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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의회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5.06.1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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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구미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6월12일(목) 오전9시20분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09시22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근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의하여 의회사무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사무국 업무 전반에 대하여 개선·보완해야 될 사항들을 적극 검토하여 선진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시간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많이 개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무국에서는 논의된 사항에 대하여 개선 방향을 제시하여 의회사무국의 원활한 운영과 의원님들의 효율적인 의정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의 규정에 의하여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이나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허위의 증언을 할 때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를 하실 때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 앞으로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사무국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이건호 “선서, 본인은 구미시의회가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출석을 거부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이에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2일

의회사무국장 이건호

(이건호 의회사무국장, 선서문을 김근한 위원장에게 제출함)

○위원장 김근한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서 간단하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무국장 이건호 예, 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이건호입니다.

항상 저희 사무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김근한 의회운영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미시의회에서는 의원님들의 전문적인 의정 활동을 위해 2024년 7월 문화환경위원회를 신설하였으며 상임위원회실 환경개선, 공용차량 구입 등 의원님들의 의정 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연찬을 통해 업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근한 예,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진행 방법은 배부해 드린 감사 자료를 일괄 보시고 의문 사항에 대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개선·권고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시고 일괄 검토하신 후에 질의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김재우 위원 예, 질의하실, 없으면 그러면 제가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근한 예, 김재우 위원님.

김재우 위원 예, 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좀 길게 좀 해도 되겠습니까, 국장님?

제가 간담회 자리에서 우리 여기 다 와가 계시죠? 우리 팀장님들하고 과장님들 다 계시죠?

제가 간담회 자리에서 말씀드렸는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일련의 상황에 대해서 이○○ 팀장한테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겠고요. 이 모든 것들은 우리 25명의 구미시 의원이 다 공동으로 책임져야 될 사항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상황들이 발생된 거는 한 개인이지만 이 원인을 발생시킨 원인은 우리 전체 의원들이라고 나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런가에 대해서는 제가 최근 2년 사이에 구미시 그 의전에 관련된 부분을 내가 권위를 찾고자 하는 게 있더라, 위상이라고 반드시 말씀드렸습니다. 의전은 위상이 반드시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그 위상은 바닥을 쳤습니다. 그 바닥 친 위상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내가 이의 제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제 행사 갔는데도 불구하고 또 그런 상황이 발생됩니다. 어제 공식적인 행사를 갔는데 내가 누군지 뭐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사회를 보고 소개를 하고 앉았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우리 전체 구미시가 구미시의회를 보는 수준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번에 내가 간담회장에서 간단하게 이야기했다시피 구미시의회에 있는 팀장급 정도가 뜨면은 집행기관 공무원들이 덜덜 떨어야 됩니다. 저 친구한테 잘못되면 의원들한테 문제 되면 우리가 박살 난다, 저 팀장하고 어떻게 협의해가 이 행사를 잘하게 할 것인가, 이 정도의 위상들은 우리가 만들어 줘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스스로가 그 위상을 포기해 버린 겁니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 의원들이.

