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회구미시의회(임시회)
구미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10월20일(월) 오전10시
장 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장미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2일간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듣겠습니다.
이번에 보고받을 주요업무는 우리 시가 추진할 내년 시정 방향이며 예산 수립에 반영되는 중요한 내용인 만큼 부서별 주요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한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부시장 직속기관과 기획조정실, 미래교육돌봄국 및 평생학습원, 서울사무소,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소관에 대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받겠습니다.
보고 방법은 국장님으로부터 국별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먼저 듣고 소관 과장님으로부터 부서별 상세 사업 추진 계획 보고를 받은 후 질의와 답변 순서로 진행하는 과별 심사로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또한 서울사무소는 서면 보고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금까지 협의한 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의 건(구미시장 제출)
○위원장 장미경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이순애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이순애입니다.
감사담당관실 업무에 많은 배려와 지원을 해 주시는 장미경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6년도 감사담당관실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책목표입니다.
적극행정 유도 및 공직기강 확립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구미를 구현하고 공공건설 사업장 부실시공 차단을 통한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쓰겠습니다.
내년도 감사담당관실에서는 신규사업 2건, 계속사업 6건을 추진 예정이며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체계 구축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신고자의 초기 상담과 조사 단계에서 전문 노무사를 활용하여 신고 활성화와 상담 편의성을 제공하고 제3자 조사에 의한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또한 갑질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하여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강화하고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15쪽입니다.
청렴 감수성 충전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드라마 테라피 및 사례 연극 등 직급별 맞춤형 청렴교육으로 세대 간 갈등에 대한 올바른 소통과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세대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존중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마지막 16쪽 부패 제로, 청렴 1번지 구미 구현입니다.
외부 민원인 및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청렴도 조사를 실시하고 취약 분야 및 원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효과적인 청렴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청렴문화 주간 운영 및 부패 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 교육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권익위 종합 청렴도 평가에 대비한 지속적인 청렴시책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도시 구현에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근한 위원 예,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미경 예, 김근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담당관님 반갑습니다.
우리 저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13페이지 건설공사 부실시공 방지 현장감사 실시 해 가지고 업무 보고는 받았습니다마는 제가 우리 아시아육상경기 앞두고 우리 육상트랙 재시공했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이순애 예, 예.
○김근한 위원 그 앞에 왜 재시공했습니까? 부실로 해서 전혀 사용할 수가 없어서 전국체전에 앞두고 있다가 2년 만에 재시공한 거 아닙니까, 그죠? 그때 당시에 제 기억으로 한 18억 정도 들여서 시공한 게 부실이 나서 추가로 철거하고 하는 동안 20억 약 한 40억이 들은 육상트랙인데 그러면 그 당시에 육상트랙 부실시공으로 인해서 혈세가 그냥 날아가 버렸어요. 그 뒤에 후속 조처는 지금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이순애 그거 지금 저기 소송해서 저희가 그 하자보수에 대한 어떤 지금 그 비용 자체를 청구를 한 상태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뭐
○김근한 위원 소송 지금 현재 소송은 어떤 식으로 뭐 우리 법률자문 변호사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이순애 그 내용을 제가 지금 예, 예.
○김근한 위원 알아야죠.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소송에 승소한다 그래도 보상받을 수 있는 금액이 1, 2억 미만이죠?
○감사담당관 이순애 최종적으로 결정이 나야 될 것 같지만 그 전반적으로 그 하자에 대한 부분들이 어떤 부분들이 있었냐에 따라서 결정될 것 같습니다.
○김근한 위원 그래 승소한다 그래도 이거는 나는 대표적인 부실공사로 인해서 혈세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날아가 버린 대표적인 사례인데 이걸 타산지석으로 삼기 위해서는 저는 부실시공에 대한 그 시스템이 감사만 실시하는 게 아니고 결과에 보고 원아웃제를 도입하든지 저거는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된다. 경각심을 주지 않고 행정적·제도적으로 제어력이 없으면 이거 어떤 인력과 행정에 엄청난 낭비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이순애 예.
○김근한 위원 이런 거는 단호한 조치가 있어야 된다.
○감사담당관 이순애 저희가 이제 감사실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사전에 이제 현장 점검 통해 가지고 부실시공을 사전에 차단하는 게 주목적이 있고요. 이후 발생했을 때 어떤 행정 처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각 부서에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김근한 위원 담당관님, 차단하는 게 제일 예방적 목표라고 저도 봅니다. 그런데 지금 이런 부실시공이 국민체육센터나 등등 우리 관에서 짓는 게 비일비재합니다. 안 나오면 이상하고 나오는 게 다반사고 당연하게 된 이런 형국에 저는 애쓰신 만큼 효과가 없다, 이래 없지 않느냐. 그러면 이거는 행정적 단호한 어떤 기준을 세워야 된다. 원아웃제 검토하실, 검토해야 된다고 보는데 담당관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담당관 이순애 그 상황들을 고려해서 저희가 그 부분들은 일단 뭐 원아웃제 저희는 이제 그 조직 내부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잘못했는 부분들을 시정하는 부분들에 우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그런 부분들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근한 위원 형사고발까지 검토해 봤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담당관 이순애 형사, 그거는 이제 소관 부서에서 일단은 저희가 추진하는 거
○김근한 위원 소관 부서에서 하더라도
○감사담당관 이순애 예, 예.
○김근한 위원 감사담당관실에서 총체적으로 뭐고, 진행되는 부분은 캐치가 돼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감사담당관 이순애 예, 진행 상황 보고 있습니다.
○김근한 위원 그래서 여기서 뭐 답변이 좀 나올 수 있도록 하고 그게 담당관실의 고유 업무 아닙니까?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님, 우리 계속적으로 이렇게 뭐 부실공사 어떻게 됐니 그 뒤에 또 추가적으로 또 예산이나 동의안 올라오면 거기에서 질책만 하고 끝낼 게 아니고 이거는 단호한 조치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 건설공사 부실시공 관련해서는 원아웃제를 그 위원회에서도 검토해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저는 위원장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사담당관실에서도 플랜은 있는데 지금 기준에 대한 명확한 그게 세워져야지 권한이 있어야 돼요, 그죠? 책임만 지는 부서 아니잖아요.
○감사담당관 이순애 예.
○김근한 위원 권한을 가지고 그렇게 행정 지도 관리 감독을 해야 되는 게 담당관실의 책무 아니냐 저는 이렇게 봅니다. 저 원아웃제 관련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한 번 더 우리 상임위에서 보고받을 수 있도록 추진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이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담당관 이순애 예, 감사합니다.
○이상호 위원 제가 하나 좀 짚고 싶은 거는요. 우리 감사실에서 민간위탁 관련해서 감사가 좀 미비했었는데 내년부터는 이제 감사 지침을 마련했고 뭐 준해서 하기로 약속을 하셨는데 현재 이래 보면 민간위탁 관련해서 총무과에서 전체적으로 통계를 하고 관리를 합니다. 하는데 감사실에서도 이렇게 협약서가 미비하다든지 의회 동의에 올라오는 것도 놓치는 경우도 있고 뭐 준비도 좀 미비하고 그다음에 순서도 뭐 왔다 갔다 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번 지적을 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실에서도 좀 관심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총무과 소관이라서 총무과에서 뭐 하는 대로 보고 있을 의향인지 좀 말씀을 좀 해 주시죠.
○감사담당관 이순애 예, 우선은 이제 지금 민간위탁 감사라든지 그 관리 지침은 지금 총무과가 총괄로 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이제 소관 부서에서 연 1회 이제 감사를 할 수 있는 기준들이 마련돼서 지금 각 부서에 전달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부서에서 해당 사업 부서에서 이런 부분들을 민간위탁 대상 사업에 대해서 연간 1회 감사를 하고 저희 부서에서는 지금 특정감사를 의뢰하거나 아니면 저희가 판단했을 때 보조금이나 아니면 특별한 그런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되면 특정감사로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절차적이라든지 아니면 전체적인 민간위탁 사무에 대한 효과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이상호 위원 근데 부서에서 이제 뭐 하는 건 좋은데요. 부서에서 많이 놓쳐요. 조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놓치는 것도 있고 의회 동의를 받아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냥 뭐 그냥 처음에 한 번 했다가 장사시설 같은 경우에 지금 초창기 설립할 때 동의받고 지적을 하니 며칠 전에 또 동의를 받고 했거든요, 의회에. 전반적으로 이 감사실에서도 민간위탁 관련해서 조례가 정해진 대로 좀 살펴볼 필요가 있고 지적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판단이 서거든요. 총무과에서 전체 관리는 하지만 또 부서에서도 민간위탁에 대해서는 부서에서 감사를 한다고 보지만 그 부서가 놓치는 거는 감사실에서 들여다봐야 되지 않을까라고 판단이 서거든요.
○감사담당관 이순애 예, 그런 부분들은 예, 미흡한 부분이라든지 그런 보완 사항이 있는 부분들은 저희가
○이상호 위원 감사실에서 부서에 종합 감사할 때 전반적으로 민간위탁의 협약서라든지 뭐 동의 부분에 있는 큼직큼직한 내용들이 빠뜨리지 않나 이 부분은 꼭 좀, 그 사업에 대한 감사도 필요하지만 부서가 수탁기관이랑 제대로 조례에 준해서 진행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좀 꼭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이순애 예, 알겠습니다.
○이상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보담당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홍보담당관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정성자 예,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정성자입니다.
평소 홍보담당관실 업무에 많은 애정과 배려를 해 주시는 장미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2026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내년도 홍보담당관실에서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한 전략적 시정 홍보를 위해 시민과의 소통을 보다 강화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구현해 가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는 신규사업 3건과 계속사업 2건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신규사업으로 26페이지, 보는 소식지! 영상으로 만나는 ‘구미시대’ 제작 건입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책자형 시정 소식지의 주요 내용들을 아나운서의 설명과 수어 통역이 포함된 영상으로 제작코자 합니다. 월 1회 영상 소식지를 제작하여 유튜브 등 구미시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시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청각 장애인 등 정보 취약 계층에 대한 홍보 사각지대 해소로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홍보 다각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신규사업 두 번째입니다.
시민들에게 행정 정보 공유 서비스 진행을 위한 알림 콕·공유 콕 ‘구미 이슈픽’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시청 홈페이지에 시민들을 위한 전용 공유방을 신설해서 다양한 시정 정보와 행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사진, 이미지 자료를 공유토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한곳에서 누구나 쉽게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시정 홍보는 물론 행정 정보가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28페이지 효과적인 시정 홍보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코자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홍보 환경 변화에 맞추어 현재 홍보 시스템의 종합적인 진단과 분석을 통해 우리 시에 적합한 홍보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시정 홍보에 추진코자 합니다.
이어서 계속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한 홍보 채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지역 내에 운영 중인 맘카페와 아파트 커뮤니티 등 17개소에 시 전용 홍보 게시판을 운영하여 시정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당근마켓 앱 등 지역의 다양한 커뮤니티 채널로 확대 시행토록 하여 행정 서비스의 시민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입니다.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시정 홍보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구미시대’ 구독자와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상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참여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제작할 예정입니다.
또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이미지 매체를 적극 활용해서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 브랜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근한 위원 제가 한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미경 예, 김근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고생 많습니다.
매년 봐도 뭐 비슷한 것 같아요. 뭐 우리 홍보실에서는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도 중요합니다마는 이 실적에 대한 것도 좀 성과나 실적에 대한 것도 좀 가미가 됐으면 좋겠다.
○홍보담당관 정성자 예.
○김근한 위원 그래서 매년 이렇게 같은 포맷으로 뭐 제목과 목적과 뜻은 당연히 추구해야 되는데 나쁘다는 표현이 아니고 이거를 계속적으로 볼 때마다 저는 뭐 기획에만 지금 햇수로 3년이 넘었습니다. 이래 보면 비슷비슷해요. 한 예로 지난 18일 날 동락공원에서 개최된 청춘힙합페스티벌 때 우리 시장님이 마이크 잡고 뭐 잠깐 행동했는 게 뭐 30만 뷰 뭐 30만 회? 조회 수가.
○홍보담당관 정성자 예, 지금 40만 회
○김근한 위원 40만 회 넘어갔어요?
○홍보담당관 정성자 예.
○김근한 위원 그럼 구미시장이 다 했네, 홍보를. (웃음) 우리도 이렇습니다. 우리 뭐 시의원님도 그렇고 우리 관에서도 그렇고 여러 행사 뭐 홍보 관련해서 일상적인 인사말로 이렇게 거치는 게, 가는데 홍보 담당 홍보실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에 좀 맞게 좀 이렇게 좀 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꼭 홍보담당관 홍보실에서는 그에 대한 프로그램, 콘텐츠, 사업 계획에 대한 게 있으면 내년도 사업 계획에 전년도의 사업 계획의 실적 이런 것도 좀 가미 돼야 되지 않느냐. 예, 시대 변향적으로 세대별 다양한 맞춤형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홍보담당관 정성자 예.
○김근한 위원 예, 그런 부분도 신경 쓰셔서 업무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정성자 예, 잘 알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담당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기획조정실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김은영 예, 안녕하십니까?
기획조정실장 김은영입니다.
평소 기획조정실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장미경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획조정실은 전략적 기획과 안정적 재정 확보를 통한 행정 혁신을 목표로 시정 발전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수요자 중심의 정책 기획으로 시민 체감 행정을 실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과 안정적인 세입 확충으로 경제 활력과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공항 경제권 중심 도시로의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고 첨단 지능 정보 인프라를 조성하여 디지털 전환 시대에 선제 대응하겠습니다.
특히 집행부와 시의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년도 기획조정실 6개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는 각 부서장님이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정책기획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안녕하십니까?
정책기획과장 박상진입니다.
정책기획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2쪽 시정 현안 실행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 마련입니다.
시정 주요 현안 및 역점 시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분기별 정책실무회의를 개최하겠습니다. 또한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 실국 주무 부서를 경유하여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원회의 기능을 정비하고 시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다음 43쪽 전략적 정책 수립을 위한 지원 체계 강화입니다.
국·도정의 주요 정책과 연계한 지역 핵심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 추진할 수 있도록 정책 연구용역의 관리 운영을 내실화하고 각 부서의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에 특화된 정책 연구 및 개발 기능 강화를 위해 ‘새희망+ 정책연구위원회’ 운영을 내실화하고 경북연구원과 광역 단위 정책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44쪽 시민 협력 거버넌스 구축입니다.
제안 제도, 시민정책디자인단,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을 운영하여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정책의 효용성과 공감도를 높이겠습니다. 또한 올해 4월 수립한 지속 가능한 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 계획을 기준으로 세부 이행 계획을 점검 보완하고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 역량을 고도화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미시지방시대위원회 운영을 체계화하여 자치분권 기반의 균형 성장을 지속적으로 국가에 건의하겠습니다.
다음 45쪽 성과 체계 정비입니다.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 사례 선정 횟수를 연 2회로 확대하고 선정 기준과 마일리지 운영을 개선하겠습니다. 또한 성과 중심의 체계적인 행정 운영을 위해 평가 환류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자체 합동평가 1위 도약을 목표로 지표별 맞춤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조직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7페이지 의회 협력 및 법무·송무 업무 지원입니다.
우선 증가하는 자치법규 제·개정을 대비하여 전문기관 컨설팅을 실시하겠습니다. 전문기관을 통해 제·개정의 필요성, 상위 법령 위반, 과도한 규제 업무 등 점검하여 체계적인 자치법규 입안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의회 회기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변호사 자문 체계를 통해 행정 신뢰도 향상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정책기획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도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주요업무계획안 45페이지에 적극행정 확대 추진 관련해서 지금 기존 예산 200만 원인데 이게 어떻게 그 지급이 되거나 하는 건가요? 200만 원으로 몇 명에게 어떻게 지급되나요?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현재 저희가 이번 추경 때 200만 원 수립을 했었고요. 마일리지 제도 해서 현재 저희가 접수를 받았는 결과 한 지금 혁신 과제는 40명이 접수했고요. 적극행정은 26명 하고 규제 분야는 12명 해 가지고 이 중에 저희가 다 드리지는 못하고 한 50% 정도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례라든지 그 우선순위 해서 체크를 하고요. 우수한 직원은 한 3만 원 정도의 마일리지와 일반적인 거는 10,000원 정도 마일리지가 제공되는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정도 위원 일반적인 건 10,000원이고 아까 전에 말씀하신 게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정확히 아직까지 저희가 보면은 사례를 신청은 했지만 아닌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체크해 가지고 선별을 하고 나서 그 배분을 할 예정입니다.
○김정도 위원 지금 배분은 안 됐나요, 그럼 지급이?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아직은 안 했습니다. 예, 올 초에
○김정도 위원 그런데 갑자기 예산을 2배로 올리나요?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신청을 받아 보니까 인기가 좋고 그리고 이게 시민들 아, 시민들이 아니고 직원들의 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내년도에 2배로 좀 확대하는 방안
○김정도 위원 근데 이미 지급률이 50%라고 하지 않으셨어요? 절반 정도 지금 지급이 된다고.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그 신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뽑아보니까 그중에서 50%밖에 지급을 못 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김정도 위원 그래도 예산 부족하잖아요. 아까 뭐 40몇 건, 13건 다 합쳐서 100건이 안 되잖아요, 그죠?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예.
