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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1회 제3차 문화환경위원회(2024.10.2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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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1회 구미시의회(임시회)

문화환경위원회회의록
제3호

구미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10월22일(화) 오전9시30분

장 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의 건(구미시장 제출)(계속)

【문화체육관광국】

- 문화예술과

- 낭만관광과

- 체육진흥과

- 위생과

- 아시아육상추진단


(09시37분 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환경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부서에 대해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듣겠습니다.

부서에서는 추진 업무계획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는 사업의 필요성, 기대효과, 주민의 숙원사항 등을 잘 파악하여 회의시간과 관계없이 심도 있는 토론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의 건(구미시장 제출)(계속)

○위원장 김재우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받겠습니다.

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문화체육관광국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입니다.

평소 저희 문화체육관광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김재우 문화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5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13쪽부터 317쪽 조직현황 및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으며 318쪽 2025년 비전 및 정책목표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은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낭만 문화도시를 목표로 문화와 함께 발전하는 공감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문화가 꽃피는 문화예술도시 구현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함께 생활문화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미래형 고부가가치 콘텐츠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또한 구미만의 특색 있는 축제와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겠습니다.

권역별 균형 있는 생활체육시설 확충, 다양한 스포츠 활동 활성화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고 주요업무계획 세부사항은 각 부서장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문화체육관광국(조직현황·일반현황·비전 및 정책목표)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라고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듣겠습니다.

박향목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채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우 예.

박세채 위원 의사진행발언 한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박세채 위원님.

박세채 위원 문화체육관광국도 마찬가지로 신규사업 위주로만 현황 청취를 하고 계속사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그래 진행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위원님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추은희 위원 됩니다. 필요하면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대체하고 꼭 필요한 거는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고 그렇게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래 해도 되겠습니까? 예, 그렇게 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그렇게 하는 걸로 하고 과장님들은 신규사업 위주로 설명을 해 주시고 꼭 필요한 중요사업이 있으면 추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문화예술과장 박향목입니다.

문화예술과는 4개 분야 16개 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예, 첫 번째 구미는 미술관 프로젝트사업입니다.

첫 번째, 국립현대미술관 구미관 유치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해부터 저희가 계속 유치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대미술관 유치는 사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중앙부처의 방향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지속적으로 국회의원님과 부처에 건의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예, 두 번째 구미 국제 조각 페스티벌입니다.

이 사업은 신규사업으로 내년도 5억 4,000만 원 예산 편성하여 다온숲이나 산단 내 유휴시설 일원에 지금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저희가 이제 도비 확보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도비도 지금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예산 편성 상황에 맞춰서 저희가 사업을 추후에 다시 규모라든지 내용이라든지 또 변경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 참고로 말씀을 드리고요.

세 번째, 문화산단 아름다운 거리 조성입니다.

이 사업은 신규사업인데 공모사업입니다. 그래서 2025년부터 ´26년까지 2개년 사업이고요. 단년도 6억 사업입니다. 예, 이 사업은 저희가 이제 구미공단 일대 특화 경관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대상지는 저희가 산단공과 협의해서 그 대상지를 확정해서 저희가 공모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예, 다음은 미디어아트 월 조성입니다.

이 사업은 계속사업으로서 저희가 지금 송정동 복개천에 지금 구조 안전진단용역을 실시하고 있고요. 내년 7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예, 다섯 번째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저희가 지금 대상 사업지는 방림 구미공장의 폐시설을 내년도에 매입을 해서 그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으로 활용할 계획인데요. 내년도 그 부지가 확보되어야 저희가 공모 신청을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예, 그다음 장입니다. 323쪽 두 번째, 살고 머물고 싶은 문화기반시설 확충입니다.

예, 첫 번째 숲속 고아도서관 건립입니다.

지금 현재 공공도서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신청을 이제 문체부에 했고요. 결과는 이제 11월 중에 이제 승인이 나오면 저희가 내년 4월에 도에 전환사업 예산 신청을 해서 ´28년까지 준공을 한다는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예, 다음 324쪽 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입니다.

이 사업은 당초 원호리 산29번, 원호리 당초 지번에서 지금 변경된 지번이 변경된 사업이고요. 저희가 도 투자 심의에서 사업지 변경과 그다음에 이제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서 좀 더 도에 자료 제출이 필요한 사업으로써 내년 1월에 다시 도 투자 심사를 받고 사업을 저희 추진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예, 그리고 그다음은 구미시립박물관 건립입니다.

이 사업은 지금 이제 장기사업인데요. 내년도에 저희가 타당성용역비 2,500만 원 시비를 지금 편성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선 저희가 타당성용역을 통해서 박물관 건립 필요성이라든지 관련 필요성에 대한 용역부터 하고 그다음에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예, 그다음 국립국악원 구미 분원 유치입니다.

이 사업도 현대미술관과 마찬가지로 국비 사업 유치하는 그런 사업인데요. 지속적으로 국회의원실과 지금 이제 중앙부처에 건의를 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예, 다음 326쪽 세 번째 함께 즐기는 구미문화예술축제입니다.

첫 번째, 낙동강 K-뮤직 페스티벌인데요.

이 사업은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기념으로 저희가 이제 내년도 5월에 행사를 개최 예정인데요. 저희가 이제 9억 5,000 예산 편성 계획이 있지만 이 사업도 도비가 지금 편성이 쉽지 않은 관계로 인해서 도비 확보 여부나 규모에 따라서 저희가 행사 내용이나 행사 규모를 다시 기획할 그런 계획입니다.

예, 327쪽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인데요.

올해는 벚꽃 개화 시기를 사실 맞추지 못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요. 내년에는 저희가 프로그램을 좀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그런 행사 기획을 하고 그다음에 그 행사 구간도 조금 확대를 해서 행사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다음 지산샛강 사계절 문화축제는 신규사업입니다.

우선 도비를 요청을 해 놨는데 도비 확보 여부에 따라서 이 사업도 행사 규모라든지 행사 시기라든지를 다시 그 내용을 조정할 그런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향토유산을 활용한 역사문화 환경 조성입니다.

첫 번째, 도개 청화산 주륵사 폐탑 복원 정비인데요.

이 사업은 지금 도 문화재 심의회에서 지금 심의를 이제 심의를 승인 받아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요. 내년 1월경에 저희가 이제 심의를 지금 이제 받는 계획으로 되어 있고요. 예산은 도비 50%, 시비 50%를 편성할 계획인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도비 확보가 쉽지 않은 그런 사업입니다.

예, 그다음 쪽 329쪽입니다.

도리사 시민치유선센터 건립은 총 30억 사업인데요. 지금 실시설계가 지금 진행 중에 있고 이 사업은 이제 순차적으로 진행을 하면 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다음 지역 역사문화자원의 보존 정비 중에 천생 역사문화시설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금 문제점이라 하면 토지 4필지가 이제 수용 절차에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저희가 이제 11월경에 지금 일단 건축 지금 착공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부분적으로 저희가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그런 계획에 있고 내년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예, 330쪽 황상동 고분군 정비사업과 낙산리 고분군 정비사업은 국비가 이제 가내시가 되었고요. 이 사업은 이제 국도시비 해서 순차적으로 저희가 해당 사업을 진행하면 되는 사업입니다.

예, 마지막 쪽입니다. 331쪽입니다. 유림문화 전승보전 및 활성화사업입니다.

선산 유림회관 리모델링사업인데요. 이게 총 사업비 7억인데 이 사업도 지금 도비를 요청을 했으나 도비 확보가 쉽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단 도비 확보와 또 이제 시비 확보 여부에 따라서 이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고요. 지금 굉장히 시설이 노후화됐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리모델링을 해서 조금 유림문화를 조금 이제 전승보전하는 데 좀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마지막으로 역사와 함께하는 금오서원 활성화입니다.

이 사업은 금오서원이 구미시로 이제 기부채납된 이후에 좀 더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내년에는 2,500만 원 정도 예산을 들여서 지금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된 사업입니다.

예,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문화예술과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문화예술과 업무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위원님들 질의 준비할 동안에 제가 과장님한테 잠깐 묻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전체 예산 2025년도 예산 어느 정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까? 편성돼 있습니까? 편성할 예정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지금, 지금 아직 제가 지금 아직 확인을 지금 아직 하지는 못했는데요. 지금 기존, 기존 이제 사업 이제 올해 했던 사업들은 대부분의 이제 조금 도비, 국도비가 조금 반영이 되는 사업들은 이제 좀 이제 편성이 조금 가능한 부분들이 많은데 신규사업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저희 시도 예산 사정이 여의치 않으니 지금 예산 확보가 굉장히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근데 그래서 전체적인 사업 규모는 제가 지금 아직 정확하게 확인은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전체 건립 비용만 개략적으로 제가 봐도 2,000억이 넘습니다, 그죠? 2,000억이 넘는 비용들을 국도비 합해서겠죠. 건립 비용들을 가지고 대규모 문화예술 건립 비용을 기획하고 있는데 현실성이 있는 거냐 없는 거냐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거는 구체적으로 나중에 다시 설명하기로 하고 326페이지 낙동강 K-뮤직 페스티벌 이 사업이 지금 어떻게 가능한지 아니면 타 시도에 보니까 일단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맞춰서 하는 사업이라고 하면 타 시도에 한 번씩 이래 TV를 보면 지방자치단체의 행사만 해도 대규모 TV 프로그램에 있는 뭐 열린음악회라든지 이런 대규모 행사들을 유치해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던데 우리 구미시는 보니까 전국노래자랑 외에는 이런 걸 유치하는 걸 지금 보지를 못한 것 같아요. 그런 부분으로 한때 협업해가지고 축제와 문화를 어우를 수 있는 그런 거 할 수 있는 방법들은 있는데 왜 안 하는지 그에 대해서 한번 묻고 싶어요. 과장님, 지금 이 부분도 그렇게 연계시키면 안 되나 싶어서 묻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님 말씀도 굉장히 타당성이 있다고 보고요. 저희도 사실 지금 저희가 이제 당초에는 한 2일간 해서 이제 9억 5,000 예산은 잡았지만 이게 도비가 지금 이제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방안도 저희가 지금 이제 검토를 하고 예를 들면 이제 도비가 이제 도비 확보라든지 아니면 예를 들면 시비만으로 해야 될 경우에는 사업 규모를 줄여서 조금 내실 있는 그런 전야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우리 방송 보면, 이제 다른 위원들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자체 행사에 투입돼서 행사를 하고 촬영을 하고 TV에 방송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밑에 보면 마지막에 여러분의 소중한 시청료로 그거로 제작되었다라고 넣는 거라고요. 제가 볼 때는 아니었거든요. 반은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지방자치단체의 도움으로 제작되었다라고 해야 될 건데 그렇게 나오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있더라면 다른 시도도 많은 행사를 하고 우리도 지원을 하고 제작을 하고 행사를 하는데 시민들한테 알리는 그런 부분이 아니더라고요. 그런 부분 좀 지적 한번 해 보고 싶습니다.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춘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춘남 위원 예, 과장님, 여기 저희 신규사업에 거의 도비가 다 붙는데 이 도비 확충이 다 어렵습니까, 아니면 가능한 게 몇 프로 정도 됩니까? 전부 어렵다고 하셔가지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저희가 지금 저희가 이제 도의원님을 통해서 또 이제 해당 부서를 통해서 지금 계속 확인은 하고 있는데 사실 조금 쉽지는 않은 상황인데 저희가 요청한 만큼은 아니더라도 한 2∼3개 사업 정도는 도비를 조금이라도 조금 받을 수 있는, 받을 수 있도록 지금 계속 조금 협조 요청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춘남 위원 상황입니까? 우리 구미 도의원님들한테 많이 좀 찾아가시소.

324쪽에 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 이거 문제가 없습니까? 이 땅은, 땅은 어떻게 삽니까? 누구 앞으로 삽니까, 땅은?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땅은 지금 이제 건립추진위원장님이 이제 그 땅을 매입을 하고

김춘남 위원 누구 앞으로 하는데요, 그 땅을?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거는 아마 지금 이제 건립추진위원장님이 이제 성은교회 목사님이신데요.

김춘남 위원 그래 그렇게 하면 도에 투자 심사에서 안 됩니다. 왜냐하면 국비, 도비가 들어가는데 국비가 들어가는 걸 개인 앞으로 사는 건 안 되고 이게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비영리법인이라도 단체에서 만들어야 되는데 그런 게 없으면 이게 좀 불가능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근데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제 땅은 이제, 이제 성은교회 명의로 되어 있어도 성은교회에서 이제 무상 임대를 하는 계약 조건으로 해서 이제

김춘남 위원 그러니까 그래 무상 임대 끝나면 개인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가능한데

김춘남 위원 그래서 도에서 지금 어려운 걸로 내가 알고 있어.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한데 이제 건축비는 성은교회로 주는 게 아니고 기독교 총연합회로 줍니다.

