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회 구미시의회(임시회)
구미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10월21일(화) 오전10시
장 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0시02분 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환경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부터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부서에서는 추진 업무계획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는 사업의 필요성, 기대 효과, 주민의 숙원사항 등을 잘 파악하여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의 건(구미시장 제출)
○위원장 김재우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구미도시공사 소관에 대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받겠습니다.
사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구미도시공사 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 예, 구미도시공사 사장 이재웅입니다.
평소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면서 우리 도시공사에 대해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문화환경위원회 김재우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도시공사는 2026년 생명·안전 우선 시설 관리, AX·GX 기반 혁신 행정 환경 조성, 소통하는 고객 맞춤서비스, 미래 환경·스마트 시설 관리 환경 조성, 친환경·탄소중립 지역개발사업이라는 5대 역점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해서 주요업무계획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주요업무계획은 총 32건이며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본부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각 본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별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안녕하십니까? 사업본부장 정연상입니다.
사업본부에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9페이지 시민안심EV 24 전기차 스마트 화재 예방 관리입니다. 전기차 보급 확대 및 공영주차장 내 충전기 설치 의무 이용 증가에 따라 전기차 화재 위험 및 특히 지하주차장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대상은 구미역 후면 광장 지하주차장 전기충전소에 유일하게 지하주차장에 전기충전소가 있는 곳입니다. 여기에 사업비 210만 원을 투자하여 AI 지능형 CCTV 3대를 설치코자 합니다. AI 지능형 CCTV는 온도와 연기를 동시에 감지하여 문제 발생 시 관제센터에서 신호를 받고 즉각 조치하는 시스템입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2026년 1월 달에 전기차 화재 예방 관제시스템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2월 달에 AI 지능형 CCTV 설치 및 운영코자 합니다. 기대 효과로는 연기 발생 및 온도 변화의 분석으로 실제 상황 여부를 즉각 판단하여 실제 상황 시 조기 대응하고 지하주차장의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한 감시 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주차장 관리와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코자 합니다.
다음은 30쪽입니다. 2번 지하공동구 데이터 기반 고효율 환기 설비 개선입니다. 고효율 환기팬 도입으로 에너지 절감 및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산학 협력 성과를 반영한 설비 개선으로 지속 가능한 시설물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합니다. 대상은 구미시 지하공동구 2개소 구간으로 사업비 2,400만 원을 투자하여 노후 환기팬 2개소 구간을 교체코자 합니다. 금오공대와 MOU 체결하여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덕트 구조 개선 및 환기 효율화를 시행코자 합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 2025년 12월에서 2026년 1월 달에 기본설계 및 기술을 검토하고 2026년 2월에서 3월까지 환기팬, 덕트 교체공사를 시행하고 2026년 3월에서 4월까지 시운전 및 성능을 검증코자 합니다. 기대 효과로는 안전성 강화, 지하공동구 내 환기 환경 개선 및 작업자 안전 확보를 하고 탄소중립 기여, 에너지 절약형 환기시스템 구축을 통한 ESG 성과를 창출코자 합니다. 지역 상생으로는 금오공대 연구 성과 반영하여 산학 협력 기반의 공공시설 개선코자 합니다.
다음 31쪽입니다. 세 번째, 도서관 특화 AI 사서로봇 고도화 구현입니다. 기존 서비스로봇을 도서관 특화 사서로봇으로 고도화하고 민관 협력 기반 디지털 도서관 운영을 통해 시민 편의성을 향상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로는 1,000만 원으로 내용은 AI 로봇서비스 고도화입니다. 고도화함으로 인해 가지고 자료를 추천하고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보조강사 역할 수행을 하는 AI 업그레이드 작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연중 로봇 운영 데이터 수집을 분석하여 2026년 7월에 로봇 소프트웨어 고도화를 추진코자 합니다. 기대 효과로는 지능형 로봇 활용을 통한 운영 효율성 및 이용자 편의를 제고하고 디지털 서비스 혁신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지능형 도서관 구현을, 구현코자 합니다.
다음은 32쪽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저 본부장님.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위원장 김재우 잠깐만요. 그 구체적인 사업, 사업 개요만 좀 설명을 하시고요. 추진계획들은 뭐 연중계획으로 나와 있으니까 그렇게 보고해 주시고 효과까지는 보고를 안 하셔도 저희들이 분석하고 사전에 볼 수 있으니까 구체적인 사업계획만 구체적으로 좀 설명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알겠습니다.
32쪽 도서관 수유실 도담도담 아기 쉼터 설치·운영입니다. 영유아 동반 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유 공간을 마련하여 도서관의 돌봄 휴식 기능을 강화하여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코자 합니다. 이 대상으로는 봉곡·선산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3,070만 원을 투자하여 봉곡에 2,100만 원, 선산에 970만 원 수유실 설치 및 편의시설을 확충코자 합니다.
다음은 33쪽입니다. 탄소제로교육관 시민 환경강사를 활용한 에코스쿨사업 본격 운영입니다. 탄소중립도시 도약을 위해 환경교육 전문기관과 협약을 기반으로 환경 전문강사를 육성하고 늘봄학교와 연계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친환경 의식을 높이며 일자리 창출을 도모코자 합니다. 대상으로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사단법인 에코피스아시아에서 무료로 환경교육강사 양성을 하여 수료자 대상으로 시민강사를 선발하여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 무료 운영코자 합니다.
다음 34쪽입니다. 옥성자연휴양림 네트모험시설 상부 안전망 설치 추진입니다. 네트모험시설 내 고사지 낙하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용 보호그물 미설치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존재하여 안전그물 설치 및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코자 합니다. 이것은 산림과 사업, 산림과에서 사업비 5억 원을 투자하여 2024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서 휴양림 네트모험시설입니다. 사업비는 2,980만원을 투자하여 고사지 낙하 방지를 위하여 3개소 상부에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그다음 35페이지입니다. 신라불교초전지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옥 스몰웨딩 추진입니다. 예비부부를 위한 소규모 웨딩 장소로 한옥이란 전통적 공간을 제공하고 감성적인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는 스몰웨딩을 추진코자 합니다. 기간은 2026년 5월에서 10월인데 여름 기간을 제외하고 3월에서 6월, 9월에서 11월로 변경코자 합니다. 시간은 매주 토요일 10시에서 17시까지이며 장소는 신라불교초전지입니다. 운영 방식은 야외결혼식 협력 업체와 공동 진행하고 1일 1팀을 원칙으로 하여 예식 장소로는 생활관을 야외식장, 사찰음식체험관을 폐백실, 교육관을 신부대기실로 사용코자 합니다.
다음은 36쪽입니다. 캠핑장의 관외지역 이용객 지역화폐 지원 운영입니다. 타 지역 방문객 지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형성 및 관심을 유도하고 관광과 소비 활동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코자 합니다. 캠핑장 이용객 중 관외지역 예약자를 대상으로 사업비 50만 원을 투자하여 이용객 한 팀당 구미사랑상품권 5,000원을 지급하여 관외지역 소비 활동 촉진 및 재방문을 유도코자 합니다.
예,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사업본부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이렇게 좀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우리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예산, 더 중요한 거는 사업 보고라는 생각이 들어서 각 본부별로 보고받고 다음 본부로 넘어갔으면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렇게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도시공사 팀장님들 오셨죠? 예, 팀장님들 앞으로 좀 다 서 보시겠어요? 우리 위원님들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좀 앞으로 좀 잠깐 나오실까요? 잘 만날 기회가 잘 없으시죠, 그죠? 예, 우리 본부장님들은 한 번씩 뵙는데 우리 팀장님들 인사 한번 하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좀.
○원평하수처리팀장 정병주 원평하수처리팀장 맡고 있는 정병주라고 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반갑습니다.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반갑습니다. 신라불교초전지, 구미캠핑장, 옥성자연휴양림 맡고 있는 휴양시설팀장 박현수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반갑습니다.
○주차시설팀장 장효태 안녕하십니까? 주차시설팀장과 지하공동구 운영팀을 맡고 있는 장효태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반갑습니다.
○생활체육팀장 오지원 안녕하십니까? 올림픽기념관, 근로자복지관, 금오테니스장 맡고 있는 생활체육팀장 오지원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반갑습니다.
○경영지원팀장 정완재 예, 안녕하십니까? 인사, 노무를 맡고 있는 경영지원팀장 정완재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반갑습니다.
○체육센터팀장 김광덕 안녕하십니까? 들성·강동·도봉체육센터 운영하고 있는 체육센터팀장 김광덕입니다.
○기획전략팀장 이용태 안녕하십니까? 기획전략팀장 이용태입니다. 저희 부서는 예산과 경영 평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반갑습니다. 우리 본부장님들하고 사업을 보통 하기 때문에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우리 팀장님들 다 배하셨다가 같이 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예, 사업본부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태 위원님 먼저 하시겠습니까?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먼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이거 전기차 관련 말입니다. 이게 뭐 CCTV 설치하고 뭐 이거 좋은데 이게 지금 지상으로 지금 어떻게 돼 있습니까, 이거 올리는 방법이? 지하에 그대로 지금 사용을 그렇게
○사업본부장 정연상 지금 새로 신설하는 주차장은 거의 다 지상에 다 있는데 이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주차장은 구 건물이 돼 가지고 지금 지하에 지금 유일하게 3개소 있습니다. 그리고 지상주차장은 여기 없습니다, 지금.
○김영태 위원 맞다, 맞네.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그래서 지금 CCTV를 설치해 가지고
○김영태 위원 이게 이 장소에 소화기라든지 항상 이런 거는 배치돼 있습니까?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돼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요즘 보니까 화재가 발생했을 때 천장에서 지상에서 화재를 진압하는 무슨 그게 뭐 제품이 있더라고 보니까. 혹시 그 얘기 들어보신 적 있나요? 화재가 온도가 감지하면 바로 분사를 시켜서 화재를 진압하는 그런 형태가 있다고 들었어요, 혹시?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김영태 위원 그리고 그런 거 설치는 어떤가요?
○사업본부장 정연상 지금 뭐 천장하고 구 건물이 돼 가지고 구조적으로 이제 그런 시설은 좀 하기가 곤란한 부분이 있고 그래서 이 CCTV로 감지하면 바로 저쪽 KT하고 우리 관제센터에 연락이 되면 바로 조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물론 스프링클러 뭡니까? 위에 그거는 감지돼서 예를 들어서 뿌려 주겠지만 늦지 않나, 이 말이라요. 이게 감지되기 전까지 우리한테 시스템에 우리 화면을 CCTV로 보기 전까지 늦지 않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바로 화재 진압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기가 있다면 한번 좀 알아보고 설치할 필요가 있다.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제가 그 이야기를 한번 들었습니다. 그래서 합니다.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김영태 위원 그다음에 제일 마지막에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이거 한옥 스몰웨딩 추진하는 이 방법을 한 번만 좀 더 설명을 상세하게 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실제 예식장이 우리 보면 구미 같은 경우는 상당히 부족하거든요. 그러면서 이제 스몰웨딩을 하겠다는 얘기 같은데 정확하게 어떻게 사업을 하겠다 하는 건지 정확히 한번 설명을 좀 듣고 싶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그러면 담당 팀장님한테 얘기 한번 들어볼까요?
○김영태 위원 예, 예. 담당 팀장님.
○위원장 김재우 담당 팀장님 나와서 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김영태 위원 예, 예.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휴양시설팀장 박현수입니다.
당초에 이 플랜을 구상하게 된 거는 서울시에서 한강을 낀 공원을 이런 식으로 예비부부를 위한 스몰웨딩 장소로 시행한 지가 12년이 지났습니다. 당초에 시행 초기에 착오도 많았고요. 지금 어느 정도 정착이 됐는데 그걸 좀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했는데 저희 구미 도시공사의 자체 직원 인력으로는 이 사업을 추진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구미, 대구에 웨딩 플래너 업체를 공고를 내 가지고 이런 이런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라고 해서 한 3개 정도 사업장 사업체를 공고 선정을 할 예정입니다. 그 사업 업체의 여태까지 웨딩 실적이라든지 이런 기준을 정해 가지고 그 업체와 공동 협업해서 이렇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사업 웨딩은 스몰웨딩이라는 이 관점에 맞게 최소한 환경 친화적이고 간소화하는 이런 웨딩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그러면 이것도 실제 뭐 이런 홍보라든지 이런 것도 대책은 다 세워 놨습니까?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예, 홍보 관련도 연초부터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영태 위원 이왕 하는 김에 스몰웨딩이 좀 잘 추진되기를 그래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한번 저희들 지켜보겠습니다.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예.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정희 간사 계속 연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저기 32페이지 도담도담 아기 쉼터 수유실 봉곡도서관하고 지금 선산도서관에 한다고 그러셨죠?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이정희 위원 이거 제대로 해야 되는데 그때 제가 봉곡도서관은 몇 차례 방문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죠?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이정희 위원 거기 그 계단 올라가는 데 거기다 하실 거예요, 어디다 하실 거예요?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지하에 거기.
○이정희 위원 예? 지하에 한다고요, 수유실을?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이정희 위원 모유수유실을 지하에 하면 안 되죠.
○사업본부장 정연상 봉곡?
○이정희 위원 예, 장소를 지하에 하신다고요?
○사업본부장 정연상 그 기존 있는 데.
○이정희 위원 거기다 하신다고요?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이정희 위원 처음에 그래 말씀 안 하셨잖아? 그 입구에 데스크 있는 데 한다 그러셨잖아요?
○사업본부장 정연상 데스크 있는 데?
○이정희 위원 예, 예.
○사업본부장 정연상 그건 제가 한번
○이정희 위원 본부장님하고 그때 제가 한번 봤었는데
○사업본부장 정연상 저하고는 얘기를
○이정희 위원 우리 거기 팀장님하고 얘기했나.
○사업본부장 정연상 팀장하고
○이정희 위원 계단 밑에 하시면 안 돼요.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거는 이제 모유수유실하고 그럼 가족수유실하고 분리하나요, 아니면 같이 하나요? 여기 지금 예산이 보니까 2,100만 원인데.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분리해 가지고
○이정희 위원 분리하신다고요?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이정희 위원 우리 본부장님 모유수유실 한 번 방문 안 하셨구나. 구미역에 가면 잘돼 있습니다. 한번 보셔요.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모유수유실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들어가는 거고 가족수유실은 아빠도 함께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분리돼야 되거든요. 좀 잘 알아보시고 거기에 또 규격이 있어요. 그리고 또 우리 구미시 같은 경우는 수유정보알리미에도 하나도 안 돼 있거든요, 그런 것도. 알리미가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하고 있어요. 그것도 좀 할 수 있도록 하셔야 돼요. 잘하셔야 돼요.
○사업본부장 정연상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그리고 우리 여기 우리 보면 에코스쿨.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이정희 위원 예, 예. 구미시에 탄소중립지원센터 있죠?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이정희 위원 거기에서 활용하시면 될 것 같은데 여기서 왜 에코스쿨에다가 무료로 하셨는지 이해가 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다음에 이 에코스쿨에 지원 하나도 안 하실 거예요, 예산?
○사업본부장 정연상 여기 예산은 무료로 지금 사단법인에서 무료로 지금 와 가지고 강의를 하고 그다음에 시민강사를 차출해 가지고 이제 국민학생 상대로 교육을 하는 겁니다.
○이정희 위원 초등학교 상대로 이제 물론 하는 건 알겠는데 전체를 다 무료로 한다는 건 있을 수가 없어요.
○사업본부장 정연상 뭐 강사, 시민강사분들 강사료하고 재료비 들어가는 거는 저희들이 부담을
○이정희 위원 예, 돈이 들어갈 거예요, 아마도.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조금
○이정희 위원 근데 저희가 이제 구미시에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있는데 굳이 타 지역에서 이 사람 대구 같은데 저도, 대구죠?
○사업본부장 정연상 어디?
○이정희 위원 에코스쿨 구미 없잖아요?
○사업본부장 정연상 서울 업체입니다.
○이정희 위원 서울 업체 굳이 할 필요 없잖아요?
○사업본부장 정연상 이거는, 이거는 뭐냐 하면 한국전력에서 예산 지원을 받고 자기들이 이제 이런 데 관공서라든지 이런 공공기관에 자기들이 실적을, 실적을 내면 한국전력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이정희 위원 저희 시에서는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예. 안 냅니다.
○이정희 위원 근데 굳이 우리가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있는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이거 에코스쿨 조금 아는데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그거는 무료로 하는 거니까 뭐 안 괜찮겠습니까, 이거?
○이정희 위원 이거를 탄소중립지원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이 센터에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거기가 경운대학교 안에 보면 생태학과도 있고 환경교육학과도 있던데 굳이 에코스쿨까지 해서 저희한테 예산 꼭 줄 것 같은데.
○사업본부장 정연상 이거는 뭐 무료로 지금 저희들이 받아 가지고 하는 거라서
○이정희 위원 다른 타 지역도 그렇게 해 갖고 다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그거 한번 살펴봐 주세요.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추은희 위원님 연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참, 이정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추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감사합니다.
저기 30쪽에 지하공동구 데이터 기반 고효율 환기 설비 개선인데요. 이게 보면 산학연 해서 뭐 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게 전체적으로 이게 다 돼야 되는데 지하공동구가 구미시에 몇 개, 몇 개소가 있습니까? 여기는 지금 2개소만 하잖아요?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추은희 위원 전체로 몇 개소가 있습니까? 앞으로 뭐 전체가 몇 개소인데 어떻게 어떻게 해야 된다는 그런 전체적인 계획은 없어 보여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공동구 길이는 지금 1.5킬로고요. 거기에 이제 중간중간에
○추은희 위원 예, 이게 지금 전체 다 적용이 되는 겁니까?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추은희 위원 예, 그럼 됐습니다.
그리고 수유실 도담도담 아기 쉼터 설치·운영인데요. 여기 사업비가 봉곡이랑 선산도서관인 것 같은데 이게 예산의 차이가 왜 나는지 그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사업본부장 정연상 봉곡은 뭐 시설이 아무래도 좀 크고 선산은 좀 시설이 좀 작아서 그렇습니다.
○추은희 위원 시설 규모 때문에 그런 거죠?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다른 거는 없습니다.
○추은희 위원 다른 게 문제 아니죠?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추은희 위원 예, 그리고 현대가 어우러진 한옥 스몰웨딩 추진인데요.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신라불교초전지의 생활관, 그다음에 사찰음식체험관, 교육관을 활용하겠다고 하시는데 지금 이곳이 활용이 되지 않아서 바꿔 보시는 겁니까?
○사업본부장 정연상 아닙니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 사찰음식체험관
○추은희 위원 사용하고 있는데 이거를 이렇게 하신다면
○사업본부장 정연상 토요일 날 같은 날은 이제 안 쓰니까 안 쓰는 날을 활용해 가지고 그렇게 사용합니다.
○추은희 위원 토요일 이걸 안 쓴다고요?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사찰음식 같은 거는 일요일 날 하고
○추은희 위원 생활관도 안 쓰고요?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평상시에는 생활관을 씁니다.
○추은희 위원 주말에는 원래 안 쓰는 겁니까?
○사업본부장 정연상 주말
○추은희 위원 그거를 말씀해 주셔야 돼요.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예, 교육관 같은 경우는 주중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사찰음식체험관은 정규 프로그램 일요일 날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추은희 위원 일요일 날 운영한다고요?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예, 예. 그래서 토요일 같은 경우 이 3개 공간이 활용도가 낮기 때문에 이 목적으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활용도가 낮아서 쓰는 거는 맞네요, 그죠?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토요일
○추은희 위원 그러면 이게 매주 토요일만 이제 스몰웨딩을 운영하실 계획이십니까?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예, 그렇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리고 이 비용은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그 인원은 한 100명 내외로 구상하고 있고요. 그리고 비용 관련은 웨딩 업체와 좀 협의를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래도 기준은 있어야죠, 그죠? 기준이, 기준이 있어야지 그 업체를 이거는 뭐 저겁니까, 비밀입니까? 그건 나중에 그럼 그렇게 하시고요. 그리고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예, 플랜이 확정되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그 외부 업체도 관내 업체가 아닌 곳도 생각하고 계시는 거는 어느 정도는 이해는 하는데요. 관내 업체가 아니면 또 문제되는 것이 거기에 필요한 그 인력들을 사실 외부에서 들어와서 할 수 있잖아요, 그죠? 그게 가장 저희들이 염려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충분히 고려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구미의 그 인력들을 활용하시는 게 맞는 것 같고요. 그리고 비용도 사실은 어느 정도 생각은 하셔야 되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준비해서 하시는 분도 있어요. 그렇잖아요?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맞습니다.
○추은희 위원 개인이, 스몰웨딩이라는 건 개인이 준비해서 할 수도 있는데 그 부분은 또 어떻게 할 것인지, 그죠? 이런 부분까지 충분히 고려하셔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 부분 좀 신경 써 주시고요. 그리고 여기 맨 끝에 36쪽에 관외지역 이용객 지역화폐 지원 운영에 대한 거를 계속 ´24년, ´25년, ´26년 지금 계속 확대하시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요, 구미캠핑장까지 ´26년도에는. 그러면 이 지역화폐를 지원했는 거에 대한 평가는 하셨습니까? 그 지역화폐가 돌아오는 그런 거는 확인하셨어요?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관내에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다
○추은희 위원 다시 돌아와서 사용했다는 그런 거 증명할 데이터가 있습니까?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사용 실적만 있지 그 뒤에 이분이
○추은희 위원 그러니까 여기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어디에 사용했는지 이런 부분은 확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러니까 신라불교초전지나 옥성자연휴양림이나 지금 지역화폐는 지원을 했잖아요, 그죠? 그러면 그 지역화폐가 다시 돌아오는 거 확인을 하고 그러니까 다음 뭐 구미캠핑장을 넓히든지 뭐 계획을 하셔야 되잖아요? 그냥 막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죠? 그런 데이터가 있습니까?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급한 그거는 있지만 이 사람들 어디에 사용했는지 이런 거는 확인한 실적은 없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러니까요. 그에 대한 데이터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 준비를 하셔야 돼요. 이게 돌아올 때 뭔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표시가? 그러면 이게 활용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평가도 안 하시고 지금 계속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거는 지원하는 거는 저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도 충분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예.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우리가 그 불교초전지가 이게 좀 활성화를 계속 좀 해야 된다, 이렇게 지적을 많이 했는데 하여튼 이런 걸 추진한다는 자체가 시도가 좀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데 이게 아까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셨지만 저희들이 그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은 없다 이거죠?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김영길 위원 그러면 이게 그럼 무상 임대를 해 갖고 업체를 정해 갖고 그래 합니까? 팀장님, 그래 아직까지 세부적으로 구체적으로 아직까지 사업계획이 안 선 것 같은데 이게 보면 타 지자체에서 이런 운영을 하는 데가 있죠?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저는 서울만 봤습니다.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타 지자체는 못 봤습니다.
○김영길 위원 서울하고 우리 지방하고 또 차이는 많겠지만 이게 어느 정도 수요조사를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한번 해 갖고 그러면 이게 토요일만 합니까? 토·일 주말에 합니까?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토요일만 합니다.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예.
○김영길 위원 이게 굉장히 제한적인데 이게 수요조사를 한번 하셔 갖고 이게 무상, 물론 나중에 조건이 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상 임대는 안 될 것 같아요. 우리가 그 건물이 있고 이렇기 때문에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일반 기본적으로 돈 여기에 생활관을 사용하도록 하기 때문에 생활관 하루 사용료가 30만 원입니다. 30만 원 기본요금으로 책정이 돼야 되고요. 그리고 결혼에 소요되는 부대비용 같은 경우는 아까 말했던 웨딩 협력 업체랑 협의를 해서 한 가지 금액으로만 할 게 아니라 한 5가지 수준의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맞습니다.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예.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서울의 경우는 무조건 도시락으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예, 출장 뷔페라든지 이런 부분을 초창기에 하다가 또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지금은 그런 식으로 하고 있는데 그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볼 생각입니다.
