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회구미시의회(임시회)
구미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10월22일(수) 오전10시
장 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구미50+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2.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구미50+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구미시장 제출)(계속)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장미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위원님 여러분?
오늘은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서 보류하였던 구미50+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다시 심사하고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듣겠습니다.
1. 구미50+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구미시장 제출)(계속)
○위원장 장미경 그럼 어르신복지과 소관 의사일정 제1항 구미50+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질의 및 토론에 앞서 사회복지국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지난 회의 이후 본 안건에 대한 검토 결과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국장 황은채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국장 황은채입니다.
연일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장미경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7일 의회 임시회의 때 논의된 어르신복지과 소관 구미50+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검토 의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50+센터 운영은 퇴직 전후의 신중년층에게 인생이모작 설계 지원을 통한 재취업 연계 교육 등을 제공하고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통해 신중년층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2023년 8월 조례 제정 이후 사업 예정지 선정, 리모델링 설계 계획 수립과 추경 예산 편성, 민간위탁 추진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구미50+센터는 신중년 취업 상담과 일자리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복합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면 추후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신중년 관련 적정 사업 부서를 재검토하여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미경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지난번 들었던 관계로 생략하고 다음으로 안건에 대한 질의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어르신복지과장님 발언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는 의사일정 제1항 구미50+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질의 및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질의 및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표결하겠습니다.
구미50+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은 지금까지 심사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구미50+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월요일에 이어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듣겠습니다.
방식은 지난번과 동일하게 진행하겠습니다.
오늘은 행정안전국, 사회복지국 및 구미도시공사 소관에 대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받겠습니다.
2.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의 건(구미시장 제출)(계속)
(10시07분)
○위원장 장미경 그럼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행정안전국 소관 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행정안전국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안녕하십니까?
행정안전국장 김팔근입니다.
평소 행정안전국 업무 추진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장미경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6년 행정안전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73페이지 조직 현황입니다.
행정안전국은 6과 1사업소 29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서별 주요업무는 374페이지와 같습니다.
375에서 376페이지 일반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377페이지 비전 및 정책목표입니다.
‘혁신을 주도하는 행정! 위기를 이기는 안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 수요를 반영하고 민선 8기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행정 업무 혁신에 집중하겠습니다.
이어서 총무과부터 각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을 세부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행정안전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총무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손혁영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손혁영입니다.
총무과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380페이지 안전보안관 사업입니다.
올해 시범 운영 결과 악성·위협 민원의 선제 대응의 효과를 누렸으며 내년에는 이를 상시 운영 체계로 전환해 직원과 민원인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소통하는 열린 동장실 운영입니다.
꽉 막힌 출입문을 철거하고 개방감을 확보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악성 민원 발생 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 음악이 흐르는 감성 민원실 조성입니다.
민원실의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하고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381페이지 제9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추진입니다.
내년 6월 3일 광역 및 기초단체장, 의회 의원을 비롯한 비례정당 등 총 7개의 선거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지난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투표구와 투표소는 시민 접근성과 투표 인원을 고려하여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주민 투표 참여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투표 참여율 제고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선거 담당자 대상 철저한 교육으로 법정 선거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382페이지 미래 인재 확보 및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 구축입니다.
입직 축하 웰컴키트 증정과 AI 역량 검사를 활용한 초임 부서 배치, 공직 적응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 임용 전부터 공직 초기 단계별 지원책을 마련하여 신규 공무원의 공직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실무자 중심의 조직혁신추진단 구성으로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내부 아이디어를 도출·검토하여 신규 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을 재설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83페이지 구미시 전 직원 교육 시스템 개선입니다.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직급별 직무 교육, 공직 성장 단계별 교육을 수요자 입장에서 맞춤형 과정으로 개설하고 대상 인원도 확대하여 내실 있고 체계적인 교육 운영으로 직원의 직무 능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384페이지 건강 충전 중! 활기찬 근무 환경 조성입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근무 환경은 직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보호하고 조직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건강증진시설을 확충하고 건강 검진비를 확대하여 활기차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건강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연일 고생이 많죠? 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383쪽 우리 구미시 전 직원 교육 시스템 개선 사업을 사업 개선해 가지고 이게 개선 사업을 통해서 문서 실무, 예산 회계 실무, 브리핑 기술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기재되어 있네요.
○총무과장 손혁영 예, 예.
○김근한 위원 그런데 작년 '25년 실적을 보면 교육 대상 인원 대비 이수 인원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네요. 첫 번째 저는 이 대상 인원 산출 기준과 두 번째 실적 저조의 구체적인 원인이 과장님은 뭐라고 생각합니까?
○총무과장 손혁영 대상 이거는 지금 대상은 내년에 이렇게 이제 확대해서 하겠다는 것이고 밑에 실적은 올해 이렇게 했다는 그 인원입니다.
○김근한 위원 그러면 이걸 올리기 위해서 보통 평년에도 보면 이수 인원이 그렇게 뭐 매우 저조한 것으로 보입디다. 저는 이 관련해서 교육은 사기업도 우리 사기업 좀 벤치마킹도 할 필요 있지 않느냐. 통칭적으로 이렇게 하지 말고 현재 우리 여러 직급의 공무원들이 하나의 교육으로 묶어 놓은 것 같아요. 예, 그거 뭐 일원화 교육 해 가지고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그 주요업무계획에서 명시되어 있듯이 그 교육 대상과 내용을 좀 세분화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 수요를 높일 수 있다, 이래 봅니다.
○총무과장 손혁영 예, 예.
○김근한 위원 동의하시죠?
○총무과장 손혁영 예, 예.
○김근한 위원 그리고 특히 해당 교육들은 대부분 실무자 대상이고 지금 우리가 구미시가 지금 수십 년간 행정을 책임질 인재들을 위한 중요한 역량 강화 수단 아닙니까, 이게?
○총무과장 손혁영 예, 맞습니다.
○김근한 위원 그러면 내년도에도 말씀하셨듯이 더 많은 공무원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요를 반영한 적극적인 홍보, 홍보야 뭐 당연히 체계적인 세분화된 교육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된다, 여기 보면 구체적으로는 안 나와 있는 것 같아서 내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총무과장 손혁영 예, 세부적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그 말씀하신 대로 이제 맞춤형 교육이라든지 그런 쪽으로 더 확대해서 그렇게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그러니까 이게 전 직급별로 좀 분야별로 좀 세분화해서 그렇게 가야 되지 않느냐.
○총무과장 손혁영 예, 예.
○김근한 위원 반드시 필요하다, 그거는 사기업도 이미 그 몇십 년 전부터 그런 교육 시스템을 활용을 하고 있는데 한번 보세요.
○총무과장 손혁영 예, 예.
○김근한 위원 계속적인 관행적으로 그렇게 하지 말고.
○총무과장 손혁영 예, 뭐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 더.
381페이지 제9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추진 해 놨는데 우리 구미가 전국에서도 최하위권이고 특히 대구경북에서는 뭐 거진 꼴찌입니다, 이거 그죠?
○총무과장 손혁영 예, 예, 예.
○김근한 위원 투표율이 항상 투표율 뭐 제고 활동 뭐 지역 상권 주도 뭐 이벤트 투표 이벤트, 이 같은 문장에서 나는 투표율 제고에 대해서 효과가 없었지 않느냐 이래 보는데 이 방안 가지고 올릴 수 있겠어요?
○총무과장 손혁영 내년에는 좀 더 이제 사전에 좀 일찍부터 이제 선거붐을 일으킨다든지 이제 간부 공무원 전담으로 해서 좀 적극적으로 좀 사전에 일찍부터 좀 그 투표율을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하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과장님, 내 국장님하고도 이제 뭐 한 번 얘기를 한번 했었는데 우리 구미공단의 특성상 공단 근로자가 지금 그래도 추산하면 한 8만 명 넘습니다, 그죠?
○총무과장 손혁영 예, 예.
○김근한 위원 우리가 임시 공휴일이 지정되면 아시다시피 임시 공휴일이 지정되면 기업에서는 150% 그 뭐라 하나, 업무에 대해서 8시간 기준 근무했을 때 150%가 추가 부가가 됩니다. 공단 근로자들은 그 당일 날 근무하는 게 기본 8시간의 일이고 임시 공휴일 날 근무하면 1.5가 나오죠, 그죠?
○총무과장 손혁영 예, 예.
○김근한 위원 대부분 근무를 한다고. 투표하는 거 뭐 몇 분 걸린다고 그죠, 그리고 사무직들은 잠깐 외출을 통해서 할 수 있는데 이마저도 적극성은 없어요. 그리고 현장직들은 외출이 안 되기 때문에 그냥 근무를 하는 거지. 그러면 다인 사업장이 뭐 예를 들어서 3,000명 이상 5,000명 이상 사업장은 그 표를 찾아가는 투표소도 한번 고려해 봐야 되지 않느냐.
○총무과장 손혁영 예, 예.
○김근한 위원 국장님, 이거는 우리가 문제는 안고 있는 건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예, 알고 있습니다.
○김근한 위원 이 제도적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뭐 액션이 있어야 되는데 이거를 계속 이렇게 두고 투표율 제고를 한다? 이거 뭐 허무한데.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지금
○김근한 위원 예, 국장님 방안은 어때요?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예,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이제 계획하고 있는 거는 현장 투표, 투표를 위한 투표구 조정을 건의할 예정이고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이제 이번에 저번에 선거 대선 때 해 보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이제 물론 뭐 선거하는 사람들의 의지가 중요하고 그다음에 이제 그게 홍보라든지 이런 거 봤을 때 저희들 공무원이 안내를 좀 더 뭐 이런 말하면 좀 그렇지만 아주 적극적으로 했을 때 약간의 효과는 있었고요.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획기적인 그런 방법은 사실상 좀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벤트도 하고 또 이제 커피숍에 이제 커피숍 이제 점주들께서 갔다 오시면 찍고 오면 커피도 제공한다, 이런 식으로도 해 보고 다 했지만 사실 그 효과는 여러 가지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했는데 확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김근한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국장님도 아시다시피 대선·총선하고는 또 다른 지방선거 그렇지 않아도 투표율이 가뜩이나 낮은데 투표 참여할 수 있는 그 뭐라 하나, 그 주민들은 또 합니다, 하기는. 그런데 적극적으로 더 참여 안 하는 층이 공단 근로자예요. 근무 환경상 관심도도 뭐 그렇고 뭐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제일 큰 거는 근무 환경상 아까 서두에서도 언급했듯이 현장직들은 라인을 타기 때문에 왜, 외출이 안 된다고. 그거 알고 계시잖아. 예, 사무직이 아니라니까. 사무직 기준으로 자꾸 접근하고 하면 안 돼요. 반드시 그거는 선관위하고 구미선관위하고 좀 협의를 해서 법적 검토는 저는 안 해 봤습니다마는 투표율 제고에 대한 거는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태까지 발걸음을 안 했던 그런 공단 근로자 뭐 찍어서 얘기하는 게 조금 무리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보통 우리가 통계를 보면 적극적으로 참여 안 했던 우리 근로자들을 어떻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게 하느냐. 나는 3,000명 이상 사업장 되는 데는 연인원 3,000에서 5,000 되는 데는 우리가 뭐 시범적으로 찾아가는 투표소를 해 봐야 되지 않느냐. 그에 대한 또 평가가 또 있을 거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바라고 그 경과 과정에 대해서는 또 기획에 공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국장님께서 진두지휘해서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저희들이 이제 투표를 임박해서가 아니고 지금부터 저희들이 이제 고용노동부와 그다음에 노동조합 한노총 구미지부라든지 다 같이 이래 협조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또는 뭐 지도해 줄 수 있는 부분 같이 계획을 세워서 나중에 기획행정위원회에도 같이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주민의 소중한 주권 권리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으로 기본적 편의는 좀 제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업무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예, 알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이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하나 여쭤볼게요. 우리 추석 명절 때 시장님 현수막이 게시대에 많이 붙어 있던데 몇 장 게시했습니까?
○총무과장 손혁영 이번 추석 때는 한 100장 정도 그렇게 했습니다.
○이상호 위원 통상적으로 몇 장 합니까?
○총무과장 손혁영 보통 한 70에서 80 사이 그렇게 했었습니다.
○이상호 위원 그래요? 선거 다가와서 늘렸는 겁니까?
○총무과장 손혁영 그렇지는 않고 뭐 지난번에 잘 안 보인다, 잘 못봤다 이런 얘기들이 좀 있어서 이번에는 좀 추가적으로 조금 더 달았습니다.
○이상호 위원 그러면 내년 구정 때는 한 200장 달겠네요.
○총무과장 손혁영 아니요, 이번에 이제 지적해 주신 대로 이제 좀 잘 안 보이는 데 말고 좀 잘 보이는 데 위주로 좀 효율적으로 숫자는 줄이더라도 효율적으로 달 수 있도록 그렇게
○이상호 위원 그러면 예산 세울 때 그렇게 세웠어야죠. 예산은 200만 원 2회 해서 400만 원 세웠는데 이번에 101장 달면 505만 원 나갔죠?
○총무과장 손혁영 예, 예.
○이상호 위원 설에 70장 달고 그럼 850만 원 배나 나갔거든요.
○총무과장 손혁영 예, 예.
○이상호 위원 맞아요, 이게?
○총무과장 손혁영 예, 맞습니다.
○이상호 위원 예산은 의회 통과할 때는 200만 원 가지고 하겠다 해 놓고 이게 편성목은 담당 과장 재량으로 할 수 있긴 합니다마는 과잉 충성 아닌가요?
○총무과장 손혁영 그렇지는 않고 이제 좀 시민들이
○이상호 위원 그렇지 않아요?
○총무과장 손혁영 예.
○이상호 위원 제가 볼 땐 과도한 수량으로 보이는데 예산 낭비 아닌가요? 시장님이 이렇게 시켰어요?
○총무과장 손혁영 아닙니다. 그렇진 않습니다, 예.
○이상호 위원 국장님 시켰어요?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그 부분 제가 잠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이제 저희들 매번 이제 추석 인사를 설 인사·추석 인사를 해야 됩니다. 해야 되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사실 왜 여기는 안 달고 우리 동네는 없노, 이런 말도 많았고 또 사실 이번에 100장 정도 달았는 게 이게 맞지 싶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200장 이 선은 더 넘지는 않습니다.
○이상호 위원 이 선도 만만치 않은데 이 선을 넘지 않겠다니 이해가 안 가는데요.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아니, 그러니까 이제
○이상호 위원 애초에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이제 곳곳이
○이상호 위원 예산 세울 때 한 40장 5만 원 단가로 해서 400만 원, 연 합해서 400만 원 세워놨거든요.
○총무과장 손혁영 예, 맞습니다.
○이상호 위원 이게 적정 수준이라고 판단했을 거 아닙니까?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그래 저희들이 이제 인사해야 될 곳 그다음에 이제 말씀하신 시민들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있고 이래서 찾아보니까 이제 조금 이때까지 좀 부족했고 그냥 의례적으로 했는 것 같은 그런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이상호 위원 부족해요? 뭐가 부족해요?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이제 인사하는 그
○이상호 위원 시장님이 행사장에 안 가는 곳 있어요?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있죠, 행사장도
○이상호 위원 제가 볼 때는 페이스북 보면 뭐 안 가는 행사장이 없던데요.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아닙니다. 시장님
○이상호 위원 의장님 바빠서 못 가는 경우는 있는데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못 가는 곳도 많습니다. 다 가지는 못합니다, 행사에 어차피.
