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회 구미시의회(임시회)
구미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10월22일(수) 오전10시
장 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0시01분 개의)
○환경교통국장 김태영 안녕하십니까? 환경교통국장 김태영입니다.
환경교통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김재우 문화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6년 환경교통국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577쪽 비전 및 정책목표입니다. 환경교통국은 기후 회복력 강화로 지속 가능한 그린시티로의 도약을 목표로 친환경, 탈탄소 선도 정책으로 도시 전반의 탄소 감축과 생태 복원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시민의 안전한 환경권 보장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첨단 교통안전시스템 구축, 광역교통 연계 강화, 공영차고지 조성 등 수요자 중심의 교통 인프라 조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교통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테마가 있는 도시공원 조성과 자원순환 선진사회 구축으로 환경교통국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환경교통국 주요업무계획은 총 28건으로 부서별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각 부서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안녕하십니까? 환경정책과장 손양숙입니다.
2026년도 환경정책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580페이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도시 조성입니다.
첫 번째, 구미 탄소중립 정책 이행입니다. 탄소중립 기본법에 따라서 저희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세우고 또 기후위기 적응 대책 이행계획을 세웁니다. 저희가 그 이행계획에 따라서 추진하여 계획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입니다. 산단에서 배출되는 전자 폐기물 순환 경제를 구축함으로써 탄소중립 산업단지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당초 저희 100% 국비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기재부에서 지방비 매칭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국비 확보를 위해서 저희가 좀 노력을 좀 더 기울여야 되며 또 환경부 지금 현재 용역 중인데 그 신규 클러스터 조성계획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저희가 후속 절차를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후위기 적응사업 추진입니다. 저희가 환경부 공모사업에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에 저희가 양지공원 등 관내 공원 3개소에 대해서 지금 현재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사업비는 총 6억 원입니다. 10월 말경에 최종 선정 예정이며 저희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공원시설을 개선하고 기후위기 대응력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581페이지 탄소중립 활동 지원 강화입니다. 저희가 탄소제로교육관을 운영하고 있고 또 탄소중립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 기관의 운영으로 인해 가지고 관련 교육 등 탄소중립 활동 지원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연보호 활동 지원 및 녹색생활 실천 시민 양성은 자연보호아카데미 등을 통해서 저희가 녹색생활 실천 시민을 양성하고 또 시민 중심의 자연보호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자연보호 발상지 구미 위상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582페이지 친환경자동차 보급 및 대기질 모니터링 강화입니다. 여기는 전체가 다 계속사업입니다. 저희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서 총 사업비 386억 원을 투입해서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 그리고 기존 경유차에 대한 저공해 전환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기오염, 노후된 대기오염 측정망 장비를 교체하고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584페이지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입니다.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른 의무사항으로 5년 주기로 작성해야 합니다. 구미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생물 서식 공간에 대한 단위 설정 및 현장조사를 수행하고 생태적 특성이나 생태적 가치를 등급화하고 최종적으로 지도화해서 저희가 국립생태원의 검토를 거친 후에 환경부에 최종 제출하게 됩니다. 향후 작성 완료하고 향후 관련 업무에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이계천 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입니다. 이거는 도심 하천의 생태적 회복과 수질 개선을 통해서 쾌적한 정주 환경 제공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현재 기술 검토, 또 설계 승인 등 마지막 행정 절차 진행 중에 있습니다. 총 사업비 840억으로 저희가 내년도 2월에 착공 예정이고 공사 기간은 3년입니다.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85페이지 광평천 비점오염 저감사업입니다. 강우 시 도로나, 도로 등 불특정 장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하천 유입 저감으로 인해 가지고 수질 개선을 위한 사업입니다. 현재 공사 진행 중이며 내년도 12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한 저희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경감사업하고 그리고 생태계 교란 생물 제거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586페이지 마지막 지산샛강 일원 자연 친화형 생태공간 조성입니다. 지산샛강 일원의 생태적 가치를 활용해서 자연 친화형 생태공간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본 과제는 현재 경북연구원에서 사업화 방안에 대해서 정책 연구용역 과제로 지금 진행 중이며 아직 명확하게 구체화된 것은 없습니다. 저희가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서 도출될 안건들을 가지고 환경부 등 각 부처의 국비사업과 연계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도와 협의해서 본 사업을 지금 현재 새정부 지역공약에 담아두었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업 시행하는 과정에서 위원님들의 협조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환경정책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환경정책과 업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질의 준비하실 동안에 그럼 제가 과장님, 두 개만 잠깐 물어보겠습니다.
광평천 비점오염 저감사업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예.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앞단입니다. 여과지 그러니까 이게 비점오염이 하천으로 유입되면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지금 현재는 바로 나가는데 그거를 저희 사업구역 안으로 끌어들여서 거기서 여과를 한 번 거친 후에, 거친 후에 맑은 물은 내보내고 그게 지속되면 밑에 이제 퇴적층이나 그런 거는 저희가 그 역세로 해 가지고 저기 하수관로 통해서 배출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단순 저류지가 아니고요. 그쪽으로 물을 끌어들여서 그 물을 초기 우수로 인한 오염물이 있기 때문에 그거를 여과를 해서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여과를 하면 앞에 이제 침사 좀 하고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하고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하천으로 다시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다시 내보냅니다.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이거는 평상시에는 안 하고요.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말 그대로 비점오염 저감이기 때문에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비가 오면 초기 강우가 일단 하천으로 모이지 않습니까? 도로에 있는 그런 부분들이. 그래 그럴 때 초기 우수가 유입될 그 시점에 그쪽으로 하천으로, 하천에서 저희 사업구역으로 끌어들여서 침사 여과한 다음에 다시 하천으로 내보냅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래 지금 형곡동에서 광평동까지 나오는 데까지는 복개천으로 나오기 때문에 습지라든지 이런 걸로 해서 자연 정화는 도저히 안 되니 그냥 그거를 끌고 들어와서 일을, 저류시키고 침사시키고 여과까지 해서 보낸다, 이거네요, 그죠?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맞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예.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예.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예.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현재 집행했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저희가 지금은 돼지열병 터지고 나서는 사체를 이제 저희가 냉동창고가 따로 준비가 돼 있습니다. 그 냉동창고 거기 넣어놨다가 이제 양이 어느 정도 차면 그거를 렌더링하는 전문 업체에다가 저희가 용역으로 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좀 여쭤볼게요. 지금 우리가 탄소중립지원센터 있죠?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예.
○이정희 위원 우리 지금 위탁해 주는 게 정책과에서 몇 개예요? 몇 군데예요? 지원센터도 있고, 그 지원센터도 있고 도시공사도 있죠, 위탁?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도시공사는 탄소제로교육관
○이정희 위원 예, 그거 위탁해 주죠?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운영하고 관리하는 거고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저희가 필요에 의해 가지고 센터로 지정을 한 겁니다.
○이정희 위원 환경정책과에서 두 군데 정도 위탁을 하고 있잖아, 그죠?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우리가, 그죠? 근데 어저께 우리가 도시공사에 업무 보고를 받았는데 에코스쿨사업을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내년 사업에. 알고 계시나요? 알고 계시죠, 과장님? 근데 이게 보니까 우리 구미시에 보면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있어요. 근데 왜 여기에 서울에 있는 업체를 줬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협약을 했는지.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어디 에코스쿨사업
○이정희 위원 이게 지금 에코피스아시아라고 서울 쪽이거든요.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그거는
○이정희 위원 그 회사와 협약해서 사업을 하겠다고 어저께 보고를 하시더라고요.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그거는 저희가 내용을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저는 왜 이 얘기를 하냐면 저희가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있으면 거기서 하셔야 돼요. 교육이라든가 홍보라든가 이런 걸 해서 강사도 풀도 만들고 해야 되는 게 중립지원센터가 한다고 봅니다. 굳이 도시공사에서 환경강사 교육을 시켜서 협약을 해서 그쪽에 주고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점검 좀 필요한데.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이게 이제 강사도 이제 아주 그러니까 이게 여러 연령층이 있다 보니까 그렇게 하지 않았나 싶은데 이거는 저희가 다시 얘기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왜냐하면 경북에는 경북연수원도 있고 제로교육관도 있고 다 있잖아, 그죠? 거기서 하시면 돼요. 우리가 구미시에서 굳이 서울 업체를 줘 갖고 그 강사를, 왜냐하면 전문강사 만들 적에 전문강사 해 봐야 뭐 한 몇 주 교육을 받든지 이렇게 할 거예요. 그러면 자격증 수당을 아마도 그쪽에서 가져갈 것 같은데 그렇게 안 하셔도 될 것 같아.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이거는 다시 제가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그리고 탄소중립지원센터 조금 얘기하셔 가지고 이런 걸 좀 만들어 봐요.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굳이 우리가 다른 데 줄 필요가 없잖아, 그죠? 예, 이상입니다.
○김영태 위원 예, 감사합니다.
아까 우리 위원장님 말씀하셨는 광평천 비점오염 저감사업 있죠? 이 사업이 왜 강우와 함께 배출되는 지표면의 다양한 오염물질 저감으로 하십니까? 아니면 저는 제가 봐서는, 제가 봐서는 실제 이게 평상시에 해야 되는 게 하는 게 맞지 않나 저는 그래 생각해 보거든요.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이게 말 그대로 비점오염 저감이라고 그래 가지고 이제 비가 한참 동안 안 오다가 비가 오게 되면 그 사이에 이제 그 지표면에, 지표면에 묻었던 저기 오염물질들이 한꺼번에 이제 하천으로 몰려드니까 이제 그거를 저감하기 위한 게 이제 이런 사업들이거든요.
○김영태 위원 근데 실제로는 우리가 이제 주택가나 여기도 지금 보면 주택가에서 나오는 배수 쪽이잖아요, 그죠? 이게.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형곡에서
○김영태 위원 예, 예. 그렇다면 거기도 예를 들어서 우리 옛날 구 도심에 보면 오폐수시설이 제대로 돼 있지 않고 분리가 안 되고 이러다 보니 이런 현상이 생기는데 그러면 우리 구미천이나 봉곡천 같은 데도 평상시에 악취가 얼마나, 많이 납니다, 평상 시에. 그러면 예를 들어서 평상시에도 그렇게 나는데 아까 예를 들어서 침체돼 있던 침하돼 있던 그런 물들이 비가 많이 왔을 때 한목에 쏠려 내려가는데 이제 저감 장치를 잡아준다, 이런 뜻이잖아, 그죠?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김영태 위원 근데 제가 봐서는 이게 사실 평상시에도 물론 이제 강우가 심할 때 비가 많이 올 때는 당연히 해야 되지만 평상시에도 가동이 돼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 보거든요. 한번 정도 어차피 이 시설물을 설치를 한다면 뭐 강우 비가 많이 올 때만 예를 들어서 가동한다, 좀 맞지 않다라고 저는 느껴집니다.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이거는 이 사업 목적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그때만 할 수밖에 없는 거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일반 생활에서 나오는 그런 오수 부분이나 그런 것들은 저희 이게 이제 하수관로 정비사업이나 그런 걸 통해 가지고 점차 개선해 나가야 될 걸로 생각합니다.
○김영태 위원 예, 하여튼 뭐 좋은 사업인데 좀 범위를 좀 확대하라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다음에 우리 추후 계획도 예를 들어서 이제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주택가가 즐비해 있는 구미천이라든지 봉곡천 이런 차후 계획도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저희가 이게 이제 연차적으로 저희가 계획은 세우는데 명확하게 어디라고는 지금 현재로서는 계획된 건 없습니다.
○김영태 위원 구 도심에는 저는 이게 꼭 하천이 흐르는 실개천 이런 데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범위를 좀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를 좀 부탁 좀 드리고.
그다음에 우리 580쪽에 주민 친화형 기후위기 적응사업이 이 사업이 요즘 사실 뭐 열대야로 인해서 상당히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일부 사업들은 아마 안전재난과라든지 이런 쪽에서도 아마 겹치는 사업이 좀 있는 것 같아요.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안전하고 또 관련되다 보니까
○김영태 위원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김영태 위원 그래서 협의해서 겹치지 않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좀 드립니다.
그리고 이거 자연보호아카데미 프로그램 교육이 있는데 이게 우리 각 동에 있는 읍면동에 있는 자연보호 회원들 위주로 하는 교육이죠? 이게 아카데미가, 그죠?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주로 그렇게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하여튼 이게 내실 있는 교육이 좀 될 수 있도록 저희들 제가 알기로는 선진지 견학도 같이 겸해서 뭐 하는 것 같더라고. 내실 있는 교육이 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82쪽에요.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사업인데요. 혹시 ´25년도에는 친환경자동차, 전기자동차 뭐 1시간도 안 돼서, 그죠? 신청이 끝났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맞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혹시 보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예산을 좀 더 많이 받으셨나요?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이거 확정된 거는 아닙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추은희 위원 지금 여기 지금 올라와 있는 걸로 봤을 때, 왜냐하면 작년 게 지금 기억이 안 나서 제가 그러거든요. 올해 거요, 참. 올해 대비 내년에는 혹시 예산이 좀 늘었나를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올해하고 비슷합니다.
○추은희 위원 비슷합니까?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예.
○추은희 위원 그럼 내년에도 한 30분 이내로 또 끝나겠네요? 신청이, 그죠?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이게 요즘 이제 이 친환경자동차 관련해서 이제 인기가 많다 보니 수요가 많다 보니까 위원님 얘기하시는 거 1시간 이내에 마감된다 하는 거는 저희 구미만이 아니라 다른 지자체도 지금 거의 같은 현상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국비나 도비를 확보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아무래도 이제 어느 정도 이제 형평성도 좀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한쪽에만 환경부에서 집중하기는 그렇게는 지금 진행을 좀 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계속 요구는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은희 위원 예, 그리고 또 궁금한 게 하이브리드자동차는 혹시 지원이 안 됩니까?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하이브리드는 안 됩니다.
○추은희 위원 하이브리드는 안 돼요?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지금 현재 친환경자동차로 분류된 게 전기자동차하고 수소자동차거든요.
○추은희 위원 그전에는 하이브리드도 됐잖아요? 지원한 적 있지 않나요?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하이브리드는 없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래요? 없었어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안녕하십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찬기입니다.
환경관리과 소관 ´2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페이지 588쪽입니다. 1번 기업의 환경 관리 역량 증진을 위한 배출사업장 관리입니다.
1-1번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 점검입니다. 매년 통합지도 점검계획에 따라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적법한 절차에 따른 지도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 행위를 근절하여 시민 건강 및 환경상의 위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2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입니다.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및 사물인터넷 등의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4년 64개 사업장에 10억 원을 지원하였고 ´25년도 77개 사업장의 신청을 접수받아 현재 한 90%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방지시설 설치뿐만 아니라 IoT 측정기기 부착비용의 90%를 지원함으로 소규모사업장의 자발적인 환경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업의 ESG 경영 기반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1-3 굴뚝자동측정기기 운영관리비 지원입니다. 굴뚝자동측정기기를 운영 중인 중소기업의 운영관리비를 보조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배출 현황 상시 감시를 통해 깨끗한 대기질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내년도 사업비는 1,700만 원으로 1개소 지원 예정에 있습니다.
1-4 배출업소 안전 관리를 위한 맞춤형 환경교육입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대, 증가하고 적법한 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환경기술인들을 대상으로 주요 위반 사례 및 관련법 개정 안내 등을 통해 배출시설의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5번입니다.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시설 개선 지원입니다. 취급시설 안전진단과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업장 안전을 확보할, 확보를 통해 화학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함으로써 시민과 근로자가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2014년도부터 올해까지 58개 사업장에 대해서 약 11억 6,000만 원에 대해서 지원을 하였습니다.
1-6번입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민관 합동 기술 지원입니다. 구미국가산단 내 대기·폐수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함께 환경 관리 기술 지원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노후시설 개선 유도와 소규모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연계로 실효성을 높이고 민간 전문가 참여를 통해 사업장 자율 관리 역량 강화와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592쪽입니다. 2번 시민의 건강을 위한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입니다.
2-1번 환경오염사고 및 민원 신속 대응반 운영입니다. 오염사고 시 신속한 현장 출동 및 초기 대응과 야간 및 주말의 소음, 악취 등의 생활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저희 과에서는 연중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2 악취 모니터링을 활용한 악취 저감 추진입니다. 축사, 공장 등의 악취 민원 다발 발생 지역에 대하여 상시 모니터링시스템을 활용하여 데이터 확보 및 분석으로 악취 저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2-3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입니다. 석면이 함유된 노후 슬레이트를 안전하게 철거하기 위하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2012년부터 ´25년 8월까지 관내 슬레이트 건축물 10,640여 동 중에 3,025동을 철거하였으며 ´26년에도 지속적으로 철거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2-4 낙동강 친수활동 구간 조류경보제 운영입니다. 여름철 낙동강의 수상레포츠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미시 낙동강 레포츠체험센터와 경북수상레저클럽 두 곳에 대해서 유해 남조류의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제도입니다.
페이지 595쪽입니다. 3번 제4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입니다. 수질오염총량관리는 낙동강 수계의 수질 개선을 위해 목표 수질을 설정한 후 오염물질의 배출 한도를 정하여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3-1 하천수 수질 모니터링과 3-2 배출 삭감시설 수질 모니터링입니다. 오염총량관리 시행의 이행 여부를 평가하기 위하여 33개 지점의 하천수 및 55개소의 배출 삭감시설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수질 변화의 원인을 분석하고 매년 이행 평가 시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그리고 3-4 4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변경입니다. ´25년 이행 평가 결과에 따른 조치사항과 삭감계획 변경 등 변경되는 사항을 반영하여 시행계획을, 시행계획 변경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4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를 철저하게 시행하여 목표 수질을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페이지 598페이지입니다. 4번 구미국가산업단지 5단지 환경시설 확충입니다.
4-1 완충저류시설 설치입니다. 5단지 1단계 완충저류시설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설치 중에 있으며, 2단계 5산단 완충저류시설은 준공 인가 협의 시 관련 부서와 연계하여 인수인계 절차 등 강력히 대응하고 환경부, 수자원공사 등 관련 전문기관과 업무 협의를 통해 산업단지 내 사고로 인한 수질오염을 방지하도록 하겠습니다.
4-2번입니다.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입니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설치공사 마지막 단계인 시운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오폐수 처리 및 관련 행정 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하여 시설물이 문제없이 준공 이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위원장 김재우 낙동강 수질오염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 좀 확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친수활동 구간 조류경보제 운영하는 건 월 2회 하고, 6월에서 9월은 2회 하고 4월에서 10월은 1회 한다, 그래서 경보제를 운영해서 보고를 한다, 이것까지는 좋습니다. 그다음에 수질오염총량제 관리 시행계획에 관련된 부분인데 하천 수질 모니터링을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배출 삭감시설 수질 모니터링을 또 하고 있습니다. 하천수 수질 모니터링, 그다음에 배출 삭감시설 수질 모니터링하고 어떻게 다르죠? 삭감시설.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하천수는 일반 하천의 수질을 모니터링하는 것이고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배출 삭감시설이라 하는 것은 하수처리장 예를 들어서 물을 깨끗하게 걸러 주는 이런 시설물에 대한 부분이 배출 삭감시설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렇죠? 내가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배출 삭감시설에는 지속적으로 거기서 컨트롤하고 있지 않나요? 이거 수질오염에 관련된 부분을요? 컨트롤하고 있는데 환경관리과에서 여기 다시 또 모니터링, 이중 모니터링을 하는 겁니까, 이게?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그 부분은 지난 3년간 걸쳐 낙동강 본류에 저희가 목표 수질이 초과되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법적 의무사항으로 하천수와 배출 삭감시설을 모니터링하도록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하천 배출 삭감시설을 했는 데는 배출을 할 때 어느 정도의 기준이 되어야만 배출을 한단 말입니다. 기준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배출해 버리는 거 아니잖아요?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예.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지금 낙동강 본류에 대해서 국가 하천에서는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내가 그래 하고 그러니까 그건 내가 이해를 했다는 거죠. 그런데 배출할 때도 하고 또 환경관리과에서 또다시 모니터링한다, 이중으로 한다, 이런 개념입니까? 안전장치로 이중장치로 한다, 이런 개념입니까?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결론적으로 보면 이중으로 하는 게 맞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예.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예, 그래서 내가 그게 맞는가 아닌가 확인을 해야 될 것 같아서 물었습니다.
