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구미시의회

제282회 제2차 문화환경위원회(2024.11.27 수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구미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82회 구미시의회(정례회)

문화환경위원회회의록
제2호

구미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11월27일(수) 오전10시

장 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 건(구미시장 제출)


(10시14분 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문화환경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4일간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되었는지를 면밀히 심사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하여 진행 방법에 대하여 협의코자 합니다.

예산안 심사 방법은 의사일정에 따라 과별로 심사를 진행하고 먼저 국장님의 국별 예산 개요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상세사업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심사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리고 「구미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 4항에 따라 답변은 과장 직급 이상으로 제한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우리 위원님들 중에서 과장님의 답변이 미흡하다고 생각했을 때는 담당 팀장님한테는 위원님이 요청했을 때 답변을 저희가 들어야 된다라고 생각되었을 때 허락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그거는 반드시 승인하고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의가 없으므로 지금까지 협의한 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활한 회의 진행과 자료 정리를 위해 배부해 드린 색인표를 참고하여 쪽수와 사업명을 말씀하시고 검토인지 삭감인지를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1.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 건(구미시장 제출)

○위원장 김재우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구미문화재단 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구미문화재단은 연관 부서인 문화예술과 예산안 예비심사를 마친 후 이어서 심사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럼 문화체육관광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국 전체 예산안 개요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입니다.

김재우 문화환경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평소 저희 문화체육관광국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 주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문화체육관광국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전년도 예산 262억 3,900만 원보다 10억 4,900만 원 증액된 272억 8,900만 원이며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 872억 7,300만 원보다 178억 6,100만 원이 증액된 1,051억 3,5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식품진흥기금 세입예산은 전년도 예산 6억 8,600만 원보다 6,800만 원 감액된 6억 1,800만 원이며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 6억 8,600만 원보다 6,800만 원 감액된 6억 1,8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 문화예술과는 구미문화재단 출연금 40억 원, 구미문화산단 조성 부지 매입 75억 원, 구미 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 25억 원, 낭만관광과는 금오산 경관분수 조성사업 20억 원, 선산 장원방 조성사업 10억 2,000만 원, 구미 라면축제 개최 4억 8,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체육진흥과는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육성 지원 47억 원, 구평국민체육센터 건립 53억 원, 스포츠 클라이밍센터 조성 26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위생과는 숙박업소 시설 환경 개선 지원 4억 2,500만 원, 2024 구미 푸드페스티벌 2억 9,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아시아육상추진단은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5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획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이해와 배려를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화예술과 예산안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박향목 문화예술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 박향목 과장님 뭐 우리 국장님 설명했는데 사전에 예비심사하기 전에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십니까? 하시고 싶은 거 간단히 하시고 진행하시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저희 문화예술과 예산은 내년도에는 조금 더 구미에 문화를 입히는 그런 사업들을 하고자 좀 신규 예산을 조금 편성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앞으로 문화가 있는 도시가 경쟁력이 있다, 그런 판단하에 예산을 올렸으니 위원님들의 각별한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고맙습니다.

간사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간사 이정희 위원입니다.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 방법은 효율적인 심사를 위하여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색인표를 참고하시고 과별로 일반회계, 특별회계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123, 139, 148에서 150, 165에서 166, 184에서 188쪽이며 세출예산은 231에서 288쪽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께서는 기존 계속사업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신규사업과 특이사항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전년도 예산 94억 9,400만 원보다 9억 1,800만 원 감액된 85억 7,500만 원이며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 303억 9,000만 원보다 37억 100만 원 증액된 340억 9,2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신규 편성 내역으로는 구미 기독교 역사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구미 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에 25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 기원을 위한 구미 K-POP 페스티벌 9억 원과 다온숲을 조각공원으로 명소화하기 위한 국제조각페스티벌 5억 원, 인동 도시숲 루미나리에빛축제 9,000만 원, 경북도내 예술인들의 종합예술축제인 경북예술제 9,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구미국가산단 내 복합문화공간과 구미 산업역사관을 유치하기 위하여 방림 구미공장 일부에 구미문화산단 조성 부지 매입비로 7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국가유산 관련 예산으로는 선산 유림회관의 보수 정비를 위하여 7억 원, 신라불교초전의 역사를 홍보하기 위한 송곡교차로 조형물 설치에 3억 원, 천생역사문화시설 전시물 제작 및 설치에 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전문적인 문화진흥기관 육성을 위한 문화재단 출연금 40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구미예총 산하 지부의 8개 행사를 하나로 통합한 금오예술제는 2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획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이해와 배려를 부탁드리며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위원님들께서는 일괄 검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준비하실 동안 우리 4선 의원이신 강승수 위원님 먼저 질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승수 위원 지금?

○위원장 김재우 예.

강승수 위원 알겠습니다. 발언의 기회 주셔 가지고 위원장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 담당 과장님, 매년 우리 구미시 문화와 관련해서 상당히 많은 노고를 하고 계시는데 이게 특별한 큰 성과도 없이 문화가 어느 큰 잣대도 없이 이렇게 가고 있는 게 우리 현실이고 또 특별한 목표치를 달성할 수 없다 하는 게 어려운 과예요. 그래서 매번 문화 담당 과가 예산 심의할 때 매번 힘들고 삭감도 가장 많고 또 열심히 해도 표시도 잘 안 나고 추상적인 과여서 참 힘이 들겠다 하는 부분에 노고를 치하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의 가치에 대해서 구미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문화의 가치, 이거는 시장님적 차원인데 우리 과장님이 혹시 견해가 있다면 문화 행사의 가치 여쭤봐도 될까요?

자, 그러면 우리가 문화, 제가 4선이라고 우리 위원장님 말씀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는데 문화행사에 관련해서 성과 보고를 데이터를 가지고 있나요? 예를 들어서 이번에 라면축제 같은 경우는 우리 행사하기 전에 어떠한 예산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고 마지막에 동원 인력 30만 명, 동원이 아니라 참여 인원 30만 명, 그리고 구미시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고 라면이라 하는 존재를 가지고 구미시 위상과 홍보에 많은 기여를 했다라고 하는 추상적인 말로써 가져가고 있는데 그게 우리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 물론 쉽지가 않아요, 통계적 데이터라서.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그러한 부분을 한번 고민을 좀 해 봤으면 좋겠고 이러한 잣대를 우리가 문화행사가 문화 담당 과에서 행사 주관하는 게 몇 개나 돼요, 예산 편성되는 목이?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행사성은 내년도에는 지금 한 60여 개 올라왔습니다.

강승수 위원 작년에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작년에는 거의 한 80여 개.

강승수 위원 80에서 60개. 나머지 20개 정도는 다른 부서나 문화재단이나 이관되고 거기서, 권역별로 문화행사를 편중해 볼게요. 우리 과장님께 내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거는 예산 편성할 때 권역별 남녀노소 층별 문화행사가 적절한가를 가지고 가야 되는데 문화 담당 과장님이 가장 힘든 자리라서 또 오시면 또 오래 계시지도 안 하고 쪼매 계시다가 또 가고 이러니까 총체적 관리의 방향성을 잃고 간다, 개개적인 행사에 대해서는 갑론을박 잘하고 못하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총체적인 그래 봤을 때 권역별 문화행사가 어느 정도 가지고 있으며 컨트롤타워적 역할을 해 주셔야 합니다. 권역별 문화행사 청년 노년 중년 남녀의 행사 그리고 장르별 행사가 몇 개쯤 있을까, 이걸 집계는 안 가지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아직 없습니다.

강승수 위원 그게 되게 중요하다고 봐요. 이제 문화과니까 예술과니까요. 총체적인 컨트롤타워 하시고 나머지는 낭만축제과, 문화재단 등등 하는데 문화재단도 설립해 놨지만 그러한 생각을 아무도 안 가지고 계시고 제가 물어보려고 해도 특별한 컨트롤타워적 역할을 하는 부서가 구미시에 없어요. 이러할 때는 김장호 시장님께서 문화적 방향성과 가치성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노, 단체에서 요구를 하면 예산 편성해서 목표치도 없이 가고 있고 제가 의정활동하면서 참 안타까운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그래서 총체적 컨트롤 데이터가 있다면 말씀해 주시고 아마 이 데이터 구축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또 이런 제가 자료 요구하면 각 과에 가서 8급, 9급들 밤샘이 해야 돼요. 그래서 제가 자료 요구를 잘 안 하는 편인데 하여튼 그러한 방향성으로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최소한 구미시 전체의 문화행사가 장르별 권역별 이렇게 하고 다솜축제가 이번에 이슈가 되고 있죠, 맞죠? 다솜축제, 맞죠? 구포동에 계획하고 있는 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다온

강승수 위원 다온축제, 낭만축제과가.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다온숲에는 축제가 아니고 저희 예산 올라간 거는 이제 국제조각페스티벌인데 그거는 이제 축제라기보다는 저희가 이제 외국작가 그다음에 국내작가 같이 해서 초청을 해서 이제 저희가 산단 내에 유휴 공간에서 이제 작업을 직접 작업을 하는 걸 시민들에게 보여 주고 완성된 작품을 저희가 이제 다온숲에 지금 이제 설치를 하려고 하는 계획입니다.

강승수 위원 그래서 저도 그 이야기를 듣고 세부적으로는 다 분석 안 했습니다만 저 나름대로 어떻게 정리했냐 하면 지금 권역별 문화행사를 봤을 때 도시 생태상 강서와 강동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있는데 강동에 특히 시내 중심의 문화행사가 많을 수밖에 없고 생리상, 또 작은 행사들은 사람들이 참여할 효율성을 봤을 때 뭐 금오산 주변이나 이렇게 많이 하고 있는데 강서지역의 문화행사가 그렇게 많지가 않다, 따라서 강서지역에, 아, 강동지역에, 강동 지역에 문화행사를 권역별로 나눠 갖고 그분들의 시민들의 여러 가지 문화행사의 방향성을 잡기 위해서 그쪽에 위치해서 잘하는구나 이렇게 스스로가 자위를 했습니다. 그런 성향도 좀 있어요? 왜 그쪽에다 그거 하는지 그 행사 조각행사를.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일단 저희가 이제 그 사업을 이제 구상하게 된 배경에는 일단 이제 다온숲이 그전에는 그러니까 쓰레기 매립장으로 활용이 되다가 지금은 숲으로 이제 조성을 해 놓은 그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앞으로 그쪽 지역에는 그 부분이 이제 지역 자원이기 때문에 지역 자원을 활용한 그런 우리가 이제 그 축제나 아니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게 맞다, 그렇게 판단이 되었기 때문에 일단 저희는 이제 그렇게 구상을 한 거고요. 위원님 그 말씀은 전부 공감을 하고 저희 부서에서는 내년도에는 강서지역에도 이제 나름 특화된 행사가 있고 해서 저희 강동지역에도 조금 그 지역에 맞는 좀 컨셉을 달리 해서 조금 이제 행사나 뭐 축제나 아니면 그런 것들을 저희가 이제 만들어 가려고 지금 그 사업비를 지금 내년에 편성해 놓았습니다.

강승수 위원 그 예산 규모가 어느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이제

강승수 위원 지금 과장님한테 좋은 자리를 지금 그 행사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예요. 그래서 예산 규모가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일단 이제 사업별로 보면 이제 올해 동락공원에서 저희가 청춘힙합페스티벌을 했는데요. 저희가 정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10,000명이 넘는 우리 청소년들이 왔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가 이제 2억 4,000으로 예산을 조금 더 올렸고요. 그런 청춘힙합페스티벌은 강동지역에 좀 특화를 시켜서 계속하는 게 좋겠다, 그런 생각이 있어서 편성을 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국제조각페스티벌은 저희가 다온숲에 조각을 지금 이제 좀 조각공원을 만들면서 앞으로 거기에 이제 뭐 수국도 심어서 이제 수국공원도 같이 이제 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좀 특화된 장소가 될 거라 그래 생각하고 있고요. 그 조각페스티벌은 저희가 예산을 5억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저희가 이제 뭐 지속사업은 아닙니다만 저희가 이제 아시아육상경기 성공 기원 K-POP페스티벌도 지금 이제 강동지역도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데 저희가 이제 인원이나 뭐 어떤 행사 규모에 따라서 이제 장소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이제 강동지역도 검토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드리고요. 그 사업비는 저희가 9억을 지금 올렸습니다. 올렸고 그리고 지금 이제 인동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제 도시경관사업이 지금 이제 미래전략과에서 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자원을 활용해서 저희가 또 이제 빛축제로 해서 저희가 이제 9,000만 원을 지금 예산을 올려놨습니다.

그래 일단 조금 뭐 부족하기는 하지만 이제 한 번에 다 할 수 없으니 일단 하나하나씩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저희 부서의 생각입니다.

강승수 위원 예, 그러면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해서 또 제가 너무 오래 하기도 그렇고 마무리 저 본 위원의 마무리 정리 발언, 그와 관련해서는요. 제안을 좀 드리면 과장님께서는 그 장소에 왜 해야만 될까에 대한 고민하셔야 되고 그리고 조각공원이라 하는 장르별 구미시가 조각공원이 없어요. 조각에 대해서 조금은 좀 떨어진 느낌이 평소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해서 조각을 통한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한 파트의 장르별 문화 공간 확보 뭐 이런 차원에서 괜찮다.

두 번째, 장소가 왜 그 지리적으로 거기여야만 할까, 조각공원을 가져왔을 때 존속성의 문제입니다. 공간만 차지하면, 낙동강체육공원은 되게 좋아요. 하지만 낙동강체육공원은 여름철에 홍수가 나면 잠겨요. 그만한 큰 공간이 없다, 그래서 다온숲에 해서 역사적으로 오래 가져갈 수 있다 하는 부분을 주장해야 될 것 같고 저는 그래 스스로가 이해를 했습니다. 했고 권역별 문화행사 나눔에 있어 가지고 그쪽 양포나 강동권역이 신도시가 많으니 문화적 수준을 공간을 더 확보하자, 세 번째 이러한 부분에서 때로는 좀 적절하다, 그런데 우리 위원들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조각공원인데 작가들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돈이 너무 많이 나가지 않을까, 가치성 평가를 어떻게 하면 될까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전자의 세 가지는 상당히 합당하다, 이래 판단을 했고 작가들의 작품성을 어떻게 돈으로 환산해서 지급을 해 나갈까, 여기에 낭비성은 있지 않을까, 특혜성은 있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 본 위원이 가장 우려되는 사항이고 그에 관련된 우려한 사항이 아마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위원들도 감히 있을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충분한 자료 정리와 설명을 하셔야 안 되겠나, 이런 제안을 드리면서 다시 한번 추후에 내가 검토를 해 보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모두에 발언 기회를 주신 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강승수 위원님, 다른 위원님 하시고 또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안주찬 전 의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주찬 위원 예, 모두 발언이 조금 길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문화예술과에는 내가 할 말이 많지만 또 우리 국장님도 오신 지 얼마 안 되고 이래서 내년도에 대한 조언을 드리고자 이렇게 합니다.

우선은 그 도시숲축제가 해마다 해 오지만 올해는 완전 실패작이었다, 물론 뭐 우천으로 인해서 환경이 따라 주지 않는다, 이렇게 치부하고 또 우리 문화재단에 위탁금을 넘겨 주고 사업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컨트롤하기에는 좀 힘들었다, 이런 얘기는 제가 들었습니다만 거기에 따라 우리 조금 이따 하시겠지만 낭만축제과에서 5,000 정도 예산을 더 얹었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박자가 맞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또한 우리 내년부터는 루미나리에빛축제까지 겸한다 이 말이죠. 그랬을 경우에는 3개 부서나 이런 분들이 모여서 사전에 우리 국장님 주재 하에 의논을 해서 이게 아주 치밀하게 장소 고려해 가지고 동선도 검토를 해서 방법도 연구가 되고 협조도 되고 이렇게 해야 된다 하는 것입니다. 물론 동락공원에서 힙합페스티벌도 비슷한 시기에 하면 좋겠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는 우리 국장님이 좀 모든 걸 컨트롤 해야 된다, 여태까지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온 지 얼마 안 돼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 국장님이 좀 답변을 하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제가 그때 한 3시간 정도를 사실은 그때 돌았습니다, 도시숲축제에. 저도 조금 이제 위원님과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 축제를 연계를 해서 여러 군데서 같이 하는 거 그것도 좋습니다만 장소가 같은 장소에서 뭐 같이 한다, 이거는 조금 아닌 것 같다 하는 게 제 생각이고요.

그런데 이 부분은 어떻게 확장성을 가지느냐, 그리고 시민들이 봤을 때 과연 축제다운 축제를 할 것인가 앞으로 계속 고민해 보겠습니다. 고민해 보고 이번 기회에 저희들이 좀 모자란 부분이 있다면 좀 이제 시민들과 소통 부분 이런 부분도 좀 필요하고요.

두 번째는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전체적으로 당위성 이런 거를 앞으로 찾아가겠습니다.

안주찬 위원 예, 우리 국장님, 과장님이 이제 여러 각도로써 우리 해당 부서 과장님 소집해서 방향을 찾아야 될 거라고 이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은 경험이 많으신데 이제 향후에 약간 개선점이 어떻게 하겠다는 복안이 있으면 잠깐 짧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올해 이제 그 행사를 하면서 일부 있었던 그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요. 내년에는 낭만관광과에는 이제 예산이 없고요. 저희 문화예술과로 다 통합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과에서 전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내년에는 강동지역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안주찬 위원 그러면 여기 미래전략과 예산이 아까 9,000만 원이라 그랬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니요. 그거는 이제 저희 과에 루미나리에빛축제가 저희 과에 9,000만 원이 있고요. 그러니까 미래전략과는 이제 경관 조성사업이 지금 이제 19억이 편성되어 있는데 그 경관 조성사업이 되는 것과 조금 맞추어서 저희가 이제 빛축제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

안주찬 위원 그렇죠? 그게 이제 나는 아까 미래전략과에서 9,000만 원 예산이 잡혀 있다 하는데 내가 알기로는 경관 조성하는 데 19억이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예.

안주찬 위원 아까 루미나리에축제에 있어서 이제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건, 예.

안주찬 위원 9,000 정도로 한다, 이렇게 아셔야 될 거고 또 이 부분에도 엇박자가 나면 안 됩니다. 공사하고 이렇게 하는 부분은 자기네 마음대로 하고 또 우리는 또 전체적인 수년간에 걸쳐서 도시숲축제를 해 봤잖아요? 물론 과장님이 했는 거 경우는 작년하고 올해 정도인데, 올해 처음이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올해 처음입니다.

안주찬 위원 예, 올해 처음인데 그게 이제 역사적으로 다 인수인계가 돼야지 이제 더 발전한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고 아예 우리 행사에 맞춰 가지고 우리 도시숲 조명 빛도 거기에 우리 의견이 반영이 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우리 국장님 신경을 좀 써 주시고.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알겠습니다.

안주찬 위원 또 말 나온 김에 이제 우리 두 가지 사업이 천생산 역사공원사업하고 황상동 고분하고 우리 민원 해결이 잘 안 된다, 이렇게 보는데 며칠 전에 우리 이상억 팀장하고도 미팅을 했습니다만 지금쯤은 행정 절차에 의해 강제 수용을 해야 된다고 늘 내가 말씀드리지만 해야 되는데 우리 국장님 의지를 가지고 과장님이 수용을 해야 됩니다. 요즘은 보상 금액이 현실화됐기 때문에 그렇게 버티고 한다고 더 줄 수 있는 명분도 없습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맞습니다.

안주찬 위원 그렇게 좀 진행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안주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박세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채 위원 돌아가면서 그냥 다 이래 하는 겁니까?

○위원장 김재우 예.

박세채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좋죠?

박세채 위원 어젯밤 꿈에 할머니 제사 지내는데 될 수 있으면 말을 하지 마라 했는데 할 수 없이 하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우리 김장호 시장님 들어서 구미가 전체를 보면 공단 회색도시라는 데서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이런 도시로 탈바꿈하려고 상당히 지금 노력을 많이 해요. 하다 보니 올해도 예산계에서는 재원이 없다라고 많이 이야기를 했는데 어쨌든 전체적으로 문화예술과를 보니 한 39억 정도인가 더 증액이 돼 있어요, 신규사업도 좀 들어 있고. 또 그런 부분은 또 아시아육상연맹 육상경기라는 큰 게 있기 때문에 또 추가됐다고도 생각을 합니다.

제가 ´23년도에 내가 요구한 게 하나 있어요. 자, 김장호 시장님 내년 되면 취임 2주년 되는데 그때 맞춰서 제가 볼 때 우리 구미시민들을 위한 전체 축제가 한번 필요한 것 같다, 중간 평가식으로 해서 23개 읍면동이 동원되고 같이 해서 시민운동장에서 가을에 한 20일 정도를 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그 메인을 하루 잡아서 같이 해서 좀 유명 연예인도 부르고 어떤 체전이 아닌 축전을 한번 기획해서 하면 여러 가지로 안 낫겠나, 많이 실질적으로 정치권에서는 구미가 앞으로 희망이 있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질적인 동에 들어가서 자영업자들을 보면요, IMF 이상으로 지금이 어렵다는 식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한테 어떤 작은 희망이라도 주면서 기대를 걸 수 있는 방법은 이 방법도 안 괜찮겠나 싶어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때 답을 이렇게 줬어요. ´24년도에 봄에 경북 도민체전을 하니까 가을에 한번 그런 행사를 한번 합시다, 그래서 나는 본예산 보니 없더라고. 추경하면 올라오겠지 싶었는데 예산이 없더라고요. 올해 본예산에도 없고 뭐 그냥 그런 식으로 끝나는 것 같아요. 어쨌든 한번 그런 부분도 우리 국장님하고 협의해서 한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1회 추경에 재원 마련하면 10월 달에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예산에 대해서 세 가지만 좀 말씀을 드릴게요.

첫째, 우리 금오천에서 하는 청춘 벚꽃축제 전년하고 똑같이 1억 9,000 올라왔네, 그죠? 이거는 벚꽃 피는 개화 시기만 잘 맞추면 무조건 흥행하는 장사입니다. 저희 동에서도 새마을에서 20 몇 회를 해 왔던 그런 행사고 하기 때문에 제가 봐서는 새마을에서 시에 이렇게 할 때는 너무 2,000, 3,000만 원 받아서 행사가 너무 힘이 드니까 이제 시에서 좀 더 크게 해서 더 크게 하라라는 말이 그 시기에 벚꽃이 금오산을 중심으로 해서 금오천 쭉 따라 내려가고 송정동 철길 쭉 따라서 벚꽃이 같이 다 핍니다. 낙동강변에도 가면 벚꽃이 다 피어 있어요. 그러니까 구미시 전체 벚꽃축제를 기획하라는 그런 큰 뜻으로 시에다 준 거예요. 근데 장 금오천 그 한정된 부분에서 3,000만 원 주고 하던 행사를 돈은 1억 9,000으로 세워서 시원하게 해요. 자, 근데 행사장을 제가 두 번 가 보니 이거는 뭐 쪼그마한 젊은 학생들, 청춘들, 젊은 청춘들 어떤 위주의 전부 그런 행사라. 그 행사를 명맥을 이어오던 50대, 60대 되는 동민들이 낄 수 있는 자리는 없어요.

(김재우 위원장, 이정희 간사와 사회교대)

그래서 작년에도 뭐 좀 이렇게 새마을 쪽에서 어떤 이야기도 있고 해서 과장님, 동장님으로 계셨지만 어떤 부분도 이야기를 했고 또 올해 들어서 제가 산업에서 이제 문화환경위로 왔기 때문에 과장님하고 이 행사를 어떻게 추진해 달라고 약속도 했고 그 했는 저하고 약속 부분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 답만 좀 줘요. 개인적으로 하고 뭐 쌩까면 제가 어디 가서 이야기하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올해는 사실 저희가 이제 벚꽃 시기를 조금 잘 못 맞춰서 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있었고 저희가 이제 금오천에 이제 무대를 설치하면서 조금 이제 예산은 조금 더 이제 들어갔지만 효과는 조금 이제 적은 부분이 아쉬웠던 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가 이제 금오천 구간에는 저희가 이제 무대를 설치하지 않을 계획이고 그 대신에 행사 구간은 더 길게 잡고 금오천 구간 같은 경우에는 이제 좀 소소하게 좀 버스킹 정도의 이제 공연을 하면서 좀 길게 조금 이렇게 체험이라든지 예를 들면 마켓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보강하고 할 예정이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저희가 조금 다른 행사와 연계를 해서 금오산 대주차장에 지금 조금 행사를 지금 하는 거를 검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내년에 개선을 해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세채 위원 감사합니다. 제가 새마을하고도 이야기를 일부 조금은 나눴고요. 어쨌든 새해 들어서부터 저랑은 좀 미팅을 좀 자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해 주시길 당부드리고요.

두 번째, 아까 우리 강승수 위원님도 잠깐 이야기했지만 다온숲에 국제조각페스티벌 5억짜리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박세채 위원 저희들이 뭐 타 시군이나 이래 관광지 다녀 보면 조각도 있고 몇 가지 이렇게 공원들이 지정돼 있는 게 있어요. 심지어 어떤 데는 가면 뭐 성 관련한 부분도 이렇게 전시를 싹 해 가지고 관광화를 만들어 놓은 부분들도 있고 그런데 지금 구미 국제조각이라고 그러는데 정상, 국제조각이라고 그러면 정상급 조각가들을 말씀하시잖아,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근데 저희가 이제 예산 한도 내에서 외국 작가를 이제 뭐 한 2명 정도 약 한 2명 정도 조금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그다음에 이제 국내, 국내 작가도 이제 조금 저희가 조금 유명 작가를 한두 명 참여시키고 그다음에 이제 저희 지역 작가도 예 같이 참여를 시키는 걸로 해서 아마 다른 지역에 한 5억 정도 예산 가지고 하면 거의 한 작가분들 한 6명 정도 조금 이렇게 초청을 해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은 안 했지만 일단 그 계획은 저희도 외국 작가, 국내 작가, 지역 작가 그렇게 구성을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세채 위원 그럼 예를 들어서 6명, 국제 작가 2명, 국내 작가 2명, 지역 작가 2명 해서 6명을 초청해서 한다, 그러면 한 사람이 한 작품씩 내요? 작품은 몇 개 정도 생각을 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작품은 그러니까 그 작가가 어느 정도의 수준의 인정받는 작가냐에 따라서 저희가 작품 수도 사실 조금 봐야 될 거 같은데요. 저희가 뭐 지금 제가 여기서 몇 개 작품 한다, 그거는 아직 저희가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수립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고요. 규모만 일단 그 정도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차피 작품이라고 하는 것은 예를 들면 뭐 5억으로 해서 뭐 정말 유명한 작품 한 작품을 할 수도 있는 거고 뭐 아니면 여러 작품을 예를 들면 여러 작가 거를 여러 작품을 할 수도 있는 거고 한데 그 부분들은 저희가 이제 예산이 되면 조금 위원님들께도 조금 같이 의견을 들어서 추진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세채 위원 왜 이 부분을 걱정을 하는가 하면 이 조각 작품이라는 건 한 번 만들어 놓으면 오랜 세월을 그걸 보는 겁니다. 진짜 처음 시작할 때 좀 제대로 계획을 짜고 해서 그래 한 번 만들었다고 마음에 안 든다고 금방 부숴 없앨 수도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맞습니다.