○이상호 위원 다 간다고 봐야죠, 그런 거는.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아닙니다. 다 못 갑니다.
○이상호 위원 제가 볼 때는 이게 예산이 이렇게, 이렇게 써도 되는가 모르겠는데 일단 뭐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예, 이런 것도 제가
○이상호 위원 불법은 아니라고 보더라도 시민들이 판단하겠죠.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그렇죠, 그러니 시민
○이상호 위원 지방선거 다가오면 심판할 거고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그런데 위원님, 이렇습디다. 저희들 해 보니까 이것도 사실은 좀 부족하다는 그런 느낌이 뭐냐 하면 시민들께서 제대로 인사를 하는구나, 안 하는구나 이걸 느끼려 하면 사실상은 뭐 그렇다고 해 가지고 현수막을 이리저리 막 달 수는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지정된 게시대 이런 데 찾다 보니까 이 정도가 나왔습니다.
○이상호 위원 아니, 타 시군이랑 비교해도 과해요. 그다음에 그 정당 현수막도 행정동에 2장씩 답니다.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시민들이 보면 어떻게 보겠어요? 이게 지금 구미시 축제한다고 여러 군데 하고 있는데 그 골목 가면 죽을 맛이에요. 볼멘소리가 엄청나게 나옵니다. 기업인들도 그렇고 샴페인 터뜨릴 시기 아닙니다, 우리 구미 아직.
○총무과장 손혁영 예, 위원님, 그다음부터는 개수는 많이 늘리지 않고 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호 위원 아니, 이 예산 없어가 절절매면서 딱 떠오르는 단어가 흥청망청이에요. 모범이 돼야 될 총무과에서 시장님한테 뭐 과잉 충성으로 비쳐지는데 이게 도움이 될까요, 시장님한테? 예산을 이렇게 쓰면 되나요? 부서에서 의회 통과할 때는 적당히 해 놔놓고 조몰락거려 가지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이게 여기 총무과 단위 설명했는데 시민 중심의 열린 시정 운영인데 시장 중심의 열린 시정 운영이에요. 포커스가 왜 이래 갑니까? 시민 중심으로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총무과장 손혁영 예, 예, 시민들과 소통하는 그런 의미라고 좀
○이상호 위원 이게 무슨 소통이 이런 현수막 많이 달면 소통되나요? 아니, 이게 돈이 내 돈 아니라고 그렇게 쓰면 안 돼요.
○총무과장 손혁영 예, 다음부터 개수를 적절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호 위원 과세 나오면 덜컥덜컥해요, 가슴이. 여러분들은 월급 꼬박꼬박 받아서 세금 내는지 몰라도 많이 힘듭니다, 지금.
○총무과장 손혁영 예.
○이상호 위원 좀 제대로 내년 사업 계획 설명하는 자리라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예산을 세웠으면 세운 대로 해야 되고 이렇게 과하게 시장님한테 뭐 현수막 몇 장 더 달고 안 달고 이게 서로 약속했는 대로도 안 지켜지고 100장이 뭡니까, 100장이. 도배를 한 거예요. 우리 동에 몇 개, 스물다섯 개 동네 아닙니까?
○총무과장 손혁영 맞습니다.
○이상호 위원 그 2장 정도만 달면 됐지, 그 몇 배나 답니까? 시민들이 뭐라 그러겠습니까? 제가 안 꺼내려다가 답답해서 어제 와서 또 설명하는데도 그렇고 좀, 좀 잘합시다.
○총무과장 손혁영 예, 알겠습니다.
○이상호 위원 시민들이 집행부도 바라보지만 의회도 바라보고 있어요. 좀 제대로 내년에는 지금 계획 세울 때 제대로 세우고 예산 세울 때 제대로 세우고 제대로 집행하세요.
○총무과장 손혁영 예, 알겠습니다.
○이상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정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도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384페이지에 직원 건강 검진비 확대 되어 있는데 최근 뭐 건강도 그렇고 중요성은 제가 충분히 이해하고 하지만 이 지원 그 추가 지원 규모가 30에서 50만 원으로 증액되는 부분 그리고 50세 이상 직원에게만 해당되는 부분 등 그리고 최근 여러 가지 우리 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이 가운데 이렇게 많은 금액을 갑자기 올리는 것이 시기에 대한 그 적절성이 있느냐에 대한 생각이 있는데 혹시 과장님 생각이 있으신가요?
○총무과장 손혁영 뭐 이제 시기가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일단은 이게 건강이라는 거는 이제 계속 최근에 이제 직원들 건강 안 좋은 사례도 많이 발생을 했고 그런 의미지 뭐 다른 시기가 어떤 의도가 있다든지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정도 위원 예, 우리 경상북도 내에서 50만 원으로 지원하고 있는 데가 있나요?
○총무과장 손혁영 예, 50만 원 하는 데도 일부 있습니다.
○김정도 위원 예, 어디 어디 있나요?
○총무과장 손혁영 지금 뭐 경산 같은 경우에는 격년으로 50만 원 하고 있고 뭐 50만 원을 하는 데는 대부분 또 이제 격년으로 하는 데가 주로 있습니다.
○김정도 위원 저기 경산 한 군데 있나요?
○총무과장 손혁영 아닙니다. 의성하고 봉화, 울진 그리고 칠곡 그런 데는 지금 50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정도 위원 예, 실제로 지금 경산 같은 경우도 50만 원으로 올릴 때 그 많은 논란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검색만 해도 매일신문에서 지금 뭐 찬반 논란도 좀 있었고 이런 부분도 알고 계신가요? 시민들이 많이 어려워하는데 이 직원 건강 검진비만 좀 오른다 이런 얘기가 있고 또 특히 공무원들의 많은 술자리 또는 공무원들의 많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일탈 행위 등으로 인하여 부적절하다라는 의견이 이 보도 자료에 나와 있는데 맞을까요, 과장님?
○총무과장 손혁영 이게 지금 50세 이상 대상으로 하면 한 260명 정도 되는데 그분들만 격년으로 하는 걸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정도 위원 예,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난번에 우리 공무원 복지 후생 조례 올라왔을 때 공평이라는 단어를 썼었는데 그러면 지금 나이 기준으로 하는 것은 공평한가? 이거 다른 지자체에 보니까 우리 뭐 태아 검진비라든가 또는 난임 관련된 뭐 지원비도 있고 하던데 우리 구미시는 그런 거 없죠?
○총무과장 손혁영 예, 지금 그런 거는 따로 없습니다.
○김정도 위원 예, 예, 그러니까 이게 과연 공평이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저는 의문이 있습니다.
○총무과장 손혁영 그런데 아무래도 50세 이상이 좀 건강에 더 좀 취약한 그런 나이대이고 특히 이제 뭐 백신이라든지 이런 건 이제 뭐 대상포진이라든지 독감이라든지 그런 데 아무래도 좀 취약하다고 생각을 해서 그렇게 잡았습니다.
○김정도 위원 그 공무직 근로자들도 건강 검진할 수 있나요?
○총무과장 손혁영 예, 예.
○김정도 위원 다 가능한가요?
○총무과장 손혁영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정도 위원 예, 똑같이 그러면 다 올라가나요?
○총무과장 손혁영 지금은 직원들 대상으로만 계획을 세운 거고 공무직에 대해서는 또 따로 뭐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정도 위원 제가 지금 이거 보고 검색해서 봤는데 어디는 40만 원, 어디는 35만 원 지금 다 다른 것 같아요.
○총무과장 손혁영 예.
○김정도 위원 그리고 어디는 40세 이상, 어디는 지금 뭐 기사 난 거 보면 어떤 지자체는 그 50세 이상만 지원하던 걸 다 폐지해서 청년 근로자들까지 다 이제 추가 지원해서 그 뭐 MZ공무원이라고 하는 그 이탈률을 줄여보겠다라는 노력도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총무과에서 MZ 공무원 이탈 우리 구미시도 굉장히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같이 고려해서 좀 분석해서 체계적으로 하면 어떨까. 저는 지금 이게 개인적으로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잘 파악하셔서 예산 반영하실 때는 충분히 고려하여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손혁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안전재난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안녕하십니까?
안전재난과장 서성교입니다.
안전재난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86쪽 실전형 소규모 재난 대응 훈련입니다.
재난의 다양화 및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주민 대피 훈련입니다.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87쪽 재난안전 드론 데이터 상황실 연계 구축입니다.
산불, 대형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실시간 현장 정보를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 현장 드론 데이터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88쪽 폭염 대응 금오지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입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과 도심 열섬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금오지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389쪽 유해 화학물질 사고 대응 안전한국 훈련입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입니다. 민·관·경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90쪽 시민안전보험 가입입니다.
재난 사고로 인적 피해를 입은 구미시민에게 보장 항목에 따라 최대 2,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2022년 최초 가입 후 매년 갱신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더욱 실효성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391쪽 시민 안심 다목적용 CCTV 설치 확대입니다.
골목길, 어린이 보호구역 등 취약 지역에 CCTV를 설치 운영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392쪽 장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입니다.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되어 하천, 배수펌프장, 사방댐 등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설계 용역 진행 중으로 2029년까지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전재난과 소관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근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388쪽 폭염 대응 금오지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 관련해서 우선 뭐 여러모로 자연 재난으로부터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수고가 많습니다. 구미시가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폭염 일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도시인 건 알고 계십니까?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예, 예, 도시 중에 하나입니다.
○김근한 위원 그리고 우리 이번 회기 때도 상임위에서 우리 선배 의원께서 발의하신 「구미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이 통과된 만큼 이제는 기후 위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우리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도 그래 생각하시죠?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예, 예, 맞습니다, 예.
○김근한 위원 근데 이번 업무계획에 포함된 금오지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 외에도 우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폭염·한파 저감시설을 주요 밀집 지역이나 취약 지역에 전략적으로 좀 설치해서 시민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좀 추진해야, 보는데 여기 이외에 추가적인 계획이 있는지요?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우리 현재 각 부서에서 지금 한파는 저희들이 크게는 작년 같은 경우에도 1일이고 올해도 지금 1일 정도 됩니다마는 우리가 지금 폭염이 아까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따나 우리가 2023년도는 이전에는 보통 25일 정도가 됐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51일, 올해는 58일까지 돼 가지고 거의 배로 지금 구미시가 상당히 뜨거운 그런 도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 저희들도 우리가 이제 방문, 보건소 방문 보건이라든지 특히 이제 출장소에서 같은 데는 또 이제 더위로 인해 가지고 뭐 각종 우사라든지 이런 쪽으로 해가 전반적으로 계획을 세워 가지고 저희들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이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따나 우리도 내년도에는 좀 더 이에도 지금 하고 있는 이 사업 외에도 좀 더 이 더위에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좀 발굴해서 추진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예, 시민 안전을 위해서 더욱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예, 잘 알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 드릴게요.
391페이지 이제는 안심, 시민 안심 다목적용 CCTV 설치 확대, 우리 안전재난과에서 포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CCTV가 한 5,000여 대 되죠?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예, 예, 맞습니다.
○김근한 위원 매년 10억 이상의 예산을 들여서 대수로는 200대 순차적으로 지금 교체하고 있는 겁니까?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예, 예, 맞습니다, 예.
○김근한 위원 교체 그거는 어떤 기준으로 교체 기기를 선정합니까?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우리가 현재 교체는 한 10년 단위 정도로 해가 교체를 하고 있고 현재 이제 여러 의원께서 말씀을 많이 하셔 가지고 저희들 이제 가격이 최고대에 있는 조달청의 가격은 좀 이래 최대한 낮추고 해가 평균적으로 가격대를 해 가지고 저희들도 좀 CCTV를 많이 확대 보급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근한 위원 과장님, 우리 그리고 단순 CCTV 교체하고 뭐 또 사각지대라는 어떤 그걸로 명분으로 해서 지주대까지 설치, 세워서 교체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죠?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예, 예, 맞습니다, 예.
○김근한 위원 내가 알기론 한 세 곱절 비용 차이가 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예, 예, 맞습니다, 예.
○김근한 위원 우리 구미에 사각지대 있나요?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예, 지금 저희들이 하는 데는 우리가 경찰 쪽에서도 우리가 사건사고가 하루에 한 10건 정도 경찰이 우리 통합관제센터를 방문을 합니다. 해 가지고 오면은
○김근한 위원 읍면 내려가면 모르겠는데 동 지역에는 공단에도 지금 회사에도 외곽 지역에 CCTV가 다 설치돼 있습니다, 그죠?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예, 예.
○김근한 위원 사내뿐만 아니고 사외 도로, 도로까지.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예, 맞습니다.
○김근한 위원 그래 내가 왜 이런 질문을 드리냐면 장기간 사용에 의해서 노후가 됐고 망실이 된 CCTV 교체는 이해는 하겠는데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예, 예.
○김근한 위원 세 곱절 이상 차이 나는 지주대 설치를 해서 하는 게 이게 점점 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게 기준이 뭔지 그래서 보니까 뭐 사각지대, 사각지대라 하는 거는 보통 우리 가로등을, 가로등이 있고 안 그러면 그 보안 그 뭐 CCTV가 있는 데는 대부분 개선 작업을 안 해도 거기에 연결해서 또 해도 용이하지 않느냐. 지금 가로등 있는 데는 거진 뭐 그게 사각지대 다 커버가 난 되리라고도 봅니다. 현업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거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예, 저희들이 이 CCTV 설치할 때에 예를 들어서 이제 전봇대나 이런 데 설치할 때에는 크게 경비가 덜 듭니다.
○김근한 위원 그렇지, 전봇대에 하면.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그런데 우리가 한전에 전봇대를 설치할 때에는 단자함이라든가 이런 것을 별도로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한전에 협의를 가면 한전에서 이게 설치를 협의가 안 되는 곳이 있습니다.
○김근한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자기들도 이제 합선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런 쪽에는 저희들이 폴대를 세워서 그거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입니다.
○김근한 위원 그럼 내년도에 우리 10억 원 이상 10억 들여서 200대 교체하는데 이게 뭐야, 단순 교체하고 지주대 설치 교체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대수가? 200대면.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우리가 올해 같은 경우 아, 지주 말입니까?
○김근한 위원 예, 지주대 설치까지 설치해서 하는 올해까지, 올해 내년도에 어떻게 되냐고, 지금. 단순 교체하고 CCTV 그다음에 지주대까지 설치, 세워서 구축하는 거하고 비율이.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지주대를 우리가 198대 정도를 하게 되면은 지주대를 해가 하는 데는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 예. 한 다섯, 여섯 대 정도 예, 예.
○김근한 위원 그러면 좋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이거 교체한 CCTV 불용 관련해서는 어떻게 지금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요?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불용은 우리가 저번에도 이제 위원님께서도 불용 처리 문제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하셔 가지고 저희가 올해 한 500대 정도를 저희들이 불용 처리를 완료를 했습니다. 예, 올해
○김근한 위원 그 바깥에만 그렇고 회로는 쓸 만한 것도 있을 건데 그거 검증 다 하셨어요?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예, 예, 저희들이 이 CCTV를 경상북도 내에 혹시 필요한 데 있는지 저희들이 일단 공문을 다
○김근한 위원 화소의 차이 같으면 충분히 활용도 할 수 있는 데가 있거든, 지금.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지금 화소 때문에 저희들이 다 교체를 한 거거든요.