김춘남 위원 총연합회가 한 개도 지금 단합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게 반대가 있으면 안 되는 걸로, 지금 도에서 많이 어렵더라고. 그래서 나중에 저하고 따로 얘기 좀 하겠습니다. 이게 깊이 얘기는 안 하고 좀 문제가 많더라고 도에서. 그래서 좀 이게 다시 다 정비해서 해야 되겠더라고요. 비영리법인을 만들든지 해서 나랏돈을 들여서 짓는 건물을 우리가 무상 임대를 뭐 5년을 하든 10년을 하든 20년을 하든 결국은 개인 걸로 가잖아요? 그래서 이게 문제가 도에서 많다고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 나중에 과장님 저하고 따로 얘기 좀 하시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춘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잘 다녀 오셨어요? 322페이지 미디어아트 월 공사하는 거 있잖아요? 송정동에 어디 합니까, 위치가?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시청 정문 앞 복개천에 왼쪽에는 지금 공연장 만들어 놨고 그 반대편입니다.

이정희 위원 반대편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화단 있는 데입니다.

이정희 위원 화단 있는 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이정희 위원 주민들하고, 상가 주민들하고 다 이야기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직 저희가 지금 일단은 구조 안전진단을 해서 설치가 가능하다고 나와야 되기 때문에 나온 뒤에 이제 상가 주민들하고 설명회 하고 이런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이정희 위원 아니 주민들이 거기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상가 사람들이.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일단 저희가 이제 구조 안전진단에서 이제 뭐 설치가 가능하다고 나오면 주민들 접촉해서 의견 수렴을 조금 해 보고 그 이후에 또 만약에 반대가 심해서 여기가 불가하다 하면 다른 장소를 또 선정해야 되는 그런 문제인데 저희가 일단 이 사업은 이제 올해부터 이제 내년까지 그러니까 사실은 올해 완료를 했어야 되는데 이제 그 장소 선정 때문에 조금 지연된 면이 있거든요.

근데 저희가 이제 송정동 복개천을 선택한 이유는 거기서 이제 푸드페스티벌이 열리고 앞으로 계속 이제 푸드페스티벌과 연계해서 송정동 복개천 일대를 저희가 그래도 타 지역에서 축제 때는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이제 장소, 그리고 또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좀 이렇게 뭔가 집적화 하는 게 좋겠다라는 판단 하에서 저희가 일단 장소는 복개천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이정희 위원 구조 진단보다는 주민들에게 먼저 받는 게 더 낫지 않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근데 이제 그렇게 받아도 이제 예를 들면 거기가 설치가 조금 어렵다고 나오면 사실 그게 또 소용이 없는 거기 때문에 일단 결과 보고 주민들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절차적인 거 할 때 좀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강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승수 위원 예, 발언 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과장님 노고 많으십니다.

자, 우리가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 기반시설 확충 사업에 상당히 많이 기획을 하셔가지고 하루 이틀 만에 1∼2년 만에 진행되는 건 아닙니다만 미래를 보고 기반 조성사업을 잘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그중에 이제 숲속 고아도서관 건립이라고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감사를 드리고요. 근데 이 고아도서관 건립은 아마 전에 사석에서도 한 번 거론이 있었습니다만 고아도서관이 권역별 도서관의 이제 마지막이 아니겠나 선산, 봉곡, 인동, 양포, 형곡, 상모사곡 이래 있는데 여기에 이제 고아도서관을 하게 되면 실제 도량동 1동 같은 경우는 상당히 각종 문화생활을 들성생태공원에서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름도 같이 도량동 권역하고 같이 고아도서관 같은 경우는 아마 활용하고자 하는 인구들이 아마 도량1동 권역, 2동 권역까지도 아마 여기에 사용하지 않겠나 싶어요. 그래서 이름을 같이 맞물려서 지을 수 있는 것을 한번 같이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아요. 딱 고아에만 이름을 그렇게 제한두지 말고 제가 봐서는 그리고 들성산림공원 내에 이제 들어가기 때문에 토지 보상은 다 끝났고 공원 내에 들어가잖아요? 그래 과장님 뭡니까, 숲속 공원, 숲속 도서관이 아마 구미에서는 처음이지 싶은데 공원 부지가 보상이 다 됐고 그 안에 들어가는 거니까 도량1동에서 뒤에 산 해야 되나, 그쪽으로 접근할 수 있는 등산로가 상당히 잘돼 있어요. 거쳐 올 수 있는 것도 같이 감안해서 숲속 도서관 형태니까 그런 것도 같이 종합적으로 가미 좀 해 봤으면 좋겠다, 이래 말씀드리고 이름도 야은, 도량동 같으면 야은 선생님의 어떤 명사가 있는데 그런 부분 봉한에 야은 선생님이 있는데 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이름으로 좀 바꿔 줬으면 싶기도, 같이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 이래 제안을 드리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명칭은 지금 이 명칭은 이제 가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승수 위원 그러니까. 그래서 마무리할 때는 같이 이래 도량동 권역과 고아 권역하고 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이름으로 조금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 제안을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알겠습니다.

강승수 위원 그리고 이제 어차피 숲속 들성산림공원 내에 토지 보상 끝나고 거기 들어갔기 때문에 아마 숲속 도서관으로서 하여튼 새로운 기획력을 발휘해가지고 멋지게 한번 만들어 줬으면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알겠습니다.

강승수 위원 그리고 국립국악원 같은 경우는 이게 이제 우리나라의 세 번째 국악원이죠, 분원이? 전라도 하나 있고 전라도에 서편제의 대가고 동편제의 대가로서 국립국악원의 어떤 설립의 기본 바탕에 서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국악원을 상당히 원하고 있습니다만 기재부에서 만만치 않다 하는 소문을 좀 들었어요. 그래서 이걸 끊임없이 좀 추진해서 우리 마침 고아에 소재지 쪽에 박록주 선생님의 생가가 있고 박록주 문화가 정착이 되어가고 있는 과정에 꼭 그 성과를 좀 내 봤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을 담아 봅니다.

그래서 만만치 않다 하는 건 알고 있는데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해서 국비 확보에 많은 노력해 주시고 아까 지나간 말씀입니다만 고아도서관 관련해서 우리 강명구 국회의원님도 얼마 전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국비 전환사업에 얼마든지 역할을 다하겠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계세요. 그래서 국비 확보 부분도 최선을 다해 주시고 또 저희는 저희대로 또 강명구 국회의원님도 아마 역할을 다 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노력을 해 주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알겠습니다.

강승수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강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세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채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업무 ´25년 거 보니 상당히 신규사업들하고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많아요. 우리 의회에서도 지금까지 구미에 박물관 하나 없는 이런 지자체가 없다라고 시정질문도 하고 이렇게 해 왔는데 국립현대미술관, 기독교역사문화관, 그다음에 시립박물관 등 이런 기획들을 지금 해 주시는 게 상당히 저희들 위원회 차원에서는 고맙게 생각을 하고 중앙부처 좀 많이 발품 팔아서 어쨌든 국비 확보 잘하셔서 계획대로 해 주시길 바라고요.

방금 우리 강승수 위원님 말씀하신 거는 지금 도서관이 본 위원 생각에는 그래요. 좀 권역별로 해서 크게 어떻게 굵직굵직한 도서관이 되면 5분, 10분 내에 있는 그 바운더리에서는 그 도서관을 이용하면 되는데 뭐 어떻게 하다 보니 동네 도서관이 다 돼 버렸어요. 각 동네마다 지금 뭐 그나마도 강승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도 좋지만 제가 알기로는 도량동은 또 도량동 꽃동산 되면 거기 도서관이 또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지역구 의원님하고 새로 따로 만나서 잘 수의하셔가지고 어차피 이제 거의 마지막이라. 도량동에 없으면 그런 방법도 좋은데 도량동은 도량동대로 계획이 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따로 한번 협의를 하시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박세채 위원 327쪽에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은 제가 과장님하고 따로 이야기를 좀 나누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알겠습니다.

박세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박세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태 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김영태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주요업무 부서 업무 내용을 이래 쭉 보니까 작년하고 뭐 큰 변화가 없는 걸로 지금 저는 보이거든요. 솔직히 이거는 좀 신경을 좀 써야 되겠어. 아직도 시설관리공단이라 하는 표현을 하고 있는데 그대로 그냥 뭐 복사해서 나왔는 것 같아요, 내가 보니까. 도시공사로 바뀐 지가 언제 바뀌었는데 아직도 하고 있습니까? 이런 건 위원들을 좀 무시한다든지 이런 성의가 좀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그다음에 우리 구미에 각종 행사들이 상당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내년 ´25년도 사업 계획에도 보니까 전부 지금 도심 한복판하고 하는 데에서만 다 이루어지고 있어요. 지금 뭐 선주원남, 형곡, 도량, 임오 이런 데는 거의 행사가 지금 없어요, 구미시 행사가. 지금 면에 읍면에도 보면 선산, 해평, 고아 여기 딱 편중돼 있어요. 이런 사업들을 그 지역민들도 구미시민입니다. 함께 좀 누릴 수 있도록 지역성을 좀 감안해 주시기를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한번 나중에 이거는 제가 자료 제가 뽑은, 제 나름대로 뽑아 봤는데 완전 뭐 한쪽으로 치우쳐서 있어요. 이거 좀 신경 써 주시고.

그다음에 하나 여쭤보는데 지금 국립현대미술관 유치가 이게 제가 알기로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이거 유치하려고 고생하시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맞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맞습니다.

김영태 위원 저도 한번 뭐 알아봤는데 예를 들어서 작년 같은 경우는 심지어 뭐 예산만 450억 정도 했는데 지금 올해 900억이라 하는 엄청난 돈이 지금 배나 올랐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아무리 건축 자재비가 올랐다 하더라도.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이제 규모를 그러니까 올해 저희가 이제 용역을 했거든, 타당성용역을 했는데 지금 이제 저희가 이제 위치를 방림 구미 공장으로 잡으면서 규모를 좀 확대했습니다. 건축물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이게 미술관 유치가 쉽지는 않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쉽지는 않습니다.

김영태 위원 제가 알기로도 우선 사업명을 바꿔야지만 미술관을 승인한다 이런 얘기가 있을 정도로 지방에서 미술관 유치하는 게 상당히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워낙 지금 이제 타 대도시에서도 유치 경쟁을 하기 때문에 사실 저희 이제 기초 지자체에서 유치하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주로 이제 광역 단위에서 유치를 좀 많이 하려고 합니다.