○김영길 위원 그래 이게 일반적으로 음식 부분 이런 게 있으면 위생 관련 이런 것도 많이 관련이 되고 이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한번 검토를 한번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물론 뭐 우리 팀장님께서 이런 모든 부분을 전반적으로 하지만 이게 원 기본 자체는 좋습니다. 우리 불교초전지가 워낙에 지금 시설을 많이 이용 안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해서 좀 여러 사람한테 알리는 효과도 있고 또 우리 운영에 그래 효과가 있는데 하여튼 뭐 식당 부분이라든가 임대 수준 예산 뭐 이런 부분을 팀장님, 잘 한번 체크를 하셔 갖고 우리 불교초전지가 좀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을 구상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휴양시설팀장 박현수 시행 초기에 좀 시행착오도 좀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년에도 위원님들 좀 지속적으로 이 사업에 대해서는 관심을 좀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길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예, 우리 대부분의 위원님들이 생각하는 건 똑같습니다. 신라불교초전지를 건립하는 데 200억 정도의 비용 이상이 들었고 매년 8억 이상의 운영비, 6억, 7억 이상의 적자를 보면서까지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우리 구미시 세금이 반 이상이 들어가고 있고 현재로는 또 운영비가 우리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 부분이 발상은 아주 좋다라고 보는 겁니다. 우리 위원님들 다 발상은 좋다라고 인정하는 부분이거든요. 근데 이걸 어떻게 해 볼 것인가인 겁니다. 그랬을 때 우리 지역민에게 어떤 걸 혜택을, 지역에 있는 스몰웨딩 장소를 어떻게 혜택을 줄 것인가, 외부 사람이 구미에 들어왔을 때 우리 세금이 들어간 걸 얼마나 효율적으로 할 것인가, 이런 포인트입니다.
그다음에 추은희 위원님이 생각했는 것처럼 개인에 빌려 주고 했을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웨딩 업체만 했는데 개인은 안 돼 이렇게 되면 그거 또한 형평성, 웨딩 업체한테 줬는데 개인은 안 된다, 그거는 더 잘못된 거거든요. 구미시민이 스몰웨딩을 신라불교초전지에서 하고자 했을 때 대응을 어떻게 할 것인가 당연히 빌려 줘야 돼요, 이제는요. 구미시민이 하겠다라고 하면, 그죠?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이 이제 추은희 위원님 정확하게 지적해 주셨고 김영길 위원도 정확하게 지적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그리고 한다면 외부인이 아니라 구미시민이 거기에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부분과 협조하는 부분, 그죠? 이런 게 핵심인 것 같아요.
그것 좀 체크해 주시기 바라고 지역화폐 관련된 부분 마찬가지입니다. 36페이지에 캠핑장에 대부분 캠핑장을 오시는 분들이 봤을 때 외부에서 오시는 사람들 구미에서 캠핑 가는 사람들 마찬가지로 지역에서 준비를 다 해 가요. 잘못하면 쓰레기만 남기고 간다는 겁니다, 캠핑장 이용료만 내고. 그런데 과연 5,000원을 줘 가지고 지역에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라는 게 필요해요. 돈 50만 원 별거 아니지만 이 부분들을 지역에서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 나는 없다고 봐요. 제가 캠핑장 몇 군데를 가서 물어봤어요, 캠핑장 주변의 상인들한테. 주변 상인들한테 물어보니 이런 대답을 들었어요. 25시마트 가니까 온대요. 담배 사러 술 좀 떨어지면 추가로 사러 온대요. 주변 식당을 가서 물어보니 캠핑장하고 지역 식당 상권하고는 관계가 없다라고 이야기해 주는 거, 왜냐고요? 맞지요. 준비 다 해서 음식 남겨서 집으로 다시 가져가니까요, 그죠? 그거는 정확했어요. 내가 세 군데를 가서 물어봤어요. 신평에도 물어봤어요, 신평에도. 칠곡에도 물어봤고 지역 상권하고 캠핑장하고는 관계없는 거는 확실해요. 그리고 또 합천에도 내가 물어봤고요. 그랬을 때 이 5,000원을 줬을 때 지역 상권을 얼마나 활성화시킬 것인가, 미끼라고 봐야 되겠죠, 그죠? 5,000원 가지고 쓰게끔 하는 부분 발상도 좋아요, 이 부분은. 발상도 좋은데 거기에 대한 백데이터가 어떻게 되는가가 필요하다는 거죠. 그것도 한번 체크해 보시면 지역을 얼마나 활성화시킬 것인가라는 것도 한번 기대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사업본부는 여기까지 보고받아도 되겠습니까?
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52페이지 「꽃길 따라, 하나 되다」 이거 친환경 이거 설명 좀 부탁드려봐요. 52페이지 이것도 아닌가요? 환경본부 맞는데, 우리 환경.
○환경본부장 김희종 환경본부.
○이정희 위원 예, 예. 이거 왜 대상의 필요성을 한부모· 조부모 가정 이렇게 했는지 좀 요즘 이렇게 잘 안 하는데.
○위원장 김재우 잠깐만, 조금 이따 잠깐만, 잠깐만요. 예, 이정희 간사님 조금 이따가 합시다.
○이정희 위원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예, 잠깐만요.
예, 그다음에 체육본부 보고 듣고 본부별로 하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예, 체육본부 보고 듣도록 하겠습니다.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안녕하십니까? 체육본부장 강호근입니다.
저희 체육본부는 지난 7월 1일 자로 신설된 조직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 달 10월 1일 자로 체육본부장으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저희 체육본부는 4개 팀에 지금 한 120여 명 직원이 있습니다. 시민운동장을 비롯해서 한 10개 체육시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유인물에 체육본부 신규사업 총 6건 중에 본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신규사업은 4건입니다. 해당 사업에 대해서 순서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39페이지 시민운동장 일원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입니다. 현재 시민운동장하고 복합스포츠센터, 박정희체육관, 보조경기장의 각종 전기, 조명, 냉난방, 그리고 각종 기계 장비들이 각각 따로 개별적으로 이렇게 분산 설치되어서 운영이 되다 보니 이게 관리 효율성이 지금 굉장히 안 좋습니다. 그리고 긴급 시에 대처하기가 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내년 상반기 중에 중앙관제시스템으로 일부만 우선 시민운동장하고 박정희체육관 일부만 중앙관제시스템으로 좀 해서 좀 효율성을 높이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에 좀 단계적으로 주변에 보조경기장이나 그리고 복합스포츠센터도 좀 통합시켜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2030 청춘! 테니스에서 만나다 추진입니다. 저희 생활체육팀에서는 청년층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금오테니스장에서 미혼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류형 스포츠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서 청년 네트워킹, 그리고 지역 정착을 유도해서 지역 소멸 대응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41페이지는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산업건설위 소관으로 보고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42페이지 맞춤형 체육시설 회원관리시스템 고도화 구축입니다. 현재 체육시설의 각 센터별로 이렇게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원관리시스템이. 그렇다 보니 이게 이제 법정 감면 대상자들이 여러 분류가 많습니다. 이분들이 굉장히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각 가는 시설마다 별도로 등록을 해야 되는 그런 불편함이 있어서 내년부터는 이 시스템을 통합 관리 운영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 43페이지 승마 프로그램 추진도 산업건설위 소관으로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 가족과 함께 궁도장×과학관 미션 투어사업입니다. 궁도장 활성화를 위해서 가족이 함께 궁도 체험도 하고 인근에 있는 과학관도 탐방해서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형식 융합 프로그램입니다. 전통문화와 과학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여가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산업건설위 소관이더라도 우리 간사님, 우리 위원님들, 궁금한 거 있으면 한번 물어보세요. 기회를 드릴게요.
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간사님 질의하시겠어요? 좀 이따 할게요? 예,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 궁도장하고 지금 과학관하고 미션 투어 한다 했잖아요?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예.
○이정희 위원 궁도장이 잘 활용되고 있나요?
○체육본부장 강호근 지금 현재 작년 저희들이 하반기부터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작년보다는 올해 지금 많이 이용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작년 하반기 때 처음 시작하고 저희들이 방문객 수가 한 1,000명 조금 넘었습니다. 1,300명 정도 되는데 올해 9월 달까지 저희들이 통계를 내 보니까 약 한 7,000명 가까이 6,800∼6,900명 정도까지 왔고 그리고 또 다양한 이런 프로그램들을 저희들이 운영하려고 지금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더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무래도 가족 단위로 오면 과학관이 좀 잘돼 있어야 돼요,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게.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예.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마 연계를 하시려고 그런 것 같은데, 그죠?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이정희 위원 그게 과학관이 좀 프로그램이라든가 다양하게 볼거리가 있어야 되거든요, 체험할 거리도 있어야 되겠지만. 그걸 좀 신경 쓰셨으면 좋겠어요.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예.
○이정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체육본부장 강호근 옥성에 있는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예.
○체육본부장 강호근 그건 저희들이 관리를 안 하고 있습니다.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저희들이 도시공사 관리 소관은 아닙니다.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예.
○체육본부장 강호근 시에 축산과에서 아마 하는 걸로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 그거는 민간인이 하고 있습니다.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 예산 지원 받아서.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 예, 폐쇄돼 있습니다.
○체육본부장 강호근 늘 뭐 저희들이
○체육본부장 강호근 이 승마장 관련 저희들이 담당 팀장님이 좀 세부적으로 보고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팀장님 나와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본부장 강호근 아, 죄송합니다. 이게 산업건설위 소관이라서
○위원장 김재우 아, 그쪽으로 갔어요?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지금 산업건설위에 대기를 하고 있는데
○위원장 김재우 개인적으로 김영길 위원님 한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체육본부장 강호근 위원님, 제가 한번 별도로 한번 찾아 뵙고
○체육본부장 강호근 팀장님하고 보고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예.
예, 김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시민운동장 이런 우리 통합관리시스템 구축하는 거 있잖아요?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예.
○김영태 위원 이게 만약에 이렇게 통합관제시스템으로 한다면 우리 냉난방 같은 경우는 여기서 다 이제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이 말이잖아, 그죠?
○체육본부장 강호근 그렇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러면 자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한 센서가 고장이 나면 전체가 또 문제될 수 있을 경우 없습니까?
○체육본부장 강호근 아닙니다. 그 메인시스템은 다 현장에 있고, 현장에 다 있고 이거를 이제 중앙에서 통제할 수 있는 별도의 이제 시스템을 구축을 해서
○김영태 위원 그럼 자체에서도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이게 중앙에서도 통제를 하고 현장에서도 하고 뭐 그렇게
○김영태 위원 예를 들어 자체에서도 센서를 움직일 수 있다, 이 말이죠?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예, 예. 주로 행사 이런 게 있으면 현장에 가서 컨트롤을 합니다. 이거는 이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실시간 대응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이제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김영태 위원 좋습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맞춤형 체육시설 회원관리시스템 고도화 구축이라고 하셨는데 회원들 이제 전체 우리가 예를 들어서 회원을 모집을 할 때 우리가 지역 안배 이런 건 안 두잖아, 그죠?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예.
○김영태 위원 그렇게 될 수가 없죠?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예.
○김영태 위원 그래 그런 거를 우리가 조금 회원 관리를 좀 부서에서 뭐라 하노, 공사에서 좀 해 주면 안 좋겠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 왜 그러냐면 실제 우리 도봉국민체육관 같은 경우 아시다시피 주차장이 엄청 협소합니다. 지금 이제 좀 있으면 회원 모집에 들어가는데 그랬을 때 주차장 같은 경우가 지금 거의 없잖아, 그죠?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김영태 위원 그러다 보니까 타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이 분명히 불편함을 이제 호소를 할 거라고. 이런 데 왜 헬스장을 넣어 놨노, 주차장도 없으면서. 그럼 또 다른 주차장을 또 요구할 겁니다, 그 사람들이. 그래서 지역 안배 차원을 좀 하면 안 좋겠나, 예를 들어서 고아 같으면 고아 쪽으로 아니면 도량동은 도량동 쪽으로 또 이래 좀 안배해 주면 안 좋겠나,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인원이 좀 회원이 다 차지 않는다면 타 지역 쪽에서도 받고 이러면
○체육본부장 강호근 저희들 실제 운영상에서는 그게 크게 걱정은 안 되는 부분이 최근에 우리 김영태 위원님이 신경 쓰셔서 거기 헬스장 최근 상황을 보니까 헬스장 개장하자마자 저희들이 지금 시범 운영 중인데 오히려 지금 들성 인원만큼 지금 시범 운영 중인데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1일 약 한 200명 가까이 오도록, 그게 대부분 그 주변에 있는 시민들이라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들성에서 지금 한 3∼40명이 회원이 빠져 가지고 이쪽으로 오는, 기존에 없었기 때문에 들성으로 갔던 회원들 그러니까 이게 그냥 그런 관리를 안 해도 지역이 따로 이렇게 정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많이 가고
○김영태 위원 그래 제가 또 걱정이 됩니다.
○체육본부장 강호근 주차장도 아직은 크게 뭐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는 얘기는 없습니다.
○김영태 위원 제가 한 3일 정도를 헬스장에 저녁으로 가서 같이 근무자하고 얘기도 좀 나눠보고 같이 있는데 여기서 보면 이게 스쿼시가 교육을 할 때 레슨을 받을 때 그럴 때는 차가 정말 차 댈 데가 없어서 언성을 좀 높이는 분도 봤어요. 그랬을 때 좀 지역 안배를 좀 하면 안 좋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어차피 지금 회원관리시스템으로 들어가니까 좀 하면 안 좋겠나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내가 말씀을 드려 봅니다.
○체육본부장 강호근 좀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39쪽에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은 잘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 구축 후에 절감할 수 있는 비용 추계는 안 들어 있어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저희들이 이걸 한번 지금 아직 구상 단계고 저희들이 이제 견적을 내 보고 실제로 이렇게 해 보니까 예산이 사실은 좀 많이 들어서 저희들이 단계적으로 지금 할 계획을 그래 갖고 있습니다. 이게 한 2억, 2억 좀 넘는 예산이 드는데 내년에는 한 2,000에서 3,000 정도 예산을 가지고 주 메인 지금 경기장 위주로 우선 시범 운영을 해 보고 그렇게 지금 계속 앞으로 확대해 나갈 그럴 계획에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아니 제 질문은 그게 아니고 그러면 통합관리시스템에 전체적인 예산이 얼마 정도로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게 다인 줄 알았는데 더 필요하네요, 그죠? 지금 일부만 하시는 거죠, 그죠?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지금 일부만 우선 시민운동장하고 박정희체육관 부분만 우선 중앙관제시스템으로 한번 시스템을 한번 만들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러니까 내년에 예산을 가지고 해 보고 사실은 이게 단계적으로 할 부분은 아닌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1년을 해 보고 효과를 보고 하려면 빨리 해야 되지, 아니면 다음에 또 하게 되면 계속 뭐 연도별로 한 10년을 한다든가, 그죠? 뭐 예산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그러면 계속 예산이 지금 들어가고 효과를 제대로 얼마가 절감이 되는지를 지금 모르잖아요, 그죠? 지금 모르고 지금 예산을 계속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사실은 통합관리시스템이라는 거는 같이 통합을 해야지만 관리시스템이 제대로 된다고 보는데 내년에는 이 예산으로 하시고 그 효과를 어느 정도인지 보시고는 빨리 이 사업을 추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예. 그렇게 하도록
○추은희 위원 예산 때문에 뭐 조금 조금씩 한 10년 걸려서 한다, 이거는 좀 문제가 있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그 뒤쪽에 청춘! 테니스에서 만나다 이 사업은 일회성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할 계획이십니까?
○체육본부장 강호근 지금 현재는 내년, 내년 한 해 시범으로 지금 해 보고 이게 효과가 있으면 하면서도 이게 확대할 수도 있고 그렇게, 그렇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뭐 좋으신 것 같은데 좋은 취지로 시작하신 것 같은데요. 이 청년에 괄호 열고 미혼이라고 적혀 있어요. 그러면 뭐 결혼을 하면 여기 들어갈 수가 없습니까? 이 부분은 조금 문제가 있어 보여요.
○체육본부장 강호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이게 왜냐하면 확인을 할 수가 없잖아요? 결혼을 했는지 뭐 중간에, 그죠? 미혼으로 물론 시작을 하겠죠, 그죠? 받아서, 그렇지만 결혼을 나중에 했는데 뭐 나가라 이야기할 수도 없는 부분이고 이 부분은 처음 시작할 때부터 제대로 잡아서 시작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이래 싶습니다.
○체육본부장 강호근 알겠습니다. 잘 검토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도시공사부터 마무리하고 휴식 가지도록 합시다.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방금 39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본부장님, 우리 체육시설을 제가 생각했을 때는 나는 이렇게 이해를 했어요. 통합관리시스템을 해 가지고 인력과 예산을 절감하겠다 그래서 예산을 넣겠다 이 개념인지, 아니면 그냥 해 가지고 에너지 효율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것만 모니터링할 건지 이게 핵심이거든요.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산 절감 차원으로 보기에는 조금 이게 그 운영의 효율성 측면 그리고 좀 긴급할 때 빨리빨리 대처할 수 있는 안정성 문제가 좀 거론이 되기 때문에
○위원장 김재우 나는 그걸 넘어서야 된다고 보는 거죠.
○체육본부장 강호근 지금 위원장님 잘 아시겠지만 저희들 도시공사가 직원이 굉장히 지금 타이트하게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서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그걸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지금 현재 있는 인력들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위원장 김재우 왜 체육시설들을 직영에서 도시공사로 넘기자 하는 거는 그 효율성 때문에 그런 거예요.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야 돼요. 중앙관제시스템을 해 가지고 지금 현재 박정희체육관의 온도 몇 도 설정해라 하면 중앙통제관제시스템으로 돌려야 된다는 거죠. 보조구장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조명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그거를 시스템을 돌리게끔 관제시스템을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관리시스템을, 그죠? 그런 부분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거기서 친환경으로 어떻게 갈 것인가 예산을 어떻게 넣을 것인가 이런 데는 충분히 우리 예산을 넣어 가지고 시스템을 만들어야 되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 찔끔찔끔 이래 해 갖고 안 돼요. 제대로 시스템을 만들어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체육본부장 강호근 좀 추가로 설명을 드리면 지금 단계적으로 하는 이유가 예산 문제도 있지만 실제로 보조경기장이라든지 보조경기장은 이게 지금 한 십수 년 되다 보니까 옛날에 설치했던 그런 기계 설비들이 조금 다시 좀 재정비를 해야 되는 그런 시기에 와 있습니다. 그래서 시스템도 새로 바꿔야 되는 시기이고 그래서 이거는 당장 내년에 중앙관제로 묶기에는 좀 시기상조다, 거기는. 그런 다른 걸 보완을 먼저 하고 해야 된다, 뭐 이런 판단이 서서 단계적으로 하는 겁니다. 하여튼 최대한 빨리
○위원장 김재우 예, 뭔 말인가 알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시스템을 만들어야 된다, 지금 하시더라도 시스템은 그렇게 구축을 해야 된다, 이런 개념으로 말씀드렸는 겁니다.
○체육본부장 강호근 예, 예. 적극 저희들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다음 환경본부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본부장 김희종 안녕하십니까? 환경본부장 김희종입니다.
저희 환경본부는 원활한 하수 처리와 집중호우 시 침수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5가지 공사 경영 목표에 맞는 내년도 업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어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디지털 모니터링 환경 구축입니다. 그중에 첫 번째로 환경기초시설 저희들이 하수처리장에 보유하고 있는 각종 도면, 자료의 전산화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본부 각 하수처리장에 보유하고 있는 각종 설계 도면, 그리고 시설 운영 매뉴얼 등이 현재 종이 상태로 보관되고 있고 이러다 보니까 훼손, 분실 등의 우려가 있으며 불편하다 보니까 활용도가 매우 낮다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체 하수처리장의 도면을, 도면이 약 한 940여 권이 됩니다. 도면을 스캔 작업을 실시하고 또 파일로 돼 있는 전자 도면 약 4,700개에 대해 가지고 시설물별 자료를 분류 정리 작업을 한 후 서버를 구축하고 그 중앙 서버에 자료를 등록하고 함으로써 보존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GIS 지리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폐수 배출 업소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하수처리장 중에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에 입주 업체들의 무단 폐수 방류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내 6개 하수처리장을 중심으로 폐수 배출 업소를 지리정보시스템에 등록을 하고 이를 통해서 업체별로 주요 폐수 성분을 저희들이 관리를 함으로써 하수처리장의 수질 변화가 있을 때 조기 대응 체계를 마련하여 방류 수질 초과를 사전에 방지하는 그런 체계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AI 기반 주간 인사이트 보고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현재 시설물 운영에 관한 데이터가 분석자의 전문성이나 숙련도, 경험에 의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게 되고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있어 주관적 분석에 따른 위험성도 상존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시범적으로 저희들이 산동하수처리장을 대상으로 운영 데이터를 주간 단위로 수집하여 AI에 업로딩하고 학습을 시킨 후에 AI가 분석하는 데이터를 요약하여 주간 설비 운영 보고서를 자동 생성토록 하게 됩니다. 이런 주간 설비 운영 보고서를 AI가 생성한 보고서를 저희들이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그런 작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주관적인 결정보다는 객관적인 결정을 저희들이 참고하겠다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로 중계펌프장 유입 수질 디지털 모니터링 구축입니다. 선산처리장을 대상으로 제2중계펌프장에 pH 계측기를 설치를 하고 제어실과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pH 변화를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하수가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기 바로 전 단계인 중계펌프장의 수질 변화를 사전에 저희들이 인지를 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대응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수질사고를 방지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입니다. 침수 피해 없는 하수 처리 환경 조성입니다. 저희 환경본부는 하수처리장 외에도 침수에 대비하여 빗물펌프장을 저희들이 5군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 시에 침수를 방지하는 그런 시설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로 공단에 위치한 유수지 상시 배수펌프 교체를 추진하여 공단지역 저지대 침수 예방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약 1억 6,000만 원 정도 되며 174마력 수중펌프를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두 번째로는 원평하수처리장 유입펌프를 교체하여 하수처리장 공정 운영의 안정성을 보장하도록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7,000만 원 정도 되고 수중펌프 160마력 4대 교체사업입니다. 세 번째, 선산하수처리장 원수 유입펌프 1대, 맨홀펌프장 수중펌프 2대 교체하여 원활한 하수 처리 및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공단펌프장 제어 설비 개선으로 안전 관리 강화입니다. 공단에 위치한 공단펌프장에 총 5대의 펌프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이 5대의 펌프가 하루 약 7만 톤에서 10만 톤 정도 하수를 이제 펌핑을 해서 구미하수처리장으로 이송하고 있는데 이 5대 중에 2대는 회전 수 조절이 가능한 인버터라는 방식으로 활용이 되고 있고 나머지 3대는 회전수 조절이 안 되는 리액터 방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 리액터 방식은 상시 이제 최대 용량으로 가동이 되고 있기 때문에 과부하에 따른 위험이나 전력 낭비가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유입 유량 변화에 따라서 적절한 출력 조절이 가능한 인버터 방식으로 교체하여 안전성 확보 및 전력비를 절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약 1,700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네 번째, 구미도시공사 어반스케치 경진대회 개최입니다. 인접한 금오산, 금오천을 문화예술로 재해석하고 대경선 개통을 기회로 활용하여 도시공사 주도의 관광 활성화를 한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간은 내년 상반기에 어반스케치 작가 및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경진대회를 저희들이 실시를 하고 그 작품을 금오천벚꽃축제와 연계해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약 2,300만 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입니다. 「꽃길 따라, 하나 되다」 친환경 체험행사 개최입니다. 하수처리장의 친환경적 가치 확산과 환경 보존 의식을 제고하고 아울러 한부모·조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원평하수처리장에 푸르내공원에서 한부모·조부모 가정의 시민을 대상으로 공연, 환경 퀴즈대회를 통해 참여형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하수처리장 홍보와 연계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빛공해 없는 친환경 LED 보안등 교체사업입니다. 농지에 조금 인접하여 위치한 하수처리장, 그리고 중계펌프장에 설치된 보안 등이 확산광으로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사례가 있어 관리구역 내 19개소에 대해서 빛공해 방지용 보안등을 설치하여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본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본부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님 먼저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추은희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48쪽에요. 중계펌프장 유입 수질 디지털 모니터링 구축이 있어요. 선산이 중계펌프장인데요. 이게 차단을 바로 할 수 있습니까? 이게 문제가 발생됐을 때 모니터링을 하시잖아요? 모니터링 구축이잖아요, 실시간?
