여 비율이 낮은 실정입니다. 건축허가 시 지역건설업체에 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건축허가면적 600평(1,983㎡) 이상의 건축허가 시에 지역업체, 인력, 장비, 자재 등에 대한 우선 사용토록 허가조건을 부여하고 사용 승인 시 지역건설산업체 활성화 추진 실적을 통해 차등 비율을 적용해서 업무대행자를 지정코자 합니다. 지역업체, 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코자 합니다. 이상 종합허가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낙관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종합허가과 업무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종합허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9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9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낙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첨단산업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첨단산업국장님으로부터 첨단산업국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단산업국장 남병국 예,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첨단산업국장 남병국입니다. 평소 첨단산업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김낙관 산업건설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첨단산업국은 미래 첨단산업의 육성과 기술혁신으로 K-신산업선도도시로 도약을 비전으로 삼아 미래 첨단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문화·청년·산업이 어우러진 청년 친화형 산단조성, 지역의 미래를 연결하는 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체계 구축, 첨단전략산업 육성 및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를 정책목표로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첨단산업국 2026년 주요업무계획은 총 95건으로 신규사업 28건, 현안사업 11건, 계속사업 56건입니다. 부서별 세부사업에 대해서는 상세한 설명은 각 부서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낙관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신산업정책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산업정책과장 신주선 예, 신산업정책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 10건, 계속사업 19건, 총 29개 사업입니다. 신규사업 위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먼저 227페이지입니다. 미래 신산업 발굴, 육성을 통한 사업입니다. 신성장동력 확보 분야 사업입니다. 2-1 반도체·전자·배터리 SER 산업 고도화를 위한 지역특화 자율제조 확산사업입니다. SER 분야에 특화된 AI 자율제조 모델개발과 현장 맞춤형 컨설팅, 클라우드 서비스, 공통기술 개발 등 지역기업 대상 AI 접목 패키지 지원사업입니다. 현재 부처와 협의 중에 있으며 예산 반영 시 내년 공모사업 신청할 예정입니다.
예, 다음 페이지 2-2 차세대 디스플레이 영상가전 핵심부품소재 산업 AX 기술 개발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디스플레이 가전용 핵심부품소재 제조 및 검사 AX 기술 개발 실증과 다품종 대응 가능한 통합 AX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사업입니다. 본 사업도 부처와 협의 중에 있으며 예산 반영 시 공모 진행토록 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2-3 초정밀 나노기술 적용 전자유리 부품소재 상용화 기반 구축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차세대 기판인 초정밀 유리기판용 나노소재 가공기술 개발지원 거점센터를 구축하고 수요 공급 기반 부품소재 전주기 기술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다음 229페이지 2-4 지역 주력 중소기업형 AI 데이터 스페이스 구축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으로 지역 주력 산업 특화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데이터 가공 플랫폼 구축과 지역 주력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 구축 그리고 데이터 스페이스를 활용한 AI 서비스 모델 발굴 및 확산 지원할 사업입니다.
다음 2-5 AX 자율제조 사이버융합보안센터 구축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지능형 사이버융합보안센터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AX 자율제조 사이버융합 통합 보안시스템 기업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 232페이지입니다. 가상융합기술을 통한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 사업 분야입니다. 4-1 XR 디바이스 산업 기반 조성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구미에 구축된 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구축, 센터를 활용하여 현재 과기부와 논의 중인 사업으로 XR기기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233페이지 4-2 가상융합 혁신센터 지정 및 운영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4년 8월 달에 가상융합산업법이 제정되면서 지원센터 제정 및 관련 사업을 지원하는 법 제정이 개발됨에 따라 저희가 구축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가상융합산업지원센터를 지정받고 가상융합 혁신센터 운영하는 사업을 공모 신청할 계획입니다.
다음 4-3 생성형 AI기반 영상제작 혁신센터 구축사업입니다. 현재 디지털 휴먼 기술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 영상제작이라든지 소프트웨어, 콘텐츠 개발을 위한 AI 플랫폼 및 제작 환경을 구축하고 가상융합산업 생태계 조성을 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다음 241페이지입니다. 산업 DX·AX 지원을 통한 첨단 제조혁신 가속화 분야입니다. 7-1 AI 가전 글로벌 인증 신속 지원을 위한 가상 검증 인프라 구축 사업입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하여 전자기기 적합성, 간섭을 인증을 위한 EMI, EMC 검증 플랫폼을 구축하고 물리지능 부품용 EMI, EMC 기업 인증 생태계 구축 지원을 할 사업입니다. 본 사업도 산업부와 협의 중에 있으며 예산 반영 시 공모 대응할 계획이 있습니다. 계속사업은 서면자료로 참고해 주시고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낙관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신산업정책과 업무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용하 위원님.
○신용하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예,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그런데 우리 신산업정책과는 뭐 필요한 사업인 거 같은데 이게 그죠? 일하는 일자리가 막 창출하는 그런 부서는 아닌 거 같아요, 그죠?
○신산업정책과장 신주선 예, 당장
○신용하 위원 뭐 데이터 스페이스 뭐 구축이라든가 이런 거는. 그런데 꼭 필요한 또 사업이고 우리 기업들에게는 또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되고요. 근데 이게 또 계속사업 중에 AI 메타버스 영상제.
○신산업정책과장 신주선 예.
○신용하 위원 올해 좀 이상하게 좀 진행됐어요. 그러니까 우리 작년에 도비가 6억, 시비가 10억 이렇게 해서 16억으로 이렇게 했는데 설명할 때까지는 그랬는데 그게 나중에 우리 영상제를 했을 때는 포항, 경산, 청도도 같이 했잖아요.
○신산업정책과장 신주선 예, 그렇게
○신용하 위원 이게 준비할 때까지만 해도 그런 말이 전혀 없다가 그다음에 여기는 지금 약간 수정이 좀 된 거 같아요. 자료집에 보니까 231페이지에. 사업비도 아직 미정이고 위치 미정, 사업주체도 경상북도·구미시는 하는데 아까 참가 희망 시군은 또 다 들어올 수 있도록. 이렇게 되면 예산 부분은 그래서 미정이 되는 겁니까?
○신산업정책과장 신주선 예, 아직 도와 좀 협의 중에 있는 상황이고요. 도에서는 일단 6억을 일단 올려놓은 상태이긴 한데 뭐 계속 도에서는 3 대 7로 주장은 하고 있습니다만은 저희가
○신용하 위원 도가 6억?
○신산업정책과장 신주선 예, 예. 일단은
○신용하 위원 우리 시가
○신산업정책과장 신주선 아직 시비는 확정이 안 된 상태입니다.
○신용하 위원 도가 3 대 7로 하겠다?
○신산업정책과장 신주선 예, 3 대 7로 하겠다고 하고 저희는 5 대 5로
○신용하 위원 그러면 이제 그러면은 시는 14억이네요, 또?
○신산업정책과장 신주선 그런데 그거는 저희가 지금 확정은 안 됐고요. 아마 또 참가 시군들도 모집해 본 결과 도에서 모집하니까 또 두 개 시군이 들어온 상태고 해서
○신용하 위원 그런데 처음부터 좀 그렇게 되어야 되는데 우리가 이게 전에도 그러니까 6억에 10억이니까 우리가 적게 낸 부분은 아니거든요?
○신산업정책과장 신주선 예, 맞습니다.
○신용하 위원 도비 처음에 시작할 때는 또 그렇게 시작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처음에는 도비가 6억, 시비가
○신산업정책과장 신주선 14억으로 일단 예산 올려 놓았습니다.
○신용하 위원 아니, 아니, 2004년도에 처음에 할 때
○신산업정책과장 신주선 제일 최초 할 때는 도비 5억에 시비 1억 5,000으로 일단 시작했습니다.
○신용하 위원 예, 그렇게 시작을 했던 건데 이게 또 거꾸로 돼서 시가 더 많이 내고 있고 그런데 이번에는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미시가 좀 이거에 AI 메타버스 영상제에 좀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면 외부에서도 이걸 보러 구미로 와서 방문객도 늘고 관광객도 늘어야 되는데 포항에서도 하고 경산에서도 하고 청도에서도 하면 구미에 올 수, 올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런 상영작을 거기서 다 하니까 또 다른 자기네들이 하고 있는 시군별로 하고 있는 행사에 같이 결합시켜서 또 행사가 또 진행되고 이런 데도 계속 구미시에는 더 많은 돈을 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이게 사실 올해부터가 좀 잘못된 거예요. 저는 좀 그렇게 생각되고 이게 내년도에도 또 이렇게 똑같이 요구를 한다면 저는 거기에 우리가 계속 호응을 해 줘야 되나. 사실 고민이 됩니다. 물론 예산할 때 다시 한번 확정이 되어서 얘기를 하겠지만 저는 올해 하는 거 보고 조금은 왜 처음에 우리가 약속한 대로 안 하고 그렇게 갑자기 중간에 바뀌었는지 그거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었다는 부분도 좀 그렇고요. 그래서 이거는 좀 더 확정되면 다시 더 얘기를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신산업정책과장 신주선 예, 다시 한번 위원님 방문드려 가지고 다시 한번 사전 논의드리고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용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신산업정책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의장 정리 중)
다음은 문화산단추진단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단추진단장 조영열 예, 문화산단추진단장 조영열입니다. 문화산단추진단은 총 5개 분야에 8개 사업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48페이지입니다. 청년산단 조성 사업입니다. 크게 세 가지로 나눕니다. 1-1번 랜드마크 조성 사업과 1-2 부처연계형 노후산단 기반사업입니다. 산업부와 국토부에 같이 되는 사업으로 저희들 문화산단 재생계획, 활성화 계획을 현재 11월 중에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26년 말까지 사업계획을 수립을 하고 국토부의 승인을 얻어서 '27년도에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1-3번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사업은 공단동 방림부지 내에 반도체 관련 기업이나 디자인 관련 기업들이 입주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도에 설계를 통해서 사업을 착수할 계획입니다.
249페이지에 있는 박스에 협업 프로젝트는 관련된 소관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250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 사업입니다. 현재 사업비가 수정 사업계획서를 수립 중, 수립이 대부분 완료가 되었고 금년 연말까지 지구지정 변경이나 시행계획 변경인가를 거쳐서 내년 3월 달에 착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251페이지입니다. 민간투자 복합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청년드림타워는 현재 HUG 자금 인가가 심사 중에 있으므로 인가가 완료되면 11월 중에는 착공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브랜드호텔 유치 사업 또한 HUG 자금 융자를 현재 심사 중에 있고 심사가 완료되고 설계나 인허가가 11월 중에 완료할 목표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완료가 되면 올 연말에는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253페이지입니다. 산업단지 환경조성 사업입니다. 하단부에 있는 협업 프로젝트와 보시는 바와 같이 산업단지 주차·편의시설, 강변 야구장 리모델링 사업, 상모사곡동 체육센터 조성 사업이 확정이 되었고 저희들 부서에서는 산업단지 주차·편의시설 사업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하변에 있는 두 개는 체육진흥과에서 조성하게 됩니다. 주차·편의시설 조성 사업은 공단동 내에 부지면적 4,505㎡를 매입을 해서 저희들이 주차장을 208면 정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254페이지입니다. 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계획 수립입니다. 산집법이 '24년 7월 달에 개정되면서 구조고도화 계획이 산단공에서 광역지자체장으로 업무가 이관이 됐습니다. 구미 국가산업단지는 20년 이상 국가산업단지에 대해서 공공시설 또는 편의시설 개선과 이에 따른 산업단지 중기계획을 마련하고자 국가예산 1억 원을 들여서 금년 10월 달에 계약을 하고 금년 10월 말에 착수보고회를 도에서 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26년 말까지 구조고도화 계획을 수립을 하고 산업부에 승인절차를 마무리하고 '27년부터 국가재정사업투자를 통해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낙관 단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문화산단추진단 업무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소진혁 위원님.
○소진혁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앞서 뭐 신산업정책과도 계시고 구미 국가공단에 대해서 잘 아시죠?
○문화산단추진단장 조영열 예, 뭐 예.
○소진혁 위원 지금 모든 사업이 보시면 뭐 물어보는 겁니다. 1산단에 집중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문화산단추진단장 조영열 예.
○소진혁 위원 2, 3공단은 뭐 계획도 없고 관심도 없고 그러신 거 아닌가요?
○문화산단추진단장 조영열 예,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실 이제 1공단이 이제 평수가 309만 평(1,025만㎡) 정도가 되고 1산업단지에는 지금까지 여러 가지 사업들이 좀 투자가 되었지만 좀 진척이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1산단에 대한 구조고도화 또는 재생 또 민간투자유치 부분은 어느 정도 성숙단계에 왔다고 보고 일전에도 말씀 있었습니다만은 지금 현재 2, 3, 4단지에 대한 구조고도화 계획 그다음에 투자유치과에서 하는 SOC 분야에 대한 산단재생계획까지 이제 더불어서
○소진혁 위원 이제 그것도 지금 홀딩되어 있는 상태잖아요, 아직.
○문화산단추진단장 조영열 아마 예, 산단재생계획은 사업계획이 다 마무리되었고 아마 승인절차가 곧 진행될 것으로 예, 보고 있습니다.