김영태 위원 계속 이거 어차피 이거는 빛을 보긴 봐야 되는데 하여튼 이왕 야심차게 내놨는 거 한번 열심히 하셔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그다음에 325쪽에 여기도 똑같은 거예요. 국립국악원 구미 분원 유치 이것도 똑같은데 국악원 추가 분원 설립에 밑에 그 문제점 대책 써 놨잖아요? 문체부에서는 상당히 미온적인 입장이라고 얘기 나오는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 이유는 지금 이제 서산하고 강릉이 지금 건립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두 곳이 건립 중에 있기 때문에 일단 두 곳이 건립이 완공된 이후에 추가 건립하는 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처에서는. 예, 그래서 지금 현재는 미온적인 입장이나 두 곳이 완료가 되면 이제 추가 건립 좀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대비를 해 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김영태 위원 이것도 사실 뭐 작년에 비해서 예산이 상당히 많이 올려놨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태 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박세채 위원장님 말씀하셨는데 금오산 벚꽃축제 말입니다. 제가 저번에 야간 관광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우리 과장님하고 상의 한번 한 적이 있을 겁니다, 그죠? 사실 야간에 오면 조명이라든지 모든 게 사람들이 마음 자체가 그 지역에 소비를 많이 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야간 관광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한번 좀 짜서 그런 행사를 좀 만들어 줬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태 위원 바람이고 그다음에 우리 개화 시기라든지 이런 거 잘 준비하셔서 작년과 같이, 올해와 같이 참 그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최선을 다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328쪽에 도개 청화산 주륵사 폐탑 복원 정비 이거 한번 이거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이 사업은 지금 도개면 다곡리 청화산 중턱에 주륵사 이제 폐탑, 폐탑이 있는데요. 저희가 2016년부터 발굴 조사를 시작으로 해서 저희가 이제 작년까지 복원 정비 실시설계를 완료를 했습니다. 했고 저희가 올해는 종합, 그러니까 2022년부터 이제 종합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해서 이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데 저희가 이제 도 문화재위원회로부터 복원에 대한 심의가 되어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현재 도 문화재위원들은 기존의 걸 그대로 원형 보존하는 게 좋지 않느냐 이런 의견도 있어서 조금 부정적인 의견도 지금 갖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지금 폐탑으로 그대로 있는 것보다는 다시 복원을 해서 향후에 활용을 더 하는 게 더 우리 시로서는 바람직하지 않냐 이런 판단 하에 저희가 복원을 하려고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쉽지는 않겠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도 문화재위원님들 설득도 좀 해야 되고요. 또 이제 복원을 하게 된다면 예산도 확보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영태 위원 그다음에 낙산리하고 황상동 고분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정비사업 현재 진행 중인 거 있잖아,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김영태 위원 그거 나중에 결과 자료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추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위원님이 질의하신 거 이외에 따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321쪽에 구미 국제 조각 페스티벌이 신규계획으로 지금 올라와 있는데요. 이게 사실은 진행하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추은희 위원 근데 이게 신규로 하고 한 번으로 하고 말 겁니까, 아니면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사실 이제 저희 판단은 저희가 이제 현대미술관이라든지 아니면 뭐 박물관이라든지 그런 국비사업을 유치를 하려고 하면 그 지역에서 어떤 문화예술사업을 꾸준히 해야 됩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런 것 때문에 저희가 내년에 우선 이제 국제 조각 페스티벌을 하려고 계획을 했고 저희가 앞으로 계속 그 문화 기반시설을 유치를 하려고 하면 지속적으로 이런 사업들은 해 나가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추은희 위원 예, 지속적으로 좀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도 좋은 것 같아요. 좋은 것 같고 근데 이제 도슨트 투어를 하려면 양성 프로그램도 있어야 될 것 같고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추은희 위원 앞으로 해야 될 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잘되도록 해 주셨으면 할 거고요. 됐으면 좋겠고 그리고 여기 보니까 영구 전시로, 그죠? 다온숲에 지금 하게 돼 있고 다음에 다른 곳에도 하면 그렇게 할 계획이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저희가 이제 제작을 할 때는 저희가 이제 산단 내 유휴공간을 활용을 해서 제작 과정을 공개를 하고 이제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요. 제작이 완료가 되면 저희가 1차적으로는 다온숲에 지금 전시를 할 그런 계획입니다.

추은희 위원 그리고 322쪽에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이 지금 협업으로 돼 있어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추은희 위원 협업으로 돼 있는데 보니까 협업이 다른 협업이 아니고 보니까 그 공간 부지를 지금 잘라서 여러 과에서 쓰니까 협업으로 지금 올라오신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맞습니다.

추은희 위원 진정한 협업은 아닌 것 같고요.

그리고 여기 보면 반도체방산과도 있고 그런데 이 주택지역에 이게 가능한 건가요? 협업이라고 하시니까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지금 이제 협업이라고 했는 거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지금 그게 이제 산단 공장 부지이기 때문에 이제 그 관련 부서하고 저희가 협업이 필요해서 그렇게 명시를 해 놨고요. 지금 저희가 내년도에 5,000평(16,529㎡) 매입을 통해서 지금 공모사업을 지금 신청을 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특별히 지금 여기에 대한 계획은 구체적으로 갖고 있지는 않네요, 그죠?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이 앞에 미술관 위치하고 조금 좀 이래 겹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지금 미술관을 안 해도 지금 진행하는 사업인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렇죠.

추은희 위원 다른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미술관하고 왜냐하면 저희가 이제 5,000평(16,529㎡)을 매입을 하게 된다면 지금 기존 폐시설 그러니까 그 창고 8개 동이 있는데 우선 저희가 2개 동을 문화재생사업을 하려고 하는 계획이고요. 만약에 미술관은 그 5,000평(16,529㎡) 부지 내에 신축을 하는 겁니다, 신축.

추은희 위원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다음에 324쪽에 구미시립박물관 건립은 신규로 지금 올라와 있는데 예정지가 없어요. 예정지는 아직 계획에 아직 안 잡힌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저희가 그래서 내년에 일단 시비 2,500만 원을 편성할 계획이거든요. 그러니까 타당성용역을 하면서 부지도 저희가 이제 발굴을 지금 어디가 적당한지 용역을 통해서

추은희 위원 그게 보니까 사업이 9년이네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추은희 위원 9년이에요, 사업 기간이?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이거는 장기사업입니다.

추은희 위원 9년인데 이 사업비로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좀 걱정은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사업이 좀 이제 장기간 소요되다 보니 그런 염려도 이해는 됩니다.

추은희 위원 그리고 지산샛강 사계절 문화축제가 지금 예산이 2억으로 올라와 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추은희 위원 보면 봄·여름, 가을·겨울 뭐 이렇게 돼 있어요. 근데 가을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겨울에는 뭐를 하실 계획이십니까, 여기서?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겨울에 지금 현재로서는 딱 지금 뭐를 하겠다라는 계획까지는 아니고 조금 사계절을 좀 다양하게 담겠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이제 사진 전시라든지 그런 것도 이제 고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추은희 위원 겨울에요? 겨울에 어디서 사진 전시를 할 계획이신데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이제 지산샛강에서 하는데 저희가 조금 이제 겨울에는 춥기 때문에 행사를 한다든지 뭐 그런 거는 좀 어렵고 사진 전시라든지 이런 거는 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 겨울을 넣어 놓은 겁니다.

추은희 위원 예,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어떻게 잘해 나가실지.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추은희 위원 예, 잘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금오서원 활성화입니다, 331쪽에. 계획은 좋으신 것 같아요. 근데 거기 가 보셨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가 봤습니다.

추은희 위원 가 보셨는데 여기에 산책 투어를 할 만한 데가 있나요? 여기 교육을, 교육 내지는 뭐 투어를 할 계획이신 것 같은데,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추은희 위원 거기에 어디다가 어떻게 하실 계획이세요? 제가 볼 때는 거기에 앉을 자리 하나조차도 없는데 어떻게 이런 거를 하실 생각을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들어가시면 지금 이제 문화재 말고 우측에 보면 이제 장소 공간이 교육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일단 내년에는 그런 이제 교육 프로그램이라든지 그 체험 프로그램 일부를 일단 조금 해 볼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이거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보고 좀 부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알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안주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주찬 위원 예, 우리 국장님 새로 오셨고 과장님 열정적이고 이렇게 해서 문화예술이 활성화되리라 이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우리 천생산 역사자료관 부지 매입이 상당히 시간이 지체됐다고 이렇게 봐집니다. 4곳 내지 5곳이 지금 협상이 잘 안 된다 이랬는데 이게 무조건 시간만 가도록 이렇게 내년 12월에 우리가 어떤 착공이 돼야 되는데 아직 이러고 있으면 좀 서둘러야 된다 이래 하는데 지금 어떻게 진행을 하고자 하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저희가 지금 우선 토지 수용 절차를 지금 4필지에 대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우선 저희가 3필지는 이제 공사에 지장이 없는 그런 필지고 한 필지가 입구에 있기 때문에 이제 공사에 조금 지장이 이제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도 저희가 조금 이제 부분적으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해서 저희가 11월 중에는 지금 착공을 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올해 12월입니다.

안주찬 위원 그 한 필지 규모가 얼마쯤 되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한 필지 그거는 제가 정확한 필지 규모는

안주찬 위원 예, 나중에 뭐 별도로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주찬 위원 보고를 해 주시길 바라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안주찬 위원 또 우리 고분군 황상동 이 문제도 실제 그 20% 정도가 부지 매입이 지금 잘 안 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안주찬 위원 그거는 또 문중 산일 수도 있고 우리가 포괄적인 지주들이 전체를 묶어 있어가지고 또 반대하는 지주가 있다고 보는데 이 부분에도 좀 원활하게 또 과거에는 뭐 반대를 했지만 현재는 또 찬성을 하는 지주들이 있어요. 그래서 또 우리 과에서 좀 유연하게 물론 문화재청하고 협조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좀 반대를 하는 부분은 좀 제척을 하고 또 찬성을 하는 부분을 좀 잘라 넣는 방향으로 좀 유연하게 대처를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우리 이상억 팀장님하고 협의를 한번 했었어요. 그렇게 좀 진행을 해 주시고 물론 우리 협상을 다시 하는 과정에서 현 지주들이 찬성을 하면 이의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그렇게 좀 대처를 해 주는 게 맞지 않나 이래 보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지금 제가 뭐 확언을 하기에는 조금 어렵습니다만 지금 이제 황상동 고분군하고 이제 낙산리 고분군은 내년에 이제 국비가 이제 가내시가 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 사업은 진행이 가능하고요. 이제 토지 매입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이제 지금 미보상된 그런 부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계속 이제 소유자분들하고 접촉하고 설득해서 최대한 저희가 이제 보상을 해서 매입을 추진하고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가능하다면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주찬 위원 예, 또 한 가지 우리 문화재생사업에 있어가지고는 과거의 어떤 추진 과정에서 우리 박영일 국장님은 잘 모르시겠지만 강동에 하니 강서에 하니 이런 논란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근간에는. 그 부분에도 서로 갈등이 없도록 우리 국장님이 나서서 잘 설명하고 또 전자의 어떤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또 이래 서로 협조가 되도록 그렇게 나서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알겠습니다.

안주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안주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좀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예술과는 제가 혼자 해도 한 30분, 40분을 할애를 해야 되는데 위원장 하니까 참 불리한 점이 많네요. 간단간단하게 하겠습니다.

현대미술관 구미관 유치 관련된 부분 타 지자체에서는 이미 국비로 확보해가지고 용역하고 있는 지자체도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그렇지만 늦었지만 일단은 타 지자체는 정부 국비 예산으로 용역 진행하고 있어요. 아마 그쪽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어쨌든 그래도 끝까지 한번 해 보셔야죠, 그죠? 거기는 이미 부지까지 확보가 다 됐고 남부권으로 해갖고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묻겠습니다.

과장님, 구미문화재단에 이런 업무를 총괄하는 직원이 지금 몇 명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현재 대표님 포함해서 18명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아니 이 업무만 전담하는 직원 몇 명 배치시켰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어떤 업무요?

○위원장 김재우 뭐 미술관을 유치한다든지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그거는 저희 시에서 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재단에서 하는 건 아닙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요. 지금 방향을 잘못 잡고 있다는 거예요. 문화재단을 왜 만들었는지에 대한 방향 자체가 지금 없다는 거예요. 여기서 내가 소리를 높여야 될 시점인데 위원장 하니까 소리를 못 높이겠네요. 아직까지 방향을 못 잡고 있는 거죠. 시에서 하고 있다 그러잖아요. 왜 문화재단을 왜 만들었습니까? 과장님 언제까지 거기 근무하실 겁니까? 올 연말에 가실 수도 있어요, 다른 부서로. 그다음에 여기 팀장님 언제까지 근무할 겁니까? 재단이 왜 필요했습니까? 생각을 잘하십시오. 생각을 잘하셔야 됩니다, 과장님. 이 시점에서요. 그 많은 예산을 들여서 수십억의 예산을 들여서 재단을 만들어서 문화도시로 가고자 하는 목적이 뭔지 어느 방향으로 가야 될지 뭘 해야 될 것인지 오후에 가서 내가 한번 짚어 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과장님 생각 잘하셔야 돼요. 중요해요. 수백억 수천억의 예산을 쓰는 부서예요. 기획을 하는 부서고요. 방향을 잡는 부서예요. 지금 과장님, 문화예술과 과장님 머리 아프잖아요? 복잡하잖아요? 솔직한 이야기로 당장 내일이라도 다른 부서 가고 싶잖아요? 그래도 일을 해야 되잖아요? 그렇더라면 이 업무들을 지속적으로 누가 관리 감독할 것이며 미래를 잡을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했기 때문에 돈을 그만큼 들여서 재단을 만든 거예요. 그런데 방향은 이상하게 가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 넘어가겠습니다. 미디어아트 월 이 사업 내가 하지 말라고 그렇게 부탁을 했죠? 당부 당부했잖아요? 그래도 결국은 잘해 보겠다 그러는 거 이제 갈 데가 없어갖고 헤매고 있어요. 송정동 복개천에 미디어아트 월 이거 해가지고 밤새 돌리고 불빛 나오고 하면 주민들 가만히 있겠어요? 소리를 높여야 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뭐 그렇게 넘어가겠습니다.

예, 뭐 추가로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추가로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아, 휴식을 위해서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6분 회의중지)

(10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낭만관광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듣겠습니다.