○환경본부장 김희종 예.
○추은희 위원 그러면 문제가 발생은 누가 어느 시에 이게 모니터링이 됩니까?
○환경본부장 김희종 예, 하수가 이제 배출이 되게 되면 흐름이 조금 이제 관로를 타고 들어와서 각 가정에서 모인 하수를 중계펌프장에 모읍니다. 이 중계펌프장에서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그런 시스템인데 이게 들어온 하수가 하수처리장에 들어오게 되면 문제가 생기면 저희들이 대응하는 게 상당히 늦고 그 후에는 저희들이 대응할 수 있는 사실은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앞당긴 중계펌프장에 pH 계측기를 꽂게 되면 이게 이제 pH의 어떤 변화가 이제 있게 되면
○추은희 위원 그거는 제가 알겠는데요. 이게 빠르게 확인을 하려고 사실은 이걸 구축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 모니터링은 누가 그러니까 항상 누가, 누가 이걸 관찰하냐는 거죠.
○환경본부장 김희종 예, 그렇습니다.
○추은희 위원 누가 관찰하냐는
○환경본부장 김희종 각 하수처리장에는 저희들이 제어실이라는 것이 다 마련돼 있어 가지고 제어실에서 항상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수질 변화.
○추은희 위원 상시 모니터링하면 이게 자동으로 차단이 됩니까?
○환경본부장 김희종 차단은 안 됩니다.
○추은희 위원 그러면?
○환경본부장 김희종 저희들이 pH 변화가 생기면 바로 저희들이 출동을 해서 물을 떠서 분석을 하게 됩니다. 분석을 하게 되면 거기 수질이 이제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를 실제적으로 분석을 해 봐야 결과를 알 수 있는데 거기에 만약에 질소가 농도가 높다든지 인이 농도가 높다든지 이 정도를 저희들이 판단해서
○추은희 위원 아니요. 그거는 제가 충분히 알겠는데요. 모니터링을 하시는 분이 있냐는 거죠.
○환경본부장 김희종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항상 24시간?
○환경본부장 김희종 그렇습니다. 저희 하수처리장에 24시간 제어실은 비상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제가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환경본부장 김희종 그렇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그리고 구미, 51쪽에 구미 도시공사에서 어반스케치 경연대회 개최를 하는데 필요성이 문화예술 재해석, 관광 활성화예요, 그죠? 필요성이.
○환경본부장 김희종 예.
○추은희 위원 이게 왜 도시공사에서 이런 경연대회를 왜 하죠? 왜냐하면 문화예술과가 있고 낭만관광과가 있어요, 구미시에는. 그러면 그분들이 충분히 이 역할을 할 수 있는데 도시공사에서 왜 이런 경연대회를 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 돼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환경본부장 김희종 예, 물론 뭐 시에서도 큰 예산으로 갖가지 이제 홍보행사, 그다음에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도시공사도 자체의 어떤 홍보 예산이 조금 편성이 되어 있고 또 저희들 이제 하수처리장이라든지 환경본부는 그런 조금 부정적인 이미지라든지 혐오적인 이미지를 벗어나는 그런 어떤 목적으로 저희들이 홍보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을 추진함으로 인해 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도시공사를 좀 더 홍보할 수 있게 되고 또 홍보와 아울러 구미시 또 관광 활성화에도 아울러 또 기여할 수 있다면 더 효과가 크지 않을까.
○추은희 위원 제가 보기에는 아닌 것 같아요. 이게 도시공사에서 할 사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뒤쪽에 52쪽에 「꽃길 따라, 하나 되다」 친환경 체험행사 개최에 대상이 사실은 제가 이걸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대상을 사실 이 대상이 우선순위가 되는 거는 저는 동의를 합니다. 그렇지만 대상을 한정 지어서 하는 것은 이건 아니에요. 그 부분은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하실 적에 이런 부분을 충분히, 뭐 때문에 이야기하는지 아시겠죠? 모르시겠어요? 제가 왜 이렇게 이야기하는지 아시죠? 그러면 이 대상을 우선순위를 하세요. 항상 행사하실 때, 그죠? 우선순위로 하시되 이래 한정 지어서 하는 거는 이거는 위하는 게 아니에요. 그 부분은 숙지하셔서 앞으로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본부장님, 거기 49페이지에 보면 원평하수처리장 있죠?
○환경본부장 김희종 예.
○이정희 위원 이게 지금 이렇게 되면 역류해서 금오천으로 올라온다고 얘기들 많이 하거든요. 하수처리장에서 다 되지 않아서 다시 금오천으로 온다 하는데 그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환경본부장 김희종 그거는 사실과 다르다고 봅니다.
○이정희 위원 아니에요?
○환경본부장 김희종 역류되는 건 없습니다.
○이정희 위원 역류된다고 다들 그렇게 얘기하는데 비린내 난다고.
○환경본부장 김희종 아닙니다. 그거는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그거는 법적으로도 큰일 납니다.
○이정희 위원 안 돼요?
○환경본부장 김희종 예, 예.
○이정희 위원 근데 왜 사람들은 왜 자꾸 그렇게 얘기하는지.
○환경본부장 김희종 아무래도 예전에 아마 낙동강의 물을 이제 금오산 저수지에 물이 좀 갈수기라든지 해서 낙동강물을 아마 펌핑해서 흘려보내는 그런 것 때문에 아마 말씀이 안 나왔나 싶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니죠? 제가 확인하려고 했고요.
어반스케치 아까 우리 동료 위원도 말씀하셨는데 이거 지금 매년 하는 거죠?
○환경본부장 김희종 내년에 처음 한번 해 보려고
○이정희 위원 처음 해요?
○환경본부장 김희종 예,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근데 벚꽃축제 때 보면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나가 보면.
○환경본부장 김희종 저희들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내년에 이제 처음 하는 사업이고 그다음에 지역에 이제 작가라든지 동호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소규모로 저희들이 예산도 2,300만 원 정도 들여 가지고 동호회 차원을 조금 넘어서는 그런 홍보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럼 뭐 도시공사에서 하는 거죠? 이거 뭐 위탁하거나 이런 건 아니죠?
○환경본부장 김희종 아닙니다. 자체입니다.
○이정희 위원 예, 제가 아까도 처음에 얘기했는데 아까 꽃길 따라 이게 우리 동료 위원도 말씀하셨는데 아까 맹 대상이 잘못됐다 말하고 이거 지금 원평동 행정복지센터하고 연계해서 하시려고 그러죠?
○환경본부장 김희종 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럼 거기서 하나요, 원평동?
○환경본부장 김희종 아닙니다. 저희들이 합니다. 거기 행정복지센터는 이제 이 대상자를 추천받는다든지 하는 그런 행정적인 협조고 전반적인 사업은 저희들이 추진하는 걸로 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원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게 해 주지, 고마. 거기서 그냥 하는 게 제일 낫지 않아요, 하수처리장보다도?
○환경본부장 김희종 저희들이 원평하수처리장 위가 푸르내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원을 활용을 하고 또 장소 예산 협소, 예산 부족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감안해 가지고 대상자를 선정을 했는데 앞으로는 참고해서 추은희 위원님 말씀하신 거 참고해서 저희들이
대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참고하셔야 돼요.
○환경본부장 김희종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요즘 이렇게 대상 안 써요.
○환경본부장 김희종 예.
○이정희 위원 안 그래도 좀 마음이 아픈데 대상까지 이렇게 하면 대상자는 참 힘들어하거든요.
○환경본부장 김희종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꼭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태 위원님, 질문 간단하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47페이지 우리 지리정보시스템 기반 폐수 배출 업소 관리 체계 구축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거 비예산으로 하시는데 이걸 왜 지금 하지?
○환경본부장 김희종 예?
○김영태 위원 진작 미리 좀 하시지.
○환경본부장 김희종 이게 사실 관망도라든지 이런 부분이 사실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사실 올해 초부터 사실 이걸 구축사업을 계속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도 기반 위에다가 배출 업소들을 일단 등록하는 사업을 지금 하고 있고 그다음에 여기에다가 이제 저희들이 허가과라든지 이런 쪽에서 환경보전과라든지 이제 지원을 받아 가지고 업체별로 배출 물질들을 저희들이 이제 등록을 하고 또 거기에서 그 사람들이 주요 물질 어떤 물질들을 배출을 하는지를 등록하고 난 뒤에 만약에 이제 하수처리장에서 이것도 이제 어떤 예비 개념인데 하수처리장에 수질 변화가 생겼을 때 거기의 특성에 따라 가지고 업체를 찾아서 저희들이 그 업체를 뭐 단속을 시킨다든지 시의 협조를 받아가지고 하는 거를 저희들이 하는 사업이 되는데 이게 저희들이 하수처리장에 폐수가 들어오게 되면 그 당시에 하수가 수질이 초과되는 그뿐만 아니라 이게 계속적으로 들어오게 되면 문제를, 똑같은 문제를 상시적으로 안고 가야 되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추후 그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가지고 이런 사업들을 지금 진행합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이게 이제 구 도심에 보면요. 사실 악취가 나는 데가 지금 많잖아요, 그죠? 사실 저는 이거 아주 잘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 거를 빨리 지금 사실 우리가 사실 발견해서 오폐수라든지 이런 거 좀 구분 좀 하고 해서 악취 나는 거를 좀 방지를 해야 되지 않겠나 저는 그래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발견만 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하수과하고 서로 상의를 해서 빨리 조치를 이루어져야 돼요. 뭐 하고 나서 사업하고 난 뒤에 조치 안 하면 아무 의미가 없잖아, 그죠?
○환경본부장 김희종 맞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또 하나는 피해 침수 없는 하수 처리 환경 조성 운영에 지금 구미하수처리장, 원평하수처리장, 선산하수처리장 배수펌프라든지 교체사업이 많습니다. 펌프가 이게 이제 금액이 적은 금액도 아니고 보통 보면 펌프가 내구연한이 10년에서 한 15년 정도 저는 내구연한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을 제가 하지 마라 하는 게 아니고 사실 실제 우리가 내 것 같이 이래 사용하면서 베어링도 교체해 가면서 뭐 구리스도 주입해 가면서 이렇게 사용하는 이런 게 상당히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 교체 펌프에 대해서 전부 내구연한에 대해서 내구연한을 저한테 좀 보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본부장 김희종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안 계시면 하나만 저도 물어보겠습니다.
원평하수처리장 배드민턴장 개선공사 예산은 하수과에서 올라오는가요?
○환경본부장 김희종 베드민턴장은 저기 하수과에서 아마
○위원장 김재우 하수과에서 추진합니까?
○환경본부장 김희종 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알겠습니다.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구미도시공사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각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 원활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구미문화재단 소관에 대해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듣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안녕하십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입니다.
평소 구미문화재단의 업무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김재우 문화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6년 구미문화재단 주요사업 및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창작기반팀 사업입니다.
12쪽을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전문예술인 활동 지원사업입니다. 지역예술인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연, 시각, 문학 분야 전문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합니다. 공개모집 및 전문가 심의를 거쳐 30명 내외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13쪽 참조해 주십시오. 지역작가 예술작품 임차·전시사업입니다. 시각예술가들의 작품을 임차하여 일상 공간 속에서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다음에 예술인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예술인 간의 소통과 연대, 협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술인들의 의사를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소통, 강연, 협업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협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2026년도에는 지역예술인들이 주체적으로 서로 협업하여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 보는 실험적 프로젝트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워크숍, 전문가 컨설팅, 성과 공유 및 피드백 등의 과정도 함께 진행하여 예술인들의 창작 역량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구미예술창작스튜디오에 관한 사항입니다. 입촌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고 단체전 등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청년예술인 육성 지원사업입니다. 청년예술인 등장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활동 지원금과 더불어 역량 강화 교육, 1 대 1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타 지역예술인과의 교류 활동, 성과 공유회 등 청년예술인들의 활동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구미청년상상마루입니다. 2026년도에는 2기 입주작가를 새롭게 모집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청년예술인들의 다양한 예술적 실험과 창작이 이루어지는 레지던스 공간으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기획 전시, 오픈스튜디오,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기획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15쪽입니다.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입니다. 문화예술교육 단체가 기획 운영하는 시민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전문가 컨설팅, 간담회 등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과 함께 선정 단체가 참여하는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여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와 인지도를 높이고 교육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확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교육 활동가 역량 강화사업 심화과정입니다. 지역예술인들이 문화예술교육가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동시대 문화예술 생태계에 대한 이론교육 및 함께 수업을 듣는 등 동료들과 협업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연습하는 기초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26년도에는 교육 대상을 모집하여 실제로 문화예술교육 수업을 진행하는 실습을 중심으로 실전 역량을 키우는 심화과정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지역문화팀 사업입니다.
16쪽 구미형 지역문화 자생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 문화 활동 지원사업입니다. 관내 생활문화 관련 단체 및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1개 단체, 10개의 공간을 선정했으나 내년에는 78개 단체, 20개 공간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17쪽 문화가 있는 마을사업입니다. 마을별 합창단을 구성하고 교육 및 공연 출연 기회 제공을 통해 문화공동체를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3개 마을에서 내년에는 4개 마을로 확대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지역 문화자원 콘텐츠사업입니다. 지역예술가와 협력해 지역성을 담는 굿즈와 지역 이야기를 기록한 스토리북을 제작하여 이 과정을 담은 전시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본 사업을 통해 굿즈 개발은 단순 기념품이 아닌 지역작가의 시각으로 해석된 수공예 작품으로 예술가들의 활동 영역 확장과 자생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신규사업인 구미 사계 뮤직위크입니다. 음악과 체험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공연으로 시민의 문화 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 다양성 확보를 목표로 합니다.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계절별 테마와 음악 장르를 선별해 악기 체험 프로그램 제공, 공연 출연 기회 부여 등 다방면으로 시민들의 문화적 이해도를 높이고 직접 참여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18쪽 거리문화 활성화사업입니다. 생활권 내 다양한 거점에서 공연과 전시를 개최해 시민 누구나 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신규사업인 구미 아틀리에 시민의 방입니다. 시민들의 사연과 삶을 배경으로 문화 콘텐츠를 제작해 전시를 진행하는 참여형 프로젝트입니다. 사진, 영상, 음악이 결합된 융합 전시로 높은 몰입도를 제공하여 구미역 또는 재단이 보유한 공간 등 접근성 높은 공간에서 시민이 직접 보고 느낀 구미를 널리 알리고 공감대와 자긍심을 높이고자 합니다.
공간운영팀 사업입니다.
19쪽입니다. 구미생활문화센터 운영사업입니다. 계속사업으로 문화예술과로부터 위탁받아 2024년부터 2029년까지 구미문화재단에서 운영합니다. 생활문화센터 주요사업으로는 공간 대관사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소규모 행사 등이 있으며 2026년에는 지역 내 생활문화동아리들의 결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생활문화동아리 활성화사업과 마켓, 성과 전시 등의 사업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생활문화를 일상에서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20쪽 구미영상미디어센터 운영사업입니다. 맹 계속사업으로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위탁받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수·금·토에 상영하는 정기 영화 상영, 어린이집 및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투어 프로그램, 시설 대관 및 장비 대여사업 등이 있으며 ´26년도에는 비디오 영상 변환사업 및 영상미디어 동아리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미디어라운지 블라인드 설치 등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 친화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한층 더 도약하고자 합니다.
20쪽 문화로 이어지는 각산살롱 운영사업입니다. 주요 내용은 복합 문화 공간 운영을 통한 시민 커뮤니케이션 형성과 지역예술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전시회 운영, 금리단길 투어 프로그램 기획 운영입니다.
21쪽 마지막으로 야외무대 3개소 대관 운영사업입니다. 금오산 배꼽마당, 형곡전망대, 지산샛강생태공원의 야외공연장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사업은 공간별 공연 대관 심의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구미문화재단 업무 보고사항 질의하기 전에 우리 팀장님들 잠깐 좀 네 분 좀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예, 팀장님들 소개부터 먼저 듣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기획팀장 송홍경 안녕하십니까? 경영기획팀장 송홍경입니다.
○창작기반팀장 임윤이 예, 안녕하세요? 창작기반팀장 임윤이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앞으로 좀 나와서 인사 좀 해 주세요.
○지역문화팀장 유재민 안녕하십니까? 지역문화팀장 유재민이라고 합니다.
○공간운영팀장 신소연 예, 안녕하십니까? 공간운영팀장 신소연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반갑습니다.
자, 11페이지 보면 1번이 창작기반이고 11페이지 보면 2번이 지역문화팀이고 3번이 공간운영팀이고 이렇게 되는 겁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위원장 김재우 보고 자료에요.
○경영기획팀장 송홍경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렇게 구분되어 있습니까?
예, 이제 구미문화재단도 더욱 발전하고 격상이 높아져야 되기 때문에 올해까지는 대표이사님이 직접 보고를 하시고 사업이 늘어나면 각 팀장별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도 만들 때 이제 각 팀별로 구분해서 자료를 만들어서 위원들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정확하게 체크를 해서 질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구분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기획팀장 송홍경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그거 보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문화재단 모르겠습니다. 이게 제가 이래 보니까 전반적으로 눈에 확 들어오고 참 와닿는 그런 사업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사업하시는 게. 지금 내년 예산이 총 이거 얼마입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50억.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출연금을 저희들이 신청해 놓았는 상황입니다.