그다음에 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에서 보면 이행 평가를 하는데 어떻게 평가하느냐를 묻는 예산입니까, 3-3이? 평가를 하는 용역에 관련된 예산입니까, 3-3?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용역에 대한 예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예.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예. 따로따로 다 돼 있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법적 사무입니다. 의무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 법이 참 희한하네요? 이행 평가를 하면 평가를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 결과도 나올 건데 이행 평가는 이행 평가대로 하고 시행계획은 시행계획대로 해 가지고 법으로 해라, 그렇게 돼 있는가요?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예.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이게 왜냐하면 서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 구간에서 목표 수질이 초과돼 있기 때문에 이거는 환경부에서 이 두 가지 사항을 동시에 이행하도록 그래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환경부에서 환경부사업이라고 그러니까 법으로 그렇게 돼 있다는 게 상식적으로 봤을 때 이행을 평가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 시행계획이 나오면 이행을 평가하다 보면 어떻게 할 거냐, 계획이 나올 거 아닙니까? 그러면 끝나요. 거기에서 이행을 평가하고 어떻게 계획할 것인가가 안 나오면 어떻게 이행을 평가하겠어요, 기존에 어떻게 했는가가 안 나오면?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는 거죠, 기존에. 그런데 그거 했는데 또 계획 변경을 다시 또 해야 된다?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예.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그 중복되는 부분은 솔직히 많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뭐 여러 가지 하천수나 이런 부분 모니터링해서 이행 평가하고 그 자료를 변경계획에 반영하도록 그래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자, 한번 보겠습니다. 그러면 이행 평가를 해야 되는 거 왜 해야 되는지 시행계획을 왜 내야 되는지 이걸 분류해서 왜 해야 되는지 그 근거 나중에 내한테 한번 봅시다. 나는 이해가 안 가서 그래요, 상식선에서.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따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595쪽에 보면 수질오염총량관리 추진 현황이 있어요. 근데 이 단위 옆에 목표 수질이 이게 뭐 이상입니까, 이하입니까? 1.7, 1.2 뭐 있잖아요?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이거 이하로, 이하로 보셔야 됩니다.
○추은희 위원 그다음에 인은 0.036 이게, 이하?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예.
○추은희 위원 이하라고 보면 문제가 있네요?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예. 이거 이하 돼야 되는데 보시면 BOD 낙본E 낙동강교 보면 목표 수질이 1.7 이하인데
○추은희 위원 다 이상이네요?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24년도에는 1.9 이상이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추은희 위원 다 문제네요?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예. 한 3년간의 목표 수질이 다 초과돼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이거, 이거 어떻게 해야 돼요? 왜냐하면 저희가 저번에 친수지역에 모니터링 하러 간 적이 있잖아요?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예.
○추은희 위원 근데 이 물을 이거를 수질 체크하기 위해서 물 뜨는 곳을 봤는데 거기는 사실 그래도 좀 깨끗한 지역에서 물을 취수를 하잖아요, 그죠? 채수를 하는데 저희들이 가서 본 그걸 뭐라고 하지, 계류장이라고 하나요? 거기 주위를 볼 때 굉장히 문제가 있다라고 저희들이 봤어요. 봤는데 지금 깨끗하다고 생각했는 곳에서 채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수질이 이 정도면 저는 놀랐어요. 이거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좀 상세하게 계획을 좀 잡으셔 갖고 보고를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알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죠?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예.
○추은희 위원 깜짝 놀랐어요. 이상입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알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정찬기 예, 예.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안녕하십니까? 교통정책과장 최미경입니다.
´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00페이지입니다.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 및 인프라 확충사업입니다. 교통사고 자동검지시스템 구축사업은 카메라로 수집된 영상 정보를 분석하고 돌발 상황을 검지하는 시스템입니다. 새벽시간 교통사고와 같이 신고가 늦어져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하여 빠른 검지와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현재 운영 중인 교차로 내부 감시카메라를 대상으로 돌발 상황 검지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통합관제센터와 협의해 전파 체계를 구축해서 돌발 상황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공유PM 신고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공유PM 주차 민원을 효율적 관리를 하기 위해서 모바일과 웹 기반의 신고시스템의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시민들이 QR코드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고 접수부터 처리 현황까지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며 이와 연계하여 ´26년 중 PM 불법주차 견인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신속하게 현장 확인 및 조치를 진행함으로써 무질서한 PM의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정비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및 노후화된 교통안전시설 정비 및 확충을 통해서 운전자의 시인성을 강화하고 교통약자들을 보호하여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03페이지입니다. 시민 생활밀착형 자전거 모범도시 조성사업입니다. ´26년부터 공용자전거 바이구미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민간 전문 업체를 통한 공유자전거 구독형서비스를 통해 운영 및 정비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용자전거 이용 요금과 관련하여 조례 개정 등 사전 준비를 진행 중이며 ´26년 상반기부터 차질 없이 공용자전거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전거 모범도시와 관련하여 탄소제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을 수립하여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605페이지입니다.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한 주차 환경 개선사업입니다. 시민행복주차장 조성사업은 3년 이상 임차 가능한 나대지에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70개소 2,705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공영주차장사업 또한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대규모 주차타워와 미활용 시유지 및 국유지 등에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습니다. 현재 3개의 건축물식 공영주차장을 조성 중에 있습니다. 국가산업3단지 다목적복합센터 조성사업과 봉곡동 주차타워 조성사업, 올림픽기념관 주차타워 조성사업을 현재 실시설계용역 추진 중이며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주차 수급 및 안전 관리실태 조사용역을 통해서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부터 주차 공간을 확충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08페이지입니다. 시민이 공감하는 효율적인 주정차 단속 시행사업입니다. ´25년 4월부터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의 전면 시행으로 현재 열람률은 60% 수준이며 지속적으로 홍보를 통해서 열람률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시를 방문한 타지 차량에게도 통합 주정차 알림서비스를 제공하여 적극적인 계도 조치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속보다는 홍보, 계도 위주의 주정차 관리로 주정차 단속에 대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통정책과 ´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감기 걸리셨나 보다, 그죠? 아이고.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죄송합니다.
○이정희 위원 제가 603페이지 자전거도로 지금 현재 지금 송정·형곡에 하려고 준비하고 계시잖아, 그죠?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도로는 설계도면 나왔나요, 어떻게 하는지?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지금 저희가 올해 예산이 지금 5억입니다. 5억이라서 예산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사실 현실적으로 지금 형곡동 맥도날드부터 시작해서 형곡네거리, 시청 대로 위주로 해서 노후화된 도로를 지금 정비할 계획이고요. 그 단절돼 있는 구간, 또 시인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도면은 지금 해당 관련 도로 부서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고요. 1차 시안 나오면 일단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년에는 저희가 이제 예산을 도로 정비 쪽에 한 11억 정도 좀 예산을 편성해서 송정·형곡 좀 전반적으로 해서 좀 연결성 확보와 좀 이런 데 중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니 그것도 중요하지만 대경선 타고 오시는 분들이 활용할 수 있게끔 하면 구미역부터 해야 되지 않나요?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지금 현재 사업을 이제 역까지 일단은 나가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럼 기존에 있는 자전거도로는 어떻게 할 건지 뭐 구체적인 게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이정희 위원 기존에 있는 자전거도로는 어떻게 할 건지 그것도 같이 연계할 수 있게 하나요?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아니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자전거도로가 있는데 지금 많이 지금 노후화돼 있고 이게 지금 이래서 이제 좀 단절 구간 연결 위주로 지금 할 계획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요? 우리 보면 송정동 맨발걷기 이런 데 보면 자전거도로 돼 있거든요. 그것도 좀 그쪽도 정비하나요?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지금 올해, 올해 내는 그쪽까지는 미치지는 않습니다, 올해는. 그리고 내년도에 저희가 또 할 때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제일 먼저 해야 될 도로가 사실은 구미역에서 이제 이렇게 해야 되는데 또 맥도날드 형곡동부터 한다 그러시네, 그죠?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거기가 이제 학생들이 좀 도서관도 있고 이래서 그쪽으로 해서 좀 연계하는 쪽으로 1차적으로 하고 내년도에는 이제 좀 전반적으로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뭐 도로 정비 설계도면 나오면 좀 자료 요청드리고요.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605페이지 공영주차장 지금 형곡동에는 할 데가 없죠?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지금 구 도심지역 같은 경우는 사실 주차난이 심각한 거는 알고 있는데 부지 확보라든지 이런 게 참 어려운 실정입니다, 사실.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해야 돼, 사람들이 많이 필요한 데. 지금 형곡동 지금 주차장 정말 필요하거든요. 차병원 쪽으로 그쪽으로 가면서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차병원 옆에 지금 어저께도 우리 같이 갔다 왔는데 공영주차장 48면뿐이 안 되니까 그 부분은 뭐 사실 형곡동 아동병원 쪽에 사람들은 쓸 수가 없어요, 멀어서. 그 뒤에 보면 아동병원 뒤에 보면 이마트 있잖아, 그죠? 그 옆에 주차장을 좀 설득을 잘하셔 가지고 주차장을 좀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주차장 공유제 말씀하시는 거죠?
○이정희 위원 예, 예, 예, 예.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자꾸 뭐 이게 주차난도 없는 데를 자꾸 뭐 행복주차장 만들 필요가 없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필요한 데 해 줘요, 필요한 데. 예?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이정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방금 동료 위원님이 질의하신 그 행복주차장 건 말입니다. 우리 주차팀장님, 이게 지금 올해 예산이 얼마였었어요?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주차시설팀장입니다.
올해 이제 행복주차장하고 일반 정비하는 예산 한 10억 정도 있었습니다.
○김영태 위원 올해도 15억이었어요?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올해 10억입니다.
○김영태 위원 그럼 내년에도 10억이네?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내년에는 10억까지는 못 세우고 8억 정도 이제 올려놨습니다.
○김영태 위원 왜 그래 줄어들어요?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이제 우리 특별회계가 조금 재원이 조금 줄어들다 보니까 좀 맞춘다고 한 8억 정도 올렸습니다.
○김영태 위원 특별회계 쪽으로 전환했다고?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저희 교통사업특별회계가 좀 재원이 이제 잉여금이 조금 줄어들다 보니까 이제 그 예산 여유가 없어서 한 8억 정도 올렸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전부 다 행복주차장이 부족하다 하는 거는 다 아는데 예산이 줄었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얘기를 하거든요. 좀 다른 부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일단은 이제 8억으로 하고 이제 추경에 좀 더 확보, 뭐 신청 들어오는 거 봐서 이제 그걸 저희가 안배를 좀 해서 추경에 더 확보를 해 보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예산 확보가 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아니 들어가셔도 됩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환경 개선사업이 있는데 이게 지금 어린이 유치원이라든지 이제 아니면 어린이집 쪽에 진입했을 때 속도를 줄이라고 나오죠, 그죠?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예. 맞습니다.
○김영태 위원 근데 지금 아직도 폐업이 된 데도 지금 많아요. 그런데도 그거 지금 아직도 그대로 적용이 되고 있어요. 이거는 한번 정도 부서에서 좀 나서서 좀 분리를 좀 해 줘야 안 되겠나.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저희가 이제 안 그래도
○김영태 위원 이분들이 직접 해지를 안 하면 담당 뭐라 하나, 원장님이 해지를 안 하면 이거 안 되죠?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맞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협의해서 실제 이런 민원을 좀 많이 받습니다. 거기에 분명히 유치원도 아무것도 없는데 왜 여기 어린이보호구역지역이라고 속도를 줄이느냐고 이제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이거는 한번 정도 좀 부서에서 확인하셔서 폐업했는 곳은 좀 찾아서 어린이보호구역 해제를 좀 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김영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예, 저도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그럼.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있으면 또 하셔도 됩니다. 제가 질의를 해야 되는데 이정희 간사님 질의에 연속해서 하겠습니다.
최미경 과장님.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위원장 김재우 구미에 자전거 모범도시 조성을 하기 위해서 첫 예산을 한 20억 정도 잡았었죠, 그죠? 과장님 없을 때 담당 과장, 그전 과장님과 팀장님들하고 저하고 개인적으로 논의했는 거 지금까지 의회에서 어떤 내용이 나왔는가를 일괄 좀 검색을 하셔서 직원들이 어떻게 저하고 상의했는지 저희들한테 어떻게 설명했는지 자전거 모범도시로 가기 위해서 송정동, 형곡동 주변이 자전거길로 싹 바뀌는 계획을 잡았습니다. 근데 그게 현재 교통 상황상 도로 상황상 안 된다, 안 되는 사업이니까 그 사업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토하라라고 했는데 그전에 부서에서는 기다려라, 모범도시로서의 도로를 자전거도로를 만들겠다라고 이 자리에서도 이야기를 했고요. 내 방에서는 구체적으로 안 되는 상황들이 이러니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하니 도로과와 협조해서 한 차선을 줄이더라도 자전거도로를 만들겠다라고 얘기를 했었어요. 근데 그 사업이 지금 어떻게 되는지 형곡동 맥도날드 앞에 도로 개선사업을 하겠다는데 그게 그거는 도로과에서 해야지 왜 교통정책과에서 도로 개선사업을, 자전거 모범도시로 교통정책과에서 도로 개선사업을 합니까? 한번 그거 대답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그 부분은 저희가 이제 연결성을 확보하다 보니까 이제 제가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시작점과 이제 끝 지점을 제가 말씀을 드렸는 거고요.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송정동부터 형곡동까지 자전거 모범도시로 하기 위한 자전거도로 만드는 거는 어디로 가 버렸어요, 지금? 그 사업이 지금 없어. 그러니까 모범도시 만든다고 바이구미 만들겠다라고 예산으로 변경시킨 건가요, 그 예산을? 그건 아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그건 아닙니다.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공용자전거를 이제 도입하는데 이제 지금 현재 여기 보시면 한 3억 정도가 들고요. 지금 민간위탁 줘도 3억 정도 들고 이제 보관대라든지 아니면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그 안에 포함돼 있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포함돼 있습니다, 20억 안에.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20억 가지고, 20억 가지고 자전거 모범도시 자전거도로 어디 만들 거냐고요? 20억 가지고 만들 데가 어디 있냐고 이거지. 처음 계획을 한번 보십시오. 송정에서 형곡지역을 해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할 수 있는 도시로 길로 만들겠다라는 계획이 다 있어요, 그죠? 있잖아, 그죠? 그게 있는 거는 사라져 버리고 조그맣게 해서 연결도로 만들고 바이구미 자전거를 도입하겠다라고 나왔다고 그러면 처음에 계획됐는 거는 뭐냐는 거예요. 그걸 정확하게 확인을 하시라는 거죠. 그래서 예산 때 이 사업이 안 된다라고 하면 아니다라고 하면 변경을 해 가지고 이렇다라고 해야 되는데 이렇게 조금 하고 이 사업으로 또 해서 바이구미 만들어서 자전거 대여사업을 하겠다, 민간에 줘 가지고. 이렇게 지금 바뀌고 있다는 거예요. 과장님, 제가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시죠?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위원장 김재우 이거 뭐 행정이 어떻게 돼 가는 건지 의회에서 지금 저 의원으로서 지금 방향을 못 잡겠어요, 어떤 내용인지를. 그래서 이 부분이 초기에 내가 자료를 찾아보면 있을 건데 초기에 어떻게 시작됐으며 방향이 어떻게 바뀌어서 결론이 어떻게 난다라고 대충 과장님 과에서는 지금 방향을 잡았을 거 아닙니까? 처음에는 이런데 이게 안 되니 연결도로나 만들고 바이구미 자전거 대여업이나 하고 이렇게 마무리하겠다, 이렇게 지금 보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지금 1차적으로 저희가 이제 예산 확보도 이렇고 이래서 올해는 이제 정비 쪽으로 가는 거고요. 내년에 이제 11억이 있는데 이제 그걸로 다시 위원장님하고 상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11억이 그래 있는데 그거 안 된다니까요. 11억 가지고 자전거도로를 어디 만들어요? 11억이면 한 도로 구간 해 봤자 내가 볼 때는 1킬로 정도밖에 못 만들어요, 자전거도로를.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런데 형곡·송정동에 자전거 모범도시로 도로를 만들겠다는 거 안 된다라고 처음에 그렇게 이야기해도 또 그러면 이렇게 해 보면 20억 가지고 11억 밖에 안 남았어요, 이제는. 그럼 어떤 모범도시로 모범 도로를 만든다는 거예요? 그게 이해가 안 돼서 자꾸 묻는 거예요. 처음부터 내가 의회에서 책임도 있어요, 과장님 죄송하지만. 의회에서 이거 안 되는 거는 정리를 해 버려야 되는데 의회에서 정리를 못 해 주니까 지금 이렇게 꼬이는 수도 있어요. 실적만 내려고 그러다 보니.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저희가 이제 시인성과 안전성 위주로 해서 그렇게 역점을 두고 추진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그렇게 이야기해서 또 넘어가지 말고 또 넘어가고 과장님 또 다른 데 가 버리면 또 뭐 이렇게 꼬여 버리고, 꼬여 버리고 이런단 말입니다, 그죠? 자, 그러면 하나만, 무슨 말인지 과장님, 어떻게 꼬여 가는가를 지금 이해하시겠죠?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안 돼요, 처음부터 그 도로는 자전거도로는. 안 되는데 왜 도로를 만들겠다고, 여기가 뭐 네덜란드나 독일입니까? 안 된다니까요. 자전거가 쌩쌩 다니는 도로를 만들겠다, 안 되는 걸 자꾸 왜 하려고 그러냐는 거죠.
자, 그다음 하나만 더 하고 이제 저는 안 묻겠습니다. 김현준 팀장님.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저희가 그때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금액 보증금을 또 뭐 한 몇 억 요구하고 월에 뭐 지금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2,000만 원인가 뭐 이런 정도 요구하셔서 조금 저희가 판단했을 때는 좀 과하게 생각되었습니다. 그전에도 저희가 이제 그 주차장이 개인한테는 한 곳에서 한 게 아니고 여러 군데 뭐 병원이나 몇 군데서 네 군데 정도인가 공동으로 빌리다 보니까 뭐 그렇게 됐는데 저희가 한번 알아봤을 때는 보증금하고 이래서 좀 많아 가지고 좀 저희가 보증금을 또 관에서 건다는 것도 조금 쉽지 않은 문제고 일단, 예.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신평시장은 이제 연에 4,900 정도 줍니다.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예.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시설비 말씀이십니까?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시설비는 한 5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위원장 김재우 자, 계산 잘하셔야 돼요. 지금 주차장 한 면 만드는 데 1억 듭니다, 한 면 만드는 데. 주차장 한 면 한 대 대는데 주차장 만들었다 하면 1억씩 들어가요. 근데 저기는 싸게 만든 거는 맞아, 그죠?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연에 780 정도.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예.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1년에 780, 예.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예.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아닙니다. 중복은 안 합니다.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세금은 따로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재산세 감면을 하든지 아니면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아니 임대료 드리면 재산세 감면 안 합니다.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예.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예.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위원장 김재우 그거 잘 만들었죠, 그거? 그러니까 그때그때 체크되잖아요? 어디에 주차장을 만들어 줘야 되는가. 지금 우리 의회에서 어떻게 했느냐, 구미코에 주차타워를 짓는다고 지금 거기서 지방채를 발행한다고 나와 있어. 지금 의회에 올라오고 있어요. 내가 구미코에 구미코 생기고부터 지금까지 가도 그 큰 행사를 해도 주차 한 번도 안 해 본 적이 없어요. 아무리 큰 행사를 가도 주차할 데 있어요, 거기는요. 그런데 거기에 주차타워를 짓겠다고 지방채를 발행한대요. 팀장님, 혹시 알고 계세요?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내용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번 얘기 한번 해 봅시다. 이거는 봉곡동에 주차타워 짓는 것보다 더 심각한 거예요. 내가 봉곡동을 30년 가도 주차 한 번 못 해 본 적이 없어요. 구미코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봉곡동에 30년 가도 주차 한 번 못 해 본, 지역에 주차타워를 짓고 구미코에 생기고 지금까지 가도 주차 한 번 안 해 본 적이 없는데 주차타워를 짓겠다는 거예요. 이게 주차정책에 맞는 겁니까, 과장님? 심도 있게 고민하세요. 지금 주차 못해서 난리예요. 도량동 같은 경우에 한번 가 보세요. 내 도량동 갈 때 오라 그러면 끔찍, 끔찍해요. 차 어디 댈까 걱정이 돼 갖고, 그죠? 그런데 주차타워를 그런 데 짓겠다라고 지방채까지 발행하고 그리고 봉곡동에 대구은행 뒤에 주차타워를 수십억 들여서 짓고 물론 우리 의회에도 잘못한 게 있습니다. 의원들 책임도 있습니다, 팀장님, 과장님. 그거는 우리 의원들 책임은 나중이고 기획을 했는 분들에 대해서 시작이 문제라는 거죠. 그러면 형곡동도 연 2,000만 원이 아니라 월 2억을 주더라도 주차장 만들어 줘야죠, 그러면. 그 앞에 대구은행 뒤에 공터 수십 대, 50대, 100대 댈 수 있는데 주차타워, 주차장 공영주차장 빌려 줘요, 이제. 왜 우리는 안 해 줍니까, 이쪽 지역에는? 계획 잡으셔 가지고 형곡동지역에 도서관 주변에 주차장 없으니까 주차타워, 주차시설 어떻게 해 줄 건지 계획 잡아 가지고 지역구 의원들하고 상의 좀 합시다.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예. 알겠습니다.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예. 알겠습니다.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검토하겠습니다.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604쪽에 탄소제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가 있네요?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추은희 위원 이거는 어느 동네를 위한 정책입니까?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저희가 이제 자전거 모범도시 조성을 하면서 자전거 활성화 차원에서 이제
○추은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어느 지역에서 이거를 사용할 수 있냐고요, 이 챌린지를?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저희가 이제 이거를 앱을 개발을 합니다. 앱을 개발
○추은희 위원 아니요. 그게 아니고 이걸 지금 자전거도로가 완성이 되지 않았잖아요? 구미 전 지역에, 그죠? 그럼 이거를 어느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할 수 있습니까, 과장님 생각에?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지금 송정·형곡지역에 출퇴근을 뭐
○추은희 위원 그죠?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예.