○김근한 위원 그래 화소 때문에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200만 화소 이상으로 다 하라고 이제 행안부 지침도 내려왔기 때문에
○김근한 위원 지금 기준은 화소 기준은 어떻게 돼요?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예, 200만 화소 이상, 예.
○김근한 위원 100만 화소라고 뭐 못 쓰는 건 아니에요, 그죠?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그 이하로 있었는데 지금 교체는 다 됐습니다. 다 됐고 특히 이게 설치한 지가 오래돼 가지고 노후화됐기 때문에 더 이상 이제 쓸 수가
○김근한 위원 아까 샷시만 노후가 됐지 뭐 회로 자체가 하도, 회로 자체가 나간 거는 어차피 못 쓰는 건데 참 그거는 폐기 처분해야 되는데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그렇죠, 아예 고장이 난 건 예, 예.
○김근한 위원 화소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 100만 화소가 있다, 예를 들어 200만 화소로 교체했다. 100만 화소에 이거는 폐기 처분하는 게 난 맞지 않다고 보거든. 활용도가 있으면 방금 뭐 경상북도든 안 그러면 저 외곽 지역이든 어디든 뭐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를 해 놔야 되지 않느냐 이래 봅니다.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아, 저희들이 지금 불용 처분하는 거는 완전히 파손돼서 못 쓰는 거라든지 내구연한이 넘어서 더 이상 우리가 쓸 수 없는 그런 거에 대해서 우리가 전반적으로 다 폐기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근한 위원 계속 질의를 내년도도 할 건데 그거 좀 계획 수립 좀 하세요.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예, 예, 잘 알겠습니다, 예.
○김근한 위원 해 가지고 봐가 자체적으로 또 교체한 그 CCTV 기기를 재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단순 소의 업그레이드는 동의한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죠?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예, 예.
○김근한 위원 예, 그런 부분도 업무 세분화해서 CCTV 관련해서는 추진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서성교 예, 예, 잘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전재난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새마을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마을과장 조희태 안녕하십니까?
새마을과 새마을과장 조희태입니다.
평소 새마을과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장미경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새마을과는 총 30건의 사업 중 신규사업이 10건이며 세부 사업 및 현안 중심으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395쪽입니다.
세대와 공동체를 잇는 새마을, 함께 잘사는 우리입니다.
새마을 대학새마을동아리 구미:새너지(Gumi:Saenergy)를 운영하여 관내 4개 대학 100여 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새마을동아리를 발족 운영할 계획입니다.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정체성 교육을 통해 새마을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전공과 특기를 살린 지역 봉사 및 인구, 청년 정책 등 주요 관련 분야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동아리 구성과 활동을 통해 청년연대협의회, 부녀회 등 청년 세대의 유입 기반을 마련으로 새마을운동 미래 100년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청년새마을연대 신규사업 2건입니다.
396쪽 새마을 미래 인재들의 울릉도·독도 문화 체험은 청년새마을연대 주관으로 관내 아동 보육시설 보호 아동들에게 울릉도와 독도 현장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다음 구미 로컬 담은 다둥이 요리 대전으로 다자녀 가구 대상으로 구미 로컬푸드를 활용한 요리 대전과 어린이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하여 다자녀 문화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도록 하겠습니다.
398쪽입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새마을운동 정신입니다.
2023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베트남 박닌성 화딘 마을에 조성 중인 시범마을 사업이 올해 3년 차로 접어들었으며 다양한 지원과 함께 자립 기반 시설인 새마을농장이 올해 준공 완료되었습니다. 그에 발맞추어 2026년에는 새마을농장 스마트팜 플랫폼 교육 실시와 농산품 공동 판매장 조성 등을 통해 성공적인 새마을운동 시범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잘 추진하겠습니다.
399쪽입니다.
다 함께, 다 같이 함께 나누고 동행하는 새마을운동입니다.
새마을문고 신규사업으로 아이들의 독해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독서 특강을 개최하고 제26회 경북도 글그림 문화 경진대회를 구미시에 개최하여 미래 세대 성장 지원을 위한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퇴근 Iog & 뮤직 on입니다.
직·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신규사업으로 산업단지의 근로자가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는 음악회를 열어 산업단지 내 동호회와 직장 밴드 공연 등 근로자 참여형 무대 운영을 통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현안 사업입니다.
400쪽입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및 연수원 유치입니다.
새마을운동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제고하고 지역 발전과 국가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중앙회 및 연수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우리 시에 건립된다면 풍부한 기 조성 인프라와 연계하여 대한민국 근대화 성지로써 국내외 입지를 더욱 굳힐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꾸준히 관련 기관 및 부처를 방문하여 중앙회 유치에 대한 의지를 전달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발맞춰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01쪽입니다.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욜드 자원봉사 전문가 양성입니다.
본 사업은 신중년 세대의 유용한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신중년층 자원봉사자를 전문가로 양성 후 자원봉사자 전문 인력 풀을 구성하여 취약계층 대상 전문 재능 나눔 봉사를 실시로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 및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함께 활동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403쪽입니다.
바르게살기운동과 함께하는 화합과 공감 사회입니다.
신규사업으로 건강한 가정, 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님 특강과 바른 마음, 바른 행동, 학교 폭력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고 시민 화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단계 백일장, 시민의식 강화 특강 등 다양한 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타 지자체와 성과 활동을 공유하여 바르게살기운동의 위상과 조직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405쪽 박정희 대통령 고향 도시 지역 가치 확립을 위한 인프라 조성입니다.
먼저 가칭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재단을 설립하여 생가, 역사자료관 등 기념시설을 통합 운영하고 전문적으로 기념 사업을 추진할 운영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현재 도 1차 사전 협의 및 기본계획 용역 내용을 토대로 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이후 주민 의견 수렴, 도 설립 협의 심의, 조례 제정 및 임원 구성을 거쳐 2026년 하반기 중 재단 설립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제2관을 추진하여 수장고에 대부분 보관되어 있는 대통령 유품을 보이는 수장고, 기증 유품 전시 등 다양한 방안으로 활성화하여 대통령 유품 보존 및 전시 공간을 확장하고 생가·역사자료관·새마을운동 테마공원과 연계한 근대 역사 문화 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6년 새마을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도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 박정희 이거 398페이지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해외 전문 인력 양성 사업하고 인턴십 지원사업 있지 않습니까?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김정도 위원 이게 지금 1억 원 가까이 이제 그 사업비가 나가는데 이게 이제 그 장학금인 거죠, 그죠?
○새마을과장 조희태 뭐 장학금 성격입니다.
○김정도 위원 예, 이거 그러면 동시에 나가는 사람 수는 몇 명인가요? 4명인가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일단은 저희 1억 원 지원으로 새마을대학원에 해외 전문 인력 양성 1억 원 그리고 해외 전문 인력 양성 사업 대상자 중에 한국어라든지 기본적으로 2명 정도를 선발해서 이제 4학기 논문 시즌에 맞춰서 저희 관내 뭐 새마을 관련 단체라든지 뭐 경제 관련 단체라든지 아니면 각종 뭐 통역이 필요한 이런 행사에 지원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정도 위원 아니요, 지금 1억 원이 4명한테 나가잖아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예.
○김정도 위원 그러면 1억 원이 4명한테 1년 안에 그냥 2,500씩 나가는 거예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그렇습니다. 이제 3월부터 1월까지 영남대 새마을대학원의 해외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저희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마을대학원에 이제 양성 프로그램 참여한 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명을 저희가 선발을 해서 저희 구미시의 인턴 지원사업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인턴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정도 위원 근데 우리 튜이션비가 그러니까 등록금이 1학기에서 3학기 신설까지 470만 원 정도거든요. 그럼 4명 치면은 2,000만 원이 안 되잖아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김정도 위원 그죠, 그러니까 나머지 저는 이게 학기별로 해서 이게 누적이 한 16명 정도 돼서 4학기라 치면 4명씩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예.
○김정도 위원 여기에 대해서 지금 400만 원이 나가는 건지
○새마을과장 조희태 아, 그렇습니다. 1학기부터 4학기까지
○김정도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지금 이 1억은 사업 대상이 몇 명인 거죠?
○새마을과장 조희태 4명입니다.
○김정도 위원 아니죠, 아니죠, 내년에 몇 명이 이 장학금을 받나요? 4명한테 그러면 1억이 나눠서 가나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그렇습니다.
○김정도 위원 4명한테 그럼 2,500씩?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그렇습니다. 이제 입학금이라든지 수업료라든지 한국어 교육, 생활비
○김정도 위원 아니요, 제가 지금 영남대학교 박정희 여기 새마을대학원 제가 지금 여기 외국인 영어 버전으로 지금 전액장학지원 시스템 제가 보고 있는데 이게 올튜이션비를 다 주는 게 지금 470만 원밖에 안 되고 그리고 매달 100만 원 정도 줘요, 보니까.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김정도 위원 이 스칼라십으로, 이게 지금 500만 원이면 4명이면 2,000만 원밖에 안 되는데 어떻게 1억이냐 이 말이죠. 그럼 나머지 8,000만 원 어디 갔냐 이 말이에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일단은 저희가 1학기부터 3학기까지 수업료가 이제 산출 내역을 보면 이제 450만 원×3학기×4명 이래서 5,691만 6,000원이고요. 그리고 4학기 수업료 300명, 4명 해서 1,264만 8,000원 그리고 생활비가 이제 100만 원×12개월×4명 해서 4,800만 원 그리고 한국어 교육이 이제 588만 원 해서 1억 정도 4명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정도 위원 결국에 한국어 교육비가 그러면 지금 이 수업료보다 더 크네요, 그죠?
○새마을과장 조희태 580만 원입니다.
○김정도 위원 예, 인당? 아니요, 이거 지금 1억 있잖아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예.
○김정도 위원 세부 산출 내역을 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아, 예, 산출 내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도 위원 이거 왜냐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도 돈이 한 8,000만 원 비어요. 그리고 이게 지금 보니까 중국인 특별 전형이 2개나 있던데 이거 지금까지 받은 사람들 외국인 학생 있잖아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김정도 위원 그거 좀 알려, 국적하고 전공을 좀 알려줄 수 있을까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일단은 저희가 새마을대학원의 석사학위는 이제 새마을 국제개발 전공, 공공정책의 리더십 전공 뭐 산림 및 환경정책 전공을 대상으로 이제 교육을 하고 있고 그동안 저희가 지원했는 내역부터 영남대학교에서 지원하는 국적이라든지 인원이라든지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그 해외 전문 인력 양성 사업 사업비 산출 내역을 따로 한번 정리를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도 위원 예, 예, 첫 번째 그 1억 원에 대한 산출 내역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 지금 우리 수혜자 있잖아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김정도 위원 최근 뭐 3년이든 5년간 우리 2011년부터 하고 있는데 수혜자가 지금 이게 이 대학원 안에 새마을 국제개발 학과라면 전 괜찮다고 보는데 공공정책 및 리더십 학과? 지속가능 개발 학과에 지원하는 건 저는 안 맞다고 보거든요, 그렇잖아요? 세부 전공이 새마을 국제개발 학과여야만 지원 대상이 돼야 된다.
○새마을과장 조희태 아, 예, 예.
○김정도 위원 예, 그러니까 지금 공공정책 및 리더십 학과 하는데 우리가 돈을 줄 필요는 없잖아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일단은 프로그램 운영 자체를 이제 3개 전공으로 하고 있고 저희가 이제 지원할 때는 그런 의견도 전달해서 저희가 지원하는 대상자에게는
○김정도 위원 그러니까 그 3개 학과 중에 어느 학과인지 이걸 표기해서 좀 알려줬으면 좋겠고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그런 내용하고 드리겠습니다.
○김정도 위원 그리고 새마을 글로벌 인턴십 지원사업 주로 어디 근무해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저희 작년
○김정도 위원 이거 근무지도 한번 알려주세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근무처하고 이제 했는 업무하고 관련 부서 정리된 자료가 있으니까 그건 정리해서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도 위원 제가 왜 그러냐면 지금 4학기 논문 학기제 학생한테만 주잖아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그렇습니다.
○김정도 위원 사실상 조교로 활용하고 조교비로 지급하는 건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들어요, 갑자기.
○새마을과장 조희태 조교라 하시면?
○김정도 위원 이제 그 대학원 수업하시는 데 있어서 이 교수진이 굉장히 많은데 교수진이 수업할 때 이제 주로 TA가 있잖아요, 조교가 있잖아요. 이제 교수 아니, 조교들한테 지급하는 장학금 형식으로 지급하지 않냐라는 의구심이 든다는 얘기예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작년 같은 경우에 저희 2명이 미얀마랑 인도네시아
○김정도 위원 그것도 같이 좀 제출해 주시고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예, 일단
○김정도 위원 그리고 저는 이 영남대학교 박정희 사실 이제 이 새마을대학원 안에 이제 정책대학원 돼 있긴 한데 이게 그 어디에도 구미에서 장학금 준다는 얘기는 없는 것 같아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구미에서? 다시
○김정도 위원 구미에서 우리가 돈을 들여서 이렇게 하고 있다는 내용이 그 어디에도 없어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아.
○김정도 위원 이 모집 요강 제가 일일이 영어 버전 다 살펴봐도 마치 얘네들이 주는 것처럼 영남대에서 지급하는 것처럼 돼 있는데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그 부분은 저희가 새마을 그 영남대 새마을대학원에 뭐 홈페이지라든지 지원하는 지자체도 표시할 수 있게끔 저희가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도 위원 그러니까 너무 이거 그냥 장학금 이름이 제너럴 스칼라십이에요. 그래도 구미라는 단어 하나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새마을과장 조희태 그거는 충분히 뭐 저희가 협의 가능한 거라고 판단되고 저희가 요구토록 하겠습니다.
○김정도 위원 예, 예, 한번 깊게 한번 파봅시다.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새마을과장 조희태 알겠습니다.
○김정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예, 김근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우리 김정도 위원 질의에 이어서 한번 여쭤볼게요.
396쪽 우리 청년새마을연대에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새마을 투어 이 관련해서 우리 투어 외에도 청년새마을연대와 방금 언급했던 우리 영남대학교 박정희 새마을대학원생 간의 직접적인 교류나 협력 기회가 마련돼 있나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면
○김근한 위원 우리가 외국인 유학생들 있잖아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예.
○김근한 위원 오면 청년새마을연대하고 영남대학교 박정희 새마을대학원생 간에 직접적인 교류나 협력 기회가 돼 있냐고, 프로그램이.
○새마을과장 조희태 정기적인 협력 기회는 지금 현재 상태로는 없습니다. 그리고 2023년도에 저희가 신규사업으로 새마을대학원생 50명 정도랑 저희 새마을연대랑 이제 저희 역사자료관이라든지 생가라든지 투어도 하고 이제 새마을 관련 특강도 한번 듣고 서로 교류하는 기회가 있었고 작년 그러니까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 계속사업으로 요청은 했는데 예산 지원이 안 돼서 올해는 그런 기회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김근한 위원 예산 지원돼도 구미시 뭐 표도 안 난다는데 지금 뭐.