○김영길 위원 그래 아까 위원장님이 그 이야기를 했지만 올해까지는 좀 과정이라고 보고 이게 이제 내년부터는 좀 성과도 내고 이래야 되는데 이게 보니까 전부 거의 뭐 비슷비슷하고 뭐 눈에 확 띄는 그런 사업이 지금 실제로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런 부분을 좀 이렇게 한번 체계적으로 전반적으로 이걸 좀 한번 편성을 또다시 한 번 해 봐야 안 되겠나 하는 그런 문제성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예산을 그렇게 들이면서 그리고 이게 대상지 우리 행사나 이런 게 보면 물론 우리가 이제 접근성도 있고 기본 우리가 이제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또 조성이 돼야 되지만 거의 보면 시내 쪽에 너무 편중이 돼 있는 것 같아요, 이 행사 모든 자체가. 문화라 하면 구미가 그래도 40만이 넘는 도시로서 이게 우리가 인동권이나 산동권, 요새 새로 이제 부흥하는 산동권이나 여러 군데 있는데 대부분 이쪽에 시내 쪽에 이런 부분들도 고려를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한번 이거 잘 한번 보십시오. 거의 지금 뭐 기반이 이쪽으로 돼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게 뭐 갑을을 따지는 게 아니고 이 을 쪽은 전무한 것 같아요, 행사가. 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위원님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애초에 시작할 때부터 시설들이 또 사업을 할 때 보면 사람들이 좀 많이 모이는 곳을 선호하도록 기존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뭐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한다든가 그래서 저희들은 작년도 시범사업을 할 때부터 문화 소외계층지역 읍면지역에 가서 사업을 할 때는 가산점 3점을 주는 걸로 해서 그쪽으로 유도를 했었고 올해도 역시 그래 하고 있습니다만 작년 사업을 마감을 하고 나니까 뭐 정확한 퍼센트는 안 나옵니다만 4 대 6, 혹은 3.5 대 6.5 정도가 갑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 2025년도 사업할 때는 우리가 직접 재단에서 문화 소외계층지역에 직접 좀 사업을 하도록 해서 좀 개선할 방법을 찾자 해서 한 것이 이제 문화 합창단을 을지역으로 찾아가서 선산, 고아, 도개, 해평 4개가 선정됐는데 해평지역에서는 기존에 워낙 사업들이 많아서 사실 참여하기가 조금 어렵다라는 게 있어서 이제 해평을 빼고 3개 지역에 펼쳐 왔습니다. 3개 지역에 펼쳐 왔고 그다음에 전문 창작 지원사업에 한 30개 팀이 있는데 그것들 역시 전시장이 우리가 가장 선호하는 게 예갤러리라든가 시민 문화예술회관이 갑 쪽에 있어서 또 이쪽으로 올 것 같아서 가능하면 작업실에서 직접 전시하는 것들도 좋다, 그래서 인원이 몇 명 오는가가 이제 내년 사업에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읍면지역에서 만약에 자기 작업실에서 하고 사람들이 좀 다소 적으면 가산점을 주겠다 해서 실제 선산 쪽에서도 직접 했고 올해도 아마 2∼3개 정도가 그쪽에서 펼쳐지는 걸로 저희들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옥계지역이라든가 해서 위원님이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5 대 5까지는 안 가지만 40% 정도가 육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또 그렇게 되어지고 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지금 이사님, 이게 제가 뭐 어느 지역을 편향을 하는 게 아니고 이 문화라는 거는 지금 특별한 사업을 좀 구상을 좀 하셔야 되고 지금 우리가 보면 뭐 선산 뭐 고아 이걸 논하는 게 아닙니다, 이게. 논하는 게 아니고 우리 인동권이나 우리가 인구 분포를 보든지 또 우리가 부족한 부분에 이런 걸 좀 알리고 이래야 되지, 매일 하는 금오산 뭐 어디 마당 무슨 마당 이거는 아니라고 보거든, 저는요. 이걸 다양성 있게 우리가 뭐 고아를 간다든지 요새 젊은 도시 제일 많이 사는 데가 어딥니까? 산동 아닙니까? 산동 쪽으로 무슨 이런 걸 한다든지 아니면 인구가 자꾸 줄어드는 인동이나 이런 쪽으로 좀 활성화를 이뤄 갖고 우리가 알려야 되지, 이 기본 틀에 너무 박혀 갖고 이렇게 사업을 하면 안 된다는 거죠, 제 생각에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그 점 유념하고 또 하나는 이제 말씀드리면 거리문화 활성화가 14회 중에서 6회가 이제 진평지역에 4회, 그다음에 인동지역에 4회 등이 이루어지고 그다음에 문화가 있는 산단사업이 세 번 이루어지는데 한 번은 이제 새마을테마공원에서 하고 이제 곧 다음 주에 있을 두 번은 도담공원에서 한 번 하고 그다음에 인동시장에서 한 번 하고 큰 축에서는 저희 재단에서는 가능하면 좀 읍면지역 소위 말하는 을지역에 좀 갈 수 있도록 여러모로 애쓰고 있고 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래 뭐 전반적인 걸 뭐 두서없이 이야기했지만 이게 내년부터는 좀 성과도 이제 좀 내야 되고 여러 가지 이래 한번 이사님께서 신경을 써 갖고 문화재단이 잘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해 주시기를 좀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위원님 말씀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 좀 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승수 위원 예, 우리 대표님이시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강승수 위원 제가 우리 이제 의회에서 문화와 관련해서 되게 우리 구미시 위상 및 종합적인 부분에서 문화가 되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 그래 공감하고 있는데 저는 아직도 문화예술과와 문화재단의 업무 방향성이 차이가 뭘까라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우리가 문화재단을 발족시켜서 갈 때는 우리가 문화예술과에서는 업무 수행에 인력이 한 사람의 전문성이 1년, 2년 있다 보면 또다시 다른 쪽으로 인사가 나고 전문성이 배제가 아니고 전문성이 좀 부족한 상태에서 문화를 다루고 예술을 다루다 보니 문화재단이 필요해서 전문성을 키워서 우리 구미시가 아니면 구미시민이 원하는 그리고 전통문화와 근대문화의 중장기 플랜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가야 되겠다, 이런 바람을 담아서 문화재단을 발족해야 된다는 당위성을 다른 위원님들은 몰라도 저는 그렇게 저 혼자 당위성을 이제 했어요. 가져 왔는데 지금도 제가 이제 우리 대표님 각종 행사 또 우리 시민들 깊숙이 파고들어가는 문화행사 또는 문화시설 운영이 대체로 사업 보고에 들어와 있는데 저는 문화재단이 우리 공적인 우리 일반 공무원 조직은 아까 지적한 것처럼 업무의 전문성이 단기간에 업무 배정을 받다 보니 전문성이 좀 뭐 떨어졌다고 표현하면 될까요? 뭐 조금 부족한, 익숙하기 전에 또 인사가 나니까 뭔가가 지속적으로 가기 위함이 떨어진다, 뭐 이런 생각에서 문화재단에서 이제 그런 걸 하면 되겠다, 이런 바람을 가지고 있어요. 근데 올해 이제 2년 차잖아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강승수 위원 ´25년도, ´26년도 사업계획을 보니까 이런 중장기 플랜에 대한 뼈대는 아직도 이리 안 넘어갔구나, 문화재단이. 지금 본 위원이 볼 때 문화재단과 문화원과 문화예술과가 업무 분장의 범위가 어떤 차이가 날까, 혹시 아세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강승수 위원 한번 설명을 간단하게 해 줘 봐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문화예술과를 뭐 이렇게 한마디로 함축하기는 좀 어렵습니다만 행사 위주 조금 축제 단발성 위주로 가면 조금 전에 이제 김 위원님께서 구미문화재단에서 하는 게 눈에 띄는 게 없다라고 하는데 저희들은 어떤 많은 인원이 오는 그런 행사보다는 저변 전문예술인 활동을 지원해서 그 능력을 강화하고 그 결과물을 시민들이 공유하게 하는 출발점 자체가 좀 틀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당장에 뭐 눈에 띄는 한 10억짜리 축제 행사가 좀 눈에 띄는데 그런 행사는 사실 이번에 산단에서 온 20억이 있으니까 그걸 했는데 그 외에는 여기에 40억 중에서 큰 행사 거의 없습니다. 가장 돈 많은 게 한 2억에서 3억 정도인데 그걸 이제 개인으로 지원 나누다 보면 400에서 1,000만 원밖에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눈에 도드라지지는 않는데 시민들에게 깊숙하게 파고들고 다수는 아니지만 그 향유하는 분들이 아주 좀 뛰어나다, 그래서 언뜻 보기에는 자세히 깊이 안 들여다보면 재단에서 뭘 하는가 하는 그런 부분이 있고 저희들 40억 중에서 기존의 문화예술과에서 넘어온 거는 생활동아리 지원사업 한 1억 5,000만 원만 넘어왔고 모든 사업이 이제까지 구미에서 한 번도 행해진 적이 없는 신규 지원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면 약 97∼8% 사업이 새로 만들어진 사업입니다. 문화원이라든가 문화예술과에서 행한 적이 없는 다만 이것들이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많아봐야 한 1억 정도 내외 사업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또 그 1억 정도, 2억 정도 사업도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개인에게 지급하는 단위 단체에게 지원하는 금액이 한 1,000만 원 미만이다 보니까 그래서 다양한 사업들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눈에 딱 띄는 게 없고 다만 올해 같은 경우에는 추석기간 동안에 저희들이 10일 동안 다 공간팀은 다 나왔습니다. 그래서 역에 전시를 했는데 한 33,000명이 다녀가는 이런 사업들이 조금 주목을 받았다, 그 외에는 몇백 명 단위의 사업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승수 위원 예, 그래서 이제 우리 대표님께서 가지고 있는 생각하고 우리 의회에서 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발주해서 나아갈 때 바라보는 기대치, 또 바람 이런 것들은 문화와 이제 우리가 우리 구미시가 꼭 살려야 될 문화 이런 것도 좀 체계화해서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켜야 되겠다 하는 기대가 저는 그래 생각했어요. 그래서 문화재단이 필요하다, 왜 아까 지적한 것처럼 문화예술과 이쪽 시 행정조직은 수시로 인사가 있으니 전문성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고 경험도 부족하다, 따라서 지속적인 문화, 구미시가 필요한 지속적인 문화는 문화재단에서 가지고 가고 문화예술과는 아까 했던 행사 또는 그때그때 우리가 육성 지원하고자 하는 문화적 행사 또 문화 전통성을 발굴해서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고 이렇게 업무 분장이 저는 지금도요, 문화재단과 문화예술과와 문화관 실질 조직만 방대해져 있고 비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하고 있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세세적인 이런 부분은 우리 대표님이 기획을 잘하고 예년에 없던 세세적인 것까지 발굴해서 하고 있는 건 인정을 합니다. 하는데 그보다 먼저 뼈대가 없는 것 같다, 작년에도 제가 똑같은 질문을 했을 거예요. 그래서 지금도 제가 봐서는 사업계획에 보니까 그냥 예년에 없던 문화를 좀 만들고 바닥에, 바닥이라는 표현을 쓰면 되나, 하여튼 대중들의 어떤 문화를 찾아내고는 있는데 우리 구미시가 꼭 가져가야 될 문화가 뭐가 있을까,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만 우리 대표님 생각에 전통문화, 근대문화로 크게 분류를 해 봤을 때 어떤 문화가 우리는 문화 및 행사는 우리 시민들, 이제 시민들 입장에서는 아니면 구미시 위상 문제에서 가야만 될까에 대한 한번 생각해 본, 정리해 본 게 있습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강승수 위원 있으면 간단하게 한번 해 봐 주세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이제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업 자체가 개연성이 없다 하는 게 아니고 크게 세 축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하나는 뭐냐, 전문예술인들을 지원을 해서 그네들의 영역을 확장해서 그 결과물을 시민들이 힐링을 한다, 그래서 문화도시가 실패한 것 중에 하나가 시설 확장 쪽으로만 가다 보니까 업자만 먹여 살리고 실제로 거기에 예술이 빠져 있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게 죽었고 작년에 문체부의 차관님 오셔 가지고 상당 기간 이야기를 할 때 자기가 이 바닥에 한 20년 이상 큰 사업을 해 봤는데 가장 중요하고 성공할 요인이 뭐냐, 전문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데 맞춰져 있어야 된다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큰 축에서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뭐냐 하면 전문예술인들을 지원 육성한다, 그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고. 그다음에 두 번째, 시민들이 지금까지는 박수 치고 관람하는 것에서 직접 참여하게 한다는 크게 두 축입니다. 이것들을 실현하기 위해서 이제 공간이 필요한 겁니다. 공간에서 강의도 하고 역량도 키우고 또 그네들끼리 모여서 거버넌스를 만들게 하고 그래 크게 3개 축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고 이제 여기 이게 좀 더 안정이 되고 하면 이제 예술회관이 넘어오고 그다음에 이제 축제가 넘어오면 그때부터는 이제 우리가 하는 것들이 좀 눈에 띌 수가 있는데 지금까지는 그 저변에 있는 기반 구축하는 쪽에 가다 보니까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사업이 평균을 내면 몇천만 원밖에 안 되는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뭐 특별하게 띄는 게 없는데 그 면면들이 와서 보면 만족도, 저희들이 대부분 그 만족도조사를 합니다. 하면 5점 만점에 대략 4.9는 넘어가는 걸로 아주 만족도가 높습니다.
○강승수 위원 알겠습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이상입니다.
○강승수 위원 세세적인 문화행사 관리 육성에 대해서는 잘하시고 있다고 보고요.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우 예.
○강승수 위원 제가 제안 하나 드리면 우리가 문화환경위원회잖아요? 자, 문화 글자를 달고 있는 조직 단체 우리 공공기관이 문화재단, 문화예술과, 물론 낭만과도 있겠지만 낭만은 낭만관광축제과죠? 낭만 거기는 관광 위주로 가겠지만 문화원, 물론 업무 분장의 권한은 시장님에게 있는 줄 압니다만 뭔가 제가 지난번부터 봤을 때 뭔가가 다소 시민들하고 의회가 바라는 업무 분장이 안 되어 있다, 이 생각이 들어요. 자, 우리가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그렇지는 않습니다.
○강승수 위원 아니 우리가 볼 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강승수 위원 우리가 볼 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강승수 위원 편중된 업무 분장으로 돼 있고 어느 한 사람에 의한 구미시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정책을 만드는 데 있어서. 그래서 시장님이 문화적 감각이 둔하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뛰어나요. 하지만 바라보는 각도가 좀 다르다, 우리는 문화재단을 발족할 때 저는 최소한 제가 알기로 우리 동료 위원도 문화재단이 아까와 같은 그런 역할을 해 주길 바라길, 바람이 되게 컸어요. 해서 지금도 조직도 봤을 때 25명 정원에 24명이라. 24명이서 이 방대한 문화를 어떻게 축을 만들어 갈까, 이게 늘 의심스러웠어요. 해서 그리고 또 잠시 남의 다른 부서의 이야기지만 문화원은 어떤 역할을 해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문화원은 전통과 관련된 예술이 아니라 약간의 어떤 역사성을 띤 문화재라든가 농악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전승 보존하는 거고 저희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 예술, 저쪽에는 예술과 조금 결이 좀 틀립니다만 예를 들어 김홍도 같은 민화라든가 이런 건 예술 쪽에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만 전통을 보존하는 거고 저희들은 예술로 활동을 한다라고 조금 축약해서 좁게 하면 그렇게 정확하게 구분이 되어져 있습니다. 문화원과 재단과 예총과의 역할은 구분이 딱 돼 있습니다.
○강승수 위원 그러면 농악이나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강승수 위원 농악.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농악, 예.
○강승수 위원 이제 국악 속에 농악도 있고 판소리도 있고 해금도, 여러 가지 있잖아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강승수 위원 국악을 기준한다면.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강승수 위원 이런 거는 어디로 누가 해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농악에서 예를 들면 무을
○강승수 위원 그걸 누가 육성 지원해야 될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강승수 위원 누가, 누가 육성 지원해야 될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전통과 관련된 예를 들어서 무을농악이라든가 발갱이들소리는 문화원에서 해야 되고 다만 저희들하고 겹치는 것은 무을농악이 잘 전통 동네마다 돼 있다라고 하면 그것들을 시민들과 향유하는 쪽에는 약간 할 수 있는데 전체적인 거는 문화원에서 해야 된다고 봅니다, 사업이. 저희들은 전혀 그쪽에는 손을 대지 않습니다. 다만 국악일 경우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따옵니다.
○강승수 위원 그래서 저는 좀, 저는 좀 부족했는데 다른 위원들은 모르겠습니다만 문화와 관련해서 3개의 조직이 있는데 이에 대한 정확한 업무 분장 또는 이해를 다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위원님도 날마다 헷갈려요. 이 단체 저 단체가 있는데 어떤 문화 개선을 해 나갈까, 해서 위원장님, 제 생각입니다만 제안을 안 받아들여도 괜찮습니다만 우리가 문화환경위원회니까 문화원과 문화재단과 문화예술과가 어떠한 업무 분장을 통해서 어떠한 방향성으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정리 및 토론회를 가져갈 필요성이 있다, 저는 이래 생각합니다. 이거를 안 잡고 이게 서로 좀 같은 공간의 개념을 가져가야 되는데 서로 각자 다른 생각으로 가고 있어요. 우리 의회하고도 시장님하고도 대표님하고도 문화원장도 뭔가가 자기들 그것만 가고 활성화되는 것도 좀 미비해요. 그래서 전통 국악을 좀 육성해야 되겠다, 그거는 문화원인가, 예술과가, 행사는 예술과에서 하고 있어, 맞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강승수 위원 문화 흔적 역사의 흔적은 또 문화원에서 쪼매 역사책 발간하고 있어. 행사는 여기서 하고 있어. 그리고 저변적인, 대중들의 저변적인 문화 발굴은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어, 소소하게. 이게 뭐지, 어떻게 우리가 나아가고 어떻게 심의를 하며 어떻게 정책을 잡아줄까, 대개 그냥 짜여진 행사에 효율성은 있다 없다만 우리가 따질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이건 조금 우리 문화환경위원회가 다시 대토론을 좀 해 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강승수 위원님 너무 시간을 많이 써 가지고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 부분은 제가 간단하게 설명드리고 다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승수 위원님 정확한 지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을 만든 겁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을 만들었기 때문에 재단에서 나와 줘야 돼요.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문화재단을 만든 목적은 바로 그거였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 의회에서. 저도 공감합니다.
○강승수 위원 그래서 마지막 발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예.
○강승수 위원 예, 우리 대표님, 대표님께서는 문화재단의 타 도시의 문화재단을 좀 더 파악을 하고 전문인도 포함해서 우리 구미시의 문화의 뼈대를 잡아갔으면 좋겠고 인력도 보충해서 그렇게 이어갔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을 하고 추가 발언 좀 이따가 지역적인 질문은 좀 이따 한번 하나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빨리 좀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승수 위원 지금 할까요? 다음에
○위원장 김재우 예, 좀 이따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승수 위원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추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17쪽에 문화가 있는 마을사업에 대한 거를, 그죠? 온마을 합창단·극단 운영에 대한 건데 시간 관계상 이거 나중에 따로 보고 좀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뭐 지역적인 안배를 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21쪽에 보면 야외무대 3개소 대관 운영을 뭐 하겠다고 하셨는데 여기를 봐도 지역 분배는 전혀 없습니다. 다 갑입니다, 세 지역이 다. 금오산 배꼽마당, 형곡전망대, 지산샛강생태공원이 다 갑지역입니다. 그리고 이 행사에 1회 지원금이 어떻게 됩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어디 야외공연장 말씀하십니까?
○추은희 위원 예, 예.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그거 잠깐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추은희 위원 아니요. 제가 묻는 말에만 대답해 주십시오, 시간 관계상.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야외공연장에는 지원사업이 없고 거기에는 많은 민원이 발생을 했었습니다. 금오산 올레길에 위치하고 있고 저쪽도 샛강도 올레길에 있다 보니까 산책하러 좀 나왔는데 기존의 공연을 보면 3시간에서 4시간 특정한 단체에서 공연을 하다 보니까 힐링을 할 수 없다는 민원이 몇 년 동안 끊임없이 와 가지고 이거를 제도적으로 좀 막아야 되겠다 해 가지고 재단에 왔습니다. 재단에서 지원해 주는 게 아니라 그럼 거기에 이제 신청을 거기서 공연할 사람들 신청을 하세요 해 가지고 신청해서 양질의 공연만 허가를 해 주고 수준이 좀 시민들에게 힐링하는 데 도움이 안 되겠다 싶으면 하지 말게 하는 단순히 그 심사위원 수당만 나가는 정도, 저희들이 뭐 일체 거기서
○추은희 위원 그게 지금 3,000만 원입니까, 사업비가?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추은희 위원 사업비가 3,000만 원이 올라, 현안사업에 사업비가 3,000만 원인데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이제 거기는 무슨 얘기인가 하면 올해까지는 이제 그래서 출발되어졌고 거기에 나오는 게 전부 다 트로트라든가 대중 가요가 편중돼 있습니다, 색소폰이라든가. 이래서 시민들에게 좀 이것들을 좀 발전 좀 시켰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거기에 이제 좀 다양한 클래식이라든가 세미 재즈라든가 대중 음악에서 좀 벗어난 부분을 좀 우리가 일정 기간 좀 개입을 해서 그런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임시적으로 나가는, 여기는 뭐를 지원해 주기 위해서 출발한 게 아니라 그 민원을 좀 해결하는 측에서 먼저 개입이 됐고 가 보니까
○추은희 위원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설명에 제가 이해가 안 되는데요. 사업비가 올라와 있어요, 그죠? 사업비가 올라와 있고 장소가 딱 한정돼 있어요, 이 세 곳으로. 그래서 여기서 뭘 하겠다는 겁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추은희 위원 여기서 세 곳에서 뭘 하시겠다는 이야기입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지금 기존에는 공연을 하겠다는 단체를 받아서 사업, 받아서 심사위원이
○위원장 김재우 자, 잠깐만, 잠깐만. 예, 예, 예.
○추은희 위원 아니요. 담당자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김재우 대표이사님, 대표이사님.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위원장 김재우 좀 정리를 좀 해 주십시오. 추은희 위원님 물었는 질의에 대해서 추은희 위원님 뭘 물었냐 하면 세 곳 장소를 대여해 주는데 왜 사업비가 3,000만 원이나 들어가냐, 이걸 묻는 겁니다. 이 사업비가 3,000만 원이 뭐냐, 이것만 말씀해 주세요, 대표이사님.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그중에 일부는 매달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심사비 주는 거는 심사비 한두 번 할 거니까 끝나는 거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아니요. 심사를 매달 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매달 하면 그럼 매달 한 달에 그러면 이만큼 300만 원씩 들어갑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한 달에 아니요.
○위원장 김재우 그거 이야기, 이 사업비가 뭐냐 이걸 지금 묻는 거예요. 그것만 대답해 주세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100만 원씩 들어가서 1,000만 원이 심사비로 되고 그다음에 그 심사를 해서 공연이 결정되어지고 나면 현수막을 걸어서 이달 공연들이 이렇게 이루어진다, 홍보비도 일부 들어가고 그다음에
○위원장 김재우 잠깐만요. 대표이사님,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지금 묻는 거예요, 그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자한테 따로 자료를 받을 겁니다. 담당자분 나중에 설명해 주시고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장소가 세 곳에 선정이 돼서 하는 것에 대해서 문제점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구미에는 뭐 이런 곳 말고도 알려져야 될 곳이 저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미의 아름다운 곳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은 행사를 통해서 이런 부분이 알려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항상 금오산 뭐 또 내지는 이런 곳에서 행사가 진행되는 것의 문제를 동료 위원도 말씀하셨다시피 말씀드리는 거고요. 우리가 문화로써 이런 구미에 좋은 것을 알려야 될 그런 목적도 가지고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추은희 위원 설명은 따로 제가 받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제가, 강승수 위원님 먼저 하시겠어요? 저 한번 하고 강승수 위원님 하시겠어요?
○강승수 위원 먼저 하시고.
○위원장 김재우 예, 대표이사님, 이 부분은 그러니까 야외무대에 관련된 부분 제가 질의하려고 그랬는데 자유롭게, 시민들이 야외에서 자유롭게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게끔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만들어 준 거예요. 그게 그걸 관리 감독하겠다고 그러면 시민한테 불편을 주게 되고 민원이 발생된다는 거, 그런데 그 관리 감독하게끔 예산이 들어간다는 거는 말이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 그게 핵심이라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 개별 보고를 받겠다 하니까 저도 상세하게 그거는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위원장 김재우 예, 제가 좀 두 가지만 하고 강승수 위원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 보겠습니다. 그전에 우리 문화예술과장님 있는데 우리 구미 아트페어에 예산이 1년에 한 3억 이상 들어가죠? 얼마 전 아트페어 할 때 구미코에서 하는 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금년에 1억 2,000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1억 2,000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내가 볼 때는 2억 얼마로 예산을 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거는 이제 내년에 저희가 일단은 조금 증액을 해 갖고 신청은 했는데 아직 확정은 아직 안 됐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좋습니다. 아트페어를 2박 3일, 3박 4일 하면서 장소를 빌려 줘 가면서 1억 이상의 예산이 들어가면서 했는데 공간운영팀장님, 잠깐 좀 앞으로 좀 와 주시겠어요? 이번 추석 때 구미역에서 아트페어 행사했는 예산이 얼마 들었죠?
○공간운영팀장 신소연 대략 한 5,500만 원 정도
○위원장 김재우 거기 5,500만 원 들었어, 그것도요?
○공간운영팀장 신소연 예.
○위원장 김재우 참 그것도 많이 들었네요? 예,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다. 지금 왜, 예, 잠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하나만 더 물을게요. 영상미디어센터 관련된 부분 대관해 줄 때 우리가 공공시설에서 정치적인 행사를 하는 것이라는 건 정당행사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공공 대여 장소에서 정당행사를 하는 거는 정치적 행사로 보는 겁니다, 정당행사. 만일에 뭐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뭐 진보당이라고 하면 당을 낀 건 정치행사예요. 그거는 공공 장소를 대여 못 해 주게 돼 있어요.
○공간운영팀장 신소연 예.
○위원장 김재우 그죠? 그거는 명확하게 규정돼 있습니다. 근데 정치적 정당행사 외에는 모든 시민단체에서나 시민 예술, 시민 활동을 하는 거는 자유롭게 대여를 해 줘도 돼요.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거죠, 그죠? 그런 부분들 영상미디어센터가 핵심적으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 그리고 추석 때 했는 아트페어 같은 경우는 정말 좋은 행사 같은데 그런 행사들을 예산을 적게 들이고 문화예술인들한테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이게 문화재에서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적은 예산으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1억, 2억씩 들여서 아트페어를 한 방에 하고 끝나는 것들이 아니라 상시적으로 지속적으로 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행사를 할 수 있게끔 그리고 예술인들한테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들을 고안해 내야 되는 게 문화재단이 해야 될 일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체크를 했는 겁니다. 예산을 덜 들이고 어떻게 하면 접근할 수 있을 것인가, 단일 행사로 끝나는 것들이 아니라 그런 예술인들한테 예술품도 팔아 가지고 그분한테 수익을 되돌려 줄 수 있는 것, 우리가 5,000만 원 들였으면 최소한 문화예술인들한테 5,000만 원어치는 물건을 팔아 줘야 돼요. 예술품을 팔아야 된다는 거예요. 행사로 끝나는 것들이 아니라 어떻게 팔아서 그분들한테 함께할 수 있을까, 이것도 문화재단에서 나와 줘야죠. 어떤 방법이 있는가, 이게 문화재단이 해야 될 일 아니겠어요? 특히 공간팀도 마찬가지고 창작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내가 물었는 겁니다. 직접 물었는 겁니다. 많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는 여기서 질의를 마치고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강승수 위원님 지속 질의 연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승수 위원 예, 아까는 우리 3개 문화와 관련된, 문화와 관련된 3개 조직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에 대해서는 업무 분장이 시장님과 여러분들 입장에서는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지 몰라도 우리가 볼 때는 업무의 분장이 다소 명확하지 못하다, 그리고 그걸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다, 그리고 그게 효율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봤을 때 문화라 하는 부분을 가지고 조직이 너무 방대하다 해서 좀 단일화하고 효율적인 조직을 갖춰야 되겠다, 이런 생각은 듭니다. 그건 참고하시고요.