신미정 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낭만관광과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안녕하십니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입니다.

2025년도 낭만관광과는 지역 특화 대표축제와 관광상품 개발을 정책목표로 수립했습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 5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첫 번째, 334페이지입니다.

경쟁력 있는 지역 대표축제 육성을 위해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구미 라면축제를 고도화하겠습니다. 미래 먹거리와 관광이 연계된 라면스토리축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라면축제가 역시 구미가 원산지라는 인식이 각인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를 바탕으로 관내에 기반한 식품산업 기반 중심의 산업관광 소스로 문체부 공모사업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인동 도시숲 힐링페스타는 금년도 경상북도 미소축제로 선정되어서 올해 처음으로 오는 10월 27일 진행합니다. 내년에는 문화예술과에서 지원하고 있는 보조사업과의 차별화도 필요하고 내지는 사업에 대한 통합 관련된 현안이 사실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원만히 협의하고 검토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할지에 대해서는 추후에 결정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다음 페이지입니다.

지역과 상생하는 내수형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서 체류형 관광 유치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11번가, G마켓,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서 관내 숙박시설의 숙박권과 유료 체험권을 연계하는 관광상품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겠습니다. 특히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유료 운영하고 있는 민간 관광자원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해서 지역에서 돈을 쓰고 가게 하는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서울시 협력사업으로 서울시민이 구미 여행을 하고 숙박을 할 경우에 소액의 구미사랑상품권을 지급해서 지역에서 사용하고 또 소비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만들어서 운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민간위탁 동의해 주신 가칭 구미관광안내센터 및 기념품샵을 빠른 시일 내에 오픈하고 안정하는 데 있어서는 저희 공무원 역할도 중요하지만 지역작가나 소상공인, 크리에이터 등과 같은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구매력 높은 관광 굿즈를 개발하고 만들어내야 하는 숙제 또한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이를 위해서 저희가 구미 하면 사실 금오산, 낙동강이라고 표현이 되는데요. 그 이외에 우리가 과연 우리를 상징하는 게 또 어떤 것들이 있을지 그 부분에 대한 노력도 저희가 한번 개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기업의 산업현장을 저희 문화관광자원으로 재해석해서 우리만의 차별화된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현재 농심, 벡셀, 코오롱인더스트리, 영도벨벳, 삼성전자 등을 중심으로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산업관광 테마버스를 내년 상반기에는 교촌치킨 1호점과 같은 신규 참여 기업을 발굴해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경북도 문화관광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K-산업유산 트레일사업에도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산업유산을 연계하여 우리의 포지션을 확실하게 확보하겠습니다.

네 번째, 우리 시 대표 관광자원인 금오산도립공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현재 진행 중인 도립공원 계획 변경용역을 최대한 내년 상반기에 조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오산 경관분수와 가칭 형곡전망대 등산로 연결다리사업은 사실 금오산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는 조형물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만큼 신중하게 결정하고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지난주 2025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에서 원안 통과한 금오산 오토캠핑장 조성사업은 내년도 신규사업입니다. 1989년 조성된 이후에 2008년 추가 조성되면서 현재 116면이 활용되고 있으나 차량 진입 불가, 전기시설 미설치 등의 고질적인 민원이 늘 있어 왔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현재 10,840여 평(35,835여 ㎡) 되는 규모의 면적에 20,000여 평(66,116여 ㎡)을 매입해서 총 31,000여 평(102,480여 ㎡) 규모로 확장하고 오토캠핑장 115면과 일반캠핑장 35면을 조성하겠습니다.

마지막입니다. 구미 성리학역사관은 제1종 공립전문박물관입니다. 조선 성리학의 학문 경향과 계보에 대해 전시하고 있는 성리학 중심의 전시관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이 어렵고 사실은 한 번은 와도 두 번은 방문하기가 쉽지 않다는 일반적인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이를 교육이나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희가 시민 친화형 전문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5가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내년에는 좀 더 나아지는 관광과 축제를 위해서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낭만관광과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낭만관광과 업무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님부터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334쪽에 라면축제는 우리 위원님들이 다 고민하고 또 칭찬할 건 칭찬하고 또 잘못된 점은 또 짚고 해서 라면축제가 더 거듭나기를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도 사실 저희들 라면축제를 하면서 겪었던 화장실이라든지 거기에 도시가 또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미관상 해치는 이런 부분들이라든지 이런 거를 몇 번 주문했습니다, 그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김영태 위원 올해는 그런 저희들이 주문했는 거를 미리 숙지하셔서 꼭 작년과 같은 그런 행사가 안 되기를 기대하고요.

근데 이제 내년 예산에 보니까 올해 4억 7,000만 원 들어갔습니까? 들어갑니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올해 지금 이제 대행료만 4억 5,500입니다.

김영태 위원 그런데 지금 내년에 다시 6억 5,500을 올렸는데 이게 사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과장님이 정말 열심히 한다 잘한다 소리를 들으려면 이 4억 7,000 있는 예산 갖고 다른 데를 줄이고 그래서 사업이 예를 들어서 라면축제가 대표적인 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라야 되는데 이 예산 올려서 하는 것 같으면 누가 못합니까, 그죠? 시민들이 지금 요즘 와서 사실 김장호 시장님 들어서면서 구미 문화축제가 이제는 또 너무 많다라고 얘기를 해요. 안 하면 또 안 한다라고 얘기하고. 근데 좋습니다. 하는 건 좋아요. 해야지. 근데 아까도 이야기했다시피 있는 예산을 좀 아껴 써서 이 예산을 좀 줄여서 작년 예산과 같이 해갖고 한번 만들어 보세요, 나름대로. 그래 해서 돈 2억 얼마 더 올려서 할 바에는 누가 못합니까? 저라도 하지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기회를 주시면 잠깐 말씀

김영태 위원 예, 한 말씀하십시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저희가 사실은 접근성 관계 때문에 이제 구미역으로 사실 옮긴 거는 맞습니다. 맞는데 그러다 보니 사실 공간적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는 게 결국은 공간을 확장한다는 건데 내용을 추가하지 않고 콘텐츠를 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실 공간 확장하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정해진 예산으로 하는 거는 저희 첫 번째 의무 맞습니다. 맞고요. 그거 이외에 실제로 공간을 확장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부분은 안전이라든지 콘텐츠적인 부분들이 들어가야 되니까 이제 전체적인 예산을 또 확장을 좀 확대를 해야 된다는 게 첫 번째 이유고요.

두 번째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역 대표축제는 우리끼리 하는 잔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랬을 경우에 외부에서 만약에 온다면 저희가 다른 지자체의 이제 대표축제를 예산을 좀 봤습니다. 사실은 저희보다 훨 많지만 저희가 조금 짧은 시간 안에 조금 일정 궤도로 빨리 올라가려면 치고 올라가려면 올해 내년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서 올해는 이미 승인해 주신 예산으로 일단 최선을 다하고요. 내년에 조금 더 도와주신다면 좀 더 빠른 시간 안에 다른 데서 따라오지 못할 정도의 축제를 준비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한 축제를 위해서 근 7억 가까운, 7억이라 하는 예산을 갖다 쏟아붓는다면 시민들이 알면 손가락질합니다. 저는 그런 거를 좀 이래 생각해서 하고 저도 사실 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거 진짜 고생하시는 거 압니다. 아는데 정말 그 예산을 있는 한도에서 정말 적절하게 정말 짜임새 있게 썼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바람으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사실 잘못하면 나중에 10억 하겠어, 보니까. 계속 이래 올리면. 한 축제 하는데 그래 그게 말이 됩니까? 예, 거기까지 하고요.

그다음에 335쪽에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활성화라고 했는데 이게 구미가 사실 이거 현실적으로 좀 안 맞다고 보거든요. 체류형 하면 숙박시설이 좀 있어야 되는데 구미에 참 그게 안타깝습니다. 맞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김영태 위원 예, 그래 이게 좀 현실적으로 맞지 않은데 그래도 과장님 아이템으로서 머리를 좀 잘 짜내 주시길 부탁드리고 제일 마지막에 지상,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관광 홍보 강화라고 돼 있는데 지금 마케팅했는 그 추진 결과는 지금 어느 정도로 볼 수 있어요, 이거요? 뭐 지상파 TV 프로그램, 유튜브 뭐 이래 이야기하는데.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이게 이제 통상 이제 저희가 관광 트렌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제 추세가 아무래도 이제 좀 인플루언서라든지 좀 이렇게 SNS의 강자들이 사실은 지역 지방의 관광을 좀 주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작년 같은 경우에도 라면축제 때는 이제 강호동이라는 연예인이 왔었고 또 그전에는 조금 더 이제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들이 와서 지역의 어떤 특별한 로컬 맛집을 가거나 이렇게 해서 좀 광고를 하고 있었는데요. 사실 그 광고를 저희가 한 2년을 해 보니까 좀 많이 효과는 미미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일시적인 거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좀 이번에는 좀 선택과 집중을 해서 저희가 대표축제로 키우고 있는 이제 라면축제를 중심으로 해서 이제 외국인이라든지 아니면 국내외 이제 좀 그 이외의 이제 인플루언서들이 좀 올 수 있게끔 올해는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김영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336쪽에 산업문화 투어라고 있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김영태 위원 이거는 사실 저희들만의 특화된 구미시만의 특화된 사업이잖아요, 이거는 그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김영태 위원 이거는 얼마든지 다른 지자체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저희들이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물론 교촌1호점에 이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거는 구미 산업 투어 형태로 간다면 아마도 좀 예산을 좀 더 많이 확보해서 필요치 않나 예산이 더 많이 좀 필요치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좀 많은 생각을 하셔서 좋은 산업 투어가 나올 수 있도록 한번 짜임새 있게 한번 해 보십시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김영태 위원님 이야기한 데 대해서 또 다른 위원님들?

마지막에 질의하겠습니다. 예, 생각하실 동안에 제가 그러면 잠깐 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 좀 하시고요.

방금 김영태 위원님 정말 좋은 지적을 한 것 같습니다. 과장님, 타 지자체에서 제가 8대 들어와가지고 구미는 단일축제, 단일행사만 하더라고요. 그런데 타 시도를 가니까 복합축제, 복합행사를 하는 걸 봤다는 거죠. 그래서 지속적으로 요구하니까 이제 몇 년 지나니까 복합축제를 하기 시작했어요. 아시다시피 그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위원장 김재우 그래서 복합축제를 하기 시작했는데 왜 단일축제를 하려고 하는 이유도 알았어요. 그런데 이미 타 지자체는 뛰어 넘었어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요. 그러면 성주라든지 타 지자체 같은 축제를 하시는 데 이미 다 가 봤을 거 아닙니까? 예산이 얼마인지 봤을 거 아닙니까, 그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위원장 김재우 저도 알고 있습니다. 4억이라는 예산, 6억이라는 예산의 돈이 축제 행사가 2박 3일, 3박 4일 하는데 4억, 6억 예산은 어마어마한 예산입니다. 우리 400억, 600억짜리 건물 짓는 예산입니다, 비유를 했을 때는요. 고아에 도서관 하나 짓기 위해서 돈 200억 들이려고 그러는데 그러면 우리 축제 예산으로 하루 이틀 하는 것 같으면 2억짜리라고 보면 되는 거예요. 그만큼 규모가 크다고 보면 돼요. 예산으로 봐서는요. 그런데 우리는 어떤 축제를 했느냐 그거 가지고 얼마만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김영태 위원도 지적하고 우리 위원들도 다 그렇게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거 정말 생각 한번 해 보셔야 되고요.

산업문화유산 투어도 제가 2018년도에 들어와가지고 이걸 산업문화유산 투어를 포항에 있는 포스코에서 하는 걸 보고 도입을 해가지고 지금 돌아가고 있는 거예요. 잘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위원님들하고 정책지원관들하고 전문위원실하고 해서 11월 달에 현장방문합시다, 이거 산업문화유산 투어. 토요일, 일요일밖에 지금 안 하죠? 평일에 합니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평일날 하고 있고요. 주말은 이제 주 52시간 때문에 기업 내부를 들어가야 되니까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래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위원장 김재우 그럼 평일에 하면 주말에 이걸 해야 투어가 되는데 포스코 같은 경우는 주말에도 계속 하거든요. 그 부분도 한번 생각해가지고 준비를 한번 해 보시고 우리 위원님들하고 같이 문화재단 직원들도 같이 한번 해갖고 투어 한번 합시다, 11월 달에. 어떻습니까, 우리 위원님들?