○새마을과장 조희태 일단은 저희가 지원하는 부분 구미시에서 이렇게 세계화 사업이라든지 인재 양성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지원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구미가 이렇게 새마을 세계화 사업에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이 홍보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적극적으로 어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말씀처럼 그래 돼야 되고 이 본 사업은 청년들이 새마을이라는 공통된 키워드 아래서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아닙니까, 그죠?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예.
○김근한 위원 단순히 뭐 투어만 할 게 아니고 투어 프로그램 끝낼 것이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우리 영남대하고 협력해서 멘토링 프로젝트 기획 등 실질적인 교류가 가능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발굴해서 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청년새마을연대와 우리 외국인 유학생들이 상호 문화적 이해를 넓히고 새마을운동의 현대적 가치와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장이 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말씀하신 대로 적극적으로 사업 취지에 맞춰서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영남대 새마을대학원과 협의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디테일한 부분까지 이렇게 좀 더 들여다보고 작성해서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마을과장 조희태 알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예,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비슷한 맥락이 될 수 있습니다. 저 406쪽에 우리 박정희 대통령 리더십 강연 장소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등이라고 돼 있는데 혹시 다른 장소 계획해 본 적 있습니까?
○새마을과장 조희태 저희가 일단 리더십 강연 같은 경우 6회 정도 저희가 계획하고 있고 다른 장소에서는 실시한 적이 없고 저희가 역사자료관 3층 강당에서
○김근한 위원 예산 때문에 그래요? 나는 예산도 연 2,000 잡아놨죠?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그렇습니다.
○김근한 위원 이 박정희 대통령 종주도시로서 교육 관련해서 새마을 관련해서는 부끄러운 예산이라 봅니다. 다른 뭐 축제 뭐 등등 이런 거는 뭐 2,000만 원짜리 행사가 어디 있어요? 그건 뭐 수억씩 써가면서 하는데 이런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 예산을 전년도하고 계속 동일하게 가는 거죠, 앞전 년하고?
○새마을과장 조희태 일단은 저희가 신규사업으로 저희가 추진했는 부분이고 앞으로 이제 참여자나 이래
○김근한 위원 한 2년 됐잖아요, 이거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예.
○김근한 위원 2년 됐는데 뭐 다양화와 안 그러면 어떤 장소적인 것도 뭐 다양성도 없고 이게 그냥 하니까 첫 예산 그대로 그 장소만 지정해 가지고 그리고 좀 문제는 저도 몇 번 가봤습니다마는 강연도 듣고 이게 우리 강연회 주 수강자 연령층 파악해 보셨어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연령층은 저희가 20에서 40대 34명, 50대에서 60대 44명, 60대 이상
○김근한 위원 언제 기준입니까, 그거?
○새마을과장 조희태 저희가 이제 저희가 매년 강연 후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연령대도 파악하고 있는데 이거는 작년 기준인 것 같습니다.
○김근한 위원 그래 과장님, 저는 이래 생각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직접 경험한 세대가 강연을 통해 그 정신을 되새기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내가 봤을 때 거진 장년층만 있더라고요, 노령층하고. 그리고 우리 해당 강연의 의미는 리더십 정신이 미래 세대에게도 계승돼야 한다는 점에서 수강자 연령대의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과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저도 청년 세대가 많이 참석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 홍보해서 유도토록 하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우리 특히 맞아요, 과장님 말씀 청년 및 청소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서 학교나 청년 단체 아까 뭐 우리 외국인 그 뭐야 새마을연대 이런 학생들도 이런 수강 코스로 좀 넣으세요, 넣을 수도 있잖아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아, 저희가 그 프로그램에 새마을 관련 특강도 있기는 합니다마는 여기 리더십 관련해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청년 세대
○김근한 위원 예, 외국인들도 알아야지. 이거 취지는 학교나 청년 단체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리더십 강연 이런 것도 접근성 좀 높이는 방식의 운영 방안을 검토해 보시고 그리고 또 특히 제일 중요한 거는 우리 세대 간의 역사 인식의 공유와 가치 계승이라는 강연의 본질 본래 취지가 더욱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어야 된다. 그리고 이런 거는 왜 과에서 그냥 평년 예산 그대로 장소 그대로 그냥 오시는 어르신들 위주로 향수에 저도 뭐 뭉클할 때가 많습니다마는 강연 갈 때마다, 향수에 젖는 것보다 세대 간에 지금 역사 인식이 너무 다르다고, 그죠?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김근한 위원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 또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 세대들이 저는 이런 시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강연도 듣고 그 세대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깨우쳐 줘야 된다, 그렇게 봅니다. 이 관련해서는 앞으로 예산뿐만 아니고 장소 그리고 연령층의 다양화 이거 새마을과에서 주요사업으로 해서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명심해서 말씀하신 대로 다양한 세대가 그 예산 부분도 그렇고 장소는 그래도 저희가 안 그래도 박정희 대통령 리더십 강연이다 보니까 의미가 있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3층 세미나실도 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한 곳에서 강연할 수 있도록 그래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그래요, 우리 행안국장님께서도 이 관련해서는 새마을과의 주요업무로 보고 좀 더 적극적으로 좀 행정적 지원 좀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근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이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이 새마을 관련해서 서로 좀 얘기도 많이 나눴는데 제가 지금 좀 걱정되는 부분만 좀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새마을지도자랑 부녀회랑 이렇게 단체가 있는데 4개 단체 거기에 대한 고민이 좀 없어요. 걱정이 지금 열의가 많이 떨어졌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해서 어떤 사업을 구상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여기에 405쪽에 그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재단 설립 이렇게 돼 있는데 생가가 없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예.
○이상호 위원 근데 이게 왜 이렇게 타이틀을 좁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생가에 치우칠 수 있고 박정희 대통령 기념 역사문화재단 뭐 이렇게 가야 되지 않나요? 지금 밑에 역할을 보면 생가·역사자료관 통합 그다음에 추도식·탄신 문화 행사·기부금 모집 등 기념 사업 전반이라고 돼 있는데 뒤쪽에 406쪽에도 대통령 정신문화 계승을 위한 기념 사업 추진 이런 총망라해서 민간한테 맡겨서 제대로 해 보겠다 이런 의지로 보여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예.
○이상호 위원 그러면 지금 기념관 역사자료관에 공무원들이 하잖아요. 다 빠져나오는 거죠, 재단이 설립되면?
○새마을과장 조희태 일단은 그렇게 계획하고 있고 지금 이제 용역 결과를 중심으로 해서 재단 설립을 위한 최소 20명 정도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거기 맞춰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호 위원 지금 우리가 구미에 재단이 문화재단만 있는 거죠? 다른 재단도 있나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예, 뭐 일단은 최근래
○이상호 위원 없잖아요.
○새마을과장 조희태 예, 문화재단
○이상호 위원 근데 지금 문화재단이 설립되고 뭐 잘하는 부분도 있지만 문화원이 있고 문화재단이 있고 문화예술과가 있어요. 예총도 있고 이게 업무가 만만하지 않은 것 같아요. 애초에 출발할 때 설계를 잘해서 이 박정희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통틀어서 재단에서 결정이 나면 이관해서 하도록 대비
○새마을과장 조희태 안 그래도 그런 취지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호 위원 이게 좋은 의미로 뭔가 하려고 하다가 중구난방 되는 수가 있어요. 이게 니 거 내 거 따지는 경우가 생기고 지금 타이틀부터 생가보존재단 되면 생가보존회에서 주축이 될 우려가 보여요. 그래서는 안 되잖아요. 타이틀이 그렇게 보여진다고, 제가 보는 시점에서.
○새마을과장 조희태 아, 예,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상호 위원 좁게 보인다고요. 재단을 설립하면 박정희 대통령 기념 사업, 역사·문화 총망라해서 해야 되잖아요. 그래 타이틀에 고민을 좀 해서 해 주시고 이게 여러 가지 뭐 좋아하는 분도 있고 싫어하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마는 시민들이 좀 참여할 수 있는 뭔가 공간이라든지 행사라든지 뭐 이렇게 해 주세요. 그 향수도 중요하지만 우리 시민들이 보고 느끼고 뭐 할 수 있는 그쪽에 좀 치우쳐 주시길 부탁드리고 아까 언급을 하는데 박정희 대통령 리더십 강연 보면 연세가 많은 분들밖에 없어요. 그 포커스가 잘못 가고 있지 않나. 그분들 향수를 달래기 위해서 하는 건 아니잖아요. 우리 아니라도 할 데는 많으니까 좀, 좀 이렇게 고민을 해서 잘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끝으로 그 새마을과를 지키려고 애를 쓰신 분들이 많은데 예산 지원이 많이 부족해요. 아니면 부서에서 제대로 된 기획을 하지 못해서 예산을 못 세우는 건지 아니면 예산 부서에서 아예 예산을 못 주겠다고 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새마을 하면 구미가 종주도시고 과 없애려 할 때 그렇게 지키려고 애를 썼으면 새마을사업이라든지 새마을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예산이 먼저거든요.
지금 구미 축제가 열심히 하는 것도 있지만 예산이 엄청나게 들어가니까 축제가 살아나는 거거든요. 결국 재정이 뒷받침해 주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어요. 매년 똑같은 얘기 또 제가 들어와서 계속 같은 얘기를 하고 있고 같은 새마을에 있어 봐서 그런지 비슷한 사업을 비슷하게 해마다 그냥 연명해 가는 느낌만 들어요. 새로 오셨으니까 지금 예산이 아직 결정이 안 됐는 걸로 아는데 좀 뭐 세계 대회라든지 좀 큼직한 대회도 좀 준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고 좀 이렇게 겨우겨우 가는 느낌이거든요. 좀 이렇게 좀 획기적인 좀 기획사랑 좀 자료를 좀 수집해 보든지 용역을 좀 다른 색다른 용역을 좀 준비를 해 보시든지 해서 그 말로만 뭐 종주도시, 구미-새마을-박정희 이렇게 연결 짓지 말고 아, 그래도 뭔가 좀 제대로 하네 이 느낌을 좀 만들어 내야 됩니다. 좀 고민을 꼭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새마을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회의중지)
(11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미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임웅건 안녕하십니까?
회계과장 임웅건입니다.
회계과 소관 2026년 주요업무계획안에 대해 신규 및 현안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12쪽 지역 업체와 상생하는 공공계약 업무 추진입니다.
구미시는 관내 업체 최우선 계약을 위해 분할 사전 검토, 하도급 관리 감독, 계약 가이드라인 배포, 계약 실적 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계약의 공정성·투명성 제고를 위해 신규사업으로 스마트 계약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15쪽 쾌적하고 편리한 청사 환경 조성입니다.
먼저 2026년 주요업무계획안과 관련된 구미시 청사 배치 기본계획을 4단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단계 사업은 구 구미경찰서 부지 이전입니다. 경제국, 첨단산업국, 도시건설국 12개 부서를 내년 9월까지 이전을 목표로 현재 리모델링을 위한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2단계 사업은 세정과·징수과 재배치입니다.
의회 청사 재배치를 위해 1단계 사업 완료 후에 세정과는 본관 2층, 징수과는 별관 1층으로 내년 12월까지 재배치할 계획입니다.
3단계 사업은 의회 리모델링을 통해 1층에 의회사무국과 전문위원실을 집중 배치하고 공용 공간을 추가 확보할 계획으로 2단계 사업 완료 후 2027년 3월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 4단계 사업은 통합별관 건립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 진행 중이며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청사 내 유휴 공간이 부족하여 부득이 단계별 사업 추진이 필요한 사안으로 이와 같은 단계별 사업 추진을 통해 행정 지원과 사업 추진 기능을 분리하여 업무 효율성과 대민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청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화장실 개보수 공사입니다.
도개, 해평, 장천면 행정복지센터의 노후화된 화장실을 개보수하여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회계과 소관 내년도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 장미경 예, 이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임웅건 예.
○회계과장 임웅건 예, 그렇습니다, 예.
○회계과장 임웅건 예, 우리 본관 2층에 민주평통 사무실이 있습니다.
○회계과장 임웅건 조금 환경은 열악하고 해서 예,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계과장 임웅건 예.
○회계과장 임웅건 예, 그 민주평통 사무실이 이제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있는데
○회계과장 임웅건 우리가 경찰서 시청사 활용할 때 이거 별동에 일부 공간이 있습니다. 그건 다시 검토 한번 해 보고
○회계과장 임웅건 예, 그거는 검토는 해 볼 수 있을 것 같고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그래 검토
○회계과장 임웅건 예, 예, 검토하겠습니다.
○이명희 위원 총무과와 잘 협의를 해서 조금 더 조금 환경이 너무 안 좋은 것 같더라고, 저희들도 회의를 가보면, 그죠? 그래 뭐 창고도 좀 필요한 것 같고 조금 환경을 좀 좋은 쪽으로 해서 옮겨 주시기를 한번 검토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임웅건 예,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미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공시설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안녕하십니까?
공공시설과장 김용덕입니다.
공공시설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420쪽 시민 체감형 공간 조성으로 정주하고 싶은 도시 구현입니다.
공공건축물 건축 시 용도별 시민 수요 맞춤형 공간을 조성하고 고령화와 디지털 전환 등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한 설계를 반영하겠습니다. 아울러 복합 기능 통합, 친환경 요소 적용, 접근성 개선 등을 통해 시민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실효성 높은 공공건축물을 조성하여 정주하고 싶은 도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421쪽 공공건축 완성도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추진 전략 구축입니다.
첫째 디자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민간 전문가 운영을 통해 가치 있는 디자인을 반영한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건립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안전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한 설계·시공 단계별 품질검사단 운영을 통해 공공건축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업 완성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세 번째는 분기별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및 워크숍 개최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23쪽 공공건축물 하자보수 전담팀 설치·운영입니다.
현재 공공건축물 하자 검사는 매년 180건 정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사업 부서에서 비전문직 등이 하자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하자 관리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공공시설과 내에 공무원 및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하자보수 전담팀을 구성하여 전문적이고 일원화된 하자보수 및 유지 관리로 건축물 유지 관리 비용을 절감코자 합니다.