박세채 위원 자, 뭐 각종 동네 뭐 이런 데 사거리 보면 2층짜리 뭐 이래서 조각해 놓은 거 이래 보면 난 이해가 안 가요. 저게 뭘까, 뭘 했을까, 제가 예술적인 눈이 없겠죠. 그렇게 이해를 하고 마는데 그래서 기본적인 예산이라는 거는 뭐 한두 군데 이래 가 보고 아 이거 괜찮다, 얼마 들었습니까?, 5억, 이게 아니고 진짜 좀 그쪽으로 좀 더 깊게 깊이를 파서 정말 5억 들여서 그분들 작품을 만들어 전시했을 때 부족하면 예산이 더 들더라도 제대로 된 걸 뭘 하나 만들어 놔야 됩니다. 그래야지 그게 아, 거기 구미에 거기 다온숲에 조각 관광 코스 한 코스가 나올 수 있어요. 그냥 공유지로 뭐 쓰레기매립지 해 놓은 데 위에 휑하니까 그냥 갖다 몇 개 그만 갖다 놔 놓고 뭐 또 지역에 또 뭐 아는 사람 작가 자기 거 좀 팔아 달라 하니까 선거도 다 돼 가니까 그것도 좀 써 줘야 되고 뭐 이래 가지고 만들어 놓으면 안 가요, 사람. 차라리 그냥 맨땅 해 갖고 축구나 하도록 놔 놓고 뛰어 놀도록 놔 놓으면 되는데 맥지 그런 거 만들어 가지고 뛰어 놀도 못하도록 만들면 오히려 그러니까 신중을 좀 기해 주셔서 그래 좀 하고 이거 뭐 예산은 손은 안 댈게요. 하여간 그래 좀 해 주시고.

나머지 한 가지 더는 송곡교차로 조형물 설치 있죠, 3억짜리?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박세채 위원 신라불교초전지 홍보 효과를 설명 자료 보면 뭐 이래 해 놨어요. 거기 그래 뭐 외지인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현재는 많이 다니지는 않는데 저희가 지금 이제 도리사에 선센터 건립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이제 착공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다 보면 이제 아무래도 외지인들도 더 오시게 되고 해서 저희가 사전에 조금 이제 저희 이제 관광 그러니까 이제 사찰도 이제 관광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또 충분히 지금 이제 도리사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제 조금 다른 사찰보다는 많은 분들이 또 외지에서도 찾아오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신라불교초전이라는 그런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걸 한 개, 한 개 만들어 가고자 내년에는 그 교차로에 저희가 그와 관련된 조형물을 지금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박세채 위원 과장님 뜻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일단 도리사에 그 부분도 내년에 공사를 해야 되는 부분이고 또 공사해 놓고 과연 외지인들이 얼마나 오는지도 보고 그다음에 필요하면 조형물 만들어 놔도 돼요. 안 위원님 저기 안 계시지만 루미나리에빛축제도 내년에 1월에서, 공사 기간이 1월에서 12월이에요. 제가 볼 때는 그 공사 준공하는 시기에 맞춰서 준공식 비슷하게 축제를 할 기획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부분들은 추경에 얼마든지 세워도 세울 수 있어요, 그렇게 예산이 없으면. 결국은 10월 달 넘어서 할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이제 루미나리에빛축제는 어차피 관련 부서하고 이제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서 저희가 이제 하게 되는데 만약에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이 만약에 안 된다면 그때 가서 저희가 사업비는 재검토를 할 생각입니다.

박세채 위원 그런 이야기가 아니고 생각하는 것만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 제가 볼 때는 저도 어쨌든 발언권을 줬는데 밥값은 해야 되는데 다 아무도 안 하면 내가 총대 먼저 멜게요.

자, 송곡교차로 조형물 3억짜리 이거는 시기적으로 빨라요. 지금 당장 안 해도 도리사하고 다 해서 뭐 하지 마라는 것도 아닙니다. 시기적으로 너무 빠르기 때문에 이거는 3억 전액 삭감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정희 예, 수고하셨습니다, 박세채 위원님.

다음은 김춘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춘남 위원 지금 예산 하는 거 맞죠?

○위원장대리 이정희 예, 맞습니다.

김춘남 위원 나는 깜짝 놀랐다. 예산하는 게 아니고 오늘 뭐 소신을 전부 얘기하는 것 같아서, 저는 예산하겠습니다.

방금 우리 박세채 위원님 말씀하신 거 저도 그걸 제가 잡았었는데 그거 저도 삭감 요청하고요.

그리고 251쪽에 이거 조각페스티벌 제가 여기 한 세 번을 가 봤습니다. 그 다온숲이 어떻게 됐는 거까지도 제가 과정을 다 알고 미세먼지 차단한다고 온 동네 도로를 다 파고 있어서 그거 하지 마라 했더니 거기에 그 돈 모아서 국비라 가지고 거기 다온숲을 했습니다, 그죠? 제가 가 보니까 지금 한참 수국을 많이 심고 있더라고요. 반대편은 전부 풀이에요, 아직. 전부 풀이고 일부분 이제 심어 놨는데 그게 페이스북에 올라오길래 제가 한 두 번, 세 번 가 봤어요. 그래서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조각이. 우선 공원부터 먼저 조성해야 된다, 그 반대쪽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전부 풀이고 전부 그거예요. 우선 정말 공원녹지과 얘기해서 수국부터 많이 수국을 심고 있다는 건 어느 정도 시민들이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세 번 갔는데 사람 5명을 못 봤습니다. 제가 낮에도 갔었고 저녁에 오후에도 갔었습니다. 그래 이게 이제 공원을 만들어서 수국부터 먼저 심어서 여기 공원이 있다는 것부터 알려야 됩니다. 그래서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조각을 갖다 놓으면

김춘남 위원 그래서 제가, 제가 과정을 다 알기 때문에 우선 이건 다음에 하시고 수국부터 심어서 공원부터 만드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가 이거는 삭감하겠습니다.

이거 삭감하고 또 한 개 더 있습니다.

기독교문화회관 건립 요거는 제가 저기 운영을 어떻게 주체가 할 건지 어떻게든 그 방법을 다 찾아서 도에 투심 올리는 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지금

김춘남 위원 그거 설명 여기 다 있는데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저희가 지금 기독교역사문화관은 지금 올해는 사실 부지 위치 변경 때문에 사실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됐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제 건립추진위원회에서 부지 유치는 이제 확정을 했고요. 그 과정에서 저희가 이제 올해 도에 투심을 올렸는데 장소 변경이라든지 또 이제 운영에 대한 부분 보완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 투심에 올해는 재검토가 되어서 내년 1월에 지금 다시 도에 투심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도 투심 승인을 받고 저희가 이제 바로 설계를 하고 연내에 지금 착공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춘남 위원 그러니까 운영은, 운영은 저희 시에 혹시 나중에 뭐 운영이 안 돼서 그럴 거는 전혀 없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춘남 위원 아니 제가 확실히 짚어 놓으려고 그러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춘남 위원 내년에 도에 투심은 가능할 것 같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그래서 지금 이제 추진위원회 위원장님하고 그분들과 만나서 지금 사전에 저희가 좀 자료 준비를 해서 도하고 조금 교감을 한 다음에 저희가 신청하는 것으로 지금 방향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김춘남 위원 루미나리에축제 그것도 우리 여기 의장님 계신데 그거 이계천 한다고 다 파뒤벼가 그 대왕 단풍나무 다 버리게 생겼는 거 억지로 살려 놓으니까 이제 여기 축제하시려고 하네, 맞죠? 한 치 앞을 모르고 사실은 행정에서 너무 한 치 앞을 못 봅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 초선 의원들은 모르겠지만 그 과정들이 쭉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여기 이제 우리 동료 의원들이 조례도 하고 해서 그 조명을 만들어서 축제를 하는 모양인데 이거 할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저희들입니다. 여기 이계천 한다고 다 파뒤벼가 난리 나게 생겼는 거 이것도 하면서도 또 의심스럽습니다. 어째 지자체가 바뀌면 어떻게 될지도 사실은 한 치 앞을 못 보고 저희들이 행정을 하고 있는 게 참 안타깝고요. 아까 우리 박세채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그래 이 예산을 다른 데 진짜 불요불급한 데가 있으면 그거 공사 봐 가면서 올려도 되는데 좀 그런 부분은 저도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251쪽에 시민과 함께하는 한울림축제 이게 전년도에 없던 신규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이 사업은 지금 천주교 5대리교구에서 올해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행사를 했는데 이게 이제 오케스트라 공연입니다. 이정희 간사님도 그때 같이 자리를 하셔서 공연을 보셨는데 굉장히 호응도가 높고 저희가 올해는 3,000만 원 예산으로 했는데 한 600여 명이 오셔서 이게 너무 행사가 조금 좋다, 그런 의견이 많아서 내년에는 저희가 1,000만 원 더 올려서 지금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지금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춘남 위원 그러면 이거 자료 좀 상세 자료 좀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춘남 위원 그리고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여기 250쪽에 종교시설 활용 돌봄공동체 지원 이건 뭐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 사업은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따른 사업으로 올해는 지금 그 도량동의 행복이넘치는교회 한 곳에서 사업을 했고요. 내년에는 저희가 이제 신청을 받은 결과 네 곳의 교회에서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김춘남 위원 아니 이게 전년도 예산이 없는데 했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니요. 전년도 예산 그러니까 올해 추경에 2,000만 원

김춘남 위원 이걸 왜 문화예술과에서 해요, 이걸 왜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도에 여러 가지 이제 저출생 관련 예산이 있는데 그러니까 종교와 이제 종교시설을 활용한 돌봄공동체사업입니다.

김춘남 위원 아니 그래 이거는 문화예술과에 맞지 않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러니까

김춘남 위원 문화예술과에서 그래 돌봄공동체 지원을 문화예술과에서 왜 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게 이제 도에 사업 꼭지가 종교시설을 활용한 돌봄공동체사업입니다.

김춘남 위원 이것도 상세 자료 좀 주시고 일단 이거 검토하겠습니다.

예, 저는 우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정희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영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과장님, 행사 치르신다고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이번에 구미역에 하고 시청하고 우리 성탄트리 설치했는 게 이게 장 여기 4,000만 원 올렸는 이 예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두 군데 다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태 위원 금오예술제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금오예술제하고 경북예술제하고 이거 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경북예술제는 저희 이제 경북도내 시군이 돌아가면서 하는 예술제인데요. 저희 시에서는 2013년에 경북예술제를 한 번 하고 지금 이제 내년에 저희 시에서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는 사업이고요.

금오예술제는 이제 구미예총에서 매년 하는 사업인데요. 지금 올해까지는 그냥 구미예총에서 그 예산이 올해는 이제 8,000만 원으로 했는데 지금 구미예총 산하에 7개 지부가 있습니다. 그래서 7개 지부 각각의 또 사업들이 있는데 내년에는 각 지부에 있는 사업을 다 합쳐서 예산을 다 묶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이 내년도에 2억 4,000을 편성했습니다.

김영태 위원 ´23년도에는 금오예술제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금오예술제 말씀이세요?

김영태 위원 예, 예.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매년 합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이게 지금 경북예술제가 행사 개최가 ´25년 5월로 돼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태 위원 그다음에 금오예술제가 10월로 돼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태 위원 그렇다면 올해는 분명히 경북예술제 했던 이 작품들이 이 행사들이 그대로 아마 금오예술제로 다 이래 옮겨 놓는 이런 형태로 보여지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건 조금 이제 다른 게 경북예술제는 경북도지회 산하 지부들이 참여하는 그런 행사고 금오예술제는 우리 구미시 예총 산하 지부가 이제 참여하는 그런 행사입니다.

김영태 위원 경북예술제에 구미에서 주관을 하니까 이번에 우리가 선보일 것들이 경북에 다 선보일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물론 뭐 일부분은 그렇겠지만 저희가 이제

김영태 위원 그러면 다른 컨셉을 가지고 간다, 이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렇죠. 행사는 조금 다르게 저희가 이제 금오예술제 예산을 통합한 이유도 조금 이제 각각의 행사를 이제 소규모로 하는 것보다는 크게 묶어서 행사를 하는 게 좋겠다, 그런 의견을 모아서 지금 예산을 다 합쳤거든요. 그래서 행사 컨셉은 다르게 갈 겁니다.

김영태 위원 제가 이래 보니까 경북예술제하고 조금 금오예술제하고 제가 좀 사업을 설명을 좀 더 들어야 되겠습니다. 이거 위원장님, 검토 대상으로 좀 올려, 금오예술제를 검토로 좀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선산 유림회관 있잖아, 그죠? 보수 정비에.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태 위원 여기 한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선산 유림회관은 지역 이제 유림 사회의 이제 거점 공간으로 활용이 되고 있는 그런 시설인데요. ´99년도에 신축한 이후에 보수를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 보시면 알겠지만 지하에 지금 물이 들어오고 또 이제 1층, 2층까지 있는데 굉장히 좀 이용하시는 분들이 좀 장년층, 좀 노년층이 많으신데 굉장히 좀 불편을 많이 겪고 계셔서 저희가 조금 리모델링을 다시 해서 지역 유림사회의 좀 거점 공간으로 좀 활용도를 높이고자 저희가 유지보수를 하려고 합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여기 소유주가 경상북도 향교재단으로 나오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소유주는 이제 경상북도 이제 향교재단인데 향교재단이 예산이 좀 이렇게 좀 있거나 이제 그런 재단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이제 다른 시군에서도 시군 사업비로 유지보수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김영태 위원 이것도 조금 저희들 소유 같고 이럴 것 같으면 당연히 해 드려야 되는데 향교재단인데 자기네들이 여태까지 운영해 왔던 사업 일인데 이것도 삭감, 검토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이정희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5분, 11시 15분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239페이지 구미 축제 운영에 보면 여러 가지 있죠, 축제가? 무을 광복걷기축제, 해평 임도걷기축제 여러 가지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이정희 위원 장천 코스모스축제 제가 알기로는 한 2회 정도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지금 올해도 못 했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근데 지금 올라왔길래.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일단 신청이 들어와서 저희가 일단 예산은 편성을 해 놓았습니다.

이정희 위원 제가 이제 해마다 거기 가 봤거든요. 인원 동원하기에 급급해요, 사실은. 코스모스축제가. 제가 이거 조금 검토를 일단 걸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이정희 위원 그리고 250페이지에 제가 아까 종교시설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데가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날 운영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이정희 위원 몇 명의 아동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10명입니다.

이정희 위원 10명 때문에 지금 우리가 지원해 주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올해는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일단 이것도 검토로 걸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K-POP 지금 있죠? 그거 지금 어디서 할 계획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은

이정희 위원 9억짜리.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아직 뭐 장소는 아직 확정은 안 했고 강동, 강서 다 같이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거 왜 하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이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이제 아시아권 선수들도 오시고 해외에서 오시기 때문에 저희가 조금 저희가 이제 어차피 저희 우리 대한민국이 K-POP으로 전 세계에 알려지고 있으니 아시아권에도 저희가 조금 오시는 분들이 조금 이제 K-POP을 좀 더 이렇게 직접 이렇게 좀 즐길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를 한 겁니다.

이정희 위원 예, K-POP의 인원은 대략 인원을 몇 명으로 생각해요, 혹시나 우리가 하게 되면?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하여튼 지금 현재로서는 한 2만 명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2만 명 수용할 곳이 있나요, 구미시에?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2만 명이 들어가는, 들어갈 수 있는 장소는 이제 강서지역으로 본다면 이제 낙동강체육공원이 있고요. 강동지역으로 본다면 지금 저희가 이제 삼성전자 내에 한 곳 하고 그다음에 이제 혹시 우리가 이제 도로를 막고 할 수 있을지 그 도로까지 검토는 다 했습니다. 그래서

이정희 위원 K-POP을 하면서 도로를 막는다는 거는 어디 막으시려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저희가 이제 구미경찰서 담당 부서하고 같이 현장을 봤는데요. 지금 황상동 들어가는 그 네거리, 네거리에서 황상동으로 들어가는 직진하면 그러니까 왕복 6차선 있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막는다면 거기가 제일 조금 교통 통제가 적합하겠다, 지금 현재까지는 그렇게 검토를 했습니다.

이정희 위원 육상경기대회를 어디서 하죠, 우리가?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시민운동장 하고 하는데 어차피 숙소가 인동 라마다호텔입니다, 선수들.

이정희 위원 그래서 그쪽도 생각하신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이정희 위원 제가 봤을 때 안전 문제가 가장 중요하니 또 어떻게 지역의 의원님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제 낙동강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많은 인원이 와도 안전이라든가 교통 편의상 접근성도 뛰어나고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저희 이제 그 부분도 안전이 최우선이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두 번째는 저희가 이제 이왕 행사를 하면 사람들이 많이 모일 것이니 좀 지역 상권에도 좀 도움이 되면 좋겠다, 그런 생각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문화재단에 보면 40억이 지금 올라와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이정희 위원 그거 설명 잠깐 부탁드릴까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저희가

김춘남 위원 여기는 좀 이따 안 하나.

이정희 위원 문화재단 같이 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니

○위원장 김재우 예, 문화재단 이거 끝나고 나서 문화재단 설명을 들을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별도로, 예, 예.

이정희 위원 그럼 이거 지금 운영비가 들어왔기 때문에.

○위원장 김재우 그거는 문화재단에서 좀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요?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실 위원님, 예, 추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저는 구미시가 전반적인 문화행사나 예술에 대한 이런 용역을 한 번 한 적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행사에 대한 건 별도로 한 적이 없습니다.

추은희 위원 한 적이 없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추은희 위원 그게 좀 필요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행사를 보면 그냥 뭐 멋대로 증액하고 줄이고 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드린 말씀이고요.

231쪽 보면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 기원입니다. 여기 보면 K-POP으로 시작했는데요. 이게 사업 내용을 보면 디제잉 파티, 회원국 환영 공연 뭐 이런 게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세부 내역을 좀 주시고요. 이거는 검토 의견으로 내겠습니다.

그다음에 235쪽에 보면요, 중간쯤에 문화로 차 없는 거리 안내 물품 제작이 있습니다. 문화로 차 없는 거리를 언제부터 시행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문화로 차 없는 거는 저희가 2013년부터

추은희 위원 아직까지 이거 홍보를 해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왜냐하면 앞에 또 아파트가 들어섰고 했기 때문에 저희가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는

추은희 위원 삭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추은희 위원 다음에 통합문화 체육관광 이용권이라고 있어요. 이게, 대해서 정말 작년보다 증액을 했네요? 증액한 이유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추은희 위원 236쪽.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236쪽입니까?

추은희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잠시만요.

통합문화 이용권은 지금 금년에는 1인당 13만 원 지원을 했는데요. 내년부터는 14만 원으로 증액이 됐습니다. 그래서 사업비가 증액이 된 겁니다. 그리고

추은희 위원 전체 사업비가 내려온 게 증액이 됐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추은희 위원 그렇게 따라서 증액한 거라는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국비부터 증액이 됐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추은희 위원 그다음에 237쪽에 보면 종합문화예술행사 지원이 100% 증액을 했어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추은희 위원 여기에 대한 설명 자료 좀 부탁하고요. 일단 검토 의견으로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제가 좀 말씀 좀 드릴까요?

추은희 위원 아니요, 아니요. 설명 자료 따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알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다음에 온누리, 밑에 힐링콘서트가 지금 예산이 증액이 됐는데요. 증액된 이유와 이 힐링콘서트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온누리 힐링콘서트는 이거는 이제 기독교 총연합회에서 하는 그런 행사고요. 올해는 이제 새마을테마공원에서 행사를 했습니다. 예, 기독교 총연합회에서 하는 행사입니다.

추은희 위원 증액된 거 삭감 요청합니다. 증액분요.

그다음에 금오예술제도 저는 검토 의견 내겠습니다.

그다음에 241쪽에 구미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이 있어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추은희 위원 요 세부 내역 좀 주시고요. 일단 검토 의견 내겠습니다.

다음 그 밑에 전국 시조경창대회 개최 지원이 있어요. 이게 증감 이유가 뭔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몇 페이지입니까?

추은희 위원 같은 페이지입니다, 241쪽.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잠시만요. 시조경창, 잠시만요.

시조경창대회는 저희가 도비가 100만 원 늘었습니다.

추은희 위원 도비 100만 원 늘었다고 시비도 늘려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시비 매칭되면서 같이 예산이 증액된 겁니다.

추은희 위원 아니 그렇게 늘었다는, 늘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거를 말씀해 주셔야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올해는

추은희 위원 도비 늘었다고 시비가 는다, 이렇게 설명하시면 안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올해는 예산이 1,300만 원이었거든요. 1,300만 원이었는데 이게 이제 5개 부문별로 이제 경연을 하고 시상을 하고 하는데 이게 이제 야외에 새마을테마공원에서 했거든요. 근데 요즘 물가 상승하고 하다 보니 야외 행사는 사실 뭐 1,000만 원대 가지고 행사하기가 굉장히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증액이 좀 됐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밑에 같은 뒤 페이지 242쪽에 전통연희축제랑 그 뒤쪽 244쪽에 구미 전국 풍물경연대축제는 뭐가 다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전통연희축제는 저희가 해마다 추석 날을 전후 해서 한 이틀 정도 전통연희 행사를 금오산에서 개최를 했고요. 그리고 전국 풍물대축제 그거는 사실 올해도 그러니까 작년에 예산이 삭감돼서 올해는 행사를 못 했습니다.

추은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다른 점이 뭡니까? 왜냐하면 어느 시기에 했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전통연희축제는 그러니까 이제 다양한 이제 전통 이제 뭐 공연이라든지 이런 행사고 풍물축제는 이제 전국에 있는 풍물 그 단체들이 와서 경연하는 그런 행사입니다.

추은희 위원 구미 전국 풍물경연대축제는 일단 검토 의견 내겠습니다.

그다음에 246쪽에 구미 아트페어 있어요. 이거는 사업 설명 자료 및 예산 세부 내역을 좀 주시고 일단 검토 의견 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추은희 위원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죠? 종교시설 활용 돌봄공동체 지원 있죠, 250쪽?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추은희 위원 이건 증액분을 삭감합니다.

그리고 267쪽에 보면 천년향의문을열다가 예산이 증액됐어요. 증액된 사유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이거는 이제 본예산 기준으로 해서는 증액이 됐는데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도 추경에 예산을 조금 확보를 해서 올해는 6,250만 원입니다, 예산이. 그러니까 추경까지 하면 사실은 예산이 1,500만 원 지금 감된 겁니다.

추은희 위원 근데 전년도 예산액에 이렇게 적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이게 저희가 이제 예산서에는 항상 그냥 본예산 기준으로 하다 보니까 증액된 걸로 표시되는데 추경에 예산이 더 늘어 가지고 실질적으로는 이제 추경 대비하면 1,500만 원이 줄었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러면 실제, 그러면 올해도 또 추경해서 또 더 늘릴 수도 있겠다는 말씀이시네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만약에 이거는 이제 국비, 저희가 이게 이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만약에 국비가 증액이 된다면 시비가 이제 뭐 증액될 수도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작년에는 국비가 안 들어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니요. 작년에도 국비가 늘어서, 참, 올해도 국비가 늘어서 저희가 이제 증액이 됐는 거거든요.

추은희 위원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 이해가 안 갑니다. 일단 검토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추은희 위원 그다음에 266쪽에 보면요,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추은희 위원 그죠? 이 예산도 늘었는데 전체 사업의 실적과 수입 뭐 이런 기타 등등 세부 내용을 좀 주시고요. 일단 검토 의견 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추은희 위원 그다음에 275쪽에 제가 선산 유림회관 보수 정비는 제가 일단 가 보는 걸로 하고요. 일단 검토 의견 내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281쪽에 천생역사 문화시설 전시물 제작 및 설치가 있는데요. 이게 구미시립민속관이 거기로 간다면서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이전하는 겁니다.

추은희 위원 그러면 특별하게 그 천생역사 문화시설에 대한 이런 독창성이나 이런 거는 있나요? 그냥 옮겨가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이제 천생역사 문화시설에 이제 여러 건축물이 들어서게 되는데 그중에 하나 이제 전시시설도 들어가거든요. 그러니까 민속관이 그쪽으로 이전하기 때문에

추은희 위원 그래서 특별, 그냥 이전한다 이 의미밖에는 없는 거죠? 특별한 건 없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시립민속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이전해서 개관한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추은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82쪽에 전통문화 계승 및 발전에 송곡교차로 조형물 설치가 있어요. 제가 구글에서 확인을 해 봤거든요. 근데 교차로 자체가 뜨지를 않아요. 그래서 여기에 조형물을 설치하는 거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삭감 요청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안주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주찬 위원 예, 저도 뭐 몇 가지 더 짚어 봐야 될 게 있어서 간단히 얘기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충분히 하셔도 됩니다.

안주찬 위원 간단히 하겠습니다, 또 제가 또 손님이 오는 관계로.

251쪽에 구미 국제조각페스티벌은 검토로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안주찬 위원 그다음에 방금 송곡교차로 조형물 설치는 삭감으로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안주찬 위원 또 281쪽에 천생역사 문화시설 전시물 설치 제작은 그 타이밍상 내가 다시 한 번 짚어 봐야 되겠습니다. 검토로 하겠습니다. 인상은 쓰지 마시고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안주찬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질의하시기 전에 우리 위원님들 혹시 바쁜 일 있으면 바쁜 일을 좀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문화예술과는 시간을 좀 충분히 위원장으로서 할애를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20분 이내에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문화재단까지 끝나고 점심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231페이지 과장님 보겠습니다. K-POP, 자, 그전에 국장님 하나만 좀 묻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위원장 김재우 우리 구미시의회 의원들이 문화예술 행사에 갔다, 가면 우리 의원들이 당연 참석입니까, 아니면 초청 인사입니까,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초청 인사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위원장 김재우 그런데 초청 인사로서 대접해준 적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우리가 의례 행사가 있을 때는 당연히 그거는 당연히 해드리고요.