○추은희 위원 그러면 송정동에 계시는 공무원들 자전거로 출퇴근하라라고 이야기하고 할 수 있는 분은 하고 안 하면 되는 거지, 이거를 챌린지를 꼭 해야 됩니까? 왜냐하면 이거는 송정동을 위한 정책 아닙니까? 예? 구미 전 지역에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가 지금 완성이 안 돼 있잖아요? 맞잖아요? 그리고 자전거도로가 완성되면 주차난은 또 해결 돼야죠.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맞습니다.
○추은희 위원 지금 뭐 자전거 타라고 자전거도로 만들어 주고 주차 안 된다고 지금 난리고 또 자전거 출퇴근하라고 챌린지하고 이게 뭔가 좀 안 맞지 않습니까?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저희 송정·형곡도 자전거 모범도시하고 저기 동락공원 레저형이나 뭐 이런 거 다 같이 해서
○추은희 위원 우리도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고 싶어요. 송정동만 자전거 타고 출퇴근해야 됩니까, 다른 데는 레저만 하고? 그건 아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시범적으로 해 보고 확장해 나가도록
○추은희 위원 그래 시범적으로 하는데 이게 어느 한 지역만 할 수 있는 거를 이렇게 챌린지를 할 수 있느냐고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저희가 이제 활성화 차원에서 처음 사업 시행하니까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겁니다.
○추은희 위원 여기 보세요. 여기 향후 관공서, 구미시민 대상 확대 예정이라고 돼 있어요. 그러면 관공서에 근무하는 공무원은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하면, 그죠? 이게 인센티브가 없어도 자전거 출퇴근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저희
○추은희 위원 할 수 있는 분은. 할 수 없는 사람도 있겠죠, 그죠? 시간에 쫓기는 분은.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저희 직원들 요즘 워크온 같은 거 챌린지 하면 많이 해서 좀 하고 있어서
○추은희 위원 예, 그런데 이거를 굳이 전 지역에 할 수 없는 거를 워크온은 전 지역 대상이잖아요? 상관이 없어요. 근데 이게 출퇴근 자전거를 할 수 없는 지역은 그러면 빼고 자전거를 뭐 어디쯤 세워 놓고 자전거를 또 타고 출근을 해야 됩니까? 아니잖아요, 그죠? 이거는 사업을 하실 때 이게 어느 지역에 국한된 건가, 구미 전 지역에 할 수 있는가, 이거를 좀 생각하셔서 하시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정책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몸 아프신데 수고하셨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최미경 예, 감사합니다.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안녕하십니까? 대중교통과장 임춘옥입니다.
대중교통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개 단위사업에 총 17개 세부사업으로 작성하여 신규사업 7건, 현안사업 4건, 계속사업 6건으로 신규·현안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610쪽 시민의 이동 편의를 위한 시내버스 서비스 강화입니다.
첫 번째, 지역 간 신속한 이동을 위한 급행버스 신설 건입니다. 대형버스 20대를 증차하여 주요 생활권을 연결하는 급행 노선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일정한 배차 간격을 유지하여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여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11쪽 두 번째, 강동지역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입니다. 강서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차고지로 인한 노선 운영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자 강동지역 5공단 2단계 부지 내에 약 6,000평(19,834㎡) 규모의 버스 공영차고지를 설치하고자 합니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에 해당 부지를 요청해 놓은 상태로 수자원공사에서 산업단지 계획 변경용역 진행 중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노선 운영의 효율성과 운수 종사자의 근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 번째, 시내버스 친절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평가 시행입니다.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의 불친절 개선을 위해 이용자 설문조사와 모니터링 등을 통한 민원에 대한 검토 분석 결과를 친절 개선교육과 시책 추진에 활용하고자 합니다. 대시민 서비스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612쪽 네 번째, 교통약자 배려 문화 확산입니다. 운수 종사자와 시민들의 교통약자 배려 의식을 높이고 안전 운행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613쪽 다섯 번째, 초정밀 BIS 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종합 개선입니다. 현재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시범 운영 중입니다. 11월 1일부터 정식 개통하게 되면 버스정보안내기와 컴퓨터 또는 폰에서 실시간으로 1초 단위의 버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노후 승강장과 버스정보안내기 등 대중교통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614쪽 안정적 광역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경선 운영 지원입니다.
첫 번째, 대경선 예비 차량 구입입니다. 2024년 12월 14일 개통된 대경선을, 대경선의 중정비를 위한 예비차량 2편성인 4량을 구매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200억 원으로 대구광역시와 경산시, 칠곡군과 우리 시가 공동으로 구입하게 됩니다. 대경선의 안정적인 운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18쪽입니다. 네 번째, 화물차고지 공영차고지 조성입니다. 현재 선산 죽장리 일원에 14,000여 평(46,281여 ㎡) 부지에 342대의 주차 면수와 관리동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 도시계획관리 변경용역 중이며 부지에 대한 기본조사를 토대로 감정평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내년도에 토지 보상비를 편성하여 보상과 소유권 이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토지 매입 후 차질 없이 후속 절차를 실시하여 조속히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19쪽 두 번째, 5공단 2지구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와 같은 위치의 사업으로 19,000여 평(62,810여 ㎡)의 부지에 대해 산업단지 계획 변경이 결정되면 부지 매입하여 450여 대의 주차 면수와 관리동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20쪽 택시운송사업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입니다.
첫 번째, 택시 운수 종사자 교통약자서비스 및 친절교육 실시입니다. 올해 2월 17일 자부터 교통약자서비스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택시 운수 종사자는 연간 2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택시 운수 종사자 1,71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하여 교통약자에 대한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 구미브랜드콜택시 활성화사업입니다. 구미지역 상표인 구미브랜드콜택시를 대상으로 외부 표시 장치를 일괄 교체하여 브랜드 콜택시만의 차별적 가치를 제시하고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BIS, 시 홈페이지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여 시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해 구미브랜드콜택시 활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621쪽입니다. 택시요금 인상 및 복합할증 개선입니다. 경상북도에서 택시요금 인상 용역이 마무리하여서 고시하게 되면 우리 시에서는 도 결정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위원회 개최를 통해 택시요금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기되고 있는 동일 읍면 내의 기본요금 초과 시 복합할증이 적용되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큰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김영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과장님, 일을 지금 착착 잘하시는 것 같아요.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감사합니다.
○김영길 위원 이게 굉장히 민원이 많은 부서인데 그래도 전에보다는 많이 해소가 되는 것 같고 지금 우리가 화물버스 공영주차장이 조성이 지금 두 군데 지금 우리 선산하고 우리 5공단 부지 안에 하고 이래 하는데 선산은 보니까 이제 부지도 어느 정도 좀 이렇게 정해져 있는 것 같고 지금 잘 진행되고 있죠?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지금 이제 토지에 대한 이제 조사는 끝났고 저희가 이제 감정평가 이제 하반기에 해서 내년 1월에 바로 이제 보상해서 다 매입할 계획입니다.
○김영길 위원 주민들 여론은 좀 어때요?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거기는 환영합니다.
○김영길 위원 다 환영합니까?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전체 이제 지주가 다 14명 되는데 전체 다 찬성 동의하는 동의서를 받았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래 뭐 이런 조성을 할 때는 그 인근 주위에 이런 데 민원이 없어야 되고 물론 이제 5공단 안에는 뭐 공단 안이기 때문에 여기 지금 부지 위치는 정해지지는 않았다, 그죠?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정해졌습니다.
○김영길 위원 5공단 안에도?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서부발전소 옆에, 예.
○김영길 위원 서부발전소 옆에라요?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예.
○김영길 위원 그래 이쪽에도 빨리 이게 좀 진행이 돼 갖고 우리 대형버스들이 좀 이렇게 우리가 이번에 버스회사 이런 데 방문했을 때 그런 민원이 좀 들어왔잖아, 그죠?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김영길 위원 빨리 좀 해소될 수 있도록 이거 좀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것 같아요.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김영길 위원 그리고 얼마 전에 우리가 행복버스 미니버스 운행을 이제 시작하게 됐죠?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시작합니다.
○김영길 위원 지금 뭐 시작한 지는 얼마 안 되지만 문제점 발생하고 뭐 이런 민원 이런 거 들어온 거 있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거의 대부분은 뭐 한 80% 이상은 다 만족하고 있는데 이제 일부 뭐 장날이나 이제 일부에서 약간 이제 사람들 많이 타게 되면 탈 공간이 좀 부족하다, 그리고 이제 뭐 짐을 좀 실어야 되는데 짐칸이 좀 부족하다, 그런 민원이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가 이제 그거를 이제 배차 간격이나 다시 약간의 이제 조정을 할 계획이거든요.
○김영길 위원 그래 지금 우리 여기 면 단위 쪽으로는 보면 우리가 대형버스가 다니면 거의 뭐 공차로 이래 다니는 게 많이 보이는데 그래도 이런 우리 작은 25인승, 25인승이죠?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15인승입니다.
○김영길 위원 15인승입니까?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김영길 위원 뭐 짐 싣고 할 때 그때 좀 불편한 거는 있어도 배차 간격 이런 걸 잘 조정하셔 갖고 우리 주민들이 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 부분에 좀 지금 들어오는 부분을 이렇게 한번 잘 체크하셔 갖고 정리를 그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알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래요. 고생 많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611쪽에요. 신규사업인 것 같은데 시내버스 친절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평가를 시행하시네요?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안 그래도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그 제안을 해 주셔서
○추은희 위원 사업비가 7,000만 원이고, 이게 누가 제안했다고요?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위원님께서 그때 이제 저희
○추은희 위원 제가 친절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평가를 하라고 그러지는 않았죠.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전반적으로 이제 통계 자료 분석하고
○추은희 위원 저는 시내버스의 친절이 지금 왜 문제가 되고 있는지 종사자와 간담회를 하라고 이야기하셨죠.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추은희 위원 그래서 그 이야기했는데 지금 왜 이게, 이게 왜 나옵니까?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간담회는 실시했고
○추은희 위원 이 예산으로 사실 간담회에서 나온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셔야죠. 그럼 친절이 자동으로 될 텐데.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추은희 위원 예?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근데 또 이제 이거는 이제 민원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이제 분석해서 그 통계를 가지고 다시 이제 뭐 이렇게 하시라는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추은희 위원 아니 이게 그래 예산이 이렇게 들어서 해야 될 일입니까? 이해가 안 되네요. 차라리 이 예산으로 간담회에서 나온 문제를 해결해 주세요. 화장실 문제, 쉼터 문제, 그다음에 노선별 운행 시간이, 그죠?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추은희 위원 지금 40년 전의 그 시간표로 지금 하고 있어서 쉬는 시간이 없어 갖고 문제가 됐는데 이 문제는 해결 안 하고 친절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평가를 하겠다고요?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뭐 간담회는 지난번에 실시했고 그 기사분들이 이제 주신 그 문제점에 대해서는 하나씩 저희가 이제 풀어나가려고 지금 하고 있고요.
○추은희 위원 그것부터 먼저 하셔야죠.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같이 병행합니다. 하고 이제 기사들 이제 노동 강도에 대해서 지금 이제 10월 1일 자 행복버스 들어가고 거기에서 나온 버스하고 10월 15일 자 또 이제 증차돼서, 10대 증차돼서 운행하고 또 11월 15일 자 더 이제 10대 증차되는 부분에 대해서 이제 지속적으로 이제 노선 변경을 하고 있는데 그때 이제 기사들의 노동 강도 이제 해소를 위해서 지금 짜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간담회에서 나오는 건의사항 중에 해결된 게 있나요? 한 개라도 있나요?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뭐 완전 해결은 아니지만 기사
○추은희 위원 한 개라도 한번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기사님들이 지금 이제 뭐 배차 간격이 너무 촘촘해서 힘들다 하는 그 부분을 저희가 이제 10월 1일 자, 10월 15일 자 이미 이제 차를 더 증차했는 부분에서 2분이든 3분이든 조금 조금씩 이제 늘리려고 그렇게 지금 배정했습니다.
○추은희 위원 아니요. 그 말씀 그건 당연히 하셔야 되는 거고요. 건의사항에 나온 내용이 많잖아요, 그죠? 이 부분에 대해서 한 개라도 해결하셨는 거 있으면 이야기해 보라는 이야기예요.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경운대에 또 이제 화장실 문제는 경운대하고 이제 그래 협의를 해 갖고 이제 하려고 같이 이제 노력하고 있고요.
○추은희 위원 해결된 건 한 개도 없죠, 그죠?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완전 뭐
○추은희 위원 제가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그것도 안 해 놓고 뭐 서비스 평가를 하겠다고 이야기하니까 제가 너무 황당해 갖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거 뭐 우리 업무 보고하고 조금 그건데 아닌데 제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버스정류장 승강장 있잖아, 그죠?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이정희 위원 그거를 지금 기존에 있는 버스승강장을 없애고 새로 하려고 하면 뭐 부서하고 협의하나요, 다른 과에서도?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합니다.
○이정희 위원 그런데 왜 교촌1991거리 동아백화점 쪽에는 부서와 상의 안 했나요? 대중교통과하고 낭만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이제 그거 철거하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 협의는 되었고 이제 뭐 어떤 식으로 어떤 조형물이 들어가고 이런 것까지는 이제 그 담당 과에서 했습니다.
○이정희 위원 했어요? 시민이 너무 불편해하는데 지금 현재 있는 정류장 비가 오면 비 다 맞고 우산 쓰고 정류장 안에 들어가야 되는 그런 불편함이 있는데 그런 생각을 안 하셨나 봐.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안 그래도 뭐 조형물로 생각해서 이제 그렇게 했는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저희가 이제 그 담당 부서와 이제 같이 협의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의자도 비 다 젖고 우산 쓰고 들어가고 이건 아니에요. 그 부분은 아니 옛날에 있던 승강장 그냥 갖다 달라 하던데 다시 갖다 설치해 달래요.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꼭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이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저도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과장님, 613페이지 BIS 예산 같은 경우에 이런 것들을 국비 지원사업으로 할 수가 없습니까, 이거는요? 순수 지방비로만 해야 되는 사업입니까?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별도로 내려온 예산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내가 볼 때 아까 내가 교통정책과에 이야기했는데 자전거 모범도시 자전거도로를 만들겠다, 이런 거는 사실 안 맞아요, 구미하고는. 그거는 평지 도시 상주 이런 데 있잖아, 그죠? 경주 이런 데 맞는 거예요. 우리 구미는 업다운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죠? 그런데 이런 것들을 BIS 기반 예산을 국비 지원사업으로 할 수는 없다, 없어서 지방비로 할 수밖에 없다?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지금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지금 연차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승강장하고 BIT에 이제 교체하는 거하고
○위원장 김재우 만일에 우리 여기 위원님들께 만일에 내년에 다시 들어올 분이 있다고 그러면 성과지표, 성과지표 그거 반드시 볼 겁니다. 대중교통과에서 버스 민원이 얼마만큼 줄어들었는가에 대해서 과장님, 아까 이야기했다시피 왜 줄여야 되는가, 내 그런 부분에서 시정질의도 준비했다가 철회를 했습니다, 그런 부분들. 대안이 어떤 게 있는가를 과장님하고 공유했죠, 저하고 그죠?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택시화물팀장 김영찬 예, 예.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택시화물팀장 김영찬 여기 형곡이나 뭐 시내지역입니다.
○택시화물팀장 김영찬 예, 예.
○택시화물팀장 김영찬 예,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면 반드시 임오·오태·상모지역에는 화물 주차장은 제일 꼴찌로 가야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어디 해야 되느냐 하면 송정·형곡지역에 지금 화물 차고 때문에 지금 큰일이에요, 사실. 저녁에 나가면요, 그죠? 그래서 좋은 장소를 제가 안내해 드릴게요. 빨리 조성하시기 바랍니다. 형곡동 중앙공원에 보면요, 구미시가 갖고 있는 공원 부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민간 부지가 많이 있어요. 지금 주차를 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어요, 지금. 상모·사곡·임오하고 함께할 수 있는 지역이에요. 한번 준비 한번 해 보세요.
○택시화물팀장 김영찬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택시화물팀장 김영찬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어떤 내 우리 직원이 단속 직원인데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단속하지 마세요, 공영주차장도 없는데 왜 단속하십니까라는 얘기도 내 한 적이 있어요. 만들어 주고 단속해야죠. 외부에서 구미에 납품하러 와 가지고 중간에 주차 차 대 놓고 스티커 끊기면 30만 원이잖아요? 그 사람 구미 어떻게 보겠어요? 오겠어요? 얼마나 기분이 안 좋겠어요, 차 댈 데도 없는데? 우리 회사에 납품하러 오시는 분들 어디 차 대 놓고 오는지 압니까? 공단에 대 놔요. 단속 안 하는 지역에, 그죠? 아실 겁니다. 우리 팀장님은 이거 내용 잘 알 건데 진짜 필요한 지역에 이제 저쪽에 했으니까 이 지역이 어디가 필요한지 잘 분석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팀장님.
○택시화물팀장 김영찬 예, 잘 알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 2026년도 주요사업 4건, 현안사업 1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624쪽 다시 찾고 함께하는 다온숲입니다. 다온숲은 올해 수국원 확대 조성 후 비약적인 방문객 증가를 이루었습니다. 화장실, 야간 경관조명 등의 편의시설 확충과 수국원 보완 및 숲체험, 생태놀이 등을 위한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하여 다온숲을 만족도 높은 전국 수준의 수국 명소로 만들고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625쪽 일상 속에서 누리는 도시숲 조성입니다.
2-1 생활밀착형 도시숲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산림청 국비 지원사업으로 국도비 65%를 포함 총 15억을 투입하여 생활권 미임목 녹지 내에 도시숲을 조성하여 경관 개선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2-2 녹색 쌈지숲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농촌 및 도심지 내에 유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인동동 등 4개소에 총 4억 원을 들여서 생활 속 녹색 휴식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626쪽 생활권 생활정원 녹지 조성입니다.
3-1 생활정원 조성사업입니다. 남통동 구미기상대 후적지를 활용하여 장미 등을 주제로 한 생활정원 및 기상교육 공간 등을 조성하여 생활 속에서 휴식과 교육의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대구지방기상청과 후적지 활용과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서 협의 중에 있습니다.
3-2 옥계동 녹지 정비입니다. 옥계동 e편한세상아파트 연결녹지를 활용하여 보도 확장 및 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안전한 보행 공간 확보와 휴식 공간 조성으로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627쪽 도심 속 자연 친화공원 조성입니다.