다음은 424쪽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노후된 공공건축물에 고단열 벽체, 고효율 설비를 적용한 리모델링을 통한 건축물 에너지 성능 향상 및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송리경로당, 사랑의쉼터 2개소가 국토부 공모 선정되어 현재 설계 용역 중이며 2026년도에는 많은 공공건축물이 공모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김근한 위원 423쪽 공공건축물 하자보수 전담팀 설치·운영 이거 이제껏 없었어요?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이게 이제 실제로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게 각 부서에서 이제 그 건축물을 유지 관리하다 보니까 각 부서에서 지금 처리를 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김근한 위원 이거 완전 사후 약방문처럼 그래 느껴지는데 이 제목만 보면, 이 공공시설과의 권한은 어디까지 있습니까? 관리 감독이.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이제 공공시설물 발주를 해서 이제 건물 준공까지 하는 업무가 저희들 업무고요. 이제 세부적인 건축물 유지 관리 부분은 사업부서에서 지금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김근한 위원 과 예를 들게요. 엊그저께 감사담당관실에도 얘기했고 체육진흥과 업무 보고도 할 때 얘기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이거 전담팀 뭐 하자보수 사실 뭐 얘기하기가 부끄러운데 하자보수 안 생긴 센터나 건축물이 없었습니다마는 이거 그냥 전담팀 설치·운영 원래 이게 필요 없어야 돼요, 그죠? 예? 하자보수 관련해서는.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물론 이제 하자보수가 안 생기면 제일 좋습니다마는
○김근한 위원 그냥 완전 사후 약방문처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래 해 갖고는 되도 안 한다. 행정적으로는 저는 감사담당관실에서 요구 검토 요구를 한 게 원아웃제를 좀 도입해라, 협업해서. 강력한 행정 조치가 있어야지 이거 될 부분이다. 매년 매 건마다 발생되는 과장님도 현안 보면 뭐 답답할 거 아닙니까, 그죠?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물론 이제 그 일반적인 하자 부분이 생기는 부분은 이제 생기지 말아야 되는 부분은 맞습니다. 맞는데 이제 건축물을 이제 건립을 하다 보면 이제 균열이라 하는 부분 자체는 이제, 이제 건축적으로 좀 발생되는 부분이거든요. 이제 그런 부분
○김근한 위원 제가 구분해서 들었을 텐데 개관 전에 하자가 생기는 게 부지기수라고 지금요.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그런 부분
○김근한 위원 뭐 사용하다가 시간이 경과돼서 뭐 하자보수 생기는 거는 뭐 일반 건축물이든 플랜트도 비슷한 게 있습니다. 유지 보수비가 들어가고 보완 투자비가 들어가야 되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우리 발주 내고 난 뒤에 그 뒤에 그냥 민원에 의해서 안 그러면 뭐 어떤 그거 감리에 의해서 또 뭐 하자보수가 발생이 돼 갖고 개관 자체가 연기된 예가 여러 건이 있었습니다, 그죠? 그것도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김근한 위원 그래 이거는 우리 시의 신뢰도 문제인데 신뢰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기본 지켜야 될 룰 이게 준수가 안 되면 행정적 강화 조치가 분명히 필요하다 이래 봅니다. 이거는 뭐 공공시설과 혼자서 뭐 십자가를 라는 건 아닙니다, 그죠. 협업을 통해서 해야 되고 그래서 한번 관련해서는 우리 행안국장님께서 이 관련해서 한번 관련 과하고 좀 미팅을 좀 해 주십시오.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예, 알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얼마나 우리 구미시가 이래 일간에 신뢰도가 떨어져 있습니까, 지금.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그 위원님, 이제
○김근한 위원 청렴도부터 해 가지고 안 그러면 뭐부터 해 가지고 이게 전체 총체적인 문제라고요.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위원님, 이제 저희들 이제 사실 공공시설과가 저희들이 이제 생긴 이유 자체가 그전에는 이제 사업 부서에서 비전문직이 이렇게 건축물을 건립을 하다 보니까 그런 하자 부분을 제대로 발견 못하는 사례들이 조금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이후에 저희들이 이제 공공시설과가 되어서 저희들은 사실 이제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민간 전문가도 활용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이제 품질검사단을 별도로 이제 내부적으로 조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생기고 난 이후에는 아마 그런 하자들은 전혀 없다라고 지금 판단이 되어지고
○김근한 위원 알겠습니다. 그 과의 업무 목표나 목적은 알겠습니다. 당연히 또 그래 가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총체적으로 한번 봤을 때 우리 행안국장님께서 관련 과하고 좀 미팅을 하셔 가지고 그런 행정적으로 기준과 룰을 세울 수 있는 저는 거기에 후속 조치가 분명히 있어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알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그래서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그대로 업무 추진하는 데 빈틈이 없이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 이거는 우리 과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죠? 구미 전체의 문제입니다.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그래서 이제 실질적으로 이제 여기 말씀드리는 하자보수 전담팀이라 하는 거는 건물을 다 짓고 난 이후에 그 유지 관리 부분이 이제 실질적으로 이제 사업 부서에서 사실은 이제 기존의 업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은 이제 전문직이 아니다 보니까 그 상황을 제대로 관찰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 과에서 집약을 해서 저희들 과에서 어떤 팀들이 조성이 되면은 그게 전체적인 어떤 우리 구미시내 공공건물을 제대로 유지 관리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취지에서 이 전담팀을 말씀드리고
○김근한 위원 방향성은 당연하고 타당합니다. 당연합니다, 어째 보면. 예, 그 관해서 뭐 국장님께서 한번 그래 챙겨주시고 그 진행 뭐 분명히 좀 회의를 하십시오. 회의를 해 가지고 기준과 룰 없이는 가서는 안 된다, 또 또 반복된다 이렇게 봅니다. 또 더 권한을 좀 가져가서 업무 추진하시고 예방 차원이나 바로 짓는 게 중요하지 시설과에서 다 짓고 난 뒤에 안 그러면 감사담당관실에 뭐 신상필벌에 대해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그래 출발선부터 그렇게 제대로 가야 되지 않느냐 이래 싶습니다.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그러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안 계시면 과장님, 저는 이 업무 보고를 받으면서 이 공공시설과에 내년도 신규 그 사업으로 공공건축물 하자보수 전담팀을 설치한다 하셨는데 참 반갑고 계획을 잘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한테 아주 필요한 부분이 맞고 이 전담팀을 구성하셔서 좀 적극적으로 그리고 국장님, 이 공공시설과에 권한도 많이 부여해 주시고 힘도 실어 주셔서 제대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 김팔근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미경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공시설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봉사과장 오명화 안녕하십니까?
민원봉사과장 오명화입니다.
민원봉사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민원봉사과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민원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2개의 중점 추진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먼저 426페이지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 제공입니다.
민원인의 점차 다양해지는 민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선진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1-1 통합대기시스템 운영 고도화입니다.
현재 통합대기시스템은 단순 번호 대기표 발급 기능만 구현하고 있습니다. 시청 홈페이지와 연계하여 여권 업무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운영하고 민원인이 자주 묻는 정보를 통합대기시스템에 이제 기능을 추가해서 민원 대기 시간을 단축시키고 다양해지는 민원 수요를 충족시키도록 하겠습니다.
1-2번 한눈에 찾는 민원 창구 운영입니다.
통합대기시스템 대기 번호표 발급 후 창구 찾기를 좀 어려워하시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대기표 버튼 색상과 대상 업무 창구별 의자 색을 일치시켜 민원 창구를 직관적으로 바로 알 수 있도록 또 하겠습니다. 또한 이제 ‘베테랑 팀장이 뛴다!’ 주도적 민원 발굴 및 신속한 민원 해결 그리고 화요 야간 민원실 운영 그리고 민원 무인발급기 운영에 해서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30페이지 시민 행복을 위한 행정 역량 강화입니다.
민원 업무 특성상 담당자의 신규자 배치, 잦은 전보로 업무 미숙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행정 신뢰도와 대민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 강화하겠습니다.
2-1번 핵심만 콕콕! 민원 불만 제로 달성, 출생·사망 신고 특강 동영상을 제작하겠습니다.
가족관계 업무 처리 시 외국인 또 혼외자 등 까다로운 신고의 업무가 있는데요. 담당자의 업무 미숙으로 민원 재방문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출생·사망 신고 절차를 이제 상세히 담은 동영상을 제작하여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로 행정 신뢰도와 민원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2-2번 보존 기록물 전수조사 및 정리 사업입니다.
서고에 이제 보존되어 있는 비전자 기록물의 이제 정수점검 및 상태 점검을 이제 통해 기록물 등급별 분류와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이제 관리하여 행정 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하겠습니다.
그 외에 이제 ‘친절 으뜸 구미’의 조성을 위한 친절 미션 챌린지, 민원 담당 공무원 힐링 및 또 친절 교육 등으로 이제 조직 전반의 친절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평가와 보상 체계를 갖추어 친절 행정에 대한 동기 여부와 사기를 진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민원봉사과 업무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과장님, 그 보고하러 오셨는데 저희가 8대 때 가장 지적이 많았던 데가 사실 민원봉사과였어요. 찾아오셨을 때 어떤 불친절한 부분, 인사를 잘하지 않는 부분 지난 8년간을 지켜보면서 올해를 가장 민원봉사과에 제가 몇 번 방문했을 때 느꼈던 거는 굉장히 많이 공무원분들이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변하셨다는 겁니다.
○민원봉사과장 오명화 아, 예.
○위원장 장미경 예, 부서에서 지금 보고 들어오셨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 베테랑팀은 제가 밖에서 민원인들을 주민들을 만났을 때 가장 칭찬이 많았어요. 예, 어쩌면 이 베테랑팀이 우리 민원봉사과의 분위기를 바꿔주신 것 같기도 하고 데스크에 앉아 계시는 공무원분들이 좀 업무가 힘드실 텐데도 불구하고 제가 가서 이렇게 지켜봐도, 지켜도 봤는데 찾아오시는 민원인들한테 웃으시면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주셨거든요. 어쩌면 과장님의 노력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이 시간 빌려서 우리 민원봉사과 직원 여러분, 아주 발전적으로 변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 오명화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미경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9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9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3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미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국 소관 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사회복지국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사회복지국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국장 황은채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국장 황은채입니다.
평소 사회복지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장미경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회복지국은 4개 과 15팀 72명의 직원이 힘을 모아서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공감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기본적 삶을 위한 안전망 강화 등 국정 운영 방향과 인구 변화를 적극 반영하여 안전하고 촘촘한 구미형 복지 안전망 구축, 의료·요양 통합 돌봄 지원, 장애인 돌봄 지원 등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세심한 복지급여 조사 관리 등 선도적으로 업무 추진에 임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총 25건으로 복지정책과 8건, 어르신복지과 7건, 장애인복지과 5건, 생활안정과 5건, 부서별 사업에 대해서는 각 부서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복지정책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이정화 안녕하십니까?
복지정책과장 이정화입니다.
복지정책과는 8개 분야 신규 8건, 현안 3건, 계속사업 4건을 중점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52페이지입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입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공유회를 확대하겠습니다. 기존 성과 공유회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보고와 시상으로 진행되었으나 '26년도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확대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성과 보고회와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 시행할 계획입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글로벌 교류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에 읍면동별로 600여 명이 구성이 되어 있고 위기 가구 발굴,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 특화 사업 추진 등 복지 최일선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그간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협의체 위원들의 소진 예방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평가를 통해 우수 읍면동을 선정하고 뛰어난 활동을 보여준 위원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예, 다음은 453페이지입니다.
시민과 연결된 다채널 복지관입니다.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이웃을 잇는 ‘희망 잇(eat)는 라면 사업’입니다.
구미금오종합사회복지관 내 공간을 활용해서 고립 가구, 취약계층이 라면을 먹고 지역 주민이 라면도 기부하는 공간을 조성해서 사회적 고립 및 정신건강 위기 가구 발굴 지원과 복지관의 문턱을 더 낮추는 기부와 나눔의 소통형 공간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예, 다음은 신기술 융합 콘텐츠 체험관 상상누림터 운영입니다.
지난 5월 문체부 국비 5억 원으로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본관 1층 프로그램실과 3층 강당에 AI 모션 시네마월 존, 아트존, 스포츠존 등 6개의 존을 구성하고 내년 1월부터 장애인, 유아 등이 배우고 체험하는 강동 지역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해서 시민이 체감하는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예, 다음은 455페이지입니다.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종합 건강 검진비 지원입니다.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 종합 계획에 따라 '23년도부터 연차별로 처우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6년도에는 종사자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1인당 20만 원의 건강 검진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주 40시간 이상 1년 이상 재직자 중 격년제로 지원하며 병원 협약을 통해 검진을 진행하고 의료기관에서 월별 청구하는 형식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예, 다음은 456페이지입니다.
새 희망 행복 나눔 기부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추진입니다.
고향사랑 기부금의 30%만큼은 선택할 수 있는 답례품 목록에 새 희망 행복 나눔 기부를 추가하고자 합니다. 기부자는 두 가지 종류의 기부 세액 공제를 함께 받아 기부의 선순환을 조성하고 활성화하여 한부모가족 등을 정기 후원하는 새 희망 행복 나눔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57페이지입니다.
사람과 기술을 더한 구미형 돌봄 강화입니다.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적 안전망인 행복기동대를 확대 운영하여 고립·위기 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안부살핌 소포 우편 서비스, 복지등기 우편 사업 등을 통해 선제적 위기 가구 발굴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위기 가구 발굴 시 포상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겠습니다.
스마트 돌봄 통합관제출동시스템 운영과 AI 살피미 사업 확대 추진으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개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지역사회 내 갈등을 유발하는 저장장애 가구에 대한 지원 및 사후 관리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회복 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예, 다음은 459페이지입니다.
‘잊지 않고, 잇다’ 미래 세대 보훈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과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보급함으로써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AI 기술을 활용해서 구미 독립운동가들을 생생하게 재현하여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육용 보훈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고 보급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립운동사 공모전을 개최하여 영상, 그림 등의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순국선열과 보훈의 의미를 자신만의 시각과 창의성을 담아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다음은 461페이지입니다.
보훈 대상자 예우 강화 및 보훈 선양 문화 확산입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관내 국가유공자들에게 보훈 예우수당을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 지급하고자 합니다. 수당 인상을 통해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여 국가를 위한 헌신이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예, 다음으로 보훈 대상자들의 희생과 공훈을 기리고 보훈 가족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보훈 가족, 뜻 잇는 동행의 날’ 행사를 개최하겠습니다. 보훈 단체별 활동 공유와 함께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 가족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보훈 단체 운영비를 회원 수별로 차등 지급해서 단체 운영이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예, 다음은 462페이지입니다.
구미시 보훈회관 건립입니다.
보훈회관 건립은 현 도서관이 이전하게 되면 리모델링을 통해서 이제 사용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도 교육청 도서관의 이전 예정지에 문화재 시굴과 또 암반 제거 작업 등으로 이제 사업이 조금 지연되고 있습니다. 보훈회관 건립도 그에 따라서 1년 정도 지연이 될 예정이어서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서 사전 절차를 잘 추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복지정책과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지연 위원 예, 없으시면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미경 예, 이지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연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보훈회관 건립이 어쨌든 예상보다 더 늦어지고 있잖아요.
○복지정책과장 이정화 예, 예.
○이지연 위원 그런데 지금 보훈 단체 회원분들하고 회장님들께서 다 고령이신데요.
○복지정책과장 이정화 예.
○이지연 위원 지금 현재 사업 추진이 용역이 '27년도 하반기라고 되어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이정화 예, 예.
○이지연 위원 그럼 도대체 언제 준공이 되는지가 나오나요?
○복지정책과장 이정화 준공은 도 교육청이 '28년 12월에 완공이 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계획상으로. 그래서 저희들은 '29년도 12월에 입주하는 걸로 되어 있고요. 그 착공이 이제 도 교육청 착공이 '26년 12월로 되기 때문에 도 교육청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하니 일단 착공하고 난 뒤에 저희들도 같이 의논을 좀 하자 이런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물론 보훈회관을 도립 도서관하고 연계해서 하시겠다고 하는 결정이 나오기까지 노력하신 건 알겠어요. 그런데 우리가 어쨌든 돌발 상황이 나왔고 그것 때문에 이미 고령화되시고 또 보훈회관을 오래 기다리신 분들이잖아요.