○소진혁 위원 그런데 아직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문화산단추진단장 조영열 예, 보고 있습니다.
○소진혁 위원 예.
○문화산단추진단장 조영열 그래서 저희들도 이 구조고도화 계획도 이제 저희들이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서 마스터플랜을 현재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소진혁 위원 아니, 계획을 수립하고 뭘 하는데 문화산단추진단에서 어차피 1공단 위주로 하는 거지 않습니까?
○문화산단추진단장 조영열 예, 그렇습니다.
○소진혁 위원 예, 1공단 사업을 하면서 2, 3공단은 항상 뒤처져 있습니다. 구미시에 예? 어떤 산업단지를 뭐 재생하고 하는 부분에서 지금 1공단에 도시재생사업이 지금 몇 년간 지체되어 있습니까? 한 5년 됐죠? 2021년도부터 하지 않았습니까?
○문화산단추진단장 조영열 그러니까 그 사업이
○소진혁 위원 그것도 지금 진행이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내년부터 한다면서요?
○문화산단추진단장 조영열 예, 착공을 내년에 이제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진혁 위원 예, 그러면 지금 2, 3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을 이제 용역을 하게 되면 아직 그러면 2, 3단지는 한 10년이 지나야지 뭐 삽도 못 들겠네요?
○문화산단추진단장 조영열 그러니까 '26년도까지 마스터, 구조고도화 계획 마스터플랜 수립이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서 거기에 안착하는 거는 '27년도부터는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진혁 위원 '27년도부터 시작은 가능한가요?
○문화산단추진단장 조영열 그래 '26년도에 구조고도화 계획이 다 나오면 구조고도화 계획이 산업부장관으로부터 승인을 득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목표가 내년도까지 승인절차를 득하고 거기에 따르는 후속조치는 '27년도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진혁 위원 구미시에서 2, 3단지는 좀 관심 밖의 단지인 거 같아서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모든 사업 자체가 1공단에 집중이 되어 있어 가지고 그래서 과장님한테 워낙 잘 아시니까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향후 계획에 2, 3단지도 노후화되어 있고 예? 뭐 도시재생해야 될 부분도 많은데 휴폐업 공장도 많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앞으로 2, 3단지도 좀 관심 가져 주시고 계획만 잡으면 뭐 합니까? 실행이 이루어지지 않는데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산단추진단장 조영열 예, 예. 저희들이 2단지부터 4단지까지에 대한 전체계획과 휴폐업 공장의 현황 또 여러 가지 상황들을 다 내년에 살펴서 착오 없이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소진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산단추진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의장 정리 중)
다음은 반도체방산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도체방산과장 전명성 예, 안녕하십니까? 반도체방산과장 전명성입니다.
반도체방산과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반도체방산과는 총 24개 사업에 신규 5건, 현안 4건, 증액 2건, 계속 13건입니다. 신규와 현안 및 증액사업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59페이지입니다.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반도체 소재부품 국산화율은 30%밖에 되지 않습니다. 관련하여 반도체 소재부품의 설계, 제조 사업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이 사업은 반도체 소재부품 실증공간인 미니 Fab을 구성, 구축하는 등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대상 반도체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예타 추진을 위해 국회와 산업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나 용인 등 수도권에 집중과 큰 사업규모 등으로 어려움이 조금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아니, 우리 시가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다. 사업 세분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건의하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반도체 장비 챔버용 소재부품 제조 및 검증 테스트베드 구축입니다. 이 사업은 반도체 제조가 이루어지는 공간인 챔버에 들어가는 소재부품에 연구개발과 기술 상용화를 위하여 챔버용 소재부품에 제조 및 검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내년도 예산 반영을 위해 산업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중이며 방림부지 내 구미 첨단반도체 연구단지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260페이지 GaN 에피웨이퍼 제조 테스트베드 구축입니다. 이 사업은 산업부에 특화단지 관련 자체 예타사업에 포함된 사업입니다. 첨단전략특화단지에 테스트베드 구축과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시는 기술 개발 8건과 테스트베드 구축 계획이었으나 얼마 전 과기부 예타심사에서 탈락하여 사업 추진 방향을 지금 도와 상의하면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와 협의하면서 산업부 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재추진 또는 분리 추진 등 다양한 방안으로 검토하여 사업이 확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62페이지 반도체 아카데미 구축사업 공모 추진입니다. 지방 반도체 기업에 안정적 인재 확보를 위해 중소, 중견기업 특화교육 과정을 산업계와 함께 개발하여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신속히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26년 상반기에 소재부품 교육분야로 공모 신청할 계획입니다.
264페이지입니다. 반도체산업 네트워크 운영사업입니다. 지역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우리 시는 '23년 11월 1일 반도체 산업 기업협의회가 설립되어 현재 103개사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지역반도체 기업들의 요구사항이기도 한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활동 지원, 최신 사업현황 및 지식정보 교류, 반도체 관련 전시회·박람회 참관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68페이지입니다. 방위산업 네트워크 지원사업입니다.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에서는 현재 130여 개사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기총회, 워크숍, 포럼, 국내 방산전시회 공동 참관, 방산분야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사업 등을 진행합니다. 올해 처음 추진했던 사업으로 구미 방위산업 파트너십 포럼 개최를 통해 해외무관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의 길을 모색하고자 예산을 5,000만 원 증액하였습니다. 방위산업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통해 구미 방위산업계가 국내외로 자유롭게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269페이지 방위산업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입니다. 지역 방산기업 재직자에게 실무 위주 무료 맞춤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근로자의 전문성 제고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는 서울과 창원에서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9월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내년 초 방위사업 전문교육을 개강할 예정입니다.
270페이지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입니다. 현재 추진 중인 방산혁신 클러스터 사업은 2027년 사업종료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방위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후속사업으로 추진코자 합니다. 방산혁신 클러스터 사업이 유무인 복합체계를 중심으로 된 만큼 반도체특화단지와 연계화한 국방반도체를 가미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공모를 잘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71페이지입니다. 항공방위물류 박람회 개최입니다. 본 박람회는 2023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3회째 개최되었으며 지금까지 5억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박람회 주요 내용으로 기업 전시관 운영, 정부지원사업 컨설팅,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지원, 대학생 인재채용 설명회 등이 있었는데 내년에는 시민체험행사와 바이어 초청행사 등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행사예산을 8억으로 증액하여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퍼블릭 대회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항공방위물류 박람회가 우리나라의 항공방위물류 관련 주요 박람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인지도를 높이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273페이지입니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활용 및 서비스 실증모델을 발굴하여 지역드론산업을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배송 실증, 드론 신규 배송 실증구역을 발굴할 예정이며 드론 레저분야 활성화, 관계 기관 협력을 통한 드론 행정 서비스 모델 발굴 추진 등 국토부 사업 방향과 지역 특성을 잘 살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미시 드론공원 조성 및 운영입니다. 시민의 드론체험을 위해 공공비행 인프라를 조성하고 체험 교육의 실증 기능을 통합한 다목적 드론공원을 운영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드론 문화 확산과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하며 8월에 공모 신청하여 11월 중 선정 발표 예정입니다. 선정이 되면 2026년 1월부터 '27년 6월까지 드론공원 인프라 조성을 완료하고 '27년 7월부터는 드론공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낙관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반도체방산과 업무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정지원 간사님.
○정지원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259페이지 1-4번 아까 설명해 주셨는데요. 저는 앞서 소재부품 시험평가 구축사업 그리고 첨단방위산업 시스템 부품실증기반 구축, 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는 작년부터 저희가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리고 부지 매입과 관련해서 공유재산심의가 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1-4번 처음 듣는데요. 이게 언제 어떻게 진행된 거고 지금 어디까지 온 거죠, 그러면?
○반도체방산과장 전명성 이 사업은 원래 웨이퍼 공정장비용 소재부품 제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으로 저희들 주요 사업에 들어 있었는데 산업부에서 이제 명칭이나 이런 내용들을 조금 변경해 달라는 내용에 따라서 명칭이 조금 변경된 사업입니다. 반도체 장비, 다른 사업은 반도체를 이제 제조하는 공정을 위한 시설이었고 이 지금 반도체장비 챔버용 소재부품 제조 및 검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반도체 장비 챔버라 하면은 웨이퍼를 처리하거나 가공하는 밀폐 공간이 있습니다. 그 챔버인데 그 챔버에 사용 구성되는 소재부품은 칩 품질과 장비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이런 챔버용 소재부품은 이게 이제 반도체 성능과 수요를 결정짓는 핵심요소입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지금 대일 의존도가 심각합니다. 거의 뭐 90% 이상을 일본에서 수입해야 되는 장비라서 높은 대외 의존도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요인 지속에 따라서 저희 이제 반도체 장비 챔버용 소재부품 국산화가 절실하기 때문에 이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정지원 위원 그러면 지금 진행단계는 그러면 어느 정도까지 온 건가요?
○반도체방산과장 전명성 이게 작년 연말에 산업부에 계속 건의했는 사업이고 산업부에서도 긍정적으로 본 사업이었는데 뭐 중간에 약간 그런 변화 때문에 지금 이 사업에 대해서 조금 추진이 덜 됐지만 지금 산업부하고 도하고 산업부에 계속 건의 중인 사업이라서 계속 꾸준히 이야기하면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정지원 위원 과장님 너무 막연하게 말고 너무 구체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대강 어느 정도 예를 들면은 산업부와 어느 정도 진척까지 나갔다.
○반도체방산과장 전명성 상임위
○정지원 위원 아니면은 산업부와 이제 처음 교섭을 했다 아니면 산업부와 국비까지 얘기 나왔으나 현 뭐 정권이나 이런 초창기라서 지금 아직 어찌 될지 모르겠다. 이런 구체적인 제가 답을 듣고 싶거든요.
○반도체방산과장 전명성 작년 11월에 상임위까지 들어갔는데 이제 거의 확답을 받았는데 계엄 때문에 이 사업이 그냥 좀 진행이 안 된 그런 사업입니다.
○정지원 위원 그러면 작년에 혹시나 뭐 추측하건대 작년에 예산 삭감한 내용 중에 이 내용이 있었겠네요?
○반도체방산과장 전명성 산업부에
○정지원 위원 예, 그러니까 뭐 반영이 안 됐겠죠. 일단 뭐 알겠습니다. 그거는 넘어가고 어찌 됐든 지금 얘기하고 있다는 얘기네요, 지금 아직까지?
○반도체방산과장 전명성 예, 예. 계속 이야기 중인 사업입니다.
○정지원 위원 아니, 다른 사업들은 기존 부지에 들어간다는 것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있고 기존에 이제 작년이죠? 작년에 부지 매입 하면서 이런 사업들이 들어간다고 설명이 되었고
○반도체방산과장 전명성 맞습니다. 예, 예.
○정지원 위원 그런데 이 내용은 제가 자세히 몰라서 이게 현안이라고 되어 있는데 나는 현안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싶어서 질의를 했거든요.
○반도체방산과장 전명성 제목이 작년에 찾아보시면 웨이퍼 공정장비용 소재부품
○정지원 위원 예, 예, 예.
○반도체방산과장 전명성 예, 그 사업입니다.
○정지원 위원 제목이 바뀌었다는 거 인지했습니다.
○반도체방산과장 전명성 예, 그 사업입니다.
○정지원 위원 예, 알겠습니다.
○반도체방산과장 전명성 예.
○정지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반도체방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의장 정리 중)
다음은 전략산업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산업과장 홍상현 안녕하십니까? 전략산업과장 홍상현입니다.
2026년 전략산업과 주요 업무에 대해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총 34건, 신규 12건, 계속사업 22건입니다.
먼저 278쪽 AI 첨단로봇 융합도시 조성 건입니다. AI 기반 로봇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거점구축 사업을 추진해서 관련 교육장비를 구축하고 교육과정을 개발해 전문인력을 양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제조·물류 협동형 휴머노이드로봇 기술 개발 사업을 대구시와 함께 초광역사업으로 추진해 관내 기업의 기술 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1쪽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 생태계 육성입니다. 먼저 수요 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추진해서 기계, 로봇, 방산 등 특수 목적 분야에 사용되는 배터리의 설계, 제작, 평가, 실증 인프라를 구축해 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차세대 배터리 R&D 지원기반 구축으로 차세대 배터리 ESS 상용화 지원센터와 차세대 배터리 전극제조 장비부품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기업이 기존 배터리 기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신기술 개발 및 상품화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285쪽 첨단 소재부품산업 혁신기반 구축입니다. 먼저 자율제조형 온디바이스-AI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진행해 AI 자율제조 확산을 위한 혁신부품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기업의 연구개발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폐섬유 자원순환 플랫폼 구축사업입니다. 기 구축된 폐섬유 해중합 설비를 통해 확보된 재생원사를 활용해 지역기업의 제품생산 실증 및 마케팅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지역 앵커기업-지역 대학 전략기술 공동개발입니다. 주광정밀과 금오공대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조흑연 가공 후 발생하는 잔여물을 재활용한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개발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9쪽 안정적 에너지 공급망 구축입니다. 먼저 LPG 배관망 구축 5개년 사업으로 도시가스 미공급 마을에 LPG 소형 저장탱크, 배관, 보일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요가 많은 자체사업으로 추가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291쪽 친환경에너지 확대 보급, 에너지 효율 향상입니다. 먼저 탄소중립 산단 대표모델 구축입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탄소중립 달성 지원을 목표로 태양광과 ESS 설치, 에너지 효율 제고, 배터리 재자원화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사업입니다. 정부의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정책에 따라 인버터 산업 고도화가 예상돼 본 사업을 통해 차세대 인버터 기술 개발과 국제인증 기준을 수립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구미시 수소경제 활성화 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입니다. 지역 수소경제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해 수소경제 현안과 지역사업을 연계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의 건입니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에너지 고효율 냉난방기, 냉장고 등 구매 비용을 지원해 전기요금 절감 및 운영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입니다.