○김정도 위원 근데 아까 뭐 10,000원씩이라고 하면 예산이 200만 원인데 이미 지금 초에 세운 것도 돈이 남을 텐데 왜 갑자기 이렇게 400만 원으로 2배로 증액되냐라는 게 제 궁금증입니다. 이게 이 돈이 어떻게 지급되고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 추경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급하다 보니 예산이 부족하다라고 해서 증액을 2배나 하는 건 제가 이해하겠는데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김정도 위원 아직 분배되지도 않았고 그다음에 들어보면 건수가 100건이 안 되는 것 같고 지급되는 것도 10,000원이라고 한다면 돈이 제가 봐서는 남을 것 같은데요. 그러면 이것은 진짜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를 위해서 목적성을 잃어서 마치 하나의 복지성으로 가는 게 아니냐. 주객전도의 모습이 될 수도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러한 측면에서 예산을 지금 편성하셨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올리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 저희가 이거 지금 하반기에 한번 다시 정비해 보고 이게 지금 돈이 남을 것 같다 하면 내년도 본예산 때 저희가 바로 그냥 그 부서 통해서 예산 부서 통해서 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도 위원 예, 제가 이 말씀드리는 이유는 우리 47페이지에 유기적 의회 협력, 전문적 법무·송무 업무 지원 뭐 이렇게 하고 있긴 한데 지금 집행부에서 우리 의회와 소통은 법무팀에서 하잖아요, 그죠? 정책기획과에서 하죠?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맞습니다.
○김정도 위원 아니, 의회에 제출되는 안건 조례안도 잘못 표기돼서 전달되는데 지금 적극행정이라고 해서 50% 이상씩 지금 직원들한테 돈을 뭐 마일리지로 복지 혜택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일반적인 것부터라도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특히 정책기획과에서 법무팀에서 의회로 제출된 이 조례안에 대해서 검수도 한 번 안 하고 의회에 제출하고 그거를 인지도 못하고 있고 이런 상황에 무슨 적극행정이며 예? 예산을 2배씩이나 올려서 이렇게 지급하려고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점이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또 퍼주기식의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관련해서 좀 일반적으로 기본적으로 해야 될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맞겠다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알겠습니다.
○김정도 위원 예,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알겠습니다.
○김정도 위원 예산 때도 살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예, 이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김은영 아, 예.
○기획조정실장 김은영 아, 이거는 기본 현황으로써 정보화교육장에 수용해서 교육할 수 있는 인원을
○기획조정실장 김은영 기본 인원을
○기획조정실장 김은영 요즘 이렇게 그 시대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서 조금 이제 방향성을 저희들이 바꿔서 안 그래도 기존에 하던 컴퓨터 뭐 단순히 활용 능력보다는 좀 어르신들이나 아니면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한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기획조정실장 김은영 예, 예.
○기획조정실장 김은영 예, 예.
○기획조정실장 김은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미경 이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하나만 좀 말씀을 좀 드릴게요.
48쪽에 소통·공감으로 의회 협력 강화 이래 돼 있고 하단에 본회의 5분자유발언 답변 자료 제출 및 제안 사항 관리하고 이렇게 있는데 그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제가 이거 우리 의원님들 들어보면 5분자유발언 준비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 뭔가 제안했을 때 성과가 미비하다. 그다음에 의원님들이 조례 발의했는 거에 대해서는 좀 많이 부족하다는 볼멘소리가 좀 나오는 게 사실이거든요. 예산 세우는 것도 그렇고 집행부에서 제안하는 조례는 거의 100% 진행하면서 의원들이 시민의 대표로 와 있어서 제안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가볍게 여기지 않나라고 생각하는데 그거 어떻게 생각합니까?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저 의원님들께서 이제 소중한 이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가지고 저희가 시정에 많이 반영하도록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먼저 시장님 그 의원님들께서 5분자유발언을 하시고 나서 부서에서 별도로 시장님께 보고를 드리고 결재를 받고 의회에 해당 의원님께 대면 보고를 하는 체계는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이 5분자유발언이 시정에 녹아날 수 있도록 저희 정책기획과도 한번 그 부서하고 같이 협업을 통해 가지고 많이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이상호 위원 그러면 제가 좀 자료를 좀 부탁드릴게요. 3년 동안 지난 3년 동안 5분발언 했는 거랑 시정질문 했는 거 관리 그리고 그 실행률 정리해서 한번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이지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연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 주요업무계획안을 작성하고 올리는 전체 타워가 정책기획과인가요?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그렇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그렇다면 주요업무계획에 담당 부서장, 팀장 이름이 올라와야 되죠?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그렇습니다.
○이지연 위원 지금 누가 세웠는지를 모르잖아요. 이게 매년 저희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를 받는데 사실 이전의 주요업무계획이 다 수행이 되었느냐? 성과가 충분한가? 아니잖아요. 주요업무계획이 추후에 아마 예산 때에 다시 또 조율이 계속될 텐데요. 다음에 올라올 때는 담당 부서, 부서장 그다음에 팀 이름, 팀장 이름이 명기해서 올라와야 책임감도 부여하고 추가로 각 팀 각 부서의 성과를 분석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이런 계획이 구체화되지 않으면 맨날 그냥 그냥 하는 얘기이잖아요. 담당 부서장, 팀장 이름이 명기될 수 있겠습니까?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지금 주신 내용에 시정 현안 실행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 마련인데요. 제가 하나 여쭤보죠. 그럼 시정 현안은 누가 결정하나요? 공무원이 결정하나요?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아닙니다. 이제 간부 회의라든지 저희가 주간 업무 회의를 일주일마다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그걸 통해 가지고 어떤 안건이라든지 현안 아니면 언론 동향 아니면 의회 동향을 통해 가지고 현안을 잡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그럼 현안이 결정이 되면 실행력 강화를 위해서 주무팀 각 실국소별 주무과의 주무 팀장이 모여서 회의를 한다는 거잖아요.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그렇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면 한 칸 더 밑으로 내려가면 여기는 정책실무회의 개최로 되어 있지만 한 칸 더 밑으로 내려가면 주무과의 주무 팀장이 그 부서에 전체 팀의 업무를 파악해야 돼요.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그렇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건 어떻게 하는 거죠?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가능할까요? 간단하게 좀 계획을 말씀해 주세요.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일단 기본적으로 저희가 지시사항 관리카드를 저 밑에 1-2를 보시면 저희가 지시사항 관리카드라든지 각종 현안에 대해서 관리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걸 통해 가지고 저희가 현재는 정책기획과 부서에서 컨트롤타워를 하고 있는데 그거를 이제 실국 주무 부서에 좀 같이 이관을 해서 거기서 컨트롤타워 역할도 하고 그다음에 주요 현안에 대해서 각 실국끼리 협업할 거 하고 그다음에 또 그런 부분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지연 위원 예, 좋아요. 그러면 과장님 말씀은 정책실무회의에 대한 내부적인 안까지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그렇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기대해 보겠습니다. 좀 더 말씀을 드리면 홍보담당관실에서 앞에서 지자체의 여러 정책에 대한 홍보에 어려움을 말씀하셨어요.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예.
○이지연 위원 저도 거기에 동의하는 바예요. 시의 여러 가지 행정이나 혹은 공모사업들이 굉장히 고도가 되어 있어서 이 내용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알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홍보를 해도 들어도 잘 모르고 혹은 흥미를 잃거나 그럼 또 반대로 어떤 영향이 나오는가 하면 홍보가 쉬운 방향으로만 나가는 거예요. 그냥 간단하고 자극적인 걸로만 나오고 실제적인 이 정책에 대한 실행을 해서 시민들한테 어떤 그 베네핏을 줄 것인가는 안 나오고 간단하게 헤드만 그냥 마구 나오는 거죠. 그런데 그 더 앞을 본다면 홍보가 어려운 것은 정책이 그냥 갑자기 결정이 되는 거죠. 구미시민들한테 안 묻고 공무원이 몇몇 전문가 혹은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주민들이 그 정책에 대한 체화나 기대감이 없는 정책들이다라는 거예요. 그럼 관심이 없죠. 나한테 이익을 주는 거라면 당연히 관심이 있죠. 이것은 구미시가 구미시민들을 현재에 제가 좀 강하게 말씀을 드리면 구미시민들이 부서에 정책을 얘기하거나 혹은 제안할 때에 이걸 단순히 보조금을 받으려고 하는 사업자 정도로 인식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라고 생각해요.
뒤에 보면 시민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한다고 했는데요. 시민이 협력의 대상인가요? 그럼 주도는 공무원이고 시민은 협력의 대상인가요?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그 표현은 좀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지금 정부는 국민주권정부잖아요.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이지연 위원 이런 정책을 만들었을 때에 제가 늘 얘기하는 것이 주민자치회잖아요. 주민들 안에서 파트너 방식으로 정책이 만들어져야 되는데 위에서 공무원들이 맨날 맨날 하는 공무원들이 그냥 정책을 만들어요. 그래 여기에 있는 시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은요, 시민이 협력의 대상이 아니죠. 이거는 이재명정부에 대한 정책 기조에 구미시가 버티는 걸로 보여요. 정책개발팀에 나와 있는 44쪽의 이 내용에 대해서 전면 수정을 요구하고요.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이지연 위원 다른 이야기들이 있지만 과장님에 대한 신뢰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한 말씀을 드리면 이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주요업무계획을 수행을 위한 공무원의 역량은 충분한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말씀을 간단하게 답변을 좀 주세요. 그게 무엇보다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면서 어떤 공무원들의 역량이라든지 이런 거를 좀 체계적으로 저희도 관리를 하는 게 정책기획과의 역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총무과하고 같이 협업해서 직원들의 필요한 그런 어떤 문서 작성력 아니면 기획력 이런 부분들을 다시 또 보강을 하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걸 분기별이든 일단 일정 기간을 통해서 업무계획이 지속적으로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은 제가 의견 하나 드리면 국민주권정부에 구미시가 구미시민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부분이죠. 공감하고 공무원, 예전에는 공무원들이 엘리트였을 수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바깥에 전문가들도 많잖아요. 시민 역량도 이미 올라가 있고 그러면 그 시민의 역량을 어떻게 공감하고 이걸 정책 안에서 녹여낼 것인가, 정책은 다르게 잡더라도 시민들이 제안한 내용들을 공감해서 어떤 정도의 비중으로 넣을 것인가에 대한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공무원한테 뭔가 하나 의견을 얘기해서 안 되면 포기하지 않아요. 그럼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신문고, 국민권익위 쭉 다 올리잖아요. 이거는 그냥 패턴이 돼 있는데요. 1차로 접수하는 구미시에서 시민들의 이런 불편 사항이나 의견에 대해서 공감하고 정책화하는 기능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예, 알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책기획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예산재정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예, 안녕하십니까?
예산재정과장 조민규입니다.
예산재정과 소관 2026년 주요업무계획안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부서는 제도 개선 2건, 현안 1건입니다.
먼저 50페이지입니다.
효율적 재정 운용을 통한 시민 체감형 예산 편성입니다.
먼저 시민의 의견을 예산에 적극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을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권역별로 시행하던 예산학교를 계층별 맞춤형으로 운영하여 시민 참여의 폭을 넓혀 가겠습니다.
다음 투자심사 사전 컨설팅 제도를 시행하겠습니다.
중앙이나 도 재상정 투자심사 건에 대해서 구미정책기획연구소의 컨설팅을 통해 의뢰서를 보완하여 중앙 및 도 투자심사에 재검토되지 않도록 의뢰 시부터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이월사업 증가 해소 방안으로 이월사업 사전 심사를 강화하겠습니다.
기존 연말 시행이던 이월사업 사전 검토를 9월 예산 편성 시 병행함으로써 심사 단계에서부터 미리 판단토록 하여 실효성 있는 예산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51쪽입니다.
국가 투자예산 및 보통교부세 확보 강화입니다.
국가 투자예산 확보는 예년과는 다르게 금년 12월부터 중앙부처 업무계획 및 공모사업 등을 미리 파악 후 내년 연초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내년 2월에 국가 투자예산 보고회 개최를 시작으로 경북도, 중앙부처, 기재부, 국회에 대한 단계별 대응을 추진하고 금년에는 미흡했던 중앙부처 및 기재부 방문 건의 등 시기별 계획을 보완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보통교부세는 지표 및 수요 분석과 통계 자료 검증을 강화하고 금년에 시행한 보통교부세 확충 방안 연구용역을 활용하여 행안부 제도 개선에 우리 시 수요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52쪽입니다.
공공기관 혁신을 통한 책임 경영 추진입니다.
최근 출연금 증가와 인력 확대에 따라 공공기관의 건전한 운영과 책임 경영이 요구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기관별 자체수입 목표 설정, 출연금 등 정산, 보수체계 단순화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저출생 극복과 연계한 인센티브 제도와 저출생 관련 제도 개선 시 경영평가 가점을 부여하고 자녀 양육 직원 인사 우대 제도를 마련하여 공공윤리 경영을 강화하겠습니다. 경영 성과에 맞는 책임 보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관 맞춤형 평가 기준과 성과급 차등 지급, 우수기관 인센티브 제공 등 기관별 경영을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예산재정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며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예, 예산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제가 좀 총체적인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지금 구미시에서 축제 주간인 것 같아요. 엄청난 축제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시민들이 즐길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펼치면 뭐 당연히 해야 된다고 판단은 합니다. 그런데 일부에서 볼멘소리가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먹거리 축제 그다음에 먹을거리 축제 이런 게 뭐 다 좋은데 이게 한쪽에 편중돼 있다고 자꾸 얘기도 나오고 지역별로 좀 선정을 해서 제가 인동·진미 지역인데 이렇게 달래기식으로 한두 개 줍니다. 이래서는 안 된다고 보고 권역별로 좀 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부서마다 좀 조율하든지 그것도 필요하고 그다음에 지금 굉장히 어려운 경기 속에서 이게 맞냐라고 또 의문을 가지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예산이 어느 정도 비율로 되는지 모르는데 기업하는 분들에 대해서 관심이 전혀 없다, 이렇게 해서 우리 소상공인도 중요하고 뭐 상가에 있는 분들도 다 중요한데 기업이 제대로 돌아가면 40만 우리 직장 다니는 분들한테 주머니가 두둑해져야 뭐 축제도 따라가는 건데 이쪽에 너무 편성되지 않느냐 하는 시각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예산 편성할 때 좀 지역도 좀 고민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그 소상공인도 중요하고 우리 자영업자들도 굉장히 중요한데 그분들이 어떻게 하면 주머니가 두둑해질 수 있을까를 좀 큰 차원에서 고민하고 지금 3공단 같은 경우에 뭐 거의 안 돌아가요. 그 때문에 5공단 문제, 규제 완화 문제, 취수원 문제 큰 문제를 풀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안 보여요. 또 우리 시민들의 주머니가 두둑하면 쓰지 말라 해도 쓸 텐데 이거 억지로 막 쓰게끔 축제만 연발해서 될 일인가. 제가 하는 데서 초를 치자는 건 아니지만 좀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예산과장님도 이번에 본예산 세울 때 이런 부분을 감지해서 집행부에서도 고민을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과장님 혼자 뭐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집행부에서 꼭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알겠습니다.
○이상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이지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연 위원 예, 과장님이 언제 승진하셨죠? 7월 1일인가요?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3일 자입니다. 그러니까 7월 1일은 직무대리고 정식 이제 교육 갔다 와서는 10월 3일 자로.
○이지연 위원 10월 3일 자요?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예, 예.
○이지연 위원 그동안 예산과에서 활동을 훌륭하게 해 오셨고 누구보다 전체 여러 가지 개선이나 이런 부분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눈 과장님이시고요. 그래서 좀 의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에 대한 정책 수립이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있어요.
하나 좀 말씀을 드리면 50쪽에 당초예산 편성 전 이월사업 사전심사 강화가 우리 이거 사전심사가 처음인가요? 그전에도 이게 있었나요?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이제 이월사업에 대해서는 내년도 1월 10일까지 확정하도록 이제 법에 돼 있는데 이거를 정리추경에 이제 지금 정리추경도 시달했지만 그 시기에 또 받아보니 저희가 당초예산 이제 의원님들께서 저희가 정례회 시기 때 그 심사하실 때 정리추경이 뒤에 있다 보니 약간 그런 불편함들이 있으셨습니다. 뭐 당초예산은 올라오고 정리추경 또 감액을 하는 상황 그런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저희가 이제 당초예산 요구 시부터 이제 이월 가능 사업들을 미리 받아보고 의원님들이 이제 위원장님께서 또 말씀하시는 그 지출 구조조정 부분이라든지 이런 거를 좀 같이 병행하고자 지금 이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2025 보통교부세 산정 결과 기준이 '24년 12월에 통지가 되었고요.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예.
○이지연 위원 예, 여기에서 예산 집행 노력에 이월 불용액 절감이 이제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서 16억 원 감액이 된 게 맞나요?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예, 예,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리고 지방보조금 절감도 보조금에 대한 전체적인 파악과 계획 수립이 있어야겠네요, 그죠? 여기가 제일 크죠, 99억?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예, 보조금 페널티는 이제 3개년 전년도의 분하고 또 전전년도 분을 이제 산정하기 때문에 저희가 보조금 당시에 분석을 해 보면 뭐 일부 증액된 부분이 있습니다. 신생아 치료센터라든지 365병원 때문에 좀 증액된 부분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보조금 전체 한도는 한 300억 이상 되지만 저희 시는 지금 그보다 훨씬 밑도는 한 200억 정도로 편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말씀하시는 교부세에 대한 페널티 부분은 또 반대로 얘기하면 내년에는 또 좋아질 거라고 보이고요. 뭐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뭐 아이들이 이번 시험은 망쳤지만 다음엔 잘 치겠어요가 의미가 있겠습니까. 한 해 한 해에 개선되는 부분이 나오는 게 중요하죠.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예.