이거 이제 제출된 사업계획서와 비쳐보면 구미예술창작스튜디오 이거 이제 문화재단에서 관리하네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강승수 위원 그럼 여기 임대비도 문화재단에서 주는 거예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강승수 위원 그럼 총체적으로 관리하고, 총체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네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강승수 위원 거기 현장에 가 보니까 어떠한 미흡한 점을 많이 못 느끼겠습디까? 우리가 수년 지금 제가 알기로 15년 차, 16년, 17년, 한 20년 됐을 거예요. 그거를 예술창작촌이라는 이름 아래 교육청으로부터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임대비용이 얼마 나가 있어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강승수 위원 혹시 임대비용이 얼마 나갔는 줄 아십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임대비요?
○강승수 위원 예.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1년에 한 번 주는데 1,040만 원.
○강승수 위원 대충, 대충.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1,040만 원 나가고
○강승수 위원 20년 하면?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강승수 위원 곱하기 20년 하면 얼마 될까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그럼 한 2억 정도, 예.
○강승수 위원 앞으로 이제 우리 특히 문화재단에서 지향하고 있는 가고 있는 갖가지 우리가 대중들에서의 문화인들의 발굴이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예술창작스튜디오 창작인들 예술가들이 작품 활동을 하도록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게 없앨 수 있을까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없앨 수 있느냐?
○강승수 위원 예.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사실 재단에서 받기는 대단히 좀 우려스러운 거였는데 우리 예술과에서는 거기에 우리 체험 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이 1년에 한 4,000명 내외가 다녀갑니다. 그네들이 갈 수 있는 공간이 없지 않느냐, 재단에서 받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였고 재단에서 받기가 좀 어려워했던 부분 중에 하나는 실질적으로 시에서는 한 4,000만 원 정도를 가지고 기존에 운영을 해 왔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 예술인들에게 보탬이 되는 게 아니라 뭐 잡초 제거라든가 관리하는 것들을 그네들이 다 할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래 저희 재단에 오면 그게 우리 시의 시설이 아닌 임대하다 보니까 거기에 시설 개선하는 데 많은 돈을 투자하기도 좀 조심스럽고 좀 전에 말씀 주신 것처럼 20년 동안 하면서 거의 시설 개선이 없었습니다. 꼭 필요한 거 유리창이 깨졌다 하면 수도꼭지가 고장났다 하면 최소한의 고치는 정도만 해 왔기 때문에 받기가 부담스러웠었는데 이제 우리 예술과에서는 4,000명이라는 우리 학생들이 갈 공간이 없지 않느냐, 받아달라 해서 저희들이 받고 나서 가 보니까 사실은 막막합디다, 시설이 너무 노후가 돼 있어서.
그래서 이제 교육청에 수차례 찾아가서 좀 도색하고 해 달라고 했는데 거기서는 이제까지 지원한 전례가 없다라고 해서 한 몇 달간 다툼이 나고 해서 저희들이 한 4,000만 원 지원을 받아서 2층 계단 올라가는 게 노후화 돼 가지고 안전시설을 개선하고 들어가는 입구 쪽에 그 계단을 좀 개보수를 했었습니다. 하고 저희들이 한 4,000만 원 정도 들여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승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사실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강승수 위원 제가 본 위원이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입촌작가 작가님들의 어떤 문화 활동, 작가 활동을 우리 구미시는 문화의 도시라는 이름 아래 작가님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작가님들 지원을 안 할 수가 없어요. 맞지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맞습니다. 해야 됩니다.
○강승수 위원 이러한 상황이면 현장에 가 보든 이분들의 활동을 보든 주변 환경 때문에 이것도 활동도 하는데도 미흡하고 아이들은 많이 오는데 불만이 구미시가 문화적 지원의, 문화적 지원 및 가치 인식이 이렇게밖에 안 되나 하는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어요. 이거 20년 같으면 20억이라. 아, 2억입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강승수 위원 2억이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2억입니다.
○강승수 위원 2억이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1년에 1,000만 원이니까
○강승수 위원 1년에 1,000만 원.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20년 같으면 2억입니다.
○강승수 위원 그래서 이걸 지난번에 매수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이거를 매수를 해서 좀 다듬어서 올바르게 해 줘야 된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맞습니다.
○강승수 위원 그래서 매수 활동을 추진해야 된다, 저도 그 현장에 가 보면 서글퍼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맞습니다.
○강승수 위원 이름만 창작촌이지 아이들은 많이 오는데 이거 내가 지역구라서 하는 게 아니고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맞습니다. 그거는 뭐 지적하는 게
○강승수 위원 예술창작촌이라고 이름 지어놓고 그거 뭐 하려고, 안 그러면 작가님들의 입촌 건물을 다른 데 주세요. 이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구미 위상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강승수 위원 그래서 사업계획이니 만큼 매수 작업을 좀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면 좋겠다, 하세요. 교육청에서는 답을 줬어요. 작년에 내부 인가 받았습니다. 비공식적으로 매도하겠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아, 예, 예.
○강승수 위원 작년에 다른 것 때문에 매수 우리 의향을 밝히니 교육청은 그 시설만큼은 매도하겠다라고 의향을 밝혔어.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강승수 위원 지난번 그 앞에는 교육청 안 팔아서 매도 안 하겠다 해서 못 샀는데 매도 의사를 밝힘에도 불구하고 또 시에 행정에서는 또 흐지부지한 거예요. 이게 뭐예요? 업무가 이리 있다 그리 넘어갔어, 또 내용도 잘 몰라, 작년에 매수 추진했는지 자체도 모르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저희들 뭐 매도하는 그 관계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강승수 위원 지가가 더 올라가기 전에 지금은 지가가 그렇게 안 높을 거예요. 그래 해서 예술촌을 좀 올바르게 했으면 좋겠다, 뭐 이런 제안을 드려 봅니다. 예, 이상입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강승수 위원님 질의 마쳐도 되겠습니까?
○강승수 위원 예.
○위원장 김재우 예, 강승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정희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간단하게 저는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위원님들 다 말씀하셨고 아까 우리 대표님 말씀하신 대로 문화재단에서 하는 일이 뭐 전문예술인을 육성하고 뭐 이런 쪽으로 가신다고 그러셨잖아, 그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이정희 위원 저는 제 생각은 전문예술인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건 되게 좋은데 신인 작가들도 조금 들어올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신인작가, 예.
○이정희 위원 그런 불만들이 좀 많아요. 그리고 사실 연휴 동안 저도 뭐 문화재단에서 하는 이제 공연은 대부분 갔는데 고생들 하셨어요, 정말. 연휴 동안 쉬지도 못하고 팀장님들 다 고생하는 건 알고 있는데 그럼으로써 우리 이제 시민들이 좀 더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늘 얘기하듯이 문화를 이렇게 신인작가들이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라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들이 공연, 이렇게 대부분 이야기들이 공연을 하고 싶은데 자리가 없다, 공연 기회를 주지 않는다, 이런 게 많거든요. 또 생활문화센터를 제가 이제 한번 보면 우리 구미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할 때 보면 거기도 프로그램 되게 많지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이정희 위원 거기 보면 이렇게 이름이 이제 한 명이 여기저기를 신청해서 하는 것도 있다고 얘기는 들었어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한 작가가 예를 들어 저희들 그러니까 평생교육원에 이렇게
○이정희 위원 아니 교육을 신청하는 사람이.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아, 교육. 아, 예, 예.
○이정희 위원 예, 예. 근데 신청하시는 분들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이렇게 해서 하는데 그런 부분을 약간의 제재를 다 할 수는 없지만 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사람이 들어올 수 있는 기회를 주라는 거예요, 이것도. 그런 거 좀 우리 팀장님들도 그거 좀 신경 써서 그런 거 좀 했으면 좋겠고 그 전시장에도 저희도 가 봤는데 작가들이 대부분이 그 작가가 그 작가예요. 새로운 작가 발굴도 중요한 것 같아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이정희 위원 그거 좀 유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표이사님, 이번 추석 때 했는 그 문화산단페스티벌 그거에 대해서 말 많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저는 특별히
○위원장 김재우 대표이사님 얘기 못 들었습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못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깜깜이입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위원장 김재우 그 예산 다 얼마죠? 2개 예산이요? 파사드하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1박 2일로 한 예산 말입니까?
○위원장 김재우 예, 전체가 다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저희들은 12억 정도 들어갔고
○위원장 김재우 파사드는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그다음에 파사드는 시에서, 도에서 문화재단에서 했는데 9억 정도 들어갔는 걸로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위원장 김재우 이틀 동안 23억 정도 들어갔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위원장 김재우 그 말은 조용한, 대표이사 못 들었습니까, 그 이야기?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저는
○위원장 김재우 구미시가 지금 들썩들썩거리고 있는데 대표이사님 못 들으면 우얍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시구나.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위원장 김재우 예, 그 구체적인 거는 나중에 아마 나올 겁니다, 아마.
그리고 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강승수 위원 자료 요청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재우 예, 하십시오, 하십시오.
○강승수 위원 나는 몰랐는데 문화 담당 과장님 와 계시네요?
○위원장 김재우 예, 마이크 좀 켜셔도 됩니다.
○강승수 위원 문화 담당 과장님, 아까 말씀드린 그 예술촌 매입 문제.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강승수 위원 업무를 추진하게 되면 문화재단에서 해요, 아니면 그쪽 과에서 문화예술과에서 하는가?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거는 만약에 하게 되면 시에서 추진해야 됩니다.
○강승수 위원 시에서, 시에서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문화재단이기 때문에
○강승수 위원 문화예술과 소관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강승수 위원 예술과 소관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강승수 위원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만약에 매입을 해야 된다면 저희 부서에서 추진해야 된다고요.
○강승수 위원 그럼 이 자리 빌려서 과장님, 예술촌 그거 지금까지 들어갔는 총 사업비, 지원비 다 포함해서 현황 뽑아 주시고 매수 처리 과정을 파악해서 보고 좀 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다면 매수 절차를 밟았으면 좋겠다, 제안을 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구미문화재단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00분간 정회해도 되겠습니까, 100분간? 10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10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4분 회의중지)
(14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받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문화체육관광국 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입니다.
평소 저희 문화체육관광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재우 문화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6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01페이지부터 305페이지 조직현황 및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으며 306페이지 2026년 비전 및 정책목표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은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낭만문화도시를 목표로 문화로 시민의 일상이 풍요롭고 스포츠로 활기찬 구미로 변신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문화 기반시설 조성과 고품격 문화예술축제로 구미를 문화의 힘으로 다시 도약시키겠습니다. 또한 구미만의 지역 특화 대표축제와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구미를 낭만관광도시로 더욱 성장시키겠습니다. 아울러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다양한 스포츠 활동 활성화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위생 환경을 구현하겠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고 주요업무계획 세부사항은 각 부서장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문화예술과장 박향목입니다.
문화예술과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신규·현안사업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308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문화와 함께 성장하는 구미입니다. 역사문화시설 조성사업 중 천생역사문화시설 조성사업은 사업비 약 150억 원으로 지난 6월 착공하여 내년 말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 페이지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 건립도 사업비 변경으로 인해 사업 기간이 다소 늦어졌으나 내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역사문화시설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내년에는 이러한 사업을 마무리하여 시설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산업 유휴공간 문화재생입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건립 유치는 방림 부지에 구미 산업화역사관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현재 타당성 용역비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어 있으나 전국 10곳, 경북 도내에서도 구미를 포함해서 4곳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고 정부 부처에서는 용역을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여 순차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다음은 복합 문화 공간 방림창고 구축입니다. 본 사업은 ´25년 문화 선도산단 연계사업으로 방림 구미 공장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생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96억 원입니다. 내년도 3월 문체부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에 신청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 특화형 문화시설 조성입니다. 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은 현재 설계 공모 진행 중이며 올해 공모를 완료하고 내년 착공 예정입니다.
다음 들성 숲속도서관 건립입니다. 고아읍 들성산림공원에 144억 원 규모의 도서관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올해 9월 도 투심을 통과하고 내년도 건축기획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도심 속 초등학교 복합시설 활용 방안 연구용역은 도심 내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학교 통합 또는 폐교를 활용한 복합 문화시설 활용 방안을 조사하고 공단, 비산, 신평지역의 도서관 건립에 필요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함께 시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 구미문화원 건립입니다. 100억 원 사업비로 구미문화원을 건립하고자 하며 올해 9월 도 투심을 통과하였으며 내년도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창랑 선생 고택 복원 및 남산봉수지 정비사업은 구미가 가지고 있는 문화유산을 복원 및 정비하는 사업으로 향후 관광 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어 중장기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입니다. 강동지역의 부족한 문화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인동지역에 생활문화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위치는 인동우체국 1층으로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학생, 청년, 동호회 등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연습실, 미술 공작소, 다목적 공간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315쪽 두 번째, 일상에서 누리는 아트 구미입니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축제는 계절에 맞는 축제를 진행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아트 인 구미 예술 공연입니다. ´26년 구미 K-POP 패션페스티벌은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구미 방림 공장에서 유명 디자이너를 초청하여 K-POP 아이돌의 콜라보 패션쇼와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찾아가는 음악회와 즐거울락 상설공연 등 지역별, 상권별 공연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 페이지 도심 속 갤러리입니다. 첫 번째, 미디어아트월 조성입니다. 현재 계약을 진행 중이며 내년 6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도시재생 혁신지구 구미시립갤러리입니다. 당초 계획된 라키비움을 미술관 성격에 맞게 설계 변경을 추진하여 갤러리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다음 페이지 세 번째, 국가유산 보존과 활용입니다. 지역 역사문화자원 보존 정비 중 황상동 고분군 정비사업과 낙산리 고분군 정비사업은 현재 토지 보상과 시설 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 보존·전승 활성화입니다. 지난 9월 무형 및 자연유산, 비지정유산에 대한 조례를 제·개정하였으며 지정유산을 포함한 각 유산에 맞는 보존 및 지정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저희 문화예술과에서는 내년도에는 금년도 사업 중 이월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중장기사업들에 대해서는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문화예술과 업무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질의 준비하시기 전에 제가 먼저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그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2026년도 문화예술과에서 신규로 건축을 하는 사업이 정확하게 어느 어느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게 건축을 하는 거는 천생역사문화시설이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가 건립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기독교역사문화관이 이제 지금 추진되고 있고 그리고 이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그렇고요. 이제 신규로 추진을 이제 내년도에부터 본격적으로 하는 거는 들성 숲속도서관하고 구미문화원이 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들성 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숲속도서관, 예, 예.
○위원장 김재우 매입하려고 그러는 거는 고택, 장택상 고택 매입하려고 그러고 있는 거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매입 예정지는 뭐가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매입
○위원장 김재우 방림.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방림은 이제 올해 예산이 부지 매입비는 저희 과에 이제 예산이 편성돼 있고요. 지금 이제 향후에 지금 이제 장택상 고택 이제 매입을 행정 절차를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뭐 하시려고 그러죠, 그건요? 312페이지 그거 매입해 가지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고택 그 원형을 복원을 하고 거기 전시와 그러니까 이제 체험 공간으로 조성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전시할 데가 없는가요? 그 고택 한번 가 보셨어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가 봤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고택 그거 나무만 남았어, 이제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거를 이제 좀 복원이 필요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나무밖에 안 남았는데 뭐 복원합니까? 복원해야 될 그만큼 문화적 가치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조금 이제 기존 건물을, 건물이 좀 훼손이 좀 되기는 했으나
○위원장 김재우 훼손된 건물 뭐 하려고 사서 복원하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근데 이제 저희가 아무래도 이제
○위원장 김재우 전시할 공간이 없는가요?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거기밖에 없는가요, 고택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 장소성을 좀 살려서 하려고 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재우 장소성이 왜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래도 이제 장택상 선생이 이제 저희 구미시에서 봤을 때는
○위원장 김재우 그게 장택상 선생님 고택 그대로 지금 보존하고 있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이미 몇 번의 훼손을 거쳤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몇 번의 훼손을 거쳤는 걸 지금 사서 복원하겠다, 논리적으로 안 맞는 것 같은데, 과장님? 제가 봤을 때는요. 당장 사업 중단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이제 그 고택 활용 방안에 대한
○위원장 김재우 어떻게 뭘 활용할 거죠? 전시장하고 뭐 체험실 한다면서요? 전시할 공간도 많이 있고요. 체험할 수 있는 부분들도 많은데요. 고택 체험 공간들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근데 지금 이제 장택상 선생 그 유물이 영남대학교 박물관에 한 382점이 지금 전시되어 있고 지금 또 유족들이 보관하고 있는 그런 유물도 있고
○위원장 김재우 그때 뭐 했죠, 그럼?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그때 뭐 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래서 조금 저희가 이제 역사적인 인물로 저희 이제 구미시에서 보고 조금 그 장소를 잘 활용해서 보존하는 게 맞지 않나,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신중한 사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질의하겠습니다.
다른 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추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구미문화원 건립에 대해서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네요, 312쪽에?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추은희 위원 그죠? 여기 보면 이게 선산 동부리예요. 이게 평수로 계산하면 얼마죠? 몇 평이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이 부지는 한 853평(2,820㎡)입니다.
○추은희 위원 853평(2,820㎡)요? 853평(2,820㎡)에 지상 3층으로 건물을 짓는다, 여기에 향토사료실이라면 여기 어떤 거를, 어떤 거를 넣을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현재 문화원에 각종 이제 그 향토 자료집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한 3만 점이 지금
○추은희 위원 서적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지금 어디다 보관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문화원에 지금 이제 뭐 복도나 이런 데 지금 여유 공간이 있는 데는 지금 다 그런 데를 활용해서 보관하고 있는데 지금 보관이 잘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소도 협소하고 또 이제 주로 책이라든지 이런 게 많은데 그런 자료들도 사실은 이제 뭐 이렇게 뭐, 이렇게 제습 기능이라든지 좀 이런 것들이 좀 되어야 조금 이렇게 오랫동안 보존이 되는데 그런 시설도 지금 뭐 안 되어 있고 해서 저희가 이제 그런 자료들을 조금 보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은희 위원 이 자료들의 현재 상태는 파악하셨어요? 이게 왜냐하면 이미 훼손이 좀 됐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근데 이제 그거를 다
○추은희 위원 제대로 보관이 안 됐으면.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일단 이제 보관은 하고 있는데 그거를 이제 수장고를 만들어서 이제 제대로 이제 보존을 하려고 합니다.
○추은희 위원 그리고 작은도서실 이거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작은도서실은 지금 구미문화원 1층에 보면 선산 문화의 집이라고 있는데 그거를 말하는 겁니다.
○추은희 위원 여기 도서실에는 뭘 하죠, 작은도서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거기에 뭐 각종 책자라든지 또 뭐 컴퓨터라든지 이런 거 구비해 놓고 학생들 주로 와서 지금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선산에 도서실이 있잖아요? 선산도서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선산도서관도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선산도서관이 있고 또 다목적실은 활용할 데가 있을 것 같은데 선산에 다목적실로 활용할 이런 공간들이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다목적실이라 하면 저희가 이제 문화원에서도 이제 여러 이제 프로그램들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지금 그런 그러니까 프로그램 운영하기에도 지금 시설로써는 많이 열악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좀 보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추은희 위원 그러면 저는 과장님, 여기 문화원에서 지금 1년 동안에 했는 그런 사업들 있죠? 그리고 행사 이런 거 자료 요청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알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리고 그다음에 317쪽에요. 구미 도시재생 혁신지구에 구미시립갤러리가 원래 들어가기로 돼 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당초에는 라키비움이라고 이제 그 산업 이제 산업 조금 이렇게 관련 그런 이제 자료를 전시를 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에 있었는데 저희가 이제 방림 부지에 구미 산업화역사관 유치를 계속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성격이 이제 약간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 이제 라키비움은 저희가 그냥 시립갤러리로 이용하는 거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이게 사업이 원래 취지에 맞게 진행이 돼야 되는데 지금 보면 뭐가 우선인지는 모르겠고 어느 사업이 완성될 때까지는 사실 알 수가 없어요. 구미시 행정을 보면, 맞죠? 지금 도시재생 혁신지구에 사실 이 사업들이 언제부터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죠? 작년에 지방채까지 내고 했는데도 아직 사업이 뭐 어떻게 될지 사실 알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다른 사업들이 계속 나오고 그 사업들이 새로 나온 사업들이 우선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 좀 이해가 좀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고요. 이런 사업들을 좀 신중하게 생각을 하셔 갖고 진행을 하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이거 도심 속 초등학교 복합시설 활용 방안 이거 설명 한번 해 줘 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 사업은 당초에 지금 저희가 이제 도서관이 권역별로 있는데 뭐 신평, 공단 뭐 이쪽으로 지금 도서관이 그러니까 시립이 지금 없기 때문에 우리가 그쪽 지역에 조금 도서관 타당성을 검토를 이렇게 이제 해 보려고 이제 했는데 지금 이제 계속 이제 도심 속에 있는 초등학교도 이제 학생 수가 좀 주는 학교도 있어서 이제 학교 통폐합이 혹시 될 수 있는 그런 학교가 있는지 만약에 이제 그런 그게 가능하다면 그런 학교시설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아니면 뭐 도서관으로 다시 활용할 수 있는지 그런 거를 저희가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볼 그런 계획입니다.
○김영태 위원 이거 교육청에서 안 하고 왜 우리가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이제 복합 문화 공간은 저희 이제 시의 시민들을 위해서 이제 조성을 해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김영태 위원 이거 지금 잘해야 되거든요. 저희들이 지금 우리 복합시설로 해서 우리 주차장을 좀 쓰겠다고 지금 도량동하고 지금 구미초등학교 이제 두 군데가 지금 이루어져 있는데 지금 반대 여론이 엄청 일어나고 있어요. 그래 실제 이거를 한다면 그 학교가 통폐합이 되면 상관없어요.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시설이 안 되거든요, 이게 공사가. 소음이라든지 먼지, 학생들 또 운동장 사용이라든지 이런 게 모든 게 복합적으로 좀 여건이 안 맞아요, 지금 이게. 그래서 내가 이거를 다시 한번 묻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저희가
○김영태 위원 이거 신중히 좀 검토해야 되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지금 우리 아까도 얘기했듯이 지금 저희들 지금 한 곳에 저희 복합시설로 해놨는 것도 지금 주민들이 지금 반대 여론이 들끓고 있어요. 쉽지 않습니다, 이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하여튼 저희가
○김영태 위원 신중히 좀 검토해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잘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다음에 아까 우리 추은희 위원님 질의하셨는데 선산문화원 건립 이 장소가 장 현재 있던 그 장소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닙니다.
○김영태 위원 그럼 어디다가 하는데요, 이걸? 동부리 507번지면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거기는 지금 선산문화회관 그 옆입니다.