끝으로 296쪽 에너지복지 지원입니다. 지역별 에너지 이용 불균형 해소, 서민 경제부담 완화 및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복지 사업으로 매년 시행하는 사업들입니다. 사업대상자와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수요조사 등을 통해 사업 추진에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전략산업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낙관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전략산업과 업무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전략산업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9분 회의중지)
(14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낙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도시건설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시건설국장님으로부터 도시건설국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변상용 예, 안녕하십니까? 도시건설국장 변상용입니다. 도시건설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김낙관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6년도 도시건설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시건설국은 6개 부서, 29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114명의 직원들이 전력을 다해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만족하고 체감하는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중심 도시로서의 정주여건 조성, 혁신적인 도시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기반 확충을 정책목표로 하여 6개 추진전략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주요업무 세부사항은 각 부서장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낙관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도시계획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안녕하십니까? 도시계획과장 김현호입니다. 도시계획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506쪽입니다. 신공항 배후지역을 연계하는 도시개발 추진입니다. 신공항 개항에 대비하여 5공단 주변 산동읍, 옥계동 일원에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덕지구는 실시계획인가 이후 '24년 2월 20일부터 공사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27%입니다. 적동지구는 '24년 9월 1일 도시개발구역 지정되었으며 현재 실시계획인가를 위한 관련 부서 협의 중에 있습니다. 성수지구는 우리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경상북도로 도시개발구역 지정 요청하였습니다. 향후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흥안지구는 개발계획입안서 제출에 따른 관련 부서 협의 중에 있습니다.
예, 다음은 507쪽입니다. 구미 경계지역 도시개발 적극 지원입니다. 인구 유출의 방지를 위해 우리 시 경계지역인 봉곡동, 부곡동 및 인의동 일원에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의지구는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하였으며 올 12월에 환지계획인가 및 공사착공 예정입니다. 봉곡 신도시는 11월경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부곡지구는 토지소유자들의 개발구역 지정 제안을 수용하였으며 11월경에 개발계획입안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도시개발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08쪽입니다. 하도급지원반 활동을 통한 지역업체 수주 추진입니다. '25년 10억 이상 관급공사 및 민간 공동주택 지역 하도급지원반이 필요한 모든 공사현장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역업체로 홍보 및 관리하고 있으며 그 결과 관급공사는 하도급 인력장비분에서 관내 업체 비율이 80% 이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민간공사도 연초에 비해 하도급 부분을 관내 업체 비율이 4.8%에서 8.83%로 상승하였고 자재 인력 장비 부분도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지역업체 이용하고 공사비도 절감하자!입니다. 구미시에 위치한 민간공사, 민간발주공사의 수급인이 관내 등록업체와 하도급 계약을 체결할 경우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수수료의 70% 금액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25년에 하반기 시범운영 후 '26년 1월 1일부터 하도급 계약 체결일로부터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10쪽입니다. 도시개발완료지구 재정비 추진입니다. 도시개발사업 이후 지구단위계획으로 토지면적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토지소유자들의 분할 합병을 위해서는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야 하나 개인이 행정절차를 수행하기에는 불가능하여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도시개발완료지구에 대하여 우리 시에서 민원접수를 통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여 주민 불편사항 해소 및 유휴부지 개발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511쪽입니다.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추진입니다. 토목직 공무원의 실무역량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설계 및 측량, 공사감독, 안전, 품질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간 계획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토목직 공무원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공공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토목 행정의 신뢰성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낙관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도시계획과 업무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양진오 위원님.
○양진오 위원 없으면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507페이지 구미 경계지역 도시개발사업. 이거 사실 우리가 진짜 고민해 봐야 될 부분 아닙니까? 우리 예를 들어서 저쪽 봉곡이나 오태 지역발전을 봐서는 거기 경계지역 발전시킴으로써 김천이나 북삼에 있는 인구를 유입한다는 것은 좋은 정책입니다. 하지만 거기를 개발시켜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송천지구나 북삼, 중리지구를 더 발전시키는 역효과가 오는 건 아닐까요?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일단 송천지구 같은 경우는 현재 이제 개발계획 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저희들이 한참 좀 빨리 갈 거 같습니다, 봉곡 신도시 같은 경우에는. 그리고 북삼지구는 지금 거의 공사는 완료됐고 중리지구도 지금은 아직까지 들어가 있지는 않은데 저희들 쪽이 시내 형성이나 이런 부분을 봐서는 저희들이 좀 유리하다고 봅니다. 저희들 입장에서는요.
○양진오 위원 우리가 유리하다는 얘기는 무슨 얘기인가 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하지만은 도시의 발전은 지금 이거 하는 경계지역 개발사업은 상대 도시를 경계하는 그러한 도시개발 계획이거든요, 제가 봐서는. 저는 이거는 잘못됐다고 봐요. 도시계획은 구미가 큰 틀에서 구미로 봤을 때 어디로 구미를 발전시키며 어느 지역에 뭘 할 것인가. 이 그림이 나와 줘야 되지. 그거는 대응 안 하고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거잖아요. 지금 구미가 도시계획이 제일 잘못된 게 뭔가 하면 공단을 만들면서 공단 옆에 배후도시 만드는 것이 구미로 봐서는 어떻게 보면 발전적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보면 도시계획으로 봐서는 최악입니다. 최악. 우리가 산동지구를 개발하면서 교통문제가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아직도 힘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구미시에서 도시계획해 가지고 준비했다면 교통부터 시작해가 복지정책까지 다 만들어가 같이 개발해 나갑니다. 하지만 도시부터 건설해가 땅부터 팔고 아파트부터 지어 놓으니까 그 이후에 들어가는 학교, 복지, 도로, 교통 다 구미가 감당해야 되잖아요. 그 비용을 우리가 다 감당하거든요, 지금요. 저는 이것도 하나의 그런 부분이 아닌가 그래 싶습니다. 우리가 도시계획을 짜 가지고 어느 지역을 어떻게 개발할 거다 하는 큰 프로젝트 하에서 개발해 나가야 되는데 그런 것보다는 저기 사람이 많이 몰리니까 뺏길 수 있으니까 그 옆에 집을 짓자. 이거는 초등학생들이 하는 도시계획입니다, 제가 봐서는. 이 40만 도시의 도시계획을 저는 이래 하는 건 안 맞다고 봐요. 이래 하는 거는. 하지만 낙후되지 않게 어느 정도 기반시설 만드는 거 그거는 해야 돼요. 왜인가 하면 기존에 있는 주민들에 대한 복지정책이 있으니까. 하지만 추후에 개발하는 사업은 우리가 구미시를 그려 놔 놓고 거기에 맞춰 가지고 저는 단계별로 해 나가는 게 안 맞겠나 그래 싶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알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지원 간사님.
○정지원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510페이지 우리 신규사업이네요? 도시개발완료지구 재정비 추진. 예, 필요성 뭐 내용을 읽어보니 완료된 지구에 보니까 이제 토지 합병 등 이런 분할, 이런 여러 가지 거를 우리가 완료된 거를 다시 이제 재추진하겠다 이 말인 거 같은데 맞습니까?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예. 큰 내용으로 보면 그게 맞습니다. 예.
○정지원 위원 혹시 그런데 그런데 지금 이거에 대한 민원이나 이런 게 많았나요, 혹시?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실제로 이제 문성 같은 경우나 이제 문성 2, 3지구가 좀 시기가 됐습니다. 교리 같은 경우도 이제 거기서 민원이 좀 발생됐습니다.
○정지원 위원 당초 우리가 그러면 도시계획할 때나 이런 개발행위할 때 이런 거를 예상치 못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은 트렌드나 이런 게 바뀌어서 그런가요? 어떻게 된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환지를 해 가지고 개인이 이제 건물을 지을 때 처음에는 이제 좀 작게 단독 주택용지로 지으려고 그랬는데 이제 좀 크게 하다 보니까 이제 옆에 합병을 해야 되는데 합병이나 이제 크게 받았을 때 이제 분할을 해야 되는 거고 그렇게 했을 때 지구단위계획이라고 변경을 해야 됩니다. 경미한 사항이 아닙니다. 이게 그러니까 용역비가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큽니다. 그래서 이제 개발지구에 대해서는 이제 저희들이 일괄 한 번 일제 정비를 하기 위해서 이걸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정지원 위원 지구가 거의지구 1지구 외 7개소면 대강 뭐 큰 지구가 어디어디에 있는 겁니까? 거의 1지구, 문성지역까지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거의 1, 2도 지금 완료가 되었고 상모, 원호, 문성 2, 3, 사곡, 교리2까지입니다.
○정지원 위원 교리2까지요?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예.
○정지원 위원 좀 선산 쪽, 고아 쪽, 상모 뭐 저희 또 이래 다 퍼져있네요.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정지원 위원 그래서 이 사업은 저도 처음 보는 사업이라서 이제 이게 아예 건축 그러니까 개발행위 할 때 그러니까 개발할 때 이제 그런 수요가 없었나 싶어서 예, 어떤 민원이 들어왔나 싶어서 이제 이 얘기를 질문했고요. 그리고 우리 지금 이제 거의지구 체비지 이제 시작했지 않습니까, 1지구 같은 경우에는?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예.
○정지원 위원 현재 지금 체비지 매각이나 된 것, 되는 이제 율이라고 해야 되죠? 어느 정도 진행됐습니까?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현재는 22일 날 개찰입니다. 이제 첫 번째 체비지 매각인가
○정지원 위원 내일 모레? 모레 말씀?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수요일이고 이제 개찰은 이제 목요일 날 22일까지 이제 입찰을 하고요.
○정지원 위원 그사이에 혹시 뭐 들어온 건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현재는 없습니다.
○정지원 위원 없죠?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예.
○정지원 위원 뭐 2지구는 당연히 뭐 없을 거고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2지구도 없습니다. 예.
○정지원 위원 지금 그러면 우리 이게 체비지 매각이 사실 지금 현재까지는 뭐 계속 없을 수밖에 없겠네요? 왜냐하면은 지금 사실 부동산 자체가 많이 죽었기 때문에 뭐 구입할 이거 어쨌든 매각을 팔았을 때 살 사람이 지금 제가 봐도 없을 거 같거든요. 총 몇 필지죠?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총 145필지입니다.
○정지원 위원 145필지.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체비지가 예.
○정지원 위원 예, 그래서 전 금액상으로 다 팔게 되면 어느 정도가 나올까요?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한 330억 나옵니다.
○정지원 위원 330억이요?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예.
○정지원 위원 우리가 그러면 330억에 대한 돈을 받아야 되는 그러니까 어쨌든 팔아야 되는 거잖습니까, 현재?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맞습니다.
○정지원 위원 혹시 이게 계속 안 팔릴 경우에는 차후 어떤 다른 방안이 있을까요, 도시계획과 입장에서는?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현재는 저희들이 지금 불경기임에도 체비지 매각을 시도한 이유가 저희들이 수의계약을 두 번 이제 입찰을 보냈을 때 수의계약이 가능합니다. 수의계약 이후에 그 수의계약으로 해서 이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매각에 좀 나서볼까 해서 지금 입찰을 보냈습니다.
○정지원 위원 그런데 이게 잘 되면 상관없는데 지금 아직까지 장기화되다 보니까 이제 뭐 특히 건설이나 이제 부동산 경기가 장기화되다 보니까 저희 제 지역구지만 지역구에서도 굉장히 좀 걱정스럽고 언제 이게 다 팔리겠느냐. 그리고 이게 과연 지금 벌써부터 이제 이게 실패냐, 성공이냐에 대한 얘기들이 막 나오기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뭐 도시계획과 과장님의 입장에서는 사실은 이제 스타트하는 이제 체비지 이제 다 절차 다 끝나고 이제 매각 스타트했지 않습니까?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예.
○정지원 위원 그런데 이거를 조금 더 뭐 잘 팔 수 있도록 제고하는 방법이 있든가 아니면 시의 입장에서는 이거를 어떤 다른 방법으로 다른 방법들이 있는가 제가 이게 궁금하거든요.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여기서 직접적으로 이제 말씀드릴 수가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토지의 이제 용도에 대한
○정지원 위원 그렇겠죠. 예.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손을 대는 부분에 그런 거까지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예.
○정지원 위원 다 뭐 따로 저희 뭐 이 업무보고 이외에 관련해서는 뭐 얘기해 주실 게 있고 저도 얘기할 부분이 있거든요.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예.
○정지원 위원 그래서 그 부분 좀 따로 좀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알겠습니다.