(「예」하는 위원 있음)

그죠? 그럼 현장방문을 11월 달에 이거 가는 걸로 한번 계획을 한번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춘남 위원님 먼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춘남 위원 라면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문화예술도 보고 낭만도 보니까 구미가 진짜 많이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산이 물론 많습니다. 라면축제, 그죠? 6억 같으면. 근데 6억을 들여서 12억의 효과를 내실 수 있잖아요? 있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잠깐 기회를 주신다면 이제 지금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거는 축제가 단순히 그냥 마시고 노는 소모적인 행사라고만 보실 수 있는 부분은 이제 지금까지는 저희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그래 왔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그거를 저희가 앞으로는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축제를 기반한 이게 관광으로 연결돼야 되고 그게 결국은 지역축제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 4억이 적은 예산이라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예, 그렇습니다, 과장님. 그렇게 아까 우리 위원장님 말씀이 그래 진짜 생각하면 예산이 진짜 많은데 이 많은 예산을 들여서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면 되잖아, 그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김춘남 위원 그래서 고생 많이 하고 있는 거 알고 사실은 진짜 구미에 대표축제가 없어서 진짜 타 지자체에 가면 참 부끄러웠습니다, 그죠? 근데 그나마 우리 핸드폰 들고 치면 대표축제 라면축제 다 뜹니다. 전국에서 이제 다 압니다. 그것만 해도 일종의 효과를 봤다고 저는 생각하고 이 돈을 들여서 더 잘할 수 있으면 되니까 그래서 더 많은 효과를 우리가 6억 들여서 6억 이상의 효과를 보면 잘한 축제 아닙니까, 그죠? 그래 그렇게 고생이 많지만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덧붙여서 우리 사곡역도 12월 14일 개통하는데 어떻게 연계해서 여기 쭉 이제 보니까 체류형 관광 유치 활성화를 위해서 이렇게 쭉 넣어 놨는데 거기 사곡역 앞도 좀 역이 생겼을 때 광고가 돼야지 사실은 관광객 유치가 되는데 역이 생겼을 때 아무것도 없으면 참 어렵거든요, 다시 홍보하기가. 그래서 저희도 노력은 하고 있지만 테마공원하고 그쪽에 연계할 수 있는 여기 뭐 체류형 관광에 여기 쭉 뒤에도 보니까 기업 문화 이쪽에 하고 다 연계를 해서 좀 사곡역을 좀 대대적으로 홍보를 좀 해 줬으면 낭만축제과에서 좀 그렇게 좀 해 주실 수 있습니까? 거기 라면도 그렇습니다. 그냥 중앙에서만 하지 말고 갓 튀긴 라면을 특화거리를 몇 군데 하실지 한 군데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특화거리도 사곡역도 좀 넣어서 용역을 한번 줘 보셔가지고 그 옛날 거리에 역에 내리면 도시재생도 못했는데 그쪽 이제 사곡 옛날 길이 있어요, 그 앞으로. 특화거리도 한번 용역에 넣어서 같이 이제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관광상품도 개발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장님.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안 그래도 계속 이제 사실은 오래전부터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저희도 계속 숙제로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있고 일단 사실 내년에 이제 저희가 도전해 보고자 하는 게 이제 계획 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입니다. 근데 이제 그게 현재는 축제가 구미역 일원에서 이제 진행을 하다 보니 저희도 이제 사곡역까지 이제 확장하는 거를 저희도 이제 이미 이제 용역은 사실은 1차, 2차에 걸쳐서 진행을 하는데 1차는 이제 기본적인 조사만 됐고요. 이제 2차는 그러면 그 조사를 바탕으로 해서 공모형사업에 어떻게 콘셉을 맞추느냐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일단 사곡역을 조금 추가하는 걸로 일단 하고 있는데 이게 이제 분산이 됐을 때 또 가지는 또 약간 그런 단점도 있긴 합니다.

김춘남 위원 예, 과장님, 그건 좀 장기적으로 고민을 좀 해 주시고 혹시 타 지자체에서도 라면축제한다고 이런 말이 들리던데 없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있습니다, 사실은. 예, 지금

김춘남 위원 빨리 선점해야 합니다, 빨리. 우리가 돈을 적게 들이고 많이 들이고가 중요한 게 아니고 라면축제는 구미가 최고가 돼야 되고 다른 데서 저희 걸 인용을 해서 더 잘해서 우리가 예를 들어서 뒤처지는 이런 축제는 안 되고요. 돈보다는 일단 라면축제가 구미가 선점을 해서 다른 지역에는 할 수 없도록 해야 됩니다, 그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그렇게

김춘남 위원 과장님, 맞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춘남 위원 예, 그래 할 수 있도록 제가 기대하겠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김춘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춘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은희 위원님, 다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저도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335쪽에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활성화인데요. 우리가 지금 체류형으로 하고 있는 데가 신라 초전지가 있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이제 한옥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근데 여기 ´25년 계획안에는 보면 신라초전지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없어요. 신라초전지의 지금 사용하는 실적이라든가 이런 건 어떻습니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이제 아무래도 7개 정도의 가옥 동이 있는데요. 거기는 사실은 유명 연예인 티켓 판매하듯이 순간적으로 바로 판매가 됩니다, 오픈하면. 그래서 굉장히 인기는 좋고요. 여기에 신라불교초전지를 담지 않았던 이유는 신라불교초전지는 어떻게 보면 이제 공공이 사실은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인 거고요, 위탁을 해서 하고 그러니까. 지금 여기 체류형 관광 유치는 이제 말씀드린 것처럼 민간이 가지고 있는 사실은 관광자원을 최우선적으로 활용을 해야 된다는 생각에서 저희가 이제 이게 경북e누리라든지 서울 협력사업 이런 것들은 이제 민간이 가지고 있는 이제 관광 숙박 호텔이라든지 숙소를 좀 하려고 준비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내용은 담지 않았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리고요. 맨 밑에 보면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관광 홍보 강화가 있어요. 이게 보면 작년에 보면 관광 디지털 마케팅 추진이라고 있었어요, 그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예.

추은희 위원 작년 계획안에.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추은희 위원 여기에 대한 추진 결과는 어땠어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이제 관광 디지털은 이제 저희가 실제로 ´21년도에 이제 관광진흥과가 생기면서 지금까지 이제 과 이름 명칭이 변경돼서 왔는데 계속 저희가 오프라인으로 광고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관광 지도를 주고 뭐 리플릿을 주고 사실 이렇게 했었는데 그 사업은 저희가 이제 어쨌든 온라인으로 한번 해 본다는 취지로 그렇게 했었고 그래서 그 결과로 저희가 구미 관광 블로그를 저희가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역에 있는 먹는 거 즐기는 거 체험하는 거 이런 것들을 저희가 구미 관광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추은희 위원 올해는, 올해도 할 계획이십니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예. 그거는 계속 지속적으로 계속 글을 게시하고 또 시민들이 참여를 해서 올리기 때문에 그건 계속적으로 합니다.

추은희 위원 예, 그리고 336쪽에 경북형 K-산업유산 트레일이라고 있어요, 관광상품 운영. 이게 경북에서 주최합니까? 아니면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이제 경북 산하재단에 이제 문화관광공사가 있는데 이제 그쪽에서 지금 산업관광에 대한 이제 방향을 좀 많이 선회를 해서 산업관광을 좀 활성화하려고 합니다. 근데 저희가 가지고 있는 뭐 오운여상이라든지 이런 산업유산도 있지만 여기 보시는 것처럼 이제 금오산호텔에 예전에 이제 전직 대통령이 이제 묶었던 그런 객실도 있고 한데 그거를 이제 일반인들한테 판매를 하고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을 조금 관광상품으로 도에서 묶을 때 우리도 우리가 이러한 거를 가지고 있으니 우리도 여기에 참여를 해야 된다, 그렇게 해서 저희가 좀 저희 포지션을 찾으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추은희 위원 좀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계획에 보니까. 잘하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질의가 없으시면 제가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금오산 관광 인프라 확충, 과장님.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위원장 김재우 형곡동에 사전 사업 설명회 할 때는 시민들의 의견이 오해가 없도록 제가 명확하게 짚어서 정리를 해 줬어요. 그래서 시민들이 그렇게 명확하게 짚어 정리를 해 줬기 때문에 이 사업이 다 된다라고 했는데 선주원남동에는 어떻게 설명됐습니까? 선주원남동 쪽에 사시는 분이 금오산에 케이블카 생긴다며라고 이야기를 벌써 하더라고요. 근데 어떻게 설명됐는지 정확하게 전달이 됐습니까? 그 뜻이 어떻게 설명됐습니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생긴다는 거는 말씀은 드렸습니다. 근데 그 가능성에 대해서 이제 사실은 그분이 그 자리에 오셨던 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가능성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실 뭐 불가능하다는 걸 높게 말씀드리지는 않았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왜냐하면 이렇게 그림을, 예.

○위원장 김재우 이제 뭐냐 하면 이런 것들은 큰 사안들이기 때문에 희망고문을 하면 안 돼요. 당장 대혜폭포에 출렁다리가 생기고 금오산에 케이블카가 생긴다라고 시민이 인식될 수 있다는 부분들을 간과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분명히 시민들이 그런 부분들 체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입장을 명확하게 가지고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고 있다, 이런 뜻을 좀 전해 주시는 게 분명합니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위원장 김재우 예, 안주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주찬 위원 예,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과장님은 여러 가지로 축제에 대해서 지식이 풍부하고 나름대로 어떤 노하우나 추진 방향이 확고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쏠림 현상에 대해서 내가 지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시내에 라면축제를 해서 20만, 30만 전국에서 모였다, 우리 시장님이 늘 말씀하시는데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라면축제나 구미 푸드페스티벌이 활성화됨으로 인해서 우리 구미에 타 동네에는 또 장사가 더 안 된다, 이런 또 여론도 우리는 무시를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타 지자체에 우리가 그 어떤 지식을 얻어서 또 각 동네마다 사업을 하다 보니 축제를 하다 보니 또 축제가 늘어난다는 또 인식이 있는데 참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개인적인, 축제에서 시장님하고 의논을 했는데 구미 인동에도 축제를 한번 해 보자, 구미 라면축제가 이동하기는 힘들지만 구미 푸드페스티벌이 인동에 갖다 놓기는 힘들지만 그렇게 했는데 또 그렇게 되면 이제 예산 문제가 또 수반이 됩니다. 도시숲축제 1억으로서는 이게 충분히 또 설득력이 없다고 보거든요. 우리 과장님 어떤 축제의 형태나 콘텐츠 개발에 대해서 주안점을 두자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또 인동에도 과거에는 한 3가지로 분류해서 이렇게 축제를 해 왔는 비슷한 시기에 있습니다. 도시숲축제나 또 삼성에 관련해서 우리 하는 축제나 또 얼마 전에 생긴 또 500 정도의 어떤 사업이 축제가 있었는데 비슷한 10월인데도 불구하고 각각 또 개최를 하는 이런 형태가 됐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우리가 늘 하지만 몰아서 해야 된다, 이렇게 하지만 그 축제만큼이라도 사실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주체가 있고 또 무대가 있고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이 또 나서셔야 된다고 나는 이래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는 뭐 부정을 안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이 교통정리가 좀 필요하다 이래 봅니다, 각 국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발언의 기회를 주시면 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안주찬 위원 예,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얼마 전에 그 인동 쪽에 이제 먹자골목 쪽에서 한번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물론 공감을 하고 우리가 관에서 이제 주도하는 행사도 있지만 그쪽에 얘기를 제가 했습니다. 요즘은 민간 참여를 많이 한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우리한테 주신다면 검토를 적절히 검토해서 같이 동참하는 걸로 그런 식으로 한번 해 보자,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지금 어차피 지금 현재 주민자치형이기 때문에 민에서도 조금 이제 그런 부분을 좀 저희들한테 가급적이면 또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주신다면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주찬 위원 예,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개최하는 얼마 전에 또 축제가 있었습니다, 인동축제라고. 이런 게 이제 도시숲축제에 같이 포괄적으로 담아서 하는 게 시민들이 느끼는 주민들이 느끼는 그 축제의 형태가 커진다, 인식이 달라진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지만 늘 우리 과장님은 중앙의 어떤 축제 이벤트에서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된다, 이런 시각이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물론 중앙의 이벤트 회사와 지역의 어떤 이벤트 회사의 MOU 체결 방식으로 사업을 해야지 늘 얘기하는 우리 위원들이 얘기하는 구미의 이벤트 회사가 해야 된다, 또 구미의 어떤 공사업체가 공사를 해야 된다, 자재 업체가 납품해야 된다, 이렇게 말로만 하고 실제 과에서나 실국에서는 그런 의지가 나는 미비하다고 이렇게 봅니다. 꼭 꼬집어 얘기할 수는 없지만 늘 구미를 위한 사업이나 구미를 위한 축제가 돼야 된다고 나는 강조하고 싶습니다. 공감하시는지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위원님께서 예전부터 말씀 주셨던 부분이라서 그 부분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고 아까 말씀 주셨던, 국장님께서 말씀 주셨던 이제 진평 먹자골목 같은 경우에도 어제 제가 사실 미팅을 좀 하고 왔습니다. 해서 저희 11월 라면축제 기간 동안에는 그냥 거리상 떨어져 있기 때문에 쉽게 참여하기 힘들지만 갓 튀긴 라면을 본인들이 또 매입을 해서 그쪽은 그쪽대로 또 라면축제에 동참을 하시겠다고 하셔서 어제 또 미팅을 하고 또 그래서 제가 그거를 중간에서 연결해서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안주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안주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세채 위원님 마지막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채 위원 예,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과장님, 웬만하면 안 하려고 했는데 할 수 없다. 두 가지만 이야기할게요.