4-1 오태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임은동 일원 왕산기념관 주변 오태공원에 2026년까지 총 74억 원을 투입하여 기념관 주변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산책로 및 휴식 공간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활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5년에는 주차장 조성 및 어린이놀이터 정비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다랭이정원, 잔디광장 등 주요 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하여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4-2 푸른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고아읍 문성리 일원 푸른공원에 2027년까지 총 50억 원을 투입하여 주거지와 인접한 지역에 산림공원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 산림 체험 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5년에 토지 일부를 보상하였으며 2026년까지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2027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628쪽 현안사업인 꽃동산 민간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도량동 일원 꽃동산공원의 민간 자본을 활용하여 도시공원을 개발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장기미집행 공원 조성을 통해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2020년부터 총 사업비 8,400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전체 75만 9,000제곱미터 중 55만 9,000제곱미터의 공원을 조성하여 복합문화센터, 테마마당, 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나머지 20만제곱미터에는 사업 시행자가 공동주택 2,643세대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2024년 2월 시공사 태영건설 워크아웃으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이며 향후 워크아웃 졸업 및 부동산 경기 회복 등을 통해 2026년에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공원녹지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공원녹지과 업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김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현안사업 꽃동산사업에 대해서 저 나름대로 또 준비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여기서 좀 몇 가지 좀 물어보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예.
○김영태 위원 실제 이 꽃동산이 공동주택은 사실 올 ´25년이 준공 목표였었어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맞습니다.
○김영태 위원 이게 제가 알기로는 옛날 그 전전 시장님 때부터 기획을 해서 전임 시장님께서 인허가를 내고 지금까지 왔는데 거의 10년 동안 진행돼 온 과정입니다, 맞죠?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거의 한 8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거의 뭐 제가 알기로는 ´17년도부터 진행돼 왔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 뒤로 사실 우리 꽃동산으로 인해서 우리가 주민들한테 모든 사업이 중단돼서 있습니다, 맞죠? 예를 들어서 아까 여기 공원 뭐 복합시설, 뭐 테마마당, 산책로, 편의시설, 주차장 쭉 이래 있는데 이게 전부 다 중단된 상황이라, 그죠?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김영태 위원 그러면서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은 상당히 많이 겪고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알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모르겠습니다. 이거 저도 좀 안타까워서 지금 이게 공사가 재개된다라고 볼 수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지금 봐 갖고는 이제 태영건설에서 워크아웃 졸업을 하려고 많은 예산을 투입을 하고 있고 자기들도
○김영태 위원 자, 워크아웃을 졸업한다고 해서 시행사 측하고 HUG 측하고의 관계가 있잖아, 또, 그죠?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김영태 위원 HUG에서 예를 들어서 오케이 안 하면 시공사가 하고 싶어도 일을 못해요.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맞습니다.
○김영태 위원 맞죠?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김영태 위원 그런 상황이라. 그런데 현재 경기가 주택 경기 건축 자재비 모든 걸 감안했을 때 이제 상승됐잖아, 그죠?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김영태 위원 그렇다면 제가 봐서는 공사가 재개되기 어렵다라고 이렇게 판단이 들어요. 한 지역구 의원으로서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이라. 그래서 내가 질문을 드렸는데 사실 이게 지금 현재 우리 부서에서도 HUG 측하고 시행사 측하고 우리 관하고 HUG 측에서, HUG 측이 어떻게 조율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한 번도 내가 표면상으로 드러나는 거 하나도 못 봤어. 그래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다음에 수차례 얘기했습니다만 우리 불법 경작 이런 것도 지금 현재 단속 팻말만 붙여 놓고 단속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하여튼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도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여기 보면 우리 사업에 보면 사업 기간이 있죠?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예.
○이정희 위원 근데 이 사업 기간 안에 안 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 송정 맨발걷기 지금 사업 기간 2년이 지났는데 정리 덜 된 것 같아요. 그거 왜 그렇지?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일단은 이제 예산에 맞춰서 하다 보니까 거기에 맞는 또 부분이 있다 보니까 조금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표지판이라든가 전체적으로 다 마무리가 덜 돼요, 계속 보면. 이렇게 미루는 이유가 나는 잘 모르겠어.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일단은 제일 큰 문제는 이제 예산이 없는 부분이 제일 클 거고 일단은 현황을 한번 더 면밀히 보고 그런 부족한 부분은 최대한 빨리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과장님, 예산은 충분히 줬다고 봤는데 자꾸 예산 얘기하시네.
그리고 거기 보면 장미아파트 쪽에 보면 지금 그 마사토 깔았는 거하고 일반 시멘트 그 전에 있던 거하고 분리가 안 돼서 지금 마사토에 신발 신고 막 들어오거든요. 그런 것도 다 정비해야 돼요.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그런 부분은 다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전체적으로 마무리를 좀 해 봐요. 자꾸 사업을 할 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사업을 마무리하고 갑시다. 어때요? 맞지 않아요?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현재 이제 설치는 다 완료돼서 운영 중에 있기 때문에 이제 마무리는 된 걸로 보고 있는데 추가될 부분이 이제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은 계속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처음에 예산 줄 때 했던 그 계획에 따라 좀 해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최대한 거기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하여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과장님, 720쪽에 무을 돌배 산업화 추진인데요.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720쪽요?
○추은희 위원 여기 아닌가, 산림과?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산림과 사항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아니에요?
○추은희 위원 아니요, 아니요. 산림과가 아니면 아니죠.
○추은희 위원 공원녹지과. 죄송합니다. 이거는 모르실 것 같아요. 이상하다 그래 이게 왜 나오나 싶었어요. 제가, 제가 잘못 봤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예.
○추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그거는 예결위 가면 산림과 그것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기 전에요,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예. 맞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알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예. 맞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감사합니다.
○강승수 위원 끝났어요? 발언, 추가 발언 있는데요.
○강승수 위원 예, 다른 건 아니고요. 내년 사업계획서에 제가 여러 번 이야기했던 인노천 이제 제방 정비가 다 끝났잖아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강승수 위원 산책길 인기가 너무 좋고 해서 작년부터 계획했던 제방에 산책길 나무 식재 수목 식재라 해야 되나, 전문 용어가 뭐죠? 그거를 아까 복도에서 잠시 말씀드렸는데 꼭 차질 없이 진행하셔야 됩니다. 수종은 왕벚꽃으로 합시다. 예,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일단 최대한 하천과하고 잘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예, 안녕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김형순입니다.
´26년도 주요업무는 신규사업 3건, 현안사업 3건, 계속사업 6건입니다.
630쪽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폐기물 관리 중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 및 관리입니다. 이번 회기에 동의안을 상정하여 설명한 사항으로 향후 계약 심의위원회, 일상감사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11월 초에 입찰 공고를 해서 12월 중에 업체를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631쪽 특화거리 재활용품 수거함 설치사업입니다. 금년에 송정맛길에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8개를 설치,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상가번영회 및 환경 관리인들의 호응도가 높은 편으로 송정맛길, 인동 로데오거리, 진평 먹자골목, 금리단길, 확장단지, 교촌1991 등에 점차적으로 확대 설치하여 거리 미관 개선사업을 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30개소에 6,000만 원으로 2월까지 현장조사 및 계획을 수립하고 4월까지 실무 협의 및 간담회 관련 부서 협의를 득해서 6월까지 설치할 계획입니다.
생활폐기물 불법 투기 감시 체계 CCTV 구축사업입니다. 불법 투기 감시 강화를 위해서 CCTV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40대에 1억 6,000만 원입니다. 3월까지 수요조사 및 현장 확인 후 6월까지 설치하겠습니다.
632쪽 재활용 가능 자원 선별 인프라 확충 국비 보조사업 중 재활용 생활폐기물 선별시설 설치사업입니다. 환경자원화시설 내에 가동 중인 재활용 생활폐기물 선별시설의 노후화와 반입량 증가에 따른 선별 효율이 55% 정도로 미선별 재활용 가능 자원을 소각 또는 외부로 위탁 처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선별시설 효율 향상을 위해서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서 일 처리 능력 50톤 규모의 시설을 증설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165억 5,000만 원입니다. 타당성조사 및 자원 순환 시행계획 등 상위 계획 반영과 경상북도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완료하였으며 ´28년 준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633쪽 공사장 생활폐기물 선별시설 설치사업입니다. 환경자원화시설에 공사장 생활폐기물 반입 시 선별 및 보관시설 없이 노상에 적재 및 처리됨으로 소각 처리량 증가와 혼합 매립 발생하는 상황으로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서 일 처리 능력 20톤 규모의 시설을 신설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49억 8,000만 원으로 타당성조사 및 자원 순환 시행계획 등 상위 계획을 반영하고 자체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득한 후 ´28년 준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634쪽 자원 순환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사업 중 음식물쓰레기 개별 종량기기 확대 설치사업입니다.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 상가 등을 대상으로 기존에는 60세대 이상 동의 기준을 하향해서 내년부터는 20세대 이상 설치 동의 시 기기를 설치해 주어 거리 미관 개선과 음식물쓰레기 분리 배출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20개소에 2,400만 원 정도입니다.
635쪽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입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배달음식점, 카페, 캠핑장 등에 다회용기를 대여해서 세척 공급을 지원하는, 주는 사업으로 국비 보조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억이고 2월 중에 공모를 통해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겠습니다.
3-3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 설치사업입니다. 분리배출 취약지역에 재활용 분리배출시설을 설치하는 도비 보조사업으로 사업비는 10개소에 1억 5,000만 원입니다. 2월 읍면동의 수요조사 후 현장 확인 및 전담 인력 지정, 부지 여건 등을 고려해서 설치할 계획이며 관리의 효율성을 위해서 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와 연계해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636쪽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보급 지원사업입니다. 음식물 발생량이 많은 다가구 자녀에 음식물 감량기를 보급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50대에 4,500만 원으로 지원율은 구매 금액의 50%로 가구당 최대 30만 원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3-5 재활용 분리배출 자동수거장비 설치·운영입니다. 첫 번째로 캔·페트 분리배출 효율을 위해서 자동수거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5대에 8,000만 원입니다. 읍면동 수요조사 및 현장 확인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스마트 폐건전지 수거함 설치사업입니다. 현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민원인이 폐건전지 30개를 모아 오면 새건전지 2개를 교환해 주고 있으나 본 사업 추진으로 직원 대면 없이 민원이 직접 기기를 통해서 교환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분리배출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걸로 봅니다. 사업비는 4대에 4,000만 원입니다.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민간 증설 투자사업입니다. 지금 소각시설 용량 부족에 따라서 2011년 준공되어 있는 시설의 노후화를 적극 대응하고자 150톤 추가 증설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793억으로 민투사업으로 시작해서 2031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행안부 지방재정투자 심사는 완료했고 환경부에 사전 예산 협의 검토 중에 있습니다.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639쪽 환경자원화시설 목욕탕 및 축구장 개선사업입니다. 지금 현재 목욕탕에 대한 시설 규모가 40평(132㎡) 정도로 협소해서 이제 실시설계를 완료하였고 12월 달에 철거공사를 착공해서 ´26년 6월에 준공계획으로 사업비는 12억 3,000만 원 정도입니다. 축구장 또한 14년 경과된 현재 인조잔디, 관람석, 조명 등을 교체하는 사업으로써 현재 실시설계는 완료했고 11월 착공해서 ´26년 6월 준공계획으로 추진하고 사업비는 12억 5,000만 원입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자원순환과 업무 보고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 켜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승수 위원 우리 과장님 노고가, 자원순환 폐기물처리 참 쉽지 않죠? 한데 작년 사업과 달리 작년 사업하고 유사하게 사업이 진행되는 것 같은데 특별한 특출나게 추진되는 사업은 크게 없는 것 같아요. 중에 특화거리 재활용품 수거함 설치 이게 제가 관심이 좀 많은데 특화거리뿐만 아니고 일반 거리에도 재활용품 수거함 설치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요? 판단이 어떠세요, 개인 견해가?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지금 일반 거리에 군데군데 설치하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지역별로 이제 아파트가 아닌 경우에는 이제 재활용품에 대한 분리배출하기 위한 그게 실태가 조금 어렵다 보니까 저희들이 추진하는 사업이 여기 보시다 보면 재활용 분리배출시설 설치사업이라고 있거든요. 그게 이제 그런 동네별로 설치해 주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사업을 올해 같은 경우는 지금 한 5대 설치를 했는데 내년 지금 신청을 도비사업으로 해서 지금 10대는 신청을 지금 올려 놓은 상태인데 좀 더 수요가 되면 뭐 시비를 보태서라도 좀 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강승수 위원 우리가 이제 쓰레기 분리배출 시행을 한 지가 몇 년 됐어요? 기억도 저도 가물가물하네. 한 10여 년 넘었죠?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예, 넘었습니다.
○강승수 위원 20년 다 돼 가나.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예, 예.
○강승수 위원 오래돼 가는데 국민들 시민들 의식 수준이 이제 어느 정도 올라갔는데 아파트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잘 분리배출되는데 요는 아파트 아닌 일반 주택단지, 자연부락은 또 유휴부지가 좀 국공유지가 있다 보니까 분리배출시설을 하면 되는데 원평동이나 도심이 밀집한 주택형 권역에 이게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여기에 그렇다고 해서 분리배출시설을 하려고 하니 관리자가 또 없어. 그렇다고 해서 통장들한테 맡길 수도 없고. 특히 상가지역 근처에는 사업권역에서는 분리배출 물량은 많은데 분리배출 공간도 없고 관리인도 없고 거리는 깨끗하려고 여러 가지 정책을 펴고 있는데 그거 하나 때문에 되게 이제 지저분한 수거가 옳게 안 되니까, 그렇다고 수거를 매일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이걸 뭔가 제도를 만들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늘 듭니다. 하지만 행정에서 무슨 방법을 찾아낼 수 없을까, 이런 생각들. 그런 곳이 되게 많죠?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예, 그래서 이제 말씀하신 부분 때문에 저희들이 올해 시범사업으로 했는 게 이제 송정맛길 상가들 밀집 있는 지역에 이제 박스, 스티로폼 이런 게 많이 나오다 보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올해 송정맛길을 시범사업으로 했는 부분인 거고 이제 조금 미흡한 부분은 아직 있지만 그래도 환경관리원이나 주변 상인들의 반응은 그래도 있으니까 좋다, 이런 반응이 있어서 이번에 시범사업을 확대, 구역을 좀 더 확대해서 지금 특화거리 쪽으로 지금 좀 하려고 하고 있는 부분인 거고 아까 말씀하셨는 그 주택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재활용 동네마당 이 사업을 조금 구역별로 조금 더 확대를 해서 하려고 이번에 주요업무계획에 포함을 또 시켰습니다.
○강승수 위원 이게 시범사업으로 한다 하는 말씀은 아직 권역이 크게 넓지 않네요?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아니요. 지금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송정맛길을 처음으로 했고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강승수 위원 양이 어느 정도 됩니까?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어느
○강승수 위원 양이.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송정맛길
○강승수 위원 시범사업하는 양이, 예.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송정맛길에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8군데 설치를
○강승수 위원 송정맛길?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예, 예. 이번에 푸드페스티벌했는 그 거리에 8군데를 설치를 했고, 예.
○강승수 위원 시장권역이나 원평권역이나 기존 재래, 또 도시화가 블랙홀 이런 구 도심에 이런 현상이 가장 심한 것 같은데 그러한 데 계획은?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예?
○강승수 위원 그러한 그런 쪽의 계획은 없어요?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이제 그런 쪽에 대한 부분은 아까 말씀 자꾸 번복이 되는데 그 동네마당 하는 분리배출시설을 설치하는 그 사업을 이제 단독주택이나 그런 쪽으로는 이제 하려고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강승수 위원 우선 권역이 어디인가 하면 송정맛길 같으면 관광지로 유도하기 위함도 있지만 제가 이래 보니까 상가권역에 있는 지역, 그리고 도심이 자꾸 낙후되어 가는 재개발이 필요한 그런 지역에 오히려 이런 관리도 안 되고 하니까 도시가 훨씬 더 뭐예요? 지저분해져요. 원평동 금오시장권역 이런 데. 이런 데를 우선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해야 되지 않겠나, 시범사업의 선정에서 방향성을 조금 미흡하게 잡고 있지 않나, 이런 부분을 지적하고 싶은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강승수 위원 적극 검토하셔야 됩니다.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알겠습니다.
○강승수 위원 이상입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저기 636쪽에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보급 지원사업을 혹시 타 지자체는 지원 대상이 어떤지 확인해 보신 적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예, 타 지자체는 저희들 구미하고는 다르게 그냥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고 거기서 이제 뭐 인구, 가구 수, 뭐 인원수 이런 걸로 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그런데 구미는 계속 다자녀 가구만 지원하실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지금 올해 이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을 했는데
○추은희 위원 올해 아니죠. 그전에 했잖아요?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아니 올해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추은희 위원 작년에, 작년에 이야기해갖고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작년에 안 하고 올해 처음으로 시작했는 사업인데
○추은희 위원 이야기해서 올해 한, 예.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저희들도 시작할 때 이제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할 거냐, 다자녀를 할 거냐 고민이 많았었고 그때 당시에 이제 인구가 계속 소멸되고 있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이제 다자녀를 우선 참여 대상자로 선정을 하면 우선 다자녀하는 그 자체가 기준이 뭐 가족 구성원 인원이 최소한 3명 이상은 되니까 그런 부분에서 우선 다자녀로 해 보자, 인구정책의 일환도 있고 음식물 발생량이 또 많을 거고 또 애들 키우는데 또 이런 부분이 힘든 부분도 있는데 이제 경제적인 부담도 좀 완화시킬 수 있을 부분도 있을 것 같고 해서 다자녀를 선정을 했습니다.
○추은희 위원 계속 이렇게 하실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지금 이번에 저희들이 선정을 해 가지고 지금 접수를 받아 갖고 해 보니까 예산을, 올해 예산을 5,000만 원으로 해서 당초에 이제 30만 원 한도로 했을 때 166대 정도가 보급될 수 있을 걸로 생각을 했고
○추은희 위원 ´25년 예산이 5,000이었어요?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예, 올해 예산이 5,000이었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럼 ´26년 예산은 또 줄었네요?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지금 이제 4,500 하는 이거는 이제 30대 기준으로 해서 4,500, 30만 원을 맥시멈으로 잡다 보니까 이렇게 했는데 지금 당초에 이걸 했을 때 접수돼 있는 인원이 244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공고를 할 때는 예산 기준으로 해서 30만 원 잡고 166대라고 생각을 해서 공고를 했는데 실제로 신청자는 244명이었고 거기에서 이제 30만 원까지 안 나가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보급했는 게 191대를 보급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했을 때 이제 가구원 수별로 봤을 때 8명 이상이 되는 가구가 이제 2가구, 6명 있고 제일 많은 게 이제 4명 이상 되는 가구에 115대를 보급을 했거든요. 그래서 다자녀 가구 쪽에서는 혜택이 좀 좋은 걸로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추은희 위원 계속 이렇게 하시는 건 문제가 있어 보이고요. 다른 지자체는 이렇게 한 데가 아무 데도 없어요.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예, 없습니다. 도내에서 다자녀 대상은 처음입니다.
○추은희 위원 맞잖아요?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예.