○정지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신용하 위원님.
○신용하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09페이지에요. 508페이지하고 509페이지 이어서 하는데 우리 지역건설의 부흥!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에 대해서 이제 대책을 좀 준비하신 거 같은데요. 그런데 508페이지에 보면 그러니까 뭐 그냥 사용 권장을 해요, 추진계획에 보면. 지역업체 사용 권장, 생산자재 장비사용 권장, 정보제공 강화추진 그런데 이게 뭔가 자기한테도 도움이 뭐 돼야 사실 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 사용 권장을 하고 그런데 509페이지에 보니까 지역업체 이용하고 공사비도 절감하자 그래서 되게 뭐 좀 공사비가 많이 절감되나 이렇게 봤는데 이게 내년 예산이 지금 1,000만 원 잡아 놓은 거예요? 저는 건설업계에서 1,000만 원 그러니까 전체 통틀어서 발급수수료 70% 금액 지원에서 몇 건이 들어올지는 모르지만 이제 1,000만 원 정도 한 군데도 1회 최대 1,000만 원 지원하면 한 군데가 다 1,000만 원 받으면 이제 더 이상 예산이 없어서 못할 수도 있는 금액인데 보통 얼마 정도입니까, 우리가 지원이 가능한 게?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지금 1,000만 원 자체에서 이제 5억 정도로 봤을 때 만약에 민간 발주업체에서 아파트다 그러면 하도를 5억을 줬다, 직불이 아닌 상태에서 줬다 했을 때는 한 110에서 130 사이가 나옵니다. 저희들 지급하는 보증수수료가.
○신용하 위원 예.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그게 이제 몇 개가 되다 보면 큰 도움은 안 된다만은 저희들이 지원할 수 있는 거를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이런 부분밖에 없어서
○신용하 위원 그래서 그러니까 그러니까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예.
○신용하 위원 저희도 지금 지역의 건설업체들이 많이 이제 뭐 앞에서도 이렇게 시위도 하고 홍보도 하고 여러 가지 많이 하는데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예.
○신용하 위원 지금 우리한테도 민원도 많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우리 도급을 줄 때 민간 발주자가 이 정도로 우리 구미에 있는 업체한테 도급을 줘야 되겠다라고 생각할 수가 있을까요? 이게 좀 너무 약하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이제 좀 지원을 해 줄 때 아니면 이거 말고 또 다른 뭐 행정적 지원이라든가 뭐 이런 부분에서도 저희는 오히려 행정적 지원을 해서 빠르게 준공허가를 내주는 것들이 그 사람들한테는 굉장히 큰 이득이 더 오히려 올 수 있지 않을까. 뭐 이런 부분도 있고요.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주택과에서 원스톱 지금 인허가 절차를 지금 내년부터 할 겁니다. 그거 하면 이제 행정절차가 이제 인허가 자체가 굉장히 줄어들 겁니다, 6개월에서 1년 정도. 그런 것도 하고 여기 전부 다 자체가 이제 저희들 이 세일즈라 하는 게 이 자체도 세일즈입니다. 저희들이 책자를 만들어 가지고 이제 상위 도급의 20% 이상 다 들고 다니면서 말 그대로 세일즈입니다.
○신용하 위원 그런데 509페이지에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예.
○신용하 위원 지역업체 이용하고 공사비도 절감하자라는 제목에 비해서는 지원 부분이 상당히 좀 약하다. 지금 내년도 예산도 1,000만 원 정도로 이제 시작하는 거 정도도 그러니까 굉장히 약하다. 그러니까 이걸로 진짜 우리 지역업체들에게 우리 도급을 줄 만큼 효과가 있을까.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저희들도 일단 이 자체가 좀 시범사업적 성격이 강합니다.
○신용하 위원 그러니까 지금 올해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경상북도에서 최초입니다, 이것도.
○신용하 위원 올해 하반기에 시범운영하고 내년에 정식으로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지금 추경에는 500만 원 서 가지고 지금 계속적으로 문의는 들어옵니다. 조만간에 이 실적도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00만 원이라고 하지만은 계속적으로 이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예.
○신용하 위원 예, 그래서 조금 우리 부서에서 우리 지역 우리 건설업체가 좀 많이 도움받을 수 있는 이런 것들을 많이 좀 개발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거지. 저는 이거 봐서는 처음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조금 효과가 얼마큼 있을까 좀 걱정은 됩니다. 그래서 좀 더 효과가 있는 또 그런 부분에도 잘 아실 거 같아요. 그런 업자들의 애로사항, 민원인도 많이 있을 거 같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더 많이 보시고 우리가 협조할 수 있는 거는 같이 협조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뭐 조례를 개정이 필요하다면 조례 개정도 해야 되고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많이 좀 챙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신용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김춘남 위원님.
○김춘남 위원 과장님 507쪽에 여기 우리 북삼지구, 중리지구 딱 넣어 가지고 희망고문하시렵니까?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죄송합니다.
○김춘남 위원 희망고문하실래요? 여기 밑에는 다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 이름만 떡 올려놓고 뭐 사람 약 올리는 것도 아니고 지금 이거 희망고문밖에 안 된다. 저 혼자 지금 3년째 이렇게 혼자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요. 지금 도시공사도 지금 아래도 전화하고 통화하고 왔다 가고 아니, 뭐 계획을 세워서 좀 올려 놔야지. 이름만 여기 떡 넣어 놓으면 어떡하자는 건데. 좀 계획이 있습니까? 제발 계획 좀 내놔 봐요.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한 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노력 지금 2년, 3년째 지금 하는데 지금 제가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현재는, 현재는 그 말씀밖에 못 드리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제가 계속 과장님한테 하고 있는데 여기 이름 뭐 하러 넣어 놨어. 그래, 희망고문밖에 더 됩니까? 좀 안타깝다. 도시공사 전화 한 번 해 보이소, 우리 강창조 본부장한테.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알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적극, 적극행정 좀 해 주이소. 진짜로 진짜 심각합니다. 그 북삼역 생기기 전에 하라고 제가 지금 애가 타게 혼자 도시공사 1호사업을 한 번 해 보라고 하는데 우리 우리 도시과에서는 진짜 행정적 지원 빨리 해 줘야 됩니다.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알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한 번 서로 소통해 보시고요.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김춘남 위원 희망고문하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좀 주십시오. 거기 북삼역 생기고 나면 정말로 곡소리 납니다, 우리 오태동. 진짜로 부탁드립니다. 과장님.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국장님 뭐 잘 기억해 놓으셨다가 좀 전문가들이시잖아요. 저희들보다는 훨씬 전문가들이시니까 좀 애 좀 써 주셨으면 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우리 장세구 위원님.
○장세구 위원 감사합니다. 이게 제목은 뭐 거창하게 이래 잘 붙여 놨는데 전부 다들 이게 실효성이 없다 보니까 좀 걱정스러운데 과장님 공단을 조성하고 나면 공단 조성 후에 그 옆에 이제 지금 여기에 506쪽에 지금 기입해 놨다시피 주택용지라는 게 따로 있어요, 공단조성 후에?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5공단 같은 경우에는 주택용지가 있습니다. 공동주택용지도 있고.
○장세구 위원 4공단은?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배후단지, 4공단도 동사무소 옆쪽으로 해 가지고 주택단지고 배후단지도 상업지역 건너편에 보면 주택용지가 그 뒤쪽에도 있습니다.
○장세구 위원 그런데 이제 주택용지의 인기보다는 전부 준공업지역에다가 집을 다 지어버 리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현재는 준공업지역에 들어오는 데가 참 몇 군데는 있습니다. 저희들 뭐
○장세구 위원 몇 군데가 아니라 거의 대부분 다 뭐 아파트 대단지 들어서는 건 전부 준공업지역이지. 그게 주택용지는 아닌 거 같아요.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국가산업단지에는 아닙니다. 국가산업단지에는 공동주택용지로 다 만들어서 그거를 다 매각을 했는 부분입니다.
○장세구 위원 그러니까 국가, 주택용지가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 주택용지의 인기보다가는 그 공단 배후에 이제 공단에서 사실은 업종이 제한되고 여러 가지 제약조건이 있다 보니까 준공업지역을 설정을 해서 그 공단을 좀 도와줘야 되는 역할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뭐 아파트부터 먼저 쑥 들어와 버리니까 이게 좀 병폐가 있지 않느냐 싶어서 내가 지금 여기에 국가산단 배후 정주여건 조성이라고 해 놓으면서 주택용지 공급을 한다고 그러니까 차라리 이런 데는 준공업지역하고 맞먹게 그마이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줘요. 그래야지 준공업지역에서의 역할, 준공업지역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데가 또 필요하다니까.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저희들이 이제 이거는 4개 지구는 도시개발사업으로 해서 가는 주택용지 공급이라서 준공업지역으로는 실질상으로는 어렵습니다.
○장세구 위원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내가 이거 얘기하는 게 아니고 여기 위에 표기를 해 놨는데 필요성 추진 방향 이렇게 쭉 표기를 해 놨는데 실질적으로 이게 뭐 인덕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성수, 흥안 뭐 이쪽은 대부분 다 지금 뭐 공항하고는 별로 관계없잖아, 상황이. 아니, 나는 이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지금 여기에 위에 국가산단 배후 정주여건 조성이라 해 놓고 주택용지를 효율적으로 공급하겠다고 하니까 만약에 이렇게 또 이제 이거는 당연히 뭐 개발을 해야 되는 거는 뭐 내가 그 얘기를 하는 건 아니에요. 단지 4공단 이제 거의 다 풀로 만땅이 차고 5공단이 지금 개발이 되면서 거기에도 주택용지가 따로 따라오고 사실은 여기보다가는 지금 뭐 공단 배후지역 그러니까 뭐 저기 문량, 성수 이쪽은 성수를 지나고 나서 문량 이쪽으로가 사실은 공항하고 가깝지, 여기는 좀 사실 공항하고는 별로 뭐 관계가 없다라고 저는 보여서 이제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렇게 만들어가 가는 과정에서 모르겠습니다. 이게 정주여건 조성이 될는지 그런데 하여튼 어떻든 간에 지금 5공단도 계속해서 개발을 하는데 그 옆에 업종이 굉장히 제한되어가 있어요, 5공단은. 들어올 수 있는 업종이.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예.
○장세구 위원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들어오는 기업들을 조금 더 뭔가 지원을 하려 그러면은 꼭 필요한 지역에 준공급지역이 꼭 저는 필요하다라고 봐요. 지금도 비산동 같은 데는 1공단에 34개 업종 인가가 지금 입주를 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 안에 못 들어가고 뭐 예를 들어 갖고 뭐 비근한 예로 코팅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1공단 국가산단 안에 못 들어가니까 배후공단에서 그러니까 준공업지역에서 그거를 대신해 주고 있어요. 그런데 그 역할을 하는 준공업지역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준공업지역이 제가 봤을 때는 굉장히 극소수밖에는 없더라 이 말이에요. 나머지 전부 뭐 집 짓기 혈안이 돼 가지고 전부 뭐 아파트 쭉쭉 다 지어 올려 버리고 준공업, 사실 공장하러 들어가려 하면 민원 때문에 뭐 이제는 아무것도 못해요. 그래서 거기는 준공업지역이라고 지정이 돼가 있으면 그 준공업지역은 그 준공업지역 용도에 맞는 쪽으로 좀 이렇게 유도를 해가 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라고 말씀을 좀 드리고
○도시계획과장 김현호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장세구 위원 국장님이나 과장님한테 이거 뭐 이때까지 그냥 뒤에서 계속 뭐 이 방송하고 관계없이 이 업무보고하고 관계없이 지금 광평 여기 지금 부산 때문에 굉장히 지역민들하고 마찰이 좀 심한데 그거는 어떻든 뭐 국장님 계속 지금 뭐 협의는 다 돼 가지요?
○도시건설국장 변상용 예, 지난번 그거 말씀 잠깐 드렸습니다만은 그 지역민들하고 하여튼 협의를 최대한 하라 그랬고 또 도시공사에도 방문해서 협의를 또 좀 했고 계속 지금 협의는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장세구 위원 자, 이 대목에서 국장님 한 가지는 도시공사는 실질적으로 권한을 가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에서 시의 산하기관이라고 저는 보고 있어요. 그러면 최소한 우리가 봤을 때 도시건설국장이 뭐 도시공사에 이게 뭐 시장하고 상의를 해서 도시공사 이렇게 협의를 하는데 됩니다, 안 됩니다 하는 얘기는 좀 아닌 것 같아요. 우리 주민들 생각은 그래요. 어떻게 구미시에서 시장까지 인정하는 부분들을 도시공사에서 안 됩니다 한다고 해서 그거를 못한다 그러면 말이 되느냐. 이게 우리 주민들 생각입니다. 그래서 어떻든 간에 국장님께서 뭐 협의한다, 뭐 한다 이렇게 자꾸 뭐 시간 끄시지 말고 명확하게 시장 생각 정리하고 그래서 우리 시의 입장을 정리를 해서 부산하고 뭐 최종적으로 얘기를 하시더라도 도시공사에는 제가 봤을 때는 관리를 하는 부서잖아요, 쉽게 말하면. 그러면 그 관리하는 부서에서 이거 됩니다, 이거 안 됩니다 뭐 그러면은 예를 들어 갖고 시장이 뭐 필요해서 도시공사에 지시하는 것도 안 들을 수 있는 여지를 남기지 않겠나.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시장의 명을 받들어서 도시공사에 저는 지시를 해야 된다라고 봅니다. 협의 대상이 아니고 지시를 할 수 있는 충분한 내용이고 또 지시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자리에 있다. 그래서 우리 지역민들이 말씀을 하시고 생각을 하시는 부분은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계속해서 도시공사에서 안 된다 한다고 해서 뭐 그 시간을 끌 내용은 아니다. 그래서 분명하게 국장님께서 시장님 생각을 들어서 시장님 생각을 들어서 정리가 되면 명확하게 도시공사 사장을 불러놔 놓고 자, 이거는 시의 입장이고 그리고 시의 생각이니까 안전장치 뭐 이래가 불안하고 저래가 불안하고 안전장치 해야지요. 돈이 들더라도 안전장치 해야지요.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좀 정리를 빨리 해서 우리 주민들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서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도시건설국장 변상용 알겠습니다. 예.