○위원장 김재우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위원장 김재우 구미시의회 의원이 왔을 때 집행기관에 있는 공무원이, 권위를 세우자는 거는 절대 아닙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위원장 김재우 의전입니다. 의전은 기본 의전이 있기 때문에 초청 인사로 의원이 왔을 때 집행기관 공무원이 의회 의원들 챙긴 적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뭐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제가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하지만 기본적으로 챙긴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우리 여기 계신 의원님들, 집행기관 공무원들이 의원들 초청 인사로 갔을 때 최소한 안내 및 자리 이거 정도 해 주시는 의원들 있었습니까? 집행기관 공무원이 하는 겁니다. 의회사무국 직원 말고요. 있었습니까?

박세채 위원 예, 저는 있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있었습니까? 위원장님이셨으니까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박세채 위원 아닙니다. 전직 동장이라 그랬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아, 전직 동장이. 아이구 예, 동장님 참 전직 동장님이 전직, 그쪽에 지역구 의원님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런 부분은요.

자,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위원장 김재우 들으셨죠?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위원장 김재우 우리 박세채 위원님 전직 동장이라서 챙겨 줬는 동장님이 지역구 의원님이라서 챙김을 받았다랍니다. 저는 그걸 챙겨 달라, 뭐 권위를 세워 달라, 이거 아닙니다. 의원은 예산이 통과되고 나면 행사 초청을 하게 됩니다, 의원들을요. 그러면 초청 인사에 포함되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그렇습니다, 예.

○위원장 김재우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위원장 김재우 시장만 챙기고 나면 끝나 버리잖아요. 그런데 내가 우리 간담회 할 때 이야기했는데 우리 의원님들이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혼을 내고 있어요, 왜 우리가 행사에 갔는데 우리를 챙기지 않느냐고. 황당한 얘기를 우리 의원님들이 하고 있어요. 아니에요. 의회사무국 직원은 집행기관 공무원이 초청을 했을 때 집행기관 공무원들이 우리 의원들을 어떻게 챙기는가 체크만 하고 있으면 돼요. 수행은, 수행만 딱 해 주고. 그런데 의회사무국 직원이 그 눈치 봐 가면서 집행기관 행사하는데 눈치 봐 가면서 자리 챙겨 줘 가면서 그거 하고 있어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뭐 위원장님, 당연한 우리가 뭐 행사나 이런 부분에 그거는 당연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예의라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이 있다면 저도 사실 유심하게 당연히 챙겨드리지 않았겠나 싶었는데 그런 부분이 있으면 앞으로는 그런 부분 챙기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 부분은 우리 문체국 국장님한테 이야기하고 환경교통국에 내가 어떻게 하는지 나중에 한번 방송 한번 봐 보십시오. 내가 오늘 체크 한번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예산 담당 오셨죠? 혼자 오셨어요? 누구 옆에 누구 오셨어요? 한번 누가 오셨는지 한번 예산 담당 한번 나와 보십시오. 안 보여요, 지금. 안 보여.

추은희 위원 보이십니까?

○위원장 김재우 예, 우리 여기 예산 담당 오셨으니까 우리 위원님들 확인하시고 전체 예산에 대해서 내가 물어야 되는데 우리 뭐 담당 여기 팀장님도 안 계시고 과장님도 안 계시는데 전체 예산 묻는 거는 그래 가지고 내 개인적으로 물어야 될 것 같아요.

예산 이렇게 잡으면 안 돼요. 내 집 살림 같으면 이렇게 살림 살겠습니까? 내 돈 같으면 이렇게 살림 살겠습니까? 내가 예결위에 안 들어가고 해서 그런데 내 돈 같으면 이렇게 살림 살겠는지 담당하고 예산 편성할 때 내가 과장님하고 국장님하고 내가 다시 얘기를 할게요. 내 돈이라도 이렇게 살면 안 돼요. 내 돈이라도 이런 살림을 살면 안 된다고요. 내 돈이 아니고 이건 공공의 돈이에요. 공적 돈이고요. 그런데 얼마나 돈이 많으면 이렇게 예산 편성합니까? 내년에 살림 안 좋으면 어떡할 겁니까? 빚도 더 이상 못 내는데, 이제요. 뭐 담당들한테 이야기해서 될 거 아니니까 일단 알고는 계시라고. 일단 앉으세요. 고생 많으십니다. 예, 고생 많으시고 하니까

(추은희 위원, 손을 듦)

아닙니다. 저 지금 20분 좀 쓰고 나서 질의해 주십시오.

K-POP 어느 방송사하고 할 겁니까? 열린음악회 초청하면 4억 정도, 4억에서 6억 정도 들죠, 열린음악회? 우리 일요일 날 하는 거 뭡니까? 전국노래자랑 하면 2억 정도 들죠? 열린음악회 초청하면 4억 정도 들 걸로 예상합니다. K-POP 방송국 초청하면 9억까지 필요할까요? 나는 6억만 해도 얼마든지 때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무래도 지금 이게 이제 저희 그러니까 이제 국내, 국내만 생각한다면 좀 그런데 이거는 또 이제 아시아선수권대회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제 외국인들이 오시니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가지가 선수권대회니까, 가지가 선수권대회니까 K-POP을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위원장 김재우 그런데 생각을 잘하셔야 됩니다, 과장님. 이 예산을 잡을 때 어떻게 예산을 잡았는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K-POP 제대로 하려고 그러면요, 9억이 아니라 20억, 30억 해도 제대로 못해요. 어떤 방향을 잡아 나가야 되는가를 내가 방금 이야기하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6억만 해도 충분합니다. 3억 삭감합시다. 3억 삭감 요청합니다.

그다음에 233 향토사료집 발간, 매년 사료집 어디서 위탁하고 있죠, 이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구미문화원에 하는데요. 올해는 이제 무을면지를 발간을 하고 내년에는 이제 해평면지를 발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그다음에 그 밑에입니다. 자사 물품 취득 작품 구입비 이거 지역 업체들 그러니까 청년부터 시작해서 골고루 구입하는 거 맞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지난해는 그렇게 했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작년에도 청년작가 네 분 작가의 한 550만 원 정도 구입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한 사람이 특정한 사람의 특정을 지원해 주면 안 됩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렇게 하면 나쁜 겁니다. 내가 나쁜 거라고 그때 이야기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되겠죠, 그죠? 그렇게 하시기 마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자, 인동의 도시숲축제 인동의 도시숲을 중심으로 축제가 3개가 지금 되죠? 뭐 뭐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이제 도시숲 문화축제는 구미문화원 인동 분원에 이제 보조금 주는 게 1,600만 원이 있고요.

○위원장 김재우 예.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리고 지금 이제 루미나리에빛축제 저희가 이제 내년에 처음으로 9,000만 원 올린 거 한 개 있고요. 그리고 지금 이제 청춘힙합페스티벌을 그거는 이제 올해 그쪽 지역에서 했기 때문에 내년에도 이제 지금 강동에서 지금 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그게 이제 2억 4,000 올라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3개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3개나 되죠? 인동의 도시숲축제가 시작되면서 어느새 인동의 축제가 3개로 생겨 버렸어요, 같은 장소 같은 지역 같은 공간에서. 왜 그렇게 됐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힙합페스티벌은 사실

○위원장 김재우 힙합 빼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빼고요? 도시숲 문화 축제는 지금 이제 계속 이제 8회째 하는 거고

○위원장 김재우 좋습니다. 그러면 인동 도시숲 문화축제 1,600만 원은 안 줘도 이 나머지 예산을 충분히 주고 인동 도시숲에서 행사를 하고 있으니 인동 도시숲 문화축제 1,600만 원짜리는 삭감해도 되겠죠? 그보다 더 큰 행사들을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거 인동문화원에 조그마한 행사 줘 가지고 뭔 빛을 발하겠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이제 내년에는 힙합페스티벌 할 때 그러니까 어차피 힙합페스티벌은 저녁에 하기 때문에 낮에는 도시숲 문화축제를 연계해서 지금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그 외에 연계하는 사업들이 큰 사업들이 있으니 그 사업으로 묶어서 하시고 도시숲 문화축제 예산 1,600만 원은 삭감해도 될 것 같습니다. 삭감 요청합니다.

자, 청소년연극제하고 아시아연극제하고 연계해서 하시나요? 240페이지 청소년연극제하고 아시아연극제하고 연계해서 하시나요, 아니면 별도로 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계획은 아시아연극제는 저희가 지금 이제 아시아육상경기대회 거기에 맞춰 가지고 지금 할

○위원장 김재우 그리고 청소년연극제는요? 별도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건 별도로 합니다. 지금

○위원장 김재우 내가 볼 때는 청소년연극제, 아시아연극제 연극을 하는 구미 하면 연극을 연계해서 연극다운 연극을 하게끔 하든지 아니면 관객 없는 연극제는 없애든지 내년에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때문에 아시아연극제는 뭐 일단 내년에 하고 또 지켜봐야 되겠지만 관객 없는 연극제를 안 하든지 관객 있는 연극제를 하게끔 해 주든지 이거 우리 관에서 해야 될 일 아닙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일단 내년에 하고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243페이지 보겠습니다.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 전년도 예산으로 하겠습니다. 3,500만 원에서 5,000만 원 올려놨는데 전년도 예산으로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이 부분은 저희가, 제가 조금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올해 정월대보름 축제 때 저희가 이제 예산 3,500만 원 가지고 금오산에서 대제를 하고 그다음에 이제 낙동강체육공원에서 달집 태우기를 했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달집을 대나무 하고 그런 걸로 만들다 보니 불을 피우니까 막 소리가 엄청 크고 그게 이제 불이 날려 가지고 조금 안전에도 조금 위험이 있었어요. 그래서 내년에 할 때는 조금 달집을 조금 좀 잘 만들기 위해서는 예산 증액이 필요하고 저희 계획보다 인원이 한 5,000명 이상이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이제 거의 공연 없이 했는데 그냥 식전 공연 간단하게 하는 정도로 하면서 지금 이제 달집을 조금 제대로 한번 조금 더 낫게 이제 만들어 보려고 증액을 해 놓은 거기 때문에 이거는 지금

○위원장 김재우 일단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꼭 필요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일단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244페이지 전국 풍물 그거는 했고 그 밑에 금오천 벚꽃페스티벌 4,000만 원짜리가 1억 9,000까지 올라갔습니다. 금오천에, 그죠? 내가 봤을 때는 그전에 했을 때 8,000만 원에서 1억 2,000짜리 축제만 해도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걸 제가 30% 삭감 요청합니다.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자, 아트페어는, 아트페어는 그대로 가겠습니다.

빨리 끝내겠습니다.

종교시설은 이야기했고 문화재단 얘기했고 도시숲 루미나리에축제가 9,000만 원 또 생겼죠? 도시숲축제하고 아까 연계시켜서 이야기했는 겁니다. 이렇게 9,000만 원짜리 행사가 있었기 때문에 옛날에 했던 사소한 1,600만 원짜리 행사는 도시숲 루미나리에축제할 때 인동에 있는 분들과 함께 더 키워서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충분히 삭감해도 될 것 같다는 거기 때문에 다시 한번 더 강조합니다.

민속예술제 참가비 252.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한국민속예술제 참가비, 민속예술제를 참가하려고 그러면 어느 무을농악이나 지산 이쪽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지금 무을농악을 지금 신청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지산이나 이런 데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청춘힙합, 청춘힙합이 잘됐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이 힙합을 힙합페스티벌입니다. 이게 민간위탁을 주거나 용역을 주는 것들이 아니라 이만큼 성황리에 됐더라면 방송을 이용하십시오. 언론을 이용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올해 매일신문에서 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지면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위원장 김재우 공영방송을 하면은요, 이 2억 4,000의 공영방송을 하면은요, 재방송, 재방송 구미를 알릴 수 있는 어마어마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국의 젊은이들이 구미의 힙합페스티벌을 찾아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영방송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이거는 예산은 그대로 가되 반드시 권고드립니다. 2억 4,000이라는 돈이 얼마나 큰돈인 거 아시죠,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2억 4,000이면은요.

자, 넘어가겠습니다.

253 문화산단 됐고 유휴 공간 문화재생 융합 콘텐츠 아카이브 연구용역, 이 연구용역비가 이만큼 많이 들어갑니까, 기본 설계하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저희 문화재생사업은 앞으로 계속 조금 이제 저희가 국비사업을 또 공모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 반드시 사전 절차를 거쳐야 되는 거기 때문에 꼭 필요한 그런 사업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267페이지 국가무형유산 전통 보전 활성화 지원사업이라고 갑작스럽게 6,000만 원짜리 예산이 들어왔습니다, 267페이지. 이거 갑작스럽게 들어온 이유가 뭐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267페이지

○위원장 김재우 267페이지.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국가무형유산 전승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이 사업은 그러니까 ´23년도에 미군부대랑 씨름 경기를 했던 그런 사업이었고요. 올해는 사업비가 없고요. 내년에 저희가 국비를 확보를 해서 추진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자, 일단 여기까지 하고요. 나중에는 또 추가 질의할 거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또, 위원님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춘남 위원 다 했어요, 우리는.

○위원장 김재우 다 했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아, 예.

추은희 위원 제가 아까

○위원장 김재우 아, 맞네. 추은희 위원님 요청했었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안 잊어버리시고 또 이야기해 주셔서.

과장님, 여기 작년에 없던 예산인데요. 여기 보면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협조 부서 예산 현황에도 지금 안 나와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요. 문화체육관광 홍보 예산비로 지금 책정돼 있는 게 있어요, 233쪽. 여기 홍보비 세부 내역 어떤 거를 홍보할 것인지 홍보비 세부 내역 주시고 일단 검토 의견으로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제가 조금 말씀을 드리면 그 홍보비는 저희 이제 그동안은 저희 국에는 이제 홍보비가 별도로 없고 전체 이제 홍보실에만 홍보비가 있어서 내년도에는 저희가 이제 문화체육관광 저희 국 전체, 전체 홍보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추은희 위원 세부 내역을 달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근데 아직 그거는 지금 세부 내역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내년에 저희가 주요 사업을 추진하면서 저희 국에 관련된 사업 홍보를 위해서 편성을 해 놓은 겁니다.

추은희 위원 아직 계획도 없으면 삭감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니, 아니 계획이 아니고요. 그거는 그러니까 홍보비는 그러니까 전체 우리 국에 필요한 홍보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고 내년에 주요 사업을 하면서 홍보를 해 나가는 거기 때문에 지금 뭐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어떤 사업을 홍보하겠다라는 구체적 계획까지는 아직 안 나와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럼 구체적 계획이 나오면 그때 예산 올리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다음은 구미문화재단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은 옆에 좀 배석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문화예술과 팀장님도 같이 좀 배석해 주십시오. 과장님도 좀 배석해 주시고요. 문화재단하고 문화예술과랑 같이 연관되기 때문에 같이 좀 앉아서 부탁드립니다.

구미문화재단 예비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예산 현황은 기 배부해 드린 구미문화재단 예산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께서는 기존 계속사업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신규사업과 특이사항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일괄 검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춘남 위원 인사라도 좀 듣고 하지요.

○위원장 김재우 예, 그러겠습니다. 아, 내가 좀 착각했습니다. 간단하게 인사해 주십시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안녕하십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입니다.

존경하는 김재우 문화환경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평소 구미문화재단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 주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며 구미문화재단 출연 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구미문화재단 출연 예산은 전년도 예산 23억 2,000만 원보다 16억 8,000만 원 증액된 40억 원입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 인건비 14억 3,000만 원, 사무실 임차료 및 공과금 등 일반운영비 4억 7,000만 원, 그리고 재단사업비 2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액 사유로는 올해 미반영된 인건비와 내년도 공간운영팀 구성을 위한 인건비 및 운영비 5억 8,000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내년도부터 위탁 받아 운영되는 생활문화센터, 영상미디어센터, 청년상상마루, 예술창작스튜디오 등의 시설운영비 9억 1,000만 원과 시에서 이관 받는 문화예술 분야 소규모 보조사업을 위한 사업비 1억 2,000 등 10억 3,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계획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이해와 배려를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준비하실 동안에 제가 한두 개만 좀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우리 문화예술인 부분 예술인들 그 분야별로 문화예술인들을 발굴하기 위해서 현수막을 보니까 발굴하기 위해서 분야별로 신청을 받고 있더라고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위원장 김재우 얼마 전에 현수막 걸어 가지고 작업을 하셨죠?

아, 그전에 박향목 과장님, 우리 문화예술인들 내가 분야별로 접수 받아서 해라 했는데 통계 나오셨어요, 그거요? 결과 나왔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지난번에 위원장님하고 같이 신청 양식을 그때 보셨는데 그거를 저희가 이제 각 저희 예총 산하 지부 등등 해서 저희가 양식을 보냈는데요. 조금 신청을 많이 안 하셔서 저희가 일일이 전화를 해서 지금 좀 신청을 하시라고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예. 과장님, 전화까지는 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공고했고 신청하라고 했기 때문에 통보만, 각 지부에 통보만 해 주고 나서 신청 안 하시면 구미시에 문화예술인으로 등록을 안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일일이 전화할 필요는 없어요. 자율적으로 하게끔 하고 그래서 대표이사님, 이 부분입니다. 1차적으로 접수가 다 됐는가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지금 예술인 실태조사를 저희들이 기초 자료가 없어서 했는데 359명이 지금 접수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분야별로요, 분야별로.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이거는 이제 분야별로도 구체적으로 세분화하면 나오는데 합계가 359명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그러니까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위원장 김재우 뭐 문화예술 쪽에 그림 그리는 사람이 있을 거고 뭐 피아노 치는 사람 있을 거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8개 분야

○위원장 김재우 뭐 음악 하시는 분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위원장 김재우 그런 게 이제 접수가 됐다는 거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단 그 접수를 왜 해야 되는가는 내가 왜 이 부분을 묻는지 대표이사님 아실 거 아닙니까, 그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구미의 문화예술인들을 어떻게 융성시킬 것인가, 그분들과 구미시와 우리 문화재단과 어떻게 갈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잡아야 되기 때문에 잘 파악을 하셨어요. 그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일단 접수하고 대응을 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위원장 김재우 우리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문화재단은 첫 사업을 시작하는 거기 때문에 사업을 예산만 주고 나면 사업을 진행해야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가 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오늘 또 왜 그러냐면 앞으로 문화재단이, 구미문화재단이 융성해 나갈 때 의회와 함께해야 되기 때문에 사업 보고도 하고 소통하고 공유해야 된다라고 보기 때문에 이렇게 함께하는 부분으로 만들었습니다.

예, 김춘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춘남 위원 예, 문화가 있는 마을사업 이거 상세 설명 좀 해 주실 수 있습니까? 누가 해 줄 수 있습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문화가 있는 마을, 예.

김춘남 위원 예, 예. 마을사업. 여기 보면 연극단 운영, 뭐 농촌, 공단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이거는 제가 내년에 꼭 이루고 싶은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가 있는 사업이라고 이름 했는데 올해 저희들이 문화가, 문화 소외계층, 문화 소외지역에 가서 사업을 펼칠 때는 가산점을 주는 걸로 우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 소외지역이 일부 지역에는 좀 거의 없었습니다, 특히 읍면지역에. 그래서 문화재단도 생겼고 많이 모이고 다양한 계층을 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화 소외지역과 계층에 대한 우리가 노력도 있어야 된다 해서 읍면지역에 저희들 재단에서 직접 찾아가서 하는 사업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이 사업이 만들어졌고 저희들 이제 8개 읍면지역을 우선적으로 대상을 해서 실태조사를 읍면 관계자들과 그다음에 이장님 중심으로 해서 그분들에게 필요한 걸 저희들 크게 한 세 가지로 정리를 해 봤습니다. 합창단, 그다음에 연극을 통해서 우리 이제 나이가 조금 그쪽으로 가면 좀 드신 분들이니까 움직임이 좀 적으니까 연극, 그다음에 여러분 잘 아시는 것처럼 칠곡에 할매 시·동화 이래서 문학 이렇게 세 가지 정도를 준비해 가지고 5개월 과정으로 한 마을에 한 20명씩, 25명 정도 해서 문화를 좀 체험하게 하고 또 더 나아가서 마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을 해 보면 어떨까 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춘남 위원 아니 대표님, 취지는 너무 좋은데 사실은 우리가 경로당을 가 보면 경로당에 요즘 건강 프로그램을 비롯해서 일주일에 두 번 오는데도 어른 모으기가 어렵습니다. 근데 봉사자들은 너무 많습니다. 기업에서도 나오고 우리 시에서도 나가고 의료보험공단에서도 나오고 각 동별로 단체에서도 나오고 또 봉사활동하시는 분들이 오고 또 체조도 있고. 그래서 제가 여기에 이제 이 기준을 좀 잘 잡아야 된다는 게 읍면동을 다 돌면 되지도 않을 것 같고 예를 들어서 해평면 전체 같으면 전체에서 정말 또 시간 있으면 뽑아서 한다든지 좀 구체적인 계획이, 제가 우리 문화재단은 설명을 우리가 다 못 들었고 오늘 처음 자료를, 자료만 받았습니다만 좀 그런 부분이 좀 상세하게 디테일하게 좀 준비가 돼야지 아니면 올해는 그냥 어영부영하다가 넘어갈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드린 말씀이고 공단이라고 하면 공단이 어딘지 농촌이라고 하고 경로당이라고 하니까 사실은 또 농촌은 농사철에는 오라 해도 안 옵니다. 안 오고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어려워서 합창단도 어렵고 요즘은 또 경로당 가면 거의 또 할아버지들이 없습니다. 특히 이제 읍면은 어르신들이 많은데 농사지어서 오시지도 않고 그래서 이게 이제 상세하게 이게 뭐 섬세하게 정말 계획을 세워서 이 테두리가 있어야지 어떻게 이 일이 시작이 되지 막연히 의료보험공단이나 봉사단이 찾아가 경로당별로 찾아오고 하는 거는 좀 안 맞을 것 같아서 제가 이 설명을 요청을 한 거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그거 조금 더 설명을 드리면 이제 그런 취지로 이야기를 했고 저희들이 성공 사례를 좀 찾아 보니까 청송에 지금 한 8년 동안에 저희들보다 더 오지인데도 불구하고 하는데 거기는 보니까 왜 어르신네들 왜 청소 환경 미화작업 하는 사업에 여기 합창단에 와서 참여를 하면 그 혜택을 그대로 줍디다. 여기 와서 음악도 배우고 이래 힐링도 하면서 주니까 그쪽에는 이렇게 뭐 어르신네들이 로비 아닌 로비도 이렇게 할 정도로

김춘남 위원 예, 대표님 그러면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좀 잘 봐 달라 하는

김춘남 위원 사업을 하시길 바라고 제가 칠곡 같은 경우는 매스컴이 탈 정도로 지원도 많이 해 주고 뒤에서 많이 했기 때문에 거기까지 와서 매스컴까지 탄 거고 이 사업이 되게 제가 어려운데 제가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하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그리고 지역 문화 콘텐츠사업이라고 지금 뭐 가이드북 제작하는 거 이게 올라와 있는데 이걸 좀 일원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문화재단에서 하는 것만 가이드북을 만들 것이잖아, 그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이제 그거를 제가 설명드리면 되겠습니까?

김춘남 위원 간단하게 좀 해 주세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기존에 구미시하고 또 관광축제과하고 조금 이렇게 여러 가지로 흩어져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저희들이 이제 굳이 이 부분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는 부분은 이제 저희들은 저희들 자체에서 하는 게 아니고 시민들을 추진단을 모아 가지고 하는데 기존에 보면 숨어 있는

김춘남 위원 길어져서, 맞죠? 설명을 좀 들어보시겠습니까?

○위원장 김재우 예, 조금 잠깐 들어봅시다.

추은희 위원 설명을 우리가 안 들었기 때문에.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숨은 명소라든가 산책, 향토가게 이런 행정 체계에서 드러나지 않는 공간들을 좀 찾아서 지역성 어떤 차별성을 좀 확보하는 점에서 출발됐고 이 시작점은 저희들 지금 금리단길에 공간 조그마한 걸 빌려서 각산살롱이라고 저희들 작년 10월 달부터 했습니다. 또 거기에 공간을 마련하게 된 것은 이제 구미시에서 젊은 인구들이 유입 안 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지금 이렇게 유출로 자꾸 되는데 그중에 하나가 갈 곳이 없다, 볼 곳이 없다, 뭐 이런 부분을 이야기하는데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는 저희들이 금리 단길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그래도 조금 젊은 층이 좀 다녀가고 좀 모이는데 다만 허브 공간 거점 공간이 없다고 저희들은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공간을 하나를 빌려서 각산살롱으로 해서 저희들이 크게 두 가지를 준비를 해 봤습니다.

하나는 뭐냐 하면 소규모 취향 모임 젊은이들이 좀 가질 만한 그러한 사업들을 한번 해 봤습니다. 그래서 지금 8개 모임이 있는데 시가 있는 모임, 차가 있는 모임, 술을 좋아하는 모임, 팝송을 좋아하는 모임 등등을 했고 자부담이 한 3만 원 정도 됨에도 불구하고 한 두 달 만에 한 130여 명이 계속 동참을 하고 있고 저희들이 좀 구미에서 버스킹을 한 네 차례 했는데 젊은이들이 조금 좋아하는

김춘남 위원 아니 대표님, 그거는 제가 그거는 그렇게 하시면 되는데 이거 관광 가이드로 이제 가이드북을 제작한다고 하니까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간단하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김춘남 위원 이 부분을 제가 묻는 겁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그래서 이제 그 공간을 활성화하려고 하니까 스토리텔링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골목 와 봐도 아무 생각 없이 다니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그 골목 골목길에 숨어 있는 이야기와 이런 것들을 좀 찾아서, 찾아 가지고 로컬지도를 만든 거 하나 예를 들면 여기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예를 들면 이거는 이제 대전에서 지도를 만든 문화지도를 만들었는데 대전에 있는 대전은 성심당 빵집 알 겁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빵집에 관해서만 다 모아져 있습니다. 어디에 가면 어떤 빵이 있고 그다음에 그 빵은 어떤 게 있는데 각각의 예를 들어서 그래서 이것만 가지고도 이렇게 상당한 관광객을 좀 유입하는, 저희들이 여기까지는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만 기존에 좀 놓치기 쉬웠던 문화와 관련된 이런 쪽에서 좀 접근해서 한번 찾아보자, 시도해 보자, 늘 같은 형태, 구미 문화재가 있으면 그 문화재에 대한 설명만 할 게 아니라 좀 더 깊이 파고들어서 우리 왜 소확행 소소한 일상 중에서 행복을 찾는다 하는 그런 관점에서 저희들이 한번 만들어 봤으면 해서 시범사업으로 올해 한번 해 보고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춘남 위원 지금 대표님이 제 말 뜻을 잘 못 알아듣고 설명을 하시는데 저는 이제 구미에 사실은 관광 홍보 책자나 맛집 선정까지 해서 맛집 100대 선정, 올해 또 선정이 올라왔더라고. 제가 이거 삭감하려고 합니다. 지금 100대 맛집을 선정해 놨는데 어디가 맛있는 집인지 외부에서 맛집을 얘기하라 하면 할 데가 없어요. 우리 특산물 얘기하라 하면 할 게 없어요. 그래서 제가 외부에서 제가 다른 데 이제 시도에 가 보면 이제 관광 가이드 책자나 이런 것들이 나오는데 우리 구미는 지금 그런 게 없어서 제가 작년부터 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에서 이게 올라왔길래 제가 기대를 해도 될까, 이거 우리 구미시하고 공유해서 넣을 부분 넣고 우리 문화재단 자체에서 잘해서 이게 외부에서 관광객 오면 하나 내밀 수 있을까 싶어서 제가 물어본 겁니다. 사실은 우리 홍보 책자 하나 옳게 안 돼, 그거 하나 넣어서 안 다닙니다. 그래서 우리 지정만 하고 만들기만 하지 그걸 사실 홍보도 엄청 안 해요. 홍보를 아예 안 해요. 그래서 제가 이거 기대를 갖고 물어본 거여서 제가 첫해니까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위원님.