그래서 제가 행사할 때 세 번이나 이쯤 돼서 의장만 놔두고 전부 퇴장, 다 일어납시다, 나갑시다, 이런 이야기를 몇 번 제가 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의원들이 마음이 착해 놓으니까 또 행사 망치니까 그냥 이번에는 넘어갑시다, 이번에는 넘어갑시다, 이게 관례적으로 있어 왔던 게 사실입니다. 한 번쯤은 초대받은 자가 소외당하는 행사가 주어진다라고 하면은 어제 내 정말 치고 일어나버리려 그랬어요. 근데 옆에 있는 사람이 딱 손을 잡아버려가 내가 못 일어났는데 어제는 정말 일어나려 그랬어요. 그런데 못 일어났는데 이제는 그런 상황이 발생됐을 때는 의장이 앞장서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 행정사무감사가 끝나고 나면은 의장이 먼저 이제는 나가줘야 돼요, 자리를 떠줘야 돼요. 초대받은 사람이 홀대받으면 그 초대장이 왜 간단 말입니까? 우리는 초대받은 사람들이에요. 초대받은 사람을 홀대하는 의식 행사에 우리가 어디 뭐 박수 쳐주러 가는 사람입니까? 박수부대가 아니다 말입니다. 우리도 선출직이라는 거예요. 박수부대로 찾아 가가지고 박수나 치고 옵니까? 그걸 우리는 방기하고 내팽개치고 우리 스스로의 몸을 낮추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의 몸을 바닥까지 쳐버렸다는 게 지금 우리 구미시의회의 현실이라는 겁니다. 그거 누가 만들었다? 우리 의원들이요. 집행기관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 하나도 탓할 게 없습니다. 우리 사무국 직원들 한마디도 할 게 없어요. 우리가 잘못했는데 우리가 잘못한 걸 어디 가서 탓합니까? 이건요, 구미시의회가 이번 일 계기로 우리 이○○ 팀장 이런 사건을 계기로 우리 의원 24명은 정말 뼈저리게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부분도 우리 스스로가 반성하고 우리가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들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에요. 이 부분을 반드시 국장님은 상기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제가 뭐 저는 어차피 뭐 욕먹고 사는 놈인지 모르겠지만 어제 같은 경우에는 정말 머리 끝까지 화가 치밀었어요. 그래도 참고 참아야 된다는 그것 때문에 참았고 그 행사장 가서 내가 그렇게 되면 또 썰렁할 것 같고 참고 참고 이런 것들이 그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찾아오지도 않아요. 그건 뭐냐? 의원들을 개떡으로 알고 의회사무국을 개떡으로 안다는 거예요. 앞으로 계속 그럴 겁니까? 이렇게 큰일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또 그런 걸 낳고 지켜보고 있어야 됩니까?

그래서 우리 의원들은 정말 반성해, 뭐 행사를 하다 보면 의원들을 빠뜨리고 소개를 못 시키고 뭐 순서가 좀 바뀌고 그거는 이해하지요. 왜 그런 걸 왜 이해 못합니까? 행사하다 보면 실수는 할 수 있다는 거죠. 실수를 이해 못하는 의원들이 한 명도 없을 거예요. 그러나 의식의 위상이나 의전이 잘못된 거는 반드시 짚어주고 그때 상황에 대해서 짚어주고 체크를 하고 우리 의원들도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무국장 이건호 예, 저희들도 뭐 전체 행사에 의전을 의원님들이 또 의정 활동하시면서 행사장에 참석하셔 가지고 아까 김재우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초대받아 가셨는데 뭐 홀대받는다든가 그다음에 뭐 행사 중에 어떤 역할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되게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하고 행사를 주관하는 행사 주관 부서 또 의전을 총괄하는 집행부의 총괄 부서하고 저희들이 또 좀 더 긴밀히 협의도 하고 그다음에 또 저희들이 요구할 거는 강하게 요구해서 이런 일이 좀 발생하지 않도록 아니면은 좀 더 명확하게 이렇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가 원활하게, 저희들도 향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김재우 위원 아니요, 아니요, 국장님이 죄송해야 될 게 아닌 것 같고요, 국장님은. 국장님은 죄송해야 될 게 아니고 이 시스템이 지금 잘못됐어요. 이게 최근 2년에 걸쳐 가지고, 2년에 걸쳐 가지고 완전히 무너져 버렸어요. 이걸 어떻게 복원할 거냐는 게 중요하다니까요. 지난번에 8대 때는 소개를 빠뜨리고 순서를 빠뜨리고 이런 것까지도 난리 났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지금 뭐냐면 그 자체가 그 의식 행사의 위상이 의회는 박살이 나버렸어요. 그러면 우리가 안 가야죠. 의원들이 다, 아무도 안 가야 되는 거예요, 지금부터는 이제. 단체로 우리 구미시의회는 의식 행사는 의장 외에는 아무도 참석 안 한다라고 선언을 하든지 뭔가를 해야 개선이 돼요. 지금처럼 이래 끌려가면은 또 똑같아요. 왜냐고? 집행기관이 우리를 보는 눈이 이미 시각이 보였단 말입니다. 그러면 어떡할 거냐에 대해서 국장님은 우리, 우리 확대 의장단에서 이런 부분을 논의해야 돼요. 우리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내가 지적하는 거예요.