○김영태 위원 아니 여기 나중에 해서 지금 계산상으로 따져도 평당 한 300 몇만 원이 지금 나오는데 아니 이런 데다가 왜 하필 여기다가 도심에 그 중간에다가 다시 하려고 하지, 얼마든지 자연녹지 같은 데 확보해서 할 수 있는 공간 주차 공간 할 수 있는 공간 많은데 왜 하필 이곳이라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이제 뭐 위원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일단 지금 이제 선산지역도 그렇고 전부 이제 지금은 인구가 많이 늘어나는 추세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좀 시설이 바로 옆에 선산문화회관이 있어서 그래서 사실은 문화회관 지을 때 뭐 강당이나 이런 건 안 넣고 선산문화회관에 있는 강당이라든지 이런 시설은 공동으로 이용을 좀 하고 주차장도 아마 공동으로 좀 이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여러
○김영태 위원 가능할 게 아니고 확실히 해야 돼요. 이거 나중에 가면 또 이거 주차장 때문에 부지 매입 또 얘기 들어옵니다, 이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리고 지금 이제 지금 선산문화회관 주변에는 또 이제 상권이 예를 들면 식당이라든지 여러 상권이 있기 때문에 그 이용하시는 분들의 어떤 편의성이나 이런 거를 봤을 때도 너무 동떨어진 데 또 접근성이 떨어지는 데보다는 그 상권 주변에 있는 게 활용도가 더 높다,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영태 위원 활용도요? 상권 있는 데 거기가 활용도가 더 높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이거 신중히 다시 검토 좀 해 주세요. 해 주시고 장원방 우리가 그렇게도 반대했다가 결국은 우리가 또 승낙을 해서 했어요. 장원방도요. 이거는 좀 이거 문화원 건립에 대해서 장소 부지, 부지 문제 다시 한번 더 확보 신경을 좀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위원장 김재우 예, 마이크 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위원 자, 문화원 동료 위원들이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과장님 생각은 과장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고 저희들 생각도 하나의 생각인데 이런 생각을 복합적으로 해서 뭔 일을 해야 돼요, 맞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길 위원 아니 왜 그 비싼 300 몇십만 원 그 땅을 사 갖고 한단 말입니까, 돈이 100억 넘게 들어가면서? 이거 하지 마라 소리 아니에요. 해야 돼요. 자, 전시실도 좁고 자료 전시하는 데도 좁고 문제 많죠, 지금?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렇죠. 지금 현재, 예, 예.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러면 한 130억 정도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닙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8필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길 위원 우리 동료 위원이 지적했다시피 앞으로 장래를 봐서 이거 꼭 선산에 할 필요 없어요. 산동이나 해평에 해요, 땅 헐한 데. 왜 접근성 뭐 식당 뭐 이런 거 운운합니까? 장기적인 안목을 보고 해야 되지. 장소 매입에 대해서 신중하게 좀 생각해 주기 바랍니다, 이 부분. 이거 하지 마라는 소리는 아니에요, 전부 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저희가 사실은 맨 처음에는 선산에 있는 건물을 조금 임차해서 쓰는 거 검토를 했거든요. 그래서 정류소 그러니까 선산 버스정류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근데 이제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뭐 어떤 시설을 다른 지역으로 이렇게 있던 거를 옮기는 게 사실 쉽지는 않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해서 저희가 당초에는 그런 이제 유휴 건물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충분히 검토를 했는데 저희가 마땅히 없었습니다.
○김영길 위원 자, 마땅히 없기는 뭘 없어요? 뭐 많지. 노력을 해야죠, 노력을. 노력을 하고 위원님들이 지적하다시피 하지 마라 하는 사람 한 명도 없어요. 그러나 부지 선정에 문제가 있고 이렇게 비싼 데 해야 되느냐, 이런 문제성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공개적으로 내 이야기하겠습니다. 자, 내 이 이야기를 듣고 내가 그런 쪽으로 내가 이견을 냈는데 누가 이야기했는지 모르겠어요. 지역구에 지역 회장들 총무들한테 이야기해 갖고 위원들한테 전화 오는 게 이게 맞아요, 안 맞아요? 그거 누가 이야기했어요? 내가 개인적으로는 우리 지역에서 세 통 받았어, 세 통. 이렇게 이거 공무원들이 일을 그래 해서 되겠어요? 뭐 겁이 나서 발언을 하겠습니까? 그런 일은 있으면 안 돼요. 의원들이 시민을 위해서 일을 하고 하는데 이런 부지 문제부터 해서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 갖고 꼭 지금 예상을 하고 있는 그 지역에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버리시고 하여튼 부지를 적당한 데 한번 다시 한번 찾아 주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간사님 하시겠어요?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과장님, 아까 그 미디어아트월 지금 시청 앞에 한다고 그러셨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이정희 위원 지금 어디까지 진행됐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이제 업체가 선정됐고 지금 협상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지금 현재 분수 내려오는 데 거기다 하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분수 뒤쪽으로 지금 할 예정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럼 나무를 베어야 되겠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나무는 지금 일단 옮기는 걸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소나무 세 그루요.
○이정희 위원 우리 IC 나오는 데 보면 큐브로 돼 있는 거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이정희 위원 뭐 사이즈는 어느 정도 하시려고 생각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는 지금 당초 제안 들어온 거는 가로가 한 16m에 세로 한 8에서 9m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요? 사이즈를 정확하게 잘 모르겠는데 그렇게 하면 민원 발생 안 할까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어떤 민원을 말씀하시는지?
○이정희 위원 빛 때문에 아무래도 조금 이렇게 상가들이 얘기할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 부분도 저희가 충분히 지금 검토를 하고 또 경찰서에 차량 통행에 대한 어떤 그런 것도 지금 계속 저희가 같이 보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왜냐하면 잘하셔야 될 것 같아, 그거. 계속 우리가 옮겨 왔잖아, 그죠? 장소를. 그 부분을 충분히 과장님 책임 있는 행동하셔야 될 것 같아.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이정희 위원 행동하면 좀 그렇겠다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생각 염두에 두고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예. 누군가 책임질 수 있어야 돼요, 그거. 지금 현재 IC 앞에 있는 큐브 그거 보고도 말 많거든요. 그거는 알고 계시잖아,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이정희 위원 돈이 20억인데 참고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나도 이거 한 가지 추가하고 하겠습니다. 과장님, 생각 잘하셔야 돼요. IC 나올 때마다 나는 몇 사람한테 들었어요, 저걸 돈 들여서 해 놨냐고. 잘못하면 이것도 그런 소리 들을 수 있을까 걱정이에요. 월을 어떻게 어디다 설치해야 되는지를 알잖아요? 목적에 맞지 않는 곳에 설치를 하겠다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내가 몇 년째 지금 예산 반납해라 반납해라 하는데 끝까지 밀고 나오는 이유가 과장님, 뭡니까? 돈 이 돈이 20억이 작은 돈도 아닌데 반납하고 다른 사업 잡아도 되죠. 왜 끝까지 버티는데요? 필요한 사업인 것 같으면 밀어 줘야죠. 문제점이 발생될 수밖에 없다는 게 예견되는데 왜 이렇게 고집합니까, 과장님? 고집하는 이유가 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물론 뭐
○위원장 김재우 한번 들어봅시다, 과장님. 왜 이렇게 고집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고집하는 게 아니고 저희가
○위원장 김재우 설치할 장소가 없어서 몇 군데를 옮겼잖아요? 옮겨 갖고 결국은 간 데가 시청 앞에까지 왔는데도 이렇게 고집하는 이유가 뭔가가 있지 싶어요. 안 그러면 이렇게 과장님이 고집할 이유가 뭐 있어요? 시원하게 이제 도저히 상황이 안 맞다, 그냥 하지 말자, 반납하고 말자라고 했을 것 같은데 몇 년째 지금 저한테 힘들어하면서도 왜 이렇게 버티고 있어요? 몇 년째입니까, 지금? 저하고 3년째죠, 지금 이것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2년째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햇수로는 3년째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제가 작년에 왔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아니 그전에도 과장님 오기 전부터 이랬어요, 이 예산은요. 2023년도부터예요, 지금 내가 봐서는. 그리고 올해 2025년도니까 3년째잖아요, 지금? 문화예술과예요. 이해를 못하겠어요, 나는. 이렇게 위원들 전부 다 반대하고 의원들 지역구에 가져가서 사업하라고 했는데도 아무도 가져갈 사람도 없고 아무도 반기지 않는데 유독 문화예술과만 이렇게 버티고 있어요. 그것도 목적에 맞지 않는 그냥 월을 설치하겠다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근데 저희는 도심 속에 당초 목적은 이제 관광이 목적이지만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도심 속의 우리가 갤러리로 지금 활용을 그런 할 계획에 있기 때문에 일단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그렇게 할 데가 없잖아, 지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그렇게 지금 하려고 생각했는 거잖아,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지금 그렇게 이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근데 지금 도심 속의 갤러리로 활용합니까? 시청에 전광판으로 하려고 하는 그런 거지,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이거는 시정 홍보용이 아닙니다.
○위원장 김재우 아니더라도 그래 시청 앞에 나는 이해가 안 간다는 거예요, 이해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일단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저는 뭐 3년 동안 이제 해 가지고 이제 입이 아파 갖고 더 이상 못하겠습니다, 지금.
다른 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추가로 좀.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 예, 과장님, 아까 도심 속 학교 초등학교 복합시설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이거 지금 내용에 보면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인근 학교 통폐합을 지금 거론을 해 놓으셨는데 이 얘기가 오고 가고 있습니까, 통폐합 건이?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이제 이거는 시 전체 대상은 아니고 이제 형곡 쪽하고 신평하고 뭐 그런 권역별로 이제 한번 검토를 해 보려고 하는 겁니다.
○김영태 위원 검토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태 위원 그래 실제 뭐 저희들도 초등학교가 지금 도량동 같은 데 붙어 갖고 도량초등, 야은초등학교 있는데 한 학교는 한 8명밖에 입학 안 하고 한 학교는 16명이 입학해 실제로는 통폐합이 필요합니다. 그러면서 통폐합이 필요하다면 지금 얘기하시다시피 복합 문화시설이라든지 이런 거는 추진해 볼 필요는 있다, 운동장 같은 경우도 얼마든지 학교 주차장 부지로도 이용 가능하고 저는 가능하다고 봐요. 근데 이 이야기를 써 놨기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그다음에 여기 문화가 있는 거리 있죠? 찾아가는 음악회하고 예술장터 즐거울락 상설공연하고 이게 찾아가는 음악회는 제가 어떤 형태인가는 대략 알겠는데 구미에서 즐거울락 상설공연 이거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한번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구미에서 즐거울락 상설공연은 지금 주로 지금 이제 문화로 활성화 차원에서 구미 예총에서 지금 계속사업으로 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그 지역 상권과 연계해서 지금 거리공연을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영태 위원 이거 전통시장 살리는 그겁니까? 금오시장에 얼마 전에 했는 그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닙니다. 그거는 일자리경제과에서 한 사업입니다.
○김영태 위원 지역 상권 연계 거리공연이라면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이제 그러니까 당초 이 사업을 만들 때는 이제 문화로, 문화로 활성화사업으로 시작을 했고, 했고 이제 인동이라든지 예를 들면 이제 뭐 진평 먹자거리라든지 저희가 이제 조금 앞으로는 그러니까 올해는 예산이 9,000만 원이었는데 내년에는 예산을 좀 확대해서 다른 이제 그런 시장 상권과도 좀 연계한 사업으로 추진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김영태 위원 이거는 몇 회 정도 한다고 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올해 같은 경우에는 9회 정도 했고요.
○김영태 위원 9회 정도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태 위원 예산은 그럼 똑같았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산은 9,000만 원이었습니다.
○김영태 위원 9,000만 원인데 지금 그럼 2억으로 올랐네, 이제?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일단 이제 도비를 조금 도비하고 이렇게 올려는 놨는데 일단 도비 반영되는 거 감안해 가지고 시비도 편성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우리 찾아가는 음악회 하고 즐거울락 상설공연 이런 공연들이 사실 저는 뭐 찾아가는 음악회를 저희들 동에 처음으로 이번에 하면서 정말 문화가 메말라 있는 우리 주민들이라 하는 걸 내가 말씀을 한번 드렸을 거예요, 그죠? 그만큼 그 공연을 한 번 하는데 사람들이 운집하고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그죠? 그래서 좀 안타까워서 이런 지역 상권 연계 거리공연이라고 얘기했으면 얼마든지 제가 알기로도 모 누구 어느 분도 어른이 도량, 선주원남 쪽에 너무 문화가 없다, 행사가 없다라고 해서 행사를 좀 추진하는 이런 얘기도 한번 들었을 거예요. 그만큼 우리가 문화에 메말라 있어, 이쪽 지역은. 그래서 이런 즐거울락 상설공연 이런 거 같은 경우도 얼마든지 골목 상권, 지역 상권 연계 차원에서 버스킹이나 이런 거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사업이네, 보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렇죠.
○김영태 위원 맞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거 충분히 오늘 얘기 들었으니까 저하고 좀 협의를 좀 할 게 좀 많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내년에는 저희가 찾아가는 음악회도 금년에 이제 1억 4,000이었는데 1억 4,000이면 한 5곳 정도, 많이 하면 5곳 정도 할 수 있는 예산인데 내년에는 이제 2억 9,000으로 일단은 신청은 지금 해 놨거든요. 하고 즐거울락 상설공연도 올해 9,000만 원인데 내년에 이제 2억 정도로 기존 사업을 조금 확대해서 좀 권역별로 또 상권별로 또 이제 읍면지역도 좀 또 더 이제 좀 해야 될 필요성도 있고 해서 조금 이 2개 사업은 조금 확대를 해 놓은 상황입니다.
○김영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영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남산 지금 금오서원 그 뒷산에 봉수대가 하나 있습니다. 그러니까 조선시대에 이제 만든 봉수대가 있는데 이게 이제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저희가 이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제 내년도에 저희가 이제 국가 지정유산으로 신청을 하려고 하면 용역을 해서 용역 보고서를 이제 제출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가 용역을 하려고 이제 용역 예산을 지금 이제 신청을 해 놓은 그런 상황이고 그 용역을 해서 국가유산으로 지금 신청할 계획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봉수대, 봉수대.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봉수대를 그 주변 정리 이제 정비를 하는 거죠. 봉수대도 복원을 다시 하고 주변도 같이 조금 정비를 해야 되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지금은 그냥 이제 그 봉수대는 그냥 이제 있기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가 거기를 정비를 해서 이제 보존을 계속 그냥 놔두면 훼손이 될 수도 있으니 저희가 문화재로 지정을 받아서 계속 보존을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추진을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정희 간사님 추가 질의하시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우리 도심 속 초등학교 복합시설 활용 방법 이거 형곡동이 있는데 아마도 우리 그전에도 계속 이야기 중이었는데 형남초등학교 알아보시려고 그런 것 같은데 이 부분 할 때 학부모들도 함께 한번 수요조사 찬반 좀 하셔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이정희 위원 일반적으로 그냥 우리가 관에서 하듯이 하시면 안 되고 주변에 있는 주민들이나 아니면 학교 다니는 부모님들도 어느 정도는 조사를 좀 하셔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학교 통합은 사실 뭐 저희가 강제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건 알고 있고 저희는 이제 그 가능성에 대해서 또 여러 의견을 들어서 한번 타진을 해 보려고 합니다.
○이정희 위원 그 속에 연구용역 속에 들어가 있어야 된다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이정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우리 지금 2026년도 예산 때문에 지방채 발행계획이 있더라고, 200억 정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우리 과장님 예산 보니까 지방채 발행 안 해도 되겠는데요? 굳이 지방채까지 발행해 가지고, 우리 사업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예산 계획 잡는 거 보니까 내년 지방채 발행 안 해도 되겠는데, 그죠? 한 몇 개 사업들 보니까 굳이 지방채까지 발행해 가지고 다른 데 사업 예산을 쓰고 이 예산을 집행을 해야 되는가라는 의문점이 과장님, 들어 가지고 물론 예산 때 오겠지만 한번 고민 신중하게 한번 해 봅시다. 이거 진짜 우리 의회에서 신중하게 고민해야 될 시점이 또 왔는 것 같아요, 그죠?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뭐 수십억짜리 예산들이 막 지금 편성해서 준비를 할 것 같은데 한번 보시고 보시면 좋을 것 같고 하나만 저도 마무리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거 또 말하면 또 전화 올라. 그래도 해야 되겠습니다. 나는 뭐 그런 거 할 말 하라고 의원을 줬으니까.
도리사 시민치유센터요. 많은 예산이 들어갑니다. 구미시민한테 어떻게 개방할 건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됩니다. 틀린 말 안 했죠? 도리사하고 협의해 가지고 여기에 명상실을 50억짜리입니다. 구미시에서 21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구미시민의 세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구미시민과 어떻게 도리사와 함께할 것인가에 대한 곧 건립을 하고 나면 준공되고 나면 구체적인 계획이 올 예산 때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라는 거는 문화예술과에서 나와 줘야 되겠죠? 제가 말하기 전에 준비하고 계시겠죠, 당연히? 당연히 준비하고 계시겠지만 혹시나 싶어서 빠졌을까 봐 제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철저하게 구미시민과 함께 어떠한 명상실을 시민치유센터를 운영할지에 대해서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협의하고 결론을 내서 운영규칙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합리적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근데 이제 시민치유 선센터는 이게 민간자본보조로 추진하는 사업이고 이제 운영은 도리사에서 하게 되고요.
○위원장 김재우 그렇죠. 운영은 도리사 하고, 예.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운영비는 저희가 시에서 별도로 나가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제 저희가 이제 그 도리사하고 이제 협의하는 거는 이제 예산을 지원을 하기 때문에 향후 운영할 때 우리 구미시민들이 얼마나 많이 활용할 수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 김재우 활용 방안에 대해서 전체 예산이 어차피 국비도 세금이고 도비도 세금이고 시민도 시 세금입니다, 그죠? 근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지어 주고 끝나는 것들이 아니라 다른 시설 지금 문제가 되어 있는 곳 아시죠? 우리 세금이 들어갔는데 개방하지 않고 문제가 되는 곳 똑같은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죠? 그래서 명확하게 본예산 할 때 명확하게 거기에 대해서 제시를 해 주셔야만이 우리가 의회 의결하고 하는 게 좋겠죠? 합리적이겠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공식적인 자리에서 요청했습니다. 반드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예,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추은희 위원님 간단하게 하시겠습니까?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 김재우 예, 알겠습니다. 추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316쪽에요. 신규사업인데 구미 K-POP 패션페스티벌 이거를 무슨 목적으로 갖고 하시는지 설명 좀 부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 사업은 저희가 이제 앞으로 방림 구미 공장을 저희가 이제 문화 선도산단의 이제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그런 이제 장기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저희는 이제 그 장소를 계속해서 이제 장소성을 조금 활용을 해서 이제 활용을 하려고 할 계획인데 거기가 이제 그 공장이 직조공장이었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는 지금 이제 어떤 패션이라든지 이런 거를 저희가 접목해서 행사를 하는 게 더 의미가 있다, 이렇게 판단이 돼서 그렇게 계획을 한 겁니다.
○추은희 위원 제가 그런 것 같아서 제가 여쭤보는데요. 거기가 지금 공장이 안 하는 공장이잖아, 폐업한 공장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니요. 지금 이제 거기 자재 창고로 지금
○추은희 위원 아니 옆에 뭐 패션과 관련된 뭐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니요. 없는데 그냥 저희는 의미를 살리는 거지
○추은희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거기에 이제 생산하고 이런 거는 아닙니다.
○추은희 위원 그래서 이게 사실은 구미의 기업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야 되냐, 이런 부분에 사실은 중점을 두고 이 사업을 하셔야 되거든요, 문화예술과에도. 그런데 이 폐업한 공장을 방림 공장 부지를 매입해서 하는 데서 패션쇼를 한다, 이게 좀 뭔가 좀 안 맞는 듯한 느낌이 들고요. 이게 계속적인 사업으로 하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닙니다. 계속사업은 아닙니다.
○추은희 위원 이거는 충분히 좀 생각을 하고 하셔야 될 사업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은희 위원님, 그거 뭐 질의 안 하셔도 될 것 같은데 나중에 우리 어차피 지금 여기 보이지 않습니까? 나중에 예산 때 해도 되는데 뭐 지금 굳이, 궁금해 가지고요? 다 우리 여기 공감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이미 지속적인 실수를 안 할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서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과장님, 박향목 과장님, 저희들 위원님 지금 어떤 생각 가지고 있는지 보셨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괜히 예산 편성 잘못해 가지고 또 연말에 또 막 집에 잠 못 자고 집에 가지 말고 새벽까지 있고 이런 거 하지 말고요. 과장님 과 예산이 그런 것들이 제일 많아요. 매년 문화예술과 많기 때문에 지금 우리 문화 환경위원회에서 먼저 통과돼야 되기 때문에 생각 잘하셔 가지고 예산 편성하라고 방금도 말씀하신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대구에 있는 섬유도시 대구에서조차도 이런 것들이 실패하고 있는 사업들이 지금 막 올라와요. 구체적으로 내가 설명 안 할게요. 내 머릿속에 있지만, 그죠? 그런 것들을 좀 신경 쓰셔야 됩니다.
왜요? 추은희 위원님 하나 더 하시겠어요?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 김재우 예,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저는 저번에 산단페스티벌 때 그 현수막 관련 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정회 요청.
○위원장 김재우 예, 그러면 이거, 이거 끝내고 휴식시간에, 휴식시간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우리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6분 회의중지)
(15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낭만관광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낭만관광과 보고드리겠습니다.
322페이지입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여 명실상부 구미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구미라면축제를 이제 축제 기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고자 합니다. 2026년 구미라면축제는 라면거리 475를 중심으로 오리지널 라면문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축제 이후에도 축제 참여 음식점에서 축제 대표 메뉴를 상시 판매하고 SNS 홍보 등을 통해 연중 축제의 즐거움을 이어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구미시가 라면문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323페이지입니다. 너도나도 올(all) 구미 관광 홍보 마케팅입니다. 개인의 경험과 지역 고유의 매력을 중시하는 소규모 체험 중심의 여행 트렌드에 맞춰 구미의 9가지 맛과 9가지 경관을 주제로 한 콘텐츠 제작과 금오산, 천생산 등 구미의 자연 명소를 활용한 스탬프 투어 추진으로 재방문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자 합니다. 더불어 국내외 인플루언서 팸투어, SNS 및 온라인 플랫폼 홍보 활동 강화로 구미 관광의 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관광 기념품 개발 및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으로 디자인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신규 구축 라인업을 확대하고 지역 사업자 참여로 기존 제품을 리뉴얼하여 차별화된 구미형 관광 기념품을 발굴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코레일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새로운 산업문화투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관광과 산업이 어우러진 문화도시로서의 구미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도록 하겠습니다.
325페이지입니다. 구미시 대표 관광자원인 낭만과 레저가 어우러진 K-힐링도시 조성입니다. 구미시 대표 관광 자원인 금오산과 낙동강을 활용한 관광 레저 조성사업으로 형곡전망대 연결다리는 9월 발주하였으며 경관분수와 오토캠핑장 조성사업은 실시설계 중입니다. 케이블카, 출렁다리, 집라인은 공원 계획을 반영해 장기적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금오산도립공원 둘레길 조성사업은 구미, 김천, 칠곡을 잇는 연계사업으로 현재 타당성 검토용역 진행 중이며 김천시와 공동으로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 중입니다. 구미보 일원 관광 인프라 조성사업은 현재 타당성용역을 진행 중이며 국도비 확보를 통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327페이지입니다. 성리학역사관 운영입니다. 기탁·구입 유물을 활용해 상설전시를 보강하고 상하반기 기획전시는 고문헌 특별전과 성리학역사관 소장 자료전을 계획 중입니다. 또한 소장 유물을 전산 자료화하여 접근성과 활용성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학술대회와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황기로 전국학생서예대전을 개최하고 지역 역사성을 알리고 청소년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규사업인 구미의 금석문 조사· 연구사업은 구미 전역의 비석 120여 점을 조사하는 연구하는 사업으로 도비 지원사업을 신청하였으며 사업 선정 시 원활히 사업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요청을 드리면서 낭만관광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낭만관광과 업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 준비할 동안에 제가 하나만 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322페이지 과장님, 라면축제 첫 예산이 1회째 예산이 얼마인지 혹시 아십니까, 과장님?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제가 1회째 예산을 정확하게
○위원장 김재우 1회째 2억이었죠? 1억 9,000, 2억 이하였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예.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4회째 같으면 매년 100%씩 올랐네요, 그죠? 올해가 7억 얼마였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7억 7,000.