○추은희 위원 그럼 다자녀 아닌 사람은 시민이 아닙니까?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그거는 아닌데 이제 이게 보통
○추은희 위원 예산을 더 늘려서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할 생각을 하셔야죠. 예산을 뭐 줄이고 이러면 안 되죠. 왜냐하면 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거를 그런 사업을 하셔야 되잖아요, 그죠? 큰 뭐 지금 뭐 행사하고 축제하고 여기만 해서 될 일이 아니잖아요, 그죠? 시민들이 기본적인 삶에서 필요한 거를 해 주는 게 시가 할 일 아닙니까, 그죠? 가까운 지금 안동에도 보니까 안동 인구가 20, 15만, 15만도 안 되죠? 안동에도 지금, 제가 전국을 조사를 했거든요. 조사했는데 안동시가 인구가 15만인데 지금 보니까 1억 3,500만 원을 했어요. 지원을 했어요, 1차, 2차에 걸쳐 가지고. 1차에서 많이 하셨겠죠, 그죠? 원하는 분이 많으니까 2차까지 하신 것 같고 경주도 그러네요? 1차, 2차에 걸쳐서 이 사업을 진행을 했습니다. 그러면 시민이 원하는 사업을 하려고 하셔야 되는데 구미시에는 한정적으로 다자녀로 묶어서 하시고 그다음에 또 예산도 줄이고 이거 뭐 시민을 생각하는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근데 제가 한 가지 더 설명드리고 싶은 거는 저희들이 구미하수처리장에 바이오가스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바이오가스사업에는 음식물 그게 들어가야지 바이오가스화사업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근데 저희들이 이 사업 바이오가스화사업을 안 하면 음식물 감량을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 이 사업을 확대를 막 하면 좋겠지만 근데 이거를 너무 확대를 해 가지고 자가에서 처리가 다 된다 하면 바이오가스화사업에 들어갈 수 있는 음식물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제 그 사업하는 부분하고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추은희 위원 자, 그러면 그것도 이해가 됩니다. 자, 이해가 되는데 다자녀가 음식물 폐기물이 많이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인구, 가구 수, 인원수가 더, 가구원 수가 많으면 더 나오겠죠.
○추은희 위원 예, 많이 나오잖아요? 그 말도 지금 안 맞잖아요?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거를 전 시민이
○추은희 위원 그리고 제가 이거를 말씀드렸는 이유는 지금 처음에 시작할 때는 1인 가구들 있죠? 저기 원룸에 보면 쓰레기가 지금 해결이 안 돼 갖고 그 지저분한 부분, 냄새나는 부분 사실 소량씩 나오니까 이 부분이 굉장히 문제인 것 같아 갖고 이거를 제가 제안을 했었고요. 그래서 뭐 다자녀로 해서 뭐 작년에 그랬잖아요? 출산과의 전쟁을 하면서 많은 사업들이 다자녀 위주로 되고 이런 부분 이해를 해요. 하셨어요. 부서마다 다 하셨잖아요, 그죠? 그러면 타 지자체는 어떻게 하는가 보시고 이 예산을 늘려야 될지 말아야 될지, 그리고 바이오 뭐 사업을 하든 어쩌든 구미시민이 편리하면 편리한 대로 하는 거지, 그 사업을 위해서 감량기를 사용을 안 할 수는 없잖아요, 그죠?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그 사업은 환경부에서 법적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사업이고 그 사업을 안 하게 되면 지자체에 뭐 과징금 부담금을
○추은희 위원 그 사업을 감량기 더 보급한다고 해 가지고 이 사업을 못 하나요? 그리고 감량기를 지원 안 한다고 시민들이 구입을 안 하나요, 그죠?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다른 지자체와 타 지자체와 비슷하게라도 해야 되고 뭐 다자녀를 지원해 주는 건 좋아요. 그렇지만 일반 시민을 위한 몫도 있어야 되지 않나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 사업을 축소할 거는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예, 축소하는 건 아니고 그 지원 대상 참가 자격 부분에서 이제 말씀을 하시는데 그 부분은 검토
○추은희 위원 아니요. 지원금이 줄면 다른 사람한테 혜택을 더 주도록 노력하셔야 되지, 거기에 맞춰 가지고 지금 지원금을 줄여 가지고 예산을 줄이신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아니요. 그게 아니고 위원님, 이게 저희들이 당초에 3월에 공고를 했을 때 지금 저희들이 공고를 해 가지고 모았을 때 해서 포기하시는 분들도 계셔 가지고 지금 하반기에 2차 공고를 했는
○추은희 위원 과장님, 대상을 제가, 대상을 이렇게 해 놓으니까 문제인 거 아니에요? 다자녀가 신청을 안 하면 1인 가구 주택이 신청을 하겠죠. 신청을 대상을 안 열어 놓고 신청을 안 해서 줄였다, 이거는 설득력이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그러니까 그 참가 자격에 대한 부분을 지원 대상 부분을 그 부분은 검토를 다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그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원순환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9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위원들, 중식 시간에 대해 협의 중)
예, 중식을 위해 9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구미보건소장 임명섭 예, 안녕하십니까? 구미보건소장 임명섭입니다.
평소 구미보건소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김재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6년 구미보건소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23쪽 조직현황입니다. 구미보건소는 3과 1지소 13개 팀, 선산보건소는 5개 팀으로 구성하여 직원 110명이 시민 가까이 건강한 일상을 함께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724쪽 부서별 주요업무와 725쪽에서 728쪽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729페이지 비전 및 정책목표입니다. 구미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 보건의료 정책으로 신뢰받는 보건의료 체제 구축, 예방 중심의 통합 건강 관리를 통해 주민 건강 수준 향상, 지속 가능한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 강화를 정책 목표로 추진하여 시민의 일상에 건강한 내일을 더하는 구미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미보건소 주요업무는 세부사업별로 신규사업 13건, 개선사업 2건, 계속사업 51건 총 66건이며 사업별 주요 추진계획은 각 부서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안녕하십니까?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입니다.
보건의료정책과는 신규사업 2건, 계속사업 11건으로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732페이지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운영입니다. 고연령 산모, 고위험 신생아 출생 증가 등에 따라 장애 아동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관내에 소아 재활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소아 재활은 적기에 이루어져야 하며 추후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만큼 생활권에서의 지속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이에 어린이 재활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한 곳을 어린이 재활센터로 선정하여 내년에 3월 개소할 예정이며 센터 운영 필수 인력 인건비를 일부 지원할 계획입니다. 장애 아동들이 우리 지역에서 적기에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733페이지 소아 필수 의료 체계 인프라 강화입니다.
먼저 2-1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휴일 등 의료 취약 시간대에 소아 경증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입니다. 3곳의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연합 형태로 공모하여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받았으며 지난 9월 1일부터 의료기관별로 요일을 정해 평일은 밤 11시까지, 토·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이 잘 정착하여 소아 경증환자의 응급실 이용 불편과 의료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더불어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산부인과·소아과 연장진료도 지속 운영하여 구미형 소아 필수 의료 체계 인프라 구축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742페이지 어린이 건강체험관 설치 및 운영입니다. 아동 눈높이에 맞춘 참여 체험 중심의 어린이 건강교육 공간이 없어 건강생활지원센터 내에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만 4세에서 5세의 어린이집,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맞춤형 건강교육을 통해 손 씻기, 구강 보건 및 영양 관리 등 올바른 생활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아동기에 형성된 건강습관이 평생건강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이외 사업은 서면으로 갈음하며 이상으로 보건의료정책과 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732페이지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운영 이거 뭐 지정된 병원이 있나요?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지정된 병원은 없고 저희 관내에 보건복지부의 이제 시범사업을 하는 의료기관이 이제 충족 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추고 할 수 있는 의료기관 공모를 할 예정입니다.
○이정희 위원 아, 공모해서 우리가 위탁한다 이거죠?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경상보조를 할 예정입니다.
○이정희 위원 잘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737페이지 공공심야약국 운영하고 있죠?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새벽에 일찍 여는 약국에는 지원하지 않나요, 혹시나?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이게 이제 보건복지부 지침상에 공공심야약국이 8시 이후에 운영하는
○이정희 위원 그래요?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약국에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근데 사실 어떻게 보면 뭐 저녁 8시 이후도 중요하지만 이른 새벽도 사실 약국 좀 필요할 때가 있거든요, 병원 문 열기 전에. 지금 제가 알기로는 동아백화점 옆에 송정약국이 새벽 한 6시 정도에 문을 여는 것 같습니다. 알고 계시나요, 혹시나?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잘 모르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일찍 문을 열거든요. 아니면 지원을 하지 않더라도 안내 정도는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 부분은.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저희가 적극 안내를 하고 응급의료포털 E-GEN이라는 이제 앱이 있는데 거기에서는 주변의 약국이라든지 응급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걸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약국장님하고 상의하셔 가지고 한번 그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리고 우리 지금 병원 지금 형곡연합병원이 필수 의료 체계 인프라 강화에 들어 있죠, 733페이지에?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이정희 위원 그 부분 이제 주차장이 없어서 우야꼬?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안 그래도 이제 그 문제 때문에 저희가 이제 원장님하고도 많이 이제 말씀도 드리고 주변에 이제 상가의 상황도 살피고 했었는데 지금 이제 형곡연합의원이 지금 그 옆에 이제 건물로 조금 이동을 합니다. 11월에 이제 이전을 하는데 거기는 조금은 이제 이용할 수는 있는데 이제 근본적인 해결은 안 돼서 그 부분은
○이정희 위원 주차 대수가 몇 개인데요, 거기가? 몇 개 안 될 것 같은데.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맞습니다. 이용하는 자의 그 수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모자라는데 그 부분은 위원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고 저희가
○이정희 위원 소장님, 교통정책과하고 같이 잘 상의하셔 갖고 주차장 좀 어떻게 해결 좀 해 봐요.
○구미보건소장 임명섭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병원의 요구사항이잖아, 솔직히 말해서?
○구미보건소장 임명섭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하나만 부탁하겠습니다.
과장님, 아마 본예산 때 제가 체크할 거라 가지고 사전에 준비를 잘해 주십시오. 소아 필수 의료 체계 인프라와 관련된 부분 구미지역 외에 타 지역의 환자 수가 얼마나 되는지,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마찬가지겠죠.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마찬가지겠죠. 산부인과·소아과 연장진료하는 부분도 통계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죠? 10월 말 기준으로 해 가지고 연간 운영 체계가 구미지역, 관내·관외지역 구분해 가지고 인원이 어떻게 되는지 그거에 대한 도비 확보를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근거를 명확하게 마련하기 위해서 비율들을 가지고 도비 확보에 대한 명확한 근거로써 제시할 수 있는 좋은 부분이 되기 때문에 데이터를 가지고 국도비 매칭비율 체크하겠습니다.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알겠습니다.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준비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저기 소아, 필수 산부인과랑 그 필수 의료 체계가 중복되는 부분이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이랑 산부인과·소아과 연장진료 이 부분을 그냥 이대로 갑니까?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일단은 이제 그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의료기관이 중복된다고 말씀을
○추은희 위원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그게 아니고 이게 지금 ONE-hour 진료 체계 구축 있고 그다음에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또 하잖아요?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예.
○추은희 위원 그죠? 이 부분이 지금 사실은 보면 뭐 비슷한 정책 아닙니까, 그죠?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이제 오후 시간대나 휴일에 외래 진료를 하는 이제 개념은 같은데 저희 이제 달빛어린이병원 같은 경우에는 운영기간이, 운영시간이 밤 11시까지 이렇게 좀 긴데 지금 운영하는 병원이 예를 들어서 연장진료를 하는 이제 요일이랑 달빛어린이병원 밤 11시까지 하는 요일이 조금 구분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한 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 운영하는 요일, 그리고 연장진료를 하는 요일이 다르기 때문에 그거는 중복이 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추은희 위원 이게 이용하는 분은 얼마나 헷갈릴까요, 그죠? 어느 요일에는 근무하고 어느 요일에는 근무하지 않고 어느 또 병원은 연장진료를 뭐 8시까지 하고 또 달빛은 11시까지인가요? 이게 너무 어렵게 지금 체계가 돼 있어요.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그래서
○추은희 위원 이 부분을 같이 묶어서 좀 혼동이 없게 좀 할 수 없을까요?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그래서 이제 저희도 이제 그런 이제 홍보할 때 좀 헷갈리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마음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이제 형곡
○추은희 위원 보는 저희도 헷갈립니다, 지금.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형곡, 옥계, 서울이랑 이제 네 군데에 이제 소청과 지금 8시까지는 다 연장진료를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달빛만 저희가 집중적으로 홍보를 해서 요일별로 어떤 요일에는 밤 11시까지는 어디 병원을 찾아가라, 집중적으로 홍보를 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어려운데요.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소청과 의원은 기본적으로 이제 8시까지는 네 군데가 다 운영을 하고 요일과 상관없이, 그리고 요일별로 따라서 달빛어린이병원은 이제 그거는 집중적으로 좀 더 홍보를 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이게 막 저도 막 보는데 막 혼선이 막 오거든요. 어느 이게 지금 이렇게 어려워 가지고 운영 실적을 보니까 735쪽에 소아청소년과가 1월부터 ´25년 8월 기준인가요?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맞습니다.
○추은희 위원 23,116건이 있어요.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소아청소년과.
○추은희 위원 그죠?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추은희 위원 이게 맞아요?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맞습니다.
○추은희 위원 진료를 많이, 많이 하신 것 같은데.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많습니다. 예, 맞습니다.
○추은희 위원 이거를 이 시간대만 진료한 거를 통계인가요?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저희가 그 시간대만 해서 실적을 받은 겁니다.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만.
○추은희 위원 2시간을 했는데 진료를 이렇게 많이 했다고요?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예.
○추은희 위원 뭐 어떻게 진료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간에 진료를 많이 해서 다행이긴 한데 이게 굉장히 좀 헷갈려요. 헷갈리는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달빛어린이는 이건 6시∼11시까지잖아요? 그러면 이거는 약국은 상관이 없나요? 병원 자체에서 약이 나오나요?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아니요. 일단은 이제 협력 약국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공모를 받았었고요.
○추은희 위원 그죠? 약국이 따로 있어야 되죠?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그래서
○추은희 위원 근데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맞습니다.
○추은희 위원 진료 약국시간도 11시고 진료시간도 11시면 이건 어떻게 해요?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지금 운영
○추은희 위원 병원까지 가는 약국까지 가는 시간이 또 걸릴 거 아니에요? 진료시간이 11시까지잖아요?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예.
○추은희 위원 그러면 약국은 그 뒤에가 이어져야 되잖아요? 근데 11시까지면 어떡하냐고요?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그거는 저희가 이 달빛어린이병원 공모를 할 때 병원에서 협력 약국을 같이 해서 공모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병원에서 처방전이 나가면 마지막 나갈 때까지는 이 협력 약국에서 다 처방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약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근데 그 약국이 협력을 하지만 그 거리가 좀 있잖아요? 약국 거리가 좀 있잖아요?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대부분 그 건물이나 그 근처입니다.
○추은희 위원 하여튼 간에 문제없도록 잘 운영해 주세요.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경 예, 알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알겠습니다. 예, 안녕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현명숙입니다.
저희 건강증진과는 신규 4건, 개선 1건, 계속사업 15건으로 신규 및 개선사업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44쪽 모자건강센터 설치 및 운영입니다. 현재 1층은 모자보건실, 3층 모자보건팀, 별관 생애초기건강 관리사업을 각각 운영하고 있습니다. 3개소로 분산된 모자보건 업무 공간을 통합하고자 하는 것으로 내년 3월경 2층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전하고 비게 되는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모자건강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마련하지 못한 이유식교실과 가족휴게실, 모유수유실, 프로그램실을 만들어 원스톱 모자건강 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745쪽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이전입니다. 정신건강서비스의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나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소한 사무 공간으로 인해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어 금오시장로 1길 12, 장홍빌딩 4층 115평(380㎡) 규모로 사무실을 임차하여 이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임차 계약하고 3월까지 공간 리모델링을 완료한 뒤 이전할 계획입니다.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음은 746쪽 Let’s 고! 용 마음회복 브릿지!입니다. 구미시 자살 사망자 중 60%가 경제적 요인으로 나타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해결과 자살 예방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구직자들에게 정신건강 검진, 스트레스 및 자살 예방교육, 고위험군 개별 및 집단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구직자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고 자살 예방 체계를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47쪽 원스톱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운영입니다. 현재 보건소의 건강서비스는 금연, 만성질환 예방, 치매 등 여러 사업에 각각 별도로 등록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어 개선하고자 하는 것으로 건강매니저를 배치하여 대상자 상담과 설문조사를 한번에 진행하고 시민의 건강 상태와 요구에 맞추어 영역별 사업에 연계하고 사후 관리도 가능한 원스톱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1층 모자보건실 빈 공간과 현재 건강상담실을 확장하는 리모델링으로 공간을 재정비하여 행정 효율성과 이용자 편의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53쪽 정신건강 증진사업 및 자살 예방사업의 신규사업으로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사업입니다. 최근 청소년 도박중독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유관기관을 통해 의뢰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예방교육 및 검진 등을 실시하여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749쪽부터 760쪽까지 계속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소장님, 결국 모자건강센터 설치하네요?
○구미보건소장 임명섭 예, 위원님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셔 가지고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게 사실은 모자보건 환경 개선이 가장 필요한 게 사실 우리 구미시인 것 같은데 제가 뭐 조례도 만들고 여러 가지 했는데 지금 하신다니까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거 하려면 제대로 하셔야 되는데. 지금 보니까 전체적으로 보니까 이제 70평(231㎡)이네, 그죠?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예.
○이정희 위원 그러면 1층 게 옮겨가고 우리가 1·2층 다 쓰나요?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아닙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요?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2층에 지금 현재 우리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금 그 자리에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데 복지센터가 나가고 나면 그 장소에 저희가 리모델링해서 모자건강센터를 저희가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럼 뭐 수유실이나 가족수유실 이런 거 다 들어갑니까?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그 안에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상담실까지 70평(231㎡) 안에 다 들어갈 수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예.
○이정희 위원 전체가?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예,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넣어서 같이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럼 거기 교육장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교육실, 우리가 뭐 부모교육 해야 되잖아, 임산부교실.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예, 그 부분은 저희가 그 장소에 좀 부족하면 지금 현재 장소에서 회의실에서 그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정희 위원 가능한가요?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가능합니다.
○이정희 위원 이거 하실 때 돈이 조금 들더라도 제대로 하셔야 될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요즘 젊은 엄마들이 굉장히 이제 환경 중요하게 여기거든요. 그전에 제가 여쭤보니까 소장님, 그 보건소 뒤에 주차장도 하신다 그러셨잖아, 그죠?
○구미보건소장 임명섭 예, 진행 중입니다.
○이정희 위원 맞죠?
○구미보건소장 임명섭 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이게 사실은 모자보건건강센터는 우리가 새로 단독 건물을 지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여러 가지 여건상 맞지 않아서 이거 설치하는 것도 굉장히 감사한 거예요. 우리 구미시가 항상 뭐 아동친화도시 저출생에 가장 돈을 많이 쏟고 있는데 이 부분도 우리가 임산부한테는 가장 필요로 하는 거를 우리가 지원하는 게 보건소가 하는 일이잖아, 그죠?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예,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리고 또 보건소에 또 감사한 게 뭐냐 하면 임산부교실에서 보통 한 30명, 40명 1년에 교육을 받았는데 지금 600명이라는 거에 깜짝 놀랐습니다. 잘하고 있는 거예요, 정말.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호응도가 좋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예. 정말 팀장님 너무 열심히 하셔 가지고 또 SNS도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예, 저희가 톡으로 지금 계속 대상자들한테 보내고 있기 때문에 호응도가 지금 상당히 좋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임산부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거예요. 그것도 감사드리고 모자건강센터가 잘될 수 있도록 뭐 이 예산은 보니까 뭐 1억 9,000 정도 나왔는데 이거 가지고 되겠어요?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예산 부서하고 협의해서 저희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거기 서희아파트에 가면 공육시설이 있어요, 공동육아나눔터. 거기에 들어가는 집기가 테이블 하나도 300만 원짜리 도에서 넣으라 합디다. 근데 지금 이렇게 프로그램실 뭐 다 만드는데 가구 하나도 좀 고급스럽게 넣어 줘요. 소장님, 되겠어요, 그거?