○장세구 위원 뭐 자꾸 우리가 이렇게 얘기해 봐도 제가 봤을 때는 국장님 딱 뭐 바짝 안 달려들면은 내가 봤을 때 빨리 해결될 내용은 아니니까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계획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로철도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안녕하십니까? 도로철도과장 강신해입니다. 2026년도 도로철도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로철도과는 513쪽부터 532쪽까지입니다. 신규사업 4건, 계속사업 12건, 현안사업 6건을 포함한 타 기관 사업은 9건, 총 25건입니다. 이중 신규사업 4건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520쪽 산동읍 인덕 도시계획도로(중3-277호) 확장입니다. 산동 확장단지 개발 및 인덕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어 적림리 네거리에서 산동초등학교 일원에 3년간 사업비 80억 원을 투자하여 도로연장 800m, 폭 12m를 20m로 확장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동 확장단지 및 인덕지구 일원의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번째 529쪽 인동북길(인동도시숲길) 전선지중화 사업입니다. '25년 8월 공모사업을 신청하였고 '26년도 공모 선정이 확정되면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는 약 30억 규모 전선지중화 및 도로정비를 시행하여 '27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예, 세 번째 531쪽 도로 유지보수시스템 개선입니다. 도로 불편에 대한 사후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사전점검과 도로시설물 예방 중심의 도로 유지보수체계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각 읍면동에서 주 단위로 자체순찰 및 점검결과를 보고하고 도로철도과에서 권역별로 단가계약을 통해 상시 보수가 가능한 체계를 운영하여 도로시설물 파손을 신속하게 보수하는 선제적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예, 끝으로 532쪽 비재터널 노후 도로조명 정비사업입니다. 비재터널은 5공단 하이테크밸리와 환경자원화시설을 드나드는 대형차량의 통행이 잦은 곳으로 안전한 도로환경을 유지하고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노후된 터널등 교체가 시급합니다. 노후된 나트륨 램프를 LED 조명으로 터널등을 교체함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함께 야간도로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 도로철도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낙관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도로철도과 업무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춘남 위원님.
○김춘남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여기 쭉 보면 다 좋은데 523쪽에 이거 구미대역 신설하는 거 이거 신설이 목적이, 중요한 게 아니고요. 지금 대경선이 좁아 가지고 작아서 사람이 만원입니다. 그것부터 해결하고 이거 해야 되지 않겠나. 어떻게 제가 보니까 뭐 길이를 늘릴 수도 없고 이거 노선을 늘릴 수도 없는데 역만 자꾸 만들어서 될 일은 아니잖아요. 그것부터 먼저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요? 혹시 방안이 있습니까?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전적으로 전적으로 여기에 지금 공감을 하고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 국토부에서도 우리가 2단계 우리 지금 그 발주가 되면 추가로 지금 2량씩 해서 제작을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2단계가 지금 빨리 발주가 좀 필요합니다.
○김춘남 위원 그게 안 된다고 하더니 늘릴 수가 없다면서요?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1단계는 사업이 마무리가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2단계 사업에 철도 제작을 지금 할 수 있도록
○김춘남 위원 가능하다는 얘기네요?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예.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춘남 위원 나는, 그러면 천만다행이네. 그리고 그리고 그러면 그러면 천만다행이고요. 도로 유지보수시스템 개선 이거 진짜 참 좋은 건데 이거보다 더 앞서서 선행해야 될 게요. 우리가 도로를 이제 어떤 공사하시는 분들이 예를 들어서 서부발전소를 예를 들게요. 해 놓고 공사를 해 놓잖아요. 해 놓으면 원래 거하고 많이 틀려요, 그죠? 그런데 하면서 옆에 또 다른 지장물들을 또 피해를 주는 것도 많고 이번에 저희 동네는 민원도 들어왔는데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이 또 파서 또 그래 놓으면 우리가 도로 예산 들여서 싹 해 놓는데 그거 했는지 5개월도 안 돼서 공사하고 또 그러고 다시 공사하고 이럴 때 마무리할 때 점검을 정말 잘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거는 우리 도로과에서 마지막 점검을 하지요?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김춘남 위원 그거 어디서 합니까?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그거 도로굴착허가를 내주고 이제 점검, 최종 점검은 어떤 식으로든지 간에도 도로철도과에서 또 하고 있습니다.
○김춘남 위원 그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지금 이게 그게 되면 이것도 좀 사실은 이게 좋은 뭐 시스템 개선 정말 좋은 건데 이것 좀 줄어들을 수 있고 마지막에 우리가 마지막에 이제 다 정리를 하고 우리 도로과에서 나가서 할 때 정말 좀 신중을 기해야 된다고 봐요.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알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해 놓으면 우리는 우리대로 예산 들고 그 사람들이 파헤쳐 놓고 나면 거기에 또 틀린 데다가 놓고 그리고 옆에서 또 피해도 주고 근데 또 다 신고는 하고 하지 않습니까, 그죠?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그렇습니다.
○김춘남 위원 그래, 지금 저희들도 뭐 뒤에 사실은 도로 정비를 많이 하는데 전부 파서 막 개인적으로 해 놨는 것들 때문에 도로가 너무너무 엉망이거든요. 앞으로 그거를 좀 우리 구미시에서 과장님이 이제 직원들도 회의를 하셔 가지고 정말로 깐깐하게 좀 잘 마무리하는 그거를 진짜 잘해야 됩니다. 과장님 그것 좀 부탁드릴게요.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알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그리고 이 시스템을 하면 정말 앞으로 좀 많이 개선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알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장세구 위원님.
○장세구 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과장님 지금 광역교통 구축해 가지고 신공항 연계 이거 군위 쪽으로 가는 거 이거는 지금 이 자료로 보면 내년에 이제 타당성평가하고 뭐 이렇게 나오는데 대략적인 설계가 되고 있는 겁니까?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이거는 지금 현재 진행상황을 이야기하면은 지금 우리 국토부 그다음에 여기 도로공사 그다음에 KDI에서 이제 2차 점검 회의까지 했고 곧 11월 달에 우리가 이제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이때 우리가 이제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여기 지금 선정을 하기 위해 가지고 하고 그다음에 이제 연말에 이제 심의를 하게 되면은 그다음부터는 우리가 이제 그 설계를 하게 됐습니다. 가장 중요한 거는 지금 우리 예비타당성 여기 이제 마지막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끔 지금 우리가 국토부하고 국회의원님실, 지금 KDI 계속 좀 협조를 잘하고 있습니다. 예, 좋은 성과 내도록 하겠습니다.
○장세구 위원 그래요, 이제 이게 경부선 이후에 처음으로 지금 고속도로가 이제 생겨나는 거고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예. 동서로 예.
○장세구 위원 IC나 저희 시가 같이 이제 생겨나야 되는데 이 또 안 해 봤던 것들이다 보니까 굉장히 또 이게 또 뭐 힘이 들 수도 있어요. 예산도 뭐 1조 5,000억 가까이 되니까 일단 차질 없이 좀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고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알겠습니다.
○장세구 위원 지금 국도 승격하는 거 있잖아요, 927호.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장세구 위원 그거는 이래 현수막하고 이래 뭐 좀 이상하게 좀 저희들이 이해하기 어렵게 붙어가 있는 홍보가 되고 있는 듯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명확하게 좀 과장님께서 좀 설명을 이 자리에서 잠깐이라도 좀 해 주셨으면 해요. 그게 무슨 얘기인가 하면 새로운 도로가 나는 것처럼 지금 현수막이 붙어 있는 데가 있어요. 봉곡동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국도가 지방도가 국도로 승격이 됐다 이래서 확장을 한다. 뭐 이렇게 지금 현수막이 붙어 있는 데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게 시작점이 어디고 그다음에 지방도하고 국도의 차이가 뭔지 간단하게만 좀 설명을 부탁을 드릴게요.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우리가 이제 국도 승격은 노선을 정할 때는 시점, 종점이 있습니다. 시점이 이제 김천에서부터 이제 출발하고 저희 93.5km 국도를 했는데 저희 구미 구간은 19.5km입니다. 그래 구미 구간 19.5km는 여기 지금 신설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이제 확장 부분이 있습니다. 신설 부분은 우리 부곡동 구미대 뒤쪽으로 해서 구 33번 국도, 그거 이제 송림 쪽으로 이렇게 하는 그 구간은 말 그대로 이제 신설 부분이고 거기서 우리가 이제 숭선대교, 해평 넘어가서 5공단 그 부분은 이제 또 말 그대로 확장 부분이고 그래 이제 19.5km 구간에도 신설 부분, 확장 부분이 그래 되어 있습니다.
○장세구 위원 그것 때문에 자꾸 뭐 새로 나는 도로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장세구 위원 그러니까 그 신설 구간은 부곡동, 구미대 옆이지요? 옆에? 뒤쪽이라고 해야 되나요?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예.
○장세구 위원 옆이라 해야 되나요? 거기 새로 나는 도로 그거 때문에 지금 얘기를 하는 거예요?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우리가 신설 부분 때문에 이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우리가 이제 설계를 하게 되면은 정확한 노선은 우리가 이제 기본 실시설계를 들어갈 때
○장세구 위원 그럼 시점은 어디예요?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시점은 방금 우리가 이제 그
○장세구 위원 구미의 시점.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구미의 시점이 이제 부곡동 그 지금 구미대하고 송천하고
○장세구 위원 현재는?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그 중간에 거기 이제 여기 지금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시점이 방금 우리 김천에서 예천까지 되어 있는데 구미 구간에 정확한 이제 그 위치를 하게 되면은 그런 부분은 이제 설계를 통해서 이제 해야 되는데 우리가 부곡동 예.
○장세구 위원 아니, 아니, 설계하기 전에 지금 현재 시점 부분이 구미의 어디에요?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시점 부분은 우리가 여기 지금 구미대하고 여기 지금 아포 경계 거기 위치로 보면 됩니다.
○장세구 위원 그러면 지금 과장님 설명대로 라면은 신설 구간이 생기면 기존에 있던 게 없어지는 거예요?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그거는 우리가 이제 지금도 뭐 25번 국도, 뭐 33번 국도 여기 지금 신설 국도, 대체우회도로를 하면은 기존에 이제 도로는 또 이제 관리청을 시로 인수인계를 하기 때문에
○위원장 김낙관 과장님 내용이 좀 다른 거 같은데? 정확하게 우리 팀장님 설명을 한 번 해 봐요. 예, 제가 아는 내용하고 좀 달라서 예.
○도로시설1팀장 최희헌 예, 도로시설1팀장 최희헌입니다. 지금 국도 85호 승격은 총 연장 93.5km 중에 구미시 구간이 말씀드린 대로 19.5km입니다. 지금 이제 시점이라고 하면 김천에 덕곡 무실 삼거리, 기존에 있는 지방도 514호선, 그쪽 노선을 기준으로 해서 구미 지방도 514호를 통하면은 봉곡동 구미대학교 일원 그 뒤쪽 편으로 신규로 이제 예정선이 지금 이제 지정돼 있고 확정적이지는 않고 개략적인 계획선이 지금 계획돼 있고 지금 봉곡동을 지나서 이제 구미 국가 5공단 그리고 예천, 예천 지금 왕신 교차로 거기가 이제 종점이 됩니다. 이 사이에 지금 이제 신규 노선이 구미시 구간이 19.5km로 지금 신설되는 구간은 19.5km 중에 총 13km에 해당됩니다. 그 구간이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구미대학교에서 고아 송림 그쪽 구간이 약 6.5km 정도 추정이 되고 지방도 승격되는 고아 항곡 교차로에서 지금 해평 도문리 지방도 거기 가는 지방도가 확장되는 구간이 그렇게 13km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낙관 아직 설계는 안 나왔죠? 확정은 아니죠?