장미경 위원 무슨 상황인지 말씀을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재우 위원 아, 무슨 상황인지 뻔히 아시면서 그걸 내한테 물어보면 어쩝니까?

장미경 위원 아니, 어제 무슨 상황이셨는지를

김재우 위원 아니, 어제 같은 경우에는 그냥 내 개인적인 거니까 그냥 넘어가고 그냥 전체를 판을 보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판을. 판을 보고.

그래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기간이 왔으니 앞으로 당분간은 그게 위상이 서지 않는 한은 우리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차원에서 결정해 갖고 우리 집행기관 행사에 참석을 안 한다, 우리 의원들은. 그렇게 선언을 하든지 뭔가를 해 줘야 된다는 시점이 왔다는 거예요.

그리고 최소한, 최소한 선출직 의원들이 집행기관 공무원이 김용현 도의원이, 여기 방송 안 되죠? 김용현 도의원이 이야기한 거 있잖아요. 과장한테 전화했더니 누군지도 모르더라고.

김춘남 위원 방송 안 되나?

(「됩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재우 위원 돼요? 녹화 안 되잖아?

○사무국장 이건호 녹화 됩니다.

김재우 위원 됩니까?

(「예」하는 이 있음)

그게 집행부의 현실이에요. 있었던 이야기 그대로니까 관계없습니다. 전화하니까 도의원이 전화했는데 과장이 누구냐고 전화 왔더래. 그 정도가 현실이에요, 우리를 보는 시각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지, 의회에서 지금 행정사무감사 기간이니까 한번 의견을 하나 내가 의견 각자 의견 한번 내셔야 돼요.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근한 예, 저도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행사나 시가 주관하는 행사, 회의 등등 의전 관련해서는 대접받는 게 아니고 이게 기준과 룰이 세워져 있을 겁니다. 이게 같은 눈높이로 봐야 된다 생각합니다. 집행부에도 여러 부서에 뭐 부서장들 인사이동 때마다 각양각색의 어떤 뭐 대응법, 의전에 대응하는 게 높낮이가 좀 다른데 필요하면 의장단에서 하고 전체의원 간담회에서도 의제로 올려서 한번 의견을 좀 듣고 그리고 지금 세워져 있는 기준이 있을 거 아닙니까, 국장님?

○사무국장 이건호 예, 있습니다.

○위원장 김근한 예, 그거를 인식을 재공유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집행부에도. 저희들 자체적으로 세워놓고 저희들 자체적으로 지켜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집행부에서도 그 기준을 재인지를 시키는 그런 게 필요하지 않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행정사무감사 끝나더라도 국장님께서는 행사, 회의 의전 관련해서 우리 재정립해서 저희들 의원 전체에 좀 공유 좀 하고 그렇게 해서 집행부에도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업무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이건호 예, 알겠습니다.

김재우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앞으로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어떤 행사나 어떤 일에 나갔을 때 집행기관 공무원들한테 질질 하면서 넣어야 되니, 말아야 되니, 그런 이야기 못하게끔 딱딱 체크해 가지고 이렇다라고 사전에 먼저 이렇게 해야 된다라고 지시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좀 잡아줬으면 좋을 것 같아요.

국장님은 그 부분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래 안 하면 안 된다라고 과감하게 이야기하고 정리하시고 그에 안 따라주면 의원들 참석하지 마세요라고 국장님이 일괄 문자 넣으세요. 그러면 될 거 아닙니까. 간단한데 뭐 그걸 어렵게 하려 그럽니까?

○사무국장 이건호 근데 그 방법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 더 논의를 하겠습니다. 참석 여부를 저희들이 정하기가 상당히 좀 어렵고 각 행사마다 특색이 있고 또 지역구라든가 의정 활동하시는 데 여러 또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참석이라든가 이런 부분보다는 좀 더 효율적으로 어떻게 뭐 의전이나 참가해서 어떤 역할을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회의를 통해 갖고 간담회나 이때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안 되겠습니까?