○구미보건소장 임명섭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저한테 조금 뭐 하시고 나면 좀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미보건소장 임명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데 혹시 소장님, 이거 방금 이정희 간사님이 이야기한 이런 수유실 이런 거 있잖아요? 곳곳에 지금 이정희 간사님이 지금 설치를 하라고 그러는데 사용 빈도가 어느 정도 될까요? 툭 하면 수유실 때문에 이정희 간사님이 자꾸 이야기하는데 어느 정도 되는지 혹시 통계를 한번 볼 수 있을까요, 이거? 수유실 만들어 놓고 혹시 뭐 먼지만 쌓이고 이런 거 아닌가 그런 부분들이 걱정이 살짝 되는데요. 왜냐하면 젊은 엄마들이 워낙 이런 건강, 위생 이런 거 챙기기 때문에 그런 공공시설에 수유실을 만들어 놨는 데 들어가 가지고 그것을 하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내 같으면 내 우리 주변에 있는 우리 조카들 키우는 거 보면 다 차에서 다 하더라고. 그런 데 공공시설에 안 들어가는 것 같다는 그런 기분이 들어 가지고 그런 걸 전체 한번 통계를 내 가지고 얼마나 쓰고 있는가 한번 필요로 할 것 같아요. 누군가는 한번 체크를 한번 해야 될 것 같아요. 어느 과에 이야기하면 지금 정확하게 이게 체크될까요?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일단은 저희가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예, 제가 아무튼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체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좋습니다. 구미시내 전체 수유실 사용 현황들을 한번 체크해 가지고 어떤지 현재 상황들이 어떤지 한번 봅시다. 내가 볼 때 이거 좀 의문점이 들어서 그래요. 곳곳에 설치만 해 놔 놓고 안 쓰는 것 같으면 뜯어내고 다른 데를 써야지 얼마나 많이 쓰고 있느냐 이런 거 한번 통계 한번 내 봅시다.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리고 혹시 시간이 되시면 우리 정책지원관 중에서 누가 혹시 담당 어느 과에서 하죠? 누가 하죠, 정책지원관님? 예, 구미시내 관내 시간 되면 전체 수유실 현황 한번 사진도 한번 찍어보고 사용 그거 한번 체크 한번 해 봅시다, 어떤지 이 시점에. 예, 이상입니다. 저는 더 이상 질의가 없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이제 금오시장으로 옮겨지네, 그죠?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예.
○김영태 위원 여기 지금 임차를 하는데 계약 임대기간이 얼마입니까?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임대기간이 저희가 지금 현재 5년으로 할 예정입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이제 리모델링비가 1억 이상 이제 들어가길래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1억 이상 들어가는데 사실은 저희가 국비, 도비 있는데 저희 시비는 순수하게 한 6,500 정도 소요됩니다.
○김영태 위원 국비라도 세금 아닙니까? 똑같은데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예, 그거는 맞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서 제가 그래서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5년이면 더 이상 장기 임대도 가능하겠지. 뭐 요즘 거의 다 빈 공실이 많으니까, 그죠?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예.
○김영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감염병관리과장 전동희 예, 안녕하십니까? 감염병관리과장 전동희입니다.
감염병관리과 소관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 2건, 계속사업 3건이며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762쪽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입니다. 사업기간은 ´26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사업비 200만 원, 사업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개소입니다. 주제별 체험 중심형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 자료와 실습 물품 등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26년 1월부터, 1월에서 2월 중 사업설명회 및 참여 학교 모집, 3월에 참여 학교 선정, 4월에서 10월 중 예방학교 운영, 11월에서 12월 중 사후 평가를 할 계획입니다.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을 통해 맞춤형 체계적 교육 및 홍보로 학교 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학생들이 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화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두 번째, 763쪽 해충 퇴치 친환경 방제입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와 야외 활동 증가로 모기 등 매개 감염병 발생 증가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민원 다발지역과 도시공원 등 10곳에 친환경 해충 유입 트랩 포충기를 설치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5,000만 원으로 내년 1월에서 3월 중 수요조사 및 설치 장소를 선정하여 4월에서 5월 중 해충 유입 트랩을 설치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모기 밀도를 감소시켜 감염병의 발생을 차단하고 동시에 유해 살충제 사용을 줄여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규사업 2건 모두 시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감염병의 예방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계속사업 3건에 대해서는 일상 속 상시 감염병에게는 탄탄하게, 해외 유입 감염병, 신종 감염병 등 새로운 위기에는 신속하게 대응 집중 관리하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는 2026년도에도 의회와 적극 소통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감염병관리과 업무 보고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저도 없을 것 같은데 저는 있습니다.
76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과장님, 송정동 복개천에 이번에 푸드축제할 때 내가 사실 푸드도 중요하지만 이거 해충이 어떤가 지금 그게 내 집중적으로 내가 봤었어요. 근데 이번에 거의 없어졌는데 트랩도 설치하고 망도 설치하고 했는데 없는데 비가 와서 고인 물이 없어서 해충이 거의 없었느냐, 아니면 그게 설치를 해서 해소를 해서 없었는지 지금 이번에 헷갈려 버렸어요. 비가 안 왔으면 작년과 올해 내 비교를 할 수 있었는데 올해 계속 비가 와 가지고 하천에 물이 안 고여 있고 내려가 버렸잖아, 그죠? 그래서 비교가 안 돼 버렸어, 올해요. 내 계속 이틀 동안 내 지속적으로 내 그것 때문에 저녁이고 낮이고 관리했었거든요. 작년에 비해서 없어졌는데 내년에 한 번 더 봐야 될 것 같아요.
○감염병관리과장 전동희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저희들이 또 해충 유인 트랩을 갖다 거의 좀 설치를 했습니다. 8대 정도 추가로 더 설치를 했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근데 지금 트랩을 설치하면 해충이 올라오면 트랩으로 들어가는 거 이런 게 보여야 되는데 내가 계속 다 봤거든요. 비가 많이 와 가지고 해충이 트랩에 들어가 쌓여 있는 것도 없어요, 별로 올해는. 그렇다는 거는 비에 의해서 계속 유실되고 그만큼 안 생겼다는 근거 아닐까요, 과장님?
○감염병관리과장 전동희 아니 그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전동희 올해 저희들이 또 방제도 많이 했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전동희 예, 예. 유충부터 해 가지고 저희들 봄부터 집중적으로 방제를 했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전동희 예.
○감염병관리과장 전동희 예, 알겠습니다.
○지역보건팀장 최선희 예, 안녕하십니까? 인동보건지소 지역보건팀장 최선희입니다.
인동보건지소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 1건, 계속사업 3건으로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771쪽 신규사업으로 시민 중심 민원서비스 실천입니다. 최근 전문적인 민원 응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들의 친절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분기별 친절 응대 기본 매너 및 갈등 상황 대응교육을 실시하고 친절 사례 공유와 민원 친절 결의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친절한 민원 응대와 시민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인동보건지소 업무 보고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동 지역구에 있는 분들이 있어야 되는데.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정희 간사님.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여기 774페이지 임산부교실 운영 있잖아요? 모자보건센터가 되면 그리로 이동하나요, 어떻게 같이?
○지역보건팀장 최선희 저희는 여기 기존에 진미동에서 2층에서 계속 확대해서 기존에는 30명이 쭉 4회 차를 계속 갔는데 저희 내년에는 이제 30명이 계속 매회 차마다 바뀌어 가지고 폭넓은 임산부들이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넓게 개선해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교육을 같이 하지는 않고 따로 한다 이 말씀이잖아요, 그죠?
○지역보건팀장 최선희 예, 인동에 있는 분들 관할로 해서 접근성 좀 높이기 위해서 저희는 2층에서 그냥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정희 위원 시간은 어떻게 그때 제가 좀 시간을 좀 바꿔보는 게 좋지 않겠냐 했는데 왜냐하면 직장 다니는 산모들도 계시잖아, 그죠?
○지역보건팀장 최선희 예.
○이정희 위원 그분들한테 시간을 주려면 조금 늦은 시간을 오후에 뭐 하든지 뭐 이렇게 해야 되잖아, 그죠? 아침시간만 하면 안 되잖아.
○지역보건팀장 최선희 예,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 부분을 조금 배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여쭤봅니다.
○지역보건팀장 최선희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선산보건소장 이은주 안녕하십니까? 선산보건소장 이은주입니다.
항상 선산보건소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김재우 문화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산보건소 소관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선산보건소 주요업무계획은 776쪽부터 791쪽까지 8개 업무로 계속사업은 구미보건소와 유사 업무로 진행되고 있어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신규사업 3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76쪽 산동읍 건강증진형보건지소 운영입니다. 기존 산동읍 보건지소가 2026년 하반기에 준공 개소 예정인 산동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청사 내 1∼2층 일부를 사용하여 산동읍 건강증진형보건지소로 이전 및 전환되는 사업입니다. 사업 추진방향은 기존 진료와 모자보건사업 민원 접수 위주의 운영에서 이전 이후에는 심뇌혈관질환 및 만성질환 관리사업, 건강생활 실천 및 금연사업, 구강 보건사업, 모자 보건사업 등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현재 운영에 필요한 조직과 인력은 총무과와 협의 중에 있으며 타 지자체 벤치마킹 중에 있습니다. 사업 추진에 필요한 보건 의료 장비와 집기류 구입, 세부 운영에 대하여는 내년 상반기 중에 좀 더 꼼꼼히 챙겨서 하반기 개소에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다음 777쪽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입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내 모든 구성원들이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자살 예방 전략을 읍면동을 기본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로 마을별 자살 예방에 참여할 기관 단체를 모집하여 자살 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선산보건소는 관할 8개 읍면 중 3개 읍면지역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선정하고 마을별 5개 영역의 사업 참여 기관을 선정하여 기관별 자살 예방 목표 설정과 함께 고위험군 발견과 연계, 자살 예방 캠페인, 자살 예방교육 등 5개 전략의 참여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778쪽 돌봄로봇 활용 치매환자 관리입니다.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 중 경증 치매환자 20명을 대상으로 돌봄로봇을 활용하여 경증 치매환자의 인지 자극과 복약 알림, 정서 지원 등 개인 특성에 맞는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안전 도모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자 합니다. 사용되는 돌봄로봇 마이봄은 올해 5월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20대를 무상 지원받아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11월 선산보건소로 무상 관리 전환 예정에 있습니다. 올해 11월 시범 운영 후 운영 결과를 분석, 피드백을 반영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선산보건소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선산보건소 업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선산보건소에서 업무를 잘해 가지고 질의할 내용이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어서 선산보건소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 선산보건소 직원님들, 팀장님들 수고하십시오.
예, 다음은, 소장님,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구미보건소장 임명섭 예, 고맙습니다.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정수미 안녕하십니까?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정수미입니다.
평소 상하수도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김재우 문화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본부는 4개 과 13개 팀 69명의 직원이 더 깨끗하고 더 안전하고 더 좋은 수돗물 생산을 목표로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및 하수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상수원에서 가정까지 고품질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겠으며 각종 기상 이변에도 안전한 도시 환경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수시설 정비에도 만전을 기하여 구미시민의 건강한 백년대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6년 주요사업은 총 28건으로 세부 내용은 각 과장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업무과장 신동희 예, 안녕하십니까? 저 업무과장 신동희입니다.
예, 2026년도 업무과 소관 주요업무 총 4건 신규 및 계속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834쪽 첫 번째, 전자고지에 따른 상하수도요금 감면입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모바일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종이 고지서로 인한 비용 절감을 위해 상하수도요금의 자동납부 및 전자고지를 동시에 신청한 자에 대해서 상하수도요금 월 200원씩 감면하는 내용입니다. 올해 조례 및 규칙을 개정하고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원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예, 다음 두 번째입니다. 두 번째, 체계적 경영평가로 공기업 내재적 가치 제고입니다.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법」 제78조에 따른 지방직영기업 상수도·하수도 격년제 평가에 따른 내용입니다. 올해는 상수도 분야에 대해서 총점 85점 이상으로 나등급을 받았고 내년에는 하수도 분야입니다. 하수도 분야 전년도 평가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좀 점검 보완해서 가등급 내지는 좀, 가등급 이상 가등급까지 받을 수 있도록 그래 준비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예, 세 번째로 지방공기업 재무 건전성 강화입니다. 체계적인 재정 운용을 통한 경영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해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예산의 편성 및 집행, 외부 회계감사의 올바른 재정 공시를 통해 공기업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지출 구조를 정비하고 예금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안정적 재정 운영이 되도록 관리하겠습니다.
예, 네 번째, 스마트 검침기 설치입니다. 실시간 원격 검침시스템을 통한 유수율 분석 및 비대면 검침으로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한 사업입니다. 현재는 검침 활동 거리가 어려움에 있는 읍면지역에 집중을 했고 내년부터는 읍면지역과 동시에 동지역의 검침 사각지대 및 상가 밀집지역 등 검침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누수 방지 및 유수율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평가를 나등급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제가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미리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837쪽에 스마트 검침기 설치 여기에요. 여기에 이제 누수나 이런 것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이런 것 같은데요. 이런 누수를 이거를 설치하게 되면 얼마간의 그 기간이 걸릴까요? 누수인지 아닌지 이래 판단하기까지.
○업무과장 신동희 지금 검침기 부분은 각 가정의 수도 사용량에 대해서 하루에 수시로 이제 뭐 디지털 같은 경우 수시로 지금 자료가 체킹이 되고요.
○추은희 위원 체킹이 되는데 이제 그게 사용자에게 그런 연락이 간다든가 이런 부분은 좀 아직 미비한 것 같습니다, 그죠? 그래서 이런 스마트 검침기를 설치를 하신다면 이제 앞으로 이런 부분을 시민들에 대한 이런 서비스 부분을 좀 분명히 가지고 접근을 하셨으면 해요. 왜냐하면 십몇만 원씩 냈다는 분도 있거든요. 이게 왜냐하면 면지역에 가면 어르신들은 안 계시고 그 자녀들이 이거 관리하는 데가 좀 있어요, 가정마다. 근데 이 집을 아직 해결을 못하고 살아 계시니까 유지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분들이 이 누수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실제적으로도 뭐 비용이 많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고 근데 안 와보면 알 수가 없는 이런 부분이 있대요. 그래서 이런 서비스를 좀 하시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에서 앞으로 계획을 좀 세우셨으면 합니다.
○업무과장 신동희 예, 알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업무과장 신동희 예,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스마트 검침기에 대해서 말씀 더 여쭤보겠는데요. 예를 들어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우리가 예를 들어서 가정집까지 우리가 수도가 물을 토출 발부해서 진행이 되잖아, 그죠?
○업무과장 신동희 예, 예.
○김영태 위원 중간중간에 유량기가 얼마나 몇 개나 달려 있어요, 보통 보면요? 몇 킬로마다 뭐 있습니까?
○업무과장 신동희 일단 그 부분은 저희들 업무과에서는 좀 파악이 곤란하고요. 지금 어차피 수도관 설치 내지는 유지하는 지금 수도과 부분에서 아마 답변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왜 그러냐 하면 이게 누수 방지라고 얘기를 하니까 우리가 실제로는 예를 들어서 내가 여기서 100을 예를 들어서 토출을 해 버리면 예를 들어 10가구에 예를 들어서 10, 10, 10 이래 나눠서 이제 100으로 나눠지잖아요? 이래 돼야지만 정확하게 누수가 없는 걸 아는데 감지가 되는데 예를 들어서 여기서 100을 토출을 하는데 90이 도착했으면 10이 어디 누수된다, 이 말이라. 이거를 어떻게 감지하느냐, 이 말이라.
○업무과장 신동희 일반 가정으로 보면 아까 추은희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있는데 저희들이 검침원들이 거의 매일 현장을 가 가지고 현장을 확인하고 있거든요. 저희들이 계량기를 벗어난 후에 만약에 누수가 있다면 미터기가 조금씩 더 돌아갈 겁니다. 돌아가면 하루 일정량의 체크되는 양이 점점 늘어나거나 아니면 그래 지금 변화가 있거든요. 그럼 그런 부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검침원들이 건물 소유자 내지는 당사자하고 일단 말씀드리고 이게 뭐 어떻게 된 상황이니까 한번 점검해 보십사 이런 말씀드리는 부분은 저희들이 검침원 부분에서 다 어느 정도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가정집이야 그래 되는데 예를 들어서 우리 상하수도사업소 예를 들어서 노선 때문에 누수 되는 문제가 생기면 이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내가 지금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업무과장 신동희 그 부분은 시설 관로 관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김영태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조금 이따 다시 한번 더, 예, 알겠습니다.
○수도과장 정태흥 조금 이따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그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과장님 이거죠? 지금 만일에 직접 검침하는 거는 제가 단적인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제가 있었던 일. 수도요금이 3배가 뛰었어요, 전월 요금의. 그다음 달에도 3배가, 2배 좀 넘게 3배 정도 나왔어요. 그러니까 검침원이 찾아왔어요. 내부에 이상하게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니까 누수가 있거나 이럴 수 있으니까 점검을 해 보라라고 했는데 확인을 해 보니 누수가 생겼단 말입니다. 그게 약 두 달 지나고 나서 저희들은 알게 됐는 거죠, 그죠?
○업무과장 신동희 예, 예.
○업무과장 신동희 지금 저거 하루 양이 체킹이 되기 때문에 아마 지금 건물 소유자 내지는 당사자가 계량기를 거의 뭐 매일 볼 일은 아마 없을 겁니다.
○업무과장 신동희 예, 예. 저희들이 검침원들이 검침하는 과정에서 만약에 저희들 시스템에 보면 그 사용량이 체킹이 되니까 그 부분은 검침원들한테 일단 그 당사자하고
○위원장 김재우 아니 그러니까 그래 그거는 검침원이 그렇게 돼 가지고 두 달 뒤에나 연락이 돼도 그래도 잡아낼 수 있는 거고 원격을 하면 원격 모니터링 검침만 그냥 하느냐, 추은희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만일에 시골에 집이 있는데 어른들이 만일에 여기 나와 있는데 시골에 많이 안 가 있다, 그러면 동파로 인하거나 누수가 되었을 때 계속 돌아가 가지고 한 달 뒤에 알 수 있느냐, 아니면 원격인데 그때그때 알 수 있느냐, 이걸 묻는 거예요, 저는. 그거는 모를 거 아닙니까? 검침만 매월 원격으로 한다는 이거잖아요, 그죠?
○업무과장 신동희 예, 예.
○업무과장 신동희 예, 예.
○업무과장 신동희 아니 지금 저거 매일, 매일 저거 매일 사용량에 대한 검침 수치가 저희들 시스템으로 들어오거든요.
○업무과장 신동희 예, 예.
○업무과장 신동희 예, 체킹은 됩니다.
○추은희 위원 바로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업무과장 신동희 예, 예.
○추은희 위원 바로바로 알 수 있는데
○업무과장 신동희 예, 바로바로 알고는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이제 시민들에게 바로바로 알려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죠.
○업무과장 신동희 예, 예. 그 부분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강승수 위원 저도 추가로.
○강승수 위원 이 스마트 검침기 언제부터 도입했습니까?
○업무과장 신동희 지금 ´22년도부터 지금 도입되고 있습니다.
○강승수 위원 지금 현재 보급률은요?
○업무과장 신동희 지금 한 47%, 50% 미만입니다.
○강승수 위원 많이 했네요? 처음에 안 하려고 그렇게 떼쓰더니만. 그러면 아까 검침 최소 단위가 시간별? 일별?
○업무과장 신동희 지금 시간별로
○강승수 위원 프로그램이, 예.
○업무과장 신동희 예, 몇 시간 단위로 체킹자료가 넘어옵니다.
○강승수 위원 시간별로 가능해요?
○업무과장 신동희 예, 예.
○강승수 위원 시간별로, 시간별로 데이터가 이리 다 날아와요?
○업무과장 신동희 그렇죠.
○강승수 위원 뭐 설정하기 나름이겠네. 그래요. 그게 저는 봐서는 보급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많이 했네요?
예, 이상입니다.
업무과 소관 업무 보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업무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과장 신동희 예, 감사합니다.
○수도과장 정태흥 안녕하십니까? 수도과장 정태흥입니다.
수도과 주요업무는 총 6건으로 신규사업 2건에 계속사업 4건이며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840쪽입니다. 노후 송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하여 ´28년까지 신평배수지에서 신시가압장 간 송배수관로 L 3.3km를 정비하여 송정·형곡·원평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841에서 842쪽 노후 배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25년 환경부 국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432억 원을 투입하여 2030년까지 노후관 54.85km를 정비할 예정이며 그다음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금년 연말까지 노후관 6km를 정비하여 수돗물의 수질 개선 및 누수를 절감하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수도과 업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님, 845페이지 아까 업무과에 물었는 거 질의 다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유량계에서 아까 말씀하신 거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수도과장 정태흥 지금 뭐냐 하면 누수를 저희들이 체킹을 하기 위해서 뭐냐 하면 배수지, 배수지에서 공급하는 거 안 있습니까? 그 배수지에서 유출부에 보면 계량기가 있습니다. 구역 블록 유량계가 있고 그다음에 이제 저희들은 뭐냐 하면 구미 전 지역을 소블록 90개로 해 가지고 소블록 위에 중블록이 있고 대블록이 안 있습니까? 딱 해서 블록이 쫙 나눠져 있거든요. 그러면 그 블록에 대한 또 유입되는 유량계가 있거든요. 그 유량계하고 소블록 안에 보면 개인 수용가 안 있습니까? 계량기 다 있잖아요? 그럼 들어가는 유량하고 검침 유량하고 그 차이에 의해서 그게 100%가 되면 똑같은 양이 되는데 100이 들어가면 이게 구미 같은 경우에는 한 90이 검침이 됩니다.