김춘남 위원 예, 이상입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잘 새겨서 좀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예, 감사합니다.

대표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산 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나 여쭤보고 싶은 거 구미 생활문화센터 운영이라고 있는데요. 뒤쪽에 보면 행사운영비 쪽에 ´25년 생활문화축제 개최를 2회 한다라고 돼 있습니다. 이게 생활문화센터는 옛날 구 원평동 동사무소 거기를 얘기를 하시는 겁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생활문화센터축제라고 하는 거는

김영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장소가 거기 맞습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김영태 위원 생활문화센터가 지금 구 옛날 원평동 동사무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11월 1일부로 저희에게 넘어왔습니다.

김영태 위원 맞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이제 저희들이 한 두 달, 한 달 조금 넘었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예, 예, 예. 문화축제를 개최를 2회 한다고 하셨는데 이게 뭐 어떤 내용하고 장소는 어디서 할 것이며 그다음에 일시, 장소, 그다음에 시간대 하고 날짜별, 월별 이걸 좀 알고 싶은데.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답변하면 되겠습니까?

김영태 위원 예, 예, 예.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이 축제는 별다르게 준비가 되어 있는 게 아니고 전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할 계획인데 그 생활문화센터 안에서 저희들이 내년에 10회 차 프로그램 강좌가 16개가 준비가 하고 있고 원데이클래스라고 하루 행사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강좌가 6개 즉 22개가 내년에 준비돼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상반기에 11개, 하반기에 11개 하는데 이 강좌 11개 했던 걸 모아서 결과 공유회와 비슷한데 이것들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조그마한 행사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뭐 라면축제라든가 이런 게 아니라.

김영태 위원 예, 예.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요. 거기는 지금 야시장하고 라면축제하고 큰 행사가 있습니다. 심지어 방천축제까지 그쪽에 곁들여져 있는데 이거로 인해서 이게 사실 퇴색될 가능성이 좀 많지 않나,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한 번 더 이거 검토로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 더 여쭤보고 싶은데 창작예술스튜디오 운영 말입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김영태 위원 여기에 보니 작년 예산하고 비교를 제가 해 봤는데 7,370만 원 갖고 지금 편의 제공 지원 정수기 등 임차, 청소, 경비 등 이래 놨는데요. 지금 제가 이래 보니까 환경 정비 인부 사역에 작년에는 45만 원 해서 2회를 했었고 900만 원 예산이 편성됐는데 올해는 300만 원이 편성돼 있어요. 인부 사역의 인건비가 이거로 가능할까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이거는 이제 무슨 얘기인가 하면 지금 제가 어제도 답답해서 거기 갔다 왔는데 지금 체험실에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든 겁니다. 하나는 뭐냐 하면 그 낙엽이 떨어져 가지고 이게 몇십 센티 쌓여 가지고 물이 배수가 안 돼 가지고 지붕 전체를 부식시키고 있고 또 그 앞에 도랑이 있는데 도랑이 낙엽으로 다 막혀 가지고 물이 흐르지 못하니까 체험장 안으로 흘러와 가지고 막 곰팡이가 피고 엉망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그냥 몇 년 동안 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매달 이번 달에는 잡초 제거를 하고 이번 달에는 2층에 지붕에 낙엽을 좀 제거하고 다음 달에는 도랑을 제거하고 그러니까 이제 이 창작촌에 대해서 잠깐만 좀 언급을 하면 제일 중요한 거는 무엇을 리모델링하겠다 이러기 전에 안전성이 확보돼야 되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건물이 지금 근 40년 이상 돼서 가 보시면 알겠지만 되게 낙후되어져 있는데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창작촌을 없앴으면 하는데 시의 입장은 여기에 학생들이 체험을 연간 한 4,000명 정도, 일반인 1,000명, 한 5,000여 명 최근 좀 줄어서 그렇습니다, 코로나로. 그래 5,000명이 갈 데가 없지 않느냐 어떻게 하든 이걸 좀 지켜내야 된다 하는 게 구미시의 입장입니다. 그리고 보니 또 5,000명이라는 숫자가 적은 건 아니기 때문에 갔습니다. 가서 보니까 실태가 10여 년 동안 실내에 페인트칠 한 번 안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 보고 참 답답해 가지고 이런 데 학생들 체험을 시키나 싶어서 제가 어제 지역의 작가 세 분, 예총 회장님하고 모시고 가서 사실 이렇다, 예산은 없다, 우리 좀 함께 일으켜 보자라고 해서 한 4시간 정도 거기서 토론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예산이 없으면 페인트만 좀 내가 사 줄 테니까 우리 예술인들이 미협에서 좀 다 나와 가지고 같이 좀 이렇게 공간을 구성을 좀 해 줄 수 없느냐 하니까 이번 주 토요일 날 이사회를 열어서 그걸 안건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죄송하지만 여기 이제 환경 미화 작업은 사실 저희들이 사업비가 20억에서 40억, 20억 넘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업비는 작년 저희들이 좀 늦게 출발해서 8개월 정도 됐습니다만 사업을 실제 한 것은 7개월이 채 안 됩니다. 거기에 10억인데 내년 예산도 실제 사업비는 10억밖에 안 됩니다. 그럼 사실 더 좀 힘듭니다. 힘듦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안전은 확보해야 되지 않느냐 해서 여기에 창작스튜디오에 한 4,000여만 원을 들여서 최소한 그런 안전 확보 그래서 이제 청소하는 그런 비용으로 이 부분이 30만 원이 잡혀져 있고

김영태 위원 그러니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거는 너무 적게 예산을 편성했는 게 아닌가 이래 생각해서 좀 증액을 하는 게 안 맞나, 이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산이 10억 원인데

김영태 위원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인부 사역에 대해서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이게 넘어와 버리니까 여기 5,000만 원 하면 작년보다 사업비가 한 5,000만 원 주는 효과가 있었고 사실 죄송합니다. 근데 참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늘릴 수가 없어서 다른 사업비도 보면 다 좀 줄여 놓은 상태입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전기요금은 제가 보니까 더블로 올렸네요, 보니까. 전기요금은.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전기요금이 가니까 그게 좀 누수가 나 가지고 실제 사용하는 이상으로 조금 많이 나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최소한의 필요한 부분이 어쩔 수 없이 할 수 있는 게 5,000여 만, 약 한 사천오육백만 원 정도 증액시킨 상황입니다.

김영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추은희 위원님 빨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2시 시간이 너무 점심시간이 넘어가지고.

추은희 위원 빨리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다음부터는 설명 자료를 빨리빨리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검토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과랑 사실 문화재단이랑 좀 겹치는 부분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게 예산을 문화재단으로 줘서 뭐 하든지 해야 되지 여기 보면 구미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이라고 문화예술과에 잡혀 있습니다. 잡혀 있는데 여기도 보면 전문 예술인 활동 지원 내지는 예술인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에 대한 이런 예산이 또 있고요. 그다음에 여기에 보면 또 예술제가 있어요. 구미시민예술제가 있는데 또 문화예술과에도 예술제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좀 합의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서로 협업을 해서 한쪽으로 예산을 줘서 좀 일관성 있게 좀 제대로 예산의 효율성을 좀 높였으면 하는 그런 의견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하려고 하는 내용들을 질의했는데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죠?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위원장 김재우 잘못하면은요, 제2의 문화예술과가 됩니다. 잘못하면 제3의 구미예총이 됩니다. 그러려고 문화재단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포항문화재단이 2018년에도 생기고 심각한 문제점을 발생시키고 있고 여기 재선의원 이상은 국내의 문화재단이 잘 돌아가는 굴지에도 우리 현장방문까지도 갔다 왔었습니다. 문화재단은 직접 행사도 집행을 해야 되지만 구미 문화를 융성을 위해서 미래를 어떻게 갈 것인가 지난번에 현장방문 가셨다시피 그러한 부분에 대한 예산이 안 보인다 이겁니다.

그래서 내가 문화예술과장님도 배석을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것들이 그런 것들입니다. 구미시 문화재단을 2025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문화재단이 돌아가고 있는데 구미시 문화예술의 융성, 향후에 어떤 방향으로 잡을 것인가에 대한 계획, 미래 비전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한 예산은 내 눈에 안 보인다는 거죠. 그러면 비전과 미래 계획을 잡는 예산이 없으면 문화재단이 우위냐 문화예술과가 우위냐 이것만 구분하는 문화재단이 될 수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저는 대표이사님, 이겁니다.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이겁니다. 방금 추은희 위원이 말씀드렸다시피 여기 행사하고 저기 행사하고 문화재단 행사하고 문화예술과 행사하고 낭만축제과 행사하고 문화예술회관 행사하고 행사를 위한 재단이 되어 버리면 안 된다, 이 부분을 정리를 하기 위해서 문화재단이 되었는데 일각에서 이런 말들이 나옵니다. 이러려고 문화재단이냐라는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두 번째로 지금 정리 추경도 안 된, 1차 추경이 세워지면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구미 문화예술인들을 발굴하고 구미 문화 융성을 위해서 미래에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기획들을 하기 위한 예산들을 확보해서 거기에 플랜을 만들어야 된다, 그렇게 만들어서 진행되지 않으면 2026년도부터는 아마 위원들이 지켜보고 있을 겁니다. 위원들이 어떤 방향으로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잡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대표이사님, 잘 인지하시고 제가 오늘 뭐 시간이 없어 가지고 포항문화재단, 부천문화재단 기타 이런 거 여러 가지를 이야기해 가지고 참고로 말씀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없으니까 여기서 끝내고요. 개인적으로 만나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위원장 김재우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므로 아까 제가 우리 예산재정과에 이현경 팀장입니다. 재정지원팀장입니다. 맞죠?

○재정지원팀장 이현경 예.

○위원장 김재우 재정지원팀장이라고 내가 얘기를 안 하고 예산 담당 팀장이 안 왔다라고 예산팀장 안 온 부분들에서 이야기했습니다. 직원이 아니고 재정지원팀장입니다. 좀 잘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구미문화재단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중식을 위하여 9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중식을 위해서 9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3분 회의중지)

(13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낭만관광과 예산을 심사하겠습니다.

신미정 낭만관광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간사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구미, 잠시만요. 죄송합니다.

낭만관광과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123에서 124, 138, 188에서 189쪽이며 세출예산은 289에서 311쪽입니다.

낭만관광과장님께서는 기존 계속사업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신규사업과 특이사항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안녕하십니까? 저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입니다.

김재우 위원장님과 이정희 간사님, 그리고 여섯 분의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통해서 그동안 보내 주셨던 응원과 격려에 사실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25년 예산은 저희 우리 과는 107억으로 21억 증액이 되었습니다. 7월부터 조직개편이 돼서 관광인프라사업 예산에 보다 좀 집중된 예산이 이번에 제출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편성 내용을 말씀드리면 금오산 금오지에 경관분수 조성하는 게 20억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금오산 오토캠핑장 조성사업에 19.5억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장원방 조성사업에 10억이 올라갔습니다. 네 번째 신라불교 초전지 공사 전출금이 지금 9억 정도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미 라면축제를 내년에 좀 더 충실하게 잘하기 위해서 안전 관리 확대나 콘텐츠 보강, 그다음 문화관광형 축제의 사실은 평가 지표를 준수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거기에 7억이 올라가 있습니다.

제출된 예산이 큰 예산이라는 거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과 부서 23명의 공무원들과 함께 성실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희 위원 예, 위원들께서는 일괄 검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라면축제 하신다고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주위에서도 칭찬이 자자하십니다. 다시 한번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이게 299쪽이죠. 대성지 둘레길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및 구상용역인데 여기 한 말씀 좀 해 주시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본 사업은 행안부의 공모사업을 저희가 내년도에 신청하기 위해서 대성지 둘레길을 저희가 총 걸어 보니 한 4킬로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행정 구역상 구미시 행정 권역인 곳도 있고 김천시 권역도 있어서 저희가 시군 협력사업으로 해서 우리는 우리대로 용역을 진행을 하고 김천은 김천대로 용역을 진행을 해서 내년도에 신규사업을 한번 신청을 하려고 저희가 예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김천 또한 관련된 기본계획용역을 지금 예산을 올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과장님,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저희들이 필요한 사업이면 얼마든지 공모사업을 신청을 해서 받아 내야 되고 합니다. 한데 제가 얼마 전에 차를 끌고 오봉지 쪽을 한번 가 봤어요, 아포에. 정말 그 경관 사업을 그 둘레길을 잘해 놨습니다. 제가 사람을 세 봐도 숫자를 세 볼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없어요. 또다시 이런 사업을 지금 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성지 쪽에 예를 들어서 사람들이 많이 운집할 수 있는 공간 같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근데 이런 공모사업을 넣음으로 해서 저희들이 나중에 시비 또 들어가고 이러면 저희들이 할 돈도 없어요. 자꾸 예산만 줄어들어. 이거 삭감 요청합니다, 위원장님.

두 번째요. 299쪽입니다. 똑같습니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장원방 문제입니다. 이거 지금 끝까지 이렇게 고집해서 올리는 이유가 과장님 생각입니까, 아니면 누구 외압에 의한 겁니까, 뭡니까? 이유를 좀 설명해 주십시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저희가 낭만관광이라는 부서의 일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사실 진행했던 방향에 있어서 조금 더 부족한 거는 보완을 해서 저희가 관광 자산으로 하려고 진행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기회를 주셨으니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사실 1회 추경까지는 기존의 연봉리 출신의 인재들만 사실은 기록하고 전시하는 계획을 했었는데요. 저희가 그 이후에 구미의 전체적인 인재를 한번 저희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약 한 170분 정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을 기록하고 전시해서 이거를 그냥 전시 콘텐츠 형태로 가는 게 아니라 우리가 사실 대구 경산의 갓바위를 간다든지 예를 들어서 문경새재 과거길을 한번 걸어 본다든지 이런 거 자체가 저희는 이 공간을 어떻게 보면 공부의 신 뭐 이런 형태로 해서 좀 장소 마케팅을 한다면 다른 지자체에 없는 장소라고 생각을 해서 저희가 진행을 하려고 예산을 제출했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제가 이게 이제 하나 이때까지 6년 동안 예산을 올리면서 하나라도 조금 바뀌었다 하는 게 구미 전체 인재를 찾겠다 하는 것밖에 변화된 게 하나도 없어요. 맞습니까? 지금 6년 동안 그렇게 간절함을 보이면서 계속 예산을 올리면서 계속 삭감이 돼 왔어요. 그런데도 똑같은 글을 계속 지금 반복해서 올리는데 전국에서 이런 장원방이 지역에 있나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이런 장원방 형태는 없습니다. 다만 이제 학부모들이 어떤 수능 시기라든지 합격을 기원하는 이제 그런 시즌이 되면 늘 가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이제 그런 형태로 한번 관광 자원화를 해 보고 싶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그 안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전시물이라든지 이런 걸 컨셉을 지금 어떤 식으로 잡아나갈 겁니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지금 이게 이제 전국에 사실은 없는 공간이 되다 보니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제 이렇게 벤치마킹할 공간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전문가적인 부분하고 그다음에 이제 학부모님들하고도 저는 이게 의견 소통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만의 관광 자원은 아니니까요.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콘텐츠 전시하는 것보다는 저는 체험 위주로 합격을 기원해서 여기 오면 예를 들어 가지고 원하는 소원이 이루어진다든지 이런 형태로 한번 만들어 보는 걸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제가 왜 자꾸 이야기를 드리는가 하면 그렇게 6년 동안 간절함을 보이면서 예산만 자꾸 올리고 삭감, 올리고 삭감, 올리고 삭감했는데 그래 이런 마음이 있다면 그 지역 주민을 사랑하고 그런 애향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민간보조사업을 해서라도 자기네들 고마 우리 부지 확보해서 드릴 테니까 당신들은 고마 좀 건물 하나 지어 줘, 이렇게 예를 들어서 하나 변화된 모습도 하나 없어요. 그러면서 자꾸 올리는 거예요, 이게. 지금 과장님 저한테 운영 계획 예산안 지금 1년에 4억 들어간다고 지금 뽑아 왔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김영태 위원 지금 우리 이 공사가 얼마짜리라고 생각하십니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공사 현재 계획은 120억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120억인데 제가 봐서는 또 건축비 올랐다 하고 나중에 또 150억대 육박합니다. 그러면 지금 신라불교초전지 같은 경우도 200억 들여서 했는 공사가 1년에 유지비가 거의 9억 이상 들어가고 있어요. 그래 지금 이래 비교는 하면 안 됩니다만 기독교역사관 같은 경우는 어느 한 분이 그 목사님이 50년 동안 15억짜리 되는 땅을 기부했어요, 50년 동안. 그 사람 권리 행사 하나도 못 해. 그런데도 사실 우리 시의회에서도 아직 논란이 되고 있어요.

근데 이거는 지금 송두리째 다 주고 그분들한테 운영비까지 좀 줘야 될 형편이라. 돈이 제가 봐서는 운영비가 4억이 저는 아니라고 봐요. 이거 아직까지도 저는 이해를 잘 못 하겠습니다. 못 하겠고 아직 특위까지 가기 전까지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충분히 그 안에 컨셉하고 이런 거를 다시 더 잡아서 저한테 얘기를 좀 더 해 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만약에 거기까지 가서도 예를 들어서 아니면 제 혼자 고집해서라도 이거 삭감하겠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준비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꼭 좀 그렇게 해 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리고요. 이거 검토로 위원장님, 좀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다음에 우리 성리학역사관 관련해서인데요. 301페이지인데요. 지금 사무관리비, 재료비, 보상비, 시설비 쭉 해서 이제 한 4개로 이제 프로그램을 나눠 놨는데 이거 내용이 좀 빈약합니다. 이거 자료 요청 좀 드리겠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김영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춘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춘남 위원 과장님이 그래 말을 안 맞게 하네. 제가 여기 봐라, 역사성리학이 3대 문화권 사업으로 우리 그렇게 하지 마라 했는데 해서 이것도 지금 관리유지비가 7억 6,000이나 돼 있네. 제가 이거는 할 게 아닌데 설명을 있잖아요, 그렇게 하시면 안 돼. 여기 봐. 역사성리학 이거 우리 그때 3대 문화권사업으로 여기 전에 하지 마라 했는 걸 집행부에서 지금 막 끝까지 고집부리고 했는 게 성리학역사관이거든요. 거기 위에 조금만 채미정하고 좀 거기 좀 보수해서 거기에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하지 마라고 했는데 그러면 다 넣으라고 했는데 안 하고 지금 역사성리학은 따로 굴러가고 있고 왕산 허위 선생님 따로 굴러가고 있고 이거는 또 이제 거기 또 콘텐츠를 사서 따로 굴러가고 있고 구미 인구 40만 시대에 좀 구미에 도대체 몇 개를 만들고 몇 개를 유지 관리하겠다는 건지 이게 과장님 담당이 아니었을 때부터 이게 다 해 왔던 이야기거든요. 과장님 다 듣고 알 거 아니에요, 그죠?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장원방이 아까 김영태 위원장님 잘 몰라서 하는데 장원방이 그냥 우리 시에서 지어서 우리가 운영하는 거잖아요? 맞잖아? 누가 지어서 누가 그런 것도 없잖아?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맞습니다.

김춘남 위원 근데 그런 설명을 잘해 줘야 되고 이게 6년간이나 끌어왔던 거기 때문에 되게 조심스럽다, 그죠? 조심스러워서 어떻게 콘텐츠를 엮을지를 진짜로 진짜 안을 내놔야 되고 지금 성리학역사관에 지금 여기 7억 6,000 들어가잖아. 처음에 이렇게 이야기 안 했거든요. 성리학역사관 지을 때 얼마 들어갔는지 아셔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200억 이상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춘남 위원 그 산에 200억 들어갔죠? 200억 들어가서 지금 여기 유지비만 이렇게 7억 6,000이고 여기 또 사업비는 따로 다 있잖아, 그죠? 그래서 좀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인데 예산을 주고 안 주고 개념이 아니고 장원방도 참 염려스럽습니다. 한번 보세요, 지금. 이게 성리학역사관이 지금 운영되고 있는 걸 보면 불 보듯이 뻔하게 보이잖아. 진짜 보이잖아, 그죠? 운영비만 8억 가까이 들잖아, 그죠?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그걸 고민을 많이 해서 우리 김영태 위원장님 어떻게, 어떻게 설득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한류 관광 저거 292쪽에 한류 관광 콘텐츠 시설 유지 관리 이게 한광 콘텐츠가, 한류 관광 콘텐츠가 어디에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구미가 뭐 사실 관광 쪽으로는 굉장히 많이 부족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외국인 관광에 대해서는 특히 부족한데

김춘남 위원 여기 시설이 어디 있는데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다행스럽게도 지역 가수 출신, 지역 출신인 가수 황치열 가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황치열 가수 팬카페에서 사실은 금오지 밑에 여리숲1을 만들고 그다음 폴리텍대학에 여리숲2를 만들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만들기는 만들어 놨는데 이제 그 부분에 있어서 만들어 놓은 걸 저희가 이제 관리를 좀 해 주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수목이고 이러다 보니까 이제 그런 나무들이 이제 팬들이 어찌 됐든 이 지역 출신의 가수를 이렇게 좀 이렇게 존중하는

김춘남 위원 그러면 이게 3,000만 원 들었는 게 거기 그거 한다고 든 건데 올해는 이제 그 유지비가 안 들어서 지금 이렇게 작게 올라온 거예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예. 이거는 기존에 조성이 돼 있는 걸 관리하는 비용입니다. 제초라든지 이런 부분들 두 군데.

김춘남 위원 너무 거창하지 않나. 한류 관광 콘텐츠 해서 나 깜짝 놀랐다.

그러고 우리 라면축제 올해 예산 총 얼마 들었습니까? 우리 낭만관광과 말고 다른 데 거 하고 다 해서 얼마 들었을까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지금 다른 부서 예산까지 제가 지금 아직 정확하게 파악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크게 들어간 거는 지금 투자통상과에 이제 국제 자매도시들이 오다 보니까 외빈초청여비가 들어갔을 거고요. 그다음에 상하수도사업소에

김춘남 위원 우리 낭만관광과만 얼마 들었어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저희는 6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김춘남 위원 또 증액했네, 그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그러니까 이 6억이라는 말씀을 좀 구체적으로 드리자면

김춘남 위원 다른 부서 거 빼고 낭만관광과만 6억 들어가셨네, 그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예. 토털 했을 때 일반 사무관리비라든지 이제 그 이외에 예를 들어서 이제 뭐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활동비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었습니다.

김춘남 위원 6억 들었으면 여기에 라면축제 비교 증감이 이게 얼마야, 2억 4,000 아니가.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이거는 아마 당초예산, 추경에 저희가 한 1억 정도 확보를 했었습니다.

김춘남 위원 또 더 올렸어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예. 다회용기라든지 뭐 예를 들어서

김춘남 위원 아니 그래 총 들었는 게 내가 얼마냐고 물었어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그러니까 6억이요.

김춘남 위원 다른 부서 말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예.

김춘남 위원 6억인데 내년에는 지금 총 2억 4,000을 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해서 7억 1,100만 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김춘남 위원 뭣이 좀, 좀 안 맞다, 그죠? 전년도 대비 추경했는 거는 여기 올리지도, 추경에 추가했는 거는 올리지도 안 했네, 그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추경에 했는 거 올라갔습니다. 추경에

김춘남 위원 근데 전년도 액이 4억 7,000인데 그죠? 그래 갖고 비교 증감이 2억 4,000인데 지금 과장님이 그렇게 설명을 안 하시잖아.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그러니까 그 4억 7,000에는 포함이 안 돼 있는데요. 그 부기상으로는 다회용기라든지 교통 안전 관리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다 추경에 부기가 돼서 올라갔던 것들인데 올해 당초예산에 다 부기를 올렸습니다.

김춘남 위원 그래 지금 과장님이 말하는 게 이 부기가 안 맞아서 그런데 올해 뭐가 부족해서 이만큼 더 증액을 합니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지금 첫 번째는 이제 공간적인 부분 때문에 이제 안전에 대한 부분들이 늘 걱정이 돼서 안전 부분에 대한 부분이 좀 올라갔습니다. 올라갔고 그다음에 내년에도 올해만큼 일단은 방문객이 오신다고 보면 다회용기라든지 그다음에 이제 셔틀버스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많이 조금

김춘남 위원 아니 셔틀버스 같은 부분은 참 잘했는데 그냥 이래 또 계속 지금 너무 막 해마다 지금 30%씩 막 이래 막 올리니까 예산을 처음에 9,000만 원은 100% 도비로 했잖아, 그죠? 그래 우리한테 많이 안 왔지만 그때 근데 도비는 계속 줄어들고 이게 행사가 잘되고 그래 되면 나중에 뭐 국비까지 받으려고 한다는 사업이 9,000만 원 주고 했는 걸 이거 지금 도비는 지금 여기 도비는 지금 도로 줄어 들었어요. 그때 도비 100%로 하는 걸 9,000만 원 했는데 여기 5,500이다, 그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말씀드리자면 처음에 도비는 이제 공모사업을 했기 때문에 이제

김춘남 위원 그러니까 예, 예.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얻은 거고요.