○도로시설1팀장 최희헌 예, 예. 설계를 하려고 그러면은 조금 시간이 많이 소요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장세구 위원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지금까지 계속 얘기를 했던 거는 지방도 927호선을 국도로 승격해야 된다라는 얘기만 계속 했었어요. 그러면 지방도 927호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냐. 그거는 이제 어차피 저희들이 알기로는 해평 솔밭 있는 데 거기 어디서 시작을 해서 해평 지나는 뭐 그쪽으로 나가는 거 아니냐. 이제 그렇게만 봤는데 그래 이게 봉곡까지 끌고 들어와서 그러면 김천에서 지방도가 지금 현재 김천에 있는 지방도가 927호가 아니지요, 그죠?
○도로시설1팀장 최희헌 예.
○장세구 위원 여기 93.5km라는 그게 김천에서 시점을 해서 그러면 김천도 지방도가 있던 게 국도로 승격이 되고 또 구미도 일부 구간 지방도 있던 게 국도로 승격이 되고 그 중간에 이제 연결을 하는 데를 신설해가 연결하겠다 이렇게 이해하면 돼요?
○도로시설1팀장 최희헌 예, 그렇습니다.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그렇습니다. 예.
○장세구 위원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지금 뭐 바깥에 막 현수막을 잔뜩 걸어 갖고 홍보는 이빠이 하고 있는데 이상한 쪽으로 자꾸 얘기를 하니까 길이 어디 새로 나노? 이제 이래 돼 버려요. 그러면 우리가 길이 새로 나는데 도시계획을 뭐 어떻게 해 놨길래 길이 지금 이 국도가 하나 생긴다고 하는데 길 나는 데를 우리가 모르고 있으면 설명도 못하겠고 그래서 지금 명확한 좀 설명이 한 번쯤 필요할 거 같아서 지금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장세구 위원 그러면 지금 이제 현재 지방도를 해 놨는 거를 신설하는 구간에 13km가 있다고 그랬잖아요, 우리 팀장님?
○도로시설1팀장 최희헌 예.
○장세구 위원 그러면 도로가 안 깔려 있고 새로 나야 되는 도로가 몇 km예요?
○도로시설1팀장 최희헌 6.5km 구간이
○장세구 위원 6.5km가 어디서 나요?
○도로시설1팀장 최희헌 6.5km 구간이 송천지구하고 지금 구미대 일원 그쪽에서
○장세구 위원 그거를 깔아 줘야 될 이유가 있을까요?
○도로시설1팀장 최희헌 노선이 지금 국도 승격하는 노선이 최적의 노선으로 지금 지정한 그쪽 노선으로 지정됐습니다.
○장세구 위원 그거는 구미에서 예를 들어 가지고 김천 송천하고 연결을 시켜가 도로를 우리가 내줄 필요가 있나요?
○도로시설1팀장 최희헌 현재 계획도상에서는 지금 정확한 뭐 실시설계나 이런 게 없어서 계획노선으로 봤을 때 연결시키지는 않은 걸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장세구 위원 다른 거는 다 좋은데 제가 봤을 때는 이게 뭐 지역이기주의라 해도 할 수 없습니다만은 아까 이제 지역 도시과 할 때도 그렇고 지금 계속 위원님들이 걱정하는 게 송천지구 개발될 때 북구미 IC 생긴다 하니까 아포에서 펄떡 뛰어 가지고 택지개발계획을 발표를 하고 하는데 구미에서는 안 하고 있고 그러니까 이제 자꾸 우리가 뭔가를 만들어 주는 듯한 느낌이 자꾸 생겨요. 처음에 우리가 이거 구미에 어떤 도로를 뭐 새로 뭐 깔든 뭐 어떻든 간에 우리가 공항까지 갈 수 있는 도로를 국도로 승격을 시켜서 이거를 뭐 확장을 하고 이거는 다 좋아요. 다 좋은데 지금까지 그런 얘기만 계속 하다가 갑자기 지금 뭐 신설 도로를 내야 되고 그것도 김천 쪽으로도 연결을 해 줘야 되고 이런 얘기를 하면 제가 봤을 때 이 설명이 다시 필요하지 않겠나 싶어요. 그렇게 해서 예를 들어 가지고 이 많은 돈을 들인다? 차라리 모르겠습니다. 지금 그쪽에 아까도 얘기한 대로 해평 쪽에서부터 해 가지고 선형 개량하고 신공항까지 이거를 뭐 도로를 확장한다. 이거는 얼마든지 저는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 뒤쪽으로 끌고 나오는 도로 있잖아요? 뭐 도로를 뭐 6.5km 새로 내고 그게 굳이 국도 승격하는데 그게 필요해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뭐 다른 뭐가 있어요?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국도를 승격하고 국도를 지정하고 할 때는 저희 구미는 당연히 이제 구미만 강조를 했는데 여기 지금 우리가 국토부에서 여기 지금 국도를 승격하고 할 때는 또 한국교통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서 또 김천부터 거기는 아까 여기 지금 927호는 아까 고아 항곡부터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지금 아까 이야기했는 그 부분은 지방도가 514호선입니다. 그러니까 김천 514호선부터 해서 이제 927을 통과해서 이제 계속 가는 그런 국도를 승격할 때는 여기 지금 전체적인 교통흐름, 교통량, 교통망을 또 구축을 해야 되기 때문에 구미 구간 19.5km만 하는 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이제 93.5km에 대해서 이제 국가, 이제 국도를 이제 지정을 하고 관리를 하다 보니까 그래 됐는 내용입니다. 예.
○장세구 위원 김천하고 구미 구간은 지방도가 됐든 국도가 됐든 연결이 돼가 있는데 거기에 와서 구미대 쪽으로 꺾어 들어가서 신설 도로를 다시 내 가지고 다시 숭선대교 쪽으로 타고 넘어와서 국도 연결을 하겠다. 이게 내가 봤을 때는 발상 자체가 그거는 뭐 모르겠어요. 용역을 해 보면 그거 말도 얼토당토 안 한 얘기, 내 개인적인 상식에서는 얼토당토 안 한 얘기를 지금 하는 거 같아요. 그게 왜 김천에서 넘어와 가지고 거리, 새로 도로 6.5km를 깔아 가지고 거기 차 복잡해 빠졌는 문성을 넘어가 그래 한다고요? 그게 무슨 그런 나는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그래 해야 되는지를 모르겠어요. 아까도 얘기한 대로 우리가 집중해야 될 거는 3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 25번 국도 그중간에 지금 문량 쪽으로 최근에 지금 다리 하나 넘어 갔잖아요. 그죠? 그러면 그거만 해도 충분하게 지금 그 주변 교통은 다 원활하게 돌아가게 돼가 있어요, 국도가. 그런데 뭐 다시 김천으로 나와 가지고 구미대 뒤로 해가 이거는 무슨 얘기를 그래 하고 있어요? 그거는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은데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이제 국도를 승격하고 할 때는 우리 여기 지금 구미에만 봐서는 그런데 우리가 여기에 지금 그래서 뭐 전주에서 김천, 김천에서 여기에 지금 신공항, 영덕까지도 이야기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이제 김천 같은 경우는 또 KTX가 또 있고 하기 때문에 우리 여기 지금 신공항 접근성을 같이 다 그래 연계해서 국도를 어떤 여기에 지금 노선 선정을 또 하는 거기 때문에 이제 구미로 봐서는 이제 위원님 말씀이 맞지만 또 국가적으로 봤을 때는 여기 지금 전체적인 동서축, 여기 지금 국도 같은 경우는 그렇게 좀 망이 좀 필요하다고 그래 지금 결정된 거 같습니다.
○장세구 위원 과장님 그 얘기를 참 잘하셨어요. 자, 우리가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공항에 가장 큰 혜택을 받는 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지금까지 시민들한테 시장을 포함해서 다들 신공항이 생기면 구미의 물류부터 시작을 해가 모든 경제지도가 달라질 것이다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도로망 하나 지금 제대로 안 돼가 있어요, 공항으로. 그런데 딱 유일하게 지금 이 도로망이 하나 생기는 게 927호. 그러니까 서군위 IC까지 빠져 나가는 해평을 거쳐서 서군위 IC 빠져 나가는 그거 도로 확장 좀 하자. 그래서 이게 그러면 국도로 승격시켜서 하자. 이래 갖고 지금까지 막 이거 뭐 설왕설래하면서 지금까지 왔는데 경상북도에서 발표해 놨는 신공항 관련된 도로망에 보면 소보 넘어서 도개, 선산 쪽으로 들어오는 도로 확장 계획이 있지요?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우리 도에서 그거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장세구 위원 그래, 처음에 그거 우리가 설명을 해서 여기 다 모아놔 놓고 설명을 했어요. 그 도로는 내가 봤을 때 구미는 반대를 해야 돼요. 왜 반대를 해야 되는가 하면 물론 뭐 국가교통체계, 국가교통망이라고 얘기를 하고 계시지만은 방금 과장님께서 지적한 그거예요. 그 도로가 선산 1호광장을 지나서 지금 배시내 쪽으로 도로공사가 계속 되고 있어요. 확장도 되고 있고 도로 선형도 개량이 되고 있어요. 자꾸 그리 나가면 KTX 김천(구미)역까지 선산에서 시간이 굉장히 짧아집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 갖고 구미에 KTX를 세울 수 있는 여건이 점점점점 멀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도 똑같이 지금 과장님 방금 말씀하신 대로 KTX역이 거기에 있다. 제가 그게 제일 지금 김천 딱 끌어들이는데 무실 삼거리 얘기를 하니까 이게 무슨 얘기지, 도대체? 그러면 구미에 지금까지 지역구 구자근 의원이나 강명구 의원이나 전부 국회의원들까지 나서서 지역에 KTX 하나 넣어 보려고 그렇게 혈안이 돼가 하는데 그거하고 무색하게 그래, 도로 잘 내 가지고 그만 김천 KTX역 그거 계속 이용하자 이런 얘기로 들리기 때문에 지금 자꾸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하여튼 말이 조금 길었는데 과장님 됐습니다. 그거까지 하고 국도를 승격을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뭐 물론 뭐 국토부에서 다 이래이래 해가 해 하면 따라가야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구미로 봤을 땐 굉장히 득보다는 실이 많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말씀을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도로철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천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천과장 전천수 예, 안녕하십니까? 하천과장 전천수입니다.
하천과 주요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하천과는 총 4개의 단위사업과 9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 중에 신규사업은 5건, 계속사업은 4건입니다.
534쪽입니다. 시민이 쉬고 즐기는 낙동강 활력 공간 조성 사업입니다. 낙동강 일원에 체육, 여가시설을 확충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구미를 찾는 방문객에게는 체험관광 기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먼저 낙동강 체육공원 다목적광장 조성 사업입니다. 초화류단지 인근에 2,000평(6,611㎡) 규모의 다목적광장을 조성하여 방문객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확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낙동강 체육공원 축구장 조명타워 설치공사입니다. 8, 9, 10번 축구장 일원에 조명타워 8개소를 설치하여 공인대회의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경기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낙동강 체육공원 풋살장 정비사업입니다. 노후된 인조잔디와 주변시설을 정비하여 보다 편리한 이용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536쪽 극한호우에 대비한 하천재해 예방사업입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하천범람 및 내수침수 예방을 위한 재해예방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미천은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도량교 일원 1km 구간에 축제 및 호안 정비, 교량 재가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보상과 공사 착수를 위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교동지구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은 교동천과 용동골천에 하천정비, 교량 재가설, 사방댐 설치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향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재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습문천, 봉곡천, 한천, 성수천, 백곡천 등 5개 지구에 대해 자연재해 위험개선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은 집중호우 시 하천 진입을 통제하는 원격차단기 설치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81개소는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내년도까지 인노천과 이계천, 낙동강 일부에 55개의 차단기를 추가 설치하여 주민 피해를 예방토록 하겠습니다.
540쪽 구미천 산책로 조성 사업입니다.
(김낙관 위원장, 정지원 간사와 사회교대)
산책로가 미조성된 1.1km에 대해 올해까지 640m를 완료하고 내년도 460m를 마무리하여 쾌적한 도심 산책로를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직영 하천골재 채취사업입니다. 장기적인 골재 수급을 위해 국가하천 감천 내에 하천골재 채취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골재 매각으로 인한 시 세입 증대와 함께 관내 건설경기 부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정지원 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하천과 업무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세구 부의장님.
○장세구 위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고생이 많으세요.
○하천과장 전천수 예.
○장세구 위원 540쪽에 구미천 산책로 조성 사업이 있어요. 구미천 산책로 조성 사업을 하고 지금 사람이 나는 저쪽에 저는 잘 모르겠는데 선기동 이쪽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이쪽에 지금 원평 쪽 있는 데 여기는 사람이 거의 안 다니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하천과장 전천수 이제 저희들이 이제 구미천 산책로를 조성을 해 놔 놓고 그쪽에 이제 아침이나 저도 저녁으로는 다녀보는데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장세구 위원 없어. 그거 많다 하면 안 돼요.
○하천과장 전천수 많고 이제 이제
○장세구 위원 내가 인원수 세아려요, 그러면.
○하천과장 전천수 구미천 그게 이제 구미고 앞에 거기 교량 확장 구간이 있습니다. 그 구간에가 지금 이제 산책로가 없어 가지고 단절돼 있는데
○장세구 위원 어디, 어디 앞에요?
○하천과장 전천수 구미고 앞에
○장세구 위원 구미교 앞에?
○하천과장 전천수 예, 구미고 사거리 앞에 도량교에
○장세구 위원 예, 예.