○위원장 김재우 7억 7,000이었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매년 100%씩 올랐어요. 4회째까지 올 때까지, 그죠? 내가 볼 때는 그래요. 그러면 또 내년에 또 예산이 올랐네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아무래도 축제가 커나가기 위해서는 프로그램도 더 들어오고 해야 돼서 저희가 좀
○위원장 김재우 과장님, 제가요. 아까 내 저기 다른 과에 나중에 이야기를 할 건데 우리가 지난 금요일 날요, 춘천에 축제를 한번 갔다 왔어요. 6억짜리인데 3박 4일을 하더라고요, 6억짜리인데. 3박 4일을 하는 6억짜리 축제를 보고 저희 여기 갔다 온 위원님들은 깜짝 놀랐어요. 20 몇 회째 한다고 그랬죠, 그게? 춘천에 그게 축제가 20 몇 회째를 들어섰어요. 3박 4일짜리 6억 축제장을 가서 보고는 깜짝 놀랐어요. 아, 이런 축제도 하는구나. 저는 제가 다닌 축제장 중에서 가장 놀란 거였어요, 6억짜리 3박 4일 동안 하는 축제. 그런데 우리는 2박 3일에 7억의, 8억짜리 축제를 하는데 과연, 그리고 또 2박 3일짜리 라면축제가 과연 8억짜리로, 더 중요한 건 어제 내가 잔소리 할 것 같아서 그냥 빨리 나왔는데 현장에 김을 뺄 것 같아 가지고 현장에서 또 그럴 것 같아서 나왔는데 오늘 내 하려고 남겨 뒀었어요. 축제장의 라면이 대한민국 평균 라면가격이 특별라면이 6,000원을 넘지 않아요, 대부분의 라면이, 그랬는데 축제장의 라면이 9,000원까지 올라가고 보통 일반적으로 7,000원이에요. 그러면 축제장이라고 물론 뭐 셀프라면도 있고 자기 뭐 그것도 있겠죠. 그게 과연 타당할까라는 이런 고민들을 해 보고요. 그리고 다른 지역의 내 축제장을 갔을 때 아 이렇구나, 이런 가격으로 이렇게 판매하는 거라고 봤을 때 우리하고는 좀 다르지 않나 이런 것도 좀 느꼈다, 그런 것 때문에 제가 먼저 질문을 했습니다. 올해 예산이 인상되는 부분 때문에 내가 질의를 한번 해 봤습니다. 그러면 또 그러겠죠, 과장님은. 다양한 콘텐츠 및 부스를 늘려서 다양한 사업들을 하기 때문에 예산이 필요하다, 다양한 게 내가 볼 때는 라면축제 1회 때 하고 8회 때 하고 메이저급 가수 오는 거 하고 부스 좀 늘어난 거 외에는 없지 싶은데요? 3회째까지 보고 올해 4회째 한번 가 봐야 되지만 뭐 거의 똑같은데요? 예산만 늘어나고 무대만 커지고 LED 화면만 커지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무대 같은 경우는 저희가 거기 장소가 협소해서 특별하게 더 키울 수 있는 부분은 없었고요. 저도 이제 처음 제가 라면축제를 합니다만 뭐 예산을 한번 상세히 작년 것도 보고 올해 것도 봤습니다. 봤는데 저희가 결코 낭비하는 축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 예산이 정말 빠듯하게 돌아가는 축제고 축제라는 것이 결국에는 발전해 나가지 않으면 정체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부에 저희가 이제 지정축제로 되어 있는 전국의 유명축제들을 보게 되면 전부 10억씩들이 다 넘어가고 그렇게 하는 축제들도 많습니다. 뭐 저희가 좀 인상률이 높은 거는 위원장님 말씀대로 사실인 부분은 인정을 하고 작년 대비 올해 그리고 올해 대비 내년이 지금 사실 그 공간이 협소하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저희가 인력들을 상당히 많이 다른 축제보다는 많이 투입하는 편입니다, 안전 인력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그리고 계속 노동법이 좀 개정이 되면서 그런 인력들에 대한 인건비 상승률도 좀 많이 있고요. 그리고 또 이제 그렇게 또 집중되다 보니까 분산시키기 위한 노력들에 따른 예산이 많이 수반되었다고 답변을 드리고 라면가격 같은 경우는 저희가 원주 라면축제를 가는데 거의 다 10,000원이 다 넘었습니다. 저희는 절대 10,000원 넘으면 안 된다, 9,000원을 상한선을 설정하고 원가까지 푸드 디렉터들하고 협의를 해서 최대한 낮추려고 한 금액입니다. 단순 라면만 끓이는 경우에도 뭐 싸면 4,000원, 비싼 분식점은 6,000원까지 하는 데가 또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저희는 그런 이제 라면뿐만이 아니고 미식이죠. 라면에 이제 요리를 더해서 이제 요리로 만들어서 파는 라면축제라고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잘 알겠습니다. 뭐 예산 때 내가 구체적으로 자료를 제시하면서 같이 이야기 한번 해 보도록 합시다. 오늘은 뭐 업무 보고니까 여기까지 하고요.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희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324페이지 우리 굿즈 이거 하지 않았나요? 나오지 않았어요, 굿즈 개발이?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굿즈 개발은 저희가 용역을 하거나 해서 나온 건 없습니다. 작년에
○이정희 위원 다른 데서 있는 것 같은데 이거 계속 굿즈 올라왔는데.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거는 작년에 예산이 올라갔다가 삭감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직 안 됐구나.
그러면 또 2-3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코레일에 산업투어 운영 이거 어떻게 하는지?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코레일 연계 산업문화투어 같은 경우는 저희 예산은 들지는 않습니다. 예산은 버스 한 대 정도 시티투어하고 연계해서 하기 때문에 그렇고 올해 지금 시범적으로 하고 있고 이제 라면축제 때도 지금 코레일에서 모집을 해서 이제 오게 되면 저희하고 방문 장소나 프로그램을 좀 협의를 하고 관내 숙박업소에 숙박을 하고 하는 그런 사업인데 내년에는 관광열차까지 해서 2∼300명 대단위 관광객들이 푸드축제하고 라면축제 그리고 주요 축제하고 연계해서 한번 추진을 해 보려고 합니다.
○이정희 위원 관광열차라면 서울에서 차를 타고 내려올 때 열차에서부터 구미역까지?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런 거예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구미역에 도착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거는 올해, 올해도 사실은 그게 확정이 됐는데 저희 라면축제 일정이 변경되면서 그게 못 와서 좀 아쉬운 부분이고 내년에는 큰 축제라든가 있으면 코레일하고 또 해서 이제 서울이나 수도권 주민들이 올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입니다.
○이정희 위원 미리 신청하면 되겠네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미리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리고 우리 325페이지 이거 금오산 관광 인프라 이거 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사업 되게 많다, 그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금오산 관광 인프라 같은 경우는 뭐 지금 몇 년 전부터 이제 계획을 세워서 지금 했던 사업들인데 형곡전망대 등산로 연결다리는 저번에 이제 주민설명회 좀 늦었지만 하고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 이제 착공을 이제 곧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금오산 분수사업 같은 경우는 지금 실시설계용역 중인데 디자인안을 지금 이제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디자인안 작업이 되고 나면 이제 내년도에 착공을 할 계획입니다.
○이정희 위원 언제쯤 나오나요, 디자인이?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내년 상반기에 착공을 하고 내년 한 2∼3월 전에는 저희가 디자인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럼 우리 과에서 한번 봐도 되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리고 금오산 오토캠핑장은 지금 실시설계 중입니다. 실시설계 중이고 실시설계가 완료가 되고 나면 이제 그것도 내년에 아마 착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오산 케이블카는 지금 환경청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안을 이제 일단 사전 협의를 했고 사전 협의라기보다 이제 일단 설명을 좀 들었고 그리고 또 거기에 맞춘 저희가 가이드라인에 맞춘 안을 지금 준비 중에 있고 그 안이 마련되면 먼저 또 사전 협의를 거쳐서 이제 어느 정도 조율이 되고 나면 저희가 환경영향평가 신청을 할 계획이고 대혜폭포 출렁다리하고 금오산 집라인은 현재로서는 그냥 장기과제로 남겨둔 상황입니다.
○이정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 추은희 위원님 연속 질의하시겠습니까? 안 해도 되겠습니까?
예, 김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아까 우리 김재우 위원장님 우리 말씀하시는 우리 춘천 닭갈비축제를 다녀오면서도 많이 나름대로 또 지식 습득도 많이 했고 또 우리 김재우 위원장님 아까 말씀하시는 거에 가격 면에서 저는 사실 어제 제가 뒤에 최종 보고할 때 셰프들 거기 다 앉아 있는 거 보니까 가격을 상한선을 9,000 원으로 해 놨던데 자기네들 나름대로 음식을 개발해서 선보이겠다고 하는 그 자세가 사실 저는 상당히 보기 좋았습니다. 보기 좋았고 일단 그래도 가격 면을 시민들이 라면 한 그릇에 10,000원 넘어갔다, 이런 소리는 안 듣도록 한다고 부서에서 집중적으로 포커스를 맞췄다라고 저는 판단이 듭니다. 그래 감사하게 생각하고 올해 행사가 성황리에 잘 개최되기를 바랍니다.
그다음에 하나 아까 코레일 연계 산업문화투어 있잖아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김영태 위원 이거는 우리 과장님이 생각을 좀 잘못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렇습니다. 이게 저희들도 옛날 과거에 저희들 동에서 정동진이라든지 열차 여행을 갔어요. 그러면 그 지자체에서 가고 싶은 데서 가게끔 만들어야 돼요. 예를 들어서 그 뭐 코레일을 연계시키는 거는 우리 열차만 빌리는 것밖에 없어, 코레일은. 그 사람들 대여해 주는 거는 열차만 대여를 해 주잖아요?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선정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냐, 그 지자체별로 우리가 구미에 오는 관광 오는 사람들한테 우리가 혜택 주는 것들 많잖아, 그죠? 어느 부서죠? 있습니다. 그래 그런 거면 우리도 예를 들어 여수에 관광을 간다, 그럼 여수에 예를 들어서 그 지자체에 연락을 해서 우리가 여수에 관광을 간다고 하면 자기네들이 식사라든지 뭐 할인이라든지 어느 정도 지원하는 사업이 있어요. 이것도 똑같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 사람들이 구미를 오게끔 하는데 그 사람들이 우리 구미 문을 두드리게 해야 돼요. 그래서 여기 왔을 때 우리가 그 사람들한테 무슨 혜택을 준다든지 이렇게 뭐 좋은 거 있잖아, 우리는. 구미사랑상품권이라든지 이용할 수 있는 이런 방안들을 그런 걸 강구를 해야 되지, 코레일을 연계해서 한다, 물론 코레일은 아까 이야기했지만 그 사람들 타진하면 돼요. 우리 코레일 열차를 이렇게 빌려 줘, 우리 구미 전체로 인원이 가야 되니까 열차를 내 줘, 이렇게 임대를 해서 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코레일 지금 산업문화투어 같은 경우는 구미시는 올해 지금 처음으로 시범적으로 하고 있는 거고 거기 코레일 산업, 관광산업이라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전국 어느 유명 관광 도시들은 코레일에서 먼저 접촉을 해서
○김영태 위원 그래 이번에 그 영상 홍보물도 잘 만들었데요. 이래 해서 내년에 되면 라면축제에 가고 싶어 하는 진짜 열차 동원해서 한번 가고 싶어 하는 이런 축제가 되게 좀 더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잘될 것 같아요, 저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낭만관광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듣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은 현재 병가 중인 관계로 체육진흥팀장님이 대신 참석하였습니다.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팀장 김수연입니다.
2026년도 체육진흥과 주요업무계획은 신규 5건, 현안 1건, 계속사업 6건입니다. 신규·현안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30쪽 지역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체육시설 인프라 조성입니다. 강변야구장 시설 개선사업은 신규사업으로 문화산단추진단에서 추진 중인 구미1국가산업단지 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기조성된 인조잔디 3개 구장 내 조명탑 설치를 통해 야간에도 경기를 할 수 있는 밝은 분위기의 야구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존 인조잔디 구장 외에 추가로 2개의 흙구장에 인조잔디 및 외야펜스를 설치하여 야구 동호회 리그전 등 다양한 경기 수요에 대응하며 전국의 엘리트팀 훈련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가 됩니다.
다음 산동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신규사업으로 산동읍 4공단 확장단지 내 부지 면적 37,000평방미터, 연면적 5,000평방미터 규모로 수영장 및 다목적체육관, 문화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25년도 11월 공모 신청하여 12월 공모 확정 시 ´28년도 6월까지 행정 절차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상모사곡동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현안사업으로 상모동 424-1번지 일원 온수골지 인근에 부지면적 14,000평방미터, 연면적 3,700미터 규모로 수영장 및 다목적체육관 등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195억 원이 소요되며 ´25년도 9월 공모 확정에 따라 예산 편성 후 ´28년 6월까지 토지 매입 및 설계용역 등을 거쳐 ´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2개소의 국민체육센터 추가 건립으로 지역 간 균형 있는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32쪽 신규사업 국내외 체육단체 교류전 운영 지원입니다. 이 사업은 구미시체육회 산하 종목별 협회 소속 선수들의 국내외 교류 활동을 지원하여 선수들의 실전 경험을 확대하고 지역 체육의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국내 타 지자체, 자매·우호도시 체육단체와의 합동 훈련 및 친선 교류전을 활성화하고 참가하는 선수들의 훈련비, 교통비 등을 지원하여 실전 중심의 경험 확대를 통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체육단체 간 유대 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333쪽 신규사업 G-드림 챌린지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시청 실업팀의 재능 기부를 통하여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올 연말 유관기관 간 협의를 통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6년 초·중학교별 수요조사 및 프로그램 설계 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시범 운영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에게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통한 건전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시청 실업팀의 사회적 기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337쪽 신규사업 2026년 추석장사씨름대회는 씨름선수단 역량 강화 후 추진코자 연기하는 방향으로 현재 재검토 중입니다. 확정되면 위원님들께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외에도 구미시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의 파급 효과가 큰 대규모 스포츠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팀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체육진흥과 업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질의 준비하시기 전에 팀장님, 낙동강 강변야구장 지금까지 전체 예산 한 어느 정도 들어갔을까요, 대략적으로 강변야구장 준비하면서? 우리 담당 주무 팀장님 잘 아실 것 같은데 한 100억 원 이상 들어갔습니까?
○체육시설2팀장 이상용 예, 안녕하십니까? 체육시설2팀장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지금까지요.
○체육시설2팀장 이상용 지금까지 지금 3개 구장 조성하는 데 지금 40억 들어갔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40억요?
○체육시설2팀장 이상용 예.
○위원장 김재우 그러면 이거 35억 더 들어갑니까?
○체육시설2팀장 이상용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럼 70억 이상 들어가는 거네요, 그죠?
○체육시설2팀장 이상용 총 75억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죠?
○체육시설2팀장 이상용 예.
○위원장 김재우 좀 더 들어갈 거 또 있죠? 이거 들어가면 다예요?
○체육시설2팀장 이상용 지금 이제 35억 들어가면 이제 거의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아니요. 지금 만들어 줬고 야간 경관 해 주고 그러면 또 하고 나면 24시간 체육시설 또 만드는 거 아닙니까, 그다음에?
○체육시설2팀장 이상용 예, 예.
○위원장 김재우 그죠? 이게 다인 거 맞아요? 더 이상 안 들어가는 게 맞아요?
○체육시설2팀장 이상용 예, 지금 이제 35억 하면 거의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알겠습니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이거 추석장사씨름대회 개최하는 거 있죠? 아까 다시 한번 말씀 한번 해 주세요.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추석장사씨름대회 저희가 올해 이제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유치를 하려고 추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저희가 추진을 하려고 하다 보니 지금 저희 씨름선수단 역량 강화가 우선시되어야 될 거라는 판단이 있어서 지금 재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다시 말해서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그래서 역량 강화가, 예.
○김영태 위원 다시 말해서 전국대회 나가서 성적도 안 나는데 우리 잔치 벌여 놓고 우리 선수들이 예를 들어서 뭐 4강까지라든지 결승에 한 명도 못 올라간다면 우사다, 그래서 선수들 좀 실력을 더 쌓아서 하겠다, 이 말입니까?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정확히 맞습니다.
○김영태 위원 정확하게 맞습니까?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죄송합니다.
○김영태 위원 좀 안타깝습니다. 저희들 추석에 사실은 이런 큰 행사가 구미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선수들 역량 강화, 또 선수들 훈련을 좀 집중해서 구미에서도 천하장사가 좀 나올 수 있도록 구미대회 하면서 타 단체에서 와서 우승해 간다면 사실 그것도 보기 안 좋잖아, 그죠? 집중해서 우리 추석장사씨름대회 한번 유치하도록 한번 해 봅시다.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팀장님 요새 고생이 많습니다.
지금 뭐 우리 여기 예산이 설명 보니까요. 전부 다 필요한 부분인데 국내외 체육단체 교류전 운영 지원 방안이 신규로 있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김영길 위원 이게 지금 우리가 구미시가 이때까지는 거의 뭐 백지 상태였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런 교류를 많이 안 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한번 저번에도 한번 이야기했지만 만약에 우리가 구미 같으면 뭐 LG주부배구대회 참 이게 뭐 전 시민이 또 동참해서 성황리에 지금 마쳤는 그런 거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에 뭐 우승을 했다 하면 진짜 그 우승 팀을 데리고 사회체육 차원에서 가까운 일본이라든가 중국 이런 데 교류전도 한번 하고 이래야지 이게 더 활성화되고 그래 안 되겠습니까, 그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맞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냥 그 대회 끝나고 상금 몇 푼 주고 끝나고 이러면 그 대회가 더 이상 커지지를 않거든요. 그래서 이제 단 예를 들어서 내가 그 이야기를 했는 건데 그것뿐만 아니고 다른 여러 종목이 있으면 이 교류전이 실제로는 굉장히 좀 필요한 부분이거든요, 이 사회운동에 대해서는. 그래서 이게 지금 뭐 예산을 얼마 정도 편성할지는 모르지만 이 부분을 예산을 좀 넉넉히 잡아야 될 것 같아요. 이걸 좀 잡아 갖고 지금 몇 개 분야에 걸쳐서 희망하는 지금 팀도 있을 거예요, 그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김영길 위원 그런 걸 좀 이렇게 참고해 갖고 좀 신중하게 좀 해 주시고 방금 동료 위원이 이야기했지만 추석장사씨름대회 최근 우리 구미씨름단이 대회 나와서 거의 지금 성적을 좀 못 냈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상반기에 좀 저조했고 하반기에는 이제 성적이 조금씩 나고는 있는데
○김영길 위원 근데 이제 뭐 여기 계신 위원들이 다 공감할 겁니다. 이게 씨름이 프로화는 안 돼 있지만 거의 선수들 스카우트하는 비용은 보면 프로급으로 지금 굉장히 몸값이 좀 비싼 편이에요.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맞습니다.
○김영길 위원 거의 뭐 보면 백두급 같은 경우에는 거의 뭐 한 7∼8억 이상 이래 넘어가는 걸로 내가 알고 있는데 우리 구미시가 이런 걸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팀이 지금 운영이 되고 이런 것 같으면 경기를 나가면 성적을 내서 우리 구미시를 알리고 홍보도 하고 구미 이러면 아, 씨름팀이 강하다, 이런 걸 좀 보여 줘야 되는데 지금 그런 기반이 좀 많이 약한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정밀 분석을 하셔 갖고 지금 이게 씨름 같은 경우에 체급이 지금 한 몇 체급 되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김영길 위원 체급이 몇 체급 되면 그래도 한두 체급은 정상에 올라갈 수 있는 그런 선수가 있어야 성적이 나오지, 스포츠는 돈 투자 안 하면 성적 안 나옵니다. 어느 스포츠든 다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신중하게 생각을 해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내년에 예산에 반영해서 하시고 안 된다 싶으면 폐지시키시고 이래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 되지, 이거 어정쩡하니 뭐 이래 조금 조금 이렇게 투자해 갖고는 이거 성과 나오는 게 아닙니다, 이게. 그런 부분을 팀장님이 고민을 하셔 갖고 예산 잡을 때 신중하게 그래 반영을 좀 하도록 그래 하이소.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강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승수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마이크 좀 켜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승수 위원 감사합니다.