김춘남 위원 그래 공모사업 해서 이래 잘됐으면 도비를 좀 더 많이 받아야지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내년에

김춘남 위원 도비를 내년에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내년에 잘하면 ´26년도에 다시 지정축제로 될 수 있습니다, 위원님.

김춘남 위원 제가 이거 있잖아요. 증액분 2억 4,000에 뭐 어떻게 할 건지 그 자료를 저 좀 주시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김춘남 위원 금오산 분수도 있네. 금오산 분수는 저한테 자료 좀 주세요. 대성지 둘레길 하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그러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제가 보고 검토를 하든지 그래 할게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김춘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춘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주찬 위원님.

김춘남 위원 잠깐만, 한 개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예.

김춘남 위원 오토캠핑장 금오산에 하는 거 이거 우리 왜 관광과에 있어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이게 예전

김춘남 위원 해서 이관, 금오산도립공원에 하는 겁니까, 아니면 낭만관광과에서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일단 조성까지는, 조성까지는 저희가 하고요. 그 이후의 운영권에 대해서는 도립공원보다가는 이제 도시공사 쪽에서 하는 게 일괄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춘남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안주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주찬 위원 저는 뭐 국장님한테 우선 묻겠습니다.

우리 구미 푸드페스티벌하고 라면축제가 각 과가 다른데 말이죠. 거기에 송정동 푸드페스티벌, 중앙시장 라면축제인데 이걸 굳이 그 장소에서만 하는 이유가 뭐며 또 향후에 장소의 다양성을 생각하고 있다 하는데 그 내용을 잠깐 듣고 싶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지금 현재 그 라면축제 같은 경우는 지금 대표축제, 그리고 뭐 일단 도시 브랜드 이런 데 쪽으로 해서 보니까 역을 끼고 있다 보니까 일단 관광객이 올 수 있는 올해도 뭐 외부인이 한 40% 이상 왔습니다. 왔고 그런 장소로서는 사실 역이 제일 적합하다고 말씀드리고 이제 푸드페스티벌은 사실은 저는 아직까지 보지는 못 했습니다. 제가 이제 다른 데 있다가 와서 얘기를 들어본즉슨 물론 이제 음식으로 어차피 여기도 이제 말하자면 역 주위나 금오산이나 가깝기 때문에 관광 마케팅 쪽으로 지금 컨셉을 잡았는 겁니다.

안주찬 위원 그래서 이제 우리 강동이나 기타 강서에서도 먼 쪽에는 행사를 잡기가 힘이 든다, 곤란하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아니 그런 거는 꼭 아닙니다. 지금 특히나 이제 우리가 제가 오면서 바뀌었는 게 지금 일반 행사나 축제 문화적인 관광 말고 문화적인 축제 이런 부분은 문화예술과로 지금 다 이관을 했고요. 지금 장소적인 문제는 어제도 아까 문화과장이 그쪽의 장소를 사실은 물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좀 넓은 터가 있는지. 그래서 좋은 장소가 있다면 그리고 이제 시민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강서 쪽에도, 강동 쪽에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주찬 위원 지금 우예 보면 외곽지역 동에서나 면에서는 구미 라면축제, 푸드페스티벌 함으로 해 가지고 쏠림 현상으로 해서 지역 경기가 더 악화된다, 사람이 전혀 없다, 장사가 안 된다, 이런 부분도 우리가 집행부에서 생각을 해야 될 부분이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안 그래도 모 위원님께서 아까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축제나 행사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어떤 경제적인 효과라든지 이런 부분을 저희 사실은 제가 그걸 용역비를 좀 세워 보라고 했습니다. 당위성을 지역적으로 어떤 축제가 맞을지 경제적인 효과가 있을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안주찬 위원 예, 그래서 예산이 좀 더 수반되더라도 이게 저의 의견입니다만 송정동에서 하고 임은동에서도 동시에 하고 물론 뭐 또 단점이 있겠습니다만 중앙시장에서 라면축제하고 또 우리 인동 쪽에서 로데오거리 한다든지 이런 이원화하는 방안이 이제 오히려 좋을지 나쁠지 이거는 내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검토를 해야 되는데 우리 지역민 요구는 그렇습니다, 사실은. 우리 시장님은 뭐 집중화해서 역 근처에 시청 근처에 이렇게 하길 바라고 있지만 또 이 문제를 가지고 또 3억을 잡아서 인동에 별도의 행사를 한다, 안 그러면 또 도량동에 별도의 행사를 한다, 뭐 또는 산동에 한다, 이 부분하고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서 지난번에 시장님이 이제 인동 방문했을 때 3억 미만의 행사를 한번 해 보자, 너무 강동을 소홀히 한다, 이런 의견은 있었습니다만 우리 국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좋고 나쁜 점을 한 번 더 체크를 해 주시고 또 추경에 예산을 반영하더라도 좀 그렇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선산 장원방 이 문제는 나는 이래 생각합니다. 6년 동안 저도 과거에는 반대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과장님이 바뀌더라도 6년 동안 연구한 결과나 또 인수인계 차원에서 여기 내역 세부에 도대체 이래 포괄적으로 애매하게 명시하지 말고 뭐를 넣어서 2층에는 하고 1층에는 뭐 하고 세부사항이 나와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 위원님들이 설득이 되고 신라불교초전지 맨드로 맹점을 우리가 해결할 수 있다고 이렇게 보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맞습니다.

안주찬 위원 지금 이런 식으로 해 버리면 나중에 가면 우리 위원님 걱정하는 대로 150명 장원급제 했는 거 서적 뭐 여러 가지 유품 이 정도입니다. 그래서는 이 백몇십억을 들여서 하는 의미가 없다 이거죠. 그러니 좀 더 공부를 해서 완벽하게 해야 된다 하는 게 우리 위원님들 생각일 거예요. 왜냐하면 관리 유지비가 또 10억 넘게 들잖아요, 중요한 거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하여튼 뭐 그 부분은 상세히 설명드릴 수 있도록 자료를 만들겠습니다. 만들고 그리고 아까 전에 지역 간에 이게 행사의 분포도나 이런 부분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도 사실 어제도 인동 갔고 저녁에 아래도 인동 저녁에 갔습니다. 가 가지고 이게 상권이 좀 많이 죽었다, 어떤 그런 거 보니까 가슴이 좀 아프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라면축제 할 때 이쪽이 안 된다, 저쪽이 안 된다, 이런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금 먹자골목 같은 경우에는 제가 이제 그쪽 분들하고 한번 저하고 미팅을 한번 했습니다. 관에서만 행사를 무조건 주도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민에서 좀 이제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제가 적극 돕겠다,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안주찬 위원 그래 동시에 하는 거 내가 뭐 거기 상인들한테 들은 얘기지만 동시에 하든 뮈 날짜를 하루 변경해서 하든 혹은 끝나는 시점에서 하든 거기 진미동 로데오거리를 잘 만들어 놨지 않습니까? 그걸 하면서 또 뭐 그 젊은 사람들 아이디어는 굉장하더라고. 겨울이 아니고 우리 여름이 끝나는 시점에서는 격투기 야외대회도 한번 하면 젊은 층이 호응이 많고 외부인들도 그 구경하고 먹거리도 창출할 수 있다, 이런 의견을 내더라고요. 그래서 뭐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건 아니라요. 한 5,000 정도 푸드, 5,000 정도 격투기 이 정도로 하면 될 거라고 보는데 그 또한 뭐 적은 예산은 아닙니다만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조만간에 한 번 더 나가겠습니다.

안주찬 위원 예,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마지막에 할게요.

지난번에 시장님하고 LA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금오지에 우리 경관 불꽃 분수 이거 20억 들여 가지고는 큰 효과가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출렁다리에 50억 금오산 케이블카를 연계해서 이렇게 해야 의미가 있지 또 이 단발로 해 놓으면 돈만 낭비고 물론 그 시점에서 구경하는 분들은 괜찮구나, 불빛이 나오고 분수가 되니까 이래 하는데 누가 여기 우리 김재우 위원님하고 뭐 김춘남 위원님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는 것 같은데 총 사업을 연계해서 기획을 해서 물론 과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같이 해야 된다고 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저희들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안주찬 위원 그래서 뭐 또 공원녹지과에서 출렁다리에 뭐 어디 과 산림과에서 케이블카도 우리 불꽃축제만큼은 진척이 빨리 안 되는 걸로 알아요, 저는. 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종합적으로 저희들이 금오산 관리 계획에 따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안주찬 위원 그래 내가 이걸 나는 20억 가지고는 턱도 없다 이래 생각합니다. 거기 가니까 전문기관이 보니 120억 해도 모자라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사업비는 그게

안주찬 위원 옛날에 김영태 위원이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올해분입니다, 그거는. 올해

안주찬 위원 타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올해분이고

안주찬 위원 타워 만드는 거 그거 1,000억, 2,000억 드는 거 그런 거 랜드마크를 하나 만들어야 구미시에 사람이 몰립니다. 그냥 자질구레하게 100억 여기 50억 저기 이래서는 구미가 전국의 명소가 안 됩니다. 그런 점에서 큰 그림을 그리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알겠습니다.

안주찬 위원 20억에 대한 거는 차후 또 올라오죠?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안주찬 위원 총 토털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100억입니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100억입니다.

안주찬 위원 그렇다 하니까, 120억 든다 하니까. 예, 알겠습니다. 나는 검토 잡으려고 했더니만 20억으로는 그러면 차후 계획이 없다니까 이쯤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안주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세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채 위원 예,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과장님, 292쪽에 구미 1969 산업투어에 7,000만 원 잡혔는 거 이거 설명 좀 해 줘 봐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미 1969 산업투어는 아마 다음 주 화요일쯤에 아마 현장방문 예약돼 있습니다,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님들 여러분 전부 다요. 근데

박세채 위원 시티투어 할 때 그 코스예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예. 그건데요. 이제 지역에 있는 이제 완제품이 나오는 공장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공연형하고 이제 스토리 가이드형 2개를 좀 개발을 해서 시티투어는 시티투어대로 하지만 이거는 산업투어라는 이름을 좀 별도로 따서 저희가 한 달에 두 번 정도씩 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이건 민간위탁금인데 그러면 이걸 어디다 줘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이거는 이제 저희가 관내에 관광이라든지 이런 이제 관광 위탁할 수 있는 법인에 저희가 주고 있는데 지금 현재는 우리 중앙여행관광이 하고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이거 자료 좀 저한테 줘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박세채 위원 1년에 몇 명이나 하는지, 산업투어 그래 아니면 뭐 회사를 어디 완제품 만드는 회사를 가는 거예요, 뭐 어디 가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지금 현재는 1코스는 농심, 벡셀, 그다음에 이제 새마을테마공원, 그다음에 이제 제일모직을 갑니다. 제일모직에 이제 의류 판매하는 데가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한 코스를 잡고요. 한 코스는 저희가 이제 영도벨벳, 삼성전자 이런 쪽으로 코오롱 안에 이제 오운여상 투어 이런 식으로 해서 한 코스를 잡고 해서 두 코스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연에 각각 18회씩 해서 한 36회 정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자료 상세하게 저한테 자료 좀 줘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박세채 위원 그리고 293쪽에 관광상품 굿즈 디자인 개발 이거 경북 여기 보니까 진흥원에 위탁 주는 거네, 그죠? 맞아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일단 과목 편성을 저희가 이제 공기관 위탁사업으로 했는데요. 했던 이유는 지금 현재 이 사업의 취지는 저희가 한 두 차례에 걸쳐 가지고 지역의 소상공인이라든지 로컬 크리에이터, 그다음에 지역 작가들하고 그들이 만들어낸 우수 관광기념품을 선정을 했어요. 했는데 사실 10개사에 한 16개 작품 정도가 사실 됩니다. 되는데 아직까지는 돈을 주고 살 만큼의 구매력이 높다는 판단을 심사위원들께서 많이 좀 안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이제 제품에 대한 디벨롭하고 그다음에 요즘은 사실 이제 패키징도 되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 두 가지를 공적으로 할 수 있는 데가 사실은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나 아니면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아무튼 이런 2개 기관이 사실 할 수가 있는데 금액이 사실은 이게 이제 한 서너 개를 하려면 사실은 금액이 좀 크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사실 서울 쪽에 한국디자인진흥원하고 컨택을 했을 때 조금 거절을 당했습니다. 사실 저희보다 훨 많은 지자체들이 의뢰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요. 그래서 저희가 일단 첫해에 이게 이제 구미역 1층에 이제 굿즈숍이 들어오니까 그때 그래도 조금 더 퀄리티 있는 걸 내려면 좀 그거를 이 사업을 좀 작게라도 시작을 해야 될까 싶어서 올렸습니다.

박세채 위원 그래 그거 구미역 앞에 관광상품 만드는 거 위치 때부터 이렇게 시끄럽게 해서 그때 호기롭게 이야기했잖아요? 지역 작가들하고 만들어 놓은 상품 이런 게 많이 있기 때문에 안내소하고 겸해서 이렇게 한다라고. 불과 몇 달 됐어요, 그렇게 말씀하신 지가? 저희들하고 이야기한 지 1년이 됐어요, 2년이 됐어요? 불과 한두 달 전이에요. 근데 이렇게 예산서에 결국은 상품이 판매할 만한 게 없기 때문에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아니

박세채 위원 1억씩이라는 돈을 줘서 디자인을 개발하겠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아닙니다. 혹시나 오해가 있으신데요. 그러니까 팔려는 물건이라기보다는 그분들은 팔려고 하지만 결국은 사는 사람 입장에서 구매력이 높은 상품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보완한다는 뜻입니다.

박세채 위원 아니 그래 처음부터 냉철하게 판단하셔야 되죠. 이 신규사업 공모해 오고 뭐 공모해 가지고 돈 가져 왔으니까 무조건 시비 붙여서 일해야 된다는 그런 사고 때문에 지금 구미시 SOC사업을 못 하고 있는 거예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시장님 시책추진비 업무추진비 총무과 1억씩 있는 거 그거 다 잘라야 돼요. 본청에 앉아서 공무원들 보고 좀 이거 일 시켜야 되지, 전부 서울 다니면서 국비만 따오니까 그 4,000억씩 되는 거 그 보조내시 같이 다 붙여야 되잖아, 지금요. 예산 규모만 2조 1,000 하면 뭐 하는데요? 실질적인 도로 놓고 지금 급한 공항이나 이런 도로철도과나 SOC사업 돈 들어갈 데가 천지인데 회사, 기업 뭐 온 데 여기 전부 공모사업에 돈 다 붙여 주고 나니 SOC사업 할 게 없어요. 동네 소도로 시정 질문해 갖고 돈 5억 세운 거 그거 돈 2억 줘요, 없다고. 근데 낭만관광과도 신규사업 벌써 6, 7, 8, 9개. 문화예술과도 마찬가지고 뭐 막 30억씩 이렇게 지금 신규로 증액해 갖고 올 1년 문화예술과에 지금 바깥에는 구미에 노났대요, 이벤트 하는 사람들이. 행사가 많아서. 근데 내년에 한 30억 더 붙여 놓으면 더 많겠죠. 결국은 내가 과장님한테 안 하고 꾹 참고 말라 했는데 결국은 그렇잖아. 지금 과장님 저희들한테 대하는 걸 한번 생각해 봐 봐요. 그때 그때만 하는 게 아니고 차라리 그때 설명을 할 때 애초에 이렇게 상황이 벌어지면 뭐 이렇게 해서 공모를 해 왔는데 지금은 다소 이러니 뭐 이래서 바로 이제 예산 올라오는 것까지 다 생각이 있었잖아요, 그 당시에는? 다 숨겨 놨던 거잖아. 동의안 구해 내고 그것만 구하고 난 다음에 이제 예산 가면 또 예산 때 가서 또 어떻게 설득해서 또 이렇게 가고, 지금 다 여러분들 우리가 걱정하는 게 그거예요. 일단 이거는 검토로 하고요.

그다음 제가 또 추경할 때 7월 달에 과장님한테 제가 한 이야기가 있어요. 안 됩니다, 안 됩니다, 구미가 그만큼 관광할 데가 없습니다. 요즘 저도 이렇게 우리 여기 있는 주민들이 전부 관광버스 타고 외지를 나가는데 갔다 오고 나면 정말 자기 개인 돈을 들여서라도 꽃이든 뭐든 정말 볼거리가 있는 데는 뭐 편백나무 숲도 15,000원씩 입장료 내고도 갔다 온 사람들이 특화되게 해 놨기 때문에 칭찬들을 해요. 거기 간다고 돈을 몇 푼 받는다고 가는 게 아니고 내 돈 15,000원을 써서라도 그 입장료를, 갔다 온 사람들이 칭찬을 해요. 그 나무도 오랜 수명이 그렇게까지 가려고 하면 시간들이 많이 계획을 해야겠죠. 그래서 구미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뭐 가족, 개인적으로 오면 뭐 얼마를 주고 뭐 버스로 오면 30만 원을 주고 뭐 이렇게 한다 하면서 처음 한번 해 볼게요 하고 분명히 저하고 약속했어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했습니다.

박세채 위원 그 결과물 저한테 보고한다고. 했어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지금

박세채 위원 아니 내년 거 본예산 하매 여기 책자에 또 예산이 올라와 있어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저한테 그전에 제 방에 와서 보고 한번 했어요? 위원장님 그때 주신 돈 가지고 몇 개월 해 보니 참 이렇게 이렇게 결과가 나옵니다, 어쨌거나 내년에 좀 더 해서 1년 치를 예산 올릴 테니께 이 부분 좀 더 지원해 주십시오, 그 정도 서로 신뢰는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그 자료는

박세채 위원 제가 꼭 자료 주세요 해야 갖다 줘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미리 못 드려서 죄송한데 그 자료는 준비해 있습니다. 왜냐하면 1회 추경에 적극적으로 해 주셨다는 거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그래야지 저희들도 그 자료를 봐야지만이 이거 본예산 이거 줘야겠다, 뭐 아니면 안 줘야겠다 판단을 할 거 아닙니까? 저하고 복도에서도 몇 번 만났잖아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보고 미리 못 드렸습니다. 그거는 제가 부족했습니다.

박세채 위원 그래 이 부분도 검토해 놓고 자료 받아 보고 최종적으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박세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님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과장님?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추은희 위원 289쪽에 보면 관광 축제 육성에 보면 대표축제 빅데이터 분석이 있어요. 이거는 어느, 어디에 분석한 건가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이 사업은 이제 요즘은 저희가 이제 축제 라면축제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축제를 하다 보면 대중들의 관심이 사실은 방문객이 얼마였냐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죠? 그런 거 같거든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그래서 이거를 뭐 기존의 페르미법이나 이런 모호한 방법보다가는 조금 더 객관화된 데이터를 뽑아내기 위해서 저희가 KT에 보통은 상품을 좀 의뢰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이제

추은희 위원 예, 하셨죠, 올해?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올해도 했고요.

추은희 위원 올해도 하셨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예.

추은희 위원 내년에 예산 보면 뒤쪽에 291쪽에 보면 구미 라면축제 평가용역이 예산이 전년도 예산보다가 줄었어요, 그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줄었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이거 설명 좀 해 주실래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이제 라면축제도 이제 향후 문화관광형축제로 가려면 문화관광형축제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평가 기준들이 있습니다. 한 네 가지가 있습니다. 조직에 대한 부분, 운영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친환경에 대한 부분, 이런 부분들을 공식적인 데이터를 만들어서 책자로 만들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거기에 대응하려고 용역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추은희 위원 아니요. 저는 예산이 준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줄은 건 전체적으로 좀 예산이 많이 좀 줄었고 또 그러니까 용역에 대해서는 일단은 가이드를 2,000 이하로 한다는 예산계 전체적인 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줄었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러면 빅데이터 분석까지 치면 평가용역비는 더 많이 책정이 된 거네, 그죠? 따로따로 분류해서 그렇죠, 맞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따로따로입니다. 평가용역은 말 그대로 어떤 대형축제 지정 받기 위해서 이제 하는 거고요. 앞에 말씀하셨던 이거 이제

추은희 위원 빅데이터, 그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빅데이터는 말 그대로 라면축제의 현장에 진짜로 얼마나 사람들이 왔고 몇 시간을 머물렀고 이런 구체적인 분석을 위해서 저희가 시행하는 겁니다.

추은희 위원 예, 그리고 라면축제에 예산이 사실 많이 늘었어요, 그죠? 증액분은 저는 삭감 요청합니다.

그다음에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그러니까 관광기념품이죠, 그죠? 관광기획상품 293쪽 굿즈 디자인 개발 이게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으로 지금 하시려고 생각하고 계세요, 그죠? 제가 설명할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올해 왔어요, 대구에서, 그죠? 구미로, 맞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추은희 위원 그래서 이거는 사업비 주려고 하는 사업이다, 왜냐하면 어차피 시비가 들어가야 되는데 이거를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하셨어요, 그죠? 이건 처음부터 주려고 하신 사업이죠, 맞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국내에서 일단 공기관 중에서 디자인 관련된 데를 찾다 보니 일단은

추은희 위원 예, 처음부터 이렇게 하셨잖아? 생각하고 하신 것 같습니다. 삭감입니다.

그다음에 297쪽에 보면요, 문화해설사에 대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교육이 잡혀 있어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추은희 위원 그 위에 보면 또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이나 세미나 참석비용이 또 따로 책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역량 강화사업은 전체 인원을 모아서 하는 교육으로 봐도 되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맞습니다.

추은희 위원 인원이 어느 정도 됩니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총 지금 18분이 계시고요. 18명이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18명의 역량 강화비가 1,000만 원입니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보통 이게 ´22년도부터 사실은 이제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한 역량 강화교육이 필요하다는 본인들의 요청도 있었고 설명을 들으시는 방문객들 관광객들의 요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은희 위원 아니요. 교육을 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돼요. 그래서 위에도 보면 해설사 교육, 세미나 참석에 대한 18명에 대한 비용이 있습니다. 있고 밑에 민간위탁금에 대한 역량 강화교육에 또 1,000만 원이 따로 책정돼 있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분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밑에 1,000만 원짜리는 우리가 자체로 교육을 실시하는 예산이고요. 위에는 우리 22개 경북도 산하에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한 500여 분 계신데 이분들도 계속 교육을 합니다. 그럼 우리도 그쪽에 구미를 대표해서 문화관광해설사가 가서 교육을 참석하는데 그때 들어가는 비용입니다. 실제로는 교통비라든지 식대라든지 이러한 비용들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저는 이해가 안 되는데요. 그러니까 18명에 비용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냐는 거를 제가 말씀드린 건데.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위에 90만 원을 말씀하시는지요? 아니면

추은희 위원 아니 위아래 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아, 다요?

추은희 위원 우리가 18명이라면서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추은희 위원 제가 참석 인원을 그래서 여쭤본 거잖아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추은희 위원 그러니까 18명에 1,000만 원은 너무 과하지 않습니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한 번 교육이

추은희 위원 위탁해서 차라리 하시든지 그렇게 하셔야 되는데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위탁해서 합니다.

추은희 위원 아니 위탁해서 하는데 1,000만 원이 들어간다는 건 도저히 제가 이해가 안 가서 그런데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저희가 보통 2월 달에 시작을 해서 2, 3, 4, 5, 6. 5회를

추은희 위원 구미에서 합니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구미에서 합니다.

추은희 위원 구미에서 하는데 1,000만 원이 들어갑니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그러니까 이제 이 교육을 하루 종일 교육을 하는데 교육에 들어오는 강사들이 이제 외부에서 오는 강사들이거든요. 어떻게 하면 해설을 이제

추은희 위원 아니요. 그거는 저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교육이 필요한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이 교육 방법을 다르게 하셔야 되지 않나를 제가 말씀드려요. 이게 18명에 대한 교육비를 1,000만 원이나 지급하면서 하실 거면 차라리 다른 지역과 같이 이렇게 협업해서 한다든가 이런 부분도 충분히 필요하지 않나, 그러면 이 예산이 또 다른 부분에 문화해설사들의 사실 제가 가 보니까 에어컨도 없이 있는 데도 있고 그렇던데 이거를 잘 활용해서 잘 써야 되지 않나를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 교육비로 할 것이 아니고 이분이 1년 동안 쓰시는 장소가 불편해요. 장소가 불편한 거를 차라리 해결해 주시고 역량 강화교육은 적정선에서 다른 지자체와 협업해서 교육을 받는다든가 이렇게 예산을 효율성 있게 좀 쓰셨으면 합니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일단, 예, 예. 알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교육에 대한 자료 제가 좀 보겠습니다. 일단 검토로 걸겠습니다.

그리고 300쪽에 보면요, 구미보 일원에 대한 관광 인프라 조성사업이 있어요.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구상용역이 있어요. 여기에 보면 금오서원 녹색길, 선산 봉황시장, 선산권역 관광 인프라 구축이라고 하셨어요, 그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추은희 위원 제가 판단하기는 이거는 너무 범위가 좁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관광을 인프라를 구축하려면요, 그 주위에 전체적으로 좀 하셔야 되지 선산에 한정 지어서 한다는 거는 이게 문제가 있어 보이고요. 그래서 이 예산은 삭감하겠습니다. 전체 구미시의 전체 관광 인프라 조성에 대한 그런 조사를 용역을 하도록 권고합니다. 일단 삭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9분 회의중지)

(14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정희 위원님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늘 고생이 많습니다.

과장님, 저기 궁금해서 그런데 291페이지에 보면 이거 라면축제 같은데 포토존 어디다 설치하시려고 그런지 뭐 장소가 정해졌나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이 포토존은 저희가 올해도 한번 해 봤는데요. 이제 추경에 예산을 얹어서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이제 라면축제 할 때 그냥 전문가가 만드는 포토존도 중요하긴 하지만 시민들이 참여하는 포토존을 만드는 것도 올해 처음 해 보니까 괜찮았는데 이번에 이제 엽서를 우체국에 저희가 제작을 했고 그 엽서를 넣는 우체통을 이제 좀 시민작가들하고 시민들이 좀 모여서 채색을 하고 했었습니다.

이정희 위원 반영구적인 게 아니고 그냥 일시적인 거네, 그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아닙니다. 그래서 그거를 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두고 이제 이렇게 포토존으로 역할을 할 수가 있어서 그러니까 그런 걸 좀 소소하게 좀 해 보려고 잡았습니다.

이정희 위원 설치를 한다는 거예요? 어디 건물이나 앞에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그러니까 이동하는 이동성 있는 포토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에 느린 우체통을 이제 1.8m짜리를 만들었거든요. 예, 그러니까 그런 형태로 유사한 형태로.

이정희 위원 하게 되면 하여튼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이정희 위원 그리고 우리 보면 292페이지에 보면 지금 관광상품 개발사업 추진비가 돈이 많이 남았네, 그죠? 이거 왜 남았어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이거는 남은 게 아니라 전년도 예산 대비 4,800만 원 정도 그러니까 조금 감액이 된 겁니다. 감액이 된 겁니다.