○이지연 위원 저희는 지난 이번 임시회 안에 지방채 발행 동의안도 의회 안에서는 우리 상임위 안에서는 통과가 되었어요.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예, 예.
○이지연 위원 그런데 위원님들의 우려를 과장님은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예, 예.
○이지연 위원 이제는 모든, 예전에는 공무원이 하는 어떤 행정이나 이런 것들이 공무원들만 알았어요. 근데 이제는 다 드러나잖아요, 조금만 관심 있으면.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예, 예.
○이지연 위원 특히 이제 저는 나라살림연구소의 리포트를 구독을 하는데요.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예, 예.
○이지연 위원 거기에는 내용이 다 나오죠. 그럼 의원들한테도 다 제공이 되는 거고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예,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이런 노력들은 한 해 한 해 꾸준히 성장해 가는 것이지 이번엔 잘못됐으니까 다음엔 괜찮을 거다는 좋은 답변은 아니에요.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예, 예.
○이지연 위원 예, 특히 여기에 있는 것처럼 이제 이월사업에 대한 사전심사 강화는 의원님들이 꾸준히 요구했던 내용이고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예,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그래서 예산 집행 노력이 조금 더 반영이 되어서 보통교부세를 우리가 교부에 플러스가 되어야 되잖아요, 그죠?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예.
○이지연 위원 예, '24년도에는 59억 인센티브였는데 '25년도에는 68억의 페널티였잖아요.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예, 예.
○이지연 위원 예, 그것도 인건비 건전 운영이나 지방의회 경비 절감, 업무 추진비 절감, 행사 축제성 경비 절감을 포함해서 그렇지 페널티만 본다면 117억, 엄청난 거잖아요.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플러스 요인 뭐 마이너스 요인 감안했기 때문에 예, 예,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플러스는 당연히 하는 거고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그 또한
○이지연 위원 예, 페널티를 받은 부분을 수정하셔야 되는 거죠. 그거는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플러스도 말씀 죄송하지만 플러스 부분도 또 저희가 편성하는 과정에서 또 이게 3개년 전으로 보다 보니 그렇게 이제 좀 이제 그 당시에 편성을 어떻게 보시면 3개년 후에 이런 확충 노력도라든지
○이지연 위원 나올 것이다?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예, 그걸 또 감안해서 저희도 편성해야 되는 그런 거 또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어떤 성과를 내기 위한 사업 진행보다는 한 해 한 해에 우리가 모두 일하는 것은 구미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일하잖아요.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예.
○이지연 위원 그해의 세출로 충분히 돌아갈 수 있도록 어떻게 보통교부세에서 지자체에서 노력하는 거는 당연한 일이니까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예, 예.
○이지연 위원 이런 내용들이 다음에는 구미시의 사례가 언급이 안 되도록 좋은 인센티브의 정책으로 사례로 나왔으면 합니다.
○예산재정과장 조민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과장님께서 꼼꼼하게 진행해 주실 거라는 신뢰는 있어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예산재정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미래도시전략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예, 안녕하십니까?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입니다.
미래도시전략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4페이지 공항 경제권 중심 도시 전략 과제 발굴 및 실행력 강화입니다.
공항 경제권 핵심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창의적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미래도시포럼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발굴된 사업 발전 전략을 실무자 중심의 신공항정책추진단과 직접 연계하여 실현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전략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55페이지 구미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입니다.
본 사업은 신공항과 연계한 첨단 복합도시 조성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여 정주여건 개선, 투자 유치 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본계획 수립 용역 진행 중이며 후보지 입지 검토 중입니다. 2026년 상반기에는 기본계획 보완과 사전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산업통상부 사전 컨설팅을 거쳐 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6페이지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입니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스마트도시 협력 체계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생활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7페이지 활력 있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노후된 가로 경관을 개선하고 교통 주요 시설과 다중집합 장소에 경관 시설물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활력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노후 가로 경관 개선, 야간 경관 및 거점 경관 조성 그리고 문화선도산단 전략에 따른 통합 브랜드 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과 구미 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이상 미래도시전략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미경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근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57페이지 관련해서 활력 있는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 은하수등이든 뭐 야간 조명만 켜지면 뭐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활력이 넘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말씀드릴게요.
최근 권역별로 하다 보니까 뭐 여기저기 뭐 다 할라 그래요. 원룸촌에 사는 사람들은 교대반 아닙니까, 그죠? 교대반 근무자가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수면 방해 이런 것도 뭐 호소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 과장님은 뭐 야간 조명만 경관만 밝혀 놓으면 뭐 경기 활력이 된다고 봅니까? 어때요?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지금 이제 도시가 어둡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있고 또 아무래도 이제 상권이나 이런 데 쪽에서는 경관을 밝혀 놓으면 야간에 또 상권 활성화되고 그런 게 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제 주거지역 이런 데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경관도 하더라도 좀 이렇게 빛을 밝기라든가 낮춰서 조정해 가지고 좀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하지 말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예, 예.
○김근한 위원 정책은 뭐 100퍼센트 퍼펙트한 건 없습니다만 장점이 많으면 해야 되는데 이게 제가 우려스러운 건 경쟁적으로 지금 막 계속 이렇게 가고 있는 접근성에 대해서 뭐 신중론도 있다, 이렇게 장단을 다 파악해 가지고 상호 보완적인 것도 있어야 됩니다, 그죠? 그리고 또 하나는 요즘 내비게이션이 잘돼 있어서 찾아갑니다마는 공단 뭐 우리 산단에 입간판이나 좀 개선하이소. 산단하고 또 뭐 좀 협의를 해야 되는 부분도 있겠습니다마는 망실이 너무 심해서 그거 보면 또 요구하면 뭐 스티커나 하나 붙여놓고 뭐 이럽디다마는 그것도 일제 점검을 한번 해 보시소.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예, 관련 부서하고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그거는 상시 우리가 출퇴근 그리고 장치산업은 24시간 365일 돌아가는 공단 현장입니다, 그죠? 거기에 대한 부분도 경관이나 이미지 제고 그리고 타지에서 각종 물류 차량이 오고 출장자들도 오는데 그 도시경관에 대해서는 뭐 직접 그 과는 아닙니다마는 정책에 대해서는 그것도 놓치지 않아야 된다, 공감하시죠?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예, 예.
○김근한 위원 그래 해당 과에 협업을 하셔 가지고 현황 파악을 한번 해 보시소. 해 가지고 시가 주도를 하든지 예산 관련해서 산단에 또 그걸 매칭을 해야 되는지 일제 점검해서 나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이거는 저 관련해서는 우리가 좀 그게 또 스마트한 부분도 한 가지 차지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입니다. 꼭 현황 파악해서 한번 미팅 한번 하시죠.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예, 예, 알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미경 이지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연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선 제일 앞에 있는 구미 미래도시포럼 운영 관련인데요. '23년 8월부터 운영이 되었나요?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예, 그렇습니다.
○이지연 위원 저는, 첫 회의는 언제 했죠?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올해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지연 위원 그냥 구미 미래도시포럼의 첫 회의.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아, 그거는 2028년, '03년 8월부터 운영을 했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래 저는 회의를 언제 했느냐는 거죠. 뭐 여기 정책과제 발굴, 전문가 매칭이 있잖아요.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예, 예.
○이지연 위원 이거에 대한 첫 회의를 제가 찾아봤더니 킥오프 회의면 그게 처음 회의 아니에요?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모여서 해야 되는 킥오프 회의가 처음 맞는 회의 같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근데 '25년 6월 24일 날 했다고 나오는데요.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예, 예.
○이지연 위원 그러면 '23년 8월부터 '25년 6월까지의 이 미래도시포럼에서의 과제 발굴이나 혹은 성과는 어떻게 알 수 있죠?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그게 이제 올해 6월 달에 했는 거는 이제 올해 거의 킥오프 회의고요. 매년 매년 각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 평가 성과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보고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간단하게 좀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제가 이래 말씀드리는 이유는 우리 이게 어쨌든 호기롭게 공항 경제권 구축을, 공항 경제권을 구축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걸 만든다였단 말이죠. 그런데 지금 공항 경제권 중심 도시 전략 과제를 위해서 추진하기에는 사실은 동력이 좀 약한 건 맞는 말씀이잖아요. 그럼 우리가 구미시에 정책연구위원회가 있잖아요. 이건 벌써 이제 2기인데 어떤 차이점이 있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예, 이제 그게 2023년 같은 경우에는 이제 연구과제가 13건 발굴 과제가 돼가 있고 작년에는 16건 발굴했습니다. 올해는 또 15건에 대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이제 처음에 시작은 이제 공항 경제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우리가, 우리가 또 구미 미래 또 먹거리라든가 그런 것도 감안해 가지고 하고 있고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이제 공항이 약간 이제 주춤하고 있지만 저희들은 또 미래 또 우리가 먹거리라든가 이런 걸 개발하기 위해 가지고 각 분야별로 해 가지고 미래도시포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그래서 제 질문은 그러면 우리 정책연구위원회는 실장님, 우리 정책기획과에서 하나요?
○기획조정실장 김은영 예, 그렇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럼 2개는 어떤 차이를 갖고 있는 건지 이거는 분명하게 공항 경제권 관련해서 했는데 여기에 동력이 약해지면 정책연구위원회하고의 어떻게 조율이 된 건가요?
○기획조정실장 김은영 뭐 위원님 굉장히 심오한 질문을 하셨는데 이제 정책기획과에서 하는 정책연구위원회는 되도록이면 저희들 현안이라든지 어떤 현재 우리 시의 이제 정책이 나아갈 방향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이제 우리 지역을 벗어나 전국에 있는 전문가들을 이제 초청해서 의견도 듣고 조언도 해 주고 또 이제 단기 과제도 발굴하고 위원회별로 이제 분과가 나눠져 있고 거기서 단기 과제도 기본적으로 하면서 저희들이 수시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그분들을 통해서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미래도시전략과는 각 도시의 미래 관련입니다. 우리가 이제 목표가 이제 민선 8기 목표가 공항 배후권 배후 도시라는 그 비전을 가지고 출범을 했고요. 향후에 이제 우리가 공항 경제권 중심 도시로서 어떻게 미래도시로 나아갈까에 대한 어떤 미래형 과제 발굴이라고 좀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근데 정책연구위원회도 미래도시 분과가 있잖아요.
○기획조정실장 김은영 예.
○이지연 위원 그러니까 드리는 말씀이에요.
○기획조정실장 김은영 아, 예.
○이지연 위원 이 2개가 만들어졌으니까 그냥 유지가 아니라 현재 공항에 관련된 부분이 동력이 떨어져 있으면 정책연구회에 좀 추가해야 되는, 현안 해결을 위한 어떤 그룹을 여기서 보완을 하든
○기획조정실장 김은영 예, 예.
○이지연 위원 2개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되는데 만들어져 있으니까 이게 그냥 간다라는 것은
○기획조정실장 김은영 아, 예, 예.
○이지연 위원 공무원 입장이시지 우리는 도대체 그러면 공항 지금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이 2개를 그대로 유지하는 건 예산 낭비가 아닌가라는 거죠.
○기획조정실장 김은영 예,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도 감안을 해서 여기 미래도시 분과를 할 때 그 과제가 중첩되지 않도록 정책연구위원회의 이제 비전은 미래도시 분과지만 아까처럼 이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모니터링하고 과제가 겹쳐지지 않도록 이렇게 조정을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거기에 대한 계획을 우리 실장님께서 2개의 포럼하고 정책연구위원회의 계획하고 활동에 대한 내용을 저한테 자료로 좀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기획조정실장 김은영 예.
○위원장 장미경 예, 이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아, 예. (웃음)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위원님, 이제 이게 처음에 계가 과가 만들 때는 이제 우리 공항 배후 도시, 신도시 조성 이쪽으로 하려고 했는데 지금 현재 보면 이제 공항이 지금 약간 그거 되고 있고 해 가지고 실제로 우리가 미래 먹거리라든지 우리도 우리 지금 현재는 지금 경관과가 와 가지고 이제 미래도시 경관 조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지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명희 위원 우리가 볼 때는 아까 국장님도 말씀하셨는데 공항 배후권 도시라 해서 미래형 과제 발굴하는 데 중점은 이 과가 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지난번에도 과장님 계시기 전에 지난 과장한테 말씀을 드렸거든요. 여기는 도시경관 사업만 주로 하는 거 같이 예산도 한번 보세요. 작년도 예산을 한번 편성해서 보세요. 전부 다 도시경관 사업만 중점이 돼 있어요. 이건 아니지, 아닌 것 같은데. 그 도시 발전전략 수립이 중요하지 도시경관 사업은 여기서 그죠, 이렇게 연구를 하고 분석을 해서 다른 쪽으로 협업을 해야, 딴 과하고 협업을 해서 이렇게이렇게 만들어라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저는. 그러니까 우리가 봤지만 공원녹지과나 건축디자인과, 도로과와 협업해서 그쪽으로 이관해서 이렇게이렇게 도시경관 사업을 해라 이렇게 해야 되지 여기서 중점적으로 하는 거는 아닌 것 같다,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예, 저희들도 이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도 저희들이 연구를 또 수립하고 있고 해 가지고 이제 같은 부서하고 이것도 또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협의하고 있고 직접 이제 각 부서에도 직접 하는 경관 사업도 있고 저희들은 이제 도시 전체를 봐 가지고 이제 이렇게 또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전부 잘
○이명희 위원 지난번에도 우리 과장님 오셔 말씀을 드렸는데 이거를 다른 여기서는 그걸 해 주세요. 이렇게이렇게 방향을 만들어 주고 다른 과에서 사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가 전번에도 지적했는데 똑같이 똑같이 올라와요, 하나도 안 바뀌고. 안 맞습니까, 그죠? 안 그렇겠습니까? 여기서는 큰 비전을 보고 구미가 도시가 이렇게 발전해 나가야 된다, 뭐 기획하고 총괄만 해 주시고 사업은 이게 공원녹지과나 건축디자인과, 도로과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예, 하여튼 부서하고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미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래도시전략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8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예, 다음은 세정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문영후 안녕하십니까?
세정과장 문영후입니다.
'26년도 세정과 주요업무 3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페이지 60쪽입니다.
지방세 징수 목표액 달성으로 안정적 자주 재원 조달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시책 사업 등 재정 수요에 대응하고 시정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지방세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 예산과 경제 동향 그리고 우리 시 특수 요인 등을 분석하여 추계한 내년도 세입예산 편성 예정액은 금년도보다 123억 원 증가한 4,128억 원이며 세입 여건은 점진적인 경기회복 그리고 기업 실적 개선 등으로 소폭의 세수 증대가 예상되나 관세 정책 변동, 잠재 성장세 둔화 등에 따른 대내외 불확실성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수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저희 세정과에서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61쪽 과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기획조사 추진입니다.
반복적인 조사에 익숙해진 법인에 대한 조사 효과를 높이고 자주 재원을 확충하기 위하여 누락되기 쉬운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조사를 추진하여 세원 누락을 방지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특히 국세청 등 유관 기관 연계 자료를 바탕으로 사업장 시설 현황을 파악하여 신고가 누락된 주민세 사업소분, 취득세, 재산세 등을 과세하고 지속적으로 세무 지도하여 세수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페이지 62쪽 시민이 체감하는 납세자 친화적 세정 운영입니다.
3-1, 3-2는 업무 프로세스 개선 신규사업입니다.
먼저 3-1은 고령화 사회 가속화 추세에 따라 고령층을 위한 큰 글자 고지서를 제작 발송하여 가독성 향상으로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3-2는 현재 징수과에서 운영 중인 체납세 카카오알림톡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징수과와 협업하여 감면 사후 관리, 자진신고 안내문 등 10여 종의 안내문을 우편 발송과 함께 카카오알림톡으로도 추가 전송하여 쉽고 간편한 안내문 수신 및 확인으로 납세자의 편의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3-3은 세목별 납부 방법, 신고 기한 등 유용한 지방세 정보가 담긴 세정 달력을 제작하여 지방세 안내와 홍보를 실시하고 3-4는 개선 사업으로 기존 성실 납세자 인센티브 외에 내년부터 추가로 금리 인하 등 금융 혜택을 확대 제공하여 성실 납세 우대에 따른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세정과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세정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다음은 징수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징수과장 한승우 예, 안녕하십니까?
징수과장 한승우입니다.
보고드릴 사항은 4건입니다.
64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시 세입의 안정적·효율적 관리입니다.
8월 말 기준 시 세입 징수액이 2조 270억으로 목표액 대비 90% 달성했으며 연말 목표액 114% 달성 예정입니다. 지방세 세외수입 등 징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세입·지출 관리에 정확성을 기하겠습니다.
65페이지 2. 지방세 체납 대응 체계 강화로 세입 증대입니다.
8월 말 기준 지방세 체납액이 293억입니다. 징수액은 지금 150억으로 작년 대비 48% 징수를 달성했습니다.
2-1 납세지원콜센터, 365 영치팀을 운영하여 체납자에게 카카오톡 발송 등 현장 밀착 징수를 활동 강하겠습니다.
2-2 고액 체납자 책임 징수제 운영과 특정금융거래정보를 활용한 자금 흐름 추적을 통하여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 제재를 추진하겠습니다.