○김영태 위원 누수가 없을 수는 없죠?
○수도과장 정태흥 그래 유수율이 그러면 90% 되거든요. 그런 상황으로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100%는 안 되고 누수가 없을 수는 없죠?
○수도과장 정태흥 없습니다. 저희들이 도내에서 두 번째로 저희들 하고 있는데 89% 정도 유수율이
○김영태 위원 89%?
○수도과장 정태흥 예, 이게 노후관이 자꾸 물이 노후돼서 물이 새기 때문에 이게 저희들이 자꾸 투자를 해야지 이걸 유지를 할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1∼2년 동안 투자가 약해지면 지금 현재 90%인데 내년 되면 이게 89%, 87%로 떨어집니다. 계속 장기적으로 투자를 해 줘야 됩니다.
○김영태 위원 사후 약방문이라고 미리 좀 사전에 좀 점검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런 거는 그래서 노후 유량계라든지 이런 거 같은 경우는 제때제때 좀 교체해 주는 게 안 맞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수도과장 정태흥 예, 맞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그 부분은 누수도 있겠지만 전체 유량과 우리 사용자의 유량을 했을 때 이런 그 계량 로스도 포함된 것까지 해 가지고 계산했는 게 그런 겁니까? 아니면
○수도과장 정태흥 예,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뭐냐 하면 물이 이제 100톤이 공급되면 공공 수량이라든가 해 가지고 안 있습니까? 검침에 안 되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하고 다 합쳐 가지고 그런 걸 제외하더라도 하여튼 간에 유수율이 지금 한 89% 됩니다.
○수도과장 정태흥 아니 됩니다. 근데 지금 뭐냐 하면 경북 저 위에 저쪽으로 가면 지금 유수율이 안 있습니까? 60% 이런 데가 많습니다.
○수도과장 정태흥 예, 예. 많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나는 그게 계량 검침 로스 이런 것 때문에 그게 한 4∼5% 정도 되지 않을까라고 나는 생각을 했었어요. 왜냐하면 대용량하고 소용량하고 체크했을 때 그런 로스, 기계적 결함 그 로스 이런 부분들이 포함됐을 때 그런 것까지 다 빼고도 89%라고 하면 엄청나게 많다라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수도과장 정태흥 그 10%에는 뭐냐 하면 공공수량 해 가지고 소방용수 안 있습니까? 소화용수라든가 나머지 이런 거는 별도로 해 가지고 다 빼는 그런 양도 포함입니다.
○수도과장 정태흥 상당히 잘하고 있는 편입니다.
○정수과장 석기식 예, 안녕하십니까? 정수과장 석기식입니다.
정수과 소관 주요업무 신규사업 3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848페이지 구미취수장 시설 개선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2년부터 추진하였으나 환경부의 보류 결정으로 중단되었다가 현 정부 출범 이후 다시 논의되는 사업입니다. 낙동강 수위 저하에 대비하여 취수 가능 수위를 해발 23m에서 해발 17.2m까지 낮추는 사업으로 노후 취수시설을 대체하고 취수구의 높이를 다변화하기 위해 취수시설을 신설하고자 합니다. 전액 국비사업으로 환경부와 원활히 소통하며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구미정수장 탈취실 개량공사입니다. 탈취기는 공업용수 생산 공정 중 부유물 처리 시 발생하는 악취 발생 가스를 포집하여 악취를 제거하는 시설입니다. 현 탈취기는 2008년도에 설치하여 17년간 사용하고 있으며 내구연한 경과와 성능 저하로 교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탈취 방식을 바이오필터식에서 약액식으로 변경하고 처리 용량을 증대하여 정수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악취 민원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850페이지 인동가압장 수충격 완화설비 설치입니다. 인동·황상동 일원에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인동가압장의 갑작스러운 정전 등에 의한 펌프 가동 중단 시 발생하는 수충격으로부터 송수관로 펌프 등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입니다. 송수관로 파손에 의한 단수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속적인 시설 개선으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정수과 업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럼 과장님, 저 하나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재이용수 사용률이 어느 정도 됩니까? 구미국가공단 기업에서요.
○정수과장 석기식 재이용수는 저희보다 하수과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수과장 석기식 예.
○하수과장 곽경철 예, 안녕하십니까? 하수과장 곽경철입니다.
하수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850페이지입니다. 852페이지입니다. 안정적이고 주민 친화적인 환경기초시설 운영입니다. 공공하수처리장의 하수를 적정하게 처리하여 수질 환경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54페이지입니다. 친환경 하수처리장 건설 및 하수관로 설치 및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하수관로 정비입니다. 노후된 하수처리장을 친환경시설로 개선하고 하수관로를 정비하여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859페이지 현장 중심 신속 대응으로 각종 사고 예방입니다. 시민 불편과 재해 피해를 즉각 대응함으로써 시민 편익 증진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하수과장 곽경철 예, 물 재이용수 이제 하루 9만 톤 이제 계획량이 있고 지금 현재 8만 톤 정도 계획해서 쓰고 있습니다, 계약해서.
○하수과장 곽경철 예, 예.
○하수과장 곽경철 공업용수가 전체 한 15만 톤 정도 쓰다 보니까 9만 톤이면 한
○하수과장 곽경철 예, 50% 이상 물 재이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50% 이상 될 겁니다.
○하수과장 곽경철 예.
○위원장 김재우 만일에 국가공단 5공단에서 4공단 쪽으로 끌고 내려와 가지고요. 그 처리시설로 해 가지고 재이용수로 돌릴 수 있다고 하면 예산이 어느 정도 들까요? 지금 3공단에서 해 가지고 4공단까지 공급하고 있죠, 지금? 그 일원에 다 쓰고 있죠?
○하수과장 곽경철 3공단하고 2공단까지 지금 쓰고 있습니다.
○하수과장 곽경철 예, 예.
○하수과장 곽경철 그때 당시에 한
○하수과장 곽경철 1,100억 들었습니다.
○하수과장 곽경철 예, 예, 예. 민자로, 이 사업 자체가 민자사업이기 때문에.
○하수과장 곽경철 예, 1,100억 정도 들었습니다.
○하수과장 곽경철 양이 된다면 민자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거는 한 번 더 사업 검토를 한번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하수과장 곽경철 예.
○위원장 김재우 5공단 관련된 이런 하수 처리 관련된 부분 낙동강 취수구역 관련된 부분 이런 것들이 되었을 때 이걸 어떻게 가능할 것인가, 블록으로 나눠서 구역을 만들어서 이걸 하수처리시설을 할 수 있는 것들을 끌고 내려와서 밑에서 처리해서 재이용수로 공급할 수 있는 방법, 그러면 취수구역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이것도 대안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혹시 그런 대안들도 한번 내 볼 필요가 없겠어요? 한번 고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하수과장 곽경철 예, 고민 좀 해 보겠습니다.
○하수과장 곽경철 예, 예. 알겠습니다.
○하수과장 곽경철 예, 맞습니다. 하수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하수과장 곽경철 지금 6억으로 지금 잡고 있고 지금 저희들 설계를 10월 달부터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도비 한 1억 8,000 정도 지금 신청이 돼 있는 상태고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지금 신청돼 있는 상태고 저희들 설계 과정에서 막구조로 돼 있는데 기존 이제 막구조 안에 내부 막구조를 하나 더 씌우는 이제 공법으로 가려고 그러는데 그 외부 막 돼 있는 부분도 지금 개체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이번에 이제 어떤 작업들을 설계를 하면서 그런 부분의 어떤 노후화라든지 이런 게 좀 판단이 됐기 때문에 한 2억 정도 추가해서 한 8억 정도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하수과장 곽경철 예, 예.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상하수도사업본부장님께 제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지난번 용역에서도 그러했고요.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용역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수도, 구미시의 수도요금이 타 지자체의 원수 가격 대비 싼데도 불구하고 요금이 비싼 부분, 그다음에 누진세를 폐지해야 된다는 권고사항, 그다음에 수도요금제를 조금 줄여서 통폐합할 필요가 있다는 부분, 그다음에 목욕탕요금이 수도요금이 비싸다는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해야 되는데 내년 사업에 그런 계획이 하나도 보이질 않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정수미 예, 위원님 지적해 주신 뭐 다른 상수도요금보다 비싸다는 부분, 누진세 부분, 그리고 수도요금 통폐합, 뭐 목욕탕 욕탕용 말씀해 주셨는데 지난번 컨설팅 결과에서 위원님께서 참석하셔 가지고 들으신 거를 바탕으로 해서 지금 현재 내년도에 예산은 돼 있습니다. 원가계산용역으로 우리가 신청을 해 놨는 상황이고 이게 단순하게 바로 이렇게 적용하기에는 이게 예를 들어 욕탕용을 일반용으로 했을 경우 가감이 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상수도는 사실 올라가고 하수도는 또 이렇게 가격이 내려올 수 없는 그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 업종에 비해 가지고. 근데 그런 세부적인 내용은 혹시나 만약에 이게 하면 다른 쪽에서 또 우리가 예산을 또 상승시켜야 되는 그런 논리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용량을 조금 하고 난 뒤에 검토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 내년 예산에는 용역은, 원가계산용역은 편성해 놨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게요. 용역하는 데 또 예산이 또 들어가죠, 그죠?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정수미 이게 왜냐하면 거기에 대한 이게 공감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게 어느 쪽은
○추은희 위원 또 들어가고 용역에 그분이 이야기하시기를 사실 이게 미미하다라는 표현하셨어요, 그죠? 누진제나.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정수미 예, 예.
○추은희 위원 그다음에 목욕탕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정수미 욕탕용.
○추은희 위원 예, 수도요금이 사실 사용되는 게 퍼센티지로 봤을 때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미미하다라는 이야기까지 제가 들었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적극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정수미 예,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아까 우리 과장님, 원평하수처리장에 배드민턴장 말입니다.
○하수과장 곽경철 예, 예.
○김영태 위원 그러면 현재 막구조를 이중 막구조로 하겠다, 이 말입니까?
○하수과장 곽경철 예, 지금 이제 안에 민원 들어왔는 부분 자체가 어떤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어떤 그런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다른 문경체육관이나 다른 어떤 저희들 견학했는 바로는 이중 막구조로 가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어떤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가지고 그럼 좀 해결이 되겠어요?
○하수과장 곽경철 예, 안 그래도 그 부분 때문에 저희들 몇 군데 견학도 다녀오고 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기술적인 방법을 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하여튼 잘 신중히 검토해서 또다시 또 민원이 들어와서 배드민턴 동호인들한테 연락이 와서 또다시 손을 대는 일이 없도록 이번에는 좀 신경을 좀 써야 될 거예요. 지금 제가 봐서는 이중 막구조로 해 갖고 과연 냉난방 효과를 볼 수 있겠나 우려가 좀 되거든요.
○하수과장 곽경철 저희들이 벤치마킹 두 군데를 했는데 두 군데에서는 아무 문제없이 이제 돌아가는 걸로 확인이 됐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요?
○하수과장 곽경철 그리고 지금 설계를 하고 있는 과정이니까 지금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좀 더 꼼꼼하게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층고는 좀 낮출 수 없나요?
○하수과장 곽경철 막구조가 되게 되면 층고가 조금은 낮아지는데
○김영태 위원 그래 좀 할 때 이중 막구조를 할 때 안에 실내에 들어갈 때는 좀 층고를 낮추는 게 안 맞나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그쪽으로 열 손실이 상당히 많거든요.
○하수과장 곽경철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원 지금 지어진 지가 한 18년에서 20년 정도, 19년 정도 됐기 때문에 지금 원 처음에 있던 막도 지금 노후가 많이 돼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맞아요.
○하수과장 곽경철 저희들이 또 비계작업을 또 많이 해야 되고 비계 어떤 가설할 수 있는 비계작업에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처음 원래 있는 막도 개체를 하고 그 안에 내부 막도 하나 더 한 겹 더 하는 공법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원래 있는 막은 철거는 하지 않고 그냥 보강한다, 이 말입니까?
○하수과장 곽경철 아닙니다. 철거해서 다시 이제 하는 것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철거해야 되죠?
○하수과장 곽경철 원래는 그거 계획은 없었는데 지금 우리가 비계작업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위에 작업을 하려면 비계작업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비계작업비에 공사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김영태 위원 철거해야 될 겁니다. 지금 누수도 문제가 되고 여러 가지 어려운 사항이 있으면
○하수과장 곽경철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한 번 할 때 그게 한 2억 플러스가 되더라고요. 저희들 당초예산이 한 6억 잡고 했는데 지금 외부 막도 한 번 더 개체하는 걸로 하니까 2억 정도 더 들어가는 걸로
○김영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신경 좀 써 주십시오.
○하수과장 곽경철 일단 설계를 하고 있으니까 한 번 더 해서 위원님하고도 상의 좀 드리고 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고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하수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본부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5분 회의중지)
(14시46분 계속개의)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예, 안녕하십니까?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입니다.
시립중앙도서관 소관 업무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재우 문화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도에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 추진을 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시립중앙도서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 및 중점 추진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52쪽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도서관 인프라 조성입니다.
먼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리모델링사업입니다. 30년이 경과한 중앙도서관의 노후시설 현대화와 커뮤니티형 복합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전면 리모델링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27년 6월 준공, ´28년 1월 재개관 예정입니다. 계획대로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규사업으로 책과 사람이 만나는 북라운지 조성입니다. 상모정수도서관 1층 로비를 재구성하여 휴식형 독서문화 환경으로 구축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시설 활용률을 높일 계획입니다.
다음은 354쪽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서비스 확대입니다. 신규사업으로 구미시민 전국도서관 이용 책이음서비스 제공입니다. 책이음서비스는 하나의 통합 회원증으로 전국 책이음 참여 도서관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도서를 대출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구미시민이 전국 어디서나 지리적, 공간적 제약 없이 독서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규사업으로 영어자료서비스 확대입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 영어전자도서관 시스템을 도입하여 원어민 음성이 포함된 1,200여 종 영어 원서 전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356쪽 책, 사람, 구미를 잇는 책문화 활성화입니다.
먼저 2026년 구미독서문화축제입니다. 구미푸드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북토크, 북마켓, 체험부스, 기획전시·공연 등 참여형 책축제사업입니다.
다음은 제6회 구미 그림책잔치입니다. 기업체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도서관, 지역작가, 문화연대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 협업 사업입니다.
다음은 세대공감 구미독서문화 구독사업입니다. 어린이에서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세대별 도서 선정 및 문학 콘서트, 독서 모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59쪽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도서관 대외 협력입니다. 도서관 그림책 읽어 주는 선생님 운영사업입니다. 20세에서 45세 청년 여성 및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중앙도서관에서는 2025년도에 1기를 양성하여 활동하였으며 ´26년도에는 강사의 강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지역의 파견 횟수를 확대하여 구미시 유아 독서교육의 질적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작가 알리go 동네서점 살리go입니다. 지역작가와 지역서점을 연계하여 지역작가 활동을 독려하고 지역서점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립중앙도서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그리고 먼저 제가 건의를 하나 받은 게 있어 가지고 관장님, 우리 지역, 지역에 있는 직영도서관 지금 관장님들 한번 앞으로 좀 잠깐 나와서 인사 좀 할까요?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예.
○산동도서관팀장 김명화 안녕하십니까? 산동도서관 팀장 맡고 있는 김명화입니다.
○인동도서관팀장 도경순 예, 안녕하십니까? 인동도서관 팀장 맡고 있는 도경순입니다.
○상모정수도서관팀장 권미경 안녕하십니까? 상모정수도서관 팀장 권미경입니다.
○양포도서관주무관 신수진 안녕하십니까? 양포도서관 주무관 신수진입니다. 저희 팀장님 국외출장 관계로 제가 오늘 대신 자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반갑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그 지역에 있는 우리 직영도서관에 관장님들 이렇게 있는데 아마 지역에 지역 활동하다 보면 꼭 그 지역에 도서관에 한번 가셔 가지고 운영 상태도 한번 보시고 차도 한잔 마시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마 제가 저도, 저도 사실은 양포에 도서관 관장님 잘 몰라 가지고 거기 갔다가도 못 들어갔는데 한 위원님도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거기 한번 가 보고 싶은데 몰라 가지고 그냥 가기가 그렇다라고 하는데 교류를 좀 많이 하시면 그런 데 좀 활용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거 작은도서관 운영 있잖아요?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예, 예.
○김영길 위원 이게 운영률이 좀 어떻게 돼요?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지금 실제로 이제 작은도서관 지금 여기에 있는 거는 우리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립 작은도서관입니다. 한 5개 정도 되는데 우리 거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도서관에서 그 운영하는 데 있어 가지고 이제 기간제를 뽑아서 실제로 이제 프로그램이라든지 그걸 운영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아니 이게 그래 이거 운영을 하시는데 우리 이용하시는 시민들이나 이런 이용률이 좀 높아요, 어때요?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예, 지금 그 인근에 주변에 있어 가지고 보통 지금 통상적으로 한 실제로 이제 잘되는 곳에는 한 50, 하루에 한 50명 가까이 되고 주말 같은 경우 토요일 날 같으면 되고 평일은 오전 때는 조금 조용하고 오후 때는 이제 방과 후에 애들 수업 마치고 그런 경우는 좀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이거 선정하고 이래 하는 거는 좋은데 이게, 이게 잘해야 돼요. 내가 볼 때는 이게 실적이 이용하는 분이 그렇게 안 보이더라고. 근데 이렇게 자꾸 이런 걸 해서 되겠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물론 우리가 이제 큰 권역별로 우리 양포라든가 이렇게 큰 도서관은 이렇게 가 보면 요새 이제 시설 면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제 이런 게 잘돼 있으니까 또 휴식 공간 뭐 이래 돼 있으니까 이용을 좀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그에 비해서 작은도서관은 이용률이 좀 상대적으로 많이 안 떨어지는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이제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위치해 있는 그 권역별로 예를 들어 가지고 이제 방과 후에 애들이 많이 오는 경우에는 뭐 영어 도서라든지 애들 이렇게 받을 수 있는 그런 부분도 하고 또 주부층 같은 경우에는 주말에 이제 프로그램을 또 그런 쪽으로
○김영길 위원 그래서 과장님은 그런 걸 한번 잘 실태를 파악해 갖고 계속 있는 거니까 유지한다 이런 생각하지 마시고요.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예, 예.
○김영길 위원 저조한 부분은 폐쇄를 시키고 이래 하도록 그런 쪽으로도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이상입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예, 예.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아, 예, 예. 내년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이제 리모델링이 들어가면 착공이 들어가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다른 지역 쪽으로 그 장소를 모색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계속 이제 형곡 쪽에서 이제 5회째, 이제 4회째 운영을 하고 이래 되니까 내년 같은 경우에는 이제 다른 쪽으로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예, 예. 맞습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거기서만 계속한다는 것들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저는 항상 이야기하는 거예요. 산동도 가고 양포도 가고 상모도 가고 인동도 가고 이제 구미에서 몇 회 했으니까 시립중앙도서관에서 몇 회 했으니까 이제 떠서 다른 데도 좀 하셔야 돼요.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예, 알겠습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예.
○위원장 김재우 제가 볼 때는 뜨는 게 맞을 것 같고 내년을 기해 가지고 이제 시립중앙도서관을 리모델링하니까 산동, 양포, 인동까지 갔다가 쭉 상모까지 갔다가 다시 시립중앙도서관으로 오시면 한 몇 년 있다가 오면 되잖아, 그죠? 그렇게 한번 계획 잡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예.