○하천과장 전천수 도량교가 이제 현재 기본계획에 따르면 60m로 확장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확장할 때는 그 사업을 여기 앞에 설명했는 예.
○장세구 위원 자, 과장님 지금 이거 내가 봤을 때는 이래 해 갖고 안 돼요. 그거 어딘가에 CCTV를 하나 달아서 얼마나 인원이 되는지 그거 체킹 좀 해 봐요. 내가 봤을 때는 이래 이래 정비해 가지고는 사람이 그렇게 안 다니는데 그거 돈을 이렇게 갖다 쏟아부어가 되나.
○하천과장 전천수 예, 참고로 이제 이번 주 주말에 선주원남동에서 이제 구미천 산책로 구간에서 동사무소 주관
○장세구 위원 축제
○하천과장 전천수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했는데
○장세구 위원 아니, 아니, 나는 평상시에
○하천과장 전천수 예.
○장세구 위원 평상시에 제가 왜 이런 이 말씀을 이거 아니, 이거는 이거는 해요. 사업을 해요. 이거 사업하고 관계없이 얘기를 하는 거라. 자, 시장님이 다니면서 낙동강 전체에 데크 길을 만들어서 이렇게 산책로를 조성하겠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해요. 지금도 하고 다니시고 계시고.
○하천과장 전천수 예.
○장세구 위원 그러면 지난주 토요일 날 비산동 나루터 축제에 와서 나루터에서부터 해 가지고 하천을 따라서 그래 낙동강을 따라서 남구미대교까지 지금 데크 길을 만들겠다.
○하천과장 전천수 예.
○장세구 위원 그 얘기를 하마 한 지가 오래 됐어. 그런데 여기에 계획이 안 나와. 어디에도 그 계획이 없어. 큰돈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제가 봤을 때는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어딘가에 정주 인원이 있으면 그 인원들이 좀 이렇게 다양한 통로를 통해서 운동도 하고 뭐 시민들끼리 모여서 또 축제도 하고 행사도 하고 하는 게 그게 우리가 해야 될 일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돈 들어가는 게 지금 보니까 내년도에 66억이 들어가야 되고 뭐 이런데 이거를 제가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이거는 하되 사람이 많이 올 수 있도록 뭔가를 좀 만들어 줘야 되는데 지금 아까도 내가 얘기했잖아요. 자, 도량동부터 그러면 구미천이 흘러 내려와서 신평 1동 뒤에 덕산교까지 거기에도 다 산책로가 있지 않습니까?
○하천과장 전천수 예.
○장세구 위원 거기에 사람이 그렇게 많이 다닌다? 안 다녀요. 그렇게 많이 안 다녀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서 거기에도 좀 뭔가 부족하니까 운동하러 안 가겠죠. 뭔가가 부족하니까. 또한 마찬가지 지금 대성지 올라가는 데 지금 공사하고 있죠?
○하천과장 전천수 예.
○장세구 위원 일부 구간 해 놨고
○하천과장 전천수 예.
○장세구 위원 그 일부 구간 해 놨는 데도 사람이 많다? 안 많아요. 거기 저녁에 나가 보면 손으로 세 보면 손가락 남아요. 그런 것 갖고 돈만 자꾸 거기다가 들어부어가 될 게 아니고 해 놓으면은 뭔가 올 수 있는 여건을 좀 더 밝게 만들어서 아니면 뭐 가족들끼리 좀 나와서 뭐 간단하게 운동이라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든지 뭔가 조금 돈 들이는 김에 조금 더 들여달라는 거예요.
○하천과장 전천수 예, 알겠습니다. 참, 그리고 참고로 이제 아까 남구미대교 가는 길은 지금 낙동강유역청에 저희들이 점용허가를 지금 신청을 해 놓은 상태고요.
○장세구 위원 예.
○하천과장 전천수 그쪽에서 일단은 먼저 추진을 하라는 그런 이제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구미대교에서 남구미대교까지 산책로가 없는 구간은 위로 데크로 해 가지고 그거를 연 내에 뭐 하여튼 착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세구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시점이 낙동강 체육공원 시점이에요. 낙동강 체육공원, 덕산교에서부터 쭉 빠져 내려오면 강을 따라서 비산에 그 당산올레길 만들어 놨잖아요.
○하천과장 전천수 예, 예.
○장세구 위원 당산올레길 지나서 또 거기 나루터 지나서 이렇게 구미대교 쪽으로 가면 쭉 내려가면 그냥 남구미대교까지 갈 수 있는 조건이 돼요.
○하천과장 전천수 예.
○장세구 위원 되는데 이제 그게 길이 지금은 산책로도 아니고 산책로 아닌 것도 아니고 그렇게 만들어져 있잖아요, 과장님 아시다시피.
○하천과장 전천수 예, 뭐
○장세구 위원 야자매트 하나 깔아 가지고 그냥 그래 해 놨으니까
○하천과장 전천수 예, 예.
○장세구 위원 그거는 내가 봤을 때 이제 시장 거기 와서 대번에 자랑하듯이 그냥 여기 뭐 딱 여기 데크 길 깔아 갖고 뭐 남구미대교까지 만들어 놓겠다. 딱 이러고 가니까 언제 하냐고 바로 묻지. 그런데 우리는 언제 할 계획이 없어요. 지금 보니까 내년에 계획이 없어.
○하천과장 전천수 예, 이 계획에는 포함이 안 되어 있는데 올해에 그게 연말에 하여튼 착공을 지금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세구 위원 그래요,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리고 그거는 뭐 아니, 정말로 그거는 하면 돈 들어갈 거는 없어요. 내가 봤을 때 그거 저 밑에까지 다 가도 데크 길 만들어도 돈 들어갈 일은 없으니까 그런데 이제 강이 둑을 차고 올라가 있는 데는 어쩔 수 없이 이제 위로 좀 올라와야 되잖아요.
○하천과장 전천수 예, 예.
○장세구 위원 거기가 이제 데크로 좀 제대로 이쁘게 만들면 충분하게 될 거 같아서 그래서 이 사업비에 없길래 한 번 여쭤보는 거고
○하천과장 전천수 예, 알겠습니다.
○장세구 위원 사업비가 투입되는 데도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사업비를 제대로 좀 투입을 해서 하천정비사업 아니잖아요, 이거는. 사람이 같이 좀 어울려서 다닐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비산에 거기 지금 저거 뭡니까? 이거 누각 설치해 놨는 거. 그거 마무리를 언제 하실 거예요? 다 정리가 다 된 거라요? 아니면 뭐
○하천과장 전천수 예, 지금 이제 정리는 지금 거의 이제 다 된 상태고요. 그거 이제 산림연구원에서 그거 이제 그쪽에서 이제 요구하는 사항을 이제 그거를 바로 이제 마무리하면은 바로 뭐 준공이 될 거 같습니다.
○장세구 위원 그러니까 준공할 때 이제 내가 봤을 때 시장님 불러 가지고 같이 준공을 해야 되는데 올라가는 길이 지금 애매모호해요. 그래서 나는 이제 이거는 좀 과장님하고 나하고 따로 상의를 좀 할게요. 뒤쪽에 올레길에서 이렇게 올라갈 수 있는 도로를 하나 좀 붙일 수 있도록 그거는 같이 연구를
○하천과장 전천수 예, 알겠습니다.
○장세구 위원 한 번 해 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는 국장님.
○도시건설국장 변상용 예.
○장세구 위원 광평천에 대한 얘기를 지금 아무도 아직도 신경을 안 써 주시고 계시는데 이거를 뭐 어떻게 해결을 하면 되겠습니까?
○도시건설국장 변상용 일단 저희들 내년 예산에는 그거 예산계 요구는 해 놨습니다, 지금 준설 예산을.
○장세구 위원 요구를?
○도시건설국장 변상용 예, 요구해 놨습니다.
○장세구 위원 뭐 하실 예산을?
○도시건설국장 변상용 일단 준설 때문에 하셔 가지고 준설 예산을 일단 요구를 해 놨습니다.
○장세구 위원 자, 지금 이제 가장 가장 자, 이제 이거는 우리가 솔직하게 한 번 대화를 해 봅시다, 방송은 켜 놨지만은. 구미시민들이 악취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해요. 악취. 그러면 나는 옥계 살다가 비산에 오니까 이게 막 냄새가 나 못 살겠다 해. 나는 저기 선산 살다가 광평 푸르지오 아파트에 오니까 이거 뭐 이런 데서 어떻게 사노 해. 그러면 그 냄새의 근원이 진원지가 코오롱 아닙니다. 물론 코오롱에서도 나요. 안 난다 소리 못해요. 그런데 그 악취의 원인을 다 뽑아보면 광평천도 제가 봤을 때는 50%의 영향은 있다라고 봅니다. 생활오수가 그 안에 다 침전이 돼 가지고 정말로 냄새가 그렇게 나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 하나 지금 관심을 안 가지잖아요. 안 그러면 덮든지 복개를 해 버리든지. 그래서 지금 가장 지금 걱정스럽고 우려스러운 게 문화산단을 추진을 해요.
○도시건설국장 변상용 예.
○장세구 위원 문화산단 부지가 광평천에 노출돼가 있는 광평천 바로 옆입니다. 그거는 아시죠?
○도시건설국장 변상용 예, 예.
○장세구 위원 거기에 문화산단을 만들어 놔 놓으면 제가 봤을 땐 그 안에 모르긴 해도 뭐 전시장도 들어갈 거고 뭐 뭐 여러 가지 문화 관련된 콘텐츠들이 그 안에 이제 속속 들어갈 텐데 거기서 악취가 이렇게 난다? 제가 봤을 땐 그때까지 이거 그전에 우리가 이거 해결을 해 줘야 돼요. 그러면 일부 구간은 그거를 좀 이렇게 아니면 낙동강 물이라도 펌핑해서 올려서 여기 광평 여기 그러니까 복개 끝나는 데 안 있습니까? 송정 복개천 끝나는 데 그리 물이라도 퍼올려서 계속해서 호환시켜 주든지. 그래서 씻어내면 그 악취라도 좀 줄어들 텐데 우리는 지금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요. 그냥 뭐 수초 좀 걷어내고 밑에 준설 한 번씩 2년, 3년을 준설 한 번씩 하겠다. 그게 이제 우리가 대책을 세울 수 있는 다라 그러면 저는 안타깝습니다, 솔직한 얘기로. 그래서 지금 이거는 중장기적인 대책이라도 좀 세워서 이거 뭐 지역구 따질 거도 없어요. 그거 안 되면 내가 복개천 들어낼 겁니다, 정말로. 복개천 이거 다 들어내고 이 공사 시작해야 돼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안 가도록 제가 봤을 때는 굉장히 많은 구미시민들이 예를 들어 가지고 스포츠 행사를 하면은 지금 뭐 우리 시민운동장, 박정희체육관, 복합스포츠센터 그쪽으로 거기에도 악취가 만만치 않아요. 생활악취가 만만치 않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다 감수해 가면서 지금까지 끌고 왔는데 그러면 지금은 누군가는 여기에 대해서 환경부하고 도하고 정말 관심을 좀 가지고 이거는, 이거는 해결을 해야 되겠다. 이거는 정치권에서 해결을 해야 된다. 그렇게라도 좀 누군가는 기틀을 잡아 줘야지. 그냥 세월 가는 대로 시간 가는 대로 이렇게 우리가 아무리 뭐 해도 아까 국장님 얘기하신 대로 겨우 도에서 예산 쪼매 받아 오면 시비 붙여가 준설 한 번 하고 뭐 풀 한 번 깎고 이래 갖고는 이게 대책이 아니라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이거 66억 이런 등산로 사업이라도 하면 거기에 좀 안 낫겠나. 그런데 그것도 지금 안 되니 참 안타깝고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서 문화산단이 그 안에 들어오기 전에 제가 봤을 때는 어떤 대책이든지 좀 찾아서 대책을 좀 세워 주십사 하고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산단 들어오면 정말로 이거는 바로 문제가 또 됩니다. 그러면 그때 돼서 이런 데다가 문화산단을 만들어 가지고 또 이 소리, 또 우리는 볼멘소리를 또 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전에 정말로 이거는 진짜 머리를 맞대고 한 번 조금 고민해 봐 주십시오.
○도시건설국장 변상용 예,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장세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지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하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할까요? 쉬었다 할까요?
예,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1분 회의중지)
(16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정지원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건축디자인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디자인과장 장재덕 안녕하십니까? 건축디자인과장 장재덕입니다.