66페이지 2-3 신규사업입니다.
가상자산 전자 관리 시스템 도입입니다.
국세청에서 구축한 시스템이며 은닉하기 쉬운 가상자산에 대한 전자관리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신속하게 가상자산을 조회, 압류, 추심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연 사용료 500만 원이며 전국의 40개 지자체에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2-4 신규사업입니다.
경매 배당금 조회 시스템 도입입니다.
법원에서 구축한 시스템이며 경매 배당금을 일괄 조회하여 체납자의 잠재된 채권을 적기에 발굴하여 체납을 징수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사용료 연 200만 원입니다. 전국 20개 지자체에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67페이지입니다.
3번 세외수입 체납액 관리 혁신을 통한 자주 재원 강화입니다.
8월 말 기준 세외수입 체납액은 335억입니다. 46개 부서에서 관리 징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징수액은 24억으로 전년 대비 7%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3-1 카카오알림톡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현재 지방세 체납 징수의 활용에 대한 체납 안내문을 세외수입 체납으로 확대하겠습니다.
3-2 부서별 고액 체납 징수율 대책을 수립하고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하여 전 부서의 세외수입 체납에 적극 관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8페이지입니다.
4.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입니다.
8월 말 기준 기부액이 1억 3,000만 원으로 목표액 5억 대비 27% 달성했습니다. 구미시에서는 ‘고·소·혜·요’의 캠페인을 확대하여 직접 방문해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하고 내년도에도 세제 혜택이 되는 만큼 적극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징수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이정오 안녕하십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정오입니다.
2026년도 정보통신과 주요업무 신규사업 3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70쪽 IoT 농기계 모니터링 및 임대 효율화 시스템 구축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과기부 공모 선정 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 2,900만 원이며 임대 농기계에 전복 감지 장치를 설치하여 농기계 사고에 대한 신속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업무 시간 외에도 농기계 입출고가 가능한 스마트 임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사업입니다.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농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1쪽 행정 업무 자동화 시스템 구축입니다.
단순·반복적인 행정 업무와 여러 부서별 취합 자료를 행정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업무 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며 직원들이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72쪽 스마트 민원콜 안내 서비스 구축입니다.
행정전화 발송 시 시청임을 알 수 있도록 시각적 이미지를 표출할 수 있는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를 도입하여 시정 안내 및 최근 급증하고 있는 직원 사칭 등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를 위한 특이민원 방지 AI 솔루션의 도입을 통해 악성·반복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없으면 제가 짧게 질문 두 가지만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70페이지에 그 IoT 농기계 모니터링은 누가 하게 되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이정오 누가 하게 됐다는 말씀이?
○위원장대리 김정도 이제 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그 모니터링을 누가 모니터링을 하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이정오 아, 농업기술센터에서 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정보통신과장 이정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그럼 확인해서 농업기술센터가 24시 이렇게 운영되나요?
○정보통신과장 이정오 소방서나 경찰서로 바로 연락되게끔 전복이 감지가 되면 동시에 연락이 되게끔 그러니까 농업기술센터, 소방서, 경찰서에 자동으로 연락이 되게끔 그런 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그러면 그 이제 임대사업장이 하니까 임대하시는 분들의 연락처나 집 주소나 이런 게 다 기록이 된 상태에서 그게 감지되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이정오 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임대하려 그러면 자기 그 신상을 넣어야 되니까 간단한 연락처라든지 이런 거는 받게끔 돼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그럼 이왕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면 사용 지역 이탈이라든가 운행 이력이라든가 이런 것도 기록하게끔 할 수 있나요?
○정보통신과장 이정오 예, 관리 됩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우리 그 73페이지에 보니까 그 특이민원 전화 방지 AI 솔루션이 있는데 저는 이거는 조금 조심스럽다고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이런 솔루션을 하겠다고 하는 그 취지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게 보면 적힌 글을 보면 통화 권장 시간 설정, 정당한 사유 없는 민원 전화 종료 기능 이런 게 아니, 민원인이 어쨌든 간에 그 민원이 있으면 이게 좀 길게 통화도 할 수 있고 하는 건데 통화 권장 시간을 스스로 우리 공무원 선생님들이 설정해서 하는 게 좀 조심스럽기도 하다. 또는 지금 여기에 그 해당 번호에 뭐 폭언이라든가 뭐 장시간 이런 게 표시를 해 두는데 그런 거에 대한 판단은 도대체 누가 하는가? 악성 민원이라고 하는 판단은 누가 하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긴 하거든요.
○정보통신과장 이정오 예, 그거는 이제 민원 담당 공무원이 자체적으로 판단을 하게 됩니다. 사실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악성 민원이 상당히 많은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래 악성 민원으로부터 우리 직원을 보호하는 부분이 취지가 가장 큰데 그런 거 솔직히 그 완전히 정량화 돼 가지고 정확하게 이게 악성 민원이다 이런 판단은 객관적으로 하기는 어렵지만 그 통화하시는 우리 민원 담당 공무원이 자체적 판단을 하게 돼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그런데 저는 되게 조심스러워요. 일부 악성 민원이 있다고도 제가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이게 마치 낙인이론이 되어서 정상적인 민원을 제기하려고 했을 때에도 마치 지난번 기록에 의해서 장시간으로 통화한 적이 있으니까 또는 폭언한 적이 있으니까라는 이유로 또 해당 민원을 받아들일 때 이미 선입견을 갖고 받게 되면 정상적인 민원 제기 절차에 있어서 그분은 계속 악순환이 벌어지지도 않을까 또 이런 걱정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근본적인 악성 민원인 해결은 그분이 악성 민원인이 아니도록 우리가 또 유도하는 작업도 해야 되고 또 정보 격차에 따른 이해의 차이를 우리가 이해시켜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좀 조심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낙인이론에 대해서는 혹시 어떻게?
○정보통신과장 이정오 예, 위원님 말씀하신 거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겠습니다. 이제 민원 부서와 저희들 그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신중하게 우리 직원들이 검토해서 사용할 수 있게끔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제가 악성 민원이 전국적으로 많아서 영등포구에 보니까 악성 민원인을 근절하겠다고 해서 악성 민원인이 있을 경우에 베테랑인 팀장, 과장 또는 동장이 직접 응대하도록 하는 그런 행정을 추진하더라고요. 지금 우리 이 악성 민원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도 실무 담당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우리 베테랑이신 팀장급들 정도는 상의가 되고 또 담당자 수준에서 또 미처 몰랐던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그죠?
○정보통신과장 이정오 예, 예.
○위원장대리 김정도 그런 것들이 한 번 거치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 공무원 선생님들 중에서도 또 행정 민원 응대를 함에 있어서 다 정량적으로 똑같지 않지 않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정오 예, 예.
○위원장대리 김정도 어떤 공무원 선생님에서는 더 많이 또 친절을 베풀고 더 많이 또 케어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게 일률성 없고 일관성 없는 잣대라고 한다면 시민 입장에서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좀 들긴 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심히 고민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는 되게 조심스러워요. 이 행정전화로 시에 전화 왔을 때 내 번호가 내가 지금 수신 몇 번, 발신 몇 번, 평균 통화 시간, 최근 통화 언제 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상대 공무원 선생님께서 다 알고 있다고 하는 것이 시민들한테 알려지면 시민들이 제기하고 싶은 민원도 제기 못하고 눈치 보게 될 것 같은데 과연 이게 우리 시민을 위한 행정이 맞을까라는 근본적인 고민이 있습니다. 물론 악성 민원인에 대한 근절도 해야 되겠지만 단순히 이 낙인을 찍어서 어, 정당한 사유 없으니까 전화 끊겠습니다 하고 끊는 게 과연 맞을까. 아니면 우리가 법적 대응을 좀 강력하게 해서 근본적으로 악성 민원인을 줄여 나가야 되는데 악성 민원을 우리가 회피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과장님 생각이 좀 있으실까요?
○정보통신과장 이정오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도입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전체적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도입을 하되 방금 말씀하신 그때 악성 민원 장시간 통화 그다음에 폭언 이런 부분을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팀장을 거쳐서 한다든지 이런 부분을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감사합니다.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정보통신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실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도 위원장대리, 위원들과 회의 진행에 관해 상의함)
예, 다음은 미래교육돌봄국 소관 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미래교육돌봄국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미래교육돌봄국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돌봄국장 박노돈 예, 안녕하십니까?
미래교육돌봄국장 박노돈입니다.
평소 미래교육돌봄국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장미경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6년도 미래교육돌봄국은 청년이 꿈꾸고 아이가 행복한 도시 구미 건설을 목표로 인구 감소와 저출생 극복에 체계적이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돌봄, 교육, 청년 정착 등 업무 기능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여성·청년이 취업해서 정주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년도 미래교육돌봄국 주요업무계획은 총 26건으로 부서별 사업에 대해서는 각 부서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인구청년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안녕하십니까?
인구청년과장 박혜선입니다.
인구청년과 소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94쪽 구미 인구 재도약을 위한 구미애(愛) 주소 갖기 활성화입니다.
저출생과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로 더욱 심해지는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의 활력 회복을 위해 세대별 맞춤형 인구 정책을 더욱 세밀하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미영스퀘어 내에 위치한 구미IN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전입자, 방문객, 1인 가구 등 대상별 수요에 맞도록 정책을 안내하고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95쪽 대상별 맞춤형 전입 시책 발굴을 위해 대학생, 기업체 근로자 등 대상별 선호도와 눈높이에 맞는 지원 시책을 지속 발굴하겠습니다.
다음 96쪽 전입학생 학업 장려금 지원사업과 관외 대학교 통학생 교통비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자 지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97쪽 근로자 전입 희망 패키지 지원입니다.
구미산단과 관련 채용에서부터 전입 정착까지 이어지는 근로자의 정착 통합 지원 모델 구축으로 산단 내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인 장기 정착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98쪽 저출생 반등을 위한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입니다.
구미시는 작년 출생아 수 2,000명대로 회복하였으며 시민 체감도 높은 정책 수립으로 저출생 반등세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내년에도 기존 신규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추진 상황을 점검해 나가며 저출생 사업의 재원 확보를 위해 경북도와 중앙부처에 지속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아이천국 경북구미 페스티벌은 더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하여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0쪽 청년이 머물고 싶은 인프라 구축입니다.
올해 추진했던 2030여성포럼 정책 아이디어 중 하나로 수요자 중심 청년 온라인 플랫폼 조성 의견에 따라 개인별 조건에 맞는 청년 정책과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청년 거점 공간인 구미영스퀘어의 온라인 홍보와 대관 기능을 포함한 맞춤형 청년 정책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구미영스퀘어 내 청년 전용 공유 오피스 공간과 웨딩 테마 라운지의 활성화를 위해 청년 지원사업 발굴과 상담 그리고 시설 운영 및 관리를 총괄하는 청년지원센터를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웨딩 테마 라운지 내에 스몰웨딩 상담소를 운영하여 웨딩 관련 상담은 물론 결혼 관련 체험형 프로그램과 교육을 함께 추진하여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청년 결혼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 102쪽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 정책 추진입니다.
청년의 날 기념행사와 관내 4개 대학이 연합하여 개최하는 구미시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는 청년 주도형 행사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청년의 의견을 지속 반영하여 더욱 풍성하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참여단 운영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103쪽 하단에 청년 예술 창업 특구 조성 사업은 금오시장로 일원을 중심으로 예술 분야 청년 창업자를 위한 창작 공간과 창업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에 뿌리내리고자 하는 청년 예술 창업인들에게 실질적 자립 기반을 제공하고 지역 활력 회복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4쪽 청년 취창업 및 생활 안정 시책 추진입니다.
먼저 청년 스타트업 지원사업입니다.
기존 사업에 2030여성포럼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반영한 여성 창업 특화 지원사업과 찾아가는 창업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하고자 하며 105쪽 취업 준비 프리패스 사업도 올해 같은 경우에 9월에 조기 종료된 점을 고려하여 내년 사업비는 증액 편성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청년근로자 지역정착 행복원룸 사업과 구미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은 지급 절차 간소화 및 기준 완화를 통해 청년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인구청년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며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지연 위원님.
○이지연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 인구 현황에서요. 이게 맞나요? 전체 인구수는 '24년 대비해서 한 700명 정도가 줄었는데 여성이 15,000명 정도가 는 게 맞나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몇 페이지?
○이지연 위원 85쪽인데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여성·청년 인구가 지금 작년에 4만 7,864명이고 8월 기준으로 4만 6,698명이니까 줄었는, 줄었습니다.
○이지연 위원 85쪽을 보고 계신가요? 인구수에 여성이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아, 전체 인구?
○이지연 위원 예.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이거는 데이터기 때문에 맞습니다. 전체 구성
○이지연 위원 15,000명이나 는 건가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이거는 이제 아무래도 전체 연령층으로 하면 노령층까지 다 포함한 인구기 때문에 이거는 데이터는
○이지연 위원 굉장히 이례적이지 않나요? 2019년도보다도 여성 인구가 더 늘었는데 15,000명이 는 것에 대해서는 맞나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연령대별은 제가 따로 한 번 분석을 예, 데이터는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이거 예, 의회에서 확인 한번 해 주시고요.
합계 출산율이 전국 평균이 한 0.73 정도인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이게 출산율 또 출생률이 올라간 것이 전국적인 추세이지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우리 구미시 지자체만의 뭐 특화된 얘기라고 보기는 어렵잖아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그건 전국적인 추세입니다.
○이지연 위원 예, 전국적인 추세인데 어쨌든 신혼부부나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 대해서 가장 이 사람들이 원하는 정책은 수당 아니었나요, 그죠? 금전적인 지원이었죠?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아무래도 청년이 원하는 거는 어떤 주거에 대한 고민과 그런 이제 직접적인 그런 부분이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지연 위원 그렇죠, 주거도 그냥 우리가 뭐 행복주택 이게 아니라 청년들이 요구하는 조건에 맞춘 주거 지원이잖아요, 그죠.
아이천국 구미 경북구미 페스티벌은 처음 한다는 건가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올해 첫 회 처음 했었고요. 내년에는 이제 2회가 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그럼 여기에 대한 성과는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저희가 올해 처음 이제 개최 이제 저출생 극복 공모사업 통해서 저희가 지원 이제 올해 2억 사업으로 했습니다마는 그때 8월 달에 구미코에서 3일 동안 저희가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운영하는 동안에 좀 이제 어린 아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어떤 이제 공연이라든가 체험 부스 이런 것들을 많이 운영을 하긴 했었는데 이제 운영 실적을 보면 저희가 첫날부터 이제 안에 들어가서 체험하는 인원에 대해서 이렇게 이제 카운트를 다 이제 매듭을 해서 했었고 그전에 처음 시작할 때는 하지 않았었는데 총 이제 추정치로 그때 9,602명이라는 인원이 방문했었던 게 있었고 부스 이용객 기준으로는 물론 중복 참여도 있겠습니다만 한 13,000여 명이 이제 부스 운영했는 카운터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라면 아무래도 이제 휴가철도 물론 있었겠지만 주말 이용해서 대부분이 젊은 이제 부모님들께서 많이 찾아주셨고 호응도가 많이 있으셨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조금 더 내년에는 이제 풍성하게 좀 해서 올해 했던 내용들을 조금 조정을 해서 조금 잘되는 부분을 조금 더 해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조금 다양하게 해서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제가 여쭤보는 것은 효과를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라는 거죠.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이지연 위원 이건 3일간 했다고요, 올해?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3일간 했습니다.
○이지연 위원 3일간 해서 물론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이 효과가 전부 다는 아니고 인구청년과면 어떤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 것인가에 대한 성과를 측정할 필요가 있잖아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예.
○이지연 위원 그건 어떻게 준비하실까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그 설문은 실시를 못했는데 이제 블로그라든가 개인 이제 부모님들이 다녀간 후기라든가 이런 거를 서칭을 좀 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이제 올라왔던 어떤 이제 어떤 부분에서 만족했다든가 이번에 했더니 어떻다, 그런 이제 후기들을 많이 이제 참고를 해서 많이 이제 호응도가 있으셨던 것으로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블로그는 여러 가지 의도를 위한 활동도 블로그는 꽤 있고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이지연 위원 그럼 우리 구미맘이나 이런 쪽에도 나와 있는 의견을 모니터링하셨나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했습니다. 맘카페 위주로 많이 들어가 봤었고요. 그 외에도 이제 개인 블로그라든가 이런 쪽으로 많이 서칭을 해 봤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이상호 위원님.