○복지정책과장 이정화 예,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오늘 제가 그 보훈회관 다녀왔는데 화장실이 1층밖에 없나요? 그럼 2층, 3층, 4층에서 화장실을 1층으로 어르신들 계단으로 내려오게 되는데요. 이게 보훈회관 건립이 지금이라도 사업이 진행되는 것은 물론 감사한데 어쨌든 그동안에 그 보훈회관 관련된 활동은 구미시가 계속해 왔는데 이미 많이 늦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여기에 도립 도서관이 중간에 들어가니까 모든 상황들이 뒤로 밀렸는데요. 오늘 막상 가보니 계단으로 해서 2, 3, 4층 올라가고 화장실이 1층만 있는데 지금 2030년 정도에 뭐 준공 개관인데 이것도 확실하지는 않은데요. 단지 빨리 공사가 진행되도록 한다는 게 아니라 그 사이라도 어디 좀 옮겼다가
○복지정책과장 이정화 아, 그래서 저희들이 안 그래도 보훈 단체 우리 회장님들하고 일단은 협의를 좀 하려고 했습니다. 왜냐면 시간이 좀 늦어지고 또 워낙 고령이다 보니 혹시라도 다른 데를 뭐 임차를 하는 방법 뭐 그 부분도 한번 우리 같이 이야기를 해 보자, 그래서 그런 이야기는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지연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이정화 그래서 의견을 좀 모아서
○이지연 위원 구미시 다른 과는 엘리베이터가 없고 계단만 있어서 공간을 아예 다른 데로 옮기잖아요. 근데 우리는 고령화된 어르신이 4층까지에 엘리베이터도 없는 데 있는데 이거를 도립 도서관 이유로 그대로 유지한다라는 것은 맞지 않아요.
○복지정책과장 이정화 예, 예,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물론 어르신들이 지금 현재 보훈회관 자리가 정이 들고 익숙한 거는 맞는데요. 많이 그래 계단 올라갔다가 화장실이 1층을 왔다 갔다 해야 된다는 게 제가 오늘 직접 가보고 정말 송구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 사이라도 이전을 좀 해서 교육장이나 혹은 이런 온 가족들이 행사를 하거나 모여서 뭔가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좀 마련이 되고 그럼 우리 시도 좀 여유가 있잖아요. 저쪽 도립 도서관이 이전됐을 때에 우리가 거기 건물을 짓든 방법을 좀 찾아주세요. 이게 왔다 갔다 하시다가 예, 젊은 사람들이 장난감 빌리러 갔는데도 계단 없다고 옮기면서 어르신들이 4층을 오르락내리락하는데 이거를 단지 그 자리를 원하신다고 해서 이렇게 미루는 거는 맞지 않아요. 혹시라도 그 사이라도 우리 그 회장님 한 분은 아흔다섯인 걸로 아는데요.
○복지정책과장 이정화 예, 6.25 회장님.
○이지연 위원 예, 이거 이래 갖고는 보훈회관 건립이라고 우리가 현안 사업이라고 올라오는 게 맞지 않다고 봐요. 다른 자리를 우선 검토하셔서 어르신들한테 위험하니까 말씀드리는 거잖아요.
○복지정책과장 이정화 예, 예, 예, 잘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우선 보완으로 다른 자리에 우선 좀 계시다가 여기 정리되고 나면 회관 건립해서 들어오시는 걸로 설득을 하셔서 하십시오. 이거는 어르신들이 원한다고 그대로 가는 거는 맞지 않아요. 예, 검토해 주세요.
○복지정책과장 이정화 예.
○이지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지정책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어르신복지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최창수 안녕하십니까?
어르신복지과장 최창수입니다.
신규사업 3건과 현안 사업 1건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64쪽 의료·요양 통합 돌봄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보건의료·요양·생활 지원·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 제정을 통해 내년 3월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읍면동 유관 기관에서 발굴 신청 접수된 대상자에 대해 건강보험공단 및 국민연금공단에서 서비스 필요도를 종합 판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통합 지원 회의를 개최하여 개인별 서비스 지원 계획을 수립한 후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게 됩니다. 본격 사업 시행에 앞서 9월 2일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통합 돌봄 지원 기술지원형 시범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전문 컨설팅 및 교육 지원, 전담 조직 인력 구성 및 민간 협업체계 구축 등 사업 수행 전반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내년 1월 본청 전담 조직으로 통합돌봄지원팀 TF팀을 구성하여 사업 전반의 컨트롤타워 역할과 더불어 연계 서비스 확충, 민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 돌봄을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입니다.
465쪽 구미노인종합복지관 별관 리모델링입니다.
현재 구미노인종합복지관 하루 이용객은 1,100명에 달하며 고령화에 따른 이용 어르신의 증가로 프로그램실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노인회 지회가 운영하고 있는 노인취업지원센터가 분리 운영되고 있어 유기적인 업무 협업체계가 어렵고 협소한 사무 공간으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구미노인종합복지관 내 부속 건물인 구미시립민속관 건물 전면을 리모델링하여 복지관 프로그램실을 확충하고 사무 공간을 통합함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합니다. 내년 상반기 사무실 이전을 목표로 차질 없이 준비하여 노인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466쪽 현안 사업으로 구미50+센터 구축 및 운영입니다.
50+센터는 만 45세 이상 64세 미만 신중년의 재취업을 위한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50+센터 구축을 통해 일자리 상담과 연계, 재취업 교육, 사회공헌 활동과 동아리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여 경제활동 참여를 통한 소득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수탁기관 선정에서도 취업 알선, 교육, 직무 매칭 경험 및 기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민간 기관에 위탁하여 고용 변화, 환경 변화 속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67쪽 4-1 노인 일자리 경로당 급식 도우미 운영입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경로당 급식 도우미 사업은 경로당 내 공동 식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정서적 교류를 통해 우울감을 해소함과 동시에 어르신의 일자리 참여로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입니다. 경로당 급식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은 식재료 준비, 조리 보조, 배식, 식기 정리 등 식사 보조 업무만을 수행하게 되며 주 2∼3일 하루 한 끼 식사 제공을 목표로 경로당별 1명에서 2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경로당별 현장 실사를 통해 이용자 수, 조리 시설 유무, 운영비, 부식 구입 활용 의지 유무에 따라 적정 경로당을 선별하여 사업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 등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한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에도 가입하여 내실을 다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어르신복지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근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467쪽에 우리 노인 일자리 사업 경로당 급식 도우미 운영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방금 설명하신 대로 하면 이게 하루 할 수 있는 시간이 3시간으로 한정돼 있습니까?
○어르신복지과장 최창수 예.
○김근한 위원 이 노동 강도가 좀 우려되는데 그 경로당 우리 저 급식 도우미 운영은 노인 일자리와 경로당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사업이라 하는 거는 뭐 다 같은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타 지자체에 진행되고 있는 경로당 급식 도우미 사례를 봤을 때 현재 설명을 들어보면 노동 강도가 좀 우려된다. 그리고 타 지자체에서는 1개 경로당에 1인 배치되었을 때 준비, 배식, 정리, 정리는 뭐 설거지 등등이겠죠. 높은 노동 강도가 문제 되어 있는 사례를 알아보셨을 거 아닙니까?
○어르신복지과장 최창수 예.
○김근한 위원 그럼 1개의 경로당에 몇 명의 인원이 배치되는가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창수 저희들이 이제 1개 경로당에 모두에 말씀드렸듯이 1명 내지 2명 정도 배치를 저희들이 일단 계획을 잡고 있는데 실제 노동 강도 부분에서 저희들이 우려를 좀 하고 있긴 있습니다. 일단 구조 자체가 노인이 노인을 뭐 하는 그런 또 한계성도 있고
○김근한 위원 당연히 뭐 그걸 현상 파악이 됐으면 작년에도 보니까 작년 '24년 1월부터 이렇게 언론에 나와 있는 거 보니까 첫 번째 ‘경로당 급식 도우미 못 구해... 기피 현상’ 등등 이게, 이게 사유가 전부 노동 강도고 그리고 또 어른들의 이제 또 이렇게 같은 또 경로당끼리의 이제 더 많이 친하고 덜 친한 뭐 이런 또 분류들이 안 있겠습니까, 어르신들?
○어르신복지과장 최창수 예.
○김근한 위원 그런데 이게 제대로 안착이 될는지 그리고 또 하나는 미등록 경로당은 어떡할 거예요? 어르신들 다 모여서 있는 곳인데.
○어르신복지과장 최창수 지금 현재 등록 경로당만 지금 실시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미등록 경로당이 49개소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이제 듣고 있는데
○김근한 위원 더 늘었네요, 그죠? 49개라고요, 지금요?
○어르신복지과장 최창수 예, 예, 예, 9개인데 지금 그렇지 않아도 지금 미등록 경로당에 대해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저희들은 뭐 현재 이 사업 자체도 포함은 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지역의 어떤 자원들을 활용해서 최대한 맞춤식으로 지원해 드리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근한 위원 최대한이 아니고 뭐 구체적인 그게 나와야 되는데 내년도 당장 뭐 2억 한 7,000 되는 돈 가지고 한 몇 군데 할 수 있어요, 지금?
○어르신복지과장 최창수 일단 저희들이 이제 한 공익 활동형으로 800명 저희들이 지금 한 1명 내지 2명 정도로 하면 지금 저희들 429개 지금 경로당이 저희들이 지금 산재해 있습니다.
○김근한 위원 그렇죠, 예.
○어르신복지과장 최창수 그 이용자 수 그러니까 이제 경로당도 보면 뭐 활성화되는 데도 있고 또 활성화가 안 되는 경로당이 솔직히 있긴 있습니다. 그런 경로당을 일단 우선적으로 실사해서 저희들이 이용자 수나 어떤 조리 시설 유무 또 제일 중요한 게 이제 그 안에 어떤 뭐 이 사업에 대한 활동 의지라든가 뭐 그런 추진력 그런 것도 좀 필요하지 싶은데 모든 걸 담아 갖고 최종적으로 저희들이 현장 다니면서
○김근한 위원 아주 우려스럽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린 거고 사실 뭐 노인 일자리를 통해서 우리 사회 활동 증대와 경로당 이용 우리 어르신들의 복지를 지원하는 건 좋은 정책입니다. 좋은 정책인 건 확실한데 일자리 참여 노인들에게 과도한 노동 강도는 오히려 여러 가지 문제 역효과를 또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첫째는 인원 배치 관련해서 운영 방안에 대해서 체계적인 관리 계획이 수립돼야 된다.
○어르신복지과장 최창수 예, 예.
○김근한 위원 그리고 선정 과정에서도 여러 가지 얘기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최창수 예, 맞습니다.
○김근한 위원 안 그렇습니까, 그죠?
○어르신복지과장 최창수 예, 맞습니다.
○김근한 위원 그에 대해서 이 사업의 좋은 정책에 반해서 다른 소외받고 있다, 안 그러면 등등 이런 게 또 더 많을 수 있으니 이런 거는 그리고 등록 경로당은 기존에 보조받는 항목도 많기 때문에 미등록 경로당도 아울러서 같이 시범 케이스로 한번 모델로 선정해서 한번 운영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최창수 예,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이 관련해서는 만족도는 뭐 100은 안 될 겁니다마는 이래 운영하면서 보완을 해야 되지 싶습니다. 좋은 장점도 물론 가지고 갑니다마는 어르신들의 불편한 거나 노동 강도든 인원 배치든 등등 이런 파생될 수 있는 예상 되는 문제점을 잘 인지하고 계셨다가 계속 보완 쪽으로 가야 될 줄 압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최창수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어르신복지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애인복지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복지과장 박연길 안녕하십니까?
장애인복지과장 박연길입니다.
장애인복지과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76쪽 장애인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및 환경 개선입니다.
시에서 직접 추진 중인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신축 사업입니다. 공공시설과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건축 및 토목 설계 작업과 함께 BF 인증 관련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계획대로 2026년에 착공하여 완공까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478쪽 구미형 무장애 인프라 조성입니다.
보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 도시 인프라 조성을 위해 내년도 사업비 10억 원을 편성하여 보도 단차 제거, 기울기 정비, 바닥 재질 정비를 통해 휠체어, 보행 보조기, 유모차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훼손된 점자 블록 재설치로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80쪽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입니다.
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활동 지원, 발달장애인 돌봄 및 주간 활동, 부모 상담, 긴급 돌보미,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 개개인의 생활 여건과 욕구에 맞는 지원을 강화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음은 481쪽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입니다.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여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공공기관 행정 업무 보조, 환경 정비, 급식 지원, 사무보조 등 다양한 업무에 배치하여 장애인이 가진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부여하고 사회 참여 및 자립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 483쪽 ‘중증 장애 아동과 세상 속으로 한 걸음 더!’ 신규사업입니다.
중증 장애 아동과 보호자에게 추억 쌓기 및 휴식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회복과 가족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중증 장애 아동과 보호자에게 2박 3일 일정으로 15명 정도 상하반기 연 2회 지원 계획입니다. 가족의 여행 부담을 줄이고 공동생활 체험을 통한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장애인복지과 소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근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482페이지 4-4 우리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사업 관련해서 2025년도 추진 실적을 보니까 배치 인원이 8명이네요. 배치 인원이 8명 맞습니까?
○장애인복지과장 박연길 아, 예, 예.
○김근한 위원 그리고 연평균 이용자 수가 550여 명으로 돼 있는데 이거는 인당 봤을 때 한 달에 한 6건 정도이네요, 맞나요?
○장애인복지과장 박연길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사업이고 사업량은 한 10명 정도 되는데
○김근한 위원 아니, 여기 숫자 해 갖고 자료에 의해서 해당 과에서 만든 자료 기준으로 하면 배치 인원 8명, 연평균 이용자 수가 550여 명인데 그걸 환산하면 한 달에 1인당 한 달에 6건 정도
○장애인복지과장 박연길 예, 추진 실적으로는 이제 배치 인원이 8명이고 연평균 이용자 수가 550여 명
○김근한 위원 그래 좋습니다. 우옛든 간에 뭐 자료 그 신뢰성을 가지고 얘기하는 겁니다.
○장애인복지과장 박연길 예, 예.
○김근한 위원 그런데 우리 '26년도에 2명을 증원한 10명으로 됐을 때 연평균 이용자 수 몇 명 정도로 지금 잡고 이렇게 2명 증원하는 겁니까?
○장애인복지과장 박연길 증원, 증원은 아니고 이게 이제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사업이 국도비 사업이라서 1억 8,900만 원인데 대한안마사협회에 이제 저희가 사업을 주면 그분들이 그 사업비를 가지고
○김근한 위원 그 사업비를 가지고
○장애인복지과장 박연길 예, 예, 예.
○김근한 위원 그래서 그 사업량은 2명 증가했는데 예산은 2025년도랑 변동이 없는 겁니까?
○장애인복지과장 박연길 예, 예, 크게 없습니다, 예.
○김근한 위원 그건 설명을 못 들어가
○장애인복지과장 박연길 아, 죄송합니다. 그거 일부 다른 건 대략 설명드렸는데
○김근한 위원 2명 는다 그랬는데 예산은 똑같아 갖고 어디 기부를 하셨나 뭐 싶어 갖고.
○장애인복지과장 박연길 아닙니다.