김재우 위원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려 하는 거 아닙니까?

○위원장 김근한 그 부분은 제가 한번 챙겨보도록 그렇게 하고 또 우리 운영위원회 소속된 위원님들하고 한번 또 심도 있게 또 논해 보겠습니다.

예, 김춘남 위원님.

김춘남 위원 예, 좀 제가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거 우리끼리 이래 갖고 될 일이 아닙니다. 우리 의회 직원들 의회 독립되고 나서 우리 의회 아무도 안 오려 하지 싶어요. 이분들이 집행부에 계셨으면 이런 대접 받겠습니까? 이거 다 아까 우리 김재우 위원장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잘못한 겁니다. 우리가 위상을 못 세워준 거예요, 직원들 위상을. 의회 독립되고 나서 여기 의회에 남아있는 직원들 자존감이 다 무너지게 생겼어요. 그걸 지켜줘야 될 사람이 우리가 의장단이고 우리 국장님도 의회 국장님 한 분뿐이지만 그 열 명보다 우리 국장님 위상이 더 높아야 돼요. 그래야지 위상이 서는 겁니다. 그래 우리가 여기서 이럴 게 아니고 우리끼리 의논을 해서 안 되면 보이콧을 하든 어쩌든 우리 직원들 위상을 우리가 살려줘야 돼요. 저분들이 힘이 없는데 1,800명하고 같이 붙어 이분들이 힘이 있습니까? 그래서 이거는 의장단에서 회의를 잘하셔 가지고 우리 국장님 위상도 세워줘야 되고 직원들이 비록 적지만 의회 저 집행부 1,700명보다는 더 대접을 더 잘 받아야지 여기서 일 열심히 하고 싶어 합니다. 이 자존감 무너지면 누가 일하려 하겠습니까? 사실은 좀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저희들 대접보다 우선이 우리 직원들 대접부터 해 줘야 됩니다. 직원들이 뭐 힘이 있어야지 거기 가서 말이 먹히지, 힘이 없는데 집행부에 말이 먹히겠습니까? 이 소관 상임위 우리 장미경 위원께서는 집행부에 의전 담당 그 국장부터 과장님 불러서 정확하게 이번에 행감 할 때 확실히 좀 짚어주시고 우리 의회 직원들 위상이 떨어지는 한은 이게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자기들이 행사 있으면 먼저 전화 와서 우리 의정팀한테 전화해서 이렇게이렇게 해서 챙겨야지, 언제부터 이렇게 됐단 말입니까? 좀 안타깝고요. 그 부분은 이제 그래 해 주시리라 믿고 그게 다 끝나고 집행부에 우리 위원장님이 행감 때 정확하게 짚어주시고 끝나고 간담회를 해도 하시고 그때 우리끼리 의논을 하면 안 되겠습니까? 그래 생각하고.

그리고 우리 여기 진짜 우리 의회에 민원이 진짜 많이 들어오네요. 그죠?

○사무국장 이건호 예, 그렇습니다.

김춘남 위원 제가 알기로 뭐 우리 각 이제 지역구별로 말씀을 해 주시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사실은 그게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제일 먼저 그 지역 민원이 들어오면 그 지역 의원한테 제일 먼저 말씀해 주시고 바빠서 혹시 못 볼 수도 있으니까 그 지역 의원님하고 의논해서, 안 되면 저희들이 해결해서 그분들하고 좀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그거 좀 각별히 또 좀 챙겨주시고.

제가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여기 우리 홍보비 때문에 제가 좀 말씀을 좀 드리겠는데 여기 개선한다고 다 적어놨는데 개선 한 개도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의원들한테 자기 홍보비 가만히 있던 홍보비 깎였다고 개인적으로 저희들한테 민원 들어오는 거는 제가 해결할 수 없지 않습니까. 기준이 있잖아요?

○사무국장 이건호 예, 있습니다.