○이상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좀 궁금하고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 청년들 관련된 다양한 사업도 하고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 우리 청년들이 창업하려고 그러면은 예산이 얼마 정도 준비가 돼 있습니까? 개별적으로 와서 이렇게 창업을 하고 싶다, 그럼 지원해 줄 수 있는 예산이 얼마 정도 돼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지금 저희 부서에서 하는 거는 제가 이제 뭐 어떤 개별 사업 단위로 그 조금 이제 직접적인 어떤 창업 지원에 대한 거는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던 이제 청년 예술 창업 특구라 그래서 이건 인원이 많지 않습니다. 올해는 해마다 5개의 창업을 목표로 5년간 일단은 하자, 이제 저변 확대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다른 부분들은 어떤 창업에 대한 기초 교육이나 어떤 이제 그 청년에 대한 스타트업 사업을 통해서 거기에서 한 12명 뭐 20명 이렇게 신규로 창업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교육을 기반으로 해서 본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쪽으로 해서 이제 조금 가볍게 빨리 시작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사안이고 다른 부분들은 저희 뭐 일자리, 일자리과의 어떤 로컬크리에이터나 또 기업지원과에서 하는 뭐 기술 창업이나 이런 쪽으로 다 이제 분산되어 있는 사항이라서 딱 집어서 구미는 창업에 대해서 얼마를 지원한다 이거는 조금 제가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이상호 위원 그럼 청년과에서 뭘 해요? 그러니까 다수에 대한 월세 지원이라든지 뭐 여러 가지는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우리 청년들이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게 지금 세상을 이끌어가는 분들이 몇 명 안 되거든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이상호 위원 뭐 페이스북 그다음에 뭐 테슬라 뭐 상호가 나와서 그렇긴 한데 이렇게 주도적으로 연구개발했는 친구들이 있어요. 대학도 포기하고 했는 분들도 있고 한데 지금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몇 명이 안 됩니다, 어떻게 보면. 그런 몇 명이 안 되는 소수이지만 괜찮은 아이디어를 우리 시에서 지원해 준다든지 예산을 편성해서 그러니까 다수의 청년들이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괜찮은 창업을 한다든지 뭔가 예산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못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예산을 뭐 한 10억, 20억 좀 세워 놓고 심사를 좀 제대로 해서 그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 주는 방법도 있지 싶은데 지금 청년들이랑 얘기를 해 보고 하는 사업들도 있겠지만 다수가, 이 앞 시간에도 동료 위원이 지적했는데 관에서 공무원들 에서 생각하고 정책을 세우고 이것보다는 한 명 한 명이라도 필요한 게 적절한 타이밍에 우리가 예산을 지원해 준다든지 뭐 정책을 펼친다면 그렇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시대가 이제는 전체적인 지원이라든지 이거는 뭐 여러 분야에서 신경을 쓰잖아요. 근데 그 탁월한 한 명 한 명에 대한 요구가 있다면 무턱대고 해 줄 수는 없지만 그렇게 심사를 하고 판단을 내리고 아니면 외부 기관에서 하더라도 우리 공무원들이 다 못하면, 그런 게 이제는 좀 필요하지 않을까. 예산 편성도 그렇게 뭐 문의 들어오는 분들은 없나요? 창업이 그러니까 단순 창업도 있겠지만 기술 개발이라든지 뭐 이렇게 IT 쪽이라든지 이렇게 깊이 관여하면서 좀 뭔가 해 보고 싶은데 자금이라든지 그 사업의 연계성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좀 이렇게 옆에서 도와준다든지 서포트해 주는 이쪽에 좀, 그 게리에서 이런 걸 할 수 있나요? 그런데 어쨌든 우리 인구청년과에서 그런 고민도 좀 필요할 때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자꾸 이제 타 부서로 맡기는데 뭐 일자리경제과나 다른 기업 쪽이랑도 있을 수 있긴 한데 타이틀이 인구청년과잖아요. 청년들이 뭘 원하는지 우리가 생각하지 말고 기성세대들이 청년들이랑 자주 좀 들어보고 청년들이 뭘 원하는지가 좀 도출됐으면 좋겠다. 청년들이 이러이러한 거를 손을 벌렸는 사업입니다라고 하는 건 별로 안 보여요. 자꾸 어른들이 자꾸 걱정해서 뭔가 자꾸 하려 하는, 포커스를 좀 바꿨으면 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예, 김근한 위원님.
○김근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저는 94, 95, 96, 97페이지 뭐 이래 포괄적으로 한번 질문을 좀 드릴게요.
우리 구미 주소 갖기 전임 과장 시절 때부터 주요업무로 뭐 박차를 가해서 뭐 성과와 실적도 있었는데 업무 뭐 인수인계나 업무 파악은 다 이 관련해서 돼 있죠?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근한 위원 예, 근데 내용은 비슷해요. 지금 다음 스텝으로 좀 넘어가야 될 필요성이 있는데 보면 이렇게 하겠다, 예를 들어서 뭐 우리 기숙사 관련해서는 학교 측의 그게 아니고 총학생회를 통한다든지 기업은 회사 측, 경영자 측이 아니고 노동조합을 통한다든지 직접 스킨십이 될 수 있는 그 단체랄까요. 예, 뭐 간담회도 한 번 없었고 보니까, 있었어요? 혹시 뭐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저희
○김근한 위원 실제 있었는지 말씀 좀 해 주세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대학과 저희가 이제 그 청년정책참여단하고 같이 운영을 계속하면서 그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에 4개 대학 총학생회가 들어와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제 대학 관련
○김근한 위원 잠시만요, 거기 청년 뭐라 그랬습니까?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총학생회.
○김근한 위원 아, 학생회.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학교별로
○김근한 위원 학교별로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4개 대학의 총학생회 다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개별 행사를 통해서도 이제 교감을 하고 있고 또 올해 같은, 지금까지는 구미애(愛) 주소 갖기 협약제를 4개 대학교하고만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말씀하신 대로 이제 기업체를 더 추가를 해서 기업체하고 확대해서 이제 협약제를 추진해서 어떤 성과를 조금 더 확대해서 운영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근한 위원 이 부분도 기업체 관련해서는 뭐 노동조합은 또 노동복지과하고 좀 협업을 해야 되고 그리고 지원책도 우리 학생들이 원하는 거하고 공단 노동자가 원하는 거하고 또 다릅니다. 그 수요자 중심이 돼야지 우리 이런이런 게 있다 뭐 예를 들어서 학생들한테 쌀을 배포한다, 이게 과연 뭐 예를 들어서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구분해서 하셔야 될 것 같고 보면 저는 못하고 잘하고 이게 아니고 다음 스텝이 없었는 게 아쉽고 그다음에 지속 발굴해서 후속 행정에 대한 부분이 삽입이 돼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걸 또 설명할 때 또 과장님이 직접 좀 했으면 하는 그게 있는데 지금 이거는 조금 온도가 좀 낮아진 것 같아요, 지금.
지금 95페이지 이거는 제가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됩니까? 95페이지 제일 위에 민선 8기 전출입 인구 증감 목표 '24년 1,000명, '25년 500명, '26년 0명, 목표입니까, 이게?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목표입니다.
○김근한 위원 '26년 0명의 목표는 어떤 뜻으로 해석하면 됩니까?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저희도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인구는 계속 감소세에 있습니다. 감소세에 있는데 해마다 감소되는 이제 감소세를 이제 최대한 줄여 나가 보자 그렇게 해서 이제 목표치를 감소세를 줄여나가는 게 목표입니다.
○김근한 위원 인구 준다고 주소 갖기가 소홀하면 안 되고 줄어서는 안 되고요, 그죠?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맞습니다.
○김근한 위원 생활 인구나 생활 근로자들도 저 뭐야, 발굴을 해야 돼요. 이거 다음 스텝 관련해서는 다시 계획을 좀 더 세우기를 제가 권고를 드리겠습니다.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알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해 가지고 그리고 맞춤형이 돼야 됩니다, 구분해서. 예, 그렇게 업무 추진해야지 또 다른 보완책이 나오고 발전적인 어떤 주소 갖기 시책이 나올 거라고 믿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동의하시죠, 그죠?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김근한 위원 한번 그 간담회를 좀 가지세요. 뭐 연말 앞두고 그 대표 기업이든 우리 총학생회든 구분해서 학교마다 또 특색이 좀 다를 겁니다.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안 그래도 이번 주에 협의체 회의가 한 번 있어서 또 기업 쪽하고 4개 대학 처장님들하고 또 미팅 준비도 하고 있고 계속
○김근한 위원 처장, 처장은 별 감흥이 없을 겁니다.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일단 말씀 주신 내용 그거 예.
○김근한 위원 직접 스킨십 할 수 있는 그런 조직 수장들하고 좀 만나십시오.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알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그 일정 잡히면 공유 좀 해 주시고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알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또 예, 김민성 위원님.
○김민성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님.
과장님, 저는 그냥 궁금한 게 있어서 좀 여쭙고 싶어서 저는 이야기드리고요.
저희가 청년지원센터 구미역에 있는 그게 지금 현재 내부는 마무리 다 된 건가요, 혹시?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지금 이제 준공은 형식적인 준공은 9월 말에 났고요. 지금 안에 이제 추가적으로 좀 보완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마무리 정리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고 지금 청년지원센터에 저희 부서의 청년지원팀이 지난주에 일단 먼저 입주를 했습니다. 그리고 11월 초에 저희가 이제 개소식을 예정으로 목표로 지금 마무리 정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보완할 거 보완하고 있습니다.
○김민성 위원 외부도 추가로 작업이 들어가나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바깥 부분 말씀입니까?
○김민성 위원 예.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바깥에는 이제 들어가시는 출입구가 주출입구가 있고 왼쪽편에 분식집 쪽에 이제 보조출입 웨딩 쪽에 보조출입구가 있습니다. 그쪽에를 조금 이제 간판하고 이런 것들을 추가적으로 해야 됩니다.
○김민성 위원 주변 환경 개선 저 며칠 전에 잠깐 택시 승강장 때문에 갔다가 안에 내부도 좀 봤거든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예.
○김민성 위원 깔끔하게 정리가 좀 잘 되었는 것 같고 지원팀이 나가 있는 것도 제가 봤거든요. 그래서 외부적인 부분들이 청년들이 이제 계속 들락날락해야 될 공간이기 때문에 외부도 조금 더 신경을 좀 써줬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좀 가지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입구에 저희가 우리 무인발급기가 안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들어갑니다.
○김민성 위원 그거 혹시 관련돼 있는 무인발급기가 안에 있다고 안내할 수 있는 안내판도 혹시 가능한가요?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예, 지금 안에 이제 엘리베이터 부분 해서 입구부터 해서 전체적으로 실 안내하는 사인물이 하나도 안 들어가 있습니다. 그 작업도 지금 병행해서 같이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 정리가 되면은 이제 안내라든가 이런 게 소홀함이 없도록 다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성 위원 지금 원평 문화센터에 있던 거를 지금 구미역사로 옮기는 거기 때문에 그 옮겨져 있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걸 조금 신경 써서 알 수 있도록 청년들이 뭐 사용할 수 있는 그거 많이 사용할 수 있잖아요, 무인발급기다 보니까. 그런 것도 좀 신경 써서 좀 부탁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인구청년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중식을 위하여 9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9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회의중지)
(13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아이돌봄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안녕하십니까?
아이돌봄과장 박용자입니다.
저희 과에서는 아동 친화, 보호, 지원, 돌봄, 보육 업무 소관 해서 9개 세부 사업 중 신규 5개 또 1개 현안 중심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10쪽입니다.
놀이와 참여 중심의 아동 친화도시 조성입니다.
우리 시는 2019년 아동 친화도시 최초 인증과 '23년 상위 단계 인증을 통해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동의 놀 권리 또 참여와 관련해서 도시 인프라를 아동 친화적으로 개선 확충해 가는 데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하고 있지만 또 여전히 아동 친화 공간에 대한 아쉬움은 늘 있습니다.
관련해서 1-2 ‘어린이 놀이문화공간 20’ 선정입니다.
내년에는 지역 안에 사계절 가볼 만한 곳을 테마별로 발굴 구성해서 ‘어린이 놀이문화공간 20’을 선정해서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먼저 제안하는 방식으로 좀 개선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찾아 모인 다양한 시민들이 어렵지 않게 지역 정보를 찾고 또 지역 안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아동 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12쪽입니다.
온종일 공동체 완전 돌봄 실현입니다.
강동 지역에 아픈아이돌봄센터를 추가 설치 운영하여 시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또 아이 돌봄 증원과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대기 가정을 해소하고 또 부정수급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3쪽 다함께돌봄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구미 제1호 도량 새마을 마을돌봄터 아, 도량 마을돌봄터 환경 개선을 통해 또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3-4 방학 중 집중되는 초등 돌봄 수요에 대해서는 어린이집 유휴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도 함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1개소 시범 운영을 했고요. 또 내년에는 4개 권역으로 확대해서 기존 시설을 활용한 초등 돌봄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14쪽 강서 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입니다.
기존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산동에 위치해서 강서 지역 주민들의 이용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도 기금 사업과 연계해서 기존 유휴시설을 활용한 강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도 기금 확보와 또 대상 시설 선정 후에 내부 시설 조성 등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권역별 육아 지원 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 양육 부담 완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5쪽 장난감도서관 통합 서비스 구축입니다.
현재 장난감도서관은 4개소가 있는데 지점별로 운영 체계가 다르고 또 회원 가입과 연회비를 별도로 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에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4개 장난감도서관 시스템을 통합해서 또 하나의 회원증으로 모든 지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음 117쪽 함께 키우고 함께 책임지는 구미 육아 지원사업입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거점 기관으로서 수요자 중심 기능을 지속 확대하겠습니다.
7-2 편의시설 부재 장난감도서관 이전 설치입니다.
장난감도서관 4개소는 시민들에게 꾸준히 큰 호응을 받으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송정동 YMCA 2층에 위치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아이누리 장난감 송정점은 노후된 시설과 편의시설이 없어서 이용 가정의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 문제가 되어 왔었습니다. 이에 금오시장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원평 으뜸작은도서관 내 어린이 문화공간 상상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 건물이 준공되면 기능 보강해서 내년 3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고 이곳에는 공동육아나눔터와 또 작은도서관도 함께 배치돼서 육아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부서 간 긴밀히 협조해서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다음 119쪽입니다.
아동이 행복한 공공 아동보호 체계 확립입니다.
학대 피해 아동의 신속한 보호를 위해 24시간 아동 보호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또 지난해 제정된 위기 임산 보호 출산 제도를 통해 신생아 보호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또 입양 절차에서도 아동 중심 보호를 최우선하겠습니다.
9-2 내년에는 아동 학대 예방 및 아동 인권 감수성 예방 아, 인권 감수성 향상을 목표로 ‘I(아이)든든 1-Line’ 캠페인을 운영하겠습니다. 문인협회하고 연계해서 매월 아동 인권 관련 한 줄 메시지를 추천받아 전광판이나 카드 뉴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진 시민 의식을 확산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사업들을 면밀히 추진해서 아동이 행복한 그런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지연 위원님.
○이지연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강서 육아종합지원센터 그러니까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원래 읍면동에 각 하나씩 지을 수 있죠?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읍면동에 하나씩 짓는 게 아니고 거의 도시마다 도시에 1개소 정도를 짓습니다. 다만 이제 우리 도시가 도농 복합이고 도시 파이가 워낙 크다 보니까 강동권이나 강서권 한쪽에 치우친 이제 뭐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어서 권역별 이용에 좀 불편함이 없도록 강서를
○이지연 위원 권역별로 설치할 수 있다는 건가요? 도시에 하나가 아니고 읍면동도 아니고 그러면 행정에서 그냥 결정하는 대로 숫자가 정해지나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왜냐하면 이거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부분이나 이런 부분에서 국비 지원을 못 받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비 지원을 받으려고 지금 프러포즈를 넣어 놨는 상태고 아직 결과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이게 좀 얘기가 앞뒤가 안 맞는데요. 지금 현재 씨름 선수들 씨름협회 씨름 선수들 훈련장을 위한 것은 40만 원으로, 이제 40억 원으로 조성을 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라고 하면서 60억 광역기금이면 도비인가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그렇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굉장히 각광받았잖아요. 우리가 이미 다른 경북의 지자체보다 늦었어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영주도 있고 안동도 있고 다 있는데 우리가 안 했거든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이지연 위원 그런 속도나 시기는 그냥 공무원 사회에서 결정이 되나요? 이것도 강서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보이면 그냥 강서 쪽에 한 군데만 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이지연 위원 지금 전체 연면적이 1,000제곱미터잖아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그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럼 이게 이용할 수 있는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이 몇 명 정도 되는 건가요? 우리 강동은 어떻게 되나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강동은 저희가 지금 저희가 이제 강서에 생각하고 있는 것은 지금 프러포즈를 넣어놓은 내용은 유휴시설을 활용한 센터 조성입니다. 실제로 이제 신축이 아니고 리모델링의 개념으로 저희가 신청을 해 둔 상태고요. 그러니까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우리 구미가 조금 늦었던 이유는 사실은 뭐 그전에, 그전에 저희가 2007년도부터 계속 준비를 해 왔었는데 계속 좀 국비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연이 됐었고 그래서 조금 늦게
○이지연 위원 그런데 뭐 시비 지원으로 사업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린 거잖아요. 이게 그때 아이들은 이미 다 컸고 지금 리모델링을 통해서 한다고 하면 대략 이거 위치를 어느 정도로 보고 있는 거예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저희가 공공기관, 공공시설로 거의 봐야 되는 상황이고 저희가 여러 가지 지금 그 회계과에 공공시설하고 지금 저희 컨택을 하고 있는데 조금 잘 찾아지지 않는 부분 때문에 저희가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강서권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그러면 우리 지금 현재 강동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면적이 어느 정도인가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면적이
○이지연 위원 이거에 비교해서 어떤가요? 큰가요, 작은가요?
(이수경 보육지원팀장, 박용자 아이돌봄과장에게 자료를 전달하며)
○보육지원팀장 이수경 예, 더 큽니다.
○이지연 위원 더 큽니까?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1,674평방미터 정도 됩니다.
○이지연 위원 근데 현재 일단 계획이고 구체적인 건 아직 없다는 거잖아요, 그죠?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이지연 위원 예, 그리고 과장님, 장난감도서관 관련해서 지난번에 제가 의견을 냈고 그 사이에 저도 내용을 좀 더 알아봤거든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예.