○김근한 위원 예, 이 관련해서는 뭐 궁금해서 한번 여쭤본 거고 우리 시각장애인 안마사분들은 국가 자격을 보유한 전문 인력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분들인데 이러한 전문 인력 추가 배치는 거기서 뭐 협회에서 중앙에서 하더라도 우리 또 구미시에서 활동하는 분 아닙니까, 그죠?
○장애인복지과장 박연길 예.
○김근한 위원 우리 더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좀 높이고 홍보도 좀 더 좀 강화하이소,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강화하고 그리고 또 시각장애인 분들이 고용 안정과 또 우리 아울러서 시민 복지 증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다 같이 좀 달성될 수 있도록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복지과장 박연길 예, 알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장애인복지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생활안정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안정과장 민영미 예, 안녕하십니까?
생활안정과장 민영미입니다.
2026년 주요업무계획안 주요 및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86쪽입니다.
구미시는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공감 복지 실현을 비전으로 희망을 함께 만드는 동행, 기초생활 보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1 공정하고 효율적인 통합 조사·관리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등 16종의 복지급여 신청에 대해 25개 기관 84종의 공적 자료를 활용하여 신속 정확한 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정기 조사와 수시 확인 조사 등을 통해 소득 재산 변동 사항을 즉시 반영하겠습니다. 조사 과정에서는 대상자의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연계도 병행하겠습니다.
이어서 487쪽 1-2 내실 있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운영입니다.
2026년 생계급여는 기준중위소득 인상과 함께 1인 가구 생계급여를 7.2% 상향하는 등 지원 수준이 한층 강화됩니다. 약 8,500가구 대상으로 생계급여를 지원할 계획이며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수치입니다. 생계·의료·교육·해산·장제급여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더욱 두텁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예, 이어서 489쪽 아래 2-3 신규사업으로 의료급여 만성질환 과소 이용자 발굴 및 관리입니다.
만 65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나 진료 이용이 부족한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읍면동을 연계하여 적정한 복약을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질병 악화를 예방하고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도모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입니다.
예, 다음 490쪽 안정된 내일을 보장하는 자활·자립 사업입니다.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 제공,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3-1 자활근로 사업 운영은 자활센터 자활근로 사업과 읍면동에 근무하는 지자체 자활근로 사업 두 가지로 나뉘며 자활센터 자활 사업의 경우 '26년 한 해 동안 총 5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320여 명의 조건부 수급자와 차상위 참여자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자활센터 사업단은 총 19개의 단위 사업으로 운영 중이며 카페, 세탁, 프랜차이즈 식당, 전선·부품 조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 마지막으로 493쪽 신규사업인 자활 성공 지원금 사업입니다.
대상 조건은 자활근로 참여 중인 조건부 수급자 중 민간 취창업을 통해 탈수급을 하여 탈수급 상태를 6개월 이상 유지한 자로 세 가지 요건 모두 충족 시 선정되며 지원 금액은 6개월 유지 시에 50만 원, 이후 추가 6개월 유지 시에 100만 원으로 1인 최대 1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수급자의 취창업 의지 고취와 장기적인 자립 유도를 기대하며 단순한 생계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탈수급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생활안정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지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연 위원 예, 감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청경 배치는 좀 진행이 되었나요?
○생활안정과장 민영미 이번 인사에도 남자 직원들이 또 많이 또 와서 지금 뭐 잘 안내하고 서로 이렇게 협력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최근에는 혹시 그런 소란이나 이런 게 언제 있었나요?
○생활안정과장 민영미 뭐 소란은 이제 이렇게 수급자 다양하다 보니까 이제 뭐 교도소나 이런 데서 금방 나온 사람들이 자기 이제 입맛에 안 맞게 해 주니까 좀 소란을 피우고 하지마는
○이지연 위원 그렇죠, 감액되고 하면 화를 여기다 내죠.
○생활안정과장 민영미 예, 예, 탈락하거나 예, 그렇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면 그런 위기 상황에 대처가
○생활안정과장 민영미 대처가 뭐
○이지연 위원 충분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그죠?
○생활안정과장 민영미 예, 충분하지는 않지만 또 남자 팀장도 있고 같이 협력해서 그 사람 잘 안내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뭐 다녀오신 분들이 저한테 말씀해 주셔서 저도 뒤늦게 알아서 보니까 주로 이제 뭐 그런 급여액이 감액되면 화를 그래 내시는 게 꽤 자주 있다라고 제가 들었어요.
○생활안정과장 민영미 예, 예,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실제로 감액되면 저희한테도 연락이 오거든요.
○생활안정과장 민영미 예.
○이지연 위원 뭐 충분치는 않겠지만 추가로 보완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같이 논의했으면 좋겠어요.
○생활안정과장 민영미 예, 예, 차상위로 해서 또 연계해서 또 안내하고 또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근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오랜만입니다. 얼굴 뵙기가 쉽지 않네요, 서로.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486쪽에 우리 기초수급자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게 뭐 가구 수도 증가하고 인원도 증가하고 인구는 주는데 기초생활수급자는 참 더 늘어납니다. 보니까 아까 보다 보니 445쪽에 이래 보니까 이거 가구 수뿐만 아니고 이게 '20년도보다는 육칠천 명 늘었어요, 그죠? '25년도가 생활 이 자료를 근거하면 445쪽에 보면 이게 경제활동이 중단된 우리 노인 인구수의 증가 그리고 또 신중년 우리 일자리 문제 등이 또 주요 원인이라고 또 생각을 합니다마는 다양한 또 원인이 있습니다마는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한 경제활동을 위한 우리 과에서 지원뿐만 아니라 예방 방안과 지원 방안 확대가 또 필요하지 않을까요?
○생활안정과장 민영미 예, 예, 맞습니다.
○김근한 위원 그래 뭐 그러면 맞는데 그러면 기초생활수급자가 점차 계속 증가 추세인데 그 과에서
○생활안정과장 민영미 예. 이게 이제 기존
○김근한 위원 해당 과에서 먼저 향후 계획은 그러면
○생활안정과장 민영미 예, 예, 기준중위소득이라고 있어서 기준중위소득이 매년 이제 인상하다 보니 수급자 이제 그 기준 완화가 되지 않습니까, 그죠. 자꾸 이렇게 차도 과거에는 뭐 1500cc 미만만 해 줬는데 2,000cc까지 가능하고 자꾸 완화되는 추세가 있고 또 지금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20대, 30대 수급자도 있습니다. 이분들의 어떤 특성을 잘 살려서 우리가 역량 평가표를 작성을 해서 국민취업지원 제도 저 고용플러스복지센터로도 연결도 하고 해서 실제로 민간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근한 위원 지금 계획 세워놔야 됩니다. 인구 소멸의 위기를 느끼고 있고 뭐 저출산과 전쟁이라는 얘기도 하는데 인구는 줄었는데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수와 인원이 늘어나는 거는 양면적인 건데 구미가 굉장히 큰 위기 그리고 경기가 안 좋다라는 단어에서 모든 게 블랙홀이 되면 안 돼요.
○생활안정과장 민영미 예, 자활
○김근한 위원 뭐든지 정책이든 뭐든 경기가 안 좋아서, 경기가 안 좋아서 이게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경기가 안 좋은 거는 누구나 느끼고 있는데 그래서 행정이 필요한 거고 할 거 아닙니까, 그죠?
○생활안정과장 민영미 예.
○김근한 위원 복지가 필요한 거고 지금 우리 생활안정과에서는 계획이 필요하다. 국장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국장님께서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해당 과에서 기초생활수급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시에서 뭐 지원만 뭐 확대하고 뭐 포장만 있을 게 아니고 이게 다양한 사업이 좀 있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활안정과가 지금 준비해야 될 시점이다 이래 생각합니다, 국장님. 이 관련해서 뭐 돈 낼 사람은 없는데 받을 사람은 더 많고 양쪽으로 이렇게 좀 이게 지금 계획 안 세워놓으면 구미가 재정적인 거나 안 그러면 도시 주거 형태 관련해서도 굉장히 좀 더 나빠질 수밖에 없다, 이렇게 이렇게 봅니다.
○생활안정과장 민영미 예, 적성에 맞게 취업할 수 있도록 이렇게 연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생활안정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7분 회의중지)
(14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미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구미도시공사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사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구미도시공사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입니다.
평소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시면서 우리 도시공사에 대해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장미경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도시공사의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첫째 생명·안전 우선 시설 관리, 두 번째 AX·GX 기반 혁신행정 환경 조성, 세 번째 소통하는 고객 맞춤 서비스, 네 번째 미래 환경·스마트 시설관리 환경 조성, 다섯 번째 친환경·탄소 중립 지역개발사업이라는 5대 역점 과제를 중심으로 주요업무계획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은 32건입니다.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본부장을 겸하고 있는 상임이사와 담당 본부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임이사님과 본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단하게 소속과 성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본부장 강신석 예, 안녕하십니까?
상임이사 겸 경영본부장 강신석입니다.
경영본부 업무 보고에 앞서 도시공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도시공사의 일반현황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고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도시공사 기구는 사장 아래 경영본부, 사업본부, 체육본부, 환경본부, 개발사업단 4본부 1사업단에 1실 19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력은 정원 425명에 현원 355명입니다. 현원은 임원 2명에 일반직 274명, 공무직 79명입니다.
사업현황입니다.
경영본부에서는 안전감사실, 기획전략팀, 경영지원팀, 재무회계팀 등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본부는 4팀으로 주차·공동구, 봉곡·선산도서관, 추모공원·탄소교육관, 옥성 휴양림·캠핑장, 신라불교초전지 등 9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육본부는 4팀으로 시민운동장과 올림픽기념관, 들성 생활체육센터 등 체육센터와 궁도장, 승마장 등 13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환경본부는 6개 팀으로 환경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발사업단은 2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주요사업은 서면을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2026년도 운영방향은 ‘누구나 편하게, 미래를 그리는 구미도시공사’, ‘오늘의 열정, 내일의 감동 그리고 시민의 행복’이라는 미션과 비전을 가지고 5대 역점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생명·안전 우선 시설 관리, 둘째 AX·GX 기반 혁신행정 환경 조성, 셋째 소통하는 고객 맞춤 서비스, 넷째 미래 환경·스마트 시설관리 환경 조성, 다섯째 친환경·탄소 중립 지역개발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경영 성과 부분입니다.
업무 협약과 대외 인증은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금년도에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2건, 우수 1건을 수상하였으며 경영 평가는 지난해에 이어서 '25년도에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런 우수한 평가 결과에는 시의회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9쪽입니다.
생명·안전 우선 시설 관리 강화입니다.
도시공사에서는 많은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으므로 이용자나 관리자에게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보장되어야 합니다. 이에 안전감사실에서 안전을 총괄 운영하면서 시민과 직원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서 노력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본부별 주요사업 안전사업 내역은 경영본부에서는 스마트 드론 기반 시설물 안전 관리 등 5건, 사업본부에서는 전기차 스마트 화재 예방 관리 등 3건, 환경본부에서는 밀폐 공간 안전사고 예방 등 2건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VR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가상현실 기반 안전교육을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하여 실시하고 밀폐 공간 작업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서 휴대용 가스 측정기를 구입하여서 밀폐 공간 작업 시에 휴대용 가스측정기를 착용 후 작업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그리고 스마트 드론 기반 시설물 안전 관리를 위해서 드론을 1대 구입하여서 고위험 시설물 비접촉 점검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업장 노후 방화벽을 교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노후화된 방화벽 20대 중 7대를 우선 교체하고 나머지는 연차적으로 교체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개인 정보 강화를 위해서 현재 도시공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개인 정보가 한 35만 명 정도 됩니다. 이에 따라서 저희들이 웹 취약점 점검과 소프트웨어 사용 실태를 점검하여서 매뉴얼에 따라 문제가 없도록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CCTV 설치로 안전한 사업장 관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주차장에 AI 지능형 CCTV 도입과 도서관에 CCTV 및 관제 모니터 설치, 휴양림에 방범용 CCTV 설치, 시민운동장의 웨이트 트레이닝실 등 4개소에 CCTV를 설치하여서 안전한 사업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쪽 AX 선도 데이터 기반 디지털 환경 구축입니다.
디지털 환경 기반 전환으로 업무 효율과 서비스 혁신을 위해서 인사 평정, 급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종이 없는 모바일로 전자서명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하공동구에는 데이터 기반 고효율 환기 설비를 개선해 나가고 시민운동장에는 월간 행사 계획표를 디지털 사이니지 시스템으로 구축해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행사 이력 관리 및 통계 분석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녹색 전환으로 같이 플러스 운영입니다.
기후 위기 대응 지속 가능 경영, ESG 경영 실현을 위해서 사업장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기획전략팀에서는 노사 공동 WE CAN GX 운영과 탄소제로교육관에서는 자원순환 교육 연계 참여형 플로킹을 실시하고 시민운동장에서는 폐탄성 시트 활용 운동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올림픽기념관에서는 불용 운동용품을 기부 및 플리마켓 운영을 하여서 체육용품을 필요한 기관에 기부하고 기부자에게는 물품 교환권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아이 가(家) 좋은 구미 운영입니다.
저출생·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장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사업장의 도서관에는 수유실을 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봉곡도서관과 선산도서관 2개소에 확충해 나가고 추모공원에 수유실 개선 사업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휴양림에는 아동 친화적 화장실 3개소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초전지에는 어린이 역사·문화 현장 학습 프로그램을 금년 10월 중순부터 해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해서 신라 전통 의상이라든지 기념관 견학, 떡 만들기 체험 등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쪽입니다.
시민운동장에서는 다자녀 가구 볼링 교실을 운영하여서 도시공사와 우리 구미시청 볼링팀이 협력하여서 볼링 수업을 재능 기부 받아서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체육센터에서는 아이들과 뛰노는 체육 교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어린이 농구 교실을 초등학교 3학년에서 5학년을 대상으로 하여서 운영하고 줌바로 하나 되는 가족의 힐링 타임은 가족 회원 10팀을 선정하여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줌바 교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궁도장에서는 궁도장 2층 전시실에 어린이 체험 방문객 대상 궁도 예절 및 활쏘기 기초교육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승마장은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서 승마 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과 안전교육 등을 통해서 가족이 함께하며 승마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25쪽 직원 역량 강화 글로벌 스마트 행정연수 추진입니다.
공사 현안 사업에 해외연수 우수사례를 접목하여 보다 도전적이고 발전적인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 저희들 공사 직원들을 사업별로 4팀 정도 구성해서 즉 생활스포츠, 환경시설, 문화레저, 주차장 등 분야에 대해서 저희들이 팀을 구성해서 해외 벤치마킹을 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저희들 처음 하는 사업인데 소요 예산이 한 5,000만 원 정도 소요될 걸로 예상됩니다. 저희들 한번 의회에서 꼭 예산에 반영되어 주시면 저희들 열심히 해서 우수사례를 저희들이 할 수 있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마지막으로 26쪽 공사채 발행을 통한 원활한 재원 조달입니다.
개발사업에 필요한 안정적 재원을 확보하여 사업 초기 투자 비용 충당 및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서 저희들 장천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공사채 발행 1차분을 447억 6,100만 원입니다. 이거는 지방공기업평가원 타당성 조사에 기준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그 일정에 따라서 차질 없이 재원 조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근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반갑습니다.
조직도를 보니까 체육본부 뭐 이렇게 발족된 거에 대해서 누구 못지않게 기쁘게 생각합니다.