이정희 위원 감액이 된 거예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예. 감액이 된 겁니다.

이정희 위원 그리고 또 하나 굿즈 이거 디자인 저도 이거는 삭감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295페이지에 보면 키즈관광 이거 작년에 라면축제, 올해 라면축제하고 연계해서 하셨죠, 3,000만 원 가지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예.

이정희 위원 그때 라면축제하니까 한다고 그러셨죠, 저한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이게 이제 올해 그때 보고드렸던 것처럼 이제 도의 저출산 200억 중에 일부 키즈관광 연계를 해서 따온 예산을 합쳐서 다른 사업하고 좀 연계를 해서 11월 2일 날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금오랜드 옆에 보면 이제 국내 지적소유권 가지고 있는 그 캐릭터하고 같이 했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이제 제가 이제 얘기는 티니핑 때문에 많이 들어왔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정희 위원 티니핑이 금오산에 어디 있어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이제 금오랜드에 한 칸을.

이정희 위원 그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근데 뭐 캐릭터 하나 보러 오는 건 아니거든요. 지금 현재 우리가 굳이 이거 안 해도 이 사업을 안 해도 충분하게 우리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은 있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거 넣은 이유가 있습니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맞습니다. 근데 저희가 이제 해 보니까 사실은 잔디, 그러니까 금오산 잔디광장 자체가 사실 워낙 좋습니다. 컨디션이 좋으니까 많은 분들이 오긴 하지만 이제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콘텐츠를 했을 때 외부 관광객이 11월 2일 날 했지만 평상시에 9,600명 정도 왔더라고요. 근데 이거 했을 때 15,000명이 왔습니다. 그리고 외부 관광객 외부를 저희가 모바일 기반으로 해 보니까 58%를 차지했었습니다. 그만큼 외부 요인이, 외부 유입 요인이 크다고 보기 때문에 이 사업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정희 위원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금오랜드는 입장료가 없어요. 알고 계시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알고 있습니다, 예.

이정희 위원 그 티니핑을 보러도 금오랜드로 많이 옵니다. 그리고 금오산 광장에서 안 해도 충분하게 우리 아동들이 이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굳이 돈을 들여서 할 필요는 없어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위원님, 그리고 이제 티니핑만 했다, 이제 나왔기 때문에 특정, 일단 티니핑하고 그다음에 금오랜드도 같이 협업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2개가 조인을 해서 하니까 사실은 그만큼의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이정희 위원 금오랜드에서 뭐 했습니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금오랜드에 이제 안에 들어가면 사실은 이제 이 티니핑 캐릭터가 같이 있잖아요? 그 대관람차하고

이정희 위원 밖에 있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아니 대관람차에도 티니핑이 랩핑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할인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같이 했었습니다.

이정희 위원 좀 더 보고 이건 하겠습니다. 일단 저기는 삭감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성리학 전체적으로 자료 요청드렸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예.

이정희 위원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이정희 위원 왜 그러냐면 구미문화원하고 비슷한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요. 그 프로그램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거 전체적으로 구미문화원은 지금 아니죠? 문화예술과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이정희 위원 예, 그 자료도 같이 함께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또 제가 좀 질의 좀 하겠습니다. 내가 또 시간을 많이 써야 되는데 위원장석에 앉아 있어 가지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뭐 할 거는 좀 하겠습니다.

과장님.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위원장 김재우 저 보니까 좀 무섭죠, 괜히? 그래도 괜찮습니다. 용기 가지시고 굳세게 일하십시오.

제가 이런 말을 한 번 드린 적이 있을 겁니다. 아니 그건 치우고요.

김천에 라면축제, 참, 김밥축제하고 나서 CU에서 오삼이반반김밥을 출시를 한답니다. 지난번에 그런 말을 과장님한테 제가 드린 적 있죠? 구미에 라면축제하면 구미에 연계된 사업들은 뭘 할 것인가, 개인적인 사적인 자리에서 이야기했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위원장 김재우 3회째를 들어왔는데 최소한 구미 라면축제했으면 무을 버섯라면 정도는 출시가 돼야 되는 거예요. 무을 버섯축제를 우리가 수년간 하고 있었습니다. 무을 표고버섯라면 정도는 나와 줘야 축제의 연계된 사업들이 어떻게 되는가가 나오는 겁니다. 내가 개인적으로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축제가 중요한 게 아니고 연계된 사업이 중요한 것이다, 라면에 그 많이 들어가는 파는 선산 파를 넣을 수 있는 이런 연계된 사업들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게 그다음의 부수적 효과고 사업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3회째를 넘어서면서부터도, 김천 같은 경우는 김밥축제 하나에 CU에 오삼이반반김밥이 바로 출시되면서 김천을 알려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미 라면축제는 처음에 얼마에서 2억에서 출발했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아닙니다. 국비 8,000에서 출발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8,000에서 출발해서, 8,000에서 출발해서 내년도에는 라면축제만 7억 1,000을 쓰겠다는 4회째에 막대한 예산을 쓰면서 축제에 예산이 편성돼 있습니다.

그다음에 2023년도, 2024년도 연계사업 같은 연계사업까지 포함시키면 내년에는 10억이 넘어서겠네요, 2박 3일 축제에요? 어느 정도 됩니까? 연계사업까지 계산 다 하면 어느 정도 됩니까, 전체사업?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지금 연계사업이라 하시면 이제 저희랑 사전에 협업을 하지 않은 사업은 사실은 연계사업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전에 올해도 그랬지만 방천축제가 저희랑 같이 하면 연계사업 맞습니다. 맞는데 나중에 갑자기 우리가 너네 라면축제에 같이 할게 이렇게 하는 건 연계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그 전제로 말씀을 드리면 예산은 정확하게 작년에 예를 들어, 아, 올해입니다. 죄송합니다. 뭐 예를 들어 상하수도 관련된 예산을 상하수도사업소에서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저희 예산에 다 올렸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저희 쪽에 다 담겨져 있기 때문에 이 예산보다 연계사업은 크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그래서 내가 지적하려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축제 행사들을 묶어서 하라고 하니 묶어서 하는데 예산을 올려 버립니다. 과장님, 생각 잘하십시오. 예산을 올려서 2박 3일 단발성 축제를, 축제를 축제 행사만 알려내고 끝내는 예산들이 아니라 그다음 파급적 효과가 뭔지 지금 라면축제 3일 했는데 3번 했는데 그 원평동에 라면 판매하는 가게 몇 군데 생겼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두 군데 생겼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전문점은 없죠? 아직까지, 그죠? 같이, 같은 공동 사업을 하는 데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라면 전문점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라면 전문만 안 하고 다른 거 같이 하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뭐 다른 사이드 메뉴는 같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렇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위원장 김재우 그렇습니다. 그리고 2박 3일 동안 6억, 7억 행사를 하면서 몇 명이 왔다, 이 보고 자료를 뭐 한번 했으면 좋겠다, 나는 내 생각하고는 달라요, 과장님 생각하고는요. 이거 이렇게 축제성 행사로 끝날 것 같으면 이제 행사 그만해야 돼요. 그다음에 파급 효과가 없다라면요. 이 7억, 6억, 7억씩 주고 오시는 분들 구미 와라, 공짜로 돈 못 주니까 축제다 그러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라면만 싸 갖고 라면축제 그래 갖고 라면 나눠 주는 게 오히려 효과는 더 큽니다. 구미 오시면 라면축제한다, 라면 나눠 드릴 테니까 구미역으로 오시라, 이게 더 구미를 알릴 수 있는 게 더 크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행사를 축제를 지속적으로 할 것 같으면요. 파급 효과가 안 나온다라고 하면요. 내가 보는 견해입니다. 그래서 전년 예산에 동결해 가지고 올해 증가분 2억 4,000은 삭감 요청하고요.

중간에 하나만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구미시에 아까 내 장원방 때문에 연결시켜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수상체험센터, 옥성 화훼단지, 승마장, 성리학역사자료관, 초전지 이런 모든 것들이 처음에 시작될 때 의회에서 어마어마한 분란이 있었습니다. 논란이 있어 가지고 설립되게 됐는 것들입니다. 그 이후에 지금 어떤지 장원방은 6년 전이 아니고 제가 찾아봤는데 10년 전에 시작됐습니다. 10년 전에 시작됐고 6년 전에 불이 붙기 시작했고요. 6년 동안 의회에서 지금 이러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어떻게 나타날지는 뻔히 보인다는 거죠. 그랬을 때 이 사업을 6년째 내 장원방 때문에 떠들고 있죠, 그죠? 보통 한 5년 말하면 없어지거나 되거나 둘 중에 하나인데 유일하게 하나 장원방은 6년째 지금 안 없어지거나 지금 이러고 있다는 거죠. 고민 한번 해 보십시오.

아까 관광기획 상품 굿즈 디자인 개발은 삭감 요청 누가 했었죠? 예, 삭감하시면 되고 서울협력사업 K-스토리 지역 여행사업 이것도 삭감 요청합니다. 공공 민간 경비 위탁사업 이거 삭감했었고 295페이지, 체크하세요. 체크하고 계시죠?

자, 그다음에 298페이지 경상북도 문화마을 이야기 박람회 이거는 민간행사보조로 해 가지고 돌아가면서 하는 사업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입니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그렇습니다. 돌아가면서 합니다, 22개 시군이.

○위원장 김재우 이거는 해야 되겠네, 그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알겠습니다. 이거는 뭐 어쩔 수 없고 우리 안 한다 그러면, 구미보 일원 삭감, 300페이지 구미보 일원은 지금은 충분히 이것만 해도 자전거 타시는 분들 관광 인프라가 조성돼 있습니다.

그다음에 성리학 3대 문화권사업에서 성리학 예산 이 부분은 사무관리비, 재료비, 그다음에 기타 보상금까지 해 가지고 성리학에 관련된 거 전체 일괄 검토할 테니까 상세한 자료들을 가지고 왜 이런 예산이 필요한지 무엇 때문에 이게 필요한지 어떤 사업에 왜 이렇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저하고 상세히 논의하고 마지막에 예결위로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자, 저는 여기까지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또 추가, 위원님, 추가 질의하실 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추가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우리 과장님, 라면축제 결과보고 간단하게 듣고 우리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 부분은 좀 전에 보고드린 것처럼 저희가 이 축제는 사실 3일 합니다. 하지만 축제를 3일 하는 데 있어서 저희는 362일을 일을 합니다. 그래서 그 관련된 예산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을 조금 굳이 구분을 했습니다. 그래서 대행사를 통해서 해야 되는 업무가 분명히 있고요. 그 이외에 대행사에 맡겼을 때 대행사에 들어가는 수수료만 사실은 올라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힘들지만 직접 하는 예산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여기 주요 내용으로 담았습니다. 한번 읽어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방문객은 저희가 이제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KT 빅데이터 통계를 통해서 한 17만 1,000명 정도가 방문하셨던 거는 확실합니다. 예, 그거는 맞고요.

소비 현황도 이 또한 사실은 그 3개 권역을 저희가 통합을 했을 때 한 16억 정도의 매출이 있었던 걸로 공식 데이터에서 나왔습니다.

그다음 사실 관내 15개 하고 관외에서 한 3개 정도가 들어왔었습니다, 저희 라면레스토랑에. 실제적으로 그분들은 준비 과정부터 굉장히 좀 엄격한 심사를 받아서 들어왔던 분들이고요. 그중에는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상설화 가능한 메뉴가 한 반 정도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가야 되는 게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까지 3회를 했는데요. 지금까지의 과정이 사실은 그러한 과정에 있는 겁니다. 이게 갑자기 라면을 팔아서 돈을 번다는 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축제를 통해서 상설화하는 게 이 축제의 목적 맞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 부분은 시내버스라든지 기차 저희가 코레일 쪽에 확인했을 때 보시는 것처럼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40% 이상의 대중교통을 통해서 사실은 그 축제 공간을 왔기 때문에 축제 장소에 대한 부분들은 크게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요즘 축제는 기본적으로 환경을 저해하는 축제는 사실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에 따른 이제 다회용기 사용이라든지 그다음에 저희가 셔틀버스라든지, 그러니까 차를 최대한 덜 가져오게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사실은 안전한 게 제일이라고 저희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구미시에서만 사실은 전담할 수 없는 부분이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찰서라든지 내지는 교통 관련된 자원봉사 단체들 회원들께서 많이 저희한테 협조를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축제가 마쳐지게 되었다고 보고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저희가 이제 현안이 한 세 가지가 있습니다. 보시면 공간적인 부분 때문에 사실은 아무리 많은 자원봉사자가 오시더라도 실제로 안전에 대한 부분들은 굉장히 좀 집중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증액된 예산이 사실 안전에 관련된 안전 물품을 빌리거나 내지는 안전 인력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들 예산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에 대한 예산이 올라갔습니다. 올라갔고 또 아무래도 도로 연접해서 축제를 하다 보니까 그 연접한 상가들의 사실 민원도 사실 많습니다. 많은데 그 부분은 저희가 이 축제랑 연계해서 그분들께서도 수익사업을 어떻게 좀 발굴을 할지 이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도 저희는 사실 같이 검토 지원이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하지 말아라 할 게 아니라 같이 협업할 수 있는 걸 저희가 찾아야 되는 숙제도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실은 방문객이 계속 늘다 보니까 장시간 이제 좀 현장에서 대기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조정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왜 우시려고 그래요?

김춘남 위원 위원장님, 제가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잠깐만 이거 정리하고요.

우리 신미정 과장님 뭐 열심히 하는데 왜 못 알아주노 이 말 같은데 못 알아주는 게 아니고 어떻게 하면 잘할 건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 김춘남 위원님.

김춘남 위원 과장님, 원래 기대가 많으면 그런 겁니다. 근데 열심히 하신 거 다 알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고 저희들도 잘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여기 보니까 지금 농심 갓 튀긴 라면이 전년 대비 131% 증가했네.

제가 제안 하나 드릴게요, 국장님. 제가 우리 과장님하고는 계속 소통을 했었습니다. 우리 사곡역사 개통 맞춰서 갓 튀긴 라면점 하나 넣고 우리 교동 뭐지, 교촌치킨 하나 넣고 우리 선산에 그 김밥집 뭐지, 정말 잘되는 김밥 냉동김밥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올곧.

김춘남 위원 수출 많이 하는 데 있잖아, 올곧.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예. 알고 있습니다. 올곧.

김춘남 위원 그 3개를 좀 역사 개통에 맞춰서 역사 앞에 좀 해라, 하루에 기차가 67번 왔다 갔다 편도 41번인가 이번에 왔는데 근데 이 제안이 과장님 힘으로 할 수 없었는지 여태까지 이게 추진이 안 되고 있어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는 농심라면이 이만큼 작년에도 많이 팔고 이만큼 증가를 했으니까 농심라면에 기부를 좀 받아 가지고 사곡역 앞에 전문점 하나 좀 차리는 거 기부 받아서 좀 하실 수 있겠습니까? 우리 진짜, 진짜 힘든 청년사업가 요리 가르쳐서 여기 기부채납 좀 받아서 농심에 기부 좀 받아서 갓 튀긴 라면점 하나 개점할 수 있도록 좀 그래 해 줬으면 좋겠네. 여기 131%가 증가됐네, 농심에. 농심에도 뭔가 구미에 뭐 좀 기부 좀 해야 안 되겠어요? 자기 라면도 팔고 거기서 갓 튀긴 라면도 팔 수 있고 아주 힘든 청년사업가 한 세 분 모집해서 요리를 좀 가르쳐서 우리 시에서 가르쳐서 기부채납을 좀 받아서 갓 튀긴 라면점을 사곡역에 하면 어떨까 제가 제안드립니다.

○위원장 김재우 김춘남 위원님 좋은 제안입니다.

김춘남 위원 계속 얘기했는데 지금 안 되기 때문에 제가 마지막으로 이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3년째 이 제안을 드리고 저는 제안 방법까지도 구체적으로 제가 제안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된다라고 구체적 제안 방법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느냐 하면요, 청년 창업 지원 예산이 있습니다. 청년 창업교육이 있습니다. 라면축제 1회를 끝내고 나서 내가 제안했는 사업입니다. 아직까지 5년이 안 됐기 때문에 5년 정도 지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김춘남 위원님. 1회 끝나고 지금 올해 3년째 제안을 하니 청년 창업 지원, 청년 창업 기술 연계된 구미시에 라면과 음식을 해서 묻지고 따지지도 말고 지원을 해 주자, 이걸 3년 전부터 이야기했습니다. 그래 이제 3회째니까 올해는 안 될 것 같고요. 한 2년만 더 있으면 이거는 아마 그 부처별로 국별로 해 가지고 해결이 되지 않을까, 그 부분은 아마 국장님 참고하시고 2년 이내는 이게 좀 연계된 사업으로써 구미의 청년들도 사업도 할 수 있게끔 하고 알려 낼 수 있는 이런 부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2년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알겠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아니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우 예.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그 말씀 주셔서 사실은 지난해 초에 이게 이제 청년 창업이라든지 교육 관련된 예산은 연초에 시작을 하잖아요?

○위원장 김재우 예, 예.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그래서 저희가 일자리 부서하고 협의를 했었습니다. 해서 심지어는 가점까지 주는 걸로 했었어요. 근데 신청자가 없는 거예요.

○위원장 김재우 아, 안타깝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그러니까 이게 사실은 위원님들 너무 잘 아시지만 이게 결국은 라면을 끓여서 돈을 벌어야 되잖아요?

○위원장 김재우 그러면 청년 창업이 안 되면 일반이라도 뭐 창업을 하는 데 있어 갖고

김춘남 위원 아니 그거는 잘못된 거고 이게 다 개인, 제가 말해도 됩니까?

○위원장 김재우 예, 하셔도 됩니다.

김춘남 위원 개인이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사실은 청년들이 없다고, 예산이 없다고 그래서 제가 이제 마침 여기 보니까 농심에서 131%를 더 팔았네. 그래서 사실 저희 시에서 예산을 주기도 참 난감하거든요, 청년이지만. 그래서 그걸 청년 창업을 하는 거는 이걸 가르쳐서 요리를 가르쳐서 한다는 거는 힘든 거니까 제가 계속 그랬잖아, 지금 안 됐잖아.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맞습니다.

김춘남 위원 제가 요리하실 분도 여기 모시고 왔었어요, 사업을 하실 분. 과장님하고 면담도 했고 근데 또 그거는 또 사업이 커지다 보니까 안 되고 그래서 제가 제안을 여기 농심에 기부채납을 좀 받아서 사실은 그렇게 하면 어떨까 싶어서 하다 하다 제가 이 제안까지 내는 겁니다. 그래서 그거는 내가 안 되는 줄 알고 있고 그렇게 하면 청년들 모릅니다. 몰라요. 우리 아무리 홍보해도 모르잖아. 아까 우리 금오산 올레길에 거기 뭐 관광 콘텐츠 나 그거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모릅니다.

그래서 정말 대상자들 우리 청년들 원탁 테이블 회의도 하고 많이 하잖아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김춘남 위원 그래 하면서 이게 이제 기부채납을 받으면 아무래도 그렇게 농심하고 연결해 줘서 하면 쉽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그거는 저희가 농심하고 한번 다시 협업을 해 보겠습니다. 해 보겠고 아까 위원장님 말씀 주셨던 김천의 김밥 사례를 주셨는데요. 저희가 하고 있는 축제는 사실은 공산품입니다. 그래서 사실 농심에서 그걸 제안을 했었어요. 구미라면을 구미에 특화된 특산물이 베이스가 된 걸 제안을 했지만 사실은 농심은 글로벌 기업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저희한테 먼저 역제안했던 건 그러면 구미시에서 구미시의 특산물을 우리가 원하는 만큼 줄 수 있느냐였어요. 근데 사실은 그게 너무 잘 아시겠지만 선산에 감자가 수미칩으로 들어갔다가 지금 단종돼서 안 되는, 다른 생산지로 돌린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게 안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말씀 주셨던 것처럼 저희는 기존에 라면 특화만 했는 집이 아니라 분식집에서 라면을 같이 하는 거예요. 그럼 거기에서 무을버섯을 받아 가지고 무을버섯라면은 팔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저희는 가는 거지 말씀 주셨던 것처럼 우리가 원하는 만큼 제공을 해 주지도 못하는데 그러니까 그거는 조금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과장님,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농업예산을 17% 증가했니 7%를 증가했는 것들이 아니라 이런 사업이 있으면 정말 이런 데 투자해 가지고 구미 농업인들이 먹고 살게끔 농업예산을 이런 데 수십억을 투자하든 수백억을 투자하든 투자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데 생산되는 제품을 스마트팜을 한다 그러는데 과감하게 투자해 주고 그게 농업정책이고 시정책이지요. 선산들에는 전부 다 파를 심는다, 선산 무을 골짝 골짜기 버섯을 재배한다, 그런 스마트팜 버섯 재배 공장을 우리 구미시에서 대단위로 수백억을 투자해 주겠다, 이게 구미시책이고 방향 아닙니까? 농업예산 좀 더 주니 덜 주니 많이 주니 더 주니 이런 것들이 아니라 이게 우리 구미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거 아닙니까? 과장님처럼 그래 지금 당장 못 대 주죠. 농심에서 이런 제안이 들어왔다, 감자를 달라 그런다, 아니면 농심에서 파를 달라고 그런다, 버섯을 달라 그런다, 그랬을 때 구미시는 어떻게 미래 농업 전략을 짤 것인가, 이게 구미시 아닙니까? 정책 아닙니까? 정책기획에 일하는 사람들은 뭐 합니까, 그러면?

김춘남 위원 그거는 농정과에 하지.

○위원장 김재우 안 그렇습니까, 전부 다가요? 과장님, 어떻게 그런 거 내 말이 틀린 말 아니잖아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게 미래 정책이라는 거예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포도 심는다고 스마트팜 6억씩 12억씩 주는 게 아니라 선별기 50억, 70억짜리 건물 지을 게 아니라 이런 데는 500억, 700억을 써야죠. 이런 제안이 들어왔더라면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근데 이제 죄송하지만 이제 그걸 단기간 안에 할 수 없는 거는 너무나 잘 아시잖아요?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예.

○위원장 김재우 그런 정책을 써야 되는 게 준비를 해 갖고 그래 과장님 오늘 같은 경우는 라면축제한다 그러면 농심에서 이런 제안이 들어왔다, 그래 농업정책을 하면서 이런 제안을 준비해서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다, 미래에 라면축제 더 키워 보겠다, 농업정책까지 구미 농업인이 먹고 살 길이 이런 게 보인다, 이런 걸 줬을 때 희망을 가져 줘야 7억이 아니라 70억짜리 축제해라, 우리 구미가 수백억의 시민들이 먹고 산다, 이런 것들이 눈에 보이는 거 아니겠어요? 그게 정책 아닌가요, 그게 시정이고? 그런 게 안 보이니까 답답해서 내가 소리를 높이고 이렇게 과장님한테 눈물 흘리게 만드는 거예요. 2억짜리 김밥축제 가지고 김밥이 CU에 출시된다 그러잖아요, 2억짜리 김밥축제 가지고? 그런데 7억짜리 써 가지고 라면가게 열라 그러고 앉아 있고 그것도 제대로 못 열어주고 하는 이런 구미시라는 거죠.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님 추가 질의할 거 있으면 끝났습니다, 이제요. 개인적으로 하셔야 돼요.

추은희 위원 예, 개인적으로,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우 예, 간단하게 한 가지만 하십시오.

추은희 위원 사실 과장님한테 이렇게 할 부분이 아니고요. 이거는 구미시의 국장님들이 신경 써야 되는 부분입니다. 이거 각 국별로 협업이 필요한 거는 반드시 많습니다. 제가 처음 의회에 와서 처음 시작한 게 협업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이런 협업을 하셔야 됩니다. 과장님 탓이 아닙니다. 국장님들 탓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 깊이 생각하시고 이런 부분은 협업하도록 하십시오. 그래야지 국장님이 협업을 해야지 과에서도 협업하고 과 내에서도 협업 안 되는 부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 이런 부분들은 위에 리더자들이 잘하시면 밑에도 자동으로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우리 낭만관광과장님 그 열정을 깊이 사고 또 그렇게 하더라도 용기 내 갖고 또 한번 해 봅시다.

더 이상 낭만관광과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낭만관광과 예산 심사를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 다음은 체육진흥과 예산을 심사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간사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체육진흥과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115, 120, 124, 139, 166, 189쪽이며 세출예산은 313에서 344쪽입니다.

체육진흥과장님께서는 기존 계속사업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신규사업과 특이사항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입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2025년도 본예산 체육진흥과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기정액 127억 5,200만 원보다 3억 8,600만 원이 감액된 123억 6,600만 원이며 세출예산은 기정액 416억 2,500만 원보다 98억 2,800만 원이 증액된 514억 5,3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아시아육상경기대회 대비 시민운동장 조명탑 LED 등기구 교체 및 전광판 추가 설치를 위한 시민운동장 일원 개보수사업에 12억 6,000만 원, 박정희체육관의 노후된 냉난방기 교체를 하여 현재의 중앙집중식 제어 방법을 개별식으로 변경하기 위한 박정희체육관 개보수사업에 29억 9,000만 원, 실내 배드민턴 5면과 야외 테니스장 2면을 포함한 구평국민체육센터의 ´25년 준공을 위해 53억 원, 클라이밍 종목의 전국 단위 대회 개최와 생활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스포츠 클라이밍센터 조성에 26억 6,700만 원, 노후 시설물인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의 내진 보강 및 개보수를 위해 9억 5,500만 원, 관내 파크골프장의 시설 개설을 위한 구미도시공사 관리동 설치에 3억 원, 주차장 확장에 1억 5,000만 원, 파크골프장 일원 파고라 그늘막 설치에 1억 5,000만 원, 화장실 정비사업에 2억 원, 총 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옥성초등학교 소규모 옥외 체육관 신축 지원에 총 사업비 16억 4,400만 원 중 지자체 대응 투자 20%에 해당하는 3억 2,800만 원, 사계절 전천후 시설로 국내외 육상팀 전지훈련 유치와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관광 활성화 및 지역 상권의 직간접적인 경제 유발 효과를 위한 에어돔 조성에 40억 원, 지역 간 균형 있는 공공 체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옥계 소규모 체육관 건립에 실시설계용역비 2억 5,000만 원,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도봉국민체육센터 내 체력단련실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에 3억 원, 노후화된 금오게이트볼장의 야외 화장실 정비공사에 1억 원, 노후화된 고아 이례공원 족구장 정비를 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제공을 위해 6,000만 원, 다양하고 안전한 수상레포츠 체험활동을 위해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내 동력 수상레포츠 계류장 설치에 3억 7,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획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위원님들의 각별한 이해와 배려를 부탁드리며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위원님들께서는 일괄 검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춘남 위원 안 하면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춘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춘남 위원 과장님, 이게 파크골프대회하고 전국 파크골프대회하고는 따로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따로입니다.