○이지연 위원 지금 현재 송정점이 약 93평(306.9㎡)이에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그렇습니다.
○이지연 위원 옮기는 곳에 장난감도서관 면적이 몇 평인가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바닥 면적이 한 40평(132㎡) 정도 되고요. 거기가 지금 4층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장난감도서관 들어가는 공간이 바닥 면적이, 4층이고 나머지 공간이 으뜸도서관이랑 그리고 공동육아가 각각 같은 평수를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쪽을 쓰게 되면 지금 현재 그 송정점이 한 90평(297㎡) 조금, 조금 넘습니다. 그런데 이 건물 전체가 아이들을 위한 그런 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서로 공간들을
○이지연 위원 저는 장난감도서관을 여쭤보는 거잖아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일단
○이지연 위원 그죠, 장난감도서관을.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장난감도서관 면적은 그만큼입니다.
○이지연 위원 30평(99㎡)이라고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바닥 면적 40평인데 거기 계단 면적이랑 엘리베이터 면적이 좀 들어갑니다.
○이지연 위원 제가 여쭤본 거는 장난감도서관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어느 정도 되나 여쭤보는 거예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위원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장난감도서관에 대관하는 그 장난감이 있는 공간과 장난감 지금 우리 송정점에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 이렇게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공간 이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이 으뜸 어린이 공간 상상에는 지금 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 로비 공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별도의 뭐
○이지연 위원 좋아요, 근데 그 공간을 이용하려면 계단을 타거나 또 엘리베이터를 타야 되죠?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지연 위원 그죠? 여기에 편의시설이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옮긴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전용 면적은 과장님은 40평 내외라고 얘기했는데요. 제가 우리 건축 부서에 물었을 때는 30평대였어요. 그러면 여기에서 다른 공간을 이용하려면 엘리베이터를 타든가 엘리베이터도 그 인원수가 한 12명 정도 탈 수 있는 거라고 제가 확인했는데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 인원이 안 되면 또 계단으로 올라가야 돼요. 과장님께서 이것을 그 도서관을 한 군데를 옮겨서 여기에 좀 집적을 하겠다라는 건 이해를 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번에 이런 개편안이 이용을 더 어렵게 만든다는 의견이에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그렇게
○이지연 위원 그래서 저는 이미 그 의견을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고 과장님은 제 얘기를 들으셨고 검토했지만 그대로 진행을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그렇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래 저는 다시 한번 의견을 낼게요. 장난감도서관 우리 해도 연간 총 위탁 금액이 약 1억 내외인가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1억 4,000이 나갑니다.
○이지연 위원 1억 4,000 정도인가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1억 2,000에서 1억 4,000 정도가 나갑니다.
○이지연 위원 예, 송정점을 이용하는 분들 특히 공무원들이 이게 이동하는 것에 대해서 이용이 불편해질 거라고 얘기해요. 과장님이 필요해서 가시는 건 알겠는데 실제 이용자들의 의견이 존중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 저는 한 번 더 말씀을 드리죠. 송정점을 유지하든 아니면 송정점을 꼭 엘리베이터 때문에 파기를 하고 다시 엘리베이터 사용이 어려운 그 상상 이름이 뭐죠, 상상?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상상입니다. 어린이 문화공간 상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상상으로 가시겠다라고 하면 117쪽에 보면 층별 배치 계획에 1층, 2층, 3층, 4층이 나와 있지만 장난감도서관에 이 면적 안에서 실제로 계단 빼고 엘리베이터 빼고 하면 한 30평 정도예요. 93평에서 30평 정도로 가는 거잖아요. 이 도저히 어려워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위원님
○이지연 위원 그리고 구미시에서 특히 공무원들 그리고 이 송정동 지점에서 꾸준히 10년 넘게 이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해 왔던 사람 등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좀 대안을 말씀을 좀 해 주세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위원님, 저희가 이 어린이 문화공간 상상의 면적에 대해서 이제 통상 저희가 지금 육아종합지원센터 안에도 장난감도서관이 있습니다. 거기가 한 30평 정도 됩니다. 동일 면적 정도 되고요. 다만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도서관은 작지만 같이 쓸 수 있는 여유 공간들이 있어서 전혀 이렇게 불편함이나 이런 부분들은 없어서
○이지연 위원 그렇죠, 개방감도 있죠.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개방감도 있고 그렇게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저희도 여기 지금 확보된 공공기관이 일단은 장난감도서관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바로 연동해서 육아종합지원센터나 작은도서관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이게 전체가 좀 같이 큰 불편함 없이 시민들은 작은 장소로 옮겼다는 그런 느낌이 들지 않게 프로그램들을 최대한
○이지연 위원 나는 과장님이 왜 이렇게 고집을 부리시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예산이 우리가 뭐 한 번 들어가는 데에 민간위탁 금액이 한 5억 되고 3억 되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데 굳이 이게 지금 우리가 실제로 이전하는 게 내년 2월이란 말이에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그렇습니다.
○이지연 위원 지금 현재 공사 중이고 공사 설계도 여러 번 바꾼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이지연 위원 무리예요. 지역구 의원님들은 괜찮다고 하세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일단 지역구 의원님들께는 저희 설명을 드렸고요. 실제로 장난감도서관
○이지연 위원 안 가보신 거 아니에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아닙니다.
○이지연 위원 지역구 의원님들이 현장에 가보시면 이렇게 해서, 저는 설계도를 봤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지역구 의원님들이 가보셨습니다.
○이지연 위원 가보셨는데 아무 말씀 안 하신다고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저희가 이렇게 장난감도서관을 이전하게 된 이유는 실제로 사실은 아까 이제 그 송정점의 노후나 이렇게 좀 유하게 말씀을 드렸는데 그간 YMCA에서 운영해가 오면서 굉장히 지금 신경이 많이 쓰였던 부분이 엘리베이터가 없는 부분이 가장 컸고 계단 유효폭이 옛날 건물이다 보니까 계단 유효폭이 지금 현재하고 다르고 굉장히 좁습니다.
○이지연 위원 과장님, 그 얘기를 우리가 했었고 저는 그 얘기를 충분히 들었으니 2개를 유지하든 30평이니 민간위탁을 주더라도 금액도 적으니 2개를 유지하든가 저는 의견은 그렇게 냈잖아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예.
○이지연 위원 그죠? 그렇게 하고 또 저희 아까 강서에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있지만 강동에서 실제로 인구나 이래 유아의 수가 많기 때문에 강동 권역에 1개 더 설치를 말씀을 드렸죠. 그러니까 제가 드린 말씀은 송정점을 유지하고 여기를 민간위탁 신설을 하든 충분히 이용자들에 대한 의견을 반영을 해 달라고요. 왜 같은 구미시인데 왜 여기 얘기 안 하고 저한테 얘기를 할까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저희가 이제 시설을 옮기는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전성 문제이기 때문에 거기 그 자리에 계속 존치하는 것은 좀 맞지 않는 것 같고요. 일단은
○이지연 위원 예,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상의하시고 저는 그래요. 저는 의견을 내면 지역구도 아니지만 의견을 내면 둘 이거 송정점을 존치하고 이걸 신규로 민간위탁 하나 신설하든 그게 맞아요. 93평짜리 이용하시던 분들이 또 대부분 퇴근 후에 몰리고 할 텐데 이 공간은 너무 좁아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옮긴다고 하면서 실제로 거기 가서 계단을 이용하게 되는 사례가 분명히 나와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일단은 저희가 이제 옮긴 이유 중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라고 이제 좀 유하게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로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계속 제기가 되었던 부분들 때문에 이번 송정점을 자리를 빼게 된 것이고요. 그리고 추후에 또 이쪽 지역에 장난감도서관에 대한 수요가 있다면 추가 설치해야 되는 부분들은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근데 지금
○이지연 위원 과장님, 그 말씀은 지금 현재 유지하고 있던 YMCA에는 굉장히 무례한 말씀이세요. 우리가 장난감도서관 사업을 우리가 먼저 시작한 게 아니잖아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거기서 먼저 시작하고 구미시가 뒤늦게 한 거잖아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근데 정작 이리 옮길 때가 되니 저의 의견이나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 특히 공무원들 의견에 대해서 과장님이 굉장히 고집을 부리시는 것처럼 보여요. 제가 여러 군데에 이 건에 대해서 물어봐, 다른 지자체에도 물어봤고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예.
○이지연 위원 근데 흔하지 않아요, 이런 일이.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맞습니다, 예.
○이지연 위원 그러니 최종으로 저는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상의하시고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이지연 위원 송정점이 어떤 권역별로 공단동이나 이런 쪽에서도 이용을 했던 걸로 보이니 그 이용자들의 이용을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는 정도가 저는 안 된다고 봐요. 그러니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현장에 가셔서 보시고 특히 관심 있어 하시는 의원님 우리 위원회도 있으니 현장에 한번 보고 최종으로 의견을 내도록 할게요.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일단은 저희가 시에서 어떤 사업을 할 때 굉장히 사실은 그 당시에 정말로 이 안전성 문제가 없는 그런 좀 좋은 조건의 장난감도서관이 그 송정점이 개소가 될 때 이렇게 검토가 되었으면 너무 좋았는데 사실은 장난감도서관 사업을 하면서 굉장히 시민들의 호응이 컸었고 준비가 충분히 되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마땅한 장소가 없는 상태에서 YMCA가 공간을 할애해서 이 사업이 2단계 사업으로 나갔던 사업들입니다. 그런데 그간 11년간 사실은 큰 사고 없이 잘 왔는데 사실은 저희는 보기에 좀 시민들한테 죄송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이것을 지금 현 상태에서 계속 운영하는 건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지연 위원 근데 더 넓고 더 좋은 데로 가면 제가 왜 반대를 하겠어요, 과장님.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그래서 더 좋은 지금 현재 상태로 이제 가장 좋은 이곳이고요. 그리고 추가 수요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계속적으로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정리를 좀 할게요.
예, 전 위원장님한테 우리가 현장을 한번 가보고요. 이 사업에 대해서 적절한지에 대한 위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우리 전문위원실에서는 이지연 위원님 말씀해 주신 거 검토해서 또 위원장님께 또 전달해 줄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아이돌봄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돌봄과장 박용자 예.
○위원장대리 김정도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예, 과장님께서는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안녕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입니다.
121쪽 교육청소년과 주요업무계획안 8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22쪽 구미 고교 인재-지역기업 인턴십 지원사업입니다.
관내의 직업계고 졸업생과 지역 우수기업에 일자리를 연계하고 인재들의 타 지역 유출 방지를 위한 고교 인재와 지역기업 간 인십 지원사업을 작년에 이어 확대 시행코자 합니다. 학생 직무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채용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채용 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지원코자 합니다.
다음은 123쪽 학력 제고 지원사업 2.0 체계 구축입니다.
지난 2024년부터 3년간 추진 중인 학력 제고 지원사업 종료에 대비하여 기존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코자 합니다. 관계기관 간담회를 실시하고 공모 기준 등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2.0 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124쪽 국립 구미 잡스페이스 조성입니다.
경북 권역에 전무한 국립 단위 학생 및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시설을 구미에 거점형으로 조성코자 합니다. 현재 수도권과 호남권에 국립 시설이 있는 만큼 관계 부처인 고용노동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비 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25쪽 구미 청소년 글로벌 영어 프로젝트입니다.
청소년들의 글로벌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연중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제공코자 합니다. 학기 중 글로벌 스텝업 영어 교실을 운영하고 방학 중에는 꿈나무, 글로벌 꿈나무 영어캠프, 연말에는 잉글리시 투게더 페스티벌 등 학생들의 영어 능력을 향상하는 데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126쪽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통합 지원입니다.
최근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딥페이크 범죄 등 새로운 유형의 청소년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청소년 범죄 사전 예방 및 조기 대응을 위해 통합 교육 및 지원 연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나가고자 합니다. 유관 기관과 함께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27쪽 지역 주도 교육 혁신을 통한 구미교육발전특구 운영입니다.
2024년 지정된 교육발전특구 3년 차로 정부 특별교부금 30억 원을 중심으로 경북도, 교육청과 함께 기존 사업 추진 성과를 분석하여 지역 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돌봄, 공교육 혁신, 맞춤형 인재 양성의 3개 분야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28쪽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 라이즈(RISE) 사업 추진입니다.
지역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을 통한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작년부터 시행된 라이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대학 측과 협의하여 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와 지역 현안 해결에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29쪽 청소년 자유공간 놀잼센터 개소 및 운영입니다.
올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놀잼센터를 내년 상반기 개소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놀잼센터는 접근성이 높은 생활권 내에 소규모 청소년 이용 시설로 지역 청소년들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호 위원님.
○이상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제가 좀 질문 좀 드려볼게요.
우리 청소년들이 진학진로나 이런 상담은 있고 범죄 관련 이런 상담은 있는데 자기 꿈이라든지 뭐 미래라든지 이런 상담을 할 수 있는 인생 상담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혹시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저희가 지금 진학진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진학 중심으로 치우친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사업으로 해서 이제 진로 부분에 대한 강화, 올해도 좀 일부 강화를 시켰습니다, 예산으로. 그래서 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제 청소년들의 끼 발산 뭐 어떤 예술 예체능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 수요가 많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전문가들 모시고 하는 컨설팅이라든지 안내 이런 부분에 대한 진로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가지고 진로지원센터에서 지금 구상을 또 하고 있습니다. 또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전국에서 지금 이제 경상북도에서 이제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 조사가 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내 시군에서 가장 많은 사업을 일단은 초기지만 확보했다는 말씀 또 드리겠습니다.
○이상호 위원 그러니까 일반 청소년들이 이렇게 좀 답답할 때가 있잖아요. 친구하고도 얘기 못하고 뭐 이런 상담을 할 만한 그런 공간은 없죠, 아직?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상담 부분은 이제 구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금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호 위원 그거는 뭐 문제가 생겼을 때 가는 곳이고 그냥 자기 생활에서 문제라기보다는 미래라든지 뭐 이 삶이라든지 고민이 많은 시기거든요. 그런 다양한 상담을 좀 해 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상담복지센터가 이제 통상적으로는 이제 보통 학교 밖 애들이라든지 이런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평상시에도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는 와중에도 상담 요청이 있는 경우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대응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상호 위원 아, 잠깐만요. 여기에 자료도 하매 학교폭력, 디지털 범죄, 사이버 도박 뭐 신종 범죄 이쪽이거든요. 이렇게 홍보가 나갈 거 아닙니까? 이렇게 나가다 보면 일반적인 제가 계속 얘기하는 일반적인 보통의 아이들 고민이 많을 텐데 어디 가서 좀 얘기라도 하고 싶은 친구들이 분명히 있을 건데 그 얘기를 들어주고 고민을 좀 풀어주고 좀 경험이 있는 분들이 좀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고 해 줄 수 있는, 제가 볼 때 좀 필요해 보이고 고민을 좀 해 주시고.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이상호 위원 그다음에 여기에 청소년 자유공간 놀잼센터를 지금 준비 중인데 이게 그 청소년들한테 뭐 설문조사를 해서 하나요? 아니면 그냥 뭐 이런 게 이런 걸 좋아하겠지라고 해서 지금 준비를 하시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그 놀잼센터 같은 경우에는 위원님께서 저번에 의견도 주셔 가지고 초기 단계에 지금 설문조사를 별도로 했습니다, 인근 지역 위주로 해서. 그래서 그런 시설의 어떤 그 호응도라든지 어떤 이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든지 이런 부분들의 수요를 별도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설계 추진 중에 있고 가능하면 내년 상반기 내에 조기 좀 개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호 위원 예, 그러니까 청소년들이 필요로 한 걸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어른들이 아, 이런 걸 좋아하겠지는 아닌 것 같아요,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그때 그런 의견 주셔 가지고 별도로 했습니다.
○이상호 위원 꼭 거기 좀 포커스를 좀 맞춰서 이왕 해 주는 거 뭐 다양하게 좀 즐길 수 있든지 뭐 게임을 해도 좀 시대 걔들 눈높이에 맞게 준비를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그 시설 단순한 운영 외에도 가능하면 저희가 학생들이 와서 프로그램이라든지 동아리 운영 이런 것도 같이 또 전문 이제 채용을 해 가지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청소년 시설 같은 걸 통해 가지고.
○이상호 위원 예, 하여튼 그 어른 시각이 아니고 청소년 시각에서 진행하다가도 좀 걔들 청소년들 얘기를 자꾸 들어보는 과정을 좀 거치며 수정 보완하도록, 이거 처음 하는 것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맞습니다.
○이상호 위원 처음이라서 더군다나 좀 고민을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알겠습니다.
○이상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또 질의 예, 이지연 위원님.
○이지연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이지연 위원 우리가 지난 금요일에 구미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저희한테 올라왔어요. 구미 스포츠 훈련센터 조성 예, 과장님 알고 계셨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알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이게 올해 9월 1일 자로 관리 이관이 되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이지연 위원 필요하니까 현재의 청소년수련원이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다가 전환하시는 건 이해는 해요.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청소년 수련 시설이 하나 없어진 거잖아요. 이미 그전에도 운영도 제대로 되지 않다가 이게 없어졌는데요. 지금 제가 우리 지난번에 했던 청소년 기본 조례 내용에 보면 청소년육성위원회가 있어요.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청소년 수련 시설의 설치 운영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거나 시장의 자문에 응답해요. 청소년육성위원회에는 청소년 수련 시설 하나의 폐지가 보고가 된 적이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그 부분 제가 확인해야 될 바로 보이고요. 그건 이제 아마 여가부에서 당시에 용도 폐지를 받은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신청 안 했는데 여가부에서 용도 폐지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아니, 예, 신청을 해서 예, 용도
○이지연 위원 신청을 했을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예.