○위원장 김재우 하나는 칭찬 드릴게요. 356페이지 그림책잔치를 민간기업하고 했는데 민간기업하고 했는 4,000만 원짜리 행사가 왜 그렇게 풍성할까요? 그게 나는 의문이에요. 우리 시에서 하는 용역이나 민간위탁해 주는 거하고 민간기업에서 했는 4,000만 원짜리 행사가 왜 그렇게 풍성하게 차이가 많이 날까요? 관장님, 그거 무슨 비책이 있었나요? 한번 물어봅시다, 그거.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여기 같은 경우는 실제로 이제 우리가 그림책잔치 같은 경우에는 되게 손이 많이 가고 실제로 도서관의 혼자 힘으로는 절대 안 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는 우리 지역작가분들의 기획되는 그런 생각이라든지 그다음에 우리 문화연대, 도서관하고 같이, 같이 공동 주관하였기 때문에 이런 게 있지 않았나, 그리고 이제 그 기업체의 후원으로 우리가 이제 그 후원금을 받아 가지고 프로그램을 조금 더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었습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예,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내가 지금 묻는 거예요. 왜냐하면 예산을 줘 가지고 이 예산을 봤을 때 과연 이게 이 행사가 이 정도의 예산으로 이 행사가 맞나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예산은 가서 보니까 이 4,000만 원 예산으로 저런 행사를 할 수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져서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예, 예.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예, 맞습니다. 예, 예.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예, 예.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하여튼 좋은 행사를 잘하시는 것 같아 가지고 그 부분은 그걸 단일 행사로 하는 것들이 아니라 그것들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있으면 단일 행사로 딱 끝 이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예산을 배분해 갖고 월별로 한다든지 이런 부분을 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내가 제안을 한번 드려 봅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올해로 이제 5회째 되다 보니까 기존에 했던 해보다 제일 풍성한 한 해였다고 얘기가 많이 들립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입니다.
2026년도 문화예술회관 주요업무 신규사업 3건, 계속사업 4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62쪽 신규사업입니다.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방화막 교체 건입니다. 공연장 방화막은 화재 및 각종 재난 발생 시 관객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무대와 객석을 차단하는 시설로 「공연법」 17조에 따라 객석의 수 1,000석 이상인 공연장은 2026년 5월 3일까지 설치를 완료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사기간이 짧은 점을 감안하여 2025년 하반기부터 행정 절차를 조기 추진하여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사기간 중에는 강동문화복지회관으로 공연 대관을 유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이번 사업을 통해 관람객에게 안전한 공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63쪽 신규사업입니다. 문화예술회관 조명 채널간판 설치 건입니다. 2026년 초에 디자인 선정한 후에 상반기 중 대·소공연장 및 전시실 입구에 조명 채널간판을 설치하여 주야간 언제든지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동선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공연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여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다음 364쪽 신규사업 소공연장 환경 개선사업입니다. ´89년도에 준공된 소공연장은 35년이 경과된 건축물로 2025년 상반기 건축기획용역을 실시하였고 국도비 공모사업을 거쳐 시설물 개보수 및 노후된 무대장치를 전면 교체하여 건물의 안전성 및 내구성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공사기간 중 공연 및 전시장 대관을 강동문화회관으로 유도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65쪽 계속사업입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관람 환경 조성입니다. 청사 내외부 전기, 기계, 조경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해 정기 점검 및 유지 관리를 실시하고 위생 및 방역 관리를 강화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또한 조경수 관리 및 교목 전정을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유지하며 연중 위생, 소독, 시설물 안전 관리, 조경수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문화 공간을 제공하여 양질의 공연·전시 관람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66에서 367쪽 계속사업입니다. 시민의 문화 향유권 보장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수준 높은 기획공연과 전시를 연중 추진할 예정입니다. 2026년도에도 기획공연은 월드 클래식 초청 시리즈로 독일의 쾰른 오케스트라를 초청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국공립 예술단체 초청 시리즈로 국립오페라단, 서울시 교향악단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 시기별 맞춤형 음악회, 어린이 특집 공연, 마당극 큰잔치 등을 통해 품격 있고 다채로운 공연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도 기획공연은 현재 10건의 공연을 완료해 올해 약 18,000여 명의 관람객이 문화예술회관을 찾았고 약 3억 1,000만 원 정도의 입장료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2025년도 공모사업은 3건으로 선정되어 국비 약 1억 6,800만 원을 확보함으로써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다음 367쪽 계속사업입니다. 다음은 2026년 기획전시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 특별전을 비롯해 지역작가전, 어린이 교육특별전, 현대 미술전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5년도에 기획전시는 4건으로 그중 앤서니 브라운의 전시와 한글박물관 순회전을 통해 약 32,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전년도 대비 150% 증가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역예술인과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 문화 공간의 자생력과 활력을 높이고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전시로 시민 만족도를 높여 가겠습니다.
다음 368쪽 계속사업입니다. 시민이 함께하는 구미시립예술단 운영 관련입니다. 구미시립예술단은 매년 정기공연 및 수시공연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기공연은 상하반기 각 단별 2회씩, 수시공연은 기관, 기업체, 시설 등에서 실시하는 개막식, 개소식, 창립 기념식 등 많은 행사의 공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정기공연 3회, 수시공연 20회를 개최하였고 앞으로 7회의 수시공연이 추가적으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단원 구성은 총 160명으로 합창단 48명, 무용단 32명, 소년소녀합창단 80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업비는 22억 1,000만 원, 운영비 4억 3,700만 원, 총 26억 4,700만 원입니다. 2026년도에도 시립예술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문화를 조성하여 문화도시 실현에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69쪽 계속사업입니다. 강동문화복지회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중 다양한 공연과 문화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 연령대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도서실, 헬스장, 생활체육시설 등도 함께 제공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에는 AI 기반 맞춤형 교육 정기과정과 함께 청춘대학, 키즈 댄스, 청소년 강좌가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도서실과 헬스장, 공연장 역시 지속적으로 운영이 됩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과 행복 추구권이 더욱 보장되고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문화예술회관 업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추은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관장님, 하나 여쭤볼게요. 대공연장 방화막 교체를 하시는데요. 물론 이거 안전 때문에 하셔야 되는 거는 맞는 것 같은데요. ´25년인가요? 그 공사로 인해 갖고 사용 못 한 적이 있었죠, 대공연장? ´24년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올해는 없었습니다.
○추은희 위원 올해는 없었고 ´24년이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그때는 제가 사실 없어 가지고 정확히는, 예.
○추은희 위원 ´23년이었어요? 저는 이게 최근에 한 거로 기억이 있어서 그래서 이 공사가 좀 너무 잦고 기간이 좀 길다, 대공연장을 2개월 동안 사용 못 하는 거는, 그죠? 좀 문제가 3, 4, 5, 3개월이네요, 그죠?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추은희 위원 이게 시간 원래 이 공사하는 기간이 얼마입니까? 이게 왜냐하면 정확하게 이게 공사하는 날을 정해져야지만 이 공연장을 쓰든지 못 쓰든지 할 거 아니에요? 계획을 세워야 되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그게 지금
○추은희 위원 이게 공사하고 싶다고 덜렁 하고 이게 아니잖아요, 그죠?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그게 이제 전체적으로 우리가 내년도 대관 일정하고 그걸 맞춰 가지고 그렇게 휴관을 해야 될 그런 계획입니다.
○추은희 위원 참 굉장히 어렵습니다. 뭐가 먼저라야 되는지 좀 헷갈리네요, 그죠?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지금 실제 공사기간은 한 2개월 정도를 보고 있는데 조금 당기면 한 보름 정도는 당길 수 있을 걸로 한 달 반 정도 일단은 실제
○추은희 위원 예, 이게 미리 사전에 이런 부분은 공사 일정을 좀 정확히 판단해서 공연을 하실 분들이 공연을 잡고 이런 거 하셔야 되잖아요? 후속 그 절차가 있는데 이게 지금 막연하게 이렇게 잡아놓은 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고요. 이 부분을 좀 고민하셔서 좀 타이트하게 좀 잡아 주시면 좋겠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최대한 하여튼 공연에 지장이 없도록 그래 계획을 짜도록 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대공연장에 1개소입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하여튼 최대한 당겨보겠습니다.
368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아, 먼저 이야기하면 관장님, 내 칭찬 하나 드리고 갈게요. 우리 시립합창단이 2025년도 들어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어요. 합창단 한 10명 정도 1명 공연 나가 주면 공연수당이 1명이 얼마 나가죠?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일인당 한 10만 원 정도 보시면 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예.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스텝이 있는 경우에는 그거는 별도로 별도 예산이, 예산을 투입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예.
○위원장 김재우 곳곳에서 시립합창단이 움직였을 때 이런 공연들을 보면서 우리 시민들이 함성을 지릅니다. 그래 내가 그래요. 저거 어디서 왔노, 우리 구미 시립이다, 시립에 저런 사람들이 있었냐라고 지금 이야기를 곳곳에서 나는 들었어요. 잘하고 있어요. 내가 이거 몇 년 동안 해 달라라고 하니까 이제 좀 하고 있는데 한 5년 만에 활성화된 것 같아요. 한 6년 됐네. 내가 이거 6년째 매년 이야기했는 건데 5년이 넘으면 확실히 되기는 되네요, 계속 이야기하면. 곳곳에서 지금 내가 이야기를 들어요. 지난번에 선산 갔을 때도 누가 그러더라고. 저기 어디서 왔느냐고, 시립이다, 시립에 저런 사람이 있었냐, 이런 걸 모르고 있었다는 거예요, 이렇게 훌륭한 우리 합창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활용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무용단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이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다 있어요. 시립합창단도요.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하여튼 되도록이면 시민들 요청에 따라 가지고 활발하게 움직이려고 그렇게 방향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또 잘못하면요.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냐면 찾아가는 음악회 하라 그러니까 회사 찾아가 가지고 기업체 방해하면서 음악회 하지 마라니까. 이런 걸 그냥 원 포인트로 가 가지고 한 번 딱 때려 주고 나오는 이런 거 찾아가는 거 하라니까요, 그런 부분들요.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더 활발하게 한번 움직여 보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뭐 전에부터 보고드린 바와 같이 일단은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기 위해서는 연습실이 일단은 기본으로 확보가 돼야 되는데 일단은 첫 단추가 연습실인데 일단 여러 기존에 이제 광평중학교 일단 협의를 거쳤는데 이야기가 잘 안 됐었고 그다음에 최근에는 왕산초등학교 협의를 좀 거쳐서 협의 중에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그게 안 그래도 그 부분이 신속하게 협의되면 예산 문제는 지금 상당히 좀 촉박한데 협의가 사실은 조금 장애가 있어 가지고 조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위원장 김재우 그러면 이걸 대규모로 시립 오케스트라를 한다, 이런 부분들이 아니고 지역을 빌리고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 시립을 딸 수 있는 방법 이렇게 고민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한다는 건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지금 결국은 보니까 이제 이게 그 학교의 입장이 있고 우리 시의 입장이 이제 있는데 그 성격이 약간 틀리는, 좀 전에 말씀하시는 거는 시립이 아니고 일반 시의 이제 보조금 형태로 이게 지원이 돼야 되는데 그 부분이 사실은 그 학교 지금 안 그래도 우리 내부적으로도 어떤 입장을 정리해야 되고 뭐 여러 가지 어떤 견해 차이가 좀 있기 때문에 뭐 좀 쉽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산을 뭐 예를 들어 가지고 그냥 퍼주기식으로 보조금을 집행할 수는 없어 가지고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예.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지금 현재로 봐서는 조금 그 부분이 불명확해서 조금 더 협의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영태 위원 감사합니다.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셨는 거 제가 추가로 좀 한 번 더 여쭤보겠습니다. 저도 오케스트라에 대해서 상당히 전에부터 좀 말씀을 좀 드렸는데 지금 실제로 예를 들어서 만약에 추진한다면 최소 인원을 몇 명 정도로 출발한다는 생각을 가졌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오케스트라가 보니까 규모별로 이제 최소한의 인원은 한 50명 정도가 구성이 돼야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사실 이 큰 도시에서 오케스트라 하나 없다 하는 게 사실 저희들도 참 안타깝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얘기가 오고간다 하는 그 자체가 좀 발전됐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연습실 같은 경우는 저는 뭐 우리 퍼뜩 떠오르길래 창작예술촌이라든지 이런 데 빈 공간이 지금 너무 많이 있어요. 그런 데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있는데 뭐 무서워서 뭐 못 담근다고 꼭 지금 현재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이게 저희 창단이 예를 들어 창단이 되고 나서도 우리 시에서 또 관리하는 부분이라든지 어린이다 보니까
○김영태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복합적인
○김영태 위원 그래 그런 쪽 때문에 그렇다고 봐야 되지.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조금 복합적입니다.
○김영태 위원 또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우리 합창단들 아까 공연 많이 하신다고 얘기하셨는데 물론 당연히 저희들 아까 뭐 수당 주면서 공연 나갈 때 준다라고 이야기했죠?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예.
○김영태 위원 좀 하나 궁금한 게 대구에 공연 나갔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지금 이 공연이라 하는 게 이제 우리가 일방적으로 봉사하는 공연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상호 교류하는 그런 측면에서 이제 대구도 가고 타 지역도 전주도 가고 그런 측면으로 보시면
○김영태 위원 그래 대구로 가면 우리가 무료로 가나요? 그 사람들한테 수당을 받고 그렇지 않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거기서는 받지 않고요. 우리 시에서
○김영태 위원 시에서만 주고 그러면 일절 받지 않는다, 이 말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예.
○김영태 위원 그래 저희들 안 그래도 아까 우리 김재우 위원장님 말씀마따나 선산에서 그런 행사할 때 저희들 동에 찾아가는 음악회할 때 요청을 했더니만 대구 공연 간다 하더라고. 그래서 구미 시립합창단들이 우리한테 수당을 받으면서 대구 가서 공연을 한다면 그냥 가지 않을 거란 말이야, 이런 생각이 딱 떠오르더라고.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안 그래도 지난번에 그런 일이 있었는데 하여튼 그게 어떤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금 시기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게 먼저 어떤 선후라든지 예약 이런 것 때문에 약간 그런 게 오류가 있었는 것 같은데 하여튼 그 이후로 저도 하여튼 지역 공연을 우선시하는 그런 방향으로 앞으로 한번 진행해 보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예.
○김영태 위원 물론 저희들도 다급하게 했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잘못됐고 좀 구미가 우선이 되는 그런 공연이 되어 줘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아까 또 한 번 했던 얘기인데 이거 방화막 같은 경우는 이거 보통 교체 시기를 얼마를 두고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이거는 지금 최근에 일반적인 방화막이 아니고 문체부에서 이제 새로 신규로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영태 위원 아니 있던 걸 멀쩡하게 사용되는 걸 갖다가 뜯어내고 다시 신규로 한다, 다른 걸로 교체한다, 이 말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그거는 방화 어떤 그 성능 기준이라고 어떤 기준에 지금 현재 있는 게 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김영태 위원 그러면서 소방 안전, 소방 허가도 나고 다 했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그러니까 허가 당시에는 그 기준이 맞았는데 현재 문체부 방화막 그 기준에는 좀 맞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교체를 하는 그런 형태입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서 이거 국비를 받아서, 일부 받아서 하는구나.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예. 국비 50% 받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우 예,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회관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유영익 예, 감사합니다.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 장봉섭 예, 안녕하십니까?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 장봉섭입니다.
평소 공원관리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김재우 문화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주요사업은 총 2건으로 금오산 방문객의 차량 통행 개선사업과 금오산 올레길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사업입니다.
먼저 642쪽입니다. 금오산 방문객 차량 통행 체계 개선사업입니다. 현재 금오산 상가 앞 공영주차장 및 금오랜드 앞 일원은 행락철 및 주말에 차량 정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최소화하고자 도로 및 차로 확장, 진출입로, 진출입구 신설, 관제시스템 및 CCTV 구축 등을 통하여 차량 정체 문제를 해소하고 방문객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사업입니다. 도비 5억 7,000, 시비 13억 3,000 총 사업비 19억 원으로 2026년부터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644쪽 금오산 올레길 편의시설 설치사업입니다. 금오산 올레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요 설치 내용은 이동식 화장실 1개소, 평상, 운동기구, 음수대 등이며 상수·오수관로 280m와 중계펌프시설도 함께 설치할 예정입니다. 해당 사업은 2025년 5월 20일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업무 보고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설명 다 들으셨죠? 김영길 위원님 설명 다 들으셨죠?
○김영길 위원 예.
○차량등록사업소장 임호원 안녕하십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임호원입니다.
평소 차량등록사업소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김재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6년 차량사업소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46쪽 신규사업인 차량등록 민원서식 QR코드 제공입니다. 자동차 신규등록 및 이전등록 신청서 등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서식들의 작성 견본을 QR코드를 통하여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한 작성 견본에 생소한 행정 용어에 쉬운 용어를 병기하여 시민들이 차량등록 신청할 때 어려움 없이 제작하고 QR코드 도입으로 민원 처리시간을 단축하고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647쪽부터 650쪽까지는 계속사업인 자동차 365 사이트 지속적인 홍보, 무보험 자동차 운행 위반 사건 처리, 과태료 발생 억제를 위한 적극적인 사전 안내 등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차량등록사업소 업무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김영길 위원 우리 소장님 고생 많습니다.
지금 이게 오늘 업무 보고하고는 뭐 좀 다른 이야기지만 지금 정원이 몇 명입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임호원 지금 정원이 20명인데 현원 지금 이번에 신규 3명 해 가지고 19명 돼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지금 19명 돼 있어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임호원 예.
○김영길 위원 그 인원 안 모자라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임호원 지금 인원이 사실 모자랍니다. 지금
○김영길 위원 좀 모자라죠?
○차량등록사업소장 임호원 예, 지금 금년 7월부터 사실 이게 이륜차 업무도 저희 차량등록사업소로 이관이 되다 보니까 사실 업무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래요? 제가 거기 일이 있어서 한번 들러 보니까 좀 이게 보니까 직원이 좀 모자라는 것 같아요. 이거 한번, 이거 한번 총무과에 한번 이야기해 갖고 인원 증원 좀 해 갖고 좀 원활하게 이렇게 일 처리되도록, 민원이 막 몰릴 때는 오전에 확 몰리는 그 시간에 많이 복잡잖아, 그죠?
○차량등록사업소장 임호원 예, 맞습니다. 월요일하고 금요일은 사실 방문 민원이 한 200명 넘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래 그런 부분을 좀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 되고 그 직원들 휴게소가 따로 있습니까, 휴게실이?
○차량등록사업소장 임호원 예, 일단 뒤쪽에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뒤쪽에 있어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임호원 예, 작게 돼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 시설 보완 같은 거 좀 해야 안 돼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임호원 이게 건물이 오래되다 보니까 사실은 하긴 해야 되는데 지금 내년도에 사실 이게 직원들 업무용 의자를 교체를 하려고 지금 예산을 올려놨습니다.
○김영길 위원 업무용 의자도 하시고 그 휴게공간이 좀 좋아야지 잠시 그거 좀 쉴 때는 쉴 수 있으니까 그 부분도 예산을 한번 잡아보도록 한번 해 보이소.
○차량등록사업소장 임호원 예, 감사합니다.
○김영길 위원 예, 예.
○차량등록사업소장 임호원 예, 고맙습니다.
○김영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차량등록사업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위원님 여러분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까지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 김영길 위원님, 김영태 위원님, 추은희 위원님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저하고 네 분이 끝까지 회의를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겠습니다. 예, 이게 책임인 것 같습니다. 저희 의원들의 책임입니다.
예, 이상으로 제29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1분 산회)
○출석위원 (6인)
- 김재우
- 이정희
- 강승수
- 김영길
- 김영태
- 추은희
○출석전문위원
- 장창곤
○출석시청공무원
- * 환경교통국
- 국장김태영
- 환경정책과장손양숙
- 환경관리과장정찬기
- 교통정책과장최미경
- 주차시설팀장김현준
- 대중교통과장임춘옥
- 택시화물팀장김영찬
- 공원녹지과장이상우
- 자원순환과장김형순
- * 구미보건소
- 소장임명섭
- 보건의료정책과장이은경
- 건강증진과장현명숙
- 감염병관리과장전동희
- 지역보건팀장최선희
- * 선산보건소
- 소장이은주
- * 상하수도사업본부
- 본부장정수미
- 업무과장신동희
- 수도과장정태흥
- 정수과장석기식
- 하수과장곽경철
- * 시립중앙도서관
- 관장이선임
- 인동도서관팀장도경순
- 상모정수도서관팀장권미경
- 양포도서관주무관신수진
- 산동도서관팀장김명화
- * 문화예술회관
- 관장유영익
- *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 소장장봉섭
- * 차량등록사업소
- 소장임호원
○회의록서명
- 위원장김재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