김춘남 위원 틀린 거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김춘남 위원 옥계 소규모 체육관 건립, 제가 이거 말씀드렸는데 이거 지금 올해는 여기 말고는 없습니까? 다른 데도 있어요? 여기 또 한 군데 있죠? 어디 여기 말고는 없습니까, 옥계?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신규, 옥계 말입니까?

김춘남 위원 아니 옥계 말고 어디 갔노, 옥계 소규모 건립 이거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내년도에 할 사업으로 이게 있습니다.

김춘남 위원 그거 말고 이거잖아. 구평국민체육센터 건립 이거는 100% 시비로 우리 땅 있어서 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맞습니다.

김춘남 위원 이게 53억이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김춘남 위원 땅은 몇 평이에요? 이거 자료 좀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김춘남 위원 여기 구평에 옥계에 수영장하고 다 있는데 이것까지도 지으면서 5만이 넘는 우리 동네는 아직 5년이 지나도 끄떡도 없는데 제가 그거 자료 한번 보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김춘남 위원 옥계 소규모 여기는 어디예요, 또?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옥계, 구 옥계에 대백운동장 내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신축

김춘남 위원 구평하고 거기하고는 거리가 우예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옥계지역하고 구평지역하고 차이가 많이 납니다.

김춘남 위원 구평은 이쪽에 인동 쪽이란 말이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김춘남 위원 이거 두 개 자료 좀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김춘남 위원 그리고 제가 도봉체육센터 4억 5,000 어디에 리모델링 뭐 하려고 리모델링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지금 도봉체육센터가 3층으로 신축이 되어 있는데 지금 2층은 스쿼시장 4면으로 돼 있고 3층이 지금 다목적 체육관으로 돼 있습니다.

김춘남 위원 그거 얼마 주고 지었어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이게 한 50억 정도 됩니다. 거기에서

김춘남 위원 이게 아직 개소식도 못 했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아, 예, 예.

김춘남 위원 개소식도 못 하고 지금 예산이 그죠? 얼마 들어갑니까? 4억 5,000이 들어가네. 뭐 하려고 여기 보니까 뭐 헬스장 하고 집기 비품 하고 또 뭐죠? 3층에 거기 리모델링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샤워장하고 헬스장하고 리모델링 합니다.

김춘남 위원 이게 원래 거기 국민센터를 저희들이 바꾸려고 진짜 노력했는데 그걸로 공모를 해서 안 된다고 했어요. 손을 못 댄다고 했어요, 그죠? 우리가 예산 줄 때 이걸 그때 이제 스쿼시장으로 공모를 해서 돼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안 된다, 다른 거 넣으라고 할 때 이걸로 공모를 했기 때문에 안 된다고 했어요. 그거 우리 전에 회의록 하나 뽑아 놔요. 안 된다고 했어요. 그때 했으면 됐을 거 아닙니까, 지금 할 거? 아직 개소식도 못 하고 이만큼 들일 거 그때 우리가 하라 할 때 왜 못 했을까요? 그거는 과장님 오기 전의 일입니다. 근데 과장님이 지금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이게 하지 마라, 하라, 그걸 떠나서 50억이나 들여서 국민체육관을 지어 가지고 그때 분명히 안 된다고 저희들이 다른 거 넣고 다른 거 같이 해야지 체육관이 된다고 했는데 죽어도 체육진흥과에서 이걸로 공모를 했기 때문에 이것밖에 안 된다고 했어요. 근데 지금 가능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지금은 주민들 그 일대의

김춘남 위원 아니 주민들 그거는 다 알고요. 제가 우리 지역의 의원님한테 얘기를 다 들었고 법적으로 하자가 없습니까? 안 된다고 분명히 안 된다고 했는 게 지금 되는지 제가 그걸 묻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저희가 도비 1억 5,000 받고 시비 1억 5,000 해 가지고

김춘남 위원 아니 도비 시비, 이게 되어서 하는 겁니까? 만약에 이거 공모사업했는 데서 여기 만약에 감사 나오면 걸리잖아요? 괜찮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그까지는 아직

김춘남 위원 그거 확실히 저한테, 이게 만약에 5년 안에 이거 잘못하면 걸리잖아요? 감사원 감사에 걸려요. 그게 걸리는지 안 걸리는지 확실히 알아보세요. 제가 이거 지역구 예산이기 때문에 그걸 놔 두는 것보다는 쓰는 게 맞습니다. 써야 되지만 우리가 그렇게 그럴 때 할 수 있었으면 그때 했으면 이 돈이 들지 않아도 된단 말입니다. 3층이라도 우리가 하라고 하는 대로 해 줬으면 스쿼시는 2층에 있고 3층에 해 줬으면 된단 말입니다. 그때 안 된다고 했어요. 그때 기획에 계셨잖아? 안 된다고 우리가 분명히 이런 일이 벌어질 걸 예상하고 하라고 했는데 이걸로 공모를 해서 죽어도 안 된대요. 그러면 국비를 못 받는대요. 그래서 한 거거든요, 과장님. 그래서 이게 걸리는지 안 걸리는지부터 확인을 해야 돼요. 한번 확인해서 그 자료를 저한테 주시고 제가 그걸 한번 보고, 제발 이렇게 일하지 마십시오. 아직 개소식도 못 하고 다시 이래 할 걸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는데 왜 하셨는지 난 모르겠네. 그분들은 다 나가고 안 계시잖아, 지금. 맞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김춘남 위원 그리고 여기 저게 있었는데 옥성 내가 지금 못 찾아서, 옥성 학교 체육관 있었는데. 있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박세채 위원 321페이지.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321페이지입니다.

김춘남 위원 여기 있네. 이거 저희들 기획에 있을 때 이제 보조금 안 주기로 했잖아요? 아니 제가 지역구라서 건드리기가 그래서 제가 그런데 안 주기로 했어요, 보조금. 교육경비가 넘쳐나서 안 주기로 했어요. 그리고 체육관도 안 빌려 줘서 안 주기로 했고. 그리고 그때 우리 그때 우리 지금 위원장님께서 김재우 위원장님께서 기획에 있을 때 그러면 체육관 문을 다 열어라, 그래 갖고 사인까지 받았는데 지금도 안 열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안 하기로 했으면 안 해야 되잖아, 맞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위원님, 이거는 옥성은 지금 학생

김춘남 위원 옥성에 학생 몇 명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학생 수는 20명밖에 안 됩니다. 안 되지만 이 학생들이 20명의 학생들이 이제 그 땡볕에 체육활동을 하고 그래서 저희 예산 3억 2,800 하면 교육청에서 해서 추진을 합니다. 교육청 예산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김춘남 위원 아니 그때 체육관이 필요했으면 애들 많을 때, 애들 많을 때 체육관 지어서, 그리고 학교를 지어 놔 갖고 지금 많이 비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안에 뜯어서 리모델링을 해도 되고 아니면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이거는, 이거는 체육실

김춘남 위원 좀 더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저희도 고민을 좀 했습니다. 했고 학생 수가 적은 것에 대해서 고민도 많이 했고 했는데

김춘남 위원 아니 보조금 안 주기로 보조금 우리 사업 이제 교육청에 보조금사업 안 하기로 했습니다. 그거는 누가 책임져야 되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지금

김춘남 위원 예산 이렇게 올리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안 하기로 했는 걸 아니 왜 돌아서면 아직 우리가 살아 있다고요. 이 9대가 끝났는 게 아니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이 옥성 체육관

김춘남 위원 아니 우리 말하는 거는 그냥, 그냥 지나가서 그냥 예산만 통과되면 끝입니까? 아니 해야 될 사업, 안 해야 될 사업 구분을 못 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저희가 여기 옥성은

김춘남 위원 체육진흥과장님, 혹시 우리 상모사곡, 임오동에 한번 와 보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김춘남 위원 체육시설 단 한 개라도 있는 거 봤습니까? 축구장이 하나 있습디까? 족구장, 한 번 봤습니까, 우리 동네 들어와서? 체육진흥과장님, 한번 보셨어요? 우리 사곡역에 족구장, 축구장 하나 있다가 그 역 생기면서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민방위교육장에 달랑 옛날에 쓰던 그거 하나 있습니다. 우리 5만 인구입니다. 행정을 이래 하시면 됩니까! 아니 주무 과장님이 어떻게 추진하고 어떻게 의지력이 있느냐에 따라서 틀립니다. 상모사곡, 임오동은 주민 아닙니까! 5만 있는데 축구장 하나 있는지 족구장 있는지 한번 가 보셨어요!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단 한 개라도 있으면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거 있으면 단 한 개라도 말씀해 보십시오. 뭐 사람 가려 가면서 의원 가려 가면서 예산 줍니까! 아니 말씀 한번 해 보세요. 우리 동네 한 개라도 있으면 있다고 말씀 한번 해 보세요. 옥계 인구 얼마입니까? 거기 수영장하고 스포츠센터 다 안 있습니까? 내가 한다고 말하는 게 아니고 형평성의 논리를 말하는 겁니다. 이거는 이래서 안 되고 저거는 저래서 안 되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제가 이러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3년째 이러고 있습니다. 과장 지금 세 번째, 네 번째 바뀌었습니다. 얼마나 일을 못했으면 맨날 시장님 찾아가라 하고 제가 하라 하고 이런 경우가 어딨습니까! 다른 지역도 다 그래 했습니까! 저 진짜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참 여기 예산 올라왔는 거 보니까 기가 차서 그렇습니다. 축구장 하나 배드민턴 하나 축구장 하나 없습니다! 우리 상모사곡, 임오는 세금 안 냅니까! 제가 예산이 문제가 아니고 예산은 제가 나중에 따로 검토 삭감하겠습니다. 형평성 있게 한번 보시고 어느 지역에 뭐가 없고 한번 보십시오. 과장님 정도 되면 그 정도는 해야 안 됩니까? 내가 입이 닳도록 얘기했습니다! 한 번이라도 와 보셨습니까! 사곡역사 들어갈 때 다 약속한 도로철도과에서 다 다른 데 해 주겠다 하고 그대로 가져가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의원 봐 가면서 예산 줍니까? 국장님, 의원 봐 가면서 예산 줍니까? 예? 어떤 의원은 예산 잡아 놓으면 다 주고 어떤 의원은 말하면 안 되고, 그렇습니까, 우리 구미시 행정은?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 않고

김춘남 위원 지금 딱 그렇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김춘남 위원 지금 딱 그렇잖아. 작년에 했는 거 올해 다 예산에 올라왔네요? 올 초에 했는 게 다 올라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뭐 뒤늦은 감은 있지만 하여튼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제가 초에 기획에 있을 때 이 예산을 시작했는데 벌써 내년도 예산을 잡을 정도면 3년 동안 입이 아프도록 한 저는 뭡니까? 국장님 한번 와 보이소, 우리 동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가 보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우리도 5만 인구 삽니다. 우리도 땅도 넓습니다. 아니 대체시설 해 준다고 사곡역 들어가면서 축구장 지어 준다고 다 해 놓고 체육진흥과는 뭐 합니까? 말만 하면 답니까? 말하고 끝입니까? 제가 왜 이런 말 하시는지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알고 있습니다, 예.

김춘남 위원 제가 제 것보다 우선순위 아닌 거는 제가 정리를 나중에 우리 여기 담당 주무관하고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춘남 위원님 충분히 공감 갑니다. 사곡역에 있는 체육시설을 주차장 들어가면서 다 들어갔으니 이른 시일 내에 대체부지를 만들어서 체육시설을 해 주겠다라고 약속을 했는 거 들었는 걸 정확하게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저도 그 주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잘 압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대체부지가 아니라 내일모레 사곡역이 개통하는데 대책도 없다라고 하면 심각한 상황이네요. 의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추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박정희마라톤대회가 있어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추은희 위원 이게 멀쩡하게 시민마라톤대회를 하다가 박정희마라톤대회로 바꾸면 이거는 뭐 몇 회로 합니까? 1회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올해 했는 시민마라톤대회는 이제 구미시민들을 위한 대회로써 했고 시비 8,000만 원 해 가지고 대회를 치렀습니다. 그때 호응도 좋았고 내년도 박정희마라톤대회에는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대비해서 기념을 해서 전국 단위로 모집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추은희 위원 시민마라톤대회는 없어지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내년도에는 계획이 없습니다.

추은희 위원 내년도만 이렇게 할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박정희마라톤대회는 올해, 참, 내년도에 시행을 해 보고 호응도가 좋으면 계속할 예정입니다.

추은희 위원 그렇습니까? 그리고 323쪽에 전국 유소년야구대회는 계속 해 오던 건 아니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이거는 유치를 해야 됩니다.

추은희 위원 그럼 유치에 따라서 하고 안 하고가 결정이 되는 거, 유치해서 올해, 내년에만 한다는 이야기시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유치해서.

추은희 위원 그리고 324쪽에 구미 육상 전지훈련장 그 말 많은 에어돔 조성을 뭐 어떤 방식으로 하실 계획이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지금 저희들은 지금 예산을 편성을 하고 지금 구체적인 이제 설계라든지 이런 거는 공공시설과에서 추진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

추은희 위원 그러면 현황을 들을 수가 없겠네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추은희 위원 그럼 따로 자료를 제가 부탁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그러면 이 에어돔은 관련된 거는 일단 검토로 걸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18쪽에 경북 어르신 종합체육대회 참가 있는데 경북 어르신 생활체육 이게 도체 끝나고 뒤에 바로 따라오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도체 끝나고 따라오는 대회입니다.

김영태 위원 지금 여기 어르신이라 하는 거는 몇 세를 기준으로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65세 이상입니다.

김영태 위원 65세 이상의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아, 60세 이상입니다, 60세.

김영태 위원 60세 이상이라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김영태 위원 그래 여기 안 그래도 종목에 보니까 뭐 축구도 있고 뭐 이러길래 이거 뭐 60 어르신들이 이거 할 수 있나 싶어서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합니다, 축구.

김영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323쪽에 시청 운동선수단 육성 지원인데 이게 거의 다 육성 지원 이게 전부 다 급여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인건비하고 포상금하고 이래 돼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이거 작년하고 똑같이 올리면 임금 인상 이런 건 아예 없나요, 이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연봉 협상은 올해 12월 23일 날 일단 연봉 협상을 해 가지고

김영태 위원 작년하고 같이 기준으로 맞췄어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아니요. 협상을 해야 됩니다.

김영태 위원 해야 돼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성적에 따라서 협상을 해서 이 예산 범위 내에서 이제 더 주고 덜 주고 이런 식으로 합니다.

김영태 위원 그렇습니까? 그다음에 322쪽에 하나 더 있는데 파크골프대회도 작년에 제가 알기로는 1억 2,500인가 예산을 줬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시비 1억입니다.

김영태 위원 시비 1억만 줬어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도비 2,500 하고.

김영태 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김영태 위원 근데 지금 현재 그러면 이거 2억을 올렸는데 이거는 전체 시비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전체 시비입니다.

김영태 위원 이거 일단 검토로 잡겠습니다, 위원장님.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춘남 위원님 하시기 전에 제가 좀 먼저 좀 해도 되겠습니까?

김춘남 위원 저 다 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다 했습니까?

김춘남 위원 제가 나중에 직원한테 바로 말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그러면 제가 좀 하고 이따가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위원장 김재우 구미시의회를 보는 입장이 어떻죠? 구미시의회 의원들을 보고 의회 회의를 보는 부분들이요? 회의만 지나가고 나면 끝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아닙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런데 과장님은 왜 일을 그렇게 하시죠? 2024년 7월 24일 파크골프와 관련된 회의를 하신 거 기억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조례 말씀하십니까?

○위원장 김재우 예.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위원장 김재우 그때 우리 동료 위원님이 몇 가지 지적했던 내용들 기억하시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위원장 김재우 회의록 보신 적 있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위원장 김재우 그거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렇게 하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그 당시

○위원장 김재우 이렇게, 이렇게 할 것 같으면 조례를 개정하거나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라는 것까지 우리 동료 위원이 지적하셨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런데 그렇게 안 하셨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지금

○위원장 김재우 너네들은 했다. 나는 내 길을 간다라고 가고 있었죠? 가다가 저희들한테 걸렸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저희가 뭐 숨기고 이런 거는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보면 저희가 2년 유예에 대해서 한번 언급을 드렸는 부분도 있고

○위원장 김재우 2년 유예 언급을 하는 부분들은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니 내가 정확하게 읽어드릴게요. “2년 유예 후에는 이제 전면 유료화할 계획입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동료 위원이. 그래서 “넘어갈 때는 그렇게 되면 조례 만드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도시공사 협의를 해야 되고 이걸 하려고 그러면 조례를 다시 수정해야 되는 결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죠?”라고 동료 위원이 물었습니다. 근데 과장님이 “예, 예. 맞습니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지금 개정하지 않고 이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지금

○위원장 김재우 자, 그러고 난 이후에 구미도시공사에서 저희들을 찾아왔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파크골프장 운영 관리 이렇게 하겠다라고 보고하러 왔습니다, 도시공사에서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과장님, 업무 절차가 맞습니까?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그것부터 대답하이소, 빨리.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일단 저희들이 조례

○위원장 김재우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충분히 설명 못 드린

○위원장 김재우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충분히 설명 못 드린 점

○위원장 김재우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저희가 먼저 말씀드려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렇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해야 되는 게 아니고 잘못 처리했습니다, 업무 처리를요. 그렇더라면 이 발의한 의원님한테 가 가지고 조례를 개정을 할 준비를 하든지 아니면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찾아와 가지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라고 상의라도 하든지 그리고 방법이 법적으로 문제 안 되는 방법이 뭔지라고 얘기라도 해 주든지 정 안 되면 제가 보기 싫으면 서류라도 하나 던져 주든지 내하고 이야기하기 싫으면 꼴 보기 싫으면 서류라도 하나 던져 주든지 이 정도까지는 됐어야 최소한의 업무 플로우라고 나는 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제가 부족해서 이런 일이

○위원장 김재우 구미시의회를 이렇게 무시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미리 설명

○위원장 김재우 얼마나 무시했으면 이렇게 업무 처리를 합니까! 과장님 부서만 아닙니다. 또 있습니다. 과장님 부서만 아닙니다. 구미시 의원들을 어떻게 봤으면 구미시의회를 어떻게 봤으면 업무 처리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까? 내가 이래서 위원장을 안 하려고 그랬어요, 솔직히요. 위원장 하면 안 될 것 같아 가지고. 근데 어쩔 수 없이 우리 동료 의원이 위원장을 시켜 줘 가지고 여기 앉아 있어요. 내가 위원장을 안 해야 지금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데 이거. 무시하지 마십시오. 저희들은 선출직으로 선출돼 들어온 사람이에요. 이런 일을 하라고 들어온 사람이에요. 이런 일을 하라고 들어왔으면 이런 일을 할 수 있게끔 함께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줘야 돼요. 예산만 주고 나면 끝나 버릴 거 아닙니까? “너네들 떠들어라. 우리는 간다.”, 동료 공무원들 그렇게 이야기하지요, 복도에서? 저희들은 듣지 않습니까? 그렇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그러나 안 될 때는 안 돼요. 제동을 걸 때는 걸어야 돼요. 구미시의회를 그렇게 저희들은 나는 1년 반 있다가 그만둘지 어떻게 될지도 몰라요. 그래도 최소한 의회가 있으면요, 이 기초의회가 있으면 이렇게 일 보면 안 돼요. 시장이 의원들 무시한다고 집행기관 공무원들도 의원 무시합니까, 지금!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절차를 놓친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또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세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채 위원 하도 하니까 내가 미안해서 못 하겠다. 자료 요구만 좀 할게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박세채 위원 자, 322쪽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전국 무예대제전 1억 2,000짜리 있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박세채 위원 자료 준 거 없어서 그래 내가 하는데 이거 며칠 하며 이 상세 내역 저한테 좀 주시고 그다음에 구미오픈테니스대회 1억짜리 있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박세채 위원 이것도 저한테 좀 주시고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2억 8,000짜리 이거는 공모를 해야지만 한다 하는데 계획서라든지 공모했을 때 뭐 이 부분도 날짜랑 며칠 하며 뭐 이것 좀 주시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박세채 위원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 1억 5,000 잡혀 있는데 전년도는 없고 대회는 2회예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이게 1회가 올해 달성군에서 개최를 했습니다, 처음으로.

박세채 위원 지자체 시군만 돌아가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그래 해서 저희가 이제 2회 대회를 저희 구미시에서 지금 동락구장이 이제 제1호 공인구장이기 때문에 그걸 기념해서 이제 저희들 내년도에 한번 유치를 할까 합니다.

박세채 위원 유치해야 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박세채 위원 그냥 예산만 잡아 놓은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예.

박세채 위원 유치할 예정이라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박세채 위원 자, 이것도 참가 인원이 대충 몇 명 되며 어떻게 하는지 그것도 저희들한테 저한테 좀 자세히 주시고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 하는데 구미배 전국 파크골프 하면서 2억씩 갖다 쓰면 구미배가 대통령기보다 훨씬 낫네, 그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이 대통령기는 시군별로 선수들이 정해져서 내려옵니다. 그게 할당 그 인원이 소수 인원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1억 5,000 정도 이렇게 잡았습니다. 그 지역별로 경기도, 뭐 서울 이런 식으로

박세채 위원 왜 이 자료들을 다 달라 하는가 하면 어차피 제가 지금 띄엄띄엄 체육진흥과에 요구하는 거하고는 엇박자 나는 것만 전부 갖다 유치하려고 하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자, 인근 김천은 보면 전국체전을 하고 난 이후에 경기장을 아주 유용하게 잘 써요. 배드민턴 같은 거 내가 한번 이야기했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박세채 위원 이거 한 대회 가져오면 1년에 한 5개밖에 없지만 거의 이십 한, 일주일씩 네 번이면 거의 한 달 가까이를 그 경기장에 선수들하고 삐대요, 거기서. 그러면 먹고 자고 경제 유발시키는 게 5억 주고 가져오더라도 그런 걸 가져와야 돼. 그래야지 식당이랑 지금 자영업자 하는 사람들이 장사 안 된다고 죽는 소리 내는 거를 숙박업소하고 식당하고 이게 다 돌아가요. 또 저녁에 학부형들이 감독, 코치 데리고 따로 또 식사 대접을 하고 이게 전부 엘리트들이기 때문에 공부하는 애들 아니고 운동하는 애들만 유치해서 하기 때문에 이런 거를 가져와야 되는데 그냥 엘리트, 아니 동호인들 하는 거는 뭐 어차피 시장님 표 때문에 내가 이야기 안 할게요. 뭐 쭉 종목마다 해서 매년 2,000, 3,000만 원 뭐 이런 식으로 유지해서 하는 거는 그거는 뭐 그렇다 치더라도 엘리트 제대로 된 걸 하나 가져오더라도 맨날 이런 걸 가져와야 되는데 보면 뭐 우리 시에서는 가져오기 쉬운 거 당일치기 전국 댄스대회 하며 뭐 이런 거 유치했다 하고 전국대회 유치했다고 뭐 막 이야기하는데 그런 게 아니고 한 개를 가져오더라도 여름에 지금 구자근 국회의원 시작해 가지고 유소년들 풋살하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i-LEAGUE 여름축제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i-LEAGUE.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박세채 위원 그거 지금 하고 나면 얼마만큼 경제 유발 효과를 일으키는지 그런 거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종목을.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박세채 위원 그래 구기종목 특히. 그래서 내가 이거 비교해 보려고 자료 달라 하는 거고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박세채 위원 저한테 좀 주시고 그래야지만 계수조정할 때 제가 참고를 좀 할 것 같고요.

자, 그리고 또 341쪽에 파크골프장 시설에 대해서는 8억에 대해서는 여기 내용이 나와요. 자, 그다음에 이건 정리하면 되고 그다음에 그 밑에 거 야구장 정비 유지보수비 1억 2,000이랑 수변 체육시설 정비 유지보수 2억짜리 같이 붙어 있어요. 이 부분은 설명이 없어요. 이것도 자료를 저한테 좀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알겠습니다.

박세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세채 위원님.

예, 다 질의하신 것 같은데 저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321페이지 과장님, 민간행사 보조사업, 민간행사 보조사업 그 뒤에까지 마지막까지 전지훈련 지원 말고 무예대제전까지 행사 일자, 전년도 참석 인원, 전년도 행사 일자, 당일 행사인지 1박 2일 행사인지 2박 3일 행사인지 그거 아마 매년 내가 받기 때문에 아마 그게 있을 겁니다, 데이터가. 체육진흥과에 있으니 그것 좀 해 주시고 구미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2억 하고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1억 5,000은 검토 요청드립니다.

그다음에 에어돔은 해 놨고 도봉국민체육센터 이거는 위원님이 이야기했기 때문에 얘기 안 하겠습니다. 같이 나중에 보겠습니다.

그다음에 파크골프 전출금, 도시공사 파크골프 전출금 검토, 그다음에 도시공사 수상레포츠센터 전출금 검토 잡겠습니다. 충분히 이야기합시다. 그다음에 341페이지 파크골프장 화장실 개선사업까지 8억 이것까지 일괄 검토를 해서 파크골프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대안을 가지고 파크골프에 대해 방향을 잡고 결정나고 나서 우리 의회 상임위에서 상의하고 구미시의회 의장님하고 의장단에서 상의를 하고 그 이후에 그 사이에 예결위가 넘어갈 겁니다. 그 이후에 결정을 하도록 전체 구미시의회 차원에서 결정을 하는 걸로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그 사이에 과장님이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될지에 대해서 제가 세 가지 질문 문제지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출시키지 않고 현재 무상으로 그대로 간다.

두 번째, 조례를 빨리 개정해서 조례 개정 전까지는 현재처럼 하고 구미시민 및 타 시도민까지 돈을 받는다.

세 번째, 아예 하지 않고 예전처럼 돌린다.

우선 준비해 가지고 도시공사로 유상으로 넘긴다, 준비할 때까지.

그거 말고 마지막 세 번째는 그냥 이대로 놔 둔다.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시에서

○위원장 김재우 예, 시에서 돈 들이지 말고 자율적으로 운영하게끔 기본 시설만 해 주고 이대로 놔 둔다.