○이지연 위원 제 얘기는 계획이 세울 때에 그 정책 청소년 수련 시설이 구미시 청소년 때문에 설치가 되었잖아요. 그럼 그걸 전환하거나 할 때에는 청소년 적어도 육성위원회 정도에는 보고가 돼야 되지 않나요? 그냥 공무원들끼리 그냥 신청하고 받고 40억을 다시 들여 갖고 씨름 훈련장으로 지금 만드는데요. 이것이 물론 과장님이 그때에는 안 계셨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이지연 위원 이게 그럼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왜 있나요? 그냥 공무원이 다 결정하면 되는 건데 그냥 허울뿐인 위원회인가요? 과장님의 의견을 좀 듣고 싶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청소년의 어떤 종합적인 계획 수립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종합적으로 시행하는 위원회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이제 작년에도 지적해 주신 대로 해 가지고 올해는 저희가 또 연차 계획도 수립을 또 별도로 했었고
○이지연 위원 그렇죠, 예.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좋은 지적을 해 주셔 가지고 했었고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이 관계는 제가 정확한 부분은 확인해 봐야 되겠지만 앞으로도 그것뿐만 아니더라도 앞으로 이제 청소년 관련된 정책에 대해서는 민간 위원들부터 좋은 의견도 듣고 의견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럼 지금 말씀으로 보면 청소년 수련 시설에 대한 새로운 설치는 현재 계획이 없는 것 같은데요. 맞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지금 뭐 대규모 시설은 없습니다만 지금 제가 오늘 보고드린 청소년 잡스페이스 조성 건이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이제 저희가 국가 사업으로 추진코자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호남권에 하나 있고 수도권에 하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어떤 저희가 오니까 계속 수요가 있었고 또 대규모 사업인 만큼 신중을 기해야 되겠지만 고용노동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예.
○이지연 위원 과장님, 저는 수련 시설에 관심이 많아요. 아까 이상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아이들이 진로 고민만 하고 공부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이지연 위원 적절한 수련 활동이 아이들의 정서나 혹은 신체에 좋은 영향을 미칠 텐데요. 구미시라고 하면 그런 관련되는 정책을 입안하고 진행하는 중요한 기관이잖아요. 그러면 제가 보기에 좋은 점은 이 잡스페이스로는 부족해요. 이건 진로직업 체험센터잖아요. 마치 구미가 청소년들이 그냥 공부하고 직업에 대한 체험하고 그리고 그 청소년기를 지나가는 것처럼 보여요. 이것은 저는 중대한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적어도 저희가 올해 6월에 청소년 기본 조례를 의원님들하고 굉장히 드물게 공동 발의를 했고 부서하고도 의견을 주고받았는데요. 그럼 이 시기에라도 의회에다가 이런 계획이 있고 이렇게 진행될 것 같다라는 보고는 있어야 되죠. 어떻게 뭔가 공유재산이든 예산이든 뭘 하는 게 아니면 의회에는 보고를 안 하는데 그거는 주민들의 투표에 의해서 선출된 저희들을 무시하고 주권자인 구미시민을 무시하는 거랑 같잖아요. 청소년기는 제가 그때도 과장님한테 말씀드렸죠, 청소년기는 짧아요. 금세 지나간단 말이에요. 그래서 즉각적인 대처나 빠른 계획, 빠른 실행이 필요한데요. 수련 시설은 없어지고 진로직업센터를 어쨌든 조성 사업이 '29년이나 되어야 한다고 하니 이게 지금 청소년기에 있는 학생들이 과연 이거를 어느 만큼이나 이용할 수 있겠어요? 시기가 텀이 생기는 거잖아요.
예, 저는 과장님한테 교육청소년과에서 이번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에 관련되는 내용의 진행되었던 경과하고요. 공문하고 내용을 좀 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교육청소년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다음은 가족정책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예, 안녕하십니까?
가족정책과장 민명숙입니다.
가족정책과 소관 신규 및, 주요업무 신규 및 현안에 대해 6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현안 사업으로 132페이지입니다.
구미시가족센터 증축 및 임시 이전 운영입니다.
현재 가족센터 증축 현황은 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중에 증축 공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내년 공사 기간 중에 가족센터는 이전 운영을 해야 하는데 현재 이전할 곳을 물색 중입니다. 민간 시설 중에 적정한 장소를 임대해서 간단한 리모델링을 거쳐 이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신규사업으로 135페이지입니다.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사업입니다.
작은 결혼식은 일반적으로 양가 하객 수 100명 이하이며 예식 장소는 호텔이나 예식장이 아닌 공공 예식장이나 식당, 카페 같은 곳을 이용하는 경우를 말하며 합리적인 결혼식을 추구하는 청년 신혼부부들을 위해 이런 작은 결혼식 건에 대해 한 쌍당 최대 300만 원의 예식 부대 비용을 지원코자 합니다.
다음 136페이지 3-1 구미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조성·운영입니다.
현재 원평동에 신축 중인 청년·소상공인상생센터 7층에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설 구성은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 회의실, 공유 오피스, 공유 주방 등이며 주요 기능은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여성 소통의 거점 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9페이지 4-1에 다자녀 가정 큰 집 마련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도 신규사업으로 3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하여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에서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을 이용 중일 경우 연 최대 48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자녀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로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0페이지 4-2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사업입니다.
'24년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다자녀 가정이 구미시로 전입 오거나 구미시 내에서 이사를 할 경우 이사 관련 비용 최대 4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해 다자녀 가정 우대 정책을 지속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42페이지 5-2 외국인 지원 관리 시스템 구축입니다.
현재 외국인 상담센터 5개소의 상담 건수는 연간 17,000건 정도 되지만 수기로 상담 관리를 하여 누락이나 중복이 발생하는 등 체계적 관리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외국인 상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고 데이터를 향후 외국인 관련 사업의 기초 자료로 활용코자 합니다.
이상 가족정책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지연 위원님.
○이지연 위원 예, 제가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공동육아나눔터요. 원평동의 상상 2층으로 옮기죠?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예, 예.
○이지연 위원 지금 현재의 공간은 면적이 어떻게 되나요?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현재는 가족센터 안에 이제 1층에 북카페로 쓰기 때문에 거기가 면적이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이게 평수는 정확하게 한 예, 5평(16.5㎡) 정도입니다.
○이지연 위원 제가 여쭤본 것은 지금 현재 예, 산책길에 있는 여기가 공동육아나눔터의 면적이 얼마나 되느냐는.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예, 거기가 지금 가족센터 내에, 내에 안에 1층에 있기 때문에 거기 북카페로 지금 쓰고 있는 거기를 공동육아나눔터로 공동으로 쓰고 있거든요. 거기
○이지연 위원 북카페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같이 한다고요?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거기 자리를 예, 공동육아나눔터 쓰기 때문에
○이지연 위원 예, 대략 어느 정도 몇 평 정도 되죠?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거기가 내부 제가 한
(「12평(39.6㎡)에서 15평(49.5㎡) 정도」하는 담당 있음)
한 10평(33㎡), 10평이나 뭐 15평 정도
○이지연 위원 그럼 여기는 공동육아나눔터 이게 원평동 상상으로 가면 공동육아나눔터는 면적이 더 넓어지겠네요?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예, 예, 좀 예, 넓어집니다.
○이지연 위원 그럼 여기 133이면 몇 평 정도 되나요, 40평?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40평 아, 근데 이게 이제 다 공용 포함해 하지요.
○이지연 위원 그죠?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예, 포함해서 예, 예.
○이지연 위원 엘리베이터하고 계단하고 다 화장실하고 다 포함되는 거니까.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예, 예.
○이지연 위원 그럼 얼마 정도 사용할 수 있나요?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한 30평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30평요, 지금 여기는 한 10평 정도이고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예.
○이지연 위원 여기 30평 그래서 뭐 이렇게 장소를 같이 공유한다라는 얘기가 나온 거네요. 그럼 우리 언제로 옮겨가요, 상상으로는?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지금 준공이 아직 12월이 되어야 준공이 되기 때문에 리모델링하고 저희들이 또 이거 리모델링비를 그 공모 신한금융에서 이제 실시하는 공모사업에 해서 하려고 하면 하반기 이상이 되어야지 될 것 같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면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공모 선정이 되어서
○이지연 위원 우리가 전부 다 이전은 한 내년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내년 하반기 이후입니다.
○이지연 위원 하반기 이후로요? 그럼 여기에 증축은 언제 끝나는 거죠?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12월 말로 알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가족센터 증축은?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아, 가족센터 증축은 내년에 이제 착공을 시작해서 내후년 뭐 한 3월이나 4월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럼 '27년 상반기이고요.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예, 예, 예.
○이지연 위원 상반기이고 여기는 '26년 하반기에 옮겨 가고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예.
○이지연 위원 그럼 한 1년을 채 안 쓰네요?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예.
○이지연 위원 예, 그러면 가족센터는 더 10평에서 한 30평 정도로 일단 넓어지는 걸로 보여요.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그걸 하면 이제 거기 지금은 공간적인 한계가 있어가 기존의 가족센터에 쓰던 이제 그 공간 협소한 그 공간에 맞춰서 썼는데 이제 조금 넓어지면은 별도의 이제 뭐 프로그램실이나 내부적으로 조금 구분을 해서 좀 넓게 활용하면 예, 활용
○이지연 위원 좋아요, 그러면 그랬다가 이쪽에 증축이 끝났어요.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예, 예.
○이지연 위원 이리로 오면 현재 그다음에 면적이 얼마로 되나요?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아, 그거는 아니고요. 이제 지금 가족센터 안에 공동육아나눔터가 2개가 있거든요. 지금 제가 이게 2개가 있는데 꿈도담터 이거는 이게 이전을 하면 거기에 계속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거기에서 상상에서 그대로?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예, 예, 예, 한 개는 가족센터에 머물러가 있고 예, 예, 그렇게 됩니다.
○이지연 위원 아, 그렇군요. 그게 이상했어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더 질의할 위원님 예, 이상호 위원님.
○이상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신데요. 제가 이거 좀 애매한 게 있어서 전국 미즈·시니어 모델 선발대회 이게 이쪽에서 하는 게 협의를 해서 이쪽에서 합니까? 아니면 뭐 시니어면은 65세 이상 어르신복지과 일 아닌가요?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아.
○이상호 위원 좀 애매하죠?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예, 이제 뭐 시니어뿐만 아니라 이제 미즈 세대도 같이 넣어서 이제 일단
○이상호 위원 부서 협의를 해서 한 거예요? 아니면은 애초에 이쪽에서 한 거예요?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협의를 별도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상호 위원 협의 안 하고 이쪽의 일이라고 생각해서 하는 거예요? 괜찮았어요?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아, 이거 올해 이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이제 좀 한번 이제 해 보니까 호응이 좋아서 내년에도 한번 다시 이게 사업을 여협에서 한다는 뜻은 아니고 이미 행사가
○이상호 위원 기사를 보니까 시니어와 여성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이번 무대는 뭐 이렇게 기사 내용이 있는데 하신 거는 뭐 잘하신 것 같아요. 근데 부서가 애매모호한 게 뭐 다른 건도 있었는데 부서 간에 협의를 해서 하는 건지 아니면 이쪽에서 양성평등의 문제는 아닌 거로 보여지는데 거기랑 뭐 관련되는 것도 아닌데 이거 미즈·시니어 모델 선발대회 이게 좀 근데 충분한 논의가 없으면 또 이게 또 휘말릴 수 있거든요. 사전에 선을 좀 그어서 이쪽에서 서로 안 하려 하는데 이쪽에서 가져온 건지 모르겠는데
○가족정책과장 민명숙 예,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은 미즈하고 같이 한다고 해서
○이상호 위원 이게 45세 이상 뭐 내용도 있고 시니어는 이게 또 찾아보니 65세 이상이고 그런데 성평등 문제는 아닌 것 같고 하여튼 나중에 부딪히지 않도록 부서 간에 좀 의논을 해서 아니면 뭐 잘할 수 있는 부서에서 하는 게 좋긴 한데 이게 좀 애매해 보여서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가족정책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다음은 평생학습원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원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김현주 평생학습원장 김현주입니다.
평소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장미경 기획행정위원장님과 김정도 간사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학습원 소관 2026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은 신규사업 3건, 현안 사업 1건, 계속사업 4건으로 총 8건입니다.
신규 및 현안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44쪽 찾아가는 디지털 생활 문해교육 사업입니다.
인공지능 디지털 기반 맞춤형 평생학습 체계 구축과 찾아가는 미디어 문해력 교육 확대 및 이용 환경을 조성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내용은 디지털 리터러시 사업을 위한 디지털 교구 임차,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 찾아가는 디지털 비문해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1억 5,000만 원 예산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구 임차, 문해교육사 양성, 디지털 비문해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겠습니다.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강화와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운영으로 시민들이 디지털 생활 능력 제고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6쪽 수요자 맞춤형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개편 사업입니다.
시민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강사 정보 제공 플랫폼을 신설하여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평생학습 정보 제공 및 수요기관과 강사 간의 효율적 연결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정보통신과와 협력하여 홈페이지 개편 설계 용역을 추진하여 상반기 내에 홈페이지 개편을 완료하고자 합니다. 수요형·맞춤형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구미시 평생학습 활용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7쪽 시민 중심 평생학습 출결 관리 시스템 디지털 전환 사업입니다.
전자 출결 관리 시스템 구축 운영을 통해 디지털 학습 환경 조성으로 수강생들에게 스마트한 학습자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 스스로 학습 참여를 관리하며 주체적인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입니다. 내년도 상반기에 시스템 설계 및 개발을 진행하여 일부 강좌 시범 운영 후 하반기에 학습원 내 정기과정 전 과정을 확대 적용코자 합니다. 전자 출결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속 성장하는 평생학습원 운영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148쪽 평생학습원 대강당 환경 개선 사업입니다.
1984년 준공 이후 40년이 경과되어 노후화된 평생학습원 대강당에 소방시설법 기준 충족 및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소방시설 보강과 함께 교육 환경 개선을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투자심사위원회 심사를 완료하였으며 공공시설과와 기획 설계 추진 중입니다. 총사업비 31억 원을 투입하여 2026년 착공 및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보강과 노후 인테리어 전면 개선, LED 전광판 및 최신 음향 설비 교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호 위원님.
○이상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이거 평생학습원이에요, 평생교육원이에요?
○평생학습원장 김현주 평생학습원입니다.
○이상호 위원 근데 그 홈페이지 알림에 치면 평생교육원으로 나오거든요.
○평생학습원장 김현주 아, 예, 학습원으로 예, 바뀌었습니다.
○이상호 위원 그래요?
○평생학습원장 김현주 예.
○이상호 위원 근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평생학습원을 검색하면 평생교육원이 나와요. 나중에 한번 보시고
○평생학습원장 김현주 예.
○이상호 위원 수정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네이버 검색창에 그렇게 뜨거든요. 지금 홈페이지가 수정이 다 된 것 같은데 또 예산을 세우네요?
○평생학습원장 김현주 아, 저희가 이렇게 봤을 때 저희가 하는 사업이 좀 체계적으로 설명이 안 돼 있고 그래서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이렇게 전면을 개편해 가지고 한번 리뉴얼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보통신과하고 협의했는데 좀 견적이 많이 나와서 내년도 이제 본예산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호 위원 그래요?
○평생학습원장 김현주 예.
○이상호 위원 그럼 지금 현재 홈페이지는 기존 그대로 연결만 해 놓은 겁니까?
○평생학습원장 김현주 예, 예, 예.
○이상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평생학습원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평생학습원장 김현주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다음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관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안녕하십니까?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입니다.
저희 역사자료관 운영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장미경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역사자료관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신규사업 2건, 계속사업 7건, 총 9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34쪽 신규사업으로 생가 앞 주차장 환경 개선 사업입니다.
1999년도에 조성되어 정비가 필요한 생가 주차장과 임시 주차장으로 조성된 역사자료관 주차장을 전면 재포장과 조경, 소하천 정비, 쉼터 조성 그리고 주차 관리 시스템 도입 등으로 생가와 역사자료관에 어울리는 주차장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35쪽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박물관 운영입니다.
2-1 학교 속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은 신규사업으로 현장 체험 학습으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교구와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역사자료관이 친근하고 흥미로운 학습 공간으로 인식되는 계기를 마련하여 역사자료관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역사자료관 교육 프로그램과 생가 및 자료관 탐방 사업도 내실 있게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38쪽 기획 전시회 개최입니다.
연 1회 개최하는 기획 전시는 특별한 주제 속에서 새로운 시각과 구성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현재 계획 중인 기획 전시 주제는 대통령의 식탁으로 대통령이 좋아하던 밥상, 선물 받은 식재료, 만찬 식탁 등을 주제로 전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획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440쪽 체계적이고 안전한 시설 관리로 효율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편의와 문화와 휴식 공간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호 위원님.
○이상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이거 로컬푸드매장 들어오잖아, 그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저희들이 그 부지 조성했기 때문에
○이상호 위원 이거 염려해서 주차장 확보한 건 아니잖아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아닙니다, 예, 예.