좀 전에 우리 오전에는 문화와 관련된 걸 했고 문화와 체육이 상관관계에 있다, 같이 공동체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해서 우리가 어떤 문화를 일으킬 것인가, 어떤 체육을 바탕으로 갈 것인가, 문화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관점에서 제가 접근을 해 보는데요. 우리가 한 10년쯤 됐나, 15년쯤 됐나, 우리가 구미시에 전국장사씨름대회 개최한 경험이 있습니까? 있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10년 넘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승수 위원 10년 좀 더 지났죠?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강승수 위원 그래서 저도 한때 전국장사씨름대회인지 아니면 뭐 다른 분야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씨름대회가 열렸어요. 상당히 우리 전통문화 체육 관련된 여러 가지 많은 사람들이 개성도 그렇고 관심도도 같이 높았고 이래서 아까 이제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는 우리 층이 얕으니까, 얕으니까 가치성이 필요성이 좀 떨어진다 했지만 저는 오히려 그게 역으로 선수층은 얕을는지 몰라도 시민의 관심도는 높고 있다, 그러니 목표를 뭐로 둘 것인가가 되게 중요해요. 시민들의 대중문화를 목표로 갈 것인가 관심도, 스포츠를 통한 집중력 단합력을 가지고 갈 것인가, 아니면 엘리트 선수를 키워서 그들만의 잔치로 갈 것인가 이거잖아요, 체육은?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강승수 위원 그래서 점차 변화돼서 생활체육으로 같이 병합도, 병합이 아니라 확대되고 해서 우리 체육이 생활문화 생활체육, 엘리트체육 이렇게 병행해서 가고 있는데 해서 저는 한번 얼마 전에 전국씨름장사대회를 연다고 준비를 하고 있다 해서 되게 호의적으로 괜찮네, 누가 발상했는지 몰라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오늘 또 우리 과장님 물으니까 그게 또 시기적인 부분이 좀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근데 꼭 천하장사 뭐 태백장사 이런 걸 떠나서 전국장사씨름대회 엘리트가 될는지 생활체육이 될는지 몰라도 지금 모르겠어요. 제가 우리 지역도 그렇고 금년도에 산동도 그렇고 의외로 우리가 잠재된 우리나라 국민성 속에 씨름이라 하는 게 갈망하고 있었던 게 아닌가, 되게 인기가 좋았어요. 아이들부터 이번에는 아이들이 되게 참여도 높았고 어른들도 그렇고 어른과 아이가 같이 공감하는 문화가 됐는데 이걸 시기적으로 늦출 필요가 있겠는가 이런 생각이 되게 많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바람이 전국장사씨름대회든 아니면 일반 씨름대회든 구미시 단위로 씨름대회를 좀 열어봤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뭐 여러 사람이 생각은 다 좀 다를 수 있잖아요? 잘 조합을 이루어서 한번 심도 있게 고민을 좀 해 봐 줬으면 좋겠다, 명절 때 씨름대회 하나 하니까 볼거리가 하나 있었어요. 그리고 추석 때 우리가 구미시 문화행사가 뭐가 있었죠? 혹시 다른 분야니까 잘 모를 수도 있어요.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문화행사 문화 쪽의 행사는 다양하게 있었고
○강승수 위원 특별하게 당해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고아에서 이제 씨름대회를 올해 3회째 개최했는데 갈수록 인원이 좀 늘어나는 걸로 이제 저도 이번에 참여해 보니까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많이 참여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대회가 필요하긴 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승수 위원 이제 그것도 추석 무렵에 시즌에서 했는 거고 진짜 나는 그걸 보고 산동도 이번에 해 가지고 대성황을 이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근데 씨름이라 하는 종목이 남녀노소가 잠재되어 있는 우리 문화체육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깨달았고 그보다도 추석 날 다음 당일날, 당일날 전후로 해서 우리 구미시는 특별한 행사가 없어요, 공무원들 다 쉬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도 유일하게 연희축제는 진행이 되었어요. 근데 연희축제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곳에 볼 것이 없으니까, 볼 것이 없으니까 간 것도 있겠지만 전통문화 위주로 갔죠, 그게? 연희축제가.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강승수 위원 전통문화 계통이잖아? 해서 상당히 호응이 좋았고 그런 부분을 추석이 이제 우리 전통 명절이잖아요? 해서 추석 명절에 맞춰서 행사를 잘 갖췄다, 한데 예산이 작년 대비 절반 줄어들었다는 이야기 듣고 도비가 제가 또 도비를 원대 복귀시켜 달라고 협조를 구해 놨습니다. 아마 그래 될 거예요. 그와 비슷하게 추석 당일날 우리가 씨름대회를 개최해 봤으면 좋겠다, 어떤 형태든. 그런 바람을 한번 담아봅니다.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알겠습니다. 잘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강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추가로 김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김영태 위원 신규사업에 내년에 혹시 우리 시민프로축구단 K4에 대해서 얘기가 좀 많이 오고 간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신규사업에 묻을 가능성은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그거는 조금 아직 검토 시기가 저번에 K4는 사실 우리가 이제 관중 때문에 K4 구단이 이제 여러 구단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만약에 경기를 하게 되면 제일 중요한 거는 이제 관중 호응도가 있어야 되는데 전체 전국적으로 너무 작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저희들이 좀 약간 딜레마에 빠져 가지고 고민을
○김영태 위원 40만이 넘는 도시에서 우리가 사실 스포츠에 대해서 볼거리가 지금 하나도 없습니다. 있는 프로배구마저도 사실은 우리가 의정부로 뺏기고 또 프로축구마저도 심지어 우리 이번에 비교견학 춘천도 제가 알기로 25만 인구인데도 프로축구팀이 있어요, K3라고 하던데. 그래서 좀 안타깝습니다. 내가 이번에는 사실 내년에는 아마 K4에 대해서 얘기가 안 오고 가겠나, 아마 대한프로축구에서도 접수 기간이 내년 한 7∼8일로 내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K4에 대한 희망을 좀 끌고 있었는데 사실 내년 신규사업에 묻어 있지 않길래 제가 질의를 해 보고요. 한번 심사숙고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우리 부서에 혹시 우리가 지금 아까 그 체육단체 교류전 때문에 얘기가 나왔는데 이 교류전 하면 따지고 보면 전지훈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맞습니다.
○김영태 위원 맞죠?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김영태 위원 우리 체육진흥팀에 혹시 전지훈련 유치팀 전문적으로 맡아서 하는 사람이 있나요?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저희 진흥팀 아니고 마케팅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 한 9,000만 원 정도로 지금 한 4,000만 원 정도 증액 예정입니다.
○김영태 위원 그러면 구미에 예를 들어서 전지훈련 오는 팀들이 종목별로 얼마나 있는지 그 세부적인 거 저한테 좀 한번 보여 주십시오.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예.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나중에 예산 때 충분한 또 질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잠시 쉬었다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1분 회의중지)
(15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위생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이경문 예, 안녕하십니까? 위생과장 이경문입니다.
먼저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격려로 제4회 구미푸드페스티벌을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위생과는 세부사업 총 11건으로 현안사업 1건, 신규사업 3건, 계속사업 6건, 개선사업 1건입니다. 그러면 신규사업,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고 나머지는 서면으로 보고 갈음하겠습니다.
먼저 340쪽 현안사업 구미푸드페스티벌입니다. 5회째를 맞는 구미푸드페스티벌은 한글날 연휴에 맞춰 3일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존의 구미식품대전을 경상북도 식품박람회와 연계하여 확대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역 외식산업과 동반 성장을 통해 2026년 구미푸드페스티벌을 경북의 대표 미식축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341쪽 신규사업 구미밀가리 빵빵 페스타입니다. 3월 28일 토요일 산동 우항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하고자 합니다. 구미를 대표하는 빵집과 카페가 참여하는 구미밀가리 베이커리와 카페를 조화롭게 배치하여 구미밀가리로 만든 특별한 빵·디저트와 커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베이킹 체험, 빵·디저트 콘셉트의 어린이 패션쇼, 후각과 미각을 활용한 빵 게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지역 간 형평성을 도모하고 지역 빵집과 구미밀가리 홍보를 통해 지역 제과업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푸드페스티벌에 구미밀가리 베이커리를 선보인 바 전체 최대 매출액인 2,500여만 원을 올린 바 있습니다.
다음은 343쪽입니다.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 지원사업입니다. 화장실과 비위생적인 시설을 개보수하고 기존의 입식테이블 교체를 지원하여 좌식 구조의 바닥을 입식 구조로 전환하여 시설 개선도 지원할 수 있도록 시행코자 합니다.
345쪽 4-1 이·미용업소 시설 환경 개선 지원은 이·미용 기구 교체 및 노후시설 개선을 위하여 100개소 목표로 하는 사업입니다.
4-2 숙박업소 시설 환경 개선 지원은 업소 내·외부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스프링클러 또는 소방 안전시설 교체 등을 확대하여 2026년에는 10개소에 업소당 최대 1,745만 원을 지원코자 합니다. 이를 통해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생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생과 업무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과장님, 우리 푸드페스티벌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내년에는 이제 3일로 확대한다, 이 말입니까?
○위생과장 이경문 예, 내년에 이제 10월 3일 개천절을 끼고 있어 가지고 3일로 확대해 볼까 합니다.
○김영태 위원 또 걱정이 좀 됩니다. 되는데 하여튼 뭐 준비 잘하도록 하시고 어차피 하시려고 마음먹었는 거 진행은 하지 싶은데 올해 성황리에 끝나는 거 보니까 좀 더 확대해도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은 제 개인적으로는 해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딱 올라오네, 그죠?
○위생과장 이경문 예, 감사합니다.
○김영태 위원 하여튼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빵빵 페스타 이것도 이거 좀 설명 한번 해 주이소.
○위생과장 이경문 이거는 이제 우리가 구미밀가리 베이커리 & 커피존을 이번에 운영을 했었습니다. 이거를 위해서 그렇게 한번 시행을 한번 해 보자 했는데 대성공으로 끝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동지역에도 이제 먹거리축제를 하나 좀 살려서 그래 해 봤으면 싶어서 이걸 한번 기획하게 됐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러면 여기서 푸드페스타에서 빼 나오는 겁니까, 안 그러면 별개로?
○위생과장 이경문 아닙니다. 이거는 여기도 하고
○김영태 위원 하고 여기는 별도로 하고?
○위생과장 이경문 여기도 하고 저기서는 강동에서는 우리밀 재배단지가 옥성, 도개 뭐 이런 식으로 있는데 도개에 또 밀가리 제분소가 있고 해서 강 건너
○김영태 위원 자, 처음에 이제 9,000만 원인가 시작하네요, 그죠?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김영태 위원 그래 이제 또 이제 가면 갈수록 또 예산이 또 쭉 늘어나겠네.
○위생과장 이경문 일단 내년에 한번 시행을 해 보고
○김영태 위원 이게 또 모르겠습니다. 이게 이제 구미가 밀가리 재배단지가 생기면서 제조 가공까지 하면서 이제 이런 걸 이제 나타내는 것 같은데 또 가면서 이제 구미 보리 빵빵 페스타 나올까봐 겁납니다. 하도 많으니까 이제 축제가 많으니까 내가 걱정이 돼서 좀 말씀을 드려 보는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이거 미용 이거 있잖아요, 이·미용?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김영태 위원 이·미용업소 시설 환경 개선인데 이게 지금 첫 신규사업입니까?
○위생과장 이경문 예, 지난해하고 올해하고 숙박업소 시설 개선사업을 이제 8억으로 해서 시행을 해 봤는데 실제 숙박이 어떤 시설 그 규모가 크고 이러니까 요구하는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그래서 숙박을 어떤 예산을 줄이고, 줄이고 다른 업종도 이제 형평성 있게 조금 지원하는 게 어떻겠냐 그래서 보편적 지원 어떤 경향에서 한번 이·미용업도 노후시설 오래됐는 데 생계형인 데 이런 데 위주로 좀 하려고
○김영태 위원 이 소상공인들한테 지금 주는 혜택인데 이런 혜택들이 이거 말고 이것뿐만 아니고 다른 것도 많이 있죠?
○위생과장 이경문 예, 많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러면 이게 이제 앞으로 가면 갈수록 이제 확대한다는 말인데 이 사업들이
○위생과장 이경문 확대보다는 이제 업종을 각 업종들이 골고루 지원받도록 하는 게 안 맞겠나, 지금은 음식 외식업소 일반 음식점하고 숙박업소가 지원을 받고 있는데 왜 거기만 해 주고 우리는 안 해 주나 이런 쪽으로 뭐 그런 게 있어 갖고 숙박 지원사업을 좀 줄이고 그 예산을 이쪽으로 돌렸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제가 알기로는 이제 숙박이 있고 또 요식업도 있고 이제 이·미용도 있고 또 뭐 빠졌습니까, 그러면? 할 거 한번 또
○위생과장 이경문 엄청 많습니다. 유흥, 단란, 뭐 제과점도 있고 그리고 뭐 식당
○김영태 위원 자, 이제 그러면 유흥도 있고 제과도 있고 이분들도 이제 앞으로 해 달라 하면 또 이제 예산 또 우리 편성해야 되네?
○위생과장 이경문 그래서 이제 기존에 지원됐던 업종들은 지원을 줄이고 그걸 갖고 다른 업종으로 좀 해 주는 게 안 맞겠나 싶어요.
○김영태 위원 하여튼 뭐 얘기는 잘 들었습니다. 예산 때 서로 좀 더 얘기 좀 더 주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생과장 이경문 예,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추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341쪽에 구미밀가리 빵빵 페스타, 구미밀가리에 대한 이런 홍보는 올해 굉장히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농산물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신 것 같아요, 다른 뭐 행사에서도 마찬가지로 하셨지만. 그래서 아마 구미밀가리에 대한 홍보는 웬만큼 된 것 같은데요. 대신에 그 빵을 만들 때 밀가리만 들어가는 건 아니잖아요, 그죠?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추은희 위원 다른 농산물도 들어가죠? 많은 농산물이 들어가는데 이제는 밀가리와 포함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행사도 한번 추진을 해 보시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이제 다음에는 빵빵 페스타에 구미밀가리 말고 전체로 들어가는 이런 그 문구로 바꿔서 한번 해 보시는 거는 어떨까, 제가 생각이 들었고요. 참고하시고요.
○위생과장 이경문 예.
○추은희 위원 그리고 343쪽에 보면 소상공인 지원하는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 지원사업이 보니까 지원금이 왔다 갔다 해요, 400, 300. 사실 좀 지속성 있게 좀 운영하셨으면 싶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해가 거듭할수록 사실 그 예산은 많이 들잖아요, 하시는 분은? 그런데 올해는 400 지원, 내년에는 300 지원 이런 식으로 바뀌면 언제 해야 될까 뭐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예산이 더 변화되는 거는 더 줄어들고 이런 거는 사실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위생과장 이경문 그래서 이제 일단 예산이 줄어드는 거는 기존에 어떤 계획을 크게 했다가 지원을 하고 지원을 하고 이렇게 되다 보니까 입식테이블인 경우에도 예산이 좀 덜 들어가게 됩니다, 자꾸 이제 해가 갈수록. 그래서 올해 또 추경에도 감액을 좀 했었습니다.
○추은희 위원 아니 감액하는 거는 뭐 상관이 없는데요. 필요 없으면 감액하는 건 당연한 거죠. 근데 업소마다 지원되는 금액에 차이가 있는 거는 문제가 있지 않나.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추은희 위원 그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348쪽에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부분입니다. 제가 좀 여쭤보겠습니다. 위탁 운영이 구미대 산학협력단이네요, 그죠?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추은희 위원 이게 지금 몇 회 정도 운영하셨습니까?
○위생과장 이경문 벌써 한 12년 정도 됩니다.
○추은희 위원 예, 계속하셨죠? 그래서 제가 조례를 살펴보니까 지도 감독에 대한 부분이 있어요. 감독 평가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평가는 뭐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요?
○위생과장 이경문 1차 공모를 해서 지금
○추은희 위원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점검 및 평가거든요, 감독에 제8조에 보면 조례에. 매년 1회 이상 센터에 대하여 지도 점검 및 평가를 실시하여야 한다 해서 이런 뭐 점검도 하셨겠고, 그죠? 해마다. 근데 평가를 실시하셨을 것 같아요. 평가의 내용을 혹시 알 수 있습니까?
○위생과장 이경문 평가 내용은 따로 그러면 평가사항 항목을
○추은희 위원 있습니까? 평가하셨습니까?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항목을
○추은희 위원 그 항목을 좀 주셨으면 합니다, 살펴보게.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추은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간사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이정희 위원 예.
○위원장 김재우 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하여튼 과장님 푸드페스티벌 고생하셨습니다.
○위생과장 이경문 예, 감사합니다.
○이정희 위원 맹 우리 추은희 위원님 이어서 제가 그 급식센터 운영에 대해서 얘기드리겠습니다. 이거 예산이 올랐죠, 내년 예산?
○위생과장 이경문 내년, 예, 예.
○이정희 위원 올려 잡은 것 같으네.
○위생과장 이경문 예.
○이정희 위원 이거 예산 올리면 안 되는데. 왜냐하면 지금 아동 수가 줄어들어 가지고 제가 여기서 다 얘기는 못하겠지만 사실 10억 이하로 가야 돼요. 이거 왜냐하면 우리가 이제 국비 받는 것 때문에 그런데 그것도 참고해야 될 것 같은데, 담당 팀장님 누구신가요?
○식품안전팀장 이영혜 위원님, 저희 내년 예산은 올해 예산하고 같습니다. 증액된 부분은 없고요. 말씀하신 대로 아동 수가 줆에 따라서 거기 부분 반영해서 올해는 받았던 예산에서 줄어서 이제 감액했는 예산으로 운영했지만 내년도 올해 감액 예산분하고 동일하게 편성하기로 되어 있고요. 그리고 지금 사실 사회복지는 조금 늘어나는 추세인데 아동 주는 만큼 되지는 않기 때문에 말씀하신 부분 최대한 예산에 반영해서 사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제가 늘 얘기하는 게 사회복지시설에 보면 지역아동센터나 이런 데는 급식이 들어와요. 그건 알고 계시죠? 급식이 들어올 때는 급식 들어오는 거기를 점검하셔야 돼. 지역아동센터나 이런 데 가면 급식 직접 조리하지 않기 때문에 거기 위생 점검할 필요 없어요, 그렇죠? 거기 들어오는 푸드 이제 들어오는 데서 해야 돼. 그 부분을
○식품안전팀장 이영혜 식재료, 예. 그 부분도 신경 쓰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예. 점검을 그렇게 하시라고 얘기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식품안전팀장 이영혜 예, 그렇게 신경 쓰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산 이거 좀 줄여야 돼요. 그럼 아니면 다른 프로그램을 좀 쓰든지 둘 중에 하나예요. 예산을 줄이든지 국비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 국비에 대한 어떤 것 때문에 좀 예산을 삭감하기 좀 어려우면 프로그램을 조금 더 하셔야 돼요.
○식품안전팀장 이영혜 예, 그 부분도 같이 센터장님하고 이하 직원분들하고 상의해 가지고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반영되는 부분으로 최대한 노력해서 사업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대상 개소가 없으면 영양사 줄여야 되고, 맞죠?
그리고 우리 과장님, 하나 더 여쭤볼게요. 344페이지 위생업소 위생플러스 지원하는 거 이건 뭐 선정을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나요, 혹시나? 난방기 2대, 클리닝 청소해 주는 것 같은데, 그죠?
○위생과장 이경문 예, 이것도
○이정희 위원 에어컨 청소?
○위생과장 이경문 예, 도비 매칭사업이라서 그거 이제 냉난방기 어디에 필터 교체하고 이런 부분이거든요.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그거 필터기 해 주는 건 중요한 건데 음식점을 선정할 때 어떤 식으로 하는지 아니면 매출액을 따져서 하는지 아니면 뭐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위생과장 이경문 계속 지속될지 모르겠는데 일단 올해 그 기준은 매출이 낮은 순서대로 그래
○이정희 위원 그렇죠?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이정희 위원 예, 예. 매출이 좀 없는 집들 영세한 집 주면 좋지 않을까.
○위생과장 이경문 예,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그것 때문에 여쭤봤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위생과장 이경문 그게 실제 이제 우리가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 이거는 그거 하면서 우리가 또 어떤 게 있냐면 우리 턱 있고 앉아 먹는 데 있지 않습니까? 그걸 또 지원을 못 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화장실하고 이런 걸 묶어서 한 틀로 해서 입식테이블도 있고 시설 개선도 있고 같이 가려고 합니다.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김영길 위원 근데 아직도 다녀 보면 좀 개선해야 될 그런 데가 많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하고 여기 보니까 작년 ´24년하고 ´25년 이제 또 실적을 보니까 우리가 입식테이블 이게 보니까 좀 많이 줄어들고 있어, 그죠?
○위생과장 이경문 예.
○위생과장 이경문 저희들이 이제 우리 데이터베이스 다 구축해서 문자로 다 날리고 하거든요. 그런데도 또 신청은 더 저조하고 그래요.
○김영길 위원 그래 우리가 이게 홍보가 내가 볼 때 좀 약한데 우리가 어디 다니면서 왜 이거 입식으로 안 바꿨습니까, 이거 시에서 해 주는 게 있는데 이러면 그런 게 있어요, 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홍보를 좀 더 해 갖고 모르는 사람들이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이소.
○위생과장 이경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길 위원님 좋은 질문한 것 같습니다. 잘 모르는 경우도 있더라고. 맞아요, 그죠? 그런 게 있어요. 그런데 이제 문자를 주거나 이래 하는데 이래 직접 서면으로 한번 줘 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 두 번째로는 자부담이 있으니까 또 자부담이 좀 있죠?
○위생과장 이경문 맞습니다, 예.
○위원장 김재우 그거 피하는 부분 이게 있는 것 같더라고요. 나도 내가 물어보니 그런 게 있었어요라고 하더라고 똑같이. 그래 있다, 근데 자부담을 좀 해야 될 거다라고 하니까 아이고 그러면 뭐, 이런 식으로 이제 빠지는 부분 이런 게 있으니까 하여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질의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문체국에 그 라면축제도 있고 푸드축제도 있습니다. 페스티벌도 있습니다. 10월 달, 11월 달에요. 그리고 4회째 맞이했는데 똑같은 장소에 똑같이 하려고 그러고 있습니다. 대형 축제는요, 떠나야 됩니다. 잘됐으면요. 나는 그렇게 들었고 그렇게 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해요. 춘천에 예를 들면요, 옮겨다닙니다. 나는 하천에서 했길래 왜 이거 하천에서 이거 하나 싶었는데 작년에는 다른 데서 했대요. 또 다른 데서도 하고요. 이래 갖고 수십 년 동안 했는데 옮겨 다니면서 한대요. 이제 송정동 맛길도 만들었으니 뜰 때가 됐어요. 공간은 많아요. 아니면 라면이 뜨든지요. 라면이 구미역 아니라도 돼요. 사곡역도 있어요. 사곡역 큰길도 있거든요. 고아도 있어요. 산동도 있어요. 산동에 신도시가 만들어졌잖아요? 빵빵 축제인가를요, 같이 엎어 가지고 돈을 더 줄 테니 산동길 대형 푸드축제 한번 여세요. 이제 보따리 싸세요, 이제.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단일한 곳에 내가 우리 지역구라 가지고 내가 내 지역구지만 과감하게 이야기합니다. 다른 데 가서 해야 됩니다. 그게 맞습니다. 잘못하면 산동에 또 빵축제해야 되잖아요? 옮기세요.
○위생과장 이경문 ´23년도에 저희들이 도 공모사업으로 우리 송정맛길을 갖다가 조성사업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게 실제 우리가 인터넷에 홍보를 하게 되면 송정맛길을 몰라요. 그래서 송정 치면 어디가 나오냐면 해운대 송정해수욕장 그쪽에 나오고 이래서 저희들이 이제 맛길을 갖다가 제대로 자리 잡으려면 여기서 고정적으로 한 몇 회 정도 가야 됩니다.
○위원장 김재우 과장님, 정말 좋은 이야기하셨는데 이제 나도 마무리할게요. 이거대로 해 가지고 송정맛길 하지 말자고 내가요, 그때 선정할 때 버텼어요. 왜? 해운대 송정으로 가기 때문에. 복개천맛길로 하자, 시청 앞 복개천으로 하자, 이런 기존에 있는 걸 써야 되는데 결국은 송정맛길로 쓰더라고요. 쳐 보세요. 대번에 시청 앞 복개천 치면 구미시청 나와요. 복개천 나와요. 해운대 송정 치면 해운대 부산 송정 나오지, 당연히. 그런 거 생각해서 내가 얘기를 했는데도 결국은 송정맛길로 가더라는 거예요, 선정할 때 이름 선정할 때.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해야 되고 그러면 좋습니다. 올해까지 내년까지는 하고 뜰 준비하셔야 돼요. 대형축제는 떠야 돼요. 이동을 해야 돼요. 옮겨야 된다니까요. 예, 여기까지입니다. 하지 말래요, 자꾸 이야기를. 산동으로 갈까 싶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지금.
예,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위생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생과장 이경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업무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환경교통국, 구미보건소, 선산보건소, 상하수도사업본부, 시립중앙도서관, 문화예술회관,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에 대해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2차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6분 산회)
○출석위원 (6인)
- 김재우
- 이정희
- 강승수
- 김영길
- 김영태
- 추은희
○출석전문위원
- 장창곤
○출석시청공무원
- * 문화체육관광국
- 국장박영일
- 문화예술과장박향목
- 낭만관광과장장정수
- 체육진흥팀장김수연
- 체육시설2팀장이상용
- 위생과장이경문
- 식품안전팀장이영혜
○기타참석자
- * 구미도시공사
- 사장이재웅
- 기획전략팀장이용태
- 경영지원팀장정완재
- 사업본부장정연상
- 주차시설팀장장효태
- 휴양시설팀장박현수
- 체육본부장강호근
- 환경본부장김희종
- 원평하수처리팀장정병주
- 생활체육팀장오지원
- 체육센터팀장김광덕
- * 구미문화재단
- 대표이사이한석
- 경영기획팀장송홍경
- 창작기반팀장임윤이
- 지역문화팀장유재민
- 공간운영팀장신소연
○회의록서명
- 위원장김재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