김춘남 위원 왜 기준대로 안 합니까? 제가 두 건이나 받았는데 왜 기준, 오늘 아침에도 제가 그것 때문에 40분 통화했습니다. 물론 어려운 줄 압니다. 우리 홍보 어려운 줄 알고 저도 다 뭐 그래서 이래서 다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작은 것들 하나 때문에 좌지우지해서 홍보비를 하루아침에 계속 주던 것들 하루아침에 안 주고 하루아침에 내려서 주고 이러면 그 어떤 누구 하나에 의해서 그렇게 했는데 나머지 의원들은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물론 기사 나쁘게 써주면 기분 나쁩니다. 저도 그러겠습니다. 그렇지만 그거 터지기 전에 막아야 되는 게 우리 홍보고 그거 못 막았다고 그 홍보비를 까면 됩니까? 이것도 의회에서 잘못하고 있습니다. 왜 기준 세워놨습니까? 예를 들어서 저 비판 기사 썼다고 제가 홍보비 까라 하면 깎아 줄 겁니까? 저 오늘 아침인데

(휴대전화를 들어 보이며)

여기 보니 40분 통화했습니다. 전에도 한 건 받았지만. 그래서 좀 안타까운 부분이 많습니다. 기준이 있잖아요, 기준이. 기준을 그래 어겨버리면 다음에 들어오는 사람 다음에 하는 의장님 어떻게 합니까? 우리 홍보과에서 어쩔 수 없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는 해서 최대한 막는 게 최우선이고요. 그래서 언론이 났다 할지라도 언론도 그래야지 비판 기사도 써야지 어떻게 전부 칭찬 기사만 씁니까? 지가 잘못했으면 당연히 지가 매를 맞아야죠, 본인이. 어떻게 그게 홍보과에 얘기해서 그렇게 합니까, 그래. 지금은 지금 이거 핸드폰 하나 갖고 다 보는 세상입니다. 눈 가리고 하면 안 됩니다. 그 사람이 그러면 한 사람한테는 좋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그 민원을 갖고 어떡하란 말입니까? 참 안타까운 부분이고요. 뭐든지 룰을 어기면 결국은 우리한테 화살이 돼서 돌아오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 이 부분 좀 잘 지켜주십사 국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예를 들어서 진짜 돼서 홍보비를 이분을 까야 되면 의원들한테 오픈하십시오. 이분은 도저히 이래서이래서 우리는 홍보가 이러니까 혹시 민원이 들어와도 이렇게 대응하십시오, 이렇게 해 주십시오,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지 잘보이는 사람은 홍보비 받아가고 의장한테, 뭐 이런 말이 안 나온단 말이에요. 이거는 지금 처음 있을 때부터 이때까지 있어 온 일입니다. 그러면 그걸 다 정리를 해 놨다가 1년이 지나고 그다음에 이런이런 일이 있으니까 이렇게 해서 합니다, 그 사람 이해를 시키고 홍보비를 깎아도 나쁘지 않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우리 의회가 존립을 하고 의회가 위상이 섭니다. 제 기분 기사 나쁘게 쓰면 당장 불러서, 그런다고 그거, 그거 홍보비 안 주고 왜 그렇게 합니까? 내가 끝나고 내 국장님한테

(휴대전화를 들어 보이며)

이거 보여드릴게요.

그래 참 좀 안타까운 게 누군가는 어쨌든 명분이 있어서 했겠지만 나머지 의원들은 참 불편하다고요. 그래서 그것도 여기 개선 한 개도 안 했어요. 누가 개선했다고 여기 올려놨어요, 답변?

그것도 정리 좀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근한 예,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 준비와 함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사무국장님과 사무국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의원님들의 의정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우리 의회가 보다 발전하고 앞서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09시46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7인)

  • 김근한
  • 김민성
  • 김재우
  • 김춘남
  • 소진혁
  • 양진오
  • 장미경

○출석전문위원

  • 이재환

○피감사기관참석자

  • 사무국장이건호
  • 기획행정전문위원박영훈
  • 문화환경전문위원장창곤
  • 의정팀장이덕진
  • 의사팀장김문교
  • 홍보팀장홍상윤
  • 정책지원1팀장김석찬
  • 정책지원2팀장안병철
  • 정책지원3팀장양희진

○회의록서명

  • 위원장김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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