우리 체류형 관광객 유치하신다고 맞춤형 여행상품 개발해서 운영하신다고 1억 8,900만 원 신청하셨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토털해서 이제 이 정도 금액입니다.

박세채 위원 자, 과장님이 생각할 때 구미 와서 1박 2일, 2박 3일 젊은 분들이, 늙으신 분들은 당일 코스로 다닐 거예요. 거의 30∼40대 뭐 이런 분들 생각할 때 1박 2일 다니면 구미 어디 갈 데 있어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타지에서 왔을 때 저라면 일단 제 경험상은 이제

(「카라반」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런 것도 있고요. 또 기왕이면 이제 금오산 정기가 있는 금오산호텔을 가겠습니다. 금오산호텔을 가고 케이블카를 타고 그다음에 라면축제로 오겠습니다.

박세채 위원 라면축제 말고 평상시에 이런 상품으로 해서 평상시에 1박 2일, 2박 3일 하면 돈 주잖아요, 홍보해갖고 구미 오면?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이제 지금 개인적으로 오는 거는 사실은 크게 이제 그때 이제 위원님께서 예산을 실어 주셔서 하고 있는데 이제 개인적으로 오는 거는 조금 약하고요. 이제 단체로 버스를 이제 임차로 해서 오는 경우는 좀 계속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그거는 당일치기 버스 그냥 와서 금오산에 온다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아닙니다.

박세채 위원 예를 들어 버스 한 차 오면 인원수 헤아려서 돈 주고 그럼 기사 데리고 올 거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아니 이제 당일 이외에 이제 숙박도 그렇게 좀 진행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들이 이제 아무래도 구미에 와서 한 번 와서 묵어보니 더 좋아서 또 계속 그런 쪽을 오십니다.

박세채 위원 자, 제가 예를 들어서 1박 2일로 어디 놀러 가는 것 같으면 여수 1박 2일 잡으면 거제, 뭐 테마가 있고 볼거리가 있고 이래야 돼요, 먹거리하고. 솔직하게 제가 구미에 살지만 저 구미 살지만 어디에 가노 하면 금오산, 박정희 생가, 도리사 뭐 연계가 이래 가요. 이거는 그냥 우리끼리 이야기지 30∼40대가 박정희 생가 그 독재했는 분이라고만 인식이 있는데 거기 가요? 안 가. 금오산 정상 등산 말고 둘레길 뚜렷이 내놓을 게 뭐 있는데요? 옛날에 관광차가 많이 올 때 위에 주차장이 복잡하니까 밑에 대주차장을 만든 게 사람들 와서 내려 놓고 버스는 밑에 내려가 있다가 산행하고 내려와서 전화하면 올라와서 손님 태워 가라고 밑에 대주차장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지금 대주차장은 휑하니 한 대도 없어요. 위에 버스 밑에 섰는 게 다라. 왜?, 물어보니 금오산이 옛날처럼 돌산 악산이라고 그대로 있을 때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았대. 인위적으로 지금 막 돌계단 만들고 너무 산을 이게 파손시켜야 됐다 하나, 일반인들은 이게 좋은데 그런 산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은 오히려 산을 다 망쳐 놨기 때문에 안 온대, 구미를 여기 금오산을. 이런 거를 그냥 흘러들을 게 아니고요. 같이 생각을 많이 해야 돼요. 준다고 아무리 홍보하면 뭐 하는데요? 와서 볼 게 없는데. 저는 오히려 이런 돈 조금이라도 아껴서 뒤에 여기 금오산 관광 인프라 확충사업 있죠? 민자 유치하는 거 말고 우리가 해야 할 돈 빨리빨리 모아서 와서 뭔가를 볼 게 있어야지만이 찾아옵니다. 저절로 요즘은 SNS 젊은 사람들 워낙 잘해서 내 돈 써서라도 하루를 가서 관광을 하더라도 가볼 만한 거리가 있는 데를 찾아간다는 겁니다. 저도 요즘 우리 지역도 다녀보지만 인근에 경북 관내를 시간 나면 저도 한 번씩 다녀봐요. 일요일 날 영양 가서 수석 분재해 놓은 거를 봤어요. 진짜 볼거리가 있어. 500년 묵은 분재 소나무를 보고 영양에서만 폭포수 나오더란 말입니다. 그러면 찾아간다는 거예요. 그런 식으로 볼거리를 만들어 줘야 돼요, 이제는 지자체장들이. 자, 그러려고 하면 이런 부분들만 해서 구미 가만히 놔 놓으면 정말 금오산에 이런 만들어 놓고 여관, 호텔 하면 금오산, 금오산호텔 주무셔 봤어요? 냄새나서 못 잡니다, 오래돼서. 그거를 무슨 돈 십몇만 원씩 주고 잔단 말입니까? 진짜 숙박시설이 없어요. 그거 시장님한테 이야기해서 뭐 민자로 콘도를 하나 유치시키든 뭐 그거 장소 빨리 찾아서 안 되면 개발행위 허가를 풀더라도 그런 콘도부터 큰 거 한 개 지어야 되지, 우리가 코보컵이고 뭐 유치해가지고 선수들 했어요. 그 선수들 어디서 잤는지 알아요? 버스 타고 전부 대구 가서 자고 대구에서 밥 먹고 왔어요. 여기 와서 우리 운동장에서 경기만 했어요. 왜 이렇게 가냐는 거지. 이렇게 마무리를 하나 하고요. 그거를 우리 국장님들하고 들어가면 빠른 시일 내에 인식을 시켜서 우리 김영태 위원님 시정질문도 했잖아요, 일본 연수 갔다 오고 난 뒤에? 민자 유치를 구미에 한 360m짜리 타워 1개 세워 올려요. 공단 텅텅 비었는 땅 어디 하나 해서. 아니면 그 지주 보고 허가 다 풀어줄 테니까 니가 투입하라든지 이래 놓으면 그 타워 때문에 전국에서 찾아옵니다. 그러면 금오산하고 연계시켜서 하룻밤 자고 여기 다니고 이래 가지, 그냥 뭐 돈 몇천 원, 몇만 원 줄게 구미에 온나, 이 정책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저는.

자, 또 하나는 라면축제예요. 구미의 지역축제로 성장시키려고 하고 부단히 노력하시는 거 진짜 라면과장님까지 칭호 들으면서 저는 높이 평가를 해요. 최종 용역 보고회 제가 그 자리에 갔다가 그냥 또 욱하고 해서 나왔는데 저 그거 하지 말라는 거 아니에요. 해요.

자, 첫째는 안전사고입니다. 제가 예산도 다 파악했고 위탁업체가 어떻게 흘렀고 뭐 이야기도 했죠? 우리가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업체가 받아야 되는데 예산 올라가는 거 좋아요. 지금 경북 쪽에 있는 대표축제를 제가 한번 이야기해 볼게요. 성주에 참외축제, 청송 사과, 영양 고추, 문경에 사과, 그다음에 상주에는 모자축제 하면서 해서 뭐 2박 3일씩 해요. 그다음에 봉화하고 영덕 이쪽은 송이축제 해요. 그다음에 머드축제하고 그 축제들이 보면 지역 농축산물이나 여러 가지가 연계가 되어 있어요. 돈을 들이더라도 축제를 벌여서 지역민들한테 이득이 돌아가요. 자, 우리 라면축제 계속 지금 농심라면 그러니까 시민들이 하잖아. 농심라면에 양자 갔냐고. 이거부터 안 맞는 거예요. 구미 그러면 여기에 라면과 연계시킨 사업들이 이제는 첫해, 두 해째, 세 해째 뭐 올해는 그냥 그대로 해요. 내년에 할 때는 3일 하는 것 같으면 하루 정도는 우리 지역 농산물도 있을 수 있잖아요, 여기에 우리 거? 거기 연계시켜서 농산물 판매하는 부스도 넣어요. 하루 정도 길 옆으로 쫙 해서 깔아서 연계해서. 어떤 이런 거를 찾아야 되고 제가 라면가격 갖고 자꾸 이야기하는 거는 잘못 이게 오해되면 그 셰프님들 라면가격 비싸다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분들 가격은 정말 퀄리티 높게 해서 저렴하게 가격 책정된 거 다 알아요. 그거 더 비싸게 받을 거는 받아요. 어느 한 분이 똑같이 나와가지고 나 보고 라면을 코스별로 만드는 한 2만 얼마짜리 이런 것도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이야기하더라고. 그거 좋아요. 넣어 줘요. 라면을 코스별로 맛을 쫙 볼 수 있도록 그거 하면 한 2만 얼마 되는 거는 내가 형편이 괜찮은 사람은 라면 코스 자리에 가서 먹을 수도 있고 제가 이야기하는 보편적인 우리 일반 시민들은 휴게소에 가서 그냥 나온 농심라면 하나 그냥 가서 사 먹을 때 4,000원, 휴게소 가서 이빠이 비싸면 4,500원, 5,000원인데 라면축제에 전부 6,000원짜리 있다 하니 이제 거기서부터 가격대가 형성되니까 비싸다는 인식을 가진다는 걸 이야기하잖아요. 그러면 일반 그냥 봉지라면 하나는 한 군데는 그냥 2,000원이나 3,000원에 라면 막 끓여 줘. 그러면 그거 내가 애들 데리고 축제 가서 구경하다가 내가 힘들어서 이거 3,000원짜리밖에 라면 못 사 주겠는데 전부 6,000원, 7,000원, 8,000원 뭐 이거는 뭐 소고기 들어가고 뭐 새우 들어가고 이런 것밖에 없으니까 그 사람은 거기서 안 사 먹고 데리고 와갖고 동네에 오는 거라. 집에 라면 끓여 주면서 비싸다는 생각을 왜 가지도록 하냐는 거지. 하니까 1,000원짜리 있다며? 그 뭐 뽀글이인지 그거는 내가 받아서 내가 물 끓여 먹으면 된다 하는데 그거 말고 기왕이면 한 3,000원선 하면 되잖아. 라면 1,500원, 1,200원이나 1,500원 하면 봉지라면 중에도 보니 뭐 1,200원짜리도 있고 1,500원짜리 있데. 더 맵게 해서 좀 더 해 놓은 거. 그런 거 1,200원짜리 예를 들어갖고 거기 들어오는 한 부스는 최대한 가스비하고 물값만 들어가면 되잖아. 다른 거 아무것도 없잖아. 거기 뭐 거기다 파하고 계란 넣으라 하는 것도 아니고 뭐 한 3,000원 받으면 파 한 뿌리 선내끼 넣고 그래 계란 한 개 깔고 3,000원 받으면 그 사람도 손해 보는 거 아니잖아요? 나는 그거를 요구한 거라. 그렇게 해서 여러 종류로 해서 각자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하라 하는 거고 연계한 사업을 하라 하는 거고 안전사고 신경 써야 되고 아까 김영태 위원하듯이 화장실하고 이런 전년도에 해서 미비한 부분들이 지적되면 그거를 반영해서 제일 먼저 그것부터 해결을 하고 그다음 올해 어떻게 가야 되는데 그거는 전부 그대로 가고 새로운 거, 제가 계획도 작년 거 올해 거 다 비교해 봤잖아요? 하루에 한 가지 정도씩 약간 변형이고 똑같은 스케줄에 똑같은 캐릭터로 가는데 금액은 한 2억 정도 올랐어. 그러니까 뭘 이렇게 하노, 과장님 혼자 열정적인 게 아니고 같이 어차피 위탁 주고 하니까 그분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게 돼야 돼요. 그래만 좀 해 주시면 그래서 라면은 구미에 라면축제를 하려고 어차피 마음 먹었으면 그 라면축제 안에 하루 정도를 우리 지역에 있는 농축산물이라든지 뭐든지 아니면 다른 우리 뭐 어떤 이런 분들 있다며, 여기 할 거? 이런 분들을 시켜서 같이 이렇게 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거든요. 주구장창 라면하고 뭐 연계해갖고 방천축제하고 무대에 뭐 노래 부르고 놀고 라면 먹고 단순하잖아요, 그게?