이 방법들을 결정해야 되는데 그 3개 중에 하나밖에 없어요. 지금처럼 이렇게 해 가지고 한다라고 하면 심각한 문제가 있다, 그래서 도시공사로 지금 넘겨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 가지고 답을 가지고 예결위에서 결론을 내야 된다라고 보는 겁니다. 이게 잘못해서 진행을 하면 시장님 및 집행기관까지도 법을 어기게 되는 부분들을 범하지 마라, 우를 범하지 마라라고 보는 거고 그다음에 골프대회는 대통령배 구미 골프대회 하나, 구미시 골프대회 하나, 하나만 하면 됩니다. 왜 1년에 골프대회를 두 번이나 합니까, 파크골프대회를? 둘 중에 하나만 하면 되지요.

그리고 내가 공개적인 석상에서 말씀드릴게요. 파크골프 치시는 분들 구미시에서 수백억 들여서 골프장을 만들어 줬습니다. 파크골프 한 번 칠 때 구미시에 기부 좀 하십시오. 돈만 받아가는 게 아니고요. 구미시에 다시 좀 돌려 줘야 됩니다. 그렇게 자꾸 무료로만 하시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런 부분들도 파크골프 치시는 분들한테 충분히 숙지를 해 주고 파크골프장을 만들기 위해서 구미시에서 얼마나 많은 예산이 들어갔고 얼마나 많은 고통이 들었고 얼마나 많은 힘이 들어 가지고 그렇게 했는가에 대해서 시민들도 알고 파크골프 치시는 분들도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무조건 무료로, 무료로 힘으로 공짜로만 하겠다는 것들이 아니라 최소한 관리운영비 정도는 내고 해야 되는 게 예의 아닙니까? 파크골프 치시는 분들 무료로 해 달라 했는 분들한테 죄송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 해 가지고 예결위 들어가기 전까지입니다. 예결위 들어가기 전이니까 우리 여기서 상임위에서 마무리 짓고 예결위로 넘어갈 수 있도록 빠른 시간 안에 결론 내 가지고 저희들한테 통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그러면 더 이상 체육진흥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3분 회의중지)

(15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방금 우리 구미시청 노조게시판에 게재된 내용 제보가 들어와서 공유를 하고, 구미시청에 계시는 관계기관 공무원님들 잘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 의정활동을 하면서 의원들의 목소리가 올라가는 이유들이 왜 올라갔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분석을 하고 일을 할 맛이 나니 안 나니를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는 의정활동의 역할과, 역할이 반드시 있는 부분입니다. 집행기관에서 그냥 일만 하라는 것들이 아니라 의회와 집행기관 수장이 상의된 대로 무엇이 문제인지를 지적하는 게 의원들입니다. 거기서 목소리가 높아졌다고 해서 일할 맛이 나니 안 나니, 진급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니 없니, 의정활동에 대해서 그렇게 된다면 그만큼 집행기관 공무원들이 당당하다면 구미시의회 4층에서 공식 토론을 요청합니다. 노조게시판에 그렇게 글을 올리면서 의원들을 무시하는 발언들을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들이 아니라 의정활동이 뭔지를 명확하게 알고 의정활동 속에서 무엇인지를 알고 노조게시판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에 우리 의정활동하면서, 문화환경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면서 만일 그 발언이 올라간 부분들에 대해서 잘못이 있다면 공식적으로 구미시의회 4층 강당에서 토론회를 요청합니다. 구미시 총무과에서는 노조 관리에서는 총무과에서는 이걸 모니터링해서 저희들 의원들한테 공유해 주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주시길 바랍니다.

내용을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갑질하는 생활이 됐다, 갑질이 생활이 됐다, 지적하는 거 보니 잘되게 도와주려는 것인지 태클을 누가 더 거는 건지 모르겠다, 일만 열심히 할 수 있게 좀 도와주세요, 일하기 힘들어서 일할 맛 안 난다, 보니까 짜증 난다, 승진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진다, 사람 대 사람 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여기가 사람 대 사람의 예의를 지켜주는 데입니까, 의회가? 예의는 기본이죠. 예의는 지켜야지요. 우리는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 주는 겁니다.

김춘남 위원 예산 그만하시죠.

○위원장 김재우 예?

김춘남 위원 예산 그만하죠.

○위원장 김재우 아니 위원님들, 나는 여기에 대해서 위원님들하고 토의하고 논의하고 진행했으면 좋을 것 같아 가지고.

김춘남 위원 그러면 정회하고 하죠.

○위원장 김재우 예, 정회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자, 10분간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15시52분 회의중지)

(16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위생과 예산을 심사하겠습니다.

민명숙 위생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간사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위생과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129, 141, 150, 189에서 190쪽이며 세출예산은 345에서 361쪽입니다.

또한 식품진흥기금은 별책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59에서 68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님께서는 기존 계속사업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신규사업과 특이사항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민명숙 예, 위생과 2025년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전년도 대비 3억 2,700만 원 감소한 17억 800만 원, 세출예산은 전년도 대비 5억 800만 원 감소한 38억 9,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별로 말씀을 드리면 먼저 아시아육상경기 지원사업으로 대회 기간 동안 아시안 푸드페스타를 개최하여 구미의 음식문화를 아시아에 알리고 소상공인 참여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구미 푸드페스티벌의 질적 향상과 콘텐츠 보강을 위해 1억 4,000만 원 증액한 4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숙박업소와 음식점의 시설 개선 지원을 위해 각각 4억 8,000과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전문 미용인 양성과 신기술 개발 보급으로 구미 뷰티산업을 발전시키고자 구미 뷰티미용예술경연대회에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생과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희 위원 예, 위원님들께서는 일괄 검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위생과 업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희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늘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몇 개 여쭤볼게요.

351페이지에 구미 뷰티미용예술경연대회 그때 우리 동료 위원이신 김춘남 위원님께서 도비 5,000만 원 이야기하신 것 같은데 기억 나시죠?

○위생과장 민명숙 예, 예.

이정희 위원 그건 어떻게 됐어요?

○위생과장 민명숙 여러 가지 여건상 도비는 올해 뭐 안 되는 것으로 통보를 받아서 도비 확보는 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일단 미용경연대회가 4∼5년 주기로 이렇게 개최되고 매년 하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리고 또 뭐 학생들이나 또 미용사 지망생들도 다수 있어서 그분들의 또 좀 기대와 또 그런 사기를 위해서 좀 개최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제가 보니까 이제 육상경기대회 때문에 개최한다고 이렇게 해 놨네요, 필요성에 대해서는.

○위생과장 민명숙 그거는 때문에는 아니고 이제 시기를 연계해서 좀 분위기를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아서 시기를 이제 연계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이정희 위원 혹시 아시안 시민 중에서 누가 출전하시는 분 계신가요, 미용대회에? 연락 오는 거 그런 거는 없어요, 아직까지?

○위생과장 민명숙 아직 개최가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이정희 위원 아니 혹시 협회 쪽에서도 그런 사람 있다고 이야기는 안 하던가요?

○위생과장 민명숙 아시아 출신 분들

이정희 위원 예, 예.

○위생과장 민명숙 아직까지 그것까지는 지금 파악이 안 됐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 이거는 제가 검토로 넘기겠습니다.

그리고 359페이지 어린이 식생활 영양 안전 관리 지원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지원을 할 것인지, 359페이지.

○위생과장 민명숙 예, 이거는 도의 저출산 프로젝트의 일종으로 K-돌봄 프로젝트라고 있는데 K-보듬 지정시설이 한 14개소 정도 됩니다. 뭐 다함께돌봄센터라든지 이런 아파트에 되어 있는 이런 어린이집이나 이런 데 어린이 영양 관리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좀 홍보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정희 위원 14개소에 홍보하신다 그랬는데 급식센터에 지금 하고 있죠?

○위생과장 민명숙 예, 급식센터에서도

이정희 위원 급식센터에서는

○위생과장 민명숙 급식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이런 시설 쪽으로

이정희 위원 그래 급식센터에서는 다함께돌봄이나 지역아동센터에 뭐 하고 계셔, 지원하고 있어요, 우리가 지금 현재?

○위생과장 민명숙 예, 그 등록

이정희 위원 똑같은 걸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삭감입니다. 도비 받아와도 이걸 삭감하겠습니다. 똑같은 지원을 이중 지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또 말씀드렸는데 홍보비 이거는 충분히, 식중독 홍보비 요즘 아무래도 종이 없애는 그런 사업들 많이 하고 있죠? 종이 우리 하는 거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이거는 이번에만 하시고 다음에는 한 번 더 고려하셔 가지고 검토하시고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위생과장 민명숙 예, 현장 교육을 가더라도 일단 뭐 책자나 이런 게 현실적으로는 지금까지는 좀 필요한데 앞으로 향후에는 이제 종이 없는 뭐 그런 걸 위해서라도 조금 줄여 나가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사실 이게 리플릿을 주면 다 쓰레기통에 버려요. 그리고 제가 여기 보니까 이제 집단 급식소 이렇게 식중독 예방교육 책자를 돌린다고 하셨는데 대부분 요즘 SNS로 다 가능하기 때문에

○위생과장 민명숙 그렇기는 한데 또 SNS를 또 다 한다고 볼 수는 없고 그분들이 또 책자를 이렇게 꽂아 놓으면 한 번씩 또 필요할 때 이게 뭐 법령이나 이런 것도 다 담아 놓았기 때문에 그게 또 요긴하게 쓰일 수도 있는 일이라서 책자는 좀

이정희 위원 책자보다는

○위생과장 민명숙 한 권씩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정희 위원 제가 책자보다는 제안을 하나 드리면 교육을 집중하세요, 차라리.

○위생과장 민명숙 예, 교육도 실시는

이정희 위원 그 돈을 가지고 교육을 한 번 더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조리사님이나 이런 분들한테.

○위생과장 민명숙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시기, 예, 김춘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춘남 위원 예, 348쪽에 과장님, 숙박업소 이거 설명 들었는데 이게 지금 우리 숙박업소가 얼마나 있는데 이것만 해 준다는 겁니까, 그죠? 이게 다 숙박업소 하는 전부한테 혜택이 가는 걸 저는 하길 원하고 이게 어떻게 설정을 해서 25개만 할 건지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줘야 되는데 지금 그렇게 이게 예산이 될 것 같지가 않아서 이거 검토하고요.

그리고 구미맛집, 우리 구미맛집이 몇 개죠?

○위생과장 민명숙 맛집은 지금 현재

김춘남 위원 100대 맛집 있죠?

○위생과장 민명숙 예, 100개를 목표로 해서 하는데 이제 변동이 자꾸 생기니까 현재는 98개 정도 되고 있습니다.

김춘남 위원 제가 이거 전체 삭감합니다. 지금 98개도 어딘지도 모르고 지금 어디가 맛집인지 지금 98개 해 놨는데 우리 외부에서 관광객이 와도 어디에 가야 될지 지금 맛집을 말할 데가 없습니다.

○위생과장 민명숙 저희들이

김춘남 위원 이게 집중 공략이 필요하지 이렇게 계속 지정하는 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거는 다시 이거는 다시 한번 검토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올해는 이거 삭감하겠습니다. 98개 관리도 지금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맞죠? 구미시내 전체 다 해야 될 것 같아, 이래 하면.

○위생과장 민명숙 제가 말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춘남 위원 아니 구미맛집을 어떻게 그래 100대 맛집 했으면 됐는데 98개인데 또 지금 여기에 30개를 더 한다고 돼 있네, 그죠?

○위생과장 민명숙 아니요. 제가 말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춘남 위원 말씀하세요.

○위생과장 민명숙 예, 일단 우선 맛집은 지금 현재는 98개가 변동성이 자꾸 생기는데 그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지금 지정 재심사를 통해서 맛집이 현재까지도 유효한지 또 시민들이 그렇게 인식을 하는지에 대해서 재평가를 해서 내년도에는 또 새로운 신규

김춘남 위원 그래도 명색이 시의, 구미시의 대표 맛집을 그래 가지고 다시 또

○위생과장 민명숙 신규 맛집을

김춘남 위원 다시 또 맛보고 다시 하고 이런단 말이에요? 그렇게 쉽게 결정을 하고 그렇게 쉽게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더더욱 삭감입니다, 이거. 더더욱 삭감. 그거 말고 그렇게 해서 하는 거 말고 여태까지 지정한 것 중에 정말로 우리 구미 오면 우리 뭐 관광지에 다 넣을 맛집 10대 맛집이라도 한번 찾아보십시오. 10대 맛집을 알릴 수 있는, 100대 맛집 하면 어디 가야 됩니까? 외부에서 오면 100대 맛집은 어디 가야 되죠?

○위생과장 민명숙 100대 맛집 책자하고

김춘남 위원 그러니까 그래 어디

○위생과장 민명숙 홈페이지에도 있고

김춘남 위원 아니 그래 예를 들어서 제가 다른 나라, 다른 예를 들어서

○위생과장 민명숙 선택의 폭이 좀

김춘남 위원 대구를 가도 100대 맛집 같으면 어디가 맛있는지 10개 같으면 찾기가 쉬워요.

○위생과장 민명숙 근데

김춘남 위원 그래 가서 100대 맛집 중에 가서 실망하면 다시 안 옵니다.

○위생과장 민명숙 선택의 폭을 넓히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김춘남 위원 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푸드페스티벌

○위생과장 민명숙 그리고

김춘남 위원 이거 증액은요? 증액분은

○위생과장 민명숙 좀 전에

김춘남 위원 아니 잠깐, 푸드페스티벌 증액분 뭡니까?

○위생과장 민명숙 예?

김춘남 위원 5,000만 원 증액 됐네, 구미 푸드페스티벌.

○위생과장 민명숙 예, 민간위탁금으로

김춘남 위원 증액, 증액은 어디에 쓰실 겁니까?

○위생과장 민명숙 민간위탁금으로 이거는 이제 도의 전환사업으로 해당되는데 거기에 증액분 5,000만 원은 일단

김춘남 위원 우리 뭐 별 할 것도 아직 계획도 없는데 도비가 내려와서 5,000만 원 더 한다는 소리예요?

○위생과장 민명숙 아닙니다. 콘텐츠를 더 보강을 시켜서

김춘남 위원 이거 검토하겠습니다. 그 5,000만 원에 대한 자료 주시고요.

그리고 저는 이거 뷰티미술경연대회 도비 받아올 때까지 이거는 삭감입니다. 4년이나 5년 격년제로 하는데 도비 없을 때 꼭 해야 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을 빨리 당기려고 김춘남 위원님 줄인 것 같은데 100대 맛집 과장님, 설명 좀 해 주시고 아까 말씀하시다가 말았는데 100대 맛집 하는 건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했는데 과장님은 문제가 없다라고 말씀하실 것 같은데 한번 설명 한번 부탁드릴게요.

○위생과장 민명숙 예, 맛집은 뭐 이렇게 관광객이나 또 우리 시민들의 내에서도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고 또 외부 관광객들은 이제 또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맛집이라는 그런 그거를 선정을 해서 홍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게 이때까지 한 번 지정하면 뭐 끝까지 한 번도 이렇게 탈락이나 이런 게 없이 그냥 그대로 가서 시민들이 느끼기에도 이게 진짜 맛집 맞나, 이런 좀 감도가 낮아져서 저희들이 올해 새로 전체적으로 재심사를 통해서 좀 위생이나 뭐 맛이나 이런 게 좀 떨어진다 싶으면 탈락을 시키고 내년에 새로운 또 맛집을 추가 그것도 공개모집을 통해서 또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새롭게 또 맛집을 선정해서 이렇게 관광 자료로 좀 활용하고자 하니까 이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과장님, 과장님도 이게 맞나 싶을 정도고 우리도 똑같은 마음이라는 거죠.

○위생과장 민명숙 그래서 그거를 개선해서 이제 시민들이 공감하는 진짜 맛집을 찾아서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100대 맛집을 하든지 10대 맛집을 하든지 안 되면 3대 맛집을 하든지 뭐 정말 맛집이라는 걸 제대로 할 수 있게끔 하느냐 마느냐를 지금 이야기하는 거라는 겁니다, 김춘남 위원님 이야기하는 게.

○위생과장 민명숙 예, 그거를 위해서 지금 그거를 추진하기 위한 과정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어떻게 할 것인지라는 걸 방향을 좀 잡아 가지고 명확하게 과장님이 좀 설명해 주시면 이렇게 혼돈을 안 가질 수 있다는 거죠.

○위생과장 민명숙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재심사를 지금 하고 있는데 시민들 투표도 하고 있고요, SNS를 통해서. 그리고 여러 가지 뭐 지금 전문가를 통해서 현장 점검도 지금 하고 있는, 지금 진행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알겠습니다.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위생과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아시아육상추진단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장정수 아시아육상추진단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간사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아시아육상추진단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166, 190쪽이며 세출예산은 363∼365쪽입니다.

아시아육상추진단장님께서는 기존 계속사업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신규사업과 특이사항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입니다.

아시아육상추진단 2025년도 본예산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 24억 원, 세출 55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입예산은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로 도비 9억 원, 국비 기금 15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현재 도비 9억 원을 확보 완료하였고 올해 12월 예정되어 있는 문체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15억을 추가 확보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은 총 55억 2,600만 원으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민간위탁금 54억 원과 부서 운영을 위한 행정운영경비 1억 원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숙식, 수송, 선수촌 조성 등으로 36억 3,500만 원, 경기 운영 예산 18억 2,400만 원, 개·폐회식 예산으로 9억 5,000만 원, 홍보비 및 조직위원회 운영비 15억 8,800만 원입니다.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인 만큼 위원님들께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위원님들께서는 일괄 검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재우 강승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강승수 위원 예, 기회를 주시면 하겠습니다.

예, 우리 아시아육상경기추진단 되게 중요한 업무를 가지고 계세요. 아마 근년에 걸쳐서 구미시의 위상 정립을 하고 대외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는 행사인 만큼 상당한 책임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야 될 것 같고요. 그러한 과정 속에 예산 편성 목이 좀 들어와 있는데 몇 가지 여쭈어보겠습니다.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강승수 위원 총체적인 아시아육상연맹을, 경기대회를 하는데 총체적 예산은 얼마일까요?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지금 저희 대회 운영을 위한 직접 예산이 지금 80억 원입니다. 80억 원으로 잡았고 그리고 협조 부서 예산까지 위원님들께 이제 보고드린 자료에는 지금 39억으로 지금 잡혀 있습니다.

강승수 위원 아시아육상추진단의 집행액이 55억입니까?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내년도 예산으로는 그렇습니다.

강승수 위원 나머지는 25억은 타 부서에서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55억이고 이제 올해 예산으로 26억이 잡혀 있습니다. 26억이 잡혀서 이제 조직위원회 운영 해서 대회 직접 경비는 80억 원이고 내년도 예산에 각 부서에 이제 연계사업으로 해서 잡혀 있는 예산들이 39억입니다.

강승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가 총체적으로 위원님들이 저는 그렇습니다만 아시아육상경기대회를 열어서 구미시에 얼마나 영향이 있을까, 그 영향에 비해서 재정 지출이 많지 않을까에 대한 염려가 되게 많아요. 그러한 초점에서 예산 심의를 가질 수밖에 없고 그게 우려되는 사항인데 그렇더라면 총액이 올해든 내년이든 아시아육상연맹, 육상대회라서 집행되는 예산이 80억 원이에요?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120억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승수 위원 120억?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총 다 해서 120억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승수 위원 120억 원 중에 우리 추진단장님이 아시아육상연맹을 얼마나 머리에 꿰뚫고 계시냐의 검증도 하고 합니다, 같이. 기반사업에 얼마나 들어가요?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지금 기반시설비 같은 경우는 지금 120억 중에는 사실 기반시설비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금 연계사업 국도비에 보시면 저희가 시민운동장 개보수하고 기존 시설을 거의 다 활용하기 때문에 뭐 신규 시설 건립이나 이런 부분들은 빠져 있습니다. 저희가 기존 시설 지금 구미 시민운동장이 주 경기장이고 거의 모든 경기가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승수 위원 육상경기 때문에 기반 보수 좀 할 것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지금 계속사업으로 시민운동장 개보수사업으로 지금 70억이 지금 체육진흥과에서 계속 해 왔던 사업들입니다.

강승수 위원 그 외 아시아육상경기대회를 열어서 해야 되는 거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전국체전하고 도민체전하면서 계속적으로 해 왔던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승수 위원 올해, 내년에 걸쳐서?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내년까지 이제 개보수하는 게 총 사업비로 해서 70억 원으로 지금 체육진흥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승수 위원 그렇지. 그것도 120억 플러스 70억이 돼야, 지금은 제가 기업 논리로 좀 접근을 해요.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예.

강승수 위원 그러면 190억짜리가 들어가야 되고 기반사업 말고 또 다른 홍보, 홍보사업은 얼마 잡아 놨어요?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지금 저희 조직위원회 경비로는 홍보비가, 홍보비는 지금 6억 잡아 놨습니다.

강승수 위원 6억?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강승수 위원 다른 부서는?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타 부서에 지금 홍보담당관실에 지금 언론 대응해서

강승수 위원 자, 제가 말하는 거는 아시아추진단이 아시아육상경기대회에서만큼은 총체적 예산의 컨트롤성을 가지고 집중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가야 된다고 봐요. 그래 할 거라고 보고 묻는 거예요.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강승수 위원 안 그러면 각 과에서 다 부시장님이나 시장 불러서 물어야 되겠지. 홍보비가 총액이 얼마예요?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지금 홍보담당관실에 4억 7,400만 원이 잡혀 있고 저희가 6억 1,200만 원이 잡혀 있어서 지금

강승수 위원 10억.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10억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승수 위원 자, 그러면 사업 인력 동원, 아니 참여 활동 경기 유지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가요?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인력 동원이라고 하면 지금 서포터즈 예산인데 서포터즈 예산 같은 경우는

강승수 위원 자, 이렇게 지금 묻는 질문은 아시아육상경기대회가 중요하니 만큼 제반 준비를 총체적 컨트롤타워로서 물론, 5급입니까, 6급입니까?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5급입니다.

강승수 위원 5급, 그럼 한 과로서 큰 행사를 준비하는데 총체적인 일머리를 틀어 가야만 된다, 이래 염려 속에서 하는데 혹시라도 이런 상황이 준비가 안 됐으면 이걸 준비해서 예결위원회 들어오셔야 돼요.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알겠습니다.

강승수 위원 우리 위원님들은 총체적인 부분을 따지지, 각 과에 숨어 있는 비용을 가지고 갑론을박할 여가가 없습니다. 그래 준비해 줬으면 좋겠고.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알겠습니다.

강승수 위원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일반 아시아육상경기대회 선수권대회 업무추진비 400만 원이라. 아시아추진단에 관련된 비용이라요?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저희 이제 뭐 대회를 준비하다 보면 VIP라든가 또 언론이라든가 이런 데 있어 가지고 업무 추진함에 있어 가지고 업무추진비가 일부 좀 필요한 게 있어서 400만 원 예산

강승수 위원 자, VIP, 여기 동원 인력이 이 대상 인원은 얼마나 봐요?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지금 120, 저희 아시아육상연맹 임원들하고 해서는 지금 120명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승수 위원 내외?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120명 내외로 보시면

강승수 위원 의원들 거기 들어가 있어요?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위원님, 아시아 육상연맹만 그렇고 만약에 전체 VIP까지 동원한다면 아직 세부적으로 산정은 안 했지만 뭐 시·도의원님들이나 또 육상연맹 체육계 관계자들이나 하면 한 1,000명 가까이 오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강승수 위원 그런 돈은 어디서 나와요?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그분들은 저희가 초청 대상이고 개회식 때 그렇게 초청을 하지 그분들을

강승수 위원 제반 관리 유지비용으로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예. 그렇게

강승수 위원 자, 내가 이래 세부적으로 하나를 대표로 짚은 거는 아시아육상경기대회는 주먹구구로 대비해서 안 된다, 물론 추경이라 하는 기회가 있을는지 모르겠는데 좀 더 세심하게 대처를 좀 했으면 좋겠다. 제가 봐서는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알겠습니다.

강승수 위원 다른 부서에 숨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숨어 있다는 표현이 좀 그런데요. 다른 부서에 편성됐는지 모르겠지만 이 돈이 적어요. 400만 원이잖아, 수치가 맞죠?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지금

강승수 위원 나는 4,000인가 싶어 가지고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400만 원인데 이제 그런 부분은 총무과나 이런 쪽에 지금 업무추진비가 좀 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승수 위원 지금 관내외 출장비가 2,900원인데 왜 이래요, 내년도에?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저희 출장비 같은 경우는 지금 예산 부서에서 부서 통일적으로 그렇게 출장비를 일괄적으로 기준을 세워서 세워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승수 위원 그래요. 뭐 저한테 발언 기회를 주셔 가지고 경각심 및 정리 정돈이, 그러니까 마무리를 좀 잘하시라고 짚어 봤는데 총체적 예산이 아마 지난번 자료 요구했지 싶은데 배부됐어요?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지금 위원님들께 저희가 협조 부서 예산하고 해서 다

강승수 위원 저만 못 가져왔네. 알겠습니다. 그거 검토 보고 예결위에서 다시 한번 검토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좀 더 세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승수 위원 발언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강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의 홍보를 위해 가지고 인스타그램 구독 이벤트 하는데 교촌치킨, 농심라면 이런 거 지역에 있는 상품들을 선정을 해서 잘하고 있네요. 마지막에 뭐 커피 이런 거 하고 있는데 이런 좋은 아이디어들은 지속적으로 가지고 준비를 잘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아시아육상추진단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11월 28일 10시에 개의하여 환경교통국 부서 예산을 예비심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집행 부서에 한 가지 당부드립니다.

각 의원실에 제공하는 자료는 전문위원실에도 같이 제공을 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전문위원실들하고 우리 정책지원관들이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전문위원실의 검토가 필요한 자료가 있고 의원실에만 자료가 제공돼 가지고 전문위원실에서는 업무에 혼선이 발생될 수도 있어서 진행을 못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서 전문위원실의 자료 제공에 반드시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실에 자료 제공이 되면 바로 우리 정책지원관한테까지도 내려가기 때문에 꼭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2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3분 산회)


○출석위원 (8인)

  • 김재우
  • 이정희
  • 강승수
  • 김영태
  • 김춘남
  • 박세채
  • 안주찬
  • 추은희

○출석전문위원

  • 장창곤

○출석시청공무원

  • * 기획조정실
  • 재정지원팀장이현경
  • * 문화체육관광국
  • 국장박영일
  • 문화예술과장박향목
  • 낭만관광과장신미정
  • 체육진흥과장권순모
  • 위생과장민명숙
  • 아시아육상추진단장장정수

○기타참석자

  • * 구미문화재단
  • 대표이사이한석

○회의록서명

  • 위원장김재우
  • 위원장대리이정희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