2026년도 건축디자인과 주요업무계획 신규사업 4건, 계속사업 4건, 총 8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544쪽 1-1에서 1-3 선산읍 완전·동부지구 뉴:빌리지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4년 12월 공모 선정된 국토부 사업으로 주요 사업 내용은 복합생활문화센터, 생활편의지원센터를 조성하여 주민에게 문화 및 생활편의시설을 제공하고 노후 주거지 인프라 개선을 위해 마을 안길 정비, 골목 내 스마트 보안등, CCTV 등을 확충 정비하여 노후 주거지를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토지보상과 계획설계 중에 있으며 행정절차를 거쳐 '26년 하반기에 착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546쪽 소규모 공동주택시설 지원사업입니다. 사업비는 5,000만 원으로 노후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공용부문 관리에 필요한 시설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는 2026년 신규사업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옥상 공용 부분의 방수, 공용 우·오수관 준설 및 보수, 안전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공용 옥외시설물의 안전조치에 필요한 시설 보수 비용에 대하여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547쪽 1-5 금오시장 일원 상상어울림 플랫폼 ‘소통’ 조성 사업입니다. 부지 매입비를 포함하여 사업비는 85억으로 금오시장 일원에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 및 지속하고자 문화예술 활동공간 및 주민 공용공간을 조성하며 사회적경제기업, 인큐베이팅 오피스, 전시 판매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내년도 상반기 착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1-6 건강커뮤니티카페 조성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37억 원으로 경로당 신축을 통한 시설 개선 및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을 지원하고자 구미 시니어클럽을 이전하여 사무실, 교육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완료하여 '25년 하반기 착공, '26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548쪽 금오시장로 보차도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11억 원으로 삼일문고에서 투썸플레이스까지 도로 및 보행로를 정비하여 보행자 중심의 보행 친화적인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6년 6월에 준공 예정이며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여 보행 환경개선과 더불어 상권까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549쪽 경상북도 공모 간판개선사업입니다. 도 공모를 통하여 심사 선정되는 사업으로 '26년 사업기간 및 사업비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름다운 간판 정비로 도시 이미지 개선, 도시 활력 증대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이상 건축디자인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정지원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건축디자인과 업무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용하 위원님.
○신용하 위원 예, 감사합니다. 546페이지에요. 우리 구미시 일원 소규모 공동주택시설 지원사업입니다.
○건축디자인과장 장재덕 예.
○신용하 위원 이게 그러면 1월 달만 대상자를 모집 공고하고 한 번만
○건축디자인과장 장재덕 예.
○신용하 위원 그다음에는 그러면 중간에 혹시 예산이 남았다. 바로 내년부터 하는데 예산이 좀 남았다 그러면 중간에도 좀 계속해서 이 예산이 있는, 소진할 때까지 좀 사업을 할 수 있나요? 아니면
○건축디자인과장 장재덕 예, 그 부분은 어차피 1월 달에 모집 공고를 해서 이제 예산이 이제 넘도록 이제 신청이 많으면은 이제 거기서 끝날 텐데 혹시라도 지금 뭐 사업비라든지 이런 게 또 처음 시행하는 부분이라서 또 신청이 저조할 수 있으면은 다시 한번 뭐 모집 공고해서 예산을 써서 지원하도록 그래 한 번 검토하겠습니다.
○신용하 위원 예, 예.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가 이것도 중간중간에도 열릴 수가 있는 거죠?
○건축디자인과장 장재덕 예, 예. 저희가
○신용하 위원 한 번만 열리는 게 아니라?
○건축디자인과장 장재덕 예, 예. 저희 중간중간에 할 수 있습니다.
○신용하 위원 예, 그래서 아마 바로 시작하면 관심은 좀 있을 수 있지만 조건 때문에 안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좀 이거는 처음 시행이다 보니까 중간에라도 이렇게 우리 예산이 뭐 많이 세워 놓진 않더라도 이 예산이 좀 소진될 때까지 하고 그리고 그래야 그다음에도 좀 예산이 좀 증액해서 좀 더 사업이 좀 알려져야 더 잘될 거 같다는 생각이 있거든요.
○건축디자인과장 장재덕 예, 알겠습니다.
○신용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지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김춘남 위원장님.
○김춘남 위원 예, 위원장님. 제가 질의 안 하고 1-5부터 1-5, 1-6, 1-7 이거 상세자료 갖고 저한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건축디자인과장 장재덕 예, 알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지원 예, 추가로 더 질의하실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축디자인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택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택과장 김경태 예, 안녕하십니까? 주택과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 2건, 계속사업 3건입니다.
552쪽 주택건설사업 One-stop 통합심의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인허가 시 심의절차의 복잡성과 장기화를 해소하고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통합심의 대상은 「주택법」에 따른 주택건설사업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입니다. 주택건설 사업과 장기사업에 관련된 건축, 교통, 환경, 경관, 재해 영향성, 교육환경 등의 개별심의를 사업시행자가 통합심의를 신청하는 경우 One-stop 통합심의를 개최하여 일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통합심의기간은 약 한 7개월 정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며 개별심의 시 발생하는 결과 조율을 위한 추가 작업 없이 분야별 심의 결과가 한 번에 도출 가능한 만큼 사업기간 단축을 통한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주택 경기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은 554쪽 민간 공동주택 제로에너지 건축물 활성화 추진입니다. 공동주택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일반 공공건물은 의무지만은 아파트는 의무가 아닙니다. 그래서 공동주택 신축 시에 제로에너지 건축물 5등급인 에너지 자립률 20% 이상을 적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에너지 성능 향상 수준에 따라 용적률 완화 적용, 취득세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제로에너지 건축물 5등급 적용 시에 전용면적 34평(112㎡) 기준으로 세대당 건설비용이 약 한 130만 원 정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나 추가 공사비는 에너지 비용 절감으로 5, 6년이면 회수 가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로에너지 건축물 활성화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부응하고 장기적으로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 555쪽 빈집정비사업 시행입니다. 이 사업은 계속사업입니다. 빈집 중에 주민공동시설로 활용 가능한 빈집을 철거하고 행복주차장 등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하여 주변 경관 개선 및 주차난 등을 해소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556쪽 공동주택의 안정적인 공급계획입니다. 현재 총 3개 단지에서 4,603세대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5공단에 임대아파트 대광아파트하고 시민운동장 옆에 중앙숲 지역주택조합에서 시행하는 두산 더 위브 그다음에 봉곡에 힐스테이트 이렇게 지금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고품질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도시 558쪽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시행입니다. 관내에 정비사업 구역은 재개발 3개소, 재건축 3개소, 소규모 재건축 1개소로 총 7개소에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통합심의 등을 통해 처리기간을 단축하는 등 행정지원을 강화하여 조합운영비 부담을 절감하고 체계적인 행정절차 안내 등을 통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여 노후 원도심 주거 환경개선으로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정지원 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주택과 업무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용하 위원님.
○신용하 위원 예, 감사합니다. 554페이지에 민간 공동주택 제로에너지 활성화 추진이요. 이거 보니까 우리 구미시에서도 지금 어게인 1973 청년드림타워 뭐 임대아파트 그러니까 임대주택을 만들려고 하고 이게 여러 개 좀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도 우리가 이거를 적용할 수 있는 거죠?
○주택과장 김경태 그거는 우리 주택과에서 승인했던 사항이 아니라서 그거는 드림타워 이런 거는 아파트가 아니고요. 오피스텔 뭐 기숙사 개념으로
○신용하 위원 그런데 이제 이런 부분에서도 좀 이런 것들이
○주택과장 김경태 아마 개별 부서에서 그래 했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신용하 위원 예, 좀 확인해서 좀 이게 좀
○주택과장 김경태 예, 예.
○신용하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제 이게 뭐 잠깐 쓰는 게 아니라 지금부터 짓는 특히 우리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거에는 좀 더 더 많이 해야 민간 다른 아파트나 주택에서도 이용할 거라고 좀 생각되거든요.
○주택과장 김경태 예, 예.
○신용하 위원 좀 이거는 부서가 달라도 나는 협의를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국장님도 좀 신경을 좀 써 주셨으면 좋겠고요.
○도시건설국장 변상용 예.
○신용하 위원 그리고 555페이지에 빈집정비사업 이거 좀 좋은 거 같습니다. 안 그래도 우리 해평에 올 좀 여름쯤이었을 거예요. 빈집에서 불이 나서 그런데 빈집인데 그 안에서 누군가가 와서 뭘 했어요. 그래서 불이 엄청 크게 났는데 다행히 옆으로 번지지는 않았어요. 그러니까 주변에서도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빈집이고 누가 소유자가 있다 보니까 누가 뭐 말도 못하고 뭐 임대료를 누가 내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하다가 뭐 전기 합선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불이 나서 하여튼 지금 좀 방치되어 있어요, 또. 불이 났는데 빈집이니까 누가 자기가 돈 들여서 그거를 뭐 철거하거나 이러지도 않고 그러니까 동네 한가운데에 이렇게 이제 방치되어 있어서 좀 주민들이 이거 또다시 우범지대가 될 수 있고 또 쓰레기장이 될 수 있거든요, 사실. 동네에 또 불난 곳에 터에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경우에도 이런 것들이 좀 해당할 수가 있나요? 농촌지역에?
○주택과장 김경태 지금 여기 지금 보고서에 있는 이 사업은 저희들 시비를 투입해 가지고 빈집을 철거를 하고 그 부지를 주차장이라든가 뭐 텃밭이라든가 그러니까 주변의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좀 공익적인 사업입니다.
○신용하 위원 예, 예. 그러니까 그것도
○주택과장 김경태 예, 예.
○신용하 위원 저도 그러니까 보니까 거의 안 쓰고 뭐 판매도 요즘에 아니, 그러니까 매매도 안 되다 보니까 그냥 비워 놓으니까 누가 들어와서 그렇게 해 갖고 뭐 불도 나고 이래 갖고 그러니까 그거를 만약에 이제 신청을 한다면 우선 소유자가 동의를 해서 좀 하면 그런 부분에서도 좀 가능을 한
○주택과장 김경태 예, 예.
○신용하 위원 그러니까 지금 불 나 갖고 지금 엉망이거든요, 사실 그 지역이?
○주택과장 김경태 예, 그거는 한 번 신청을 받아 보고 좀 공익적인 사항에 해당이 되는 거 같으면 뭐 추진하는 쪽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신용하 위원 예, 거기가 마을 딱 중간이다 보니까 좀 그런, 이런 것들도 좀 앞으로 농촌에도 많이 필요할 거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빈집이고 막 무너지고 이러니까 환경적으로도 굉장히 안 좋습니다.
○주택과장 김경태 예, 예.
○신용하 위원 예,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지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주택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토지정보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장 정해욱 안녕하십니까? 토지정보과 정해욱입니다.
2026년 토지정보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토지정보과 업무는 560쪽에서 567쪽까지 신규사업 1건, 계속사업 5건으로 총 6건입니다.
560쪽 연속지적도 및 용도지역·지구도 정비사업입니다. 우리 시가 관리하고 있는 공적 도면은 대표적으로 지적도와 도시계획 도면이 있습니다. 2022년부터 추진한 지적도면 정비사업이 올해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부터 도시계획 도면을 관계 부서와 협업하여 3년에 걸쳐 정비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공적 도면의 공신력 제고와 각종 인허가에 따른 시민의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자 합니다.
561쪽 지상·지하 통합형 스마트 공간정보체계 운영입니다. 첫 번째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사업입니다. 올해 1단계로 기본형의 공간정보 플랫폼이 연말까지 구축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각 부서별 인터뷰를 통한 요구사항이 반영된 2단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여 업무에 폭넓게 활용할 예정입니다.
562쪽 동 지역 상수도 GIS D/B 구축사업입니다. 2018년 이전에 매설된 비금속관로 및 불탐관로 등 관로의 위치데이터가 누락된 미구축분에 대하여 탐사 측량을 실시하여 데이터를 취득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563쪽에서 564쪽입니다. 부동산 거래시장의 건전성 확보입니다. 먼저 부동산 실거래가 및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운영입니다. 거래가격과 임대차 계약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허위신고 등에 대하여 정기적인 조사를 실시하여 부동산 거래시장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중개업소 관리·감독 강화입니다. 내년에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업소를 현장 위주로 확대 지정, 운영을 통해 전세 사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65쪽입니다. 토지 가치의 공정한 평가와 개발이익 환수입니다.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업무와 개별 개발부담금 부과징수 업무도 절차에 따라 내년에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66쪽입니다.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및 유지보수입니다.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해 연 1회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훼손, 망실된 시설물의 유지 보수를 실시하여 주소정보업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67쪽입니다. 비산 1지구, 이문 선산 이문 1·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입니다. 지적 불부합지를 대상으로 측량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입니다. 내년에는 비산동, 선산 이문리 일원 852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정지원 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토지정보과 업무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지정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는 내일 10시 이십이, 10월 21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선산출장소, 농업기술센터, 구미도시공사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0분 산회)
○출석위원 (8인)
- 김낙관
- 정지원
- 김원섭
- 김춘남
- 소진혁
- 신용하
- 양진오
- 장세구
○출석전문위원
- 임호규
○출석시청공무원
- *경제국
- 국장김영철
- 기업지원과장권미영
- 투자유치과장유태란
- 노사정책팀장이중호
- 일자리경제과장박영희
- 종합허가과장이윤식
- *첨단산업국
- 국장남병국
- 신산업정책과장신주선
- 문화산단추진단장조영열
- 반도체방산과장전명성
- 전략산업과장홍상현
- *도시건설국
- 국장변상용
- 도시계획과장김현호
- 도로철도과장강신해
- 도로시설1팀장최희헌
- 하천과장전천수
- 건축디자인과장장재덕
- 주택과장김경태
- 토지정보과장정해욱
○회의록서명
- 위원장김낙관
- 위원장대리정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