그래 하여간 답변하지 마시고 올해는 그냥 또 하는 거 제가 볼 거예요. 자, 작년에 8만이었고 올해 12만 예상해요. 내가 그날도 했잖아요? 푸드축제 이틀 만에 14만에서 17만 왔다고 기자들이 추정 다 했어요. 날씨만, 작년에 엄청 추웠기 때문에 8만이라. 올해 11월 초에 해서 날씨만 그렇게 안 추우면요, 12만도 더 올 수 있어요. 지금 12만 온다고 가정했을 때도 안전사고 미흡하고 그 통제하는 부분하고 여러 가지가 그런데 더 많이 해서 17만, 18만 와서 3일을 하잖아. 자, 그럴 때 누구 하나 넘어가서 깔렸다, 그럼 이거는 끝이라, 이 행사는.

○위원장 김재우 예, 박세채 위원님 질의

박세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박세채 위원님 10분 썼습니다. 충분히 시간 드렸습니다.

박세채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정희 위원 간단하게.

○위원장 김재우 예, 간단하게 하시소, 예.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늘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이번에 K-보듬이로 해서 이번에 라면축제 때 금오랜드하고 같이 해서 지금 티니핑 그거 하죠?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예. 11월 2일 날 합니다.

이정희 위원 예, 예. 금오랜드 티니핑 때문에 우리 젊은 아이를 데리고 있는 학부모들이 얼마큼 온다고 생각하세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원래 지금 이제 그런 인프라가 만들어지면서 민간투자를 통해서 많이 오고 있지만 지금 이번에 저희가 11월 2일 날 라면축제 연계 사업으로 하면 저는 거기 한 이삼천 명 온다고

이정희 위원 굉장히 많이 올 거예요.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이정희 위원 지금 다들 이제 이야기가 아이들이 티니핑 인형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마 금오랜드가 서울 과천 뭐 어린이대공원하고 연결되어 있어서 티니핑을 하는 것 같은데 티니핑 딱 치면 금오랜드가 나와요. 그걸 좀 활용해서 활성화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뭐 K-보듬이 돈을 받아서 하는 것보다는 축제할 때, 라면축제할 때 또 한쪽에 넣어서 아이들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내년 계획에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이번에는 금오산 잔디광장을 다 그걸로 채웁니다. 채워서 금오산 금오랜드 안이 사실 좀 비좁습니다. 그래서 안전사고에 대한 부분도 있어서 그 캐릭터를 바깥으로 나와서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일단은 펼치는 걸로 그렇게 준비를 크게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다들 티니핑 때문에 아이들하고도 많이 온다고 하니 라면축제 하실 적에 연계해서 내년 사업에도 꼭 좀 계획 속에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신미정 예.

이정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낭만관광과 소관 업무 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입니다.

먼저 체육진흥과 체육시설 인프라 조성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40쪽 육상 전지훈련장 에어돔 조성 건입니다.

에어돔은 날씨에 구애 받지 않는 육상 훈련장 조성을 목표로 구미시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부지 내에 연면적 13,994제곱미터의 에어돔 및 부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150억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24년도 3월경 최종 공모 선정되어 현재 건축기획용역 실시 중에 있으며 ´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재우 위원장, 이정희 간사와 사회교대)

341쪽 옥계 소규모 체육관 조성입니다.

지역 간 균형 있는 공공체육시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규모 체육시설 조성을 목표로 구미시 옥계동 대백운동장 부지 내 연면적 1,000제곱미터의 지상 1층 다목적 체육관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50억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24년도 4월 도 전환사업을 신청하였으며 선정 시 설계 공모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여 ´26년 4월 착공, ´27년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341쪽 스포츠 클라이밍센터 조성입니다.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동락공원 제2주차장 일원 연면적 779제곱미터 실내외 암벽장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40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도 전환사업으로 선정되어 ´24년도 9월 설계 공모를 통해 ´25년도 5월 착공하여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342쪽 구평 국민체육센터 조성입니다.

구미시 구평동 산53번지 일원에 연면적 1,302제곱미터의 실내 배드민턴장 5면 및 야외 테니스장 2면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72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건축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11월 착공, ´25년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체육시설 정비 및 유지보수입니다.

343쪽 시민운동장 일원 개보수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70억 원으로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육상트랙 교체공사를 준공하여 국내 일종 재공인 및 세계 육상 클래스원 국제 공인을 완료하였습니다. 조명탑의 경우 아시아육상경기대회 조도 규정에 따라 LED 등기구로 교체할 예정이며 전광판의 경우 주경기장에 현재 설치된 위치 맞은편에 추가 설치할 예정으로 3월까지 설치 완료하여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344쪽 박정희체육관 개보수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52억 원으로 박정희체육관의 노후된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현재의 중앙집중식 제어 방법을 개별식으로 변경하여 냉난방 비효율을 해소코자 합니다. 냉난방시스템 교체에 따라 전기공사 및 건축공사를 병행 추진하고 올해 11월 착공 후 2025년 5월까지 개보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344쪽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내진 보강 및 개보수사업입니다.

내진 성능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1991년 준공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을 33년이 지난 지금 시설 노후화에 따른 시설물 개보수와 미확보된 내진 보강을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30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건축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12월 착공, ´25년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345쪽 시민운동장 일원 체육시설 위탁 운영입니다.

우리 시의 대표적인 체육시설인 시민운동장 일원의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전문 운영기관으로의 위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구미도시공사는 현재 올림픽기념생활관, 체육센터,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등 시설의 수탁 운영 중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체육시설을 운영 중입니다. 체육시설 운영의 전문성을 갖춘 구미도시공사로의 위탁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49쪽 전국 단위 대규모 스포츠대회 유치입니다.

구미시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전국에 알리며 지역경기에 파급력이 큰 대규모 스포츠대회를 유치하여 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우선 낙동강체육공원과 낙동강변을 활용한 전국 마라톤대회를 신설하여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의 전국적인 홍보와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어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의 운영 전반을 점검할 수 있는 육상 프레대회를 유치하여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5,000여 명의 대규모 선수단과 학부모 등이 장기간 지역에 체류하는 U-15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와 전국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금오테니스장을 활용한 전국 단위 엘리트 테니스대회를 신설하여 지역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체육진흥과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이정희 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체육진흥과 업무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추은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346쪽에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운영 활성화에 보면요, 예산이 안 보이는데요? 예산 없이 진행하시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아니요. 이거는 지금 매년 하는 계속사업으로 체육회 운영비하고, 운영비하고 사업비 그리고 장애인체육회 운영비, 사업비입니다. 올해 예산으로 보면 지금 체육회 예산이 이제 130억 정도고 그다음에 장애인체육회가 4억 3,100만 원 이렇게 예산돼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다음에는 이런 것도 좀 올려 주셨으면 좋겠고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추은희 위원 그리고 347쪽, 8쪽인데요. 보니까 이게 취약계층의 스포츠 기회 확대를 하려고 하시는 사업 같은데요. 5-3에 보면 취약계층에 대한 건데요. 이게 참 좋은 취지로 하신 것 같은데 근거 조례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이거는 국비 기금이 내려온 사업입니다. 매년 하는 사업이고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만 18세 유·청소년 대상으로 해서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입니다. 월 10만 원 이렇게 지급되고요.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만 5세에서 69세의 장애인 대상으로 해서 월 11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이 되는 사업입니다.

추은희 위원 예, 그 조례 부분은 제가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청 운동선수단 역량 강화 및 효율적 운영 관리를 보면 올해 성적이 되게 좋았죠, 그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추은희 위원 예, 그래서 수고하셨고요. 뭐 도대회 때문에 사실은 지원을 많이 해서 성적이 올라가지 않았나 이런 합리적인 의심까지 듭니다. 여기에 그치지 마시고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좀 해 주셨으면, 역량 강화에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알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정희 예, 김영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과장님, 진흥과 시설과 같이 합쳐지면서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두 가지를 다 한목에 하려니까 사실 쉽지는 않은데 제가 인원 파악으로 봐서는 큰 차이는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몇 가지만 좀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341쪽하고 2쪽에 보니까 지금 협업 신규사업들이 한 세 가지 올라왔죠, 그죠? 네 가지가 올라왔네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맞습니다.

김영태 위원 이게 지금 우리가 지금 왜 협업, 공공시설과가 생겼는 이유를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김영태 위원 우리 여태껏 사실 공공시설과가 없음으로 해서 그 폐단을 이제 공공시설과에서 아마도 이제 같이 함께하면서 이런 어려운 점들이 폐단을 없게 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두 번 다시는 우리 도량 도봉국민체육관하고 이런 체육관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이 우선이고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해야 돼요. 그래야 되지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하지 않다 보니까 1년도 되지 않은 준공된 걸 다시 시설을 재투자하는 이런 시설이 발생을 하고 있어요. 이런 일이 꼭 없도록 좀 더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박정희체육관 개보수사업이 있는데 이게 사실은 우리가 코보컵 배구대회를 끝나고 나서 사후 약방문이라 하고 사실 끝나고 난 뒤에 그 후유증으로 해서 사실 이 사업들이 사업비가 구성된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맞습니다. 맞고 작년에 코보컵 때 냉난방기가 갑자기 고장이 나가지고 많은 좀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저희들 국비를 받아가지고 진행한 사업입니다.

김영태 위원 근데 아까 보니까 시민운동장은 보니까 전광판 착공 및 준공사업이 있어요. 근데 지금 우리 박정희체육관의 전광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지금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정상적으로 작동은 됩니다만 사실 우리가 전자 첨단산업도시라고 하면서 전광판이 실제 우리가 그때 배구를 유치했을 때도 보면 제대로 사실 화면이 흐려서 비디오 판독이라든지 이런 거 할 때 사실 거의 안 됐어요. 그래서 저는 이거 사업비를 다시 전광판도 같이 함께 손을 보는 게 맞지 않나 할 때, 나중에 다시 박정희체육관에서 구미에 또 큰 대회를 유치하고 나서 그런 애로사항은 없어야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우리 추은희 위원님이 잠깐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시에 우리 선수들 많이 있죠, 그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김영태 위원 시청 선수단이 이번에 정말 좋은 성적도 많이 내 주시고 이래 해서 상당히 저희들도 고맙게 생각하고 위원장님, 저희들 위원회에서 우리 감독 선수들한테 격려 방문을 한번 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만들어 줬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씨름 같은 경우가 지금 성적이 상당히 저조하잖아, 그죠?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조금 저조합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사실 우리 구미에 구미 출신 씨름선수들이 사실 연봉 문제로 인해서 그 유명한 선수들이 구미에 안 있고 MG새마을씨름단이라든지 이런 데 가 있는 선수들이 있어요. 특히 우리 백두장사 천하장사를 하고 있는 장성우 선수 같은 경우는 구미 출신입니다. 근데 그 지역 애향심이라든지 부모님들도 상당히 많이 강한 사람들인데 이런 선수들을 어느 정도 적정선 협업을 좀 찾아서 구미의 애향심도 좀 가질 수 있도록 이런 분들 좀 영입하는 게 안 좋겠느냐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려 봅니다.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고려해 보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 연봉 문제라든지 애로사항은 좀 있을 겁니다. 그러나 시에서 같이 협조한다면 좀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알겠습니다. 고려해 보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예.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정희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은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장대리, 김재우 위원장과 사회교대)

추은희 위원 예, 과장님, 체육인 복지 조례를 하셔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근거 마련하시도록 하세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체육 복지 조례

추은희 위원 체육인 복지 조례. 경상북도에는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예. 예,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질의 다 하셨습니까?

예, 또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주찬 위원 끝났어요?

○위원장 김재우 예, 안주찬 위원님.

안주찬 위원 끝났어요?

○위원장 김재우 예,

안주찬 위원 예, 한 두 가지 말씀드릴게요.

지난번에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주요사업 내용을 좀 보고하라 이랬는데 그 사업 내용이 지금 보고하듯이 아주 간략하게 제목만 위주로 했는데 실제 알고 싶은 내용을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에어돔 관련해서도 지금 계획을 보면 2024년도 11월까지 설계 공모가 끝났다 이랬는데 기본 건축기획용역이 진행됐다고 이래 봐지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지금 진행 중입니다.