○이상호 위원 그러면 로컬푸드매장 들어오면은 공간이 또 좁아지는데 괜찮아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공간이 약간 좁아지긴 좁아지는데 그렇게 뭐 그렇게 많이 줄지는 않습니다. 뭐 주차장
○이상호 위원 로컬푸드가 안 돼야 되는데, 그런 말씀하시면.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주차장 대수가 그렇게 뭐
○이상호 위원 애초에 로컬푸드를 생각하지 않고 주차장 개선 사업에 지금 부지 매입에 자갈만 깔아놓으면 된다 하다가 한 해 바뀌면 또 포장한다 하다가 계속 예산이 투입이 돼요. 그쪽에서 필요한 공간이었다고 판단이 서는데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이상호 위원 그 로컬푸드직매장이 들어오는 거는 협의를 좀 했습니까?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해당 부서와 협의된 상태입니다.
○이상호 위원 여기에 매출이 높아져가 우리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해 버리면 관광객들 받을 공간이 없어지잖아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그렇게 주차 대수는 많이 줄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영향을 줄 만큼 제가 봐서는 그렇게 주차 공간이 좁지
○이상호 위원 그 영향을 줄 만큼 안 된다면 로컬푸드직매장에 매출이 안 올라오잖아요. 영업이 안 돼야, 그거 다 외지에 구미에 이용하더라도 차량 이용이 높다고 봐야 되는데 그쪽 주민들 보고 하는 건 아닌 걸로 봐요. 관광객 위주로 한다고 이해는 가요, 양쪽 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예, 예.
○이상호 위원 근데 애초에는 아니었다 이 말입니다. 제가 볼 때도 이런 설명도 없었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당초
○이상호 위원 장기 계획에 없었어요, 로컬푸드매장이 온다 안 온다가. 그냥 거기 박정희 생가 주변에 주차 공간이 모자라서 확장한다라고 했거든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주차 공간이
○이상호 위원 이게 다 복합적으로 고민이 돼서 된 건지 그러니까 단순 단순하게 지금 일 처리되는 걸 지적하는 겁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그게 주차 당초에도 저희들이 할 때
○이상호 위원 또 해 보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그거 예, 예.
○이상호 위원 좁으면 또 넓히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부지도 되었었고 저희들이 확대하는 건 아니고
○이상호 위원 넓힐 공간이 있나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그전에 예, 예, 주차장을 그러니까 임시 포장으로 돼 있었으니까 포장을 하는 겁니다. 확대하는 건 아니고요.
○이상호 위원 하는데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이상호 위원 그 자리 공간에 대해서 관장님이 이건 좀 곤란합니다라고 한 번 표현했어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저희들이 그렇게 뭐 곤란하다는 표현은 안 했습니다. 어차피
○이상호 위원 해야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들어오면 어차피 이용객들이 뭐 저희 구미시민도 있지만 외지에서 많은, 오시는 분도 대고 하기 때문에
○이상호 위원 제 얘기는 그 얘기가 아니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이상호 위원 이게 그 역사자료관 관련해서 그 생가 주변에 필요해서 공간이 필요해서 주차장을 했잖아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예.
○이상호 위원 그 정도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로컬푸드매장이 들어가면 공간이 좁아지니 안 된다라고 정도는 표현을 했어야 되지 않나 이 얘기입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아, 그렇게 또
○이상호 위원 기본적으로 그 역사자료관 내지 생가 주변에 필요한 주차장이었는데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예.
○이상호 위원 그러니까 충분한 협의를 거쳤어야 된다고 저는 판단이 서거든요. 그다음 문제가 생겼을 때 로컬푸드직매장에 관련된 주차 공간이 모자랐을 때는 어떻게 할 거냐 정도는 질문을 했어야 된다고요, 부서 간에라도.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이상호 위원 그냥 무턱대고 그냥 뭐 편한 대로 하이소, 그건 책임자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그건 아닙니다. 당초에
○이상호 위원 책임자 입장이 아니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당초에 그것까지 다 포함돼 어차피 그 들어오더라도
○이상호 위원 당초는 아니죠. 처음에 주차 공간 설명하러 왔을 때 이 얘기 없었어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아, 그것도 설명드렸습니다. 같이 부지도 조성한다고.
○이상호 위원 무슨 소리 합니까?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설명드렸습니다.
○이상호 위원 그냥 공간이 모자라서 뭐 그 포도밭 매입만 하도록 어떻게든 뭐 했는데 그래 가지고 그걸 이용 굳이 포장 필요 없어 자갈만 깔아놓고 임시로 쓰기로 오케이 했어요, 서로 간에. 근데 한 해가 멀다고 또 포장해야 됩니다, 뭐 또 포장 그리고 지금 관리도 안 해서 대형 버스만 서 있고 트럭도 서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짚어서 좀 어떻게 하기로 약속을 했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그건 저희들이 계속해 갖고
○이상호 위원 그다음에 제가 이거 하라 하지 말라가 아니고 자료관장님 입장에서는 이렇게 로컬푸드직매장 하러 협의하러 왔을 때 곤란하다 정도는 표현을 했어야 되지 않냐는 얘기입니다. 자기 관장 입장에서는 공간이 어느 정도 되니 여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고민을 했으면 그걸 질문드려 보는데 뭐 편한 대로 하세요, 이 상황이 뭐 어때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아니, 그건 아닙니다. 당초에 다 판단했는 사항입니다.
○이상호 위원 그런 거 같지도 않고 아까 물었을 때는 없다 그래 놓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당초에 다 저희들이 설계비 할 때 그 부지 조성도 다 제가 다 설명드렸습니다. 그전에
○이상호 위원 이상입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그 민족중흥관 내에 기념품 판매소도 밖으로 이제 하는 걸로 그렇게 다 설명드렸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근한 위원님.
○김근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관장님 반갑습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반갑습니다.
○김근한 위원 437쪽 우리 돔 영상관의 다양한 영상을 활용한 탐방 프로그램 다변화에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돔 영상관 리노베이션 준공 됐나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그거는 올해 12월 달에 지금 준공할 예정입니다.
○김근한 위원 12월에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저희들이
○김근한 위원 왜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당초 계획이 올해 6월 달부터 해 갖고 12월 달에
○김근한 위원 아니지, 당초 계획은 당초 우리 본예산 그거 할 때는 올 4월에서 10월까지 공사 착공 및 준공, 시범 운영
(자료를 들어 보이며)
여기 돼 있잖아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아, 예,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근한 위원 당초예산 다룰 때 우리가 작년에 기획위에서 현장 방문도 했었어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김근한 위원 예, 현장, 계획 수립 및 사전 절차 이행 '24년 11월에서 12월까지, 실시설계 용역 올해 1월에서 2월,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 심사 '25년 3월, 입찰 및 현장 설명회 약 4월 해 가지고 10월에 한다고 돼 있는데
(자료를 들어 보이며)
예산 관련해서 이렇게 받은 거 아닙니까. 12월은 나는 처음 듣는데 12월에 언제 한다고 설명했어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그건 저희들이 따로 뭐 설명드린 건 없고 당초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근한 위원 그걸 당연히 하면 안 되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시간이 딜레이 조금 뒤로 좀 이렇게 밀려진 것 같습니다.
○김근한 위원 언제 부임하셨습니까?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제가 7월 1일 자로 이제 부임했습니다.
○김근한 위원 7월 달에 가면 무조건 뭐 늦춰도 돼요? 본예산 설명 자료에는 10월에 돼 있는데 지금 12월로 되었는 사전 설명도 없었고 당연하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거는 아주 내가 저는 동의하기도 어렵고 답변 자세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당연한 게 아니고
○김근한 위원 너무 오래 걸리고 그리고 의회에 예산 제출하는 자료에 적힌 추진 계획 아닙니까, 그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예.
○김근한 위원 작성할 때나 안 그러면 변경이 됐을 때는 신중을 기해야 될 거 아닙니까?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맞습니다, 예.
○김근한 위원 구두상으로 뭐 때우면 되는 게 아니잖아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김근한 위원 이게 우리가 총예산이 얼마 들었습니까, 이거?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이거 저희들이 18억 원, 18억 정도, 예.
○김근한 위원 예산은 20억 해 놓고 그래 시설 개선 16억이고 영상 제작 4억 아닙니까?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당초예산, 예.
○김근한 위원 그것도 정확하게 파악 안 되는 것 같은데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그 계약 금액이 한 18억 40만 원 됩니다.
○김근한 위원 그래 의원들뿐만 아니고 시민들이 또 설명을 했을 거 아닙니까, 그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김근한 위원 물어서 질의도 합니다. 이거 12월에는 그러면 2개월 당초 예정보다 2개월 늦춰지는 사유는 뭡니까?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지금.
○김근한 위원 하십시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파악해 보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해서 보고하시기 바라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김근한 위원 그래야지 우리도 뭐 지역 인근 시민들이나 우리 민원인들이 물었을 때 대답이 나오죠. 알아보겠다, 알아보겠다, 사유도 잘 모르고 늦춰진 거 그리고 작년 7월 1일 날 부임하셨으면 전년과 다르게 우리 구미로서는 되게 중요한 우리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인데 관장님 부임하시고 하는데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있습니까?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제가 올해 7월 1일 자로 부임했고 저희들이 내년에
○김근한 위원 그러니 내년 계획에 말이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그전에 신규사업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이 있습니다. 그게 지금 신규사업이고 방금 지금 설명드린 거 생가 주차장 예, 그게
○김근한 위원 10월이면 업무 파악 이미 다 돼 있어야 되고 보통 우리 공무원분들이 이제 와서 모릅니다 뭐 그러면 우리는 그냥 부시장이나 시장님 불러서 질의해 봐야 돼요, 앞으로. 그런 답변 자세는 양지해 주시기 바라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김근한 위원 관련해서는, 부임하셨지 않습니까? 내년도 사업 계획에는 전년도는 이렇고 내년도에는, 관장님께서 좀 혁신적으로 좀 추진할 수 있는 사업 계획도 있어야 된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김근한 위원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이거 돔 영상관 리노베이션 관련해서는 12월에 분명히 됩니까?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예, 저희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 이번 주에 중간 보고회도 하고 최종 일정에 맞춰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근한 위원 관련해서 준공 추진 그 계획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근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지연 위원님.
○이지연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좀 궁금한 게 있어서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이지연 위원 우리 지금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박물관 운영이라고 되어 있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이지연 위원 학교를 직접 방문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맞나요? 박물관 소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저희들이 신규사업으로
○이지연 위원 이거 아, 신규네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신규입니다, 예.
○이지연 위원 그럼 이제 처음 하는 거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이지연 위원 그런데 역사자료관의 교육 프로그램은 그동안 계속 운영이 되었을 거 아니에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이지연 위원 올해 하반기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었나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하반기 하면 저희들이 따로 하반기에서 따로 뭐 이렇게 정해져 있는 사업은 아니고 기존에 그 위에 보시면 저희들이 436쪽 보시면 그래 성인 대상, 학생 대상, 가족 대상으로 이렇게 쭉 그전에 쭉 하고 있습니다. 예, 예.
○이지연 위원 예, 그래서 하반기에 뭐 하고 있는 게 있나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그러니까 이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계속 연중 계속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하반기라고 별도로 뭐 정해져 있는 사업은 아니고요. 그 436쪽 보시면 그 사업이 그전에 쭉 계속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지연 위원 제가 우리 역사자료관의 홈페이지에 공지 사항을 한번 봤는데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이지연 위원 그래도 매달 한 건씩 좀 안내나 뭐 근로자 채용 공고나 이런 게 올라오다가 '25년 5월 4일 이후로는 공지 사항이 이런 안내가 하나도 안 올라오는데요. 다른 쪽에 어디 올라오나요? 그 프로그램 관련해서 안내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따로 뭐 다른 쪽에 안내하는 건 없습니다. 예, 저희들이 이제 하게 되면 아무래도 이제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이제 그런 프로그램이나 안내를 많이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뭐 홈페이지
○이지연 위원 아니죠, 아니죠, 그게 아니라 처음 보는 사람들 구미에 이런 역사자료관이 있으면 여기서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 그럼 내가 전시도 보면서 프로그램도 한번 봐야 되겠다 이런 게 오는데요. 조회 수가 1,000건도 넘고 뭐 작은 거야 뭐 한 500건이 되지만 어쨌든 1,500건이 넘는 것도 있는데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이지연 위원 담당 팀장님 오셨나요? 예, 프로그램이 홈페이지에 안내가 안 된 이유는 뭘까요?
○학예팀장 현은주 예, 안녕하십니까?
학예팀장 현은주입니다.
○이지연 위원 예.
○학예팀장 현은주 제가 저도 제가 7월 인사 때 왔는데 저 홈페이지에 관련해서 제가 미처 못 챙겨 본 것 같습니다. 조금 향후 좀 더 잘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지연 위원 예,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우리 주요업무계획에 기획 전시에 주로 유품을 중심으로 전시 기획을 구상한다고 하는데요. 이거는 그전에도 기획 전시를 했었잖아요. 이렇게 해서 박정희 생가, 박정희역사자료관에 사람들이 다시 발길을 끌기가 가능하겠습니까? 우리가 주로 이제 봉하마을하고 많이 비교를 해요. 봉하마을의 내용에 보면 시민 교육이든 어쨌든 이 역사자료관에 구미시민들이나 전국에 있는 분들이 박정희라는 이름을 보고 그분의 뭐 이런 새로운 어떤 분석이나 이런 것도 필요할 텐데 유인하고 끌어들이는 재밌는 걸 해야 하는데 우선은 공지 사항의 안에 프로그램 안내가 5월 4일 이후에는 하나도 없고 여전히 유품을 중심으로 전시 기획을 구상한다고 하는데요. 이러면 의원들 입장에서는 또다시 이런 사업에 대해서 이게 효율이 있나라는 얘기를 꺼내게 되거든요. 계획 수립이 되었다고 하는데도 '25년 8월, 9월 해서 계획 수립이 되었는데도 유품 중심으로 전시 계획을 구상한다고 하니 언제까지 이렇게 과거에 머무르겠습니까? 이러다가 또 하반기는 그 뭐죠, 추모 탄신 주간 들어가면 또 이걸로 다 넘어가잖아요. 역동성이 부족해요. 박정희 대통령이 이런 분이 아니잖아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추진력 있게
○이지연 위원 누구보다도 역동적인 지도자였는데 정작 역사자료관에서는 그런 걸 기획하거나 수행해서 이분을 기리는 분들의 니즈를 해소할 만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보여요. 언제까지 유품을 중심으로 하겠습니까? 이게 벌써 몇 년 된 겁니까? 제가, 제가 중학교 때 돌아가셨으니까 50년 돼 가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그러니까 이제 저희들이 역사자료관 성격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그런 뭐 유품이나 그런 게 지금 전시하는 자료이기 때문에 그걸 위주로 해 가지고 해마다 저희들이 주제를 바꿔 가지고 계속 기획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럼 여기 주신 사업비, 사업비 내용에 사업비하고 내용에 사진, 유물 등 전시 자료하고 수장 중인 대통령의 유품, 영상 모형 이게 다입니까? 우리 여기에 역사자료관의 직원이 몇 명이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지금 현재 10명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10명에 1년 연간 예산이 얼마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한 44억 정도 됩니다, 예.
○이지연 위원 부족합니다. 이게 무슨 기획 전시입니까? 그동안 했던 거를 '21년도 개관하고 기획 전시를 9차례나 했는데요. 어떤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고 있는지는 내용에서는 발견이 어려워요. 기획 전시 '26년도 기획 전시에 대한 계획이니까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이지연 위원 계획을 다시 잡으세요. 다시 잡으시고 여기에 나와 있는 것처럼 좀 더 미래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계획이라든가 타 박물관이나 혹은 추모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어떤 유형인지 역동적인 걸로 바꾸십시오. 우리 문화예술과나 문화재단하고 상의하셔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이지연 위원 하세요. 이게 뭡니까?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저희들이 총 9회지만 그때마다 주제가 다 틀립니다.
○이지연 위원 오시던 분들만 오실 거 아니에요? 그러려고 역사자료관을 만든 건 아니에요, 그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예.
○이지연 위원 저하고 뜻은 다르지만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여러 가지 향수를 가지고 있고 그분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제 주위에도 많아요. 그런데 역사자료관이 그런 분들의 어떤 니즈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요. 이것은 역사자료관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아요. 관련 부서나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이나 붙들어서 상의해 가지고 다시 사업을 잡으십시오. 이게 뭡니까?
예, 다시 하셔서 위원회에 보고해 주십시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예, 일단 그거 좀 더 예, 예, 고민을 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정도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수요일 오전 10시에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여 행정안전국, 사회복지국 및 구미도시공사 소관 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1분 산회)
○출석위원 (8인)
- 장미경
- 김정도
- 김근한
- 김민성
- 이명희
- 이상호
- 이지연
- 허민근
○출석전문위원
- 박영훈
○출석시청공무원
- 감사담당관이순애
- 홍보담당관정성자
- * 기획조정실
- 실장김은영
- 정책기획과장박상진
- 예산재정과장조민규
- 미래도시전략과장정윤호
- 세정과장문영후
- 징수과장한승우
- 정보통신과장이정오
- *미래교육돌봄국
- 국장박노돈
- 인구청년과장박혜선
- 아이돌봄과장박용자
- 보육지원팀장이수경
- 교육청소년과장박영표
- 가족정책과장민명숙
- *평생학습원
- 원장김현주
-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 관장김종우
- 학예팀장현은주
○회의록서명
- 위원장장미경
- 위원장대리김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