○경영본부장 강신석 예.
○김근한 위원 우리 체육본부가 건물 뭐 유지 관리뿐만 아니고 저는 저 본부장님, 스포츠를 산업의 한 부분이다 이래 생각을 합니다. 우리 문화재단뿐만 아니고 저는 사장님, 우리 스포츠산업재단으로 가는 초석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구미가 스포츠도 한 축이 뭐 도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밑바탕이 있습니다마는 이것도 산업 분야의 한 분야로 큰 그게 분야를 차지할 수 있는 도시공사에서 지금부터 준비하셔서 최종 목적은 목표는 그렇게 삼아 주십사 하는 이 자리를 빌려서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경영본부장 강신석 예.
○김근한 위원 그리고 뭐 질의에 앞서서 우리 올해 도시공사는 임단협 끝났나요?
○경영본부장 강신석 현재 지금 진행 중입니다.
○김근한 위원 몇 차례 했습니까?
○경영본부장 강신석 지금 상견례하고 지금 실무끼리 지금, 예.
○김근한 위원 매년 몇 월에 시작합니까, 임단협?
○경영본부장 강신석 지금 보통 10월
○김근한 위원 10월에?
○경영본부장 강신석 예, 예, 예.
○김근한 위원 연말에 뭐 되나요? 햇수를 넘기나요?
○경영본부장 강신석 아닙니다. 11월 중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김근한 위원 그래 뭐 저도 뭐 급여 관련해서는 가이드라인이 좀 있을 겁니다. 공무원에서 그래 보면 그쪽에 노조 관계자를 만나면 복리 후생적인 부분에 대해서 좀 얘기를 좀 합디다. 하고 그다음에 인사 제도 관련해서 인사 제도 관련해서는 뭐 여러 가지 또 우리 방안 강구가 안 있겠습니까, 그죠? 그래 임단협 잘 좀 마무리하시고 복리 후생도 도시공사 우리 임직원들이 타 집행기관에 비해서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히 좀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본부장 강신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질의 두 가지만 드릴게요.
23페이지, 32페이지 우리 수유실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 우리 동료 의원이 수유 시설 설치 관련해서 이용자 편의를 고려하지 않은 채 조성하거나 관리가 미흡하다, 이러고 뭐 5분자유발언도 했어요. 실제 그때 뭐 아시다시피 봉곡동 도서관 1층, 2층 사이에 이렇게 계단 좁은 데 이래 가지고 수유실이 마련돼 있는데 이 문도 도어록도 아니고 뭐 현상은 알 거 아닙니까? 예, 파티션도 아니고 뭐 이렇게 돼 있는데 거기 방문 고리도 없고, 당초 이게 개선됐나요? 안 그럼 왜 그 자리를 꼭 선택해서 지금 문제가 돼 계속되고 있는지.
○사업본부장 정연상 지금은 저쪽 여유 공간을 이용해 가지고 위치를 옮겨 가지고
○김근한 위원 옮겼어요?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1층에 하고 있습니다.
○김근한 위원 여기 옮겼다고 돼 있습니까? 난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이게 우옛든 간에 이게 여러 의원들 입에서 오르내린 건 사실 아닙니까, 그죠?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김근한 위원 됐으면 저는 저 들은 게 없어서 인지를 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거 옮긴 거 관련해서는 그 자료 있으면 하나 주이소.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알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할게요.
하나 있는데 33페이지 에코스쿨 사업 본격 운영 관련해서 환경교육 강사 양성 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시민 강사를 선발하고 관내 초등학교 초등 늘봄학교와 연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위원장 장미경 죄송하지만 소관 아닙니다.
○김근한 위원 이거 뭐 아니, 자리에 대해서는 질의를 가능하다고 내가 전문위원한테 얘기 들었기 때문에 여쭤보는 겁니다.
○위원장 장미경 하세요.
○김근한 위원 해당 부문에 대해서 저는 다른 좀 견해를 갖고 있는데 보니까 이게 현재 상위법 교육 환경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환경교육사 양성 기관 구미로 얘기하면 뭐 경북환경연수원 뭐 이런 데가 되지 습니다.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김근한 위원 여기서 개설해 갖고 환경교육사 교육 과정을 이수한 사람 중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에게 환경교사의 자격을 부여 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김근한 위원 저기는 뭐 국가 자격증 아닙니까, 그죠?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김근한 위원 그것도 뭐 법도 있더라고 뭐 제법 있더라고요. 이게 동법 16조3항 뭐 “환경교육사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의 기획·진행·분석·평가 및 환경교육을 수행한다.”라고 되어 있고 4조에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을 대상으로 사회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환경교육사를 활용하거나 활용할 수 있다라고 돼 있고 이처럼 국가가 국민에게 더 나은 환경교육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교육사라는 국가 자격 제도를 운영하고 전문 경영 역량을 갖춘 환경교육 전문가를 양성 중인데 우리 이게 맞나요, 지금? 이렇게 환경교육사 양성 과정을 단순 이슈로 했을 때 파생될 수 있는 문제점 한번 생각해 봤나요? 좀 더 나은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차라리 정식으로 지금처럼 이래 환경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환경교육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국가 자격증 교육사 자격을 가진 시민들을 통해서 수준 높은 우리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게 맞지 않나, 이래 드는데.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이거는 저 사단법인 에코피스 아시아라고요. 서울에서 내려왔는데 한국전력공사에서 예산 지원을 받아 가지고 자기들이 이제 관공서라든지 공사라든지 이런 곳에 이제 무료로 환경교육 강사를 양성하는 양성
○김근한 위원 무료라 해도요, 본부장님.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김근한 위원 무료라 해도 법 테두리 안에서 좀 더 우리가 좀 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국가 자격증 이수한 자를 통해서 교육받는 게 더 나는 더 유효하다고 본다, 이래 보는데 그냥 무료면 무조건 그냥 그냥 온라인이든 뭐든 이수해 갖고 하는 게 맞는지 좀 심사숙고 좀 안 하신 거 아니냐 싶어서.
○사업본부장 정연상 뭐 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마는 이건 뭐 저희들이 크게 예산이 소요되는 게 아니고 이런 사람을 시민 강사로 선발해 가지고 초등학생을 상대로 해 가지고 뭐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다 보니까
○김근한 위원 기존에 그 교육 인프라가 구축 안 돼 있으면 저는 그 말에 절대 동의를 합니다. 동의를 하는데 기존의 상위법도 있고 현재 시행하고 있는 우리 경북환경연수원도 있지 않습니까, 그죠?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예, 있습니다.
○김근한 위원 거기하고 협업을 해서 안 그러면 플러스 알파적인 요소가 돼야지 꼭, 저는 조금 더 심사숙고 안 하고 그냥 프로그램 하나 더 넣어서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자리를 빌려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김근한 위원 그 부분 상대 비교 한번 하셔 가지고 어느 게 더 효율적이고 어느 게 더 효과적인지 예, 그거 한번 검토하셔 가지고
○사업본부장 정연상 검토 다시 해 보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자료 좀 서로 한번 놓고 한번 미팅 한 번 더 하시죠.
○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예, 알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더 질의하실 예, 이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좀 궁금해서 질문을 좀 드리고 싶은데요.
이게 체육 관련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경영본부장 강신석 예.
○이상호 위원 이 도시공사에서 프로그램을 돌리는 거예요?
○경영본부장 강신석 어디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지?
○이상호 위원 24쪽에 보면 체육 교실도 있고 볼링 교실도 있고
○경영본부장 강신석 아, 예, 볼링 교실 이거는 이제 지금 기존에 없는 건데 저희들이 그 어린이들을 위해서 뭐 어떤 사회공헌 그런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해서
○이상호 위원 이 내용보다가 예산 수반돼야 되죠?
○경영본부장 강신석 아니, 이거는 예산이 거의 수반될 사항은 아닙니다, 예. 장소 제공하고 나머지는 이제 그
○이상호 위원 누가 해요?
○경영본부장 강신석 이제 볼링팀, 볼링팀의 그 선수들이 가르치는 재능 기부를 해 주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볼링은.
○이상호 위원 제가 질문드리는 거는 체육회가 있고 체육진흥과가 있고 그다음에 생활체육 관련 뭐 또 하나 또 있잖아요.
○경영본부장 강신석 예.
○이상호 위원 있는데 도시공사에서 이 프로그램을 돌리는 게 이게 맞나 하는 생각도 있고 좀 협의가 나중에 점점 이러다 보면 충돌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자기 일 도시공사에서는 시설 기반해서 프로그램 돌린다든지 뭐 이런 걸로 이해를 하고 있는데 도시공사에서 뭔가 독자적으로 뭔가 한다 하면 이게 충돌 안 생길까요?
○경영본부장 강신석 예, 물론 충분히 협의하고
○이상호 위원 이런 거는 체육진흥과에서 교통 정리를 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이거 그러니까 도시공사에서 그 체육 관련 프로그램까지 돌리겠다 하면 협의가 된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게 시설 관리만 하는 거 아닌가요, 도시공사에서는? 시설에 대한 프로그램을 위탁 개념으로 돌리는 걸로 저는 개념이 서 있는데 독자적으로 도시공사에서 체육 관련 프로그램을 돌린다? 충돌 안 생겨요?
○경영본부장 강신석 예, 저희들 시설 관리 맞습니다. 시설 관리 맞는데 그 안에서 저희들이 이제 예산이 안 들어가는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
○이상호 위원 그렇더라도 아니요, 예산이 어쨌든 시설은 구미시 거잖아요.
○경영본부장 강신석 예.
○이상호 위원 그다음에 이게, 이게 첫 출발이죠?
○경영본부장 강신석 지금
○이상호 위원 그러면 기존에 하고 있었나요? 그러니까 제가 구분 좀
○경영본부장 강신석 이런 내용은 처음입니다, 예.
○이상호 위원 선을 그어야 되는 게 체육을 전체로 뭐 관리를 하는 건 체육진흥과라고 보는데 체육진흥과에서 체육회가 있고 체육회에 또 하나 생활체육 무슨 단체가 하나 있잖아요?
○경영본부장 강신석 예, 있습니다.
○이상호 위원 맹 시설 이용하고 하는 프로그램 돌리는 데잖아요. 그런데 도시공사에서 또 이걸 한다 그러면 어떤 체육진흥과에 하는 게 부족해서 하는 것처럼 비쳐져요, 잘못 비쳐지면. 전체 진흥 체육진흥과에서 구미 체육에 대해 전반적인 계획을 세우고 거기서 나눠 줘서 이렇게 뭐 맡아가 해야 되는 일이면 이해가 가는데 도시공사에서 이렇게 팀을 자꾸 만들어 나가다 보면 이건 충돌이 불 보듯이 뻔해요. 우리 시설에서 우리 마음대로 예를 들어 테니스, 볼링장 우리 시설이 우리가 관리하는 시설이니 시 거라 하더라도 우리 우수한 프로그램이 들어갈 수 있어요, 도시공사 프로그램이. 이것 때문에 한 번 테니스장에서도 부딪혔잖아요. 지난번에 저랑 얘기도 한 내용인데 그러니까 도시공사가 갑이 돼 가고 있어요.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 출발이 보여요, 지금. 이게 충분한 협의를 해서 통제는 체육 관련된 건 체육진흥과가 전체를 정리정돈해야 된다고 봐요. 거기서 협의가 있었다면 내가 이해가 가는데 그게 아닌 것처럼 보여요. 그러면 우후죽순 따로따로 놀게 돼요. 엘리트 체육이나 생활 체육 통합된 체육회가 있고 여기서 보완하는 게 체육 갑자기 그, 그 단체가 뭐죠, 하나 있잖아요? 체육회 그 생활 체육 관련
○경영본부장 강신석 스포츠 클럽
○이상호 위원 예, 스포츠 클럽 그죠, 이게 보완하는 게 하나 있거든요. 이쪽에서 프로그램을 하나 더 만드는 게 맞지 도시공사에서 또 이게 공인되지 않은 체육 관련 뭔가를 한다면 좀 제가 볼 때는 걱정스럽습니다.
○경영본부장 강신석 예, 하여튼 체육회하고 체육진흥과하고 협의해서 그래 정리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호 위원 근데 이게 체육본부가 있는데 이게 우리 시설에 대한 관리를 하는 거잖아요.
○경영본부장 강신석 예, 맞습니다.
○이상호 위원 맞죠, 원취지는?
○경영본부장 강신석 예.
○이상호 위원 그러니까 시설에 대한 그다음에 체육진흥과나 체육회에서 프로그램을 하고 하드웨어적인 걸 도시공사에서 일임해서 하는 걸로 가야 되지 소프트까지 그러니까
○경영본부장 강신석 그런데 저희들 통상
○이상호 위원 그걸 도시공사에서 하려 하면 그다음에 체육진흥 체육회가 존재가 없어질 수가 있어요, 약해질 수도 있고.
○경영본부장 강신석 기본적인 올림픽기념관 같으면 헬스장이라든지 수영장 강습이라든지 그런 프로그램은 저희들이 짜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시설에 따른 그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이제 운영에 대한 걸 체육진흥과 협의해서 그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호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말씀드린 거는 구미시 전체 체육에 관련된 건 체육진흥과에서 전체 관리를 해야 되는데 도시공사에서 협의하지 않고 뭔가 파이를 키워 나가다 보면 관리하는 데가 우선 팔이 안으로 굽잖아요. 공사에서 전부 대부분 한 80∼90% 이상 체육진흥과에서 다 지어서 시설이 완비되면 넘어가잖아요. 그러면 그 틈새에서 공사에서 프로그램을 돌리는 상황으로 보인다 이 말입니다, 제 얘기는. 이게 체육진흥과에서 전체 통제를 하고 체육회나 아까 스포츠 클럽? 여기랑 또 공사랑 근데 이게 위임받아서 하는 걸로 봐야 되지 이거 공사에서 그럼 체육진흥과에 할 일이 있나요? 그렇잖아요. 아니면 구미 체육 전반적인 거를 책임을 다 진다고 보여지면 안 되잖아요.
○경영본부장 강신석 예,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이상호 위원 뭐가 맞는지 저도 정확하게 선을 못 긋겠습니다마는 구미시에서 체육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된다고 봐요, 저는 구미시가. 그다음에 뭐 파트별로 협의를 해서 나눠 가지는 거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좀 급해 보여요, 보입니다. 협의 과정은 안 보입니다. 위험한 생각
○경영본부장 강신석 예,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호 위원 좀 정리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구미도시공사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사장님, 이사님,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1분 산회)
○출석위원 (8인)
- 장미경
- 김정도
- 김근한
- 김민성
- 이명희
- 이상호
- 이지연
- 허민근
○출석전문위원
- 박영훈
○출석시청공무원
- *행정안전국
- 국장김팔근
- 총무과장손혁영
- 안전재난과장서성교
- 새마을과장조희태
- 회계과장임웅건
- 공공시설과장김용덕
- 민원봉사과장오명화
- *사회복지국
- 국장황은채
- 복지정책과장이정화
- 어르신복지과장최창수
- 장애인복지과장박연길
- 생활안정과장민영미
○기타참석자
- *구미도시공사
- 사장이재웅
- 경영본부장강신석
- 사업본부장정연상
○회의록서명
- 위원장장미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