안주찬 위원 거기에 대한 세부계획을 이때까지 어떻게 어떻게 진행해 왔다, 이게 내가 알고 싶은 겁니다. 지금 모 의원이 너무 관여한다 이런 얘기도 내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내가 알고 싶고 또 그다음에는 우리 구평동에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있어서 실제 지금 나와 있듯이 실내 배드민턴장 5면, 야외 테니스코트 2면, 이렇게만 나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도면조차도, 평면도도 있을 거 아닙니까? 건축 평면 도면 이렇게 해서 세부적으로 우리 과장님하고 팀장이 별도 시간을 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안주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안주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방금 안주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에어돔 관련된 부분들 아마 11월 달에 예산 설명 시간이 있을 겁니다. 예산 설명 시간은 설명회 할 때 아마 한 이틀 정도 사전 설명 계획을 잡을 계획입니다. 그때 상세하게 이런 부분들은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한테 동시에 같이 좀 보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권순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그다음에 하나만 더 부탁하겠습니다.

우리 지역구 관련된 건데 제가 지역구 예산에 정말 말을 안 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형곡1·2동 통합이 지금 진행될 겁니다. 온 구미시내에 체육시설, 그다음에 주차장시설, 문화시설들이 다 들어서고 있는데 형곡동에는 구미시에서 추진했는 체육시설, 문화시설, 주차장시설은 현재로는 하나도 없습니다, 형곡·송정지역에는. 이제 듀클라스 옆에 그걸 빌려서 임대해서 우리 시청 직원들이 필요로 한 주차시설을 하겠다, 이런 개념으로만 이제 시작되고 두 번째로는 차병원 옆에 그것도 땅을 임대해서 주차시설을 하겠다, 이런 것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근데 우리 형곡동 지역에 1·2동을 통합을 진행할 겁니다. 진행되고 난 이후에 어느 동 못지않은 체육·문화시설을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내가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행정력을 행정비용을 줄이면서까지 그리고 지역을 동을 통합해서 그런 예산들을 줄이는 부분들을 가지고 체육이나 문화시설들을 그리고 주차시설들을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냥 요구하는 것들이 아니라 효율적 요구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 참고하시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이 그 자리에 있으면 되는데 또 가 버리면 또 새롭게 시작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국장님이 이번에 새로 오셨기 때문에 이 부분 꼭 좀 인지하시고 그런 부분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지금 남았는데 다 진행하고 끝내는 걸로 하면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진행하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다음은 위생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듣겠습니다.

민명숙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신규사업에 관련된 부분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생과

○위생과장 민명숙 예, 위생과장 민명숙입니다.

위생과는 계속사업 13건, 신규사업은 1건입니다.

주요사업 몇 건만 하고 신규사업 1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54쪽 가치UP! 손님맞이 음식·숙박업소 새단장입니다.

먼저 숙박업소 시설 개선 지원입니다.

금년에 처음으로 29개 숙박업소에 도배와 화장실 개보수를 지원했는데 금년에 추진한 결과 현실적인 문제를 좀 더 보완해서 내년에는 자부담을 현재 50%에서 40%로 낮추고 지원 범위도 도배와 화장실 개보수와 함께 침구류 교체나 객실 밖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서 시행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음식점 시설 개선 지원은 올해 125개 음식점을 지원했는데 지원 올해 대상을 모집해 본 결과 240개소가 신청하는 등 시설 개선 수요와 호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사업 규모를 조금 확대하여 150개소 이상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입니다.

이 사업은 ´22년부터 시행하여 올해까지 3년간 총 190여 개소를 지원 완료했습니다. 따라서 내년부터는 사업 규모와 사업비를 좀 줄여서 영세 자영업자 위주로 계속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외국어 메뉴판 보급사업입니다.

올해는 사업비 4,000만 원으로 50개 음식점에 다국어 메뉴판을 지원했는데 내년에는 아시아육상경기 등 국제행사를 대비해서 조금 확대해서 100개 음식점에 확대 지급하고자 합니다.

나머지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그다음에 357쪽 구미 당기는 구미맛 발굴 홍보입니다.

세부사업으로 구미 푸드페스티벌입니다.

올해 도비 1억 6,800만 원이 포함된 2억 9,000만 원으로 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사업비를 좀 더 증액해서 축제의 공간적 변화도 한번 모색해 보고 또 음식축제인 만큼 미식 콘텐츠도 강화하고 또 향후 대경권 광역철도 개통에 따라 MZ층을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해서 전국구 축제로 키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358쪽 구미맛집 활성화입니다.

현재 100대 맛집은 한 번 지정되면 폐업할 때까지 유지되고 있어서 소비자들 체감과 거리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개선 방안으로 유효기간을 지정일로부터 2년간 설정하여 2년마다 재심사를 통해서 기존 맛집이 탈락이 되기도 하고 또 트렌드에 맞는 신규 맛집은 추가 발굴하는 등 소비자들이 공감하는 100대 맛집을 발굴하겠습니다.

다음에 359쪽 바른 먹거리, 식품안전도시 구현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62쪽 신규사업인 2025 구미-뷰티 미용예술경연대회입니다.

관내 1,800여 개의 미용 업주와 또 3,000여 미용인의 신기술 보급 기회와 또 뷰티산업 수준 향상을 위해 미용예술경연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일정은 아시아육상경기와 연계하여 내년 5월 중에 개최 예정이며 미용기술경연, 또 전시·정보관 운영, 시민 뷰티체험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미의 축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생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위생과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위생과 업무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춘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춘남 위원 예, 과장님, 숙박업소 침구류까지 다 사 주네. 시에서 고마 한 개 짓지. 침구류까지 다 사 줘요, 교체까지?

○위생과장 민명숙 올해 이제 숙박업소

김춘남 위원 아니 이렇게 해도 안 자고 아까 우리 다른 과 할 때 대구 가서 자고 온다 하는데 숙박업소 객실, 복도, 도배, 화장실까지는 좋은데 침구류까지 교체를 해 줘요?

○위생과장 민명숙 올해 시행해 본 결과

김춘남 위원 이거는 제가 나중에 설명 따로 듣겠습니다. 제가 이것 때문에 했는 게 아니고 362쪽에 왜 도비가 한 개도 없습니까? 이거 도비 안 붙여 오면 이거 예산 올리지 마십시오. 이게 도비가 5,000이었고 우리 시비 3,000으로 했던 것들이었습니다. 우리 시비를 왜 이렇게 많이 줍니까? 이거 도비 못 받아 오면 이거 예산 올리지 마십시오. 아시겠습니까?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춘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362페이지 똑같은 내용인데요. 같은 내용이라가지고 제가 추가하겠습니다.

이게 왜 미용만 하죠? 이용은 안 합니까? 같이 하면 안 됩니까, 대회를?

○위생과장 민명숙 이용 부분은 지금 현재 도비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그때 당일 날 이·미용 같이 해서 장소만 이래 다르게 해갖고 이렇게 하면 안 됩니까? 미용만 이거, 이용은 아예 소외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동시 사업도 필요해요. 이·미용을 동시에 시도비를 모아서 함께 장소만 다르게 하면 안 됩니까? 그러면 소외되는 부분이 없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예,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민명숙 제가 한 번만 좀 보충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재우 예, 예, 예.

○위생과장 민명숙 예, 미용예술경연대회는 지금 2010년부터 해서 5년마다 개최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게 매년 하는 사업이 아니라서 이용하고 통합 개최가 조금 또 시기적으로 안 맞을 수도 있는 부분이고 하여튼 통합 개최에 대해서 검토는 하는데 시기적으로 5년 정도마다 이렇게 간격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푸드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송정동 복개천에서 하는데 제가 늘상 말씀드리지만 지역구 주민들은 어떻게 볼지 모르겠지만 음식축제들이 송정동만 있는 게 아닙니다. 굳이 여기만 해서도 될 게 아니에요. 옮겨도 돼요. 그런 것들 생각 잘하셔가지고 계속 이쪽만 한다라고 이야기가 자꾸 나오잖아요? 그럴 필요가 없어요. 과감한 결정도 해 줄 필요도 있고요. 그렇게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푸드페스티벌 하면서 고생 정말 많이 하셨는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성공적으로 잘해요. 더욱더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도 눈에 보이고요. 획기적인 부분도 보이고 하는데 그런 부분을 지역을 좀 넓혀 나가는 부분도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워낙 뭐 잘하시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잘 안 하시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위생과 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아시아육상추진단 소관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듣겠습니다.

단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시아육상추진단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안녕하십니까?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입니다.

먼저 아시아육상추진단 조직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목적으로 올해 7월 1일 자로 신설된 조직입니다. 지금 1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럼 2025년 아시아육상추진단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대회 개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5일간 45개국 1,200여 명이 참가하고 트랙, 필드, 로드 45개 종목이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됩니다.

예, 다음 추진 방향입니다.

본 대회는 신규 시설 건립 없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는 경제대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45개국 선수단 1,200여 명과 그 외 구미에 많은 관람객을 유치를 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2025년 5월을 스포츠 문화축제의 날로 지정하여 아시아 문화축제, K-뮤직 페스티벌, 관광산업 투어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하여 볼거리,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아시아의 꿈, 구미에서 세계로’라는 대회 슬로건처럼 개·폐회식을 품격 있게 연출하여 세계에 구미시를 알릴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세부 추진 계획입니다.

내년 1월에는 AA 현지 2차 실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청소, 방역, 교통, 의료 등 각종 세부 용역을 시행하겠습니다. 2월에는 대회 예비엔트리 접수를 실시하고 대회 사전 홍보를 위한 D-100일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개최하겠습니다. 3월에는 경기장 배치를 확정하고 팀 매뉴얼을 작성하여 각국 선수단에 발송하여 대회 준비에 차질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4월에는 국가별 최종엔트리가 확정됩니다. 대회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을 위한 프레대회를 개최해서 대회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월에는 대회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D-4일인 5월 23일부터 AA 임원이 도착하게 되며 5월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간 대회가 개최됩니다.

저희 아시아육상추진단에서는 대회 운영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홍보와 관중 유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육상경기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드리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아시아육상추진단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장정수 단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아시아육상추진단 업무 보고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정수 단장님.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위원장 김재우 예, 아시아육상선수, 아시아육상추진단이 제가 보기로는 지금 드림팀으로 아마 구미시청 공무원들 중에서 드림팀으로 구성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금 우리 구미시에서 준비를 철저히 하자라는 걸로 생각하고 있는데 2025년도 예산 편성 시에 협업 부서 예산까지 아시아육상 추진을 하기 위한 전체 예산 상세 내역을 준비해가지고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위원장 김재우 아시아육상추진단 예산만 묶어가지고 이것만 든다, 이런 것들이 아니라 전 부서의 협약 부서가 어떻게 예산이 들어간다는 내역까지 상세하게 있는 것을 좀 확인해가지고 내년 예산 들어올 때 좀 같이 말씀해 주셔야만 저희 위원들이 아시아육상추진단을 하기 위한 예산이 이렇게 이렇게 들어갔구나라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 좀 예산 설명할 때 반드시 와서 설명을 하셔야 되니까 그 부분 참고해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별도 준비하고 있고 그렇게 보고드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예. 잘하셨습니다. 준비 잘하시고요.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우리 위원님들 적극 지원하고 있으니까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그때 예산할 때 또다시 상세히 하고 이 부분 예산 들으면 안 되겠습니까, 그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아시아육상추진단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시아육상추진단장 장정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구미문화재단 현장방문하여 재단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님들 4선, 3선 의원부터 다선 의원들이 다 있는데 오늘 보셨다시피 회의를 하면서 대부분 의원님들이 또 회의에 참석하셔가지고 발언하시고 이렇게 지켜주고 있습니다. 정말 모범된 문화환경위원회가 되기를 적극,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우리 4선 의원님이 잠깐 자리를 비우셨는데 앞으로 더 모범되는 이런 의정활동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28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산회)


○출석위원 (8인)

  • 김재우
  • 이정희
  • 강승수
  • 김영태
  • 김춘남
  • 박세채
  • 안주찬
  • 추은희

○출석전문위원

  • 장창곤

○출석시청공무원

  • * 문화체육관광국
  • 국장박영일
  • 문화예술과장박향목
  • 낭만관광과장신미정
  • 체육진흥과장권순모
  • 위생과장민명숙
  • 아시아육상추진단장장정수

○회의록서명

  • 위원장김재우
  • 